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씨의 에피소드를 보면 위촉오는 그렇게 완벽한 배척관계는 아녔다고 봅니다. 위나라 창업공신인 하후집안의 딸이 촉의 황후집안이 되었고 위나라 후기에 활약햇던 제갈탄같은 경우에는 제갈량의 조카였고 제갈각같은 경우는 제갈량을 흠모해서 언제나 북벌을 꿈꾸었다고 하니 사마씨 아녔으면 통일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사마의도 제갈량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하고 양호와 육항 사례만 봐도 ㅎㅎ
@박준협-i2c4 жыл бұрын
만인지적이라 불릴 정도로 조조의 수 많은 대군을 잠시나마 돌리게 만들었고 서촉 공략전 당시에 낙성 공략은 다시 생각해도 이건 장비 머리에서 나올 수 없는 아이디어였으며,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한중 싸움에서 50일 동안 술 먹으면서 단순 시간을 끄는 게 아니란 것을 보여줬던 지략은 정말로 감탄의 연속이였는데 왜 말년에 그렇게 허무하게..
장비가 하후패의 사촌을 보쌈해갔다는 것도 과장이란 말이 있더라고요. 알다시피, 하후씨면 조조의 관우, 장비에 해당하는 하후돈, 하후연 집안사람인데, 아무리 장비가 만인지적이라 해도, 그 당시면 유비 세력이 그리 크지 않을때 일텐데 조조 최측근 집안 사람을 보쌈해갔다는....최근엔 저게 아니라, 일종의 정략결혼이란 썰도 나오더군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비 일행이 조조 밑에 있을 때 정략결혼 했을 거란 이야기도 있더군요 ㅎㅎ
@catthestupid26862 жыл бұрын
제일 신기하고 미스테리한 유,관,장의 관계...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서 방랑기부터 촉나라를 이끌기까지 생사고락을 함께하는데 어떻게 서로 저리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걸까요?
@ysk86412 жыл бұрын
소설이고 공상이니까 그렇지..ㅋ
@Nostromo-nj7wb2 жыл бұрын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연의 책으로 보면 존나 어이가 없음 ㅋ 도원결의 전에 극초반에 장비가 유비한테 별 시덥잖은걸로 반해서 흙수저에 칼 써본 적도 없는 유비한테 계속 큰 일을 도모하자고 구애함 ㅋㅋㅋㅋ 서로 칼 선물로 주고받다가 서로 대장부라고 빨아주고 존나 신화 그 자체임 ㅋㅋ 현실적으로 추론해보면 걍 장비랑 관우가 전면에 나서서 들고 일어나면 깡패 취급 받으니까 한나라 황실이랑 같은 성씨에다가 외모 반반하고 인자해서 얼굴마담으로 모시기 좋은 유비를 내세운 것 같음 (그렇다고 유비가 허수아비 였다는건 절대 아니고) 아니면 유비가 실제로는 그렇게 흙수저는 아니고 군사 모으고 관에 로비할 수 있는 자금줄이나 연줄이 좀 있었을 듯
@마이바이-h6u Жыл бұрын
@@ysk8641 정사에서도 이 셋은 서로에게 절절하게 충성함
@빨간망토차차-d3n Жыл бұрын
노가다도 힘든일 하루하면 서로 호형호제하는데 전쟁터면 쌉가능이지. 그것도 수십년인데
@Q.Emeraldas5 жыл бұрын
장비는 장합과의 전투도 그렇고 결코 용맹만 잇는 장수는 아님. 용맹이 전술을 너무 앞서기에 용맹이 너무 부각된 케이스인듯 합니다. 역사는 결과론이지만 이릉전투에서 장비가 출전햇으면 그렇게 무참하게 유비가 패하지 않앗을수도.. 단 그 성격때문에 부하들 관리가 안된다고 정사에도 나왓엇죠..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장판파의 모습과 나관중이 그런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그런 인식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릉대전에 장비가 참여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가장 흥미진진한 if 중 하나 같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유비가 '형벌로 사람을 지나치게 죽인다' '날마다 장정들을 채찍으로 뚜까 패고 곁에 두냐. 그러다 초상난다' 라며 걱정하죠.
