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다닐 줄 알았던 대기업, 이것 때문에 퇴사했습니다.│청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성세대와의 갈등│2030세대의 마음│다큐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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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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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 000
@bluebgm5500
@bluebgm5500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죽는것보단 나아요 잘 내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truth102
@truth10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직장내 똘라이가 너무 많습니다 제정신으로 다니는게 아님
@KK-ub6ub
@KK-ub6ub Жыл бұрын
@@truth102 니가 또라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지?
@이반지-g3x
@이반지-g3x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개돼지는 아님
@stringblue4771
@stringblue4771 Жыл бұрын
가장이 되다보니 이제는 버터야 되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8xsoldier
@8xsoldier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면 내려놔야죠. 과로사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고, 강박증이라도 생기면 평생갑니다
@sonyador84
@sonyador84 Жыл бұрын
나는 아마 중간에 낀 세대 같은데.. 꾸역꾸역 10년 넘게 다니고는 있지만 매일 죽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들 정도로 힘든 시절도 겪어봤고 그렇다고 지금은 행복하냐면 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냥.. 응원해주고 싶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도, 삶의 방향을 틀어 나와는 다른 길을 가려는 그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슷톤휘뜨
@슷톤휘뜨 Жыл бұрын
야 오바 싸지마라 10년 됐는데 아직 한강 안뛰내렸으면 그게 그냥 니 팔자인거다 닌 평생 그거 한다
@한마음-m9
@한마음-m9 Жыл бұрын
난놈
@잡자-r5b
@잡자-r5b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그만 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어쩌다 보니 30년 앞으로 정년까지 다닐수 있다면 10년 남았는데 남은 10년은 너무 길어 보이는데 지나간 30년은 너무나 짧은것 같아요.
@부바천이
@부바천이 Жыл бұрын
멋져요^^
@jss9901
@jss9901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참!답답한분이네요! 아들의 삶을 이해하는게 아니라.인정 해야하는데..
@송하나라
@송하나라 9 ай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아들보다는 내 곁에 살아있는 아들이 백번천번 낫지요.
@xusjwisg
@xusjwisg 5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mck7067
@mck7067 4 ай бұрын
​​@@xusjwisg팔레스타인은 온통 불바다에 식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집도 물도 전기도 있는 주제에 불평불만이 많네. 이게 무슨 암환자도 있으니까 독감환자는 병원가면 안된다식의 논리임?
@999jfk2
@999jfk2 2 ай бұрын
개멍청하네 ㅋㅋㅋ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저 사람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이 여기 있다 넌 고졸이면 지능검사 해보고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해도 되겠다​@@xusjwisg
@836괴물쥐
@836괴물쥐 Ай бұрын
달에 얼마버세요?​@@mck7067
@lavieenrose7739
@lavieenrose7739 29 күн бұрын
대기업 다니면 내 곁에서 죽어있는 아들인가요? 뭔 글 문맥이...
@엘리-b3s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느회사에 다닌다고 하지 않고 회사생활 한다고 합니다. 딱 거기까지. 그래야 아이도 부담감이 적습니다. 좋은 회사다닌다고 하면 계속 물어보고 피곤합니다. ㅠㅠ 아이가 취직을 했으면 그다음부터는 아이의 몫입니다.
@조성범-b9s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20대가 아이입니까? ㅋㅋ 남들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의 삶에 대한 태도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엘리-b3s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조성범-b9s 그러게요..제게 아이는 제가 더 늙어서도 계속 아이일 것 같습니다.ㅎㅎ
@sksinfndkxk7
@sksinfndkxk7 Жыл бұрын
@@엘리-b3s 그게 부모님의 마음이죠…. 이해합니다…
@굉장한애청자
@굉장한애청자 Жыл бұрын
@@엘리-b3s별 븅신같은게 시비거는데도 유연하게 넘기신거보니 자녀분도 엄청 잘 자랐을듯
@hi-zx8hz
@hi-zx8hz 11 ай бұрын
@@조성범-b9s 부모가 자기자식을 얘기하는거지 생물적으로 아이냐 어른이냐 한 얘기가 아닌데 머리가 아이수준 이신가요? ㅋㅋ 본인의 삶이 좋아질려면 남의 평가도 신경써야 되기때문에 철저한 외톨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남들 시선을 아예 신경을 안쓰고는 살기 어렵죠 나가서 사회생활좀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소리좀 하지말고
@tegretolcr1186
@tegretolcr1186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아버지랑 아드님이 엄청 친하시네ㅋㅋㅋ아버지도 아드님 엄청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ㅋㅋㅋ기대, 욕심 이런건 둘째 치고 3부자가 지위 막론하고 각자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느낀점 토로하는게 정답네요
@달해-q7v
@달해-q7v 9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을 보는거 같네요 아버지는 아들을 걱정하니까 이해가되고 눈치보고 기못피는 우리 아들 보니까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 아들도 빨리 취직했음 좋겠습니다 부모님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
@klavier4572-f9g
@klavier4572-f9g 11 ай бұрын
7년 전 영상이고 그 당시에 아버지와 사이가 서먹해졌더래도, 극단적인 선택보다 퇴사를 선택하셨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백만-l1i
@백만-l1i 7 ай бұрын
ㄹㅇ
@richrick_17493
@richrick_17493 7 ай бұрын
지금 본인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user-sm3jq2wv2w
@user-sm3jq2wv2w 7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지
@goma_wo
@goma_wo 6 ай бұрын
그니까... 저렇게 버티다가 자살하는 거임..
@D32-k7x
@D32-k7x 5 ай бұрын
근황 : 중간급 나감 > 인력 부족 > 남은 사람 쥐어짜기 > 중간급 나감.. 아직도 무한 반복중
@ReadyOrNot_HereICome
@ReadyOrNot_HereICome Жыл бұрын
과로사하거나 버티고 버티다 자살하거나 극심한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걸리는 것 보다 힘들면 힘들다고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나온 아들이 더 바람직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JHChoi-dl2ls
@JHChoi-dl2ls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들어보니.. 그냥 의지박약 멘탈약한인간으로밖에..
@lkhgcdh7781
@lkhgcdh7781 Жыл бұрын
​@@JHChoi-dl2ls니엄마도..
@남궁건-f1j
@남궁건-f1j Жыл бұрын
@@JHChoi-dl2ls 대기업은 다녀 보셨나요?? 과로사 없을거 같죠??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많습니다...
@구구-p7q
@구구-p7q Жыл бұрын
​@@JHChoi-dl2ls.네 다음 중소
@케이민트-g1i
@케이민트-g1i Жыл бұрын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녀봤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건 사는게 아니다생각하고 7년근무하고 퇴사했어요.지금은 버는건 더 적어도 마음 편합니다
@나는나-p3v
@나는나-p3v 10 ай бұрын
자식을 자랑거리로 삼으려는 생각만 멈추면 됩니다. 아버님 너무 슬픈표정 하지마세요. 좋은 직장이 아니라아들 생명 좀 먹는 직장이었어요. 그걸 아셔야해요.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5 ай бұрын
애초에 부모가 좋은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저리 개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었을텐데
@NO-zd7zu
@NO-zd7zu 5 ай бұрын
생명을 갉아먹는 직장이면 저기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반좀비네? ㅋㅋㅋ 포장하지말자 그냥 자기가 못버틴거 뿐이지 왜 회사를 탓하냐
@장근원-p9d
@장근원-p9d 5 ай бұрын
그니까 그 못버티는 회사를 굳이 다닐 필요는 없다는거임 생존이 우선이니
@nadashibal4053
@nadashibal4053 4 ай бұрын
​@@NO-zd7zu 백수 컷
@일레기-m6p
@일레기-m6p 4 ай бұрын
이런애들 어느 직장 다니는지 궁금함 ㅋㅋㅋㅋㅋ
@maj46014
@maj46014 8 ай бұрын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이 초점이 아니라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에 초점을 두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xusjwisg
@xusjwisg 5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정해철-s7t
@정해철-s7t 4 ай бұрын
@호이호이-v6g 니애비냐~ㅋㅋㅋ
@긁히신건지
@긁히신건지 3 ай бұрын
​@@xusjwisg 좋소의 열등감
@kiroyu5326
@kiroyu5326 2 ай бұрын
"대기업",아들" 에 초점이라고 말하면서 강조하면 니따위가 깨어있는 느낌들지? 막 ~ 니가 뭐 되는거같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선거같고 .. 세금떼고나면 월 300도 못벌면서 인터넷에 이러면 막 니가 뭔가 막 대단한 사람같고 만족감느끼지? ㅋㅋㅋㅋ 초점같은 소리하네 아오.. 얌마 니 나이가 35살이하면 그래도 아직 남은인생 가능성있으니까 노력해서 좀더 노력해서 대기업들어가고 니가만약 40이 넘었는데 이소리하는거면.. 넌 이미 망한인생이니까 그대로 살다가 환생해라 ㅋㅋㅋ
@shortlong-g2w
@shortlong-g2w Ай бұрын
절실하지 않으면 가난하게 살면 됩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고 단지 불편할 뿐이라고도 하잖아요. 물론 전 가난하게 살지 않습니다. 절실하니까요.^^
@vhelloworld
@vhelloworld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 붙은 사람이면 성실하고 그만큼 열심히 한 사람이라는건 기본일텐데 그런 사람이 한참 일할 나이에 그만뒀다는 건 그만큼 힘들었다는 거일거임. 솔직히 건강하게 포기를 선택한게 고마워할 일이라 생각함.
