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이별 극복 방법은?

[@ljc504]

이별이 힘든 이유는 상실감이 주는 공허함, 미련, 아쉬움, 후회, 슬픔, 분노, 죄책감, 배신감, 우울 등 이런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한꺼번에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별 후 깨닫게 된 유일한 것은 좋은 이별은 없고, 영원한 사랑도 없다는 것입니다.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어제 일처럼 힘드네요.

[@dayday6394]

공감해요.. 전 엊그제 헤어졋는데 공허함 미련 아쉬움 후회 슬픔 분노 죄책감 배신감 우울 , 말씀하신 모든 감정이 와서 힘드네요 마음이 허하고 구멍이난것처럼 시려요 그런데 눈물은 안나요 너무 힘든데ㅡ 더 좋은사람 만나서 회복하고싶네요

[@아리-i7c]

정말 너무 힘들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다는것이 더 힘들다

[@river1445]

저는 아리님 댓글보면서 부러운감정이들어요. 저도 처음엔 저만 힘들고 괴롭고 죽을것같고(지금도 물론 아파요...) , 상대방은 나보다 덜힘들어하는것같아 그것자체도 속상하고 마음아팠는데.. 몇일만에 생각이 바뀌었어요.. 나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아픈상처는 아물건데... 지금은 상대방이 안아팠으면좋겠고, 덜괴로워했으면좋겠고, 빨리 그사람이 행복한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에요... 정말 헤어지긴싫지만, 인연이아니면 뭐.. 할수없이 헤어지겠지만, 다시는 평생못볼 사이가 되겠지만... 정말 그사람은 아프지않고 괴롭지않고,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에요.. 저는 바라는게 그것밖에없어요.. 조심스럽게..... 아리님의 그사람도 아무렇지는 않을것같아요.... 저희보다 덜힘들수는 있겠지만... 결국 그런반응이 오히려 조금이나마 빨리 아리님을 일으킬수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나마 해봅니다.. 힘내요..

[@user-uf1ep4ks2r]

상대도 힘듬 안힘든척할뿐... 내가그렇거든...

[@윤씨방-d7w]

지금은 좀 어때요? 괜찮아지셨나요..

[@user-uf1ep4ks2r]

@@윤씨방-d7w아직 생각많이나네여ㅋㅋㅋ

[@비키그라-g8x]

모든 이별은 다 힘들다 남여관계있어서 이런걸로 너 자신을 파괴하지마라 최고의 병신이다 사랑의 이픔은 시간이 진짜 해결해준다

[@올인-l1w]

이별극복하는알약있었으면좋겠다

[@어느달]

그러게요. 전 그사람과의 기억까지 지우는 알약

[@노라조라]

이터널선샤인이라는 영화 생각나네요 ..

[@mrkim5885]

정말 그런 약이 있으면 좋겠다 너무힘들다

[@iD-te3dl]

제가 그 알약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자분인가요? ㅋㅋ

[@kimgo51]

기억 추억 다 리셋되면 좋겠다. 다만 그만큼 성숙해져 있기만 한!

[@깨발랄.냥냥이]

이터널선샤인 처럼 그 사람과 관련해서 아예 모든걸 지우는 치료법이 있으면 좋겠다

[@carpediem____]

저도 최근에 너무 괴로워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river1445]

저는 선생님 말씀이 너무나 공감이가네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을 지금 경험하고있는중이고, 하루하루 힘들어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침 수영을 매일합니다. 원래 멀쩡히 하는수영을 ..이별때문 가슴이 답답하고 돌이 가슴에 박혀있는것같은 답답한 마음으로 수영을 하니..도저히 수영중간 호흡이안되고 질식할거같아서 , 수영이라도 안하면 안될것같았는데..해보니 도저히 운동도 집중이안되 못하겠더라구요... 아.. 하려던 이야기가 딴데로샜네요.. 아무튼 오늘아침 수영을하면서 이런저런 잡생각이들었던것들이 어떡하다보니 이영상을 클릭하게됬는데,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과 같았어요. 정말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할거라, 내가옆에서지켜줄거라 생각했었는데..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헤어짐이 아니라, 내가 없어졌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어요. 아.. 내정체성, 나만의 가치 삶의 의미 확실히 없는상황에서 이렇게 연애를하고 올인을하니, 이렇게 내가힘들어하는구나.. 생각이들었거든요.. 저 역시 아빠의 사랑을 못받고 자랐기때문에... 애인이면서도, 아빠같은느낌을 그사람에게 저도모르게 투영시켜 봤던것같아요... 그래서 뭔가... 갑자기 내 보호자가 사라진 느낌.. 나의 큰나무가 이제 사라질거라는 느낌.. 이들어 너무 아팠어요. 마치 어릴때, 엄마가 집나간다고하면 막 가지말라고 어린아이가 막 악쓰며 우는것같은 느낌? 그런 감정이 다큰 성인이되서도, 또 그어릴때의 그감정과 비슷한 마음이 그사람이 내인생에 없어졌을때의 무서움과 두려움이 순간 확다가와 견딜수 없었어요. 내안의 아이를 성장시켜야 건강하게 이별할수있다.. 공감갑니다..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사랑하는사람 잃고나니 깨달은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나에대한 이해를 우선으로 했다면 이렇게까지 불안하고 모든걸잃은 느낌은 아니었을텐데.. 다 내잘못이죠 뭐.. 앞으로 시간이지나 상처가아물어 또 누군가를 만나게된다면... 그전까지 건강한정체성을 확립할수있는 나자신을 먼저 찾는 과정을 겪어야겠져.. 누군가를.나중에 만나게된다면, 조금더 성장한 모습이 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럴거에요.