@고양이혐오자5 жыл бұрын
이릉전투엔 누가 출전했어도 사실... 이미 불나방같은 촉이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황건적 때처럼 장수 한명이 전세를 뒤집는 전쟁은 이미 지났어요
@박준협-i2c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실에 유비는 늘 우려하면서 "부하들을 그렇게 다루면 나중에 큰 화를 당할 수 잇으니 자중 좀 하게나."라고 말렸지만 결국 듣지도 않다가 허무한 최후를 맞이 했죠. 관우 죽음이 전에 한중 싸움에서 장합 엿 먹이고 허저까지 때려잡을 뻔(당시 허저가 술에 취한 상황이기도 했지만) 했을 정도로 매우 지략과 용맹함을 겸비했었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죠.
@zse2604 жыл бұрын
박준협 허저와 싸운건 연의 한정이죠.
@zse2604 жыл бұрын
장합이 성과 못내는 상대들 특성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전술로 임하는 상대였죠. 제갈량, 왕평이 그랬고 관도에서 조조 빈자리 지킨 조홍이 그랬습니다. 역으로 절도 안지키고 빈틈 보이는 상대는 박살을 내놨죠. 그 대표격이 마속. 굳이 나누자면 용장이라기 보다 지장인 장합이 장기전에서 병력 탈탈 털려서 목숨만 건져서 도망갔다는건 장비에게 전략에서도 밀렸다라 봐도 무방하다 봅니다. 거기에 장기전에서 승리한 장수가 근육뇌 일 수가 없고 정치면에서는 식자층과 통하고 지낸 점 등을 보면 더더욱 그렇죠. 유비가 연의에서 무능한 인간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정사로 보면 용병으로는 조조 다음자리 급으로 유능했지만 혼자서 4,5인분 할 수도 없고 조운, 이엄, 마초, 위연은 위의 침입과 내부관리를 해야했고 한중에서 능력을 증명한 법정은 죽어서 황권이 맡아야 할 몫이 많앗죠. 거기에다 이릉전투 당시 황권은 위군 경계로 본진에서 따로 나와 주둔해있던 것으로 추측되며 거기에 장비 후임으로 임명된게 풍습인데 이름값에서나 능력에서나 장비와는 비교불가.. 아무리 생각해도 장비 없어서 졌다? 킹리적갓심으로 팩트이지 않을까 싶네요.
@daaniee37574 жыл бұрын
코에이 땜에 저평가 ㅜㅜ 장판파는 물론 장합 개 처 바른거 한참 직급 낮은 위연이 한중태수 해도 군말 없는 충성심에 화신 ㅜㅜ
@TV-fg3kd5 жыл бұрын
유비군의 야전사령관, 전쟁의 스페셜리스트... 그래서 제갈량이 관우는 죽어도 애통해하는 구석이 안보이는데(자기랑 행정, 통치면에서 겹치니까) 장비 죽은건 정말 많이 애통해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군사분야의 진짜 큰 기둥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군대운용도 되고 도시 행정도(즉 통치가 가능했던 인물) 했던 다재다능한 관우대비, 군의 스페셜리스트인 삼군사령관 정도 포지션되는 장비는 군율을 엄히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군대를 법으로 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측면으로 보아 군율이라는게 엄할 수 밖에 없는데 꼭 장비가 소인에게 엄격했다 라고 말하는 근거로 잡기는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는 규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장비의 행동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유비가 걱정할 정도면 좀 심하게 수하들을 다뤘던 것 같습니다. 날마다 장정들을 채찍질 했다고 표현할 정도니 -_-; 그래서 저도 이릉대전에 장비가 참가했으면 어떻게 됐을까가 삼국지 if 중에서 가장 관심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TV-fg3kd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최소한 자신이 죽더라도 2세대 인재들이 줄사망 하는 최악의 사태만은 막았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법정과 장비의 사망이 촉의 힘을 많이 빼놓았다고 해도 틀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 때 제갈량은 형주는 그리워해도 관우는 그리워하지 않았지요. =_=;; 군사적 측면 말고 아마도 행정관료로써 자신이 더 뛰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통치/행정 측면의 라이벌로 보지 않았나 하는 의혹...)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크.. 법정의 죽음도 진짜 아쉬운 부분이죠. 유비가 좋은 인재들을 얻긴 얻었는데 너무 나중에 얻는 바람에 다들 빨리 죽어버렸던 게... 관우는 연의에서 너무 신격화 되어서 나왔기에 그 반작용으로 거품 소리 많이 듣긴 하지만 안목이 있는 유비가 형주 통치권을 맡길 정도였으니 관우도 뛰어나다고 봅니다만 오만한 성격 때문에 모든 걸 망치죠. 그로 인해 오나라와의 관계가 최악을 걷고 후방에 있던 미방이 투항해 버리니..