@문성정-v5l
@문성정-v5l Жыл бұрын
아버지집으로 들어간 자체가 건강하게 포기한게 아닌데...
@jjh000910
@jjh000910 Жыл бұрын
맞죠 건강하게 나오는게 훨씬 중요하죠. 어디하나라도 아파서 나오면 더 후회될텐데 영상의 주인공처럼 건강할때 온존히 지킨채 나오는게 맞는거 같네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Жыл бұрын
건강은 무슨. 요즘 엠지들 하루이틀 나오고 추노하는거모르나
@가끔씩은
@가끔씩은 10 ай бұрын
과로를 하는것도 아닌데ㅋㅋ 무슨 죽을병 걸리기직전마냥ㅋㅋㅋ 진짜 엄살도 꼴깝떤다
@deraharu3888
@deraharu3888 10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술쳐마시고 시위하다 대기업 딸깍입사한 그세대가 뭘알겠냐만은 ㅋㅋ
@Hs-gu2ti
@Hs-gu2ti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죽고나서 후회하지마세요 아버님 마음 잘 이해합니다 우리세대는 못먹고 산세대라서 자식걱정 하는데요 무슨일을 하던 요즘세대는 밥먹고 살아요 전 하루를 살아도 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배낭여행-r5u
@배낭여행-r5u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제자식이 하루라도 행복한 삶을원합니다
@ruuu-uj9eg
@ruuu-uj9eg 10 ай бұрын
어떤마음으로 얘기하시는지 알지만 지나친 관심과 걱정은 오히려 그 부정적인 감정이 애들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깎습니다.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뭐든 적당히 해야죠, 결국은 본인들의 삶이고 빠르든 더디든 부모는 있는 자리에서 애들 믿어주고 응원해주면 됩니다 그 힘으로 애들은 나아가요
@user-co2np1nr3k
@user-co2np1nr3k 9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여기 계신분들 마인드였으면 좋겠네요...
@이구-w9u
@이구-w9u 9 ай бұрын
저희 형이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에 못이겨서 다들 부디 조금 부족한 삶이라도 더 살아주시길
@user-sm3jq2wv2w
@user-sm3jq2wv2w 7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지만 그럴수록 더 힘든 삶을 산다는것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으라면 그냥 백수가 최고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말하는거도 강요임
@JYL-rh4uw
@JYL-rh4uw 10 ай бұрын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게 90퍼입니다 어릴때부터 온갖 일 다해봤다고 자부하는데 몸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버텨집니다 몸 편하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안맞으면 못하겠더라구요
@user-skfkd9ei2uu3hg
@user-skfkd9ei2uu3hg 6 ай бұрын
몸 힘든건 집에서 쉬고나면 충전되는데. 사람싫은건 충전이 안되요
@조윤희-w2m
@조윤희-w2m 5 ай бұрын
월차후 내일 또 보기 싫은 그사람과 의견 충돌 생각하면서 일해야 된다고 생각 하면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고 숨이 탁 막힘.
@Digimon_good
@Digimon_good 5 ай бұрын
20대를 살아보면서 느낀점 1. 직장은 일이 힘들어도 천천히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데 사람이 안맞는건 어쩔수없음 2. 학교에서는 마음맞으면 친구먹는데 회사에서는 마음맞아도 일하는게 안맞으면 좋은관계를 맺지못함 3. 잘맞는사람과 일하면서 편하게 돈을 벌수있는 회사를 다닌다는건 축복임. 결국 편한게 최고임
@이만찌
@이만찌 4 ай бұрын
꼴보기 싫은건 미치죠
@daegyunkim7408
@daegyunkim7408 3 ай бұрын
대기업이면 전배 신청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yimdojeon
@yimdojeon Жыл бұрын
저도 S사 다니는데 처음 2~3년은 진짜 자살생각날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4년차부터 나아지고 지금은 조직문화가 많이 바뀌어 괜찮네요. 그때 나에게 잘못했던 사람들은 다 부침을 겪네요.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게 맞는거 같아요
@HS-sr9ww
@HS-sr9ww Жыл бұрын
회사에 버텨서 세월보내신분들보면 멍청하다고 생각 됩니다..... 착하니까 그냥 멍청하게 계속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겨울아이-q5r
@겨울아이-q5r Жыл бұрын
​@@HS-sr9ww대단하신거죠. 멍청하다니요. 물론 회사 박차고 나가셔서 인생역전 하신분도 계시겠지만 회사다니며 맡은 일 잘 해내는 분들에게 멍청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yahoya79
@yahoya79 Жыл бұрын
@@HS-sr9ww 멍청하진 않지만 인생관은 삐뚤어지셨나 보네요.... 강해서 잘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살아남았기에 강하고 잘하는거죠...
@Rudy-bu7fn
@Rudy-bu7fn Жыл бұрын
직장인들 누구나 버티고 생활하는겁니다! 공무원, 대기업, 공기관등 누구나 버텨요! 멍청한게 아니라~~ 버틴다는건 능력도 있다는 말입니다!능력이 있으니 회사에서 안잘리는 거죠.
@아이비-k7h
@아이비-k7h Жыл бұрын
​@@HS-sr9ww 님은 그럼 회사는 안 다니나요? 자영업 하시나요?
@Kollaboo
@Kollaboo 10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들이 퇴사를 많이하는데 아버지 세대들은 어떻게 버티신걸까 새삼 볼때마다 존경스러움
@파라코드
@파라코드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드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고 아버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멋모르는 19살에 미군입대해서 제대시기 놓치고 지금 17년째 근무중인데 20년 정년퇴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고 망가지고 어떻게든 3년만 더 버티면 평생 연금나온다 그후에 군무원 이든 뭐든 제2의 삶을 살아야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고향으로 내려온 아들에게 아버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빠시대 때 처럼 견뎠으면 힘들더라도 더 좋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들입장에서도 직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무너지는 워라벨, 야근등등 번아웃 되셔서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네요. 한동안은 번아웃이 되서 저도 처자식도 없는 혼자인데 뭐라도 먹고살겠지 생각하며 그냥 때려쳐야지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을 사직 메모 템플릿을 쳐다본적 있습니다. 아드님도 좋은 학교나오셧고 젊으시니 충분한 휴식후에 꼭 적성에 맞는 일찾아서 성공한 삶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박더지왕자
@박더지왕자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존경스럽네요 성실하시고 👍 👍
@alukoo
@alukoo Жыл бұрын
^^7
@박서준-c9m
@박서준-c9m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성공하신거예요. 마땅히 17년차 군생활 했을 나이 짬이 되었는데 오늘도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 많습니다. 3년 후에도 더이상 늙은 나이가 아니예요. 안전발판이 있는 상태에서 취업과 사업을 준비할수있으니 인생 잘 사신것 맞아요.
@김조이-k6s
@김조이-k6s Жыл бұрын
생각대로 뜻대로 하고 결과에 책임 지면 만사가 원만하겠지요. 대기업 안가고도 달사는 사람 무지기수로 많아요.
@배경진-h5r
@배경진-h5r Жыл бұрын
잉... 난 아들 이해가 안감.... ㅎ 솔직히 15년 쉬지 않곺일한 사람으로 요즈사람 금방 그만두길래. 앞으로 나는 오래 다니겠다 생각하고 있음. AI로 구글 3만명 잘릴예정... 앞으로 지장 생활 더 힘들거임.... 안타깝다...
@핳핳핳핳핳-r3v
@핳핳핳핳핳-r3v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해야 하니깐 했던거고 가고 싶은게 아니라 남들이 다 갈려고 하니깐 갔던건데 막상 가보니 이건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오고 싶었던곳도 아니더라. 월급 조금만 받더라도 마음 편히 재밌게 일하며 주말에는 취미 생활하며 살고 싶더라. 누군가의 기대를 받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는거더라.
@진이정이사랑
@진이정이사랑 8 ай бұрын
자식은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건 가족이 아니죠 잘되어도 축하해주고 좀 힘들어도 격려해야죠?? 잘나갈땐 막 자랑하다가 좀 안좋으면 부끄러워하고...
@덛덛-c9f
@덛덛-c9f 7 ай бұрын
그닌깐요 우리나라 종특 진짜
@user-sm3jq2wv2w
@user-sm3jq2wv2w 7 ай бұрын
자랑거리인 사람도 있지.
@mateo_7374
@mateo_7374 6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부모 부자고 하면 자랑하고, 가난하면 부끄러워 하는데. 똑같은거지.
