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시는 구법성 보살님의 딸입니다. 엄마는 고운사를 떠나셔서 저와 오빠가 있는 지역으로 오셨습니다.작은 사찰에서 여전히 공양주로 잘 지내고 계십니다. 함께 일하셨던 금자심 보살님과도 자주 연락하시며 지내시구요. 지금 계신곳은 고운사에 비하면 아주 작은 사찰이지만 여전히 바쁘고 성실하게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고 계십니다. 영상에서 보이듯 항상 말을 따뜻하고 이쁘게 해주시는 엄마인데 이렇게 멋지게 엄마모습이 담긴 좋은영상을 남겨주신 한국기행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밥부장관-n1y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W-kh6pk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은빛여우-z4s Жыл бұрын
보살님 날씨가 춥네요 새벽예불시간에맞추어공양지으시고 고생하시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정미진-c8j Жыл бұрын
음식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 공양주 보살님 복 먆이 받으세요.
@sohan158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혜경화-p2n Жыл бұрын
공양실에서 애쓰시는 보살님들 … 복 많이 받으세요
@산과하늘mom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정엄마 연세 71세 달성군 어느 절에서 공양주보살님으로 복짓고 계시는데 자식인 제가 봐도 정말 대단하시답니다 새벽 3~4시사이에 일어나셔서 스님들 공양준비를 하시는데 정성을 다하셔서 하시더라구요 스님들께서 동안거. 하인거 동안 계시다가 돌아가실때 보살님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하실때가 제일 기분좋으시다고 하십니다 전국 사찰에 계시는 공양주 보살님들도 다른 모습의 부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산-u2j Жыл бұрын
에구구 어머니가 71세에 공양주 보살을 하시면 몸이 성한곳이 없으실듯 편하게 모시는게 우선일듯.
@정진-b3o9d11 ай бұрын
@@산-u2j 글쓴이의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것도 글을 읽는이의 예의일듯 합니다. 71세라도 건강하신분 많으십니다.
@니아아아오옹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수월-s5w6 ай бұрын
나무 아미타불
@cantabile9977 Жыл бұрын
삼시세끼를 매일 하시는 보살님 공덕주님이십니다 돌아서면 점심,저녁.. 보살님의 삶자체가 수행입니다
@최플레아 Жыл бұрын
불심이 없으면ᆢ절 집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죠! 공양주 보살님들 수고가 많으세요ᆢ()
@금빛별이-j7b Жыл бұрын
법공양 다음으로 가장 큰 덕과 복을 쌓는 일이 음식공양이라는 말씀 들었습니다 ~ 보살님들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
@gaksung Жыл бұрын
보살님들 얼굴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보살행 이시네요 제마음 속에서 털고 딱아내지못한 아상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성불하십시오😊
@박태순-s3y Жыл бұрын
절에 공양주님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손가락이 다 휘어 지도록 일 하시고 몇 십년 일 하시고 스님 저 이제 놓아 주세요 말씀 드렸어 무일품으로 나오셨어 이제 자유를 찿은 공양주님을 봤습니다 꽤 유명한 절에 계셨던 분인데도 월급 한푼 없이 공양주 하셨던분♡ 지금은 꽤 유명 하시고 한글 부터 영어공부도 하시고 자유롭게 사시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시는 전공양주님을 보면 찐 존경심이 간답니다
@dayto251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분 기억나요. 전 그분 보면서 절에서 공양을 빌미로 노동착취를 한것이 아닌가 맘이좀 불편 했습니다. 손이 휘어 지도록 그분이 일할동안 스님들은. . . .
공양간의 보살님들 덕분에 저희들도 맛있는 절 밥을 얻어 먹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구여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 Жыл бұрын
공양보살님 존경합니다
@설국마미 Жыл бұрын
가족 식사 준비하기도 힘드는데 저런 큰 살림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순상-x4n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을 품으신다는 공양주보살님 이미 부처님이시네요
@푸른산-c4u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 공양주보날님 음식이 단백하고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성불하세요 가정에 하시는일마다 술술 잘 풀리것어요.
@진짜진보 Жыл бұрын
1986년 군에 입대해서 유격장에서 복무하던 시절에, 대원들이 교대로 일주일씩 취사당번을 했었습니다. 그때 느낀점이 아침 점심 저녁 야참의 하루 4번 식사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 것인지 절감했죠. 식사하고 돌아서면 또 밥을 해야 하는 일주일은 어떤 훈련보다 더 짜증나는 지옥의 일주일 ㅋㅋㅋㅋㅋ
@김영주-o6g Жыл бұрын
엄마들도 밥하는게 짜증나고 힘들때가 있어요. 물론 즐겁고 행복한 마음도 많이 들지만..가끔 가끔 몸이 고단할때도 늘 해야하는 일이라서.. 아플때는ㅜㅜ
@방승현-c6k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공양주 보살님들 자식들은 전부 엄청 잘되더군요. 엄청난 공덕을 짓는 거라고 항상 말씀 드립니다..
