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나고 싶은 날이 있다.
33:51
그리고 다시 여름입니다
45:59
안녕. 많이 좋아했어.
46:28
Пікірлер
@julys8372
@julys8372 2 сағат бұрын
배경 사진은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이네요. 사랑하는 연인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밤새 달려 강릉으로 달려간 남자. 그 길의 끝에서 뜨거운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습니다.
@kimmyfromyours
@kimmyfromyours 3 сағат бұрын
잘 자. 또 봐. 잘 지내지? 언제 한 번 보자. 잘 지내고 있겠지. 나 없이도.
@kimmyfromyours
@kimmyfromyours 3 сағат бұрын
조금만 더 이따가 갈 걸 그랬나. 아니면 더 빨리 가는 게 나았을까.
@kimmyfromyours
@kimmyfromyours 4 сағат бұрын
마음을 다했다는 고집스러움이 너를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이젠 알아. 다 널 위해서 했던 거란 이기심이 너와 더 멀어지게 된 것도 알아. 알아 다 지난 일이라는 거.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siin-river7143
@siin-river7143 8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제목이 꼭 나를 멀리서 보고 있다가 다독여주는 것 같다. ‘다 알아. 괜찮아.’ 하는 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잘 들을게요.
@mbb618
@mbb618 8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대충 살기로 했다
@서린몽
@서린몽 13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느낌의 영상엔 왜 항상 와서 다들 징징거리고 힘내라고 하나요 다들 힘들어도 그냥 하는거지
@김g형
@김g형 20 сағат бұрын
유성보단 비처럼 오는날이 많았던거 같아요. 뜬끔없이 내리던 소나기처럼 때가되어 내리는 장마빗처럼 날이 추워져서 눈이내릴꺼라 생각했던 겨울비처럼 날이 풀려 꽃향기와 같이오는 봄비 같이 유성이라기에는 너무 자주 찾아오네요 .
@mongzie0428
@mongzie0428 21 сағат бұрын
배가 공허하니 마음도 공허하군요. 오늘 점심 메뉴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어때요?
@열매-r3r
@열매-r3r 22 сағат бұрын
잘가..지마
@beforesunrise6055
@beforesunrise6055 22 сағат бұрын
여전히 생각나는 사람 계속 신경쓰이는 사람 누가 더 사랑일까?
@우는개구리
@우는개구리 22 сағат бұрын
여전히 생각나는 사람은 끝난사이 계속 신경 쓰이는 사람은 감정이 시작되는 시점인거 같네요 시작과 끝
@륜이-g2v
@륜이-g2v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잘못했습니다. 세상이 사과를 해야합니다. 세상이 사랑도, 그리움도, 슬픔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럴 여유조차 주지않습니다. 세상이 잘못했습니다.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Sil1556
@Sil1556 Күн бұрын
요즘 참.. 버겁다. 모든게.
@jyyeon
@jyyeon Күн бұрын
저는 모기한테 요며칠 계속 사포질당해여 긁다 자다깼어여😂😆ㅠ첫곡부터 제플레이리스트있는거라 넘나좋은것🤗오늘두 듣다잘께여 늘감사해여^^🧡
@Pouch_in_jeje
@Pouch_in_jeje Күн бұрын
플리진자 분위기미쳤어용❤
@으익-p2s
@으익-p2s Күн бұрын
‘ 그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더라도, 내 노력만큼 되는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
@wldks_bj
@wldks_bj Күн бұрын
꿈에서 너는 나에게 항상 다정해. 마치 처음 연락할 때처럼, 쥐면 터질까 만지면 바스라질까 나를 그렇게 소중히 대해주던 너는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이 됐지. 내가 힘들어하고 있단 것도 알았다면서 어쩜 그리 쉽게 다가와서 한순간에 멀어질 수 있는 거야? 내가 그렇게 잘못한 게 있으면 말로 해주지 나 혼자 정리하기엔 너무 춥고 외로운 계절이잖아 미안해 난 너가 너무좋아
@kyochirl
@kyochirl Күн бұрын
어른이 되면 힘듦에도 무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은 다 겪어봤음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다가 어쩌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터지는 것 아닐까. 나도 이 뼈저리는 힘듦에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평생 고통없이 행복한 것은 불가능한 거구나.. 난 매년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것 같다. 감정이 깊어지고 인생이 깊어질 수록 고통도 배가 되는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질 수록 이별이 더 많이 아파지는 것처럼. 그래도 내가 다양한 감정들을 음미할 수 있는 사람이 됨에 감사해야 할까.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된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생각해 봤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고통에 무뎌지는 게 아니라, 고통에 맞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힘든 순간들을 지나면서, 나중에 늙어서 자식도 낳고 손주도 낳았을 때, 그리고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만 남았을 때, 그들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좀 늦더라도 꼭 행복만이 남은 인생이 님길 기도할게요. 혼자서 울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사실 혼자가 아니고, 모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으면 좋겠다.
