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나를 많이 이해해 줬던 사람은 오래도록 나를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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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작가

정영욱 작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8
@junghwa578
@junghwa578 Ай бұрын
긴 잠을 자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울다지쳐자고 깨고 다시 울어도 꿈 속이야. 또 자고 깨도 여전히 꿈 속일꺼야. 그러다 깨면 그땐 제일 먼저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할꺼야. 울지않고.
@김병헌-j2e
@김병헌-j2e Ай бұрын
봄을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오면 잊을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생각나는 걸 보면 넌 여름이였나.. 이러다가 네가 가을도 닮아있을까 겁나. 하얀 겨울에도 네가 있을까 두려워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뭊이
@뭊이 22 күн бұрын
나에겐 너무 멋있는 어른이었던 형이라 계속 어리광만 피우고 못되게 굴었네. 내가 형 나이쯤 되니까 아직 어렸음에도 어른이 돼줬던 그 마음이 애틋해서 아직도 꿈에 나와 그날은 괜히 추억만 쫒고있어. 이젠 노래취향 마저도 닮아져서 그런가 그놈의 감성플리만 보이면 한 번씩 보게 되네. 꿈속에서 마저도 다정한 형이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어 형
@chocho-jojo
@chocho-jojo Ай бұрын
나는 오빠같은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었어 내가 한마디 말하면 “알지”라고 대답하면서 이해해준사람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면 오빠도 비슷한 생각했다고 말하는 사람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해주는 사람 내 마음 편한게 해주는걸 우선시 해주는 사람 내 얘기를 다 듣고싶다던 사람 나한테 대단한 사람
@추추-g5v
@추추-g5v Ай бұрын
언젠가 긴 시간이 지난후엔 괜찮아지겠죠? 이 순간도 추억이라 생각하며 잠들수있겠죠 잠도 잘 못자는 이밤이 너무 아파요
@owook
@owook Ай бұрын
괜찮아질겁니다
@BetterSounds-z2z
@BetterSounds-z2z Ай бұрын
무수히도 아팠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녹듯 사라지는 마음만큼은 무너지지 않기를 바랬지... 아마도 다 무너진게 아니었어도 다시 또 그럴까봐... 겁이나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걸꺼야... 이해해... 나도 너처럼 그자리에 서있으니까... 아팠지만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의 그 가시도 다 끌어안고 싶은 밤이다...
@먕기-k8t
@먕기-k8t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네가 너 스스로 이기적이라고 인정했으니 그걸로 됐다. 너무 바보같이 무해한 사람이라 , 나없을 때의 당신을 걱정했던 내가 무색할만큼 계속 넌 미안해 해. 타이밍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던 네 자신을 탓하면서 살아. 덕분에 난 보란듯이 잘 살 것 같아 고마워
@user-piano._.
@user-piano._. Ай бұрын
저한테 하는 말인 줄..
@hazel6636
@hazel6636 27 күн бұрын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당신이 온 마음을 다해 행복했으면😉 그리고 그 뒤엔 그런 당신을 알아봐줄 사람한테 사랑받으며 더 사랑스러운 삶을 꾸려가기를!
@GGG-jf8qt
@GGG-jf8qt 28 күн бұрын
전엔 눈만 뜨면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눈을 감아야만 볼수있어요.
@nagki1129
@nagki1129 Ай бұрын
나는 앞으로 얼마나 아파야 괜찮아질까 날씨 많이 추워졌더라. 보고싶다 많이.
