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년차 초등 교사입니다. 그런데 올해 너무 힘든 학급 상황으로 결국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제 주치의 선생님께서 저는 정신이 매우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영상처럼 그동안 쌓여진 작은 일들을 잘 버텨왔는데 현재 제 상황을 계기로 감정선이 무너진 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하셨을 때 왜이리 눈물이 나오면서 감사했는지... 영상보니 급 눈물이 또 나네요. 저를 좀 더 살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s9f Жыл бұрын
요즘 전교조 의 교육감 의 학생인권 강조한 부작용 으로 교권이 무너져 아이들인성을 망나니로 가게 내버려 두는 상황이라 교사들의 직업관 가치관 이 상실 되어 어려움이 크실거 같아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동물과 비교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즉석원두커피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ㅠ 저도 잘 버티다 학부모의 민원 사고로 마음줄이 끊어져 버린것 같아요.님도 저도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이슬아침-x6v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선생님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화이팅~~!! ❤❤
@박설-t1i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제 주변도 의원면직 올해만 2명입니다. 선생님의 몸과 마음이 건강히 회복되길. 교육현장이 교육현장다워지길. 함께 바라고 응원합니다.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직업 기대 나이 기대 관록전부 이 일을 정말 정말 잘하고 싶다는 완벽주의적 모습에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하는 일에 사명감은 필요하기도 하지만 어떤일이든 님 마음과 생각으로 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의도적으로라도 자유로워져 보세요
@dxnxtlxve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사건을 겪어도 각자가 느끼는 감정의 형태와 고통의 크기는 다른 법이죠 그걸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다는 게 매우 유감입니다....
부모님이 이혼 하실때도, 부모님이 싸우실때도, 엄마가 재혼 할때도, 7살차이나는 동생들을 돌볼때도, 친구랑 싸울때도, 자퇴할때도 단 한번도 우울감이 오래간적이 없었음..그냥 하루만 슬프고 그 뒤로는 다시 돌아왔었음 항상 웃고..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 했었음 어떻게 이런 일들을 겪었는데 아이가 어떻게 이리 밝냐고 근데 이게 중첩이 되니까.. 나중에 한번에 슬픔이 다 몰려와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 그당시 생각 하지 않았던게 갑자기 계속 생각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과거일이 계속 생각나서 다시 우울해짐.... 스몰트라우마가 진짜 무서운거같음
@몽구미3 ай бұрын
저와 거의 같은 상태네요 ㅠ
@summerEugene Жыл бұрын
맨날 도파민이 넘치는 행복한 일상을 누리려는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느낍니다. 대신 아침에 마시는 라떼한잔, 땀흘리며 운동하는 순간, 일하며 집중하는 순간 등등 일상에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감사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몰트라우마가 많았던 사람이고, 이 영상에 공감이 가네요. 남들에게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일처럼 지나칠 수 있는 일들도 저에게는 안되는 부분이 있고, 저는 저에 대해 잘 알기에 그럴때마다 과거를 회상하고 제가 저를 제3자의 입장에서 위로해주는 편입니다. 오늘도 맨탈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xisfpx156 Жыл бұрын
오랜기간 계속해서 누적된....지금의 저에요.... 너무 힘듭니다.... 처음엔 저도 병원은 심각한 (?) 그런 분들만 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어리석은 판단이었죠.) 비싼 개인 상담을 30회이상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상담사분이 병원 추천해주셔서 처음 갔구요. 이런 저런 일 때문에 병원을 몇 번 옮겼고, 이제서야 정착하여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가족들은 아직도 제가 우울증임을 인정하지 않아요. 너가 복에 겨웠구나.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방임하셨죠). 별것도 아닌 걸로 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니가 니병만든다. 참... 지금까지도 제가 힘들어할때면(누워만 있거나, 식욕저하 아니면 식욕폭발) 게으르다, 또 시작이다 이러십니다. 그리고 스몰트라우마.. 말씀하셨죠. 가족과의 양육관계. 아빠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30대인 저인데.. 집착적으로 저를 감시하세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순간엔 모른척 하시고, 사연의 주인공(?) 처럼 저와 제 남동생은 차별을 당하며 살았어요. 엄마는 차별한적 없다 하시지만 저는 분명히 느꼈어요. 어린시절 양육과정에서 항상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아서 그럴거에요. 학창시절 내내.. 직장생활 내내.. 감정상태가 상처난 느낌이라 할까요.....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단 한 번도 안정감을 받은적이 없이 불안했어요. 항상 행복하자= 강박=>결국 나는 틀려먹었어 이런 생각이 지배하는 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글 내용 정리도 없이... 막 댓글을 작성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지금도 너무 힘든데 이번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넌 이런거 가지고 포기하냐" 이런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 스몰트라우마 맞는 것 같아요