[@조은진-j1h]

댓글을 원래 안남기는 저인데,,, 당신의 글에 너무 공감이 되서 글 남겨요,,, 전 헤어진지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우울증이 올만큼 참 힘든 기간이였아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는데 , 님의 댓글을 보니 정말 제 마음속 말을 들은거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한 개인으로 보는ㄱ 아닌 제가 받고 싶었던 아빠의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참 이별이 아프고 힘들었던것 같아요. 저를 사랑해야지만 정말 건강한 사랑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전 이번에 우울증 치료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더이상 방치하지 않고 제 아픔을 직면해보려구요. 오래된 댓글 이지만 지금은 행복해지셨으리라 믿고 있을게요!! 힘내세요

[@kimfall3990]

감사합니다. 나같은 사람들이 나말고도 있구나. 다른사람들도 다 이렇구나. 생각들며 내마음 한구석 결핍된 곳을 다른사람을 통해 채우는게 아니라 이젠 혼자서도 채울 수 있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어렸을때 못받고 자랐던 아빠의 사랑과 그 빈자리를 항상 애인한테서 찾으며 의존해왔고 그래서 이별하게될때면 저한텐 아버지와 애인 둘다에게서 버려진 느낌이여서 정말 죽을둥말둥 하루를 버티며 살았죠. 두분 말씀 너무 공감되고 위로됩니다.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구나.. 언젠가 애정결핍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요. 저희처럼 유년시절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들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더라고요. 다른사람한테 의지하는게 아니라 홀로설줄을 알아야 한대요. 예를 들면 홀로 여행하기 또는 홀로 영화보기 등등을 하며 내안의 외로운 아이를 스스로 사랑해주며 그 결핍을 채워주래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해보려고요. 그럼 저도 언젠간 나이가 들고 사랑에 성숙해질 수 있겠죠.. 두분도 힘내시길 바래요. 제 모습이 투영되어 보여서 더욱 마음가서 긴글 써봤습니다.. 이렇게 댓글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두분모두 ..우리의 꽃같은 청춘을 사랑때문에 버릴 순 없잖아요 행복해집시다..

[@tlgud7643]

공감해서 눈물이 나왔어요..

[@HEH8435]

저도 너무 공감되요 전 2달차인데 상대방이 바람과 제 사정 탓을 하며 (아버지 폐암) 떠난 건데도 . 글쓴 분과 상황이 비슷했어서 정말 빨리 잊고 싶은데 어제도 감정이 복받쳐 오랫만에 오열하다 잠들었어요.. 글쓴지 한참 지나셨으니 글쓴 분들은 지금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요

[@BLACKHANDS-x3r]

눈물이 또나네요 엄마가 집나간다고하며 울고불고 메달리는거같은 심정 그사람없으면 죽을거같은데 나는 더 할수있는게없어요

[@drzombie23]

가장 치유 안되는 이별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하늘로 보냈을때... 시간도 약이 안된다 평생 가슴안에 그리움이 낙인된다

[@김니은-p7d]

세상엔 온갖 질병을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는데 왜 실연의 아픔을 치유할수있는 약은 안나올까요ㅜ 이별후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 님은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user-xz5wk5pj7w]

죽을만큼 힘들지만 죽지는 않으니까..😶

[@성이름-g1b]

내수명 2년을 댓가로 이별아픔을 치유할수있다면 그러고싶다

[@handler2611]

친한 친구를 붙잡고 털어놔도 그때뿐이고 매번 그러기엔 그 친구가 내 감정쓰레기통도 아니라서 그럴수없고, 헤어지고 얼마안되 상대방이 다른사람 만나는걸 알고선 뭔지로를 배신감과 자존감도 떨어지고 종일 우울하고 참,,, 너무너무 어렵네요 사회초년생이라 더 힘든데 이별까지겪어서 요즘 인생의 즐거움없이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요, 취미를 갖기에도 의욕이 없어서 하기싫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는때는 더 생각나고 유울하고 어떨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휴..

