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부슬비가 내린대요. 우산은 챙기셨어요?”

[@owook]

“저녁부터 부슬비가 내린대요. 우산은 챙기셨어요?” 이 말 한마디 보내려고 며칠 동안 일기 예보를 확인했는지.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에서 발췌했습니다. -------------------------------- 00:00 범진 - 비는 내리고 03:24 범진 - 나의 하루 07:06 크르르 - 어쩌면 이유가 필요한 밤 11:20 크르르 - 지나는 마음에게 14:41 김민성 - 접점 18:25 김눈물 - 왜 내 눈물을 닦아주나요 22:09 임헌일 - 너무 아파 26:35 정오월 - 망설임의 우리 *배경에 비내리는 소리를 삽입한 버전입니다.

[@jyyeon]

빗소리는 좋아하는데, 비맞는건 싫어하거든요 근데 우산쓰고 비오는거리 걷고싶게만드는 오늘의 플리들☺️그리고 제 우산속으로 뛰어들 누군가를 기다리며, 오늘두 작가님 갬성플리 잘듣고 갑니드앙🧡

[@ballad-korean-PL68]

한국 음악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Star_of_the_west]

당신과 보던 함박눈은 두려우면서도 참 설렘으로 벅찼는데, 저는 끝내 당신과 듣지 못한 빗소리가 아직도 궁금합니다.

[@행운-r4o]

오늘도 고마워요 글쓸때 항상 들어요

[@owook]

저도 틀어놓고 작업합니다. 감사해요 !

[@kimdoyeon3402]

뭐야 틀자마자 감동받았잖아

[@추추-g5v]

빗소리는 좋아하는데 비맞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cc_moon]

우와 범진 노래가 이렇게 좋았구나...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

[@owook]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주-y1f]

[월삭다녀오고 비도오니 자기 생각 많이 났어.. 안괜찮지..? 많이힘들지..? 어찌해야 이 고난을 해결할수있을까.. 너무 답답하다.. 나도 자기가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 사랑하는 자기야.. 아픈건 아니지? 연락하고싶고 보고싶고 못참겠어.. 자기가 말한대로 ... 나 없이도 자기 미래 행복하게 만들고싶다했는데.. 미안해.. 보고싶다 사랑해] 비가 내리는 오늘 새벽 이렇게 연락이왔는데.. 용기없는 이 사람에게 다시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참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눈물이 멈추질않아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ㅜ

[@enwishahwnendjsjwjsj]

멜론 플레이리스트는 따로 안 만드시나요!

[@edenburgh6361]

- 나도 비 오는 거 좋아하는데, • 비 보는 게 좋다는 거죠? - 네? • 아니 다들 그렇잖아. 비 보는 건 좋은데 맞는 건 싫대. 그게 뭐가 좋아하는 거야? 비를 맞는 걸로 뭐라 하지 않는다. 나중에 걸릴 감기를 걱정하는 거지. 그럼 비가 문제일까, 비를 못 견딘 내 몸이 문제일까. 빗속을 달릴 땐 사실 우산은 없는 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