@잔치국수-l2p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스몰트라우마가 구백만번쯤 누적되고 쌓이고 있는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정도에 흔들리면 안돼 이정도쯤이야 이따위로 묵살하고 묵히고 못본체하다가 안본척하다가 마흔넘어 한방에 훅갔습니다.... 작은 감정들, 스몰 트라우마상황들,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ㅠㅠ 근래 뇌부자들 영상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영상입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l7rs1gz7k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10살 이후 아버지 사업의 실패 그로인한 부모님의 이혼 1년간의 떠돌이 생활 후 조부모님집에 살며 학교를 다닐수 있었고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한 빚과 친인척들 에게 피해를 주는 일등등 그로인한 멸시등등도 부족해서 중학교 2학년때 질병 발현 으로 사회생활속 불안과 우울 대인기피로 인한 오해와 갈등 저의 삶을 돌이켜 보면 운명이란 뽑기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전생이 있다면 나쁜짓을 많이해서 벌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너무 용쓰지 말아라.이미 운명은 정해져 있는것이고 내가 어쩔수 없다는것을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어요. 역시 제가 나약한게 아니고 나의 불안과 우울 공황발작 증상은 비정상이 아닌 그럴만한 것이라는 자료를 보게 되어 뭔가 위로가 되네요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그러네요ㅠㅠㅠ 큰 병이 갑자기 찾아오지않듯... 꾸준히 조금씩 자잘하게 피해를 받았다가, 그게쌓여서 큰 병이 되듯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등 그런것들 역시 원인이 똑같네요ㅠㅠ
@앵그리알리 Жыл бұрын
안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자기자신과 마음속으로라도 대화를 많이하고,공감가는 댓글들 많이보면 상처가 조금씩 아무는것 같더라구요😊
@뜨미-g5s Жыл бұрын
해로운 긍정성... 정말 공감됩니다.. 아는후배가 긍정적인데? 자꾸 저에게도 그런 방식 가치관을 강요하고 왜 그렇게 못하지?? 이해못하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줌으로 더더욱 위축되고 내자신이 비정상으로 보였거든요... 삶은 어렵다. 나만 이렇게 힘든가 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이유지-h9m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부터 겪은 일들이 지금도 절 힘들게 하기도해요 ㅠㅠ 부모님들의 가시돋힌 한마디 한마디가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도 가끔 제 머리속에서 들릴때가 있어요. "괜찮을거다"는 자기최면은 잘못됐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이 책으로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싶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다이즘-j4s Жыл бұрын
스몰 트라우마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은 게 인생이고 삶인데, 참 어렵네요
@누판-r3n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스몰 트라우마 하니까 생각났는데... 중학교 3년 내내 저를 끈질기게 괴롭히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괴롭힘이라 해봤자 또래 남자애들이 하는 섹드립이나 수업시간에 집적대는 것이었지만, 전 그게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러나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다는 이유로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는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는데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넌 자꾸 담을 쌓는 것 같다, '제가 알아서 할테니 다가오지 마세요' 라고 하며 사람들을 밀어내는 것 같다 라고요. 그 말을 듣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려 나름 노력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며 대입준비 때문에 흐지부지 되긴 했지만요. 그리고 군대에 가니 성격이 발목을 잡더군요. 사실 돌이켜 생각하면 그렇게 폐급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므로 후회할 만한 일도 많이 저지르고, 뭐 딱히 좋은 후임, 동기, 선임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는데 오히려 사회생활이 더 두려워집니다. 결론을 어떻게 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지껄여보고 싶었습니다.