[@handler2611]

@@user-rr8uj8rz4u 답글 안남기려다 답글 남깁니다. 지금 그 친구는 결혼을 했더라구요. 저랑 헤어지고 한달도 안되서 만난 사람이랑 그니까 힘들어 하지 마세요. 떠나간 사람 다시 올꺼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냥 내 인생을 사세요, 기다림은 그저 시간낭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야지 생각하며 사세요. 사람의 인연은 정해져 있나봐요 그 떠난 사람은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세요 그럼 화이팅

[@연두색-l9y]

​@@handler2611저도 1년 넘게사귄 여친이 상황+마음이 식어서 헤어졌는데 저는 상황이 더 크다고 믿고 4개월동안 재회유튜브만 찾으면서 살았네요 알고보니 1달만에 연락하는사람이 생겼었더라구요... 하하 도저히 못잊겠어서 헤어지고 안나가던 같이 다니던 교회도 나가고 외부활동도 신청했는데 알고나니까 제가 뭘한건지 싶더라구요 취소는 안되지만 이제 진짜 그만해야겠어요..

[@yun1483]

이별은 여러 학자들 말 다 필요없다 공허함을 채우지말고 냅두다보면 실연이라는 큰 과정 이 오는게 그것은 시간과 가까이 있는 가족을통해 성숙하면 더 단단한 마음이생기는데 주의할것은 더 굳으면 다시 연애하기 힘들어진다 적당히 울고 적당히 그리워하고 그시간들이 끝나면 새로운 인연이 눈에 들어올때 다시 반복하면서 인생이 흘러가는것 ㅎㅎ

[@haesookjang8935]

나의 정체성을 그사람에게서 찿으려하면 안되는거였네요. 오랜 숙제같은것이 뻥 뚤리는 느낌! 감사합니다!

[@sontv3708]

헤어짐을 경험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그 사람의 마음속 빈자리가 느껴진다.... 얼마 없던 거 같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도려내진 심장은 아물지 않는다

[@user-bd5lp6op3u]

요약하면 자기 사랑을 하라는 뜻이네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채워졌을 때 아파도 회복이 빠르다.

[@AlexanderArd]

솔직히 연인간 이별이 아니더라도 뭐라도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서 벗어나고 끊어진다라는 감정은 항상 상처와 아픔을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극복 방법은 없고, 그냥 시간이 약이다라는 게 가장 확실하면서

[@ssunami]

내가 사라지는 경험처럼 느껴진다...눈물이 왈칵 올라오네요

[@싼초꼬미]

선생님 영상을 이별 후 반복해서 계속봅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합니다. 서화연 선생님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사람 살리셨어요..

[@pinku588]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헛구역질하고 피가안통하고 소화안될정도로 힘들어요..ㅠㅠㅠㅠ

[@lee-ib5ou]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진리-b2t]

이제는 행복하시길요..

[@pinku588]

지금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도 만나게 되었고 이친구 만나면서 전남친은 잘기억도 안날정도로 너무 행복해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된다는말이 진짜 맞는거같아요 그땐너무 힘들었지만 열심히 일하고 자기생활 하다보면 어느새 좋은 사람만나게 되는거같아요 힘내세요!

[@saborstrawberry]

@@pinku588 극복하신것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__sumin0328]

저도 한달 됐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혹시 언제쯤 괜찮아지셨나요?

[@슈슈맘-x1d]

부모가없고 부모에게 받아야할 모든게 없는 난 매번 이별이 힘이드는데 나이가 드니 더욱더 힘이듭니다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별을 하고싶습니다 그사람이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더는걸 알아요 그래서 그만 혼자이고싶어요 그런데 혼자가 된다는게 너무 두렵고 힘듭니다

[@어어우루]

아픔만 줘서 헤어지고 내가 다 돌려받네

[@강영훈-p8o]