@justice-qx5vf
@justice-qx5vf 6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자랑거리가 맞다 ᆢ 너가 나중 부모가 되어 그딴들떨어진 소리가 나오나 보자
@똥꾸-m9e
@똥꾸-m9e 6 ай бұрын
​@@mateo_7374그런적없는데요. 못살아도 이미 태어나보니 그삶인걸 원망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집에서 나고 잘되면 자신감이 올라갈뿐..
@썬썬-m1o
@썬썬-m1o Жыл бұрын
한 15년전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다고 했을때 저희아빠는 집에 들어오지도 말라 하셨어요ㅠㅠ그때 나의 힘든마음을 왜 몰라줄까 진짜 원망스럽고 너무 서운했었는데...이 다큐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들휘
@오들휘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hangug1230
@hangug1230 9 ай бұрын
자기행복이 중요하지 돈밖에 생각안하니 문제인거 ㅋㅋ
@최민수-u2f
@최민수-u2f 6 ай бұрын
​@@hangug1230그렇다고 무슨 돈밖에 생각 안한다고 말하냐?
@기기고고-r6r
@기기고고-r6r 2 ай бұрын
@@hangug1230현실적인 고민은 안해봄??.. 이분 아버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구만 본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는 안중요하지?
@hangug1230
@hangug1230 2 ай бұрын
@@기기고고-r6r ㅋㅋㅋㅋ 자식자랑은 왜 하고 다니는거임? ㅋㅋ 남 배아프라고 하는거? 아님 ?? 에초에 패배의식 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아무도 구직 활동 안하는거는 생각 안하시는지 ㅋㅋ 아무리 대학교 잘나왔고 직장 좋은데 나오면 뭐하냐 본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오는걸 애초에 문화를 바꿔야됨 우리나라는
@신경호-e1h
@신경호-e1h Жыл бұрын
아.. 영업부서... 말 듣고 공감했습니다.. 스트레스 어마무시했겠네요 ㅜㅜ
@jian5186
@jian5186 4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그만 뒀을까 싶네요
@이채원-w1h2m
@이채원-w1h2m 9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반때 취업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험 삼아 이력서 내보라셔서 동기들 몇명 같이 지원했다가 내가 합격했고 다니고 싶었던 직장도 아니였고 교수님 추천도 부담스러워 안가려 했는데 엄마가 취업해서 맘 좀 편하게 해달라는 말에 차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단말 못하고 그냥 다녔습니다. 1년반을 상사가 왕따시키고 업무도 안알려주고 ㅡ.ㅡ 이 악물고 혼자 예전 서류들 다 꺼내 샘플 만들어가며 일 익히고 실수하면 학교에서 뭐배웠냐는 조롱까지 받으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서 퇴사 하려니 그럼 니가 지는거라고 그럴수록 악착같이 버티라던 울엄마. 결국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이 온건지 종합병원서 검사해도 정상이라는데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안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서 퇴사했습니다. 그게 20년전 일입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리 병나도록 버틴게 미련했네요. 모두들 다른 상황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죽거나 병나는 것보단 다른거 하는게 나은 선택이예요.
@두대발
@두대발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퇴사의 첫번째 이유가 인간관계입니다 사수를 이상한놈 만난다거나 동료가 또라이같은놈 있으면 못 버텨요.
@songekun
@songekun 9 ай бұрын
일하는건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니 괜찮지만 인간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음
@hel814
@hel814 9 ай бұрын
​@@SangDiOne이상한 동료의 돌끼 수준의 차이라는게 있죠..... 정말 성격이 크게 이상하고 갑질을 심하게 한다거나 못된 정도가 심하면 같은 공간에 있은게 많이 괴로울 수 있죠. 그냥 무시가 안될 수 있구요
@shj3546
@shj3546 9 ай бұрын
@@SangDiOne 직장생활 안해보셨나..? 직장 사회에서 이상한놈 하나가 무리 형성하고 뒷담화로 사람하나 병형신 만드는건 일도 아님 학교나 군대나 회사나 큰 틀로 보면 사람있는 곳이라 똑같음
@VestJun
@VestJun 9 ай бұрын
적응력 문제군요. ㅠㅠ
@Kai-wb9ne
@Kai-wb9ne 9 ай бұрын
같이 미치고 싶지않아서 저두 퇴사했지만 헛헛하네요
@하이-m3l7c
@하이-m3l7c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취업이 자랑입니다 공무원도 일주일 내내 초근합니다 작은 애는 대기업들어갓는데 주일에도 근무 지난 명절엔 랜덤으로 집에 오도 못했습니다 모든게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 만족입니다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못하는것이지요 이에 부모님들도 인정해주어야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본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본인이 책임 져야지 되는 것 입니다
@user-ssakdono
@user-ssakdono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책임을 안지고 아빠집으로 들어갔잖슴 ㅋㅋㅋ
@mindellae-y6u
@mindellae-y6u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살려면 월400만원 받는 대기업을 퇴사했으면 아버지집으로 들어가면 안되지~~~ 월 150 받으면서 자취하면서 워라밸을 즐겨야지~~ 앞뒤가 안맞네
@the_best_fruit
@the_best_fruit Жыл бұрын
부모 집에 들어갔으면 부모 말을 들어야죠. 아니면 면전에서 부모 비위라도 맞춰주든가.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입니다.
@파랑새-n5n
@파랑새-n5n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어디가 일주일내내 초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sparkler22
@sparkler22 11 ай бұрын
퇴사 직후니까 아빠집에 들어갔겄지 몇주 정도만 신세지려고 다른 직장 구하면 나가겠지 대기업 퇴사할 정도로 고민 많이 한 사람이 아버지집에 빌붙어 살겠나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8 ай бұрын
영정 앞에서 향 피우고 있을 땐 차라리 퇴사하지 그랬냐 라는 소리 하기엔 이미 늦음... 물론 쉽게 퇴사하라는 소리는 아님....
@mck7067
@mck7067 4 ай бұрын
​@@하이하이999999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많지만 40세에 요절하는 사람도 있죠. 다수가 그렇다고 해서 나도 그런건 아니랍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하이하이99999 그사람들은 다니기 좋아서 다니는 줄 아나봐요? 장가가서 애도 있으니 더러운 꼴 당해도 다니는 겁니다. 자식들 굶을 일 있나요? 저번에 친형 자식들이 자기들 개인방에 에어컨 설치해줘 징징거렸다가 진짜로 혼났어요 초딩들이 전기세가 뭔지 세상을 너무 모르죠
@크라쿠로쿠직스
@크라쿠로쿠직스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면 만사 땡이라는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말에 휩쓸려,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 채 스물한살에 공무원이 돼서 일한지 8년만에 하고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무사 2차 잘 통과해서 인생 2막을 살고 싶네요
@초코소라빵-k3e
@초코소라빵-k3e Жыл бұрын
세무직이셧나 ㄷㄷ
@johnlee4458
@johnlee4458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미어캣-p4b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조언이나 충고해주는 사람들 있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떤지 관찰하고 생각해 보아라.
@gamblegod8379
@gamblegod8379 Жыл бұрын
@@higher_for_longer 이거레알 영업안되면 말짱 꽝임
@울프우드1
@울프우드1 Жыл бұрын
​@@higher_for_longer혹시 공인중개사랑 헷갈리셨나 세무사 아무리못벌어도 일반 직장인 못비비는데 괜히 전문직이 아님 요즘 인력난으로 회계법인도 세무팀부족해서 오히려 개업안해도 회계업인쪽 기회조차 열린중 증만있음 증권회사 은행 세무법인 회계업인 일반회사 공무원 문 다 열립니다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분 말듣지말고 화이팅 하세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Жыл бұрын
6:30 나와 같은 세대라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간다. 근데 어딜가나 직장은 비슷하더라. 나도 큰 기업에서 1년일했고 소기업까지 합쳐 대여섯번은 이직하며 방황했는데 전부 챗바퀴 같은 삶이고 작은데로 간다고 타직종으로 간다고 별반 다를거없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모를까.. 차라리 대기업은 인정이라도 받지. 작은데는 그렇게 일하고도 인정 못받아. 언제 회사든 동료든 없어질지도 모르고. 그냥 삶이 그런거같다. 헤어나올수 없는거지
@매력남-e3b
@매력남-e3b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들고 근무시간이 많니어쩌니 하는 건 그냥 둘러대는 말뿐이고 진짜 깊숙히 들어가보면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겉으로 근무시간 연봉 뭐 어쩌니해도 진짜는 인간관계에요. 대부분 그렇게 둘러댈뿐
@noonting999
@noonting999 5 ай бұрын
대놓고 말해줘도 안 믿는구나. 저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
@wrx4789
@wrx4789 4 ай бұрын
아니 주 60시간 일한다는데 뭔 인간관계야 자꾸 ㅋㅋ 하루 12시간씩 회사에 있어야 주 60시간인데 사람들 아무리 좋아도 때려치지 당연히
@anjrd99
@anjrd99 4 ай бұрын
​@@wrx4789 사람 좋은 곳에서 일 안해봤어요? 너도나도 더 일하고 싶어하고 회사에 헌신하려 합니다. 개똥같은 곳에서 굴러먹지말고 좀 더 괜찮은 사람들 있는곳으로 가봐요.