@cottonyam Жыл бұрын
상담받으시면 희뿌연 안개같은 생각들이 좀 정리가 되실겁니다
@이준현-f1b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준 사람한텐 상처 줄줄도 알아야 살 수 있습니다 쌤쌤이죠
@zenchocho Жыл бұрын
ㅅ스로를 이렇게 정리해서 생각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분명 상담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doyourbesttt10 ай бұрын
사람같지않은새끼한텐 무시, 공격력도 좀 가지세요
@파인애플-v3r9 ай бұрын
한마디 얹자면, 10대시절은 뭐든 바로 흡수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님딴에 무시하려고 3년간 애를썼겠지만 그게 축적되어서 님의 깊은 마음속에 박혀있어서 그게 후에 성인이 되어서까지 표출이 그때의 트라우마와 연관되어서 나타나는거겠죠. 지금 드릴수 있는 말씀은 조금씩 마음을 여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놈을 위해서 아닌 님을 위해서요. 그게 최선입니다 주위에 마음을 조금씩 여세요
@jaeholee3816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 부터 힘들어서 심리학과 재학생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하면 "그까짓거 가지고 왜그러냐 남자가 참고 견뎌라" 라고만 했었죠 또는 "너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라고 하죠..... 최악입니다. 그냥 "그래? 힘들구나 나도 그럴땐 힘들었다. "라고 공감이나 인정만 해줘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죠.
@user-cm3uj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요 ㅠ 작은 일들이 쌓여서 힘들어진 부분이 있는데 주변인들이 마음이 약하다고 하고 그정도로 그러면 이 험한 세상 어떡해 살아가냐는 말을 정말 많이 했어요ㅜㅜ 이번 영상보고 위로 받아가요ㅜㅜㅜ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꽃뿌리영-p8o Жыл бұрын
'스몰 트라우마' 라는 단어를 아는것만으로 치유가 시작되네요>.
@genyang_risem Жыл бұрын
0:10 시작 0:19 회복탄력성 1:00 스몰 트라우마 1:13 어떤 상처를 겪은 분들이 주로 진료실에 오게 되시나요? 5:43 스몰 트라우마에는 그럼 어떤 것들이 있나요? 10:49 그런 상처들 누구나 겪지 않나요? 다 피해갈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12:16 어떤 마인드가 스몰 트라우마들이 오래 가는 상처가 되지 않도록 도와줄까요? 15:10 마무리 -----------------------------------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 가요ㅠㅠ
@user-lg8jr9tv4v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 15년 정도 하고 보니....그냥 삻이란게 그 자체가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앃이고 쌓인걸 풀지 않고 무시하고 앞에 있는 일만 하고 살았네요. 그냥 주워진 일을 열심히 했어요.잘 하고 싶었구요. 나를 좀 돌볼걸..좀 지치네요. 숨이 차요 재작년부터 병원은 다니고 있는데...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jessiekim7726 Жыл бұрын
0:47: 😔 스몰 트라우마는 우울증은 아니지만 회복 탄력성이 떨어져 작은 사건들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0:47: 스몰 트라우마는 작은 힘들을 여러 차례 가하다보면 돌아오지 않게 휘어진 상태가 되는 것이다. 1:31: 스몰 트라우마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가 많다. 1:50: 스몰 트라우마는 사람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5:25: 💥 타격이 차곡차곡 쌓여 오다가 결정적인 한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5:25: 타격에 무너진 이유를 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6:51: 작은 상처들이 스몰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다. 7:21: ADHD 진단을 받은 동생에 대한 경험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1:42: 🧠 애정 어린 환경에서의 스몰 트라우마는 심리적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11:42: 스몰 트라우마는 해로운 스몰 트라우마로 괴롭히거나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감정적인 항체로 작용할 수 있다. 12:03: 스몰 트라우마는 심리적인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나중에 빅트라우마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 12:23: 부모들이 아이에게 항상 행복해야 된다는 메시지를 주면 강박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SOOYEONJANG-c9t11 ай бұрын
저는 큰 사건이 일어나면 이성적으로 잘 헤쳐나가는 반면에 정말 별 것 아닌 사건에 집착하면서 오래 괴로워하는 것 같아요 ㅠㅠ 어느 정도 행복하지 않은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네요 ㅎㅎ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
@이안_317 Жыл бұрын
행복에 집착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kke2526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아닌데, 돌도 씹어먹던 제가 입맛이 뚝 떨어지고 먹고싶은 게 없어졌어요. 결혼이나, 가족의 죽음이나, 시댁살이, 고점에 신혼집 산 것 등 이런 원인들이 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남편이나 시어머님이랑 엄청 사이 좋은데...? 병원도 한번 갔다가 우울증은 아니라는 진단만 받고 왔거든요. 이제 정체를 알았으니 좀 마음이 편하네요.