@TV-fg3kd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관우가 촉으로 간건 꼭 유비에 충성심이 강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특성 자체가 조조랑 안맞다고 본 경향이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조조가 세력을 빨리 굳히게 되면 그 다음에 가장 첫빠따로 숙청당할 위인으로 자신이 선정될 수 있다고 생각되니(능력 때문에) 차라리 인재풀이 좁은 유비에게 의탁한거라는 설요. 조조의 러브콜만 봐도 관우의 멀티 인재로써의 능력은 분명했던거 같습니다. 관우에게 불행은 오를 너무 얕본건 둘째치고 그 오에게 육손이 있었다는거겠죠. 미방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형만 애꿎게 스트레스 받아 죽게 만든 필부 장교라고 봐야겠지요. 유비에 올인한 형을 무색하게 만드는 바보 동생... 그래도 죽음은 두려운거죠. 탓은 못하겠어요. 관우가 손권과 육손을 얕본 그 순간에 전쟁은 이미 패배한 것 같습니다. 현실을 왜곡해서 보는 그 순간 항상 판단이 망하더라구요. 꼭 삼국지의 난세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교만해져서 현실을 왜곡해서 볼 때 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공손찬이 원소를 얕보았다가 패배했고 원소도 조조를 쉽게 봤다가 패배하죠. 둘 다 상대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가졌는데도 불구했는데도요. 괜히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이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오만해지면 판단의 착오가 생기게 되고 그 순간이 바로 패망의 지름길 같아 보입니다.
@yongseungjoo6152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유비가 이곳저곳 비비고 다니면서도 욕안먹은거 보면 옛날부터 눈치랑 사람보는 눈이 좋은편이었던 듯ㅋㅋㅋ 장비 마속 등 미래예측 참 잘함
@user-wl7rq4es4x3 жыл бұрын
욕을 안먹은게 아니라 옮겨다닐때마다 그 사람을 파멸로 이끌거나 욕할 새도 없이 죽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도겸 - 유비한테 독살 원소 - 관도대전 생각 없었는데 유비가 찾아와서 황실부흥시키자고 꼬셔서 넘어갔다가 패망하고 홧병나서 죽음 조조 - 유비 욕함 여포 - 유비 욕함 유표 - 유비한테 독살 유장 - 유비한테 욕을 안했을 리가 없음
@1004monge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촉한 최고의 명장이자 대표 장군 실책은 서주때 한번뿐
@chess54795 жыл бұрын
장합은 위나라의 오호대장군이면서 문도 두루 갖춘 으뜸장군인데 그런 장 합이기고 장판파에서 짜낸 계책만봐 도 많은 인물들이 그를 과대평가 할 만 했죠. 지금도 사람들은 관우를 오 만하다고 욕하는 반면, 장비는 지략 을 갖추었다고 칭찬하고 있죠. 단점은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들에게 안좋게 대한거 하나랄까요? 다음인 물은 허저같네요. 잘 봤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거기다가 장비는 연의에서 약간 피해자 느낌이어서 사람들이 정사를 알게 되면서 재평가하면서 좋게 보고 관우는 연의에서 너무 신격화 되어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더 까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매번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황제님 주말 잘 보내세요!
@송현직-k9g4 жыл бұрын
그건 관우도 마찬가지인듯요. 둘이 형제 아니날까봐 최후가 똑같음 통수맞고 사망
@피부암통피3 жыл бұрын
1만으로 장합의 3만병력을 털어버리죠 알고보면 엄청 냉철한 군인이죠
@피부암통피3 жыл бұрын
장비의 단1패가 단양부곡의 배신으로 진게 유일한 패전인데 코에이 삼국지에서 의도적인 깎아내리기..ㅠ정사에서 저정도 군공도 많이 기록된건데ㅠ
@루돌폰슈트로하임-h9e5 жыл бұрын
장판파에서 장비도 목숨을 걸었을듯 합니다. 오히려 정예라서 장비의 호통에 접근은 못할것이라 생각하고 소리를 질럿을 거라 생각합니다. 베테랑이라 저 뒤에 매복이 있을것이라고 의심하겠고ㅎㅎ 지장 장비라고 생각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장비 자체가 용맹도 있지만 루돌 폰 슈트로하임님 말처럼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행동한 거겠죠. 장비는 문무겸비인 것 같습니다.