저도 헤어지면 자살할꺼야라고 자주 얘기 했습니다 그말이 상대방에게 전해지면서 나좀 잡아달라는 말인데 상대방은 더 불쾌 하게 느껴졌을꺼고 저의대한 자존감이 너무 많이떨어졌습니다 굉장히 좋은조언 듣고가서감사합니다 하지만 잠시 마음이 편해질뿐 아직 저에겐 넘어야할 숙제가 많은거같습니다 저혼자 힘든게 아니라 남들도 똑같은 이별에 고통을 느낀다는것에 위안을 느끼고 갑니다. 댓글로서 속마음을 털어놓아서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kmokmo-i8b]

~.~ 마음이 많이 안좋네용. 가장 안타까운건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관계라는거...누구도 알지 못해서 아무도 위로하지 못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립니당. 나한테 왜 그랬는지 묻고싶고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알려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요.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 역시 그 사람만큼 행복할거니까요. 한 번 제대로 이야기 나눌 기회라도 있었다면 이런 기분이 들지는 않을텐데. 죽고싶지만 살아지겠죠. 그 사람이 언젠가 나 때문에 그랬듯이.

[@lovelo6562]

문규님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불행한상처였다고 선택하실지 행복한상처였다고 선택하실지 아픈건 서로가 아플거에요. 아픔을 확인한다고해서 맘이 편하진않더라구요 전 상대방이 너무 아파하고 미안해해서 그게 더 아팠답니다.

[@Pyoa0423]

와 저랑 마음이 너무 똑같아서 슬프네요..

[@p_pumpkin]

어제 헤어져서 먹먹했는데.. 객관적으로 일몯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푹 자고 맛잇는걸 먹을게요

[@angry_parao]

상사병이 심해 자살까지 고민한 학생입니다. 영상 정말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OurLofiMusic293]

감사합니다. 이별을 말 한건 저인데 정말 너무 많이 힘드네요

[@슈슈맘-x1d]

이해해요 저도 그랬어요 전 맹목적인 사랑을 했거든요 맹목적인 사랑은 상대가 날 우습게보거나 아님 부담을 느끼거나 그래서 먼저 이별을 말했는데 나만 힘들고 그사람은 멀쩡이 잘살고있는 거에요~~ 그 좌절감은 말할수없죠 자존심 상하고 배신감 느끼고~~

[@빈혈제]

@@슈슈맘-x1d 저도 제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좋아하는 맹목적인 사랑을 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이것만큼 위험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요 헤어지고나서 모든걸 다 잃어버린 기분이고 저한테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거든요

[@emilyjun6579]

3일째 헤어짐 보고싶고연락기다리네요전화차단하고메세지연락전번다삭제햇어요잊으려고근데맘은엄청힘드네요하지만이사람만나도불안하고힘들엇어요만나면안됄사람이기에빨리시간이가서잊혀졋으면좋겟네요

[@kennethjeong2998]

저도 많이 힘듭니다. 세상에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많이 반성했고 변화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생각되는데 대상이 없다는 게 더 슬프게 하네요. 많이 힘드네요

[@smk1027]

저도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실망할 만한 부분들이 보이니 조금은 정리가 되더군요. 아파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asura0308]

정말 죽을거 같아요 정말 죽고싶지 않습니다. 살고싶어요.

[@realyoonah]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담담하게 말씀 엄청 잘 하시네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jinpark2142]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이런 일이 두번째인데 두사람 다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사실 이런 이별은 제 마음이 아픈 것보다도 저 깊숙한 곳에 상처가 있을 그 사람을 더이상 안아줄 수 없다는 것이 더 마음 아프네요 오지랖인가요ㅎㅎ 두서없지만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쪼맨핫이뿌니]

잠도안오고 먹을수없으니까 고민인거죠!

[@토리토리잉]

그럴땐 그냥 자지말고 뭐든해보세요. 피곤하니까 오더라구요ㅠㅠ

[@gildong12]

선생님이 이별을 안해보셨나..물도 안넘어가는데

[@메롱맨-w6n]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별해서 힘든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웃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나요?

[@jintk6909]

4일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수액맞고 왔습니다 어제 .. 또 잠안와서 아침일찍 깼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은

[@xoxo1468]

@@jintk6909 슬프네요,,저도 지금 그래요

[@healthbox_]

내 뺨을 허구헌날 때리고 사소한 잘못에도 함부러 욕하고 내 말을 무시하고 내 힘든 감정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도움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고 본인의 말이 다 맞고 전남친과 계속 연락하고 싸우는 기간동안 만나고 돈안쓰고 사달라는 말 입에 달고 사는 여자때문에 내가 힘들어하고 있다는게 짜증나네요

[@ericaj5116]

자기의 정체성은 어떻게 채울수있나요...