@Gki720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나중에Secondary Trauma도 커버 부탁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제가 직접 겪지 않은일인데도 트라우마 케이스들을 본 날들은 확실히 마음이 더 힘들더라구요..!
@someday_136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소나기-p6b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웠는데, 스몰 트라우마에 대한 영상이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juanna8208 Жыл бұрын
이런 류의 책중에서 비전문가가 근거도 없이 쓴 책들이 많은데, 그런책말고 이런책을 홍보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릿린치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최근에는 뇌부자들의 책 '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 를 사서 읽고 있는 중인데 이 책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운비둘기 Жыл бұрын
책 추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대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
@Ragearima Жыл бұрын
장비를 좋은걸로 바꾸셨군요. 4K라니! 저도 어린나이에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내성적인 성격에 나름 고민이 많았는데. 일하면서 한번 마음을 먹고 티가 나던 말던 적극 및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부딪히다보니 일을 할 때와 혼자 있을때. 완전히 갈라져서 살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맘이 편해지는 편이었고. 일하다 보면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하며 은근슬쩍 책임회피 하려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 묘하게 느껴지더군요. 작은건 쳐낼 줄 알아야하는데. 더운데 늘 건강 조심하시고. 냉방병이 점점 심해지다 올해는 정점을 찍는거 같네요 주위에서. 이 더위에 감기 걸린사람 옆에서 보면 엄청나게 괴로워하던데. 선생님들 및 다른 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chae986 Жыл бұрын
처음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래서 정말 작은 일에도 한번씩 욱해서 주변 사람들과 논쟁이나 분쟁이 생기기도 해요. 확 쏟아내고 1초만에 후회하고 후회하고 며칠뒤에 생각났을 때, 몇 년 후에 생각났을 때 계속해서 후회하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말 걸.. 하면서 약을 먹으면 확실히 감정선이 일정해져서 괜찮은데 일정한 감정선자체도 처음엔 행복했는데 불안하고 힘들어지고 저는 제 삶이 너무 어려워요
@봄-h6v Жыл бұрын
제가 20년 넘게 엄마 비서처럼 살았기에 엄마에 대해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했을때 언니가 엄마 병원비는 N분의1이다라는 말이 가족을 손절하는 결정타가 되었습니다 언니는 결혼전까지 엄마에게 돈한번 준적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썼고 네살 어린 나에게 셋째 오빠 등록금 2번을 내게 했고 본인은 주지않고 가족이 병원비로 쓰라고 내게 준돈을 작은오빠 힘들다고 그돈 내놓으라고 ㅠ언니가 작은 오빠한테 빌린돈 500만원 주면 되는데 또 저를 이용하려했어요 30년동안 엄마포함 8명의 가족들이 제게서 돈빌리고 갚고 안갚고를 했고 폭언도 했어요 저는 지금도 많이 아픈데도 불쌍모드로 여린맘을 이용해요 이런 내가 바보같아 죽고 싶어요 이방송 보면서 제가 작은거에도 맘이 아파 불같이 화를 내고 저는 또 나쁜 사람이 되어요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오니 그들을 용서할수가 없어요 제가 왜 힘들었는지 알것같아 감사해요
@kekim718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집중하세요. 가족이 그러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주지마세요. 어제와 다른 나의모습을 보여주세요.