@사춘간볼빨기-m4w5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장비 통솔91 무력99 지력76 정치20
@사춘간볼빨기-m4w5 жыл бұрын
@@user-of9db2tt7b 관우 통솔92 무력98 지력74 정치10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관우 정치 ㅋㅋㅋ
@사춘간볼빨기-m4w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정치가 개판이엇거든요
@슨자-l1i5 жыл бұрын
산양공재기 일화는 실제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로, 유비가 손권과 맞서기 위해 공안으로 내려왔을 때 일어났을 에피소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송지는 유비가 공안으로 내려왔다는 기록을 간과하고 평가한 것입니다. 유비가 공안으로 내려왔을 때 마초와 장비를 데리고 왔다면, 관우-장비 VS 마초의 대면이 가능함.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 감사드립니다!
@안나어-m8u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장판파에서 조조군의 추격병 규모가 실제로 5000명 이라곤 생각못하겠네요. 워낙 숫자를 부풀리는 중국이라.. 하지만 소수의 군사로 다수의 추격병을 막은 장비의 위엄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중국 역사학자들이 사서에 기록을 할 때 숫자를 뻥튀기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안나어님의 말대로 소수로 다수를 막아섰다는 것이 장비가 보여준 일화의 본질이죠.
@trout09035 жыл бұрын
장판파에서 조조는 추격대에 포함되어있지 않았고 추격이기에 발빠른 소수가 갔겠지만 적어도 일,이천이상은 확실할것입니다. 일단 조조군의 군세가 너무 강대했기에 당연히 보낼수있는 수이며 유비군이 도망을 포기하고 옥쇄할 생각으로 덤벼들어도 승산이있는 병력을 보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에 아마 추격한 장수는 장비와 붙으면 군은 이겨도 자신의 죽음이 뻔히 보였기에 두려움에 공격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전면전이면 모를까 승리가 확정된 전투에서 조조도 없으니 무리해서 싸우지 않았던거라 생각됩니다.
@hch23092 жыл бұрын
5000명이 아니라 500명이라도 무섭죠 ㅎ
@normaltv51505 жыл бұрын
허저면 위나라에선 a급인데 장비에 이어 허저까지 하시네요 거~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토탈 워 : 삼국 게임에 나오는 유니크 장수들 위주로 하니 이제 메이저 무장들 계속 나올겁니다. ㅎㅎ
@hoy89735 жыл бұрын
장비는 분명 여러모로 뛰어난 인물인데 만약 직접 만났다면 친해지기는 어렵겠네요. 잘나지 않은 사람들을 혹독하게 대했다니 저는 분명 쳐맞고 안티장비가 되었을듯요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채찍질 당했을듯
@악마와같은불의심판자5 жыл бұрын
극한의 컨셉충 장비 실제로는 엄청 지능적이였다고 ㄷㄷ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장합 두들겨 패는 거 보면 지장이죠.
@흔-c8g5 жыл бұрын
지장은 맞는데 인성이 나빠서 저평가..
@CUT_VIEW2 ай бұрын
장비 멋있다 장판파와 대장합전은 정말 명장면입니다
@terrybossman36975 жыл бұрын
장비의 압권은 장합 격퇴죠 당시 장합은 확실한 s급 장수였는데ㅎ 생각해보니 조조 사후 황제도 함부로 못한 최고급 장수 였는데 왕평한테 번번히 막혔네 거의 천적 수준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만약 장비가 장합을 이긴 업적이 없었더라면 거품소리 들었을 것 같아요. 왕평이야 촉나라 후반 에이스니까요. '_'乃
@terrybossman3697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그쵸잉ㅎ 님께서 저번에 말씀하신 2차 세계대전 영상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요ㅎ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은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삼국지를 기준으로 일단 올해는 동양사 위주로 할 계획이라서요. 그래도 나중에 2차세계대전을 다룰때면은 지금 보다 훨 나은 퀄리티로 선보일거라는 건 보장합니다!
@terrybossman3697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기대할게요~~^^
@terrybossman36974 жыл бұрын
@@베-x3p 웃던지 말던지
@안되겠소쏩시다5 жыл бұрын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자아아아앙비! 천하의 무적일세!!!!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땅 당해낼 자 없으~리 아~ 아~ 천하는 언제나 통일이 될까 영웅호걸들이! 모여 펼치는! 신나는 삼~국지 아하!