[@jiyuniversal]

나를 모르고 잇었는데 헤어진 과정에서 조금 알게되었어요 그래두 현명하고 이성적인 남자라 그렇게 저에게 부족한 점을 말해주더라구요 저도 그런저를 발견하고 결핍을 알게 되었어요 이별도 힘든데 저를 찾아가려니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 오늘은 친구나 다른사람을 만나보려구요

[@망고Y]

너무 힘든건 우린 사랑하는데 부모끼리 문제로 헤어졌다

[@고여나-w1h]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힘드네요..

[@나타샤-v1k]

아 .. 너무 충격이 크네요.. 나쁜놈에게 디고 이별했는데 지금 너무 힘이 들어요.. 몸과 마음 다 아파요 너무 ... 너무 힘이 들어요 . 눈도 침침해지고 속도 쓰리고 멍해요 너무 쓰리고 아프네요 ...

[@슈슈맘-x1d]

정말 앚는거같아요 전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철저히 배제되고 분리된 삶을 살았어요 저의 의지완 상관없이 첫돌 지나고부터 친할머니께 절 버리고 가셨죠 그렇다고 고아는 아니었어요 이상하리만큼 저만 버려진거죠 제 동생들은 부모님곁에서 잘 태어나 잘살고 결혼도하고 지금것 잘살고 있는데요 제가 45살이되기까지 조금씩 알아간게 있는데 전 혼외임신으로 태어난 아이였다는것 외할머니의 성격이 차갑고 난폭했다는것 남아선호사상이 깊으셨다는것 그런 외할머니곁에서 자란 엄마가 외할머니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을까요? 그런데 아빠와만나 절 임신한거죠 76년생인 전 알거같아요 얼마나 많이 손가락질 받았을까요 임신 3개월때 결혼하셨고 절 낳으셨죠 그런데 제가 엄마랑 외모가 너무 똑같은거에요 엄마는 절 부정하고 싶었을거에요 그래서 절 친할머니께 맡기고 새롭게 시작 하고싶었겠죠 동생들은 잘 자랗고 저만 이렇게 바보처럼 살고있답니다 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가끔 할아버지댁에 오는 아빠한테 이유없이 맞았고 하나밖에ㅈ없는 아들이니까 단호히 대처하짓지 못했어요 친할머니는 친할머니가 아닌 아빠와 첫째고모를 제외한 다른4명의 고모의 엄마 그러니까 배다른 형제였고 전 그안여서 참 힘들게 자랐어요 살면서 많은 이별이 있었고 아픔도 있었지만 동생들 결혼식에 초대받지못하고 철저히 배제된 내 삶이 너무 원망스러웠고 내탓이 아닌데 난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 생각했죠 그때 엄마의 과거를 알게됐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한거에요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도 충분한 사랑을 받지못했다 그래서 난 내자신을 포장해야했다 남들에게 이상하리만치 잘해주고 또 어느땐 그냥 버려버리고 그결과 지금 전 혼자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전화를 하거나 안부를 뭍지않아요 전 그래서 애인이 생기면 많은 집착을했고 사랑을 갈구했어요 언제나ㅈ결과는 똑같죠 지금도 혼자에요 그리고 이젠 사랑하는게 두려워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사랑의 아픔은 다른 사랑을 만나면 쉽게 잊혀진다 그리고 이별을 극복하려면 친구를 만나라 친구가 없는전 더 힘들겠죠~~ 그래서 이별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삶 자쳐가 모두 무너지거든요

[@칭구칭구-j9v]

삶이많이힘들었으거같은 그에비해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계시는거같아요~ 누군가없어도 내 삶을 건강하게 나를위해 챙기며 사는게 현명한거같아요 님 처럼요~

[@beesqee]

사람은 자기 스타일이 아닌 사람을 폭탄이라고 여기고 거절한다 이별당할땐 본인이 그 폭탄이 되버려 빵 터진다

[@쭈우이]

아들이 여친과헤어진지 두달정도 되어가는데 학교가 대전이라 저희랑 떨어져있는데 여친과 헤어지고 난후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엄마가 뭔가 조언을 해줘야하는데 어떻게 되와줘야할까요? 솔직히 시간이 약이라 시간이 지남 다해결되는데 본인은 너무 힘들어하니 참 엄마로서 걱정이되네요

[@꽃에이스]

그냥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세요

[@이주성-b1u]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1년후.2년후.3년이후 이댓글을 보고 웃는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진-e9y]

저도요

[@한방군]

제발요

[@rainger1022]

소극적인 성격이라 내 상황을 털어놓는 게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솔직히 털어 놓고 싶지도 않고요 진짜 나에게는 그 사람 밖에 인생의 낙이 없는데 그런 사람이 사라진 상황 진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김지원-r3w2u]