@SOOYEONJANG-c9t11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요 ㅠㅠ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이럴 때는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도 잘못하신 게 없는 것 같은데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빵호-l3e4 ай бұрын
용서하지마세요 가족이여도 용서 안되면 용서 안해도 되요 괜찮아요 스스로 자책하지 마세요 제가 님 가정사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본인만 생각하고내가 0순위라고 생각사세요 나는 내스스로 지켜야해요 가족이 밥먹여주지 않아요 여태 키워준거 타령해도 무시하세요 그건 부모가 좋아서 낳은거지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 있는 트라우마는 소행성 충돌이고, 우리가 잘 모르는 트라우마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라고 빗대면 이해가 쉬웁.
@doyourbesttt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주속 작은별이라는 생각이 들때 있어요
@유수윤-m4o Жыл бұрын
이 책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오리건-j9n Жыл бұрын
맞는 얘기에요 내가 스몰 트라우마 갇힌 거 같아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계속 밀고
@funnydaylalla Жыл бұрын
난가? 생각하다가 스몰트라우마의 예시를 들으니 나구나.. 싶어요. 대단한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크게 무너졌어요. 내 성향이 특이하다고 내탓만 할게 아니라 스몰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エクミロ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cpwboy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제게 상처를 주는 것이 단순히 절제력 없고 작은 스트레스에 대응하지 못할 만큼 나약하고 이기적이라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그들을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멀리두고 혼자 남을 욕했습니다. 그들이 스몰 트라우마의 누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남에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야 그 사람들이 지쳐보이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연민이 들고, 미안하네요. 오늘 쇼츠로 PTSD와 트라우마에 관한 어떤 영상을 보다가 평소에도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안고살지만 제가 겪은 큰 트라우마가 떠올라 유튜브에 트라우마를 검색하게 됐는데 ‘왜 나는 작은 일에 힘들어할까?’라는 썸네일에 이끌려 처음으로 이 채널 보게 됬네요. 이번 영상으로 큰 걸 배워갑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awyertom2088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Rose-9988 Жыл бұрын
진정성 있는 강의 좋아요😊
@I___na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유용한 컨텐츠인데~!!!! 뇌부자들 더더더 흥하길!!
@Meanswellism Жыл бұрын
진짜 심리에 관한 최고의 유튜브!ㅠㅠㅠ 보면서 끄덕이기도하고 감탄하기도하고 공감되기도하고 위로받기도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jihyunsong-d3d Жыл бұрын
12:20 행복해야한다는 압박,강박
@Suwal0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괜찮지 않습니다 듣고 오열할번요 😢😢
@유령-s5h5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부터 나왔어요..
@빵호-l3e4 ай бұрын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살다 이 말듣고 완전 무너짐.. 내 마음은 안 괜찮은데..
@나콩수니와애옹냥님 Жыл бұрын
저두 아주약한 조울증이 있어서 감정기복이 심했는데ᆢ지금 일하는곳은 너무 해피한 사람들만있어요ᆢ좋은영향을 받고싶어서ᆢ다가갈려고해도 제가조금만 순간만 감정조절을 못하니 오히려 저를 멀리하는거같아서ᆢ이해는하지만ᆢ이게 좀오래되다보니 우울증오는거같아요ㅜㅜ 숨기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ᆢ저가 우울증이라고 하면 더 멀리할거같아서ᆢ이해해달라고 말도못하고 참고일하는거같아요ᆢㅜㅜ
@띠로리-b3h17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은따당하고 놀림받고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자기혐오 등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엄청 잘 살았던 것 같아요. 나를 미워하기는 했지만 어릴 땐 우울감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고3끝나고 번아웃 좀 오면서 확 우울증 걸리고 2년 정도 침체기가 있었는데 그땐 대학에 적응못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작은 일이 쌓이고 쌓여서 나라는 사람에 대한 혐오와 원망이 폭발해버렸나봐요
@링20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야금야금 괴로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몰 트라우마 얘길 들으니 이거구나 싶네요😢
@여우-d4l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옷을 입으셔서 그런지 오늘따라 두 분 친형제 같아요😂
@블루하츠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책을 살짝 들어보이는 죵쌤이 귀엽네요^ㅅ^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책이어서 관심이 가네요.