@인생은짱구처럼-m5c
@인생은짱구처럼-m5c Ай бұрын
아팠으면 좋겠어 딱 내가 아팠던 것 반만큼만
@조랭이떡-r9i
@조랭이떡-r9i Ай бұрын
당시엔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아팠던 과거를 다시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니었던 것 마냥 느껴지는 거 처럼 얼마가 걸릴지는 몰라도 언젠가 신경도 안 쓰고 더 이상 아프지도 않은 시점인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 아픔을 피하려는 것 보다는 어차피 겪었어야했던 그 아픔을 인정하는 게 나은 방법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지금은 너무 아플지도 몰라도 각자의 방법으로 씩씩하게 헤쳐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슬-u1i
@이슬-u1i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나를 많이 이해해 줬던 사람이 없다..😢 단 한명도.. 음악 잘 들을게요 작가님💛✨️
@jyyeon
@jyyeon Ай бұрын
오늘 일홍작가님 행복이 사랑챕터 글은 가슴에 구멍났다는 표현이 진짜 공감가는데요, 저는 조금만데여도 넘뜨겁구 아파서 빨리 놓아버려서 그런지 마음에 총맞은 구멍은 작은데 누군갈 사랑한 기억들까지도 빠르게다 삭제된거 같아요, 누가 그리운건지도 모르겠는 그리운 알수없는 감정이 한번씩 올라올때가 있는데, 현생의 사랑은 상처뿐이었으니 마음속 알수없는 그리움은 기억나지않는 전생의 감정인가 싶기도ㅎㅎ 영욱작가님 오늘 플리는 제가좋아하는 어쿠스틱반주가 많네여 잘듣고 갑니드앙😊🧡
@wjehs다-h3v
@wjehs다-h3v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던 우리가 한순간 나의 말로 인해 내가 너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나도 너에게 아팠고, 너도 나에게 실망을 가지며 아팠겠지. 우리가 함께했던 8월은 지나고 이제는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10월이 되었다. 부디 나와 함께한 만남을 후회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고양이발바닥-p8i
@고양이발바닥-p8i Ай бұрын
세상엔 얼마나 많은 이별들이 존재하는걸까....
@SoulJung
@SoulJung Ай бұрын
고마웠어 나땜에 많이 힘들었지. 이제 좋은사람 만나
@콕카콜라-f5j
@콕카콜라-f5j 25 күн бұрын
너가 사귀자고 했을 땐 꿈만같았고 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땐 꿈이길 믿고싶었다.
@쩜-d2c
@쩜-d2c Ай бұрын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그녀를 이해해 보려 한다. 인생을 대하는 가치관부터 읽는 책의 취향, 그리고 구체적인 식성까지 우리 둘은 너무도 달랐다. 그럼에도 어느 날, 너무나도 나와 닮아 있는 너를 보았다. 그 모습에 이끌렸고, 너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졌다. 쉽지는 않겠지만, 진실된 이해는 다름에서 시작된다고 믿기에. 오래도록 우리가 함께 행복하길 바라기에. 어느덧 한 계절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Tomatosoup879
@Tomatosoup879 Ай бұрын
미안해 내가..
@에베-l4n
@에베-l4n Ай бұрын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나도 지쳐서 모르겠더라 너도 지쳐가는게 보여서 나는 내가 노력하면 너가 돌아 올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나봐. 우리 서로 많이 지쳤잖아 근데 나는 지친게 아무것도 아니였어 너한테 상처 받았던 말들도 너가 웃으면 다 아무것도 아니였고 너 목로리만 들어도 모든게 다 풀렸어, 근데 너는 아니였나봐 지쳐서 질려서 나에 대한 마음이 작아졌다는 널 보고 내가 어떻게 붙잡겠어 우라 초반부터 엄청 힘들게 고만하고 계획했었는데 그리고 또 엄청 노력하고 그래서 우리는 누구보다 행복해져야 했었는데 내의 말 실수 때문에. 감정적으로 굴었던 부분들 때문에 내 감정을 우선시 하느라 너를 못 봤어 나도 너무 힘들었거든 그렇게 너한테 다 해 놓고 생각을 했어 아 너도 내 행동 때문에 힘들었겠구나. 