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가입]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00:00:00 책소개 00:02:10 본문읽기 00:53:55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파피샵]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store [영화채널]kzbin.info/door/jM4EBjqig3N1Wx4Mi0WmA
@최정팔-m7p10 ай бұрын
№😊😊😊😊😊쟈 😊😊😊
@서미경-k5p9 ай бұрын
4남매 세째딸로 원치 않는 자식으로 평생 헛웃음을 흘리며 살았는데 나중에 심리학 책에서 외로우면 헛웃음을 흘린다는 이야기를 읽고 그 때가 가장 외로울 때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평생 외롭습니다. 외로움과 더불어 삽시다. 요즘은 헛웃음을 흘리지 않습니다. 자아를 찾았거든요.
너무나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희 감상평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덕이-x7h2 ай бұрын
고맙고 감사이 잘듣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oulmate1016 ай бұрын
아이를 데려오려고 했던 여러가지 노력들이 제자의 빈 집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다 듣고 나니 제목이 참 쓸쓸하게 다가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장미자-e9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osa-xz7yt10 ай бұрын
예상이 빗나갔다 윤의 불행한 가정사가 슬퍼 잠못들까 걱정했다 12시가 넘었는데~~ 혹 윤의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고~~ 윤의 형제들은~~ 윤의 아내는 어떤 사람였고 어떻게 만나 아들 딸을 낳고 행복 했는지 독립한 딸은 무얼하며 어떻게사는지? 사고가 난후 수습은? 대강 이런 스로리인줄😅ㅠ 노년에 홀로사는 윤의 외로운 삶이 넘 슬프다😢 이상은 완전 헛다리 짚은 나의 주관적 생각였슈🥰🙆 파피님 잘 들었습니다👍
@윤슬윤슬풍경10 ай бұрын
곁에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롭고 마치공기와같은 외로움 늘 익숙해지려 애써는 일상을 봅니다 같이 어깨동무하고 살아감이 더더욱 애써는 마음 감사하는마음이 찿아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파피루스 책읽기 잘듣고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voki57179 ай бұрын
비오는날 저녁시간 따뜻해지는 좋은 글 울림을 주시고 오후 다섯 시의 흰 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심-s2n10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는다는 자체가 외로움인것 같아요 그 외로움을 잘 극복하며 살다보면 저승의 문으로들어갈 시간이 오겠지요 세상여행 끝나고 갈 때까지 외로움을 친구로삼고 살다가게습나다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 근데 나이가 들면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지는것 같라요 😢 그레도 적극적으로 내 삶을 가꿔야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상록수-m2r8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8 ай бұрын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80history10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채우려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우고 익숙해지면서부터 외로움이 사라집니다
@양광일-o1k10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듯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그러나 쉽지 않네요.
@흐르는강물처럼-i6d5 ай бұрын
백퍼 맞는말이예요 비우고 익숙해지면 외로움이 빛바래서 견디기 쉬워져요
@김덕순-r9h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바피루스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장시간 낭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상평이 참 좋았답니다. 이상과 현실은 천지차이임을 제대로 분별하고 현실을 직시해야겠지요. 감명깊게 잘 들었답니다. 그럼, 갑진년 새해에도 이루고자하시는 모든소망 이루시는 만사형통의 희망찬 한해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lingbling384210 ай бұрын
왐마 파피루스님 이거 앞에 쓰신거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긴데 왜일케 안땡기게 쓰셨어여~ 여러분 많이 들으세여~ 재밌어여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 네 맞아요 😊 제가 너무 재미없게 표현했죠? ^^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혜도낼름이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주말 잘 보내세요 애쓰셨습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ㆍ
@들꽃草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화-v8wАй бұрын
재미있는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로디-s8h9 ай бұрын
공선옥작가의 섬세한 글을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단편을 접하네요. 카프카의 단편소설처럼 주인공 윤의 내면의 묘사가 아주 좋네요. 노년의 쓸쓸함을 겪지 않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를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 좋은 책읽기, 감사합니다~😊
@KyongokLee-qi8xx9 ай бұрын
와우🎉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
@the덜쌤10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안정된 목소리와, 주관제인 감상평도 멋졌구요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선녀-b5y10 ай бұрын
어제 오후4시쯤 하늘에 뜬 하얀달을 보았네요. 구름인가했는데 12월. 맑고 시린 하늘에 달이 떠 있는걸 보았네요.