@TAKEYOuRhEaRT-yw6wr3 жыл бұрын
그 만화의 장비가 다른매체의 장비와 달리 저영상처럼 잘생긴 미남으로 나왔죠
@TheYooilhan3 жыл бұрын
ㅎㅎ 설마 그 노래가 나올 줄이야 ㅋㅋ 그 때의 장비는 개간지 주인공 외모를 지니셨습니다 ㅋㅋ 상남자 + 터프가이 + 쾌남아 + 쿨가이 + 싸움꾼 + 여포의 최강 라이벌
@355182595 жыл бұрын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고 재밌게 봤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윤용승님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양털-z5w5 жыл бұрын
장비가 워낙 빡대가리로 많이 나오는데 실제는 공부도 많이 하고 똑똑했다고 하더라구요 장합을 격퇴하는것도 단순히 힘만으로 해결한건 아닐거라 보고 익주를 점령하는것도 보면 실제 알려진것과는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장합과의 전투로 장비가 문무를 겸비했다는 걸 보여주죠. 그리고 양털님 말대로 익주 점령 과정에 있어서 구체적인 전투가 묘사되는 기록은 없지만 한 번도 지지 않았다고 나와 있기에 장비의 야전사령관으로서의 능력은 검증되었다고 봅니다.
@루돌폰슈트로하임-h9e5 жыл бұрын
연의에서 장비 본래 성격으로 나왔다면 관우때문에 묻힐게 뻔하니 맷돼지형으로 바꾼거 같습니다. 덕분에 장비는 왜곡되었죠
@써우-x4j5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갑니다~~ 일주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영광입니다! 다음 편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홍영민님!
@써우-x4j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제가 영광입니다 좋은 영상 많들어 주셔서 일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좋은영상 많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매번 힘이 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써우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osung41885 жыл бұрын
연의와 실제가 가장 다른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 장비와 주유가 아닐까하는 사견입니다, 좋은 영상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연의의 피해자들이죠. ㅎㅎ 매번 감사드립니다 진성곤님! 주말 잘 보내세요!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최대 피해자는 노숙이죠. 유우부단한 호구가 아닌 주유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친구이자 강단있으며 성격도 좋은 엄친아 였는데
@jo2hyuno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제일 좋아하는 장비가 나와서 재밌게봤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드립니다! 장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마겐료5 жыл бұрын
점점 개그 포인트가 생깁니다 ㅎㅎ ㅎㅎㅎ마지막에 놀라긴했어요 ㅎㅎ담주에 유명한 털보?네요 ㅋㅋ그 털보의 기록은 좀 많았던거 기억합니다 잘봣습니다 점점 재밌어지는 인물열전입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 부분이 갑자기 떠올라서 거의 막판에 그려봤습니다. 다음 인물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흐드러지다-k6c4 жыл бұрын
장비는 쉽게 말해 금수저 새킨데 운동도 존내 국대 급이고 외모는 아이돌이나 단점은 계급사회를 머리에 둔 사내라 보임.덧붙여 말하자면 그림(미인도)도 잘 그렸다하니, 진짜 일반 인물 일수가없음. 예체능 다 뛰어나고.촉나라 기록이 그렇게도 없으면서도 정황과 추측 만으로도 아무리 깍아내려도 장비는 평범한 인물이 아님.사내같다 하여 꼭 수염 덕칠한게아니라 존내 잘생겼는데 수염 난것일지도.개인적 판단으론 장비가 등빨큰 호치 수염난 사내라기보단 운동잘한 잘빠진 현대 사내의 스펙에 머리까지 갖췄으나... 역시나..자만과오만이 문제라보임. 여튼 아무리 조조가 깨어있는 군주라 해도 당시 시대상 지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해도 막을 사람 없던 조조앞에서 곰과 호랑이 만인지적이라 칭한 장비와 관우는 이유가 있었다 보는게 맞눈듯.
유비,관우,장비는 의형제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 관우와 유비는 어떤 관계를 맻었을까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관우가 조조 밑에 있었음 엄청난 대우를 받았을 텐데 그걸 버리고 유비한테 갈 정도니 ㅎㅎ
@429-e4c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게되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궁병이 있었다면 장비가 조금 빨리 운명을 달리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ㅋ
@kimjeong-hoon9771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놈에 술만 아니엇어도 ㅋ
@gabrielchoi45015 жыл бұрын
하후씨의 일화때문에 장비가 로리콘이 되었다죠ㅎㅎ 코에이 삼국지에서 빨간두건을 한 마초남이 장비면 초록두건을 한 마초남은 허저 기대하겠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고통받는 장비 ㅋㅋㅋㅋㅋ 근육남 허저로 찾아뵙겠습니다.