@anjrd99
@anjrd99 4 ай бұрын
​@@wrx4789댓글 쓰고다닌 거 읽어보니까 역겹네요. 삶이 지금 많이 힘드신게 티나는데 스스로 좀 타일르세요.
@benedictedwood1355
@benedictedwood1355 2 ай бұрын
⁠@@wrx4789저 60시간 가까이 일하는 회사 있는데요 사람들 괜찮아서 버틸만 한데 퇴사하고싶은 생각 자주 들긴 함 ㅋㅋ 사람이 중요한건 맞음
@user-jf7by7zo4
@user-jf7by7zo4 10 ай бұрын
대부분 부모님들은 일 그만두었다고 하면 이유는 묻지도 않고 남들도 다하는데 넌 왜 못하냐고 말하니 대화가 안통함.
@hangug1230
@hangug1230 9 ай бұрын
요새 청년들도 다 그만둔다고 하니깐 ㅋㅋ mzmz거림 ㅋㅋ
@린아-p2z
@린아-p2z 5 ай бұрын
네 완전 공감
@Anonymous-UR-neighborhood
@Anonymous-UR-neighborhood 5 ай бұрын
​@@hangug1230남들도 다한다 -> 현실은 남들도 다 퇴사한다 ->MZMZ거림
@xusjwisg
@xusjwisg 5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NO-zd7zu
@NO-zd7zu 5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뭐 다른데보다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만 많이 주는줄 아나? 주는 월급에는 어디든 그만한 댓가를 요구한다
@warriet29
@warriet29 Жыл бұрын
동기 중 가장 먼저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한 친구가 있죠. 다들 부러워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끊기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이유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퇴사. 정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도저히 대기업의 살벌하면서도 종이 한장 꽂지도 못할 정도로 돌아가는 철저함에 견딜 수가 없었다고..
@문성정-v5l
@문성정-v5l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을텐데 안타깝네. 내가 무엇을 할지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거기에 맞춰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되어서 문제.
@Tuss2233
@Tuss2233 7 ай бұрын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대기업 잘만 다니는데 그친구만 퇴사한거는 다 이유가잇겟죠. 적응을 못하거나 현실을 무시하고 허영심만 가득한것. 그래서 퇴사하고 할수잇는게 머가잇는데? 다른 회사는 안그럴것같지? 나가면 더고생하는게 한국사회다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Жыл бұрын
대단한걸 바랬다가 실망했군요. 대기업,의사 별거없습니다. 다들 하기싫은데 돈벌려고 하는거에요. 자식먹여살리려고. 취미로 운동하며 재미느끼고 그 스트레스풀면되고.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의사들도 돌팔이들 많고 특히 감기쪽은 환자들 엄청 많아서 의사가 짜증도 부림
@tottot2-nz4qj
@tottot2-nz4qj 9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업적이나 트로피 같은게 아닙니다.. 옳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이죠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5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부모란 존재는 되게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이 부모 하는 것 같다.
@웅이-d9i
@웅이-d9i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자살1위 인 이유를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네요. 경쟁사회에서 남들 눈치 보는 이런사회. 아버님 지인분들 앞에서 아들 자랑거리 없어지신게 아쉽다고 하셨을때 아들 표정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ichich-y12
@ichich-y12 4 ай бұрын
부모 본인도 못 한 일을 자식들한테 강요하고 남의 눈치 보고 이게 뭔지 자기가 행복한게 최고지 도대체 그 남의 시선에 왜 끌려다니는 건지
@신은란-v9b
@신은란-v9b 4 ай бұрын
돈 많으면 회사 안 다녀도 돼요
@hangug1230
@hangug1230 3 ай бұрын
근데 왜 자식자랑하고 다니는거임? 근데 ㅋㅋㅋ 남 배아프라고 자랑질 하는것도 문제다
@ichich-y12
@ichich-y12 3 ай бұрын
@@hangug1230 뚜렷하게 사회적으로 이룬게 없으신분들이 자식을 통해서 보상 받고 싶은 심리가 강한거죠. 근데 그게 좌절되니까 세상 다 무너진 기분이겠고요.
@hangug1230
@hangug1230 3 ай бұрын
@@ichich-y12 그런 비교뮨화 때문에 사회가 퇴화되는 거임 안그래도 경쟁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남 배아프다고 자랑질 하는건 민폐임
@두둥탁-o8j
@두둥탁-o8j Жыл бұрын
성실 = 미련함 / 착하다 = 이용하기 좋은 놈 요즘들어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 아드님은 꼭 성공 하실거에요!
@DQUASWAN
@DQUASWAN 7 ай бұрын
스스로 견디지못하는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는거보다 훨 잘한거다 ㅎㅎ 응원합니다!
@greenlim1948
@greenlim1948 Жыл бұрын
일 자체가 힘들면 몰라도 일과 상관도 없는 모멸감은 못참죠.. 윗세대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세대니 이해가 어려우시겠죠😢 윗세대도 내 자식은 이런 모멸감 덜 느끼라고 희생하신 거지.. 자식이 똑같이 개돼지 취급 참으면서 산다면 그걸 원하신 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 돈받는다고 노비취급에 익숙해져야 하는 게 정상이라면 이런 세상에서는 애를 안 낳는 게 맞는 것 같아요
@midwestl7417
@midwestl7417 Жыл бұрын
님은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착각하지 마시길. 윗세대가 개돼지이고 노비였다면, 님은 조금 더 개선된 폭력에서 일하는 개돼지이고 노비요. 그리고 애 안 낳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누구한테 복수합니까? 낳기 싫으면 안 낳으면 되지, 자기들 미래 위해서 권하는 거지 윗세대가 사정하는 줄 아시나봐?
@Dfggffddgg
@Dfggffddgg Жыл бұрын
중년장년층들 그런마인드가 아주 충실하더라고요ㅋ 어떤업종이든 신분직업상관없이
@yjeanha
@yjeanha Жыл бұрын
ㅋ 늙어봐라ㅎ
@kimberley-p4f
@kimberley-p4f Жыл бұрын
님 아니예요~ 윗세대분들도 그 모멸감 진짜 못참아요. 잠을 못자고 그래요. 모멸감을 덜 느끼는 사람이 어딨나요 집에 와서 잊으려고 술드시고 그래요. 이런이야기를 하면할수록 솔직히 기성세대분들이 대단하다고도 느껴요. 오늘날의 한국의 번영이 쉽게 이루워진건 아니죠 강한사람들이긴해요.
@James9784
@James9784 Жыл бұрын
​@@kimberley-p4f 그래서 소멸도 빠르잖아요 그동안 없는에너지를 너무 끌어썼으니...
@BUBBLE-j2s7l
@BUBBLE-j2s7l Жыл бұрын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어버지,좋은 직장 취업한 아들이 자랑거리였던 아버지, 자신의 삶이 직장보다 소중한 아들. 이 둘의 의견이 좁혀질까?
@과학인문학
@과학인문학 11 ай бұрын
원래 멍청하면 1차원까지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에요.... 대기업 다니는게 최고 성공한 줄 아는 거기까지가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의 행복입니다. 자아 실현 자존감 이런것까지 사고가 미치지 못하는거에요
@truth102
@truth10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자격지심이 아들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합니다 아버지의 열등감이 아들의 자존감을 망가 뜨리게 됩니다 아들의 존재와 아버지의 존재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위를 보면 볼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경쟁이라도 아들과 아버지가 같이 상생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르지 저 아버지는 삼성이 소기업일때 시대라 특히 대우 현대 이런곳에 이력서만 넣으면 합격이고 직장 상사들도 얼마 없었음
@최욱진-s2v
@최욱진-s2v Жыл бұрын
​@@user-Griezman이런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자기가 경험한 일이 아니면 다 쉽게 생각한다는... 저 아버지세대에도 삼성,현대,대우등 종합상사는 상위 5%이내도 들너가기 힘들었어요. 대학 들어가는 사람이 15% 정도였어요.원서만 내면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원서를 낼수가 없어서요.고등학교졸업하면서 산분이 결정돠는 시대였어요.직장문화는 완전 군대였고...
@윤빅토리아-h8w
@윤빅토리아-h8w Жыл бұрын
내 지인은 서강대 나와서 친구랑 대기업 들어갔다가 친구는 그만두고 10년째 우울증약먹고 지인은 중국으로 일하러 감. 돈 주는 만큼 많이 시킴.
