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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데뷔, 수많은 히트곡과 앨범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어느 날 홀연히 떠났던 사람.
그가 37년 만에 다시 노래를 불렀다.
은퇴 후 다시 돌아오기까지 거짓말 같은 시간 37년이 새겨진 명반 ‘[37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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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도 새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 [37년] 제작자ㆍ작사가 이주엽
“멜로디는 오간 데 없고 가사랑 선생님만 남은 시점이 있었는데,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 [37년] 녹음 당시를 회상하며, 작ㆍ편곡ㆍ프로듀싱 손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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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37년]
타이틀처럼 37년 만에 돌아온 가객, 정미조의 앨범. 음악을 떠난 시간이 길었지만 겹겹이 쌓인 연륜은 목소리에 자연스레 녹아 있다. 소월 시에 선율을 얹은 ‘개여울’을 다시 부른 것도 의미가 있지만 새롭게 창작된 ‘귀로’, ‘미워하지 않아요’, ‘7번국도’ 등은 들을수록 사랑스럽다. 색소폰 연주뿐 아니라 작곡, 편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손성제가 앨범의 품격을 높였다. - 선정위원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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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반 시리즈 - 정미조 [37년] 다시보기 (Full Video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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