이별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아프네요

[@2-루아우]

이별 당일에는 정말 괜찮았는데 우리가 했던 대화가 마지막이라서 너무 힘들다

[@주연유-f5m]

남친과 결혼약속했는데 이별했읍니다 외롭고 그가 보고싶습니다ᆢ

[@쥬쥬-v1u9f]

저도요..지금은 어떠신가요?ㅠㅠ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너무힘드네요

[@야리리-g5d]

정신 다 나가고 죽을거 같아요.... 너무 사랑해요 성장해서 재회 가능하겠다고 생각한게 잘못인가요

[@kimfall3990]

지금은 잘 살고계시길 바래요.. 정말요. 미래의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조금 더 성숙해지고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사랑에 목매지는 말기.

[@야리리-g5d]

@@kimfall3990 ㅠㅠ...

[@야리리-g5d]

@@ANIMALIA-v2i 일상 생활 가능하게 됐어요... 진짜 1년 넘게 안우는 날이 없었어요 스스로 오바라고 생각할 정도로 진짜 눈만 뜨면 울고 잘때도 눈물이 나고 ㅋㅋㅋ 2달전에 취직 돼서 바빠지고 친구랑도 많이 만나고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그나마 생각할 시간도 줄였던거 같아요. 거의 안울어요 요즘. 너무 아파서 억지로 잊고 사는거 맞아요. 아직도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아있지만 그냥 받아들였다고 해야 하나...? 헤어진지 1년이 됐을때 바랐던 전남친의 연락이 없길래 제가 연락했거든요. 손이 덜덜 떨면서 잘지냈냐고 물어보고 새여자친구랑 헤어진거 보고서야 제가 연락했거든요. 차여서 뭔가 슬퍼 보였어요 분위기가... 만나지도 못했지만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ㅎ 암튼 그냥 안부 서로 물어보고 그 뒤에도 제가 종종 연락했었는데 그냥 아닌건 아닌건가봐요. 다른 사람들이 쉽게 어렵게 할 수 있는 재회는 저랑 상관 없는 일이더라고요. ㅎㅎㅎ 음 아직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더이상 사랑 못할거 같고 안하고 싶고 사람 못믿을거 같아요. 가볍게 생각하려고요 그냥. 얼굴 못본지 1년 넘게 되었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우울증약도 덜 먹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울한건가요 ㅎㅎ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효밍-d7h]

@@야리리-g5d 감사합니다 위로받고갑니다

[@야리리-g5d]

@@효밍-d7h 🥲🤍

[@리가니-v1k]

서로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말도 없이 전화 해지하고 사라졌습니다... 저 지금 넋이 나갔어요...

[@now_here_hear]

세상에,,,상상하기도 싫네요

[@chickenhamburger8638]

어떻게 되셨나요 화차처럼 사라졌네요 괜찮으신가요

[@리가니-v1k]

@@chickenhamburger8638 다른남자랑 결혼해서 삽니다 전 잠수이별당한거고요 당시에는 죽을거같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네요

[@강냠-p7h]

같은세상 각자다른세상..

[@이현우-e8l]

현재 여자친구가 한달 시간 갖자고 한 상황에 제가 견디지 못해 여자친구에게 자꾸 연락했고 끝내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런과정에서 저는 상대가 너무 나쁘다고 말도 했고 그런과정에서 또 말다툼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고 모든걸 다 바로잡을 수만 있다면 바로잡고 여자친구랑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장 5일 후에 만나서 보기로 하였는데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이미 말다툼 하면서 저에게 정이 다 떨어진거 같아요... 미련이 없다는 그런말을 했거든요... 진짜 헤어지기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kenntahamada9303]

말을 하기보단 들어주세요. 만날수 잇는것만으로도 엄청난 기회네요

[@처녀막오프너]

어떻게되셧나요

[@jeremyjung7999]

선생님 그렇다면 자기감(나의 정체성)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들이 있을까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추천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요

[@hwayeonseo9372]

내가 좋아하는 것,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계속 느끼려고 하고, 나의 욕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또 공부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세우려는 노력을 계속하면 어느새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않고 홀로 만족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기모씨-z3m]

참..이런 이별후유증을 안가질려고 경험삼아 더 잘해주고 노력해도 이런 노력들이 이별에대한 대책이아니고 오히려 내가 이사람이 더 좋고 더 좋아하게끔 하다보니 욕심이 과하면 나중에 독이된다 라는 말처럼 왜 제가더힘든지..결국 오늘도 이별당해 힘들어서 돋보기클릭해서 '이별 극복'을 검색해서 넋두리를 놓아봅니다..