@emiya-moolzomdao
@emiya-moolzomdao 2 ай бұрын
집이 여유가 있으면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보통 부모들의 반응이 저런집은 본인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자식이 행여나 본인에게 비빌까봐 또는 이제 자식덕좀 보겠네 했는데 그게 물건너갔단 심리에서 저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샌 자식으로 농사 지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번영기에 있었던 기성세대들은 더더욱
@rltnftk
@rltnftk Ай бұрын
이거100%😂😂
@개밥바라기-g3r
@개밥바라기-g3r 26 күн бұрын
박반불가 울면서개추눌렀다
@미스따리-j3p
@미스따리-j3p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답은 없죠. 출연자의 퇴사 결정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게 아니니까요. 퇴사도 용기 있는 자들이 하는겁니다. 못나고 쫄보들은 대부분 능력이 딱 거기까지라 두려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 퇴사 결정 못하고 묵묵히 참기만 하고 죽어라 일만합니다. 물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참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능력 자들이 오래 버팁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이선화-g9y
@이선화-g9y Жыл бұрын
44ㅋ4ㄱㄱㅅ
@쥐엔장905
@쥐엔장905 Жыл бұрын
직장 들어간 사람이 마음대로 나올 권리가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에요
@힘찬박-u8t
@힘찬박-u8t 6 ай бұрын
본인이 결정한거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청년들 화이팅!!!!!!!!
@헬리콥터와반지하원정
@헬리콥터와반지하원정 Жыл бұрын
일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거기 꾸역 꾸역 있다가 마음에 병이 오면 그때는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그럽니다. 잘했습니다.이미 그런 회사에 입사할 능력이라면 다른거 다른곳 어딜가시든 역량을 발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khkh-zn1fp
@khkh-zn1fp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님들의 서운한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식의선택에 지지를해줘야합니다. 자식이 스트레스로 잘못되는것보다는 낫기때문에
@richrick_17493
@richrick_17493 Жыл бұрын
주60시간 일은 좀 힐들긴 할거 같네요. 근데 회사 그만두면 모든게 해결될거란 근거는 뭔가요? 회사 밖은 지옥입니다 ㅉㅉㅉ
@asfashj6487
@asfashj6487 Жыл бұрын
@@richrick_17493회사가 지옥이니까 나오는 거에요….
@김첨직
@김첨직 Жыл бұрын
@@richrick_17493한심한년 ㅋㅋㅋㅋㅋ
@하이G-v2t
@하이G-v2t Жыл бұрын
@@richrick_17493 회사 밖이 지옥이라는건 억지이고 ㅋㅋ 회사를 그만두고 어떤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회사 밖으로 나간 이후의 삶도 천차만별임.
@짱돌-h8s
@짱돌-h8s 11 ай бұрын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끈기가 부족한것은 사실일것 같다 , 사회로 나오면 문이 넓을것 같지만 절대로 호락호락 한것이 아니다 문이 넓으면 그만큼의 땀과 고충을 요구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
@mss-j3d
@mss-j3d 8 ай бұрын
어딜가든 일은 힘들어도 버틸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어지면 못버텨요.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해주니 안돼겠다 싶어서 적당히 인간관계만 유지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nope7215
@nope7215 Жыл бұрын
주 5일 근무하면서 60시간 이상 일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죠. 남편이 계속 그렇게 일을 하고 있고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고 짠합니다.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그만두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두라는 말 밖에 없네요. 남편이 중소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올해초에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중소기업에 다닐때도 그렇게 일했어서 힘들어도 퇴사할 생각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매일 야근하는 건 똑같지만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올라서 마음으로는 견뎌지나본데 몸에는 무리가 오는지 이직 이후 잔병치레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근로소득만으로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두대발
@두대발 Жыл бұрын
남자를 보는 눈이 있으셨고 남편분도 부인같은 좋은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만났기때문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네요. 아내분께서 너무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니까 아내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버틸수 있는 힘이 되는것입니다.
@gukbabbuking
@gukbabbuking Жыл бұрын
마인드 굿
@gh-qh1xv
@gh-qh1xv Жыл бұрын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오르면 일이 그만큼 더 힘들어질 거라는 건 바보가 아닌 다음 다 예상할 수 있는 것 아닌지. 배로 힘든 건 당연. 그런 예상을 못한 것이 더 이해가 안됨.
@nope7215
@nope7215 Жыл бұрын
@@gh-qh1xv 노동강도와 급여가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가 그렇게까지 순진하진 않더라고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Жыл бұрын
두배 뛴거면 나같아도 입닫고일한다 ㅋㅋ
@미옹킹
@미옹킹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휴일을 논다고 그러지?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거 아닌가? 쉬어야 뭔 일을 할 거 아냐? 로봇도 아니고 사람이 어떻게 쉬지도 않고 일해?
@sjsjsjwejsnmskalquws
@sjsjsjwejsnmskalquws Жыл бұрын
너 몇살임 직장 다닌적은 있고?
@ensjsjajajajhhhh3970
@ensjsjajajajhhhh3970 4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여니-n4m
@여니-n4m 4 ай бұрын
애들이구먼 ㅇㅇ
@usarmycorp
@usarmycorp 4 ай бұрын
대기업 13년다니다가 퇴사후 중소다니는데요. 지금이 훨씬더 행복합니다.
@gobuz387
@gobuz387 Жыл бұрын
삶의 주체가 자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사는 모습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fairylee9275
@fairylee9275 Жыл бұрын
퇴사를 한 직원이 능력부족이 아니라 회사에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다(회사측: 버티지못하고 퇴사한다), 부모님은 자식의 용기를 잃지않게 사랑으로 항시 보살펴줘야한다.
@sk283
@sk283 4 ай бұрын
얼마나 일하고싶던 대기업을 포기할만큼의 고뇌가 담겼는지 알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 노력하는 공영방송 응원합니다.
@신강일-o7m
@신강일-o7m Жыл бұрын
좋은회사든 좋지않은 회사든 당장 그 다음을 계획하지 않고 퇴사를 한다는 사람이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떤사람은 당장 다음달 고정지출때문에 어떤사람은 토끼같은 자식때문에 어떠한사람은 당장 따라오는 대출금 때문에 이런사람이 많을텐데 이런 뒤를 생각하지않고 퇴사한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용기있다고생각해요..
@JIyuziyu
@JIyuziyu Жыл бұрын
미혼이라 더 높은 확률로 가능한거 같네여.
@vivacorea9138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부모가 뒷받침 되니까 저러는거임. 기댈 곳 없으면 저런 짓 절대 못함.
@박지현-n1k2g
@박지현-n1k2g Жыл бұрын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
@조성범-b9s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용기는 이럴 때 부리는게 아니다. 부양가족이 없으니 지 좆대로 사는거지...
@신강일-o7m
@신강일-o7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안전제일-t8o
@Choo-r5q
@Choo-r5q Жыл бұрын
벌써 6년 전이긴 하네요. 그 사이 조직문화가 많이 변해가긴 하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한다는 자체가 힘들어요. 돈을 버는거 자체가 힘들죠. 누가 뭐래도 자신의 삶이고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거니 아무튼 응원합니다.
@박희찬-x6u
@박희찬-x6u Жыл бұрын
대기업+회사5분거리 출퇴근이면 어딜가도 평생 후회할듯 ㄹㅇ
@JinnYoungKim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박희찬-x6u남의 선택이긴한데 왜 그러나 싶네요
@2yeye714
@2yeye71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연휴끼고 5일못놀고 간간히 토요일까지 출근한다고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는거아녀 ㅋㅋ 타고난 금수저면 남들같이 일할필요없고 남들같이만 일해도 먹고살겠지 근데 없으면 남들과 더일할생각을해야하는데 고작 남들 쉴때 조금 못쉰다고 그만둔거잖여 ㅋㅋ
@JinnYoungKim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2yeye714 왜? 사람들이 갈군게 아니고?
@Ulsan_81
@Ulsan_81 Жыл бұрын
그럼 기술배워서 노가다뛰거나 경력쌓고 취업이민가야지.. 뭐 대기업이 저 정도인데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지.. 기업문화보다 한국인 특 꼰대.갑질.노동시간 문화가 싫은거 아냐 그럼 기술배워서 이민가거나 자기사업뿐임
@Min-ix9sj
@Min-ix9sj 11 ай бұрын
자신보다 소중한건 그 무엇도 없죠... 아들분 선택잘하셨습니다 아버님 자식은 자랑거리로 키우는건 아닐듯해요 힘드시겠자만 빨리 받아들일수록 모두에게 행복일듯합니다
@gabriellegabigabi
@gabriellegabigabi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표정에 급 눈물이...
@은실이-t1r
@은실이-t1r Жыл бұрын
청년은 멈춘게 아니라 성장 하고 있고 성숙해지고 있네요. 이 런 시간이 필요해요. 더 크게 생각이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나은 자리 찾아 갈 듯 합니다. 힘내세요.