@김수라-m3n10 ай бұрын
살아 가면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외로움이지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잘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나 절실하면 납치까지 생각했을까요. ᆢ?
@상록수-m2r9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덕분에 잠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순옥10 ай бұрын
벌써 주말인데 또 저물어가네요 어찌 아이 앞세운 아버지맘을 알수있을지 외면하고싶던 소설이지만 파사피루스님 들려주시니 잘듣고 잘 잤습니다 낼도 좋은 주말 하세요
@먼순옥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은 참 궁금하게하는데 ~~ ~~ 미리 인사 밖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미리 인사 드리는거예요
@김홍희-s2w10 ай бұрын
잠 안오던 새벽4시을 덕분에 잘 지냈는데 뭔가 옛날도 떠오르고 애잔하네ㅛ 감사합니다 동지죽 많이 드세요
@고효순10 ай бұрын
와로움요 ㅡ 아직은 가족들과 어울려 살고있어 아무것도 모르고 살지만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가를 납치하지는못할것 같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조정인-k8j9 ай бұрын
참, 따듯한가 싶다가 슬픈 소설이네요. 파피님 목소리는 어쩌면 그리 따듯할 수 있을까요.
@선데이맘10 ай бұрын
제목이 시 같아요. 공선옥 작가님의 글은 뭔가 너무 자세하고 애잔한 슬픔이라 듣는 내내 안타깝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게 합니다. 삶이 끝나는 날까지 살아내야 하니까.. 잘 들었습니다. 한파가 전국을 덮쳐 추위에 나쁜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독감이 심한 요즘 건강하셔요
@난타-s9r9 ай бұрын
저도 파피루스님의 감상에 한표 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아-y5v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manpowerlee91510 ай бұрын
편의점으로 담배를 사러 간 사이 버스는 떠나버려 결국 윤의 계획은 꿈으로 남을듯~윤의 마음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얼마든지 있으니 눈과 마음을 열어 찾아보시길...파피님 감사합니다.
@김순이-d9l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민-w8g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greenLaVitameadows10 ай бұрын
🌻🌻🌻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La Vita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_^
@greenLaVitameadows10 ай бұрын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 소설 잘 감상 했어요 . 제 친구한분은 남편도 잃고, 아들도 잃고 딸은 가까히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 방을 세를 놓아 함께 살고 … 방법은 여러가지로 있기는 하더라고요 . 여행도 많이 다니고요 . 북유럽 친구가 몇 있는데 엄청 강해서 저는 감당이 않되지만 배울점이 많아요 ㅎㅎ 실감나게 잘 들려 주시어 감상 잘 했어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하철수-e1m9 ай бұрын
몇번 듣고있읍니다.
@이로미오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KD-dg8rt9 ай бұрын
노년에 외로움은 극복할수 있어요 용기내보세요! 삶은 순간의 임팩트가 필요합니다
@손은아-w9o10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듣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이할미10 ай бұрын
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5자주포10 ай бұрын
🌷🌻
@TV-bc3bz9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초초초고령화 사회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인 거 같습니다..