[@빈예-u5i]

지피티한테 헤어졌다고 했더니 이 영상을 추천받음

[@원웡-v6b]

저는 고등학생인데 대학 입시 면접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근데 하필이면 지금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은 저랑 사귀는게 너무 힘들었다면서 벌써 다른 사람 소개로 연락하는 중이고요 정말 학교에서도 울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멘탈이 안잡혀요 위로 좀 해주세요,,

[@jongwoonoh9122]

이별을 당하는 사람이 더 많이 사랑하는 경우가 극복이 어렵습니다

[@LIC0122]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제 자신을 잃은 느낌을 받는다는게 크게 공감이되네요.. 정신적으로 그사람한테 많이 기대어 살아온거같고 그사람에게 모든부분을 맞추려하다보니 제자신은 없었던거같아요. 1달되었는데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우현-m1e]

내가사라지는 경험... 너무 제 얘기같아서 놀랐어요... ㅠㅠ

[@davidyu2299]

헤어지면 잠이 안오고 밥맛이 없는데 그걸하라니요 ㅠㅠ

[@이브이-c1c]

마음이 너무 편해지네요

[@박주연-z8m]

이때까지 본 이별극복방법 영상중에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을즐기자-e8m]

상실의 고통으로 잠 못자고 잘 못먹기때문에 극복방법을 배우러온건데 잘자고 잘먹으면 된다니 더 답답해집니다.. 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 증상에 대한 이유는 너무 잘 분석하시는데 해결책은 공감이 어렵네요

[@handler2611]

맞아요.. 입맛도 없고 뭘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불면증도 오고있고 참..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까 상대방은 나없이 참 잘살고있는데

[@TheThe-j1d]

5년 만남중 올해 5월에 1달이별후 다시 만났는데 2주전 다시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개인적인 경제적인 힘든것도 알지만 저에게 애틋함 사랑도 이제는 없다는 카톡으로의 이별. 그러나 같이 하는일이 남아있어 카톡으로 일적인 부분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가슴이 24시간중 20시간을 두근두근 뛰면서 울컥거리는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저보다 5살 연하이고 둘다 이혼은 했지만 재혼을 생각하고 만난건 아니예요.

[@고운비-k6k]

헤어져 상처가 아물때 쯤. 또다시 헤어짐이 찾아왔네요. 이별은 항상 왜이리 힘든지 상대방도 이렇게 힘들까요?

[@방가방가-v5u]

목소리좋다

[@피지발리]

말씀 엄청 잘 하시네요

[@emilyjun6579]

말할상대가업다면은요,지금연애중인데내가너무집착하는거같아서힘들고너무빠져서생각해보면이사람나한테못해주는건아닌데걍언젠가헤어질거라는두려움,이별의시점이어디쯤이어야안슬플까요?어제도눈물을흘렷답니다,곁에있어도자꾸슬픈생각이,이렇게좋은데나중에이별하는생각들,,사랑참힘든걸알면서도이사람나에게너무잘해줘서잃을까두려운마음입니다

[@임성실-p7l]

고맙습니다 다들 말씀들으니까 잠시나마 위로가되네요 오늘도 어느시각에 아픔몰려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큰도움이됬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방가방가-v5u]

선생님 저는 취미 사십여개를 시도해도 전혀 관심이없어요ㅜ

[@복복이-h5k]

지금은어떠신가요?

[@넘싫다]

제가 만난 사람은 공상 허언증과 관계중독자 거짓말이 일상 재미추구로 사는 그래서 잘못된 갈등상황일때 소리부터지르고 분노장애까지 잡기도 싫을 만큼 너무 실망을 해서 이별의 상실감은 있지만 그잘못된 경험들때매 전 울지도 못해요 그럼 제가 너무 비참해질거 같아서요 그사람을 쓰레기라 인정하면 진짜 제가 무너져 내릴것 같아서요 전 제자신도 소중하고 그사람때문애 저를 너무 아프게 하기도 싫고 비극으로 보기보다 덤덤하게 보낼라구요 사간지남 오늘보단 덜아프겠죠 다음 연애는 이렇게 아픈 사랑 아니겠죠 한번 겪어 봤으니요

[@jsk9074]

선생님 저는 헤어진지 16년 된 사람을 못잊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다른사람도 만나지않고 다른사람과 결혼도 하고싶지않아서 세월을 흘러보냈어요. 그 사람이 아직도 보고싶습니다. 남의 배우자가 돼버린 그사람이 ㅠ 죽기전에 한번도 못볼거 같아서 너무 맘이 아파요. 제 인생은 그사람과 이별하면서 살아갈의미가 없어진거 같습니다.