@법원칙
@법원칙 9 ай бұрын
댓글 중 최고로 멋진 말입니다 성장하고 있는 중
@singharijit3491
@singharijit3491 8 ай бұрын
멋진 말입니다. 저도 퇴사를 하고 심리상담으로 진로를 잡고싶은데 고민중입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윤쓰-h6q
@윤쓰-h6q 8 ай бұрын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고 바란적없지만 포항공대에 갔습니다 카이스트도합격했고 연고대 다 수시합격했었고요 대학가서도 그 잘난아이들틈속에서 날밤새며 공부만하더니 어느날전화해서 그만다니고싶다더군요ㅜ더 다니다가는 정신병올거같다고 울더이다ㅜㅜ 그래도 그럭저럭 다독여서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연구실직원들과 힘들었는지 또 못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까짓거 다 때려치우고 내려오라했지요 죽을만큼힘든걸 머하러 하고있냐고 인생긴데 너하나 할거없겠냐고 휴학시키고 여행보냈습니다 지금은 박사과정끝나가네요 삼성 연구소에 합격도했고 엄마생각은 다녀도되고 안다녀도 지 인생인데 결정은 지 몫인거같습니다😂 결론은 ! 그냥 응원해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것밖에 부모가 간섭할수있는 인생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니가 미쳤구나했으면 우리아이는 갈곳이없었겠죠 제게 상담해준 아들이고마울따름입니다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현명한 부모님이십니다
@soulsoul5780
@soulsoul5780 5 ай бұрын
부모님에게만큼은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정신적인 의지가 된다는 사실이 자식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jse5217
@jse5217 Жыл бұрын
16년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17년도인가 18년도쯤에 이 영상을 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저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완전 미쳤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23년 현재 다시보니 어쩌면 저 결정이 맞을지도...
@terrychong
@terrychong Жыл бұрын
저래 일찍 퇴사했을 땐 적어도 뭘할 지에 대한 대책이 있지 않는 이상... 황당하긴 하죠
@아아앍-p3c
@아아앍-p3c Жыл бұрын
능력이잇어 금새 재취업하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
@헤이오-o9l
@헤이오-o9l Жыл бұрын
아 16년도면 이해갑니다. 주60시간 하고 400받았다고 해서 대겹 맞나? 했는데
@렛잇꼬-j7y
@렛잇꼬-j7y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닙니다
@mi_dong
@mi_dong Жыл бұрын
@@아아앍-p3c 당장 죽게 생겼는데 미래를 알아야만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당장 결정하고 또 새로운 결정을 할 뿐이죠.
@후레쉬베리베리베리
@후레쉬베리베리베리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는 6년전 방송인데 바뀐게 없네요. 공채 입사 4년차..동기들 반이 사라졌네요ㅎㅎ 아무도 이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끝내고 싶어하진 않죠. 미래가 안보이니깐.
@jerrycommand
@jerrycommand Жыл бұрын
퇴사한 동기들은 다른 회사 간거아닌가요..?😅 사회 생활을 그만둔건 아니잖아요
@BBL-q7j
@BBL-q7j 8 ай бұрын
그럼 어디서 사회생활한대요?
@김일이-n7c
@김일이-n7c 11 ай бұрын
수천번 수만번 때려치려다가 참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거입니다. 사회생활은 제정신으로 하기 힘듦니다.
@greenda77
@greenda7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겁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퇴사 했든 하지 않았든 좋은 대기업을 다니든 다니지 않고 그만두던 청년님 자체가 멋진 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2의 직업도 응원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 그래도 이해한다는 아버지의 말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버지였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을텐데 ..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 기준이 아버지 기준과 아드님의 기준이 다르겠죠.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배우면서도 좋은 직업은 대기업이라는 인식이 아버님은 강하신가 봅니다. 아버님께서 자식 자랑 하시는 것도 큰 낙이시겠지만, 아버님도 정서적 독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아버님 자체로써 훌륭한 분이시고 그저 아드님을 둔 자체가 멋지신 분입니다. 힘내세요. 나중엔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내가 오롯이 선택한 것은 그때에 최선이 아니였을까요. 응원합니다.
@my7894
@my7894 Жыл бұрын
미혼이니까 괜찮아요 죽는것보다는 낫지요 남한테 그럴듯하게 보여지는 것보다 내마음 행복한일을 찾아 사세요 아드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shj3546
@shj3546 9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 선택을 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무얼 하든 후회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깐 너무 무작정 비관 안했으면 함 그저 하루에 충실하고 사소한 행복감과 즐거움이 있다면 그거면 된거임 인생은 짧다 그리고 젊은은 한순간 즐기면서 살아라
@주제인-u3s
@주제인-u3s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이른 퇴사 이런 거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과거는 후회 돌이켜보기 뭐 그런거 하지 마세요. 퇴사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님의 멋진 인생을 찿아서 멋지게 살아가세요. 대기업 별거 아닙니다. 직장 생활은 크고 작은거에 관계없이 다 월급의 노예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잘하고 즐거운 삷을 살기위한 방법을 찿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통?은 다 지난 과거가 될겁니다. 그럼 화이팅
@vivacorea9138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가봐라. 5년내로 도산하는 곳도 많다. 200따리 노예랑 400따리 노예랑 같냐? 심지어 연말 보너스에 명절 인센티브에 나 같으면 주말에 일해도 버티겠음. 20대에 400 500 벌면 잘 모으면 30대에 내집마련도 가능한데 저걸 저렇게 발로 뻥차는건 미친짓임.
@파랑새-n5n
@파랑새-n5n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기회는 많지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이런 다큐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저런 아버지도 저런 아들도 고민할께 없죠 저 아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기회는 적지만 열심히해서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
@tomato_0083
@tomato_0083 Жыл бұрын
이 다큐 취준전에 보고 취준후에 보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족하며 다니지만 욕심이 과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고 공부하는데 요즘 저희 세대링 예전 세대랑은 다른게 확연히 보이네요.. 저도 부모님이 꿇리지 않는 만족하는 곳만 골라다니지만 제 만족감도 비례헤서 저게 나쁜가하면 그건 또 모르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파팅
@limgt8340
@limgt8340 Жыл бұрын
@@안전제일-t8o 이직은 실패하고 경력단절되고 철새를 좋아하지 않는 임원급들의 눈에는 그냥 철새로밖에 안보이고 뽑아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너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널 뽑아줘야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라.
@WEFiowjgij
@WEFiowjgij Жыл бұрын
우왕 뭔가 누가 힘든얘기 하고 있어서 다들 위로하는데 뜬금없이 자기자랑 주절주절 늘어놓다 화이팅하고 사라지는 이상한사람 같다
@Guyul
@Guyul 8 ай бұрын
@@limgt8340 싸가지 없으시네요.
@로제는이쁨
@로제는이쁨 Ай бұрын
저친구 상황이 지금의 나네.. 쉽지않다 눈치보이고 나도 취업하고 행복할줄알았지
@pyujin16
@pyujin16 Жыл бұрын
저분 지금은 30대일텐데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연봉 절반 받아도 된다는 거 보면 워라밸 좋은 공기업 시험봐서 입사하는게 베스트일듯 우리 아빠가 공기업 다니는데 확실히 아빠 또래 대기업 다닌던 분들 벌써 퇴사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편해보이심
@제로콜라-c1x
@제로콜라-c1x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아버지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지금이 아니라 공기업 신입때 어떤 문화였는지.. 대기업보다 공기업 꼰대문화 뒤져납니다.. 저는 L사 동생은 공기업10년차 인데 들어보면 정신병안걸린게 신기할정도니 ㅋㅋㅋ영상에 주인공은 3개월도 못버틸겁니다 저런 마인드라면ㅋㅋㅋ
@pyujin16
@pyujin16 Жыл бұрын
@@제로콜라-c1x 저희 아빠가 대학졸업후신입때는 대기업 다녔어요 한 10년 다니시다가 공기업으로 옮기신거라 엄청 만족해 하세요 그리고 요즘 2030대 신입 많이 들어왔는데 다 각자 일만 하면 되고 터치 안한대요 제가 그래서 워라밸 좋은 공기업이라고 썼잖아요 공기업도 회사마다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저도 아빠 다니는곳과는 다른곳 6개월 공기업 인턴해봤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일하는거 봐도 딱히 꼰대 문화 없었어요 동생분 다니는곳이 좀 힘들었던 거 아닐까요?ㅜㅜㅜ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제로콜라-c1x 쌍팔련도 군대식이죠 해병대식 내려갈구기
@Eunoia1022
@Eunoia1022 Жыл бұрын
Bgf cs인 것 같은데 안해보고 함부로 말하면 안됨. 새벽에 이상한 점주들 욕 받고 실적 압박 장난아니고…. 초봉 많이 줘도 정신이 힘들어서 버티기 쉽진 않지
@자두-s8f
@자두-s8f Жыл бұрын
근데 제생각에는 퇴사를 선택한 본인의 몫이지만 내가 살아있으면 어디를가든 무슨일을하든 일을해야 돈을벌고 먹고살수 있어요😢 사업을해도 남눈치보고 컴플레인들 다 건뎌야하궁ㅠ 저두 지금 다니는회사 아무런 생각,목적없이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퇴사하고 여행이나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여행갔다오고 돈다쓰면? 결국 회사생활 또 해야되요~😢 제 생각에는 "오래 버티는자가 성공하는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퇴사했지만 다른일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Sasaki_Kenchiro
@Sasaki_Kenchiro 11 ай бұрын
정말 똑똑한 친구들이 누군지 아세요? 어릴때부터 이런 사회의 허탈함을 느끼고 하루빨리 자기 것을 찾고 개척하는 친구들입니다.