생각해 나는 해선 안 될 말을 했었고 너를 달래주는 법을 몰랐고 내 감정 조차 몰라서 말아 헛나오고 너가 화났을 때 어떤 식으로 풀어줘야하는 지 몰랐고, 공감 하는 법을 몰랐는데 너를 만나고 그래서 조금씩 노력 해 왔는데 그 노력이 너한테 전혀 닫지 않았나봐 정말 소중한 사람인데 내가 상처를 줬고 정말 소중한데 소중하게 대해 주지 뭇했어 우리가 또 한 번 헤어지고 재회 하는 과정에서 또 마찰이 잇었고 나는 더 노력 할 자신 있는데 너는 이제지쳤대, 나를 품으면서 그런 거까지 지켜봐 줄 수 없대. 나에 대한 마음이 작아졌고 전화가 오면 좋았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래. 내가 이런 말을 듣고 너를 어떻게 더사 붙잡아, 근데 또 염치 없이 다시 이야기 해 보고 싶다고 했어 다시 예전 처럼 행복 할 수 있을까? 힘들겠지..? 나도 너가 식어가는 게 눈에 보였어 답장이나, 행동으로 부터 어떻게 못 느껴 그만큼 날 알고 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너가 졸린지 기쁜지 우울한지 다 알고 았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몰라 근데 내가 노력하면 되겠지 계속 노력했는데 너는 이미 식어가고 있었나봐. 너가 보고 싶단 한마디면 난 지금 당장 널 보러 갈 수 있는데 지금 너한테 말 거는 것도 좀 무서워 근데 다시 이야기 하고 싶어 좋은 이야기가 됐든 나쁜쪽이든 너가 나한테 감정이 떠났다고 한 들 내가 염치없이 용기내서 물어보니 아직 생각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하다네 당연히 기다리지 난 항상 기다렸어 너가 내 옆에 있다켠 기다리는 것 쯤이야. 이야기만 할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겠다, 이야기 하고 다시 노래 들으러 올게 다시 좋게 된다면 올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희망에 걸래 + 기다린다 말 했지만 기다리지 말라고 했고 부담스럽다고 했어 너가. 근데 나도 좀 후련한가 봐 쓸쓸하가도하고 외롭기도 하면서 그냥 다 복합적이야 너는 매정했어 근데 너는 내가 매정한 것 처럼보이겠지만 생각보다 강한척을 하고 있는거래 근데 헤어지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네 그냥 지금 마음은 널 기다라고 싶은데 기다리지 말라는 말아 너무 아팟어 한 사람에게 붙잡혀 있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 그냥 좀 찌질하게 계속 기다린다 했어. 그냥 잡히지 않더라 때가 되면 다 정리할게 너가 준 편지도 사진도 다 정라 할게. 미안해 너무 미숙한 연애를 했던 거 같아서
@소듕히TV
@소듕히TV Ай бұрын
좋다...
@ballad-korean-PL68
@ballad-korean-PL68 28 күн бұрын
다비치는 한국 발라드의 중심에 있는 아티스트야
@박준우-r7w
@박준우-r7w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는 10년도 더 된, 20년도 더 된,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전 전생(前生)의 내가 너를 좋아했던 이야기다 너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해피엔딩은 아니였어서 차라리 그 편이 나을지도 라고 나는 생각한다 네가 길을 걸을 때 밥을 먹을 때 또는 허공을 바라볼 때 때때로 느끼는 그 기시감(旣視感) 전생(前生)에 나와 함께한 기억이라는 것을 너는 모른다 박준우,
@X_NTJ
@X_NTJ Ай бұрын
내가 항상 너랑 만나는게 네가 날 좋아해주는게 그 모든 게 꿈같다고 했었잖아 긴 꿈을 주는건 아닌가 불안하고도 행복했었는데 네가 나랑 헤어지던 날 아직도 우리가 사랑하는게 꿈같냐고 아직도 그런거냐고 물었잖아 난 그 질문에 아니라고 이제 실감이 나서 더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헤어지자며 울먹이던 네가 자꾸 떠올라 그냥 긴 꿈을 줬다고 생각하고 잊어달라던 네 목소리가 근데 긴 꿈치곤 너무 생생했으니까 그냥 내가 네 마음을 멋대로 착각한걸로 할게 이제 다 잊어가 잊어달래서 있는중이야 잘했지 칭찬해조 이제 나도 하나 부탁할게 한번만 더 착각하게 해줘
@sc19c3
@sc19c3 26 күн бұрын
내 마음 한복판에 있던 너의 이름을 공들여 지웠다 이름 위에 이름을 몇 번이나 덧씌운 탓에 진하게도 쓰여있어서 지우는 데 애를 먹었다 그래도 지워냈고 새하얀 종이 같은 마음에 새로운 이름을 적는데 선 하나도 제대로 긋지 못 한다 빛이 물을 만나 굴절되듯 그 자국으로 연필이 흘러들어가 한 음절조차 적지 못 한다 손에 쥔 연필은 짧아지는데 소리 내 읽을 것이 없다 자국, 진지.