[@쥬쥬-v1u9f]

많이 사랑하셨었나봐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파혼후많이 힘드네요..

[@jungwj253]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십쇼. 그 정도면 병인 듯 싶습니다. 그 사람도 그냥 한 명의 사람입니다. 다른 좋은 사람도 얼마든 있습니다. 상담 받고 고통에서 구원받으세요

[@yklee5779]

이런 너무 오랫동안 앓고 계시네요 미래의저를보는거 같기도해서 안타깝고 저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ㅠㅠ시간도소용없는경우도 있나보네요ㅡㅡ

[@JY-od4jr]

토닥토닥,,, 토닥

[@꽃에이스]

그정도면 진짜 정신과치료받으세요

[@ilovesoo77]

너무 힘들었는데 이별의 아픔이 어떤 이유로 이렇게 클까... 감정의 5단계가 지나가긴 하는 건지...휴..그래도 결국 또 다른 변화는 올거라고 믿습니다.

[@이희애-s2s]

전 사귀던 사람과 헤어진지 삼일 됬어요 이유가 다른 여자와 동거중인걸 동거녀가 직접 저한테 전화로 알려 온것 그럼에도 전 죽을만큼 힘이 들어요

[@jack7502]

배경음악이 너무 무서워요 ㄷ ㄷ ㄷ

[@우하하-n2f]

상담 어떻게 받나요? 메일주소가 없어졌네요..

[@gogoyogi5377]

난 무슨 5년째 고통받고 있는데 문제있는거같습니다

[@hyoon1807]

2:30

[@김희지-c4l]

근데 그냥 보고싶어

[@jyjy711]

아우 음악을 끄시고 말씀만 듣고싶네요 ㅜ

[@BLACKHANDS-x3r]

어떻게해야할까 잊을수는있을까

[@hi_thereeee]

2:33

[@라이넝-y6n]

그냥 몇달만 죽어있을수있는 약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shangnamja]

망할 진짜 실연받고 검색했는데 에피소드시작하기전부터 쏱아지네

[@sarahlee1418]

아파서 살수가 없어요 ㅜ

[@우주-c9r]

이별은 다들 힘들어요

[@달님-g3o]

좀 현실적으로 말씀을해주셔야지 선생님지식말자랑만 한거같아서 ㅜ

[@ericaj5116]

나혜령 님 너무 힘들어요.. 같이 의지할수잇을가요

[@박주연-z8m]

정신과 전문의로서 지식적인걸 말해주시는게 좋죠.. 다른 영상들에서 정신의학적 기반없는 말들 많이 찾아보세요...

[@KendoinKorea]

글로만 배웠군.

[@emilyjun6579]

커플링 까지맞쳣는데맘은항상불안너무잘해주니불안

[@my._.youngjae]

6년동안 키운 금붕어 죽고 아빠는 회사때문에 해외로 떠났고 힘들때 같이 있어준 친구가 멀리 전학가고 초등학교때부터 고2까지 같이한 엄마같은 수학 과외 선생님이랑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네 ㅠㅠ 너무 슬프다,, 곧 나도 해외로 떠나면 나머지 친구들이랑도 헤어지겠넹..

[@쥬쥬-v1u9f]

학생인가봐요..저도 비슷한상황이네요ㅠㅠ

[@jungwj253]

연락 한 번 씩 하면서 인연을 잘 이어나가시길

[@밈미미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볼려고하는데 다른사람와 이야기를 나눌수가 없는 좀 애매한 사연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hwayeonseo9372]

뉴스원에 보내주세요 ㅎ

[@조영훈-c5y]

휴...

[@해커새끼야해킹하면죽]

진부하고 상투적. 전혀 도움안되요 자기 아는것만 일방전달하고 자애감 강한 선생님인건 알겠네요 자기가 잠못자고 잘 못먹은 적이 없으니.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flair9425]

술취해서ㅠㅠ 잘몰겠는데. 전혀 도움안되긴 하네요. 유툽보고 댓글 다는거 첨인데, 공감되서 답글달아봅니다....

[@박주연-z8m]

제대로 이해해보면 진부한 얘기는 아닌거같은데요? 오히려 선생님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투븐데 아는걸 일방적으로 전달하는건 당연한거 아닌지 ㅎ

[@amor.j_]

kzbin.info/www/bejne/d3-6ZaluabFleMk 이별했을 때는 이게 최고에여,,,ㅎ,,

[@한제현-s5x]

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