의성 고운사 템플스테이가서 보살님들이 해주시는 공양 먹었는데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정성 가득해서 절에서 욕심내서 많이 먹었네요 정말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또 템플스테이 하러 갈께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김경희-h5o4c Жыл бұрын
보살님들, 어쩜 그리 인상이 좋으실까요...
@강노을-n4b Жыл бұрын
보살님 말씀 진리 입니다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하늘-j5w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십수명의 밥을 차리는 노동을 하는 공양주님이 진정 이 절의 수행자같네요. 스님은 하루종일 명상 기도 수행하다가 남이 차려준 밥을 먹으니 얼마나 편할까요. 밥 짓는 수고 와 비용이 얼마나 크나요. 속세에서 사람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일하고 치솟는 물가에 시름하는데... 진정 먹고 사는 삶의 고행을 직접하지 않는 스님이 인생고해를 알수 있을까요. 스승님이 있다면....속세의 삶속에서 치열하게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wks8ljnfjk0wnq Жыл бұрын
동감동감!! 종교의 탈을 쓴 이기심…종교를 이용한 노동착취…승려들 얼굴보세요..편하게 살아서 뺀질뺀질 기름이 좔좔흐름…개독교 먹사들은 말해뭐해…ㅡㅡ;;
@starynightlee7697 Жыл бұрын
@@user-wks8ljnfjk0wnq 그러면 콩k님은 절에 가서 살아보라고 하면 좋다고 그렇게 할 건가요? 매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청소하고, 염불하고, 그렇게 365일 (밥은 물론 공짜로 제공합니다) 살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하실수 있을 것 같으면 얼른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간접점유자-q7c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의 삶을 살아본적 없으시면서 자기가 아는걸 전부인걸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힘든 수행의 길입니다.
@이룸-m4b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이 기도만 하시는 줄 아시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기도, 수행, 정진 외에도 많을 걸 하세요. 절아 한번 한달이라도 살아보세요. 이런 얘기 못하실거예요. 저도 잠시 있어봤는데 수행자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정말 느꼈어요. 공부도 많이 해야하지만, 육체적으로 해야 할 일도 엄청 많아요.
@byulanddal Жыл бұрын
부러운 것 같은데 절에 들어가심 될 듯
@Jenny-zs2tg Жыл бұрын
공양주 보살님.. 그냥 좋으시다는 말씀 속에 참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행복한나무-d2x Жыл бұрын
공양주 보살님이 음식 대하시고 만드시는 마음에 진심이 느껴져서 공감이 되고 좋아요. 🙏🙏🙏
@기주영란 Жыл бұрын
두 분 공양주 보살님 감사합니다.🙏🙏🙏
@ombrelo3438 Жыл бұрын
이런 헌신적인 공양주 보살님들 덕분에 스님들이 편안하게 수행에 전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살님들 성불하셔요. 관세음보살!!!🙏🙏🙏
@묘법심-r5t Жыл бұрын
보살님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시구 행복하세요
@timmm505 Жыл бұрын
보살님들 힘드실텐데도 다정한 표정으로 음식하시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감동적입니다.
@whitejoung1506 Жыл бұрын
음식 잘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대원-h3g Жыл бұрын
불자들, 사찰에 불심을 가지고 가고, 부처님전 불전은, 사찰유지운영, 스님 등 사찰생활 등에 주요 수입원이 되므로 기본적인 것이지만, 힘들게 봉사행하는 공양주보살들에게도 조그만 성의라도 보여주길 바란다. 난 사찰 생활도 해보아, 입만가지고 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물론 그런 것도, 불심이 있어야 가능하고, 고맙고, 공덕을 쌓는 좋은 일은 분명하지만, 다른 종교같이 신자 등으로 부터 고정적, 안정적 수입원이 없는 사찰에 불자가 십시일반이라도 정성을 보태지 않으면 불교, 사찰, 승려, 종사자 등은 어찌 유지될까? 불심은, 자비행을 기본으로 한다. 그런 것이, 자신의 덕을 쌓는 공덕행이다. 모두 성불하소서.
@leesue3465 Жыл бұрын
다정한마음으로 요리한다는마음이 참좋네요
@자연인-w6z Жыл бұрын
공양주보살님들 보살심없이는 결코할수없는 일이지요
@junokjs.3660 Жыл бұрын
공양주님들 복 받으실겁니다
@k연시루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계신 어렸을때 엄마따라 절에가서 밥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 보살님들 성불하세요 관세음보살 🙏🙏🙏
@한규숙-d2g Жыл бұрын
공양주 보살님들 너무 마음씨가 고우세요. 음식이 맛이 없을 수 가 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maykim8916 Жыл бұрын
많은 덕을 쌓고 계십니다. 멋있으세요♥
@이냥냥젤리 Жыл бұрын
진짜 보살님 ..