@끼야호-s1s
@끼야호-s1s Ай бұрын
안녕 잘가
@cuzskkky
@cuzskkky Ай бұрын
어떻게 늘 처음 같을 수 있겠어, 계절도 나무도 심지어 새들도 각자 그렇게 변해가면서 살지. 그래도 나는 그런 너를 보는 것도 좋았고 우리가 서로에게 섞이고 물들어가는게 좋았어. 내가 싸워가며 널 일렁이게 했다면 우리의 결말은 달랐을까? 그렇게 추웠던 겨울과 간질간질하던 봄과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다. 함께할 수는 없지만 늘 응원해! 나도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볼게 찬바람이 불더라 감기조심해.
@Jeonq-l7t
@Jeonq-l7t 22 күн бұрын
연락해서 미안해. 잘 이겨내고 있었을텐데 늘 이기적이네 난,
@G_eniee
@G_eniee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를 자꾸 찾아오던 너,, 벌을 주기 위해 군대 보내버렸습니다.
@강현민-y1n
@강현민-y1n 23 күн бұрын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내 생각은 바라지 않습니다. 오늘은 당신을 위한 짧은 시간을 보냈나요? 하루 5분정도는 꼭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사람이거든요. 제 기억 속에는 작은 순간 마다 당신이 남아있습니다. 터덜터덜 같이 하던 산책과 잠에 깨서 나지막하고 사랑스럽게 불러주던 제 이름, 안겨있던 당신에게서 풍긴 그 향수냄새. 정말 사랑스럽던 당신.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옆에 없더라도 당신을 사랑해줘요. 당신의 하루가 제가 없는게 익숙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할게요. 저를 그리워하지 마요. 제 생각을 하며 눈시울을 붉힐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자꾸 욱신욱신 아려와요. 저를 미워하세요 제게 미안함을 가지지 마요 조금 더 이기적이고 차갑게 저를 욕하고 당신은 다른 행복속에 사세요. 당신은 웃을때가 가장 예쁘답니다.
@sc19c3
@sc19c3 26 күн бұрын
일어난 지 세 시간이 지나서, 네 생각을 하다가 기억해냈다. 오늘 새벽에 꾼 꿈을, 익숙해져버린, 네가 나오는 꿈을. 몇개나 될까 내가 기억 못 하는 네가 나오는 꿈은. ,진지.
@sc19c3
@sc19c3 26 күн бұрын
너와의 기억이 묻은 집업을 걸치고 너와 걷던 길을 걸으며 산책에 너를 곁들인다 무슨 옷을 입었어도 어떤 길을 걸었어도 나는 산책에 너를 곁들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 바람이 차다 걷다 보니 여기 도착했는데 그래, 계단이 여전히 많고 탁 트인 전경은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너는 없다 혼자 그 계단 위에 누워서 빛을 잃은 두 눈으로 쳐다본 하늘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던 궁수자리와 네가 기억하겠다던 처녀자리, 너 몰래 외웠던 천칭자리가 반짝인다 . . . 기숙사건물 테두리를 따라 시선을 올리다 보면 그 끝에 찬란한 별무더기가 있다 별을 보다 너를 떠올렸는지 너를 떠올리다 별을 봤는지 알 수 없지만 그 두 타이밍이 맞아서 저 무더기 별들에 네 이름을.. 걸쳐놨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나는 오늘 별자리를 하나 더 외웠다 걸치다, 진지.
@shinbrianlee9238
@shinbrianlee9238 Ай бұрын
🌳☘️🍀🦋
@박태현-t3o
@박태현-t3o 8 күн бұрын
34:25
널 알고부터 사랑이 어려워
35:36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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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안녕이었다
41:41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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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had to stand up for the whole family!❤️😍😁
00:39
Não sabe esconder Comida
00:20
DUDU e 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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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n't manage to catch the ball #tiktok
00:19
Анастасия Тарас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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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들이 모두 어젯밤 같습니다
32:16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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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는 말은 무릇 사랑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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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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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향을 당신은 기억하나요.
30:12
It's me.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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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돼 말해도 돼
48:38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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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We've Grown Up For A Day
1:05:25
상저니sang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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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마음이 유성처럼 쏟아지는 날이었다
55:09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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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장난이었고 나에겐 약속인 탓이었습니다
47:53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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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힘들면 사랑했던 기억으로 돌아간대
29:11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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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영원하기에
18:38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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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had to stand up for the whole family!❤️😍😁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