@쉬르하쉬림-u4y9 ай бұрын
오늘밤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__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낭만-g5q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14년, 홀로 남은 시아버지를 19년째 모시고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삼년쯤은 아주 외로워하셨지요. 지금도 명절 때 4남매가 모였다 다들 집으로 돌아가면 그렇게 또 외로워 하시네요. 다섯식구가 같이 사는데도 그러시니~ 독거 노인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rheayoum58489 ай бұрын
Day Center 에 근무 하면서 느낀점이예요. 나이 들어도 당신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자식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그 또래의 유대감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세대차이가 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맞아요...친구는 정말 중요하죠. ^^ 저도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dy84429 ай бұрын
외로워도 견디라 어차피 혼자간다
@정인숙-g4s4u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보배보배-b1b9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
@My331410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남에게 의지하고 살아 온 나약한 인간의 사치랍니다. 혼자 사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
@강가밀라10 ай бұрын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짠하네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miendo794810 ай бұрын
얼마나외로우면…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숙희-x2h10 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jinlee6188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읍니다 ❤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임숙-i9j10 ай бұрын
오늘신랑에게 오래오래살다가 나보다 먼저가라고햇어요
@곽진-q8z9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잘 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carpediem98792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아이를 키우는 게 더 좋을 듯 하긴 해요. 사랑이 젤 중요한 요건인데 친아빠는 이미 아이를 일뇬이나 남에게 맡기고도 지낼 수 있다면 데리고가도 사랑으로 키울 수 있을까 싶네요 윤이 키워도 복잡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긴하고요. 말년에 혹시 모를 골치 아픈 일에 엮이지 않으려면 아이를 잊어버리ㅕ여죠
@백애현-w7z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목소리가 넘 포근해 좋아요
@정대식-d7d10 ай бұрын
어느누구라도 예외없을 숙명처럼 심신을 휘감는 외로움과 고독의 늪 ! 어느누구에라도 대신 대행할수없을 자신만의 종소리. 운영있게 참고 견디며 즐길수있을 오롯이 자신만에 몫일듯.
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옆에 누가 있듣 없듣 ᆢ 혼자서 지내는 법도 배워야합니다 수명이 늘어난 시대에 사는 세상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자식도 크면 떠나갑니다 배우자도 그렇고 ᆢ 남는 것은 외로움입니다 그외로움과 지내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김영주-o6g8 ай бұрын
외로움..가족들 다 있는데 혼자 스텔스차박하기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는 나..집에 있어도 낮에는 혼자 집에 있으면서..남편이 있는데도 늘 혼자 여행다니는걸 계획하는 나는 외롭고 싶은건가? 외로움을 좋아하는건가?
@흐르는강물처럼-i6d5 ай бұрын
아마 채워지지못한것에대한 외로움 아닐까요
@장현미-z9g10 ай бұрын
공선옥작가님 작품이 파피루스님 귀한목소리로 승화되었네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군요 잔잔하고 아름답습니다 파피루스님 목소리도 국보급이지만 웃음소리도 너무 듣기좋습니다
@순수-g4e10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서 죽을꺼 같아요
@박경호-j5n9 ай бұрын
작게들리는 배경음악 귀에 거슬립니다 좋은 목소리에 흥미로운 책내용이 좋아서 듣 다가 그냥 나갑니다 집중안되는 배경음악! 정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안매자-v7h8 ай бұрын
,😅
@papyrusbook8 ай бұрын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김-u4c1r9 ай бұрын