@gabrielchoi4501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왠지 모르겠지만 코에이 애들은 장비랑 허저를 비슷하게 만들어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글쵸 쾌남+산적 이미지
@gabrielchoi4501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제 생각에 실제 장비는 냉혹한 미남일거 같지만요. ㅎㅎ 문관스타일의, 근데 힘은 쌘!!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귀족 마인드를 가진 미남. ㅋㅋㅋ
@ventenmaru Жыл бұрын
만명은 못잡아도 처음 가는 놈은 무조건 죽으니까 쉽게 접근 못하죠
@모트루5 жыл бұрын
장비는 개인적으로 오의 간계로 암살되었다 믿습니다. 장비밑에서 일하는 수하가 그래 암살하려면 그를 부축이는 이가 필요한데, 형주를 차지한 오가 촉을 견제하기 위해 세작들로 선동을 일삼던 시기였으니 그냥 평소처럼 수하를 대하다 죽었다기엔 허무맹랑함. 하극상에 장비의 위치를 보아 삼족이 멸할 수 있는 죄인데 이는 필히 계획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했을거라 추측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네요. 장달과 범강이라는 인물이 그 이후에는 아예 언급이 없는 점도 이상하구요. 하지만 전부 추정일 뿐이라 ㅎㅎ 더 많은 사료가 있었음 좋았을 것 같네요.
@모트루5 жыл бұрын
@신세계 하지만 당시 오가 촉을향한 도발은 매우 강했습니다. 세작들을 이야기 한것은 오에서 이미 촉의 옹개로 하여금 반란을 부축이는데 성공했었고, 옹개는 태수들을 죽이고 촉은 골머리를 앓아야했죠. 그 마당에 장비라고 못죽일 일 있겠습니까.
@chewoo45 жыл бұрын
어서와 촉나라는 처음이지ㅋㅋㅋㅋ 먼가 웃기면서 정감가네ㅋㅋ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웃기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랜덤아재3 жыл бұрын
문무백관 모두가 인정하는 가문의 여식이 황후로 간택되는 시대임을 감안하면 장비 또한 명망높은 가문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부인인 하후씨도 땔감 주우러 갔다가 납치 당한게 아닌 조조에게 의탁했을때 주선을 받아 장비의 아내가 된 것이 아니었을까?
부하들에게 잘 대해주기만했으면 결점이 아예 없었을 인물이 장비였는데...정사에서도 범강과 장달을 채찍질했다가 얘네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나와있음.(장비가 참여하지않은 전투=적벽대전)
@changho87433 жыл бұрын
만인지적 장비를 이기는 방법 : 10001명을 데려오면 이김
@joinerce4 жыл бұрын
그20명도 만인지적이었나보다 ㅋㅋㅋㅋ 장비와20명 ㅋㅋㅋ
@yallsd875 жыл бұрын
알고있던 장비와는 딴판이네요 멋졍♡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갓파더!
@노래듣기용-s4w5 жыл бұрын
와... 진의록 개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진의록 이쁜 부인도 조조에게 빼앗기고 장비한테 끔살 ㅠㅠㅠ
@노래듣기용-s4w5 жыл бұрын
진의록의 '전처'라고 했으니 두씨와 생이별 한게 아니라 이혼했는데 조조가 주워간거죠?? 남의 마누라 이쁘다고 생이별 시키고 강제로 뺏어가면 진짜 너무 나쁜놈인데...;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진의록의 전처가 맞네요. ㅎㅎ 장비의 발언 때문에 잠시 헷갈렸습니다. 진의록이 여포의 사자로 원술에게 갔을 때 한왕실의 여자를 배필로 얻었다고 합니다. 건전한 상식님의 처음 의견이 맞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1. 진의록이 여포의 사자로 원술에게 갔다가 한왕실 여자랑 새살림 차림. 2. 그 과정에서 두씨와 헤어진 것으로 추정. 3. 진의록의 전처인 두씨는 하비 지역에 있었음. 4. 관우가 두씨에 관한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미인이라는 것을 알고 조조에게 두씨를 아내로 삼게 해달라고 조름. 5. 관우가 계속 조르니 조조는 '두씨가 얼마나 이쁘길래 관우가 저러지?' 하면서 관심이 생김. 6. 여포를 패배시키고 하비에 입성한 조조가 두씨를 찾아갔고 그녀가 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됨. 7. 유부녀 킬러 조조. 바로 두씨를 첩으로 삼음. 장비의 발언을 봐서는 조조가 두씨를 첩으로 삼을 때 강제성을 띤 것으로 추정.