@라니-g5y11 ай бұрын
전에 트라우마는 강도 보다 빈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심리학자의 말에 큰 공감을 했는데 같은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저도 스몰 트라우마가 장기간 누적되어 십 년 넘게 이어진 우울증, 기질적으로 가진 사회불안이 있지만 트라우마가 더해져 현재 히키코모리로 오랜 시간 지내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빈도'가 주는 영향에 대해 몰랐던 때에 임상심리사분을 만나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요 힘들었던 일에 대해 여쭤보시니 이렇다할 큰 사건이 떠오르지 않아 난감하고 생각도 못하는 사건들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내가 이상하게 느껴지고 누구에게도 이 아픔을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는 절망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정신질환자분들은 대부분 신체적 학대와 같은 누구나 납득 가능한 상처가 존재했거든요 저는 가정 내에서 받은 정서적 학대와 오랜시간 이어진 언어폭력(학교폭력) 부적응 문제들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뇌부자들 영상 자주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f2k3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뇌부자 의사쌤들 복받으실거에요~^^
@귀여운연이 Жыл бұрын
에스시탐정 로라반정 반알씩 복용 하루차 입니다. 이약이 우울증 약인가요?^
@주냥이-d1r Жыл бұрын
제경우 저만의 극복방법은 일찍자고 푹자기 잘자기였어요..
@그럼하지마이쒸2 ай бұрын
정말 심적으로 힘들면 잠도 안옵니다....
@user-nalnaebearyeodueo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습관적으로 불안한게 있는데.. 제 동생이 자폐아고 제가 첫째라서 늘 맞추며 살았던것 같네요 동생을 사랑하니까 괜찮다 생각했는데 제 자신은 어쨌든 트라우마를 계속 받고 있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관리가 좀 힘들긴 한데.. 현재 임신중이라 정신과가도 약먹기는 좀 그렇고 출산후에 가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당
@ISEE_jian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출산하셨으려나요~산후우울증으로 약은 못먹고 tms라는 뇌자극술을 받을 정도로 심했었는데. 지금 딱 한 가지만 말하라면 애 걱정말고! 밖에 나가셔라! 입니다 10살 엄마드림
@박현정-j4o9x9 ай бұрын
해로운 긍정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좀 더 친절해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Dream-mt9kh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여
@파랑이-b6g3 ай бұрын
스몰트라우마 life is difficullt 13:48
@ARetrieve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성어린 영상과 책추천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는대로 깊이있게 보고싶네요!
@lamer7968 Жыл бұрын
스몰트라우마 처음 들어봤는데 유익한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all.of.Hannah4 ай бұрын
엄청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aviarman Жыл бұрын
민원스트레스도 스몰트라우마일까요? 다른 사람들도 민원인에 시달리고 전 당장 내일 출근해서 민원인과 통화해야할 생각에 약을 먹고 있음에도 불안에 떠는데 집과 주변에선 남들도 다 민원이 있고 힘들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해서 저만 약한 사람같아요
@룰루-i3v Жыл бұрын
작년에 갑자기 무너져 버려서 넘 당황스러웠음…. 한달만에 7kg로가 빠짐.
@이효진-o3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르다-g6c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소개된 책 읽어보겠습니다. 과학자라니 흥미롭네요. 우울증에 도움이되는 진짜진짜 괜찮은 책 하나 더 소개하고 싶습니다. 내용에, /우울감은 지금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신체적 신호이다. 그렇기에 내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도 있지만, 우울증은 아무리 즐거운 일을 해도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없는 '신체적인 병'이다. 그러니 전문가인 의사에게 가서 상담하고, 약을 받아 먹는 건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게 정신력을 키우라고 조언하는 건 심장병 걸린 사람에게 잘 좀 뛰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늙지않기에힘든우리 중
@cajot5840 Жыл бұрын
김지용 선생님 점점 존잘,,,,
@Hapong0717 Жыл бұрын
조울증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조울증 영상이 없어서 궁금해요
@Windflowerize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정신을 무생물에 비유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무생물과는 다르게 사람의 정신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스몰 트라우마 정도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회복할 수 있는 휴식기가 중요하죠. 휴식기 없는 연속적인 스몰 트라우마는 사람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작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회복하면 더 강인해져서 더 큰 트라우마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고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회복기의 건강한 싸이클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Windflowerize Жыл бұрын
11:00 설명이 있군요 ㅎㅎ
@zenchocho Жыл бұрын
부부간 성격이 반대라 매일 보는 사이인데 매번 존중 안되는 경우에도 가랑비에 젖듯 스몰트라우마가 될 수 있겠네요...