@축복가득-z9w
@축복가득-z9w Жыл бұрын
목구멍이 포도청 입니다..... 그래서 아픈 몸 이끌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모두 화이팅!! 하루하루 잘 살아냅시다!
@이웃집삼촌MrB
@이웃집삼촌MrB Жыл бұрын
잘 때려쳤다. 물론 부모님의 마음은 오죽하시겠냐마는…청년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저런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오라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긴하더라..그건 문제다.
@힐링산책ahealingwalk
@힐링산책ahealingwalk 7 ай бұрын
14:10 몰 연관을 지어서 몰 이해를 해........ 조선시대때도 밥3끼 먹고 사는것 걱정했고 지금도 밥3끼 먹고 사는것 때문에 돈 벌려고 하는거지~ 니가 아버지 밥3끼중 1끼를 뺐어 먹고 있는거야~ 몰 이해를해... 이 답답아... 저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무슨 대기업을 다녔다고...... 고려시대때는 왜 일했냐? 밥3끼 먹고 살려고 일한거야.... 조선시대때도 그랬고 현재도 그래~!!! 근데!!! 넌 진짜 밥 쌀만 고봉밥으로 3끼 먹을래??? 아니면 생선에 고기에 반찬 이것저것 놓고 먹을려!?? 저런놈이 또 반찬은 이것저것 달라고 하지.. 염치없게.... 염치 없이 본가로 내려온거 보면... 그러고도 남지...... 아무튼 넌 방송에 나오고 욕좀 먹어야 한다....... 에휴.......
@kukurikuuang
@kukurikuuang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하고 후회할거라는걸 어른들이 아는 이유. 세상에 나와서 저만큼 돈벌려면 더 굽신거리고 더 힘든 과정을 거쳐야한다는걸 알아서
@미어캣-p4b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근데 느그들 후회하고 내 후회하고 같은건 아님. 사람은 겪어보면서 상대적 비교를 통해 어떤게 더 나은 것인지 알 수 있는거임.
@주식백화점
@주식백화점 Жыл бұрын
@@미어캣-p4b 넌 말투부터가 싸가지없이 컷다 내가보기엔 분명 상대가 나이가 많을거 같은데 느그들이라 표현하는거보니 넌 싹수가 노란 놈이다 그래서 분명 저분이 말하는 후회라는 의미도 모르는거고~~~ 그러니까 이런 댓글을 쓰는거고~~ 내가 장담하건데 넌 지금 부모등골 빼먹고 있을거다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Жыл бұрын
ㅜㅜ슬픈현실이네요..
@mikikkjhg4768
@mikikkjhg4768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어딜가도 남돈 받고 일할려면 굽신거려야 하니까. 한 4년차까지라도 버텨서 경력 쌓고 자기 방 구할 돈이라도 모으고 계획이라도 좀 세우고 그만두지..1년 겨우 버티고 독립도 못하고. 어디가서 대기업 일했다 명함도 못내밀듯
@syk6950
@syk6950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안 벌어도 사는 건 산다
@의리-o9v
@의리-o9v Жыл бұрын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해요.부디 큰 사람되시길
@jwpark1235
@jwpark1235 3 ай бұрын
보통 스트레스 받아서 나오는 사람들은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무조건 열심히 하는것보다 자기 자신잘 챙기는게 우선이더라.
@wonderful.i
@wonderful.i Жыл бұрын
26세 칼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해서 동기들 다 떨어져나가는 거 보고 이제 차장 진급한 내 나이 43세..후회 없지만 다시 돌아가면 조금 다른 선택을 해볼지도 모르겠어요....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선택도 다양할 수 밖에..
@Ooogle
@Ooogle Жыл бұрын
다른 선택은 무엇인가요?
@vivacorea9138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아닌 이상 다른 선택 없음. 노예중에 재일 나은게 대기업 입사임. 심지어 부모가 금수저여서 회사 안다니고 자영업 2억이상 들여서 젊을 때 시작했어도 코로나 터지고 개고생하다가 말아먹는 경우 엄청 많음.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오면 지옥이 따로없음.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부모 건물 아닌이상 자영업은 힘듬 동네에 프랜차이즈도 1년 후에 가게 내놓더라구요 남는게 없다는거임 널린게 음식점인데 음식맛이 특출나도 손님 미어터지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오히려 터미널 분식집이 장사 잘됨
@vivacorea9138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user-Griezman ㅇㅇ 맞음. 사장 월 100만원도 못벌어가는 곳도 엄청 많음
@미어캣-p4b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그 사장들이 왜 돈을 못버는지 생각은 해봄? 안되는 식당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공부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고 쳐앉아서 돈 벌 생각만 하니까 돈이 안벌리지 ㅋㅋ
@cobam858
@cobam858 Жыл бұрын
같은직장 23년째다니고 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참고견디니 좋은날이 오네요 요즘은 스트레스가 없어요
@꿈물주-v9g
@꿈물주-v9g Жыл бұрын
연봉을23년동안 올려주시나요?? ㄷㄷ
@qkim6546
@qkim6546 Жыл бұрын
모든 직장, 개인 사업을 해도 너무 힘들때가 있고, 쉬는날이 없이 살았어도, 이 또한 다 지나가고, 편한한 날도 옵니다….
@ajyoon7633
@ajyoon7633 10 ай бұрын
님. 다른팀원 스트레스가 되어 있을수가 있습니다
@cobam858
@cobam858 10 ай бұрын
@@ajyoon7633 그렇지는 않을것 입니다 다른팀원이랑 사이가 안좋다면 저의 맘이 편할리 없으니깐요 직장에서는 일이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문제입니다 항상 어린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고자하며 몸 사리지않고 열심히합니다 그들과 잘지내야 제가 행복하니깐요 윗사람과도 잘지내야하지만 아랫사람이랑도 잘지내야 롱런할수 있어요 제목표는 30년 채우고 정년퇴직하는것입니다 ㅎ
@oldsigure
@oldsigure 10 ай бұрын
​@@cobam858혼자 행복한 직장생활일 수 있습니다
@열올-h8f
@열올-h8f 4 ай бұрын
시대적 상황...뭐 내 인생 내가 살아가고 싶은대로 사는 것은 맞는데요 글쎄요~ 도피자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건 저 뿐인가... 물론 힘들죠 회사 생활하기, 사람 힘들면 최악이고 그럼 퇴사 이전에 이직을 고려해볼 생각은?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고 다음을 준비하고 다시 리셋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그냥 단지 지금 힘드니 지금까지 개 힘들었으니 그만하고 쉬자 이건 좀...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겠죠 근데 모두가 틀리다 말하지 않습니다. 다를 뿐이지요. 나는 되는데 너는 왜 그래? 이게 문제는 아닙니다. 영화 더킹에서 나온 장면이 주옥과 같습니다. 수업시간 뒤에 누워자는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자기를 바라보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그때 자는 아이 깨우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말하죠 냅둬라 모두 공부해서 공부 잘하고 판검사 의사 대기업 가면 누가 힘든일 하겠니? 다 각자 위치가 있다 이말이 듣기에 거북해도 / 대다수 저런 이유로 퇴사하는 남과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다 난 내 행복에 산다 그런 분들 하는 소리겠지요 다만 그렇게 살면서 사회 비판하고 또다른 신념을 가지는게 문제일뿐 모가되든 다르게 살 용기가 있다면 최소한 자기를 비판하는 것은 싫어하면서 나와 다른 무엇을 비판하는 것은 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직의 문화? 사회적 문제? 과연 권리만 찾는게 아닐까요? 의무를 하면서 권리를 찾길...
@박골드-e8p
@박골드-e8p Жыл бұрын
존내 안타까운거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남들보다 꼴랑 월 몇백 더 벌려고 초중고 대학 그외 사교육에 총 16년이라는 시간과 돈을 갈아넣는게
@Мерседес_с63
@Мерседес_с63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요우
@아이요우 Жыл бұрын
꼴랑 몇백이아님 정년까지 하면 20억번다
@devshy8182
@devshy8182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을 하는게 더 안타깝다..남들보다 꼴랑 900만원 벌면 매년 얼마나 차이날까요...? 좋은대학 좋은회사 좋은인맥들 가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Nevergiveup487
@Nevergiveup487 Жыл бұрын
​@@devshy8182그 인맥이라는게 평생 갈거 같나요? 님 생각이 더 안타깝네요
@devshy8182
@devshy8182 Жыл бұрын
@@Nevergiveup487 남들보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회사에 다니면 당연히 좋은 기회가 더 찾아옵니다. 좋은 인맥이라는건 그 사람의 경제적인 능력과 지식도 포함되지만 수많은 경쟁 환경을 겪고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다는 점이예요. 왜 자식교육할때 학군을 강조할까요? 맹자 어머니는요? 왜 유학을 가서 외국어 공부를 할까요? 다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인맥" 이라는 키워드 하나에 집중하지 마시고 맥락 전체를 보는 것도 좋은 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순숙-z8k
@강순숙-z8k Жыл бұрын
그만두길 잘 했어요. 결단한걸 보니 무엇이든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아들도 꼭 같은 상황인데요..잘했다 칭찬해줬어요...청년 힘내세요..화이팅합니다
@deephistoryofourselves
@deephistoryofourselves 10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렇게 영상을 통해 동기를 보네요. 예전에 퇴사하실 때 찍고 방영한 거니 꽤 시간이 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왜 힘드셨는지 뭐가 괴로웠는지 이해가 되네요. 교육 받으실 때도 업무하실 때도 정말 열심히 하시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꼭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mmoo-e3p
@mmoo-e3p Жыл бұрын
직장 그만 둔 아들과 그만둔걸 어디다 말못하는 아버지 편을 보니 새삼 우리 두 세대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아마 죽을때까지 서로 이해못하겠구나 싶네
@アリス-i5w
@アリス-i5w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입장 생각못하는건 아닌데 아들자랑하기 위해선 전제조건이 아들이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하십니까? 피붙이 아들의 행복이 중요합니까? 사람이 감정없는 로봇인가요?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5 ай бұрын
그냥 고려장이 답이지 뭐.