@모트루5 жыл бұрын
이중톈 교수가 말하길 관우는 두씨를 빼앗기고 우울감에 매우 상심했다고.....
@랜디-e6s5 жыл бұрын
헛 2시간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댓글이 86개라니~ 역시 네임드의 1빠는 정말 힘들군요. 앞으로 천개, 만개 이상 댓글이 달리도록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제가 대댓글 다 달아서 댓글이 많아 보이는 느낌?! 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매번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퀄리티 영상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랜디아빠님 주말 잘 보내세요!
@우주악당삐삐5 ай бұрын
이름이 '비'인 것만 봐도 당대의 장사였을 것같음. 내가 이름이 비였으면 챙피해서 개명 했을 것이니..
@kkasuma1186 Жыл бұрын
대장장이 두명이 그건좀 무리인듯 했는데 엇나가고 못하니 줘패서 폭망
@taehyunlee59555 жыл бұрын
장비 특유의 고슴도치 수염이 안보여서 그런지 다른사람 같이보이네요 ㅎ 혹시 정사 삼국지에서는 장비가 저렇게 묘사가되서 그런건가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던 자료에서 장비 동상이 어느 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염이 없었다는 말이 있었고 민간 전승에 따르면 잘생겼다는 말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참고하여 미남 장비로 묘사하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정사나 다른 역사서에서도 장비의 외모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제작자가 어떤 부분을 참고했느냐와 상상력에 따라서 묘사가 달라질 듯 합니다.
@말티즈-z4h5 жыл бұрын
일본만화 천지를먹다 에서도 장비 수염 없이 나옴
@김민준-i1i7w5 жыл бұрын
장비도 사실 지력도 있었고 용맹까지 있던 만능장수였죠근데 계속 언급되는 유엽은 어떤 인물인가요? 제가 연의위주로 읽어서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유엽도 숨겨진 위나라 책사죠. 그런데 한나라 황족출신이라 위나라에서 약간 겉도는 느낌?
@권민준-o1x3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사마의 급인데 위나라에서 아싸인....
@읽씹당하기장인5 жыл бұрын
공도 하의등 황건적 장수들에 대해서도 궁금한데 황건적은 안하시나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황건적 장수들은 사료가 너무 적어서 힘들듯 합니다. ㅠㅠ
@웃으며오늘도-q9k5 жыл бұрын
패왕색 패기 장비!!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만인지적! ㅗㅜㅑ
@김현덕-f9v3 жыл бұрын
10:40 우리 아빠가 아니고 황충이 그랬어여-! 설마 이런 뜻은 아니겠지? 덤태기도 이런 덤태기가...
@오유석victorio5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당시에는 본명을 부르는게 크게 실례되는 일이라서 자를 지어서 부른걸로 아는데 뭐지?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이면 모를까 군주 - 신하 사이에는 다른 칭호를 써야 되는 것 같습니다.
장판파부분이 정말 말이 많은데 다리뒤에서 한건지 다리위에서 한건지 앞에서 한건지 진실이 진짜 무언가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묘사가 없기 때문에 이게 팩트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가에 의지한 채' 라는 기록을 보면 이것이 배수의 진을 뜻하는 것으로 사료되고 조조군 입장에서도 적은 숫자로 저렇게 당당하게 맞서니까 뭔가 매복이 있나? 함정이 있나? 라고 느껴서 함부로 다가서지 못한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woo99543 жыл бұрын
당시 하후씨들이 조조 세력에서 넘버2였을건데 그런 가문의 딸을 납치한다니 ㅋㅋ 아무리 장비가 무대포라도 말이 안됨. 그리고 장비는 후에 촉한의 황제와 사돈까지 맺은거 보면 어느 정도 가문에 이름이 있었을거라 보는게 맞을듯...
@오르보와르5 жыл бұрын
장비는 제갈량 때문에 제일 피해본 인물이죠. 지략이 뛰어나 제갈량이 합류하기 이전 유비측 책사정도의 전략가인데 제갈량을 높이고 제갈량의 합류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전 유비측은 지략이 부족한 진영으로 표현하느라 장비를 까내렸다라는 견해도 있더군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견해네요! 역시 삼국지 관련된 이야기들은 무궁무진한듯
@James-ni2cl4 жыл бұрын
만약 장비가 살해당하지 않고 마속대신 가정전투에 참가했으면 중국역사는 많이 달라 졌음.