@몽구미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서 이 영상을 찾아보고 있네요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정말 작은 부딪힘에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ㅠㅠ
@킴삐용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학폭으로 불안이 생긴건지..원래 불안한 상태에서 학폭을 당한건지..담임선생님도 별거 아니라고 넘기려 부단히 노력 했지만…아이는 한학기 동안 별거 아닌 쨉이 누적 되서…트라우마나 공황장애까지 생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심리검사에서 불안 정서 충격이 높게 나와서 정신과 진료 보겠다고 했어요. 진료 보고 종합심리검사도 해보는게 좋겠죠..?
@kittenene4 ай бұрын
와 저 장 되게 예민하거든요 다 관련이 있었구나
@fantasticlife325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어떻게 해야 좋다는건지 모르겠네요..회복탄력성을 갖기 위해서 그러기 위해선 신체 면역력 처럼 마음도 면연력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적으로 상처를 줄만한 자극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그런데 조금한 상처가 계속되면 스몰 트라우마에 격게 되고.. 따지자는게 아니고 저도 스몰트라우마와 중간급 트라우마가 섞인 삶을 살고 있는것 같은데.. 해답을 찾기 위해서 어케 해야 할까요? 면역력 주사처럼 더 큰 상처를 이겨내면 될려나요..ㅜㅜ
@플로라-z1y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때 맨날 얘들을 죽어라 패는 여 선생이 담임이였고 소심했던 나는 1년 내내 공포스러웠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게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조금만 일이 밀리면 급 우울해 지는데 숙제 밀려서 선생에게 맞아죽을것 같았던 공포 그런게 저에게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어느날 들었음. ...그 나쁜 년 선생은 나이 쳐먹어 저세상 갔을 듯...
@cute-vq2wg Жыл бұрын
말예쁘게
@IreneHK0124 Жыл бұрын
같은 부모님밑에서 자랐는데도 성인이 되서 얘기하다보니 부모님께 받은 상처의 크기와 내용이 전혀 다른건... 제가 타고난 기질 때문인거죠..? 이렇게 타고난 경우에는 약 밖에 없을까요...ㅠ
@그래서실크송은8 ай бұрын
작년 5월쯤부터 여러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어요. 다리 무너지고 친구네 집에 불나고 119도 불러보고 등등.. 요즘따라 갑자기 힘들어졌는데 스몰 트라우마일까요..
@snowcountry3228 ай бұрын
Breaking point 라고 하죠. 어린시절위 아버지의 학대이후에 성피해, 그리고 성피해때문에 모든 과거의 김정을 묻어두다가 이십대에 둑이 무너지듯이 감정이 폭팔한 케이스입니다. 비밀은 정신에 안좋고 마음은 털어놓믄게 정상입니다!
@일지-m6w7 ай бұрын
그럼 반대로 스몰해피가 중첩되면 빅해피 인가요~~~😊😊😊😊😊🎉🎉🎉
@yejisunny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답은 책에서 찾으라는 뜻인가요?
@dssrffxs Жыл бұрын
동훈쌤 지용쌤! 선생님들은 일주일에 몇 번 운동 하시나요?
@gguari Жыл бұрын
내가 약한게 아님 스몰트라우마임 쒸익
@user-21wind19 Жыл бұрын
0:10
@-neverenough4756 Жыл бұрын
😍
@라미-y5j Жыл бұрын
가위는 왜 눌리는걸까요ㅠㅠㅠ
@Mindfulness-t8p Жыл бұрын
저는 10살부터 35살까지 가위눔림을 일주일에 3~4회 정도 꾸준히 당했어요~ 심리적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수도 있고,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위눌림은 불안정한 심리상태와 스트레스에서 + 램수면 때 그러한 심리상태와 스트레스를 반영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수면의 질을 체크해보시구요~ 좀더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가위눌림은 자주 당하신다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보시길~~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oyang2e9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까 왜 ADHD가 그렇게 힘든지 알겠네요. 일상에서 끊임없이 자잘한 실패를 겪는 병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