@paulyoo4050
@paulyoo4050 Ай бұрын
살아보면 인생이 쓰고,고통을 강내하는게 삶이란것을 알게 될텐데 그때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면 철이 없구나라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시간과 여유가 있고,돈이 없다면 그게 고통입니다.
@환한마음
@환한마음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잘했어요 잘했어요..정말 장했어요. 남위해 사는 인생아닙니다. 천천히 가다보면 의외의 변곡점 옵니다. 용기응원합니다..
@stepyjoo1654
@stepyjoo1654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은 육과 영을 갈아엎는 만큼 돈을 받는 거 같아요.. 깔끔히 내가 하고 싶은 거 행복찾아가는게 탁월한 선택인 듯… 응원합니다..
@wisegonkim500
@wisegonkim500 2 ай бұрын
1년 넘게 다녔는데, 도저히 못다니겠다면 그만두는 것이 맞습니다. 인생에서 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은 많습니다. 정답이란 없습니다.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wisegonkim500
@wisegonkim500 2 ай бұрын
타인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세요. 그게 가장 큰 불행의 씨앗입니다. 대기업을 강조하는 것도 타인과의 비교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직업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돈이나 집을 부러워하고...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것에 집중하세요.
@임시메일
@임시메일 Жыл бұрын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남을 위한 인생을 살지 마세요… 20,30대 창창한 나이에 자식을 위한 인생을 살 순 있어도 부모님을 위한 인생을 살 순 없습니다. 걍 자연스런 섭리에요 ㅎㅎ
@와피-p6k
@와피-p6k Жыл бұрын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비관적 관점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은 원래 완전하지 못합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먼 미래어도 그럴겁니다. 그때마다 바르지 못한 세상만 탓하는건 패배자의 울분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김선숙-b7k
@김선숙-b7k Жыл бұрын
15:10 자식이 먼저 입니다 저는 큰일을 치룰번 한적 몇번 있어 느낀것은. 모든것이 부질 없는 것이 고 지금 내앞에서 숨을 쉬고 있고 은둔형도 아니고무어라도제몫하고 살겠다 하면 그것 만으로 감사 하고 고마운 일이지요나에 최면 욕심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하려 하네요
@mailzeidere
@mailzeidere Жыл бұрын
성적과 스펙만 강요하고 교육하는 현실사회의 부작용이죠. 많은 경험과 도전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성적과 스펙보다 더 중요합니다. 단지 수치나 이력서의 한줄처럼 나오지 않아 간과할 뿐이죠. 융통성,참을성,사회성 등등 하지만 그만둘 수 있다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단지 자신의 선택을 응원받진 못하겠지만 가족과 주변에게 옳았다고 설득하는것도 본인의 몫이죠.
@sjsjsjwejsnmskalquws
@sjsjsjwejsnmskalquws Жыл бұрын
융통성 사회성 노력 끈기 등을 보는게 성적과 스펙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뭘로 평가를 하나요?? 실제로 자격증등등 스펙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일하는것과는 실효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끈기 노력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보려고 그런 스펙,자격증 등을 보는 거죠 그냥 노력하기싫고 공부하기싫고 남들과 경쟁하기 싫으면 200받으면서 좆소 가시면됩니다
@응응-o6k
@응응-o6k 11 ай бұрын
⁠​⁠​⁠​⁠@@sjsjsjwejsnmskalquws 지혼자 머리 부여잡고 책상 의자에 엉덩이 부대끼고 딴 자격증 스펙에 대한 노력과 끈기가 하루종일 이리저리 일이랑 사람들에 치이는 회사생활이랑 뭔 상관이 있는데 능지야 상관관계가 없는걸 시키는게 이상한거지
@sjsjsjwejsnmskalquws
@sjsjsjwejsnmskalquws 11 ай бұрын
@@응응-o6k 그럼 뭘로 증명할건데 ㅋㅋㅋ 니가 사장이면 무스펙 고졸 뽑을래 명문대 뽑을래 답나오지 않나?? ㅋㅋㅋ 역지사지다
@sjsjsjwejsnmskalquws
@sjsjsjwejsnmskalquws 11 ай бұрын
@@응응-o6k 그리고 대기업 큰기업에서 그런 스펙만 보는줄앎? 인성검사 적성검사 대외활동등 사회성등등 많은걸 본다 면접을 단계별로 괜히 보는 줄 앎? 걍 평생 좆소나 다녀 ㅋㅋ
@dosungpark
@dosungpark Жыл бұрын
번아웃되버린 듯요. 정신병 걸려버리는 것보단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자녀가 뭘하든 부모는 응원해줘야죠. 돌고 돌아서 대기업 18년 걸린 희망퇴직.아드님은 짧은 경험에도 인생에 대한 혜안도 용기도 있으십니다.
@JB-jh5qv
@JB-jh5qv Жыл бұрын
입사1년만에 번아웃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ych1192
@ych1192 Жыл бұрын
​@@JB-jh5qv 싸패냐?
@뭐낭이
@뭐낭이 Жыл бұрын
​@@JB-jh5qv6개월일해도.. 사이코들 만나면.. 번아웃됨..
@T-qt8vpppp
@T-qt8vpppp 7 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할일은 태산이다. 쪼매나게 살지 말고 어깨 펴고 사세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just-anotherman
@just-anotherman Жыл бұрын
아들 가지고 자랑할 게 스펙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너무 싫다.
@jja0615
@jja0615 Жыл бұрын
한번사는 인생입니다~ 돈을 덜 벌어도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시선 또한 나이 먹어갈수록 행복하게 사는게 더 부러워질때도 아주 많습니다. 힘내세요~^^
@이시진-c2m
@이시진-c2m 11 ай бұрын
힘들면 그만둘수 있지요, 계속 놀거 아니면 그만두기전에 다른데를 알아보고 나오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섬나들이-h1z
@섬나들이-h1z Жыл бұрын
직장이 힘들지만 참고 견뎌보면 위기도 극복되곤 하죠. 고진감래라는 말은 유효한 말입니다. 부모님 의지않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으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가면 좋겠네요...
@해피하나-c2w
@해피하나-c2w Жыл бұрын
회사에 내 미래를 걸고 인생을 갈아넣기에는 어차피 내 노후까지 책임져 주지 않아서 퇴사를 선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도 오래이고 무한경쟁주의 시대이기도 한 세상에서 회사라는게 써먹다가 언제든 정년퇴직이든 희망퇴직이든 버리기 때문에 청년세대나 죽어라 할필요는 없다생각이 듭니다 남 이목 생각할거 없고 내가 선택한 내인생이기에 적당히 벌고 덜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생각합니다 돈만보고 쫒아가는 인생은 남는게 돈밖에 없고 몸망가지고 정신에 문제생김. 허망하다 생각합니다. 적당한 휴식과 즐거운일을 병행해야 개인의 행복도 있다생각함. 전문직 아니고서는 200~300만원 월급받는 세대인데 그돈으로 연애 결혼 임신 출산 한다는거 자체가 힘듬 집값부터가 미쳐 날뛰기 때문에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님 너무 없으면 비참해지겠지만요
@김현우-r2k
@김현우-r2k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은 참 뭔가 자식 직장으로 자랑하거나 쪽팔려 하거나 그런게 이해가 안됨 현대 하청 다니던 시절, 아버지는 친구분들한테 내가 현대 다닌다고함ㅋㅋㅋ 그리고 외국계 그냥 작은 회사 들어갔었는데 무슨 내 아들이 회사 외국 고객 전체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함 뭐 굳이 그렇게 거짓말을 하셔야 하나.........
@nanrnagde
@nanrnagde Ай бұрын
윗세대는 "애"를 위해서 낳은게 아님 "남들처럼 번듯하게 사는 나"를 위해서 애를 낳고 결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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