@junou19025 жыл бұрын
10분 관우 표정이 ㅋㅋ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감히 회심의 역작이라 칭해봅니다.
@쫌정신차려4 жыл бұрын
장판파에서 걍활쏘면 뒤지는걸 뻥튀기 오지는 중국역사
@00하다5 жыл бұрын
다음 인물은 허저네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넵 ㅎㅎ 허저입니다.
@davylee13694 жыл бұрын
조조식 이상형 찾기 : 예쁜 여자를 봤다. 유부녀인가? (Yes) 취한다. (No) 취하지 않는다.... 응??
@오만원-g1u3 жыл бұрын
장비의 포악함 때문에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육손한테 패했는데ㅋㅋ
@ssacookgame5 жыл бұрын
장비:여긴 장비가 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내가 연인 장비다!
@ssacookgame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장비는 진짜 대단한듯요.. 병사 패는 행동만 안했다면 어땠을지도 궁금하네여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장비가 참가했다면 이릉대전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ㅎㅎ
@티엘윈디집사 Жыл бұрын
장비의 외모가 다르네요 원래 수염나고 뚱뚱하지 않았나여 ㅋ
@00하다5 жыл бұрын
장비 실제로 잘생겼었다는 설이 ㄷㄷ 근데 초반에 bgm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수염도 없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ㅎㅎ Pucker_up 입니다!
@00하다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넵
@이종서-r3c3 жыл бұрын
관우는 안 나오나요?
@코리안폭스3 жыл бұрын
장포가 정사에 어떨지 궁금합니다
@gudwns774 жыл бұрын
장비캐릭 개섹시하네
@hasamdong4 жыл бұрын
퍼펙트
@박민규-f8n5 жыл бұрын
나도 땔감 줏으러 가야지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ng?
@ChoiBbiBbyab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악진인가?ㅎㅎ
@황금사자-p8i5 жыл бұрын
최고는 초나라 항우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역발산기개세! 항우도 역대급 무장이죠.
@ssibjadorayiba93674 жыл бұрын
화살 쐈으면 되잖아.아놔 ㅋㅋㅋ
@user-qs2wq1po8o4 жыл бұрын
없으니 못쏘았겠죠?
@카틀레아-g1o4 жыл бұрын
궁기병이 아니라,,,,,,,,, 중기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여사-j1x4 жыл бұрын
장비가 윗구녕한텐 잘빨아제끼고 밑구녕은 개밥그릇보듯이 하니 현대에 있었다면 더할나위없이 양아치가 되었겠구먼
@김민수-z7g5y5 жыл бұрын
정사의 장비를 설명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을 빼놓으신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일단 정사를 논하는데 있어 연의와의 차이를 얘기하는 것이 좋지 주로 연의상에서 나온 얘기를 설명하고 있어 또한 아쉽습니다. 정사의 장비는 지와 용을 갖춤과 동시에 용모가 빼어났으며 백정이 아닌 귀족이었음을 제일 먼저 말씀하셨으면 어땠을까요?? 그것만으로도 정사와 연의가 얼마나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모두가 알 수 있었을 겁니다. 님의 정사내용은 주로 일화만을 다루고 있음이 아쉽고 그것이 연결되지 않은 단편적인 것을 말함이 더욱 아쉽습니다. 좀 더 알찬 내용의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다른 인물열전은 보통 일대기 처럼 만드는데 장비는 중간 중간 기록이 비기 때문에 활약상이나 일화를 중심으로 목차를 만들어서 각 목차간 연속성이 없는 듯 합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수-z7g5y5 жыл бұрын
@@HistoryLibrary_official 부족한 댓글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이럭키님 주말 잘 보내세요!
@코리안폭스3 жыл бұрын
관우 인물열전 보고싶네요
@임찬우-s9h5 жыл бұрын
오의 좀 해주세요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오의(오일)는 사료가 극히 부실해서 단독으로 인물열전은 만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kidmusic84635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전위군요!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허저입니다!
@Zihoonik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goodwin41075 жыл бұрын
관우는 싸우다가 죽었다치지만 장비는 허무하게 죽은거 같음.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전에 죽어서 허망함.
@HistoryLibrary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허무하게 간 듯요. 암살 당시만 언급된 듣보잡들한테 죽다니 ㅠㅠ
@강인유-x2g3 жыл бұрын
아마 척후병 정도 막은게 진실인데 너무 극적인 설정이죠. 십만지적 백만지적이라 표현은 없으니 그냥 대단하다는 형용사일뿐 딱히 뭐 큰 전공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