@CYcloid-z9x Жыл бұрын
승려 되면 3년 동안 동료승들 위해서 우물에서 물 길어오고 밥 짓고 음식 배식 했었는데. 그것도 수행이니깐~!! 12명의 스님들과 내방객들 식사 담당 하기엔 연약해 보이는 2분의 할머니들....ㅠㅠ 이제는 신도들이 '간식 정도 지참' 하는게 어떨지요? 산골짜기 유명한 사찰 관람하고 내려오는데, 절 근처서 시작되는 기다란 하천이 '절에서 내보낸 오염된 하수' 때문에 굉장히 더러워서 놀랐어요. 자연경관 잘 보존된 유럽 국가들은 등산 하기 전에 용변 끝내고 물과 과일 정도만 배낭에 넣어 가도록 하더군요. 처음엔 귀찮았는데 맞추어서 살아보니 적응 되더라는....
@suking404 Жыл бұрын
배관을 매립하지 않고 그냥 방류해도 단속을 하지 않다니 해당 관할청과 해당 사찰은 반성해야 겠어요.
@abkaiaisinusiha349 Жыл бұрын
2년 전 의성 문화 답사 2차례 갔었는데 볼 게 많았어요. 고운사는 사찰도 예쁘지만, 후조선시대에 그린 호랑이 벽화가 인상 깊었던듯요. 어딜가든 호랑이 눈이 따라오는 살아 있는 호랑이라는 특이한 벽화였어요.ㅎ 고운사 보니 당시 방문했던 곳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산-u2j Жыл бұрын
공양주 노릇은 신심이 없이는 절대로 할수가 없습니다 전국에 공양주 보살님들 부처님 가피를 많이 받으세요.
@달님-l6x Жыл бұрын
공양주 보살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관세음보살 마하살 관세음보살마하살 관세음보살마하살
저희 어머님이 수십년전에 절에서 밥짓는 공양을 하셨습니다 그래선지 90이넘으셨는데도 건강하게 지내십니댜 공쌓은건 다 받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길요
@계응실 Жыл бұрын
두보살님 정말대단하시고 아무나하지못한일을 해주시고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석가수보리 Жыл бұрын
보살이 따로없네 ~~ 이쁜미소. 따뜻한마음
@도레-d8h Жыл бұрын
ㄹㅇ저기서 하루종일 불경 외는 남스님보다 밥차리는 보살님들이 공덕이 더 높으실듯
@말량광이-f2d Жыл бұрын
무식하네
@말량광이-f2d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반찬들 식재료의 반 이상은 스님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합니다. 물론 보살님들도 덕 높으신건 맞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정말 무식해보여요 ㅋ
@도레-d8h Жыл бұрын
@@말량광이-f2d 직접 수확하는거랑 무식한거랑 뭔 상관?ㅋㅋㅋ그냥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드니까 무턱대고 인신공격하는거로 들리네요 글고 장 관리도 보살님이 하던데 본인이 먹을 채소 수확하는거 정돈 당연히 스님들이 해야죠 저도 집에서 직접 상추랑 깻잎 바질 키워서 수확해서 직접 요리해먹고 직접 설거지도 하는데 제 공덕도 엄청나겠네요ㅋㅋ 대체 본인들이 드실 채소 재배해서 수확해먹는걸로 소임을 다했다는거면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은 다 부처의 경지에 올랐네요 스님들도 절에서 월급은 받는걸로 아는데 저 밥해주시는 어머니들은 ^공덕^을 쌓는다는 명분으로 무일푼 노동착취(혹은 최저시급도 안되는)나 당하시니 그 대단한 공덕이라도 정말로 높아야죠^^* 맘에 안드는 의견이면 길길이 날뛰며 냅다 무식하다 비난하시는걸 보니 오늘도 종교라는 집단에 불신만 느네요~
@김영조-s2f Жыл бұрын
@@말량광이-f2d개똥같은 소리하지마라. 진짜 멍청하냐? 솔찍히 스님이라하는 저 작자들 대부분이 법문 외운다고 쳐박혀 있다가 한번씩 보여주기하로 나온단다…. 알지도 못하면 주둥아리 씨부리지마라
절이 무료급식소인줄 아는분들 많아서 일이 많으실꺼에요. 저도 딱 하루 봉사나간적있는데 놀랬습니다. 오자마자 딱 앉아서 여기 두사람!소리치는 등산객분도 있고 오후 세시넘어서 와서 밥 차려내라고 해서 공양시간 아니라면 무슨절이 이따구냐 소리치는분도 있었죠 ㅜㅜ 그걸 매일 하시다니 정말 고생많으실거에요.복받으세쇼
@sohan1588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준-c1h5 ай бұрын
가족 식사 준비하기도 힘드는데 저런 큰 살림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음식 대하시고 만드시는 마음에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craig506 Жыл бұрын
두 보살님의 정성 담긴 공양을 드시는 모든 분들은 참으로 행운아들 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성불 하십시요.
@mbr458 Жыл бұрын
사찰의 밥짓는 영상은 너무 흥미롭습니다.
@slowrain7855 Жыл бұрын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이 단순해보여서 참 좋네요. 저도 음식 만들때 좀 더 마음가짐을 좋게 예쁘게 갖여야겠다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