외롭다뇨 지혜가 없으니 나홀로라는 외로움과 고독이 엄습하는거겠죠 내나이 딱 칠순인 베이비붐 1세대인 55년생 입니다 시골태생으로 초년고생 참 어렵사리 살았고 어린시절은 의식주와 가난의 연속이었던 관계로 생각하기 싫은 과거 인데 칠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나 형제들이 똑같이 중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고 아래 남동생둘도 같은처지 였지만 어렵사리 형제의 도움으로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이주한 관계로 늦깍기 서울에서 결혼도 하고 대학원도 마쳤다 회사생활도 자영업을 합치면 족히 사십오년은 된다 그간에 남매를 출가시켰고 손녀만 셋이다 육년전 처가의 고향 충주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아내의 권유로 서울아파트를 세놓고 이주해서 지금의 서충주공단내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처음엔 친구도 아는이도 없어 무료하고 적적한 나날들 이었지만 우연히 시내 복지관에 등록한후엔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가 모를 정도다 아홉시에 현관문을 나서서 복지관으로 향한다 승용차로 십여분정도다 전혀 교통체증이 없다 밟고싶은대로 밟다보면 백삼십키로는 보통인데 드라이버는 최상이다 오전엔 탁구 점심은 복지관에서 삼천오백원짜리 쿠폰으로 해결한후 오후 다섯시까지 바둑장기로 시간을 보낸다 어린시절 장기와 탁구를 해본것외는 오랫동안 단한번도 라켓을 잡아본적 없었지만 회원들이 60명정도라 포화상태 신규회원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탁구는 남녀공용 이지만 바둑장기실은 남자들 뿐인데 연령층은 두곳평균나이 칠십대후반이다 나는 양쪽다 영계이다 열심히 살아온관계로 아들에겐 서울아파트 34평을 아들에게 주었고 딸에게도 아파트를 사는데 수억을 보태주었다 임대 수입이 월 오백만원 되고 연금도 조금 되기에 사는데는 부족함없이 살고있고 만족도는 족하다 맛집도 명품카폐도 여행도 안기본곳이 없을정도다 국내여행말이다 해외여행도 동남아시아와 미주대륙과 북유럽정도다 지금의 여유를 가지고 살기엔 젊은시절은 참 뒤돌아볼수 없을만큼 땀 흘려 일했고 재테크를 한관계로 단한푼의 빚없이 살고 있으니 이모든것위에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라고 여기고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와아내 아들딸 술담배 입에댄적 없다 시니어 여러분들이어 서울을 탈해서 중소도시로 이주하라 정말 살기 좋은곳이고 맘이 육체가 쉼을 얻는곳이며 인프라도 서울과 똑같다 요즘 충주는 휘발유가 1470원때다 나는 하이브리드라 기름 안든다 의식주 서울의 절반도 안든다 참고로 나의 생활수기를 댓글로 적었으니 참조하고 유의하시라
@YcP-l9x10 ай бұрын
좋은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이 가는 소설이네요 나이 들어 외로움 받아 들여야지요,,
@수수-x5s10 ай бұрын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김-u4c1r9 ай бұрын
외롭다뇨 지혜가 없으니 나홀로라는 외로움과 고독이 엄습하는거겠죠 내나이 딱 칠순인 베이비붐 1세대인 55년생 입니다 시골태생으로 초년고생 참 어렵사리 살았고 어린시절은 의식주와 가난의 연속이었던 관계로 생각하기 싫은 과거 인데 칠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나 형제들이 똑같이 중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고 아래 남동생둘도 같은처지 였지만 어렵사리 형제의 도움으로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이주한 관계로 늦깍기 서울에서 결혼도 하고 대학원도 마쳤다 회사생활도 자영업을 합치면 족히 사십오년은 된다 그간에 남매를 출가시켰고 손녀만 셋이다 육년전 처가의 고향 충주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아내의 권유로 서울아파트를 세놓고 이주해서 지금의 서충주공단내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처음엔 친구도 아는이도 없어 무료하고 적적한 나날들 이었지만 우연히 시내 복지관에 등록한후엔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가 모를 정도다 아홉시에 현관문을 나서서 복지관으로 향한다 승용차로 십여분정도다 전혀 교통체증이 없다 밟고싶은대로 밟다보면 백삼십키로는 보통인데 드라이버는 최상이다 오전엔 탁구 점심은 복지관에서 삼천오백원짜리 쿠폰으로 해결한후 오후 다섯시까지 바둑장기로 시간을 보낸다 어린시절 장기와 탁구를 해본것외는 오랫동안 단한번도 라켓을 잡아본적 없었지만 회원들이 60명정도라 포화상태 신규회원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탁구는 남녀공용 이지만 바둑장기실은 남자들 뿐인데 연령층은 두곳평균나이 칠십대후반이다 나는 양쪽다 영계이다 열심히 살아온관계로 아들에겐 서울아파트 34평을 아들에게 주었고 딸에게도 아파트를 사는데 수억을 보태주었다 임대 수입이 월 오백만원 되고 연금도 조금 되기에 사는데는 부족함없이 살고있고 만족도는 족하다 맛집도 명품카폐도 여행도 안기본곳이 없을정도다 국내여행말이다 해외여행도 동남아시아와 미주대륙과 북유럽정도다 지금의 여유를 가지고 살기엔 젊은시절은 참 뒤돌아볼수 없을만큼 땀 흘려 일했고 재테크를 한관계로 단한푼의 빚없이 살고 있으니 이모든것위에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라고 여기고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와아내 아들딸 술담배 입에댄적 없다 시니어 여러분들이어 서울을 탈해서 중소도시로 이주하라 정말 살기 좋은곳이고 맘이 육체가 쉼을 얻는곳이며 인프라도 서울과 똑같다 요즘 충주는 휘발유가 1470원때다 나는 하이브리드라 기름 안든다 의식주 서울의 절반도 안든다 참고로 나의 생활수기를 댓글로 적었으니 참조하고 유의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