@소라조-d7l
@소라조-d7l Күн бұрын
첫소절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지만....오늘 진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거든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매번 감사한 음악이지만 오늘따라 더 많이.... 감사합니다...🙏 안온한밤 되세요..🐥
@owook
@owook Күн бұрын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괜찮은 하루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됩니다.
@owook
@owook Күн бұрын
이젠 안다. 관계가 마음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이상에서, 관계는 마음만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노력만 하면 다 될 수 있다는 이상에서, 노력을 해도 덜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저도 모르게 껄끄러운 과정을 통해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때, 우린 꽤 닳아 있다는 걸 깨우친다. 어쩌면 세상에 사포질이라도 당한 것처럼.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구매링크 url.kr/ce5qjo -------------------------------- 00:00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04:25 n@di(나디) - 제아 09:00 홍이삭 -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12:19 박재우 -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15:59 버둥 - 구애(with aleph) 20:15 김민성 - 너도 알고 있듯이 25:00 김민성 - 지난주 28:49 어반자카파 - 위로 33:03 김필선 - 인형의 꿈 35:40 다니엘 - 은방울 40:40 다린 - 가을 44:33 다린 - fine
@yukari-o4s-s5b
@yukari-o4s-s5b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첫노래부터 개쩝니다....잘듣겠습니다❤
@owook
@owook Күн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 밤이 안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정래-v3d
@김정래-v3d Күн бұрын
한살한살 나이가들수록 그 나이에대한 책임이 두렵다...
@원예설-p3d
@원예설-p3d Күн бұрын
나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누군가가 보기엔 아니였나 난 잘 하고싶었고 더 하고싶었는데 내 모든걸 빼앗고 내 미래를 짖밣아버리고 어렸을땐 모든 할수있겠거니 했지 근데 지금은.. 지금 나는 도대체 뭘 할수있는데? 뭘 잘할수 있냐고 힘들다는 감정도 잊어버린지 오래야 이젠 힘든지도 모르겠어 그냥 버티는거지 그냥 사는거지 학교도 다 빠지고 나 혼자 멀리 가고싶다 아무것도 없이..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kyochirl
@kyochirl Күн бұрын
제가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이 응원이 꼭 전해질거라 믿어요.
@김건희-c9n
@김건희-c9n 2 күн бұрын
너와의 이별이 이렇게 아파서 정말 다행이야 앞으로 하는 일 전부 잘 되고 행복해라 그 행복에 내가 관여하지 못할거란게 너무나도 슬프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행복하길 빌게
@웅웅-v3p
@웅웅-v3p 2 күн бұрын
사랑을 믿고싶은데 하도 부정적인게 쌓여서 이젠 많이 못믿겠네요ㅠ 근데 진짜 사랑 전에 좋아함이라는 감정에 단계에서 첫시작은 눈이 그 상대방을 향해 이끌려있다는거 그게 좋아함에 첫 시작같아요 점점 로봇같은감정으로 좋아함 그 감정이 무뎌지다가 그 좋아함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의 첫시작이 그나마 그 사람을 향한 내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infp5531
@infp5531 2 күн бұрын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
@Fjcbfjfjd
@Fjcbfjfjd 2 күн бұрын
나만 노력하네..너도 내가 왜 이러는지 알면서 모른척 하잖아..
@kang-yul
@kang-yul 2 күн бұрын
힘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나도모르게 눈물이 나.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에구... 토닥토닥, 힘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무거운 마음이 드시나요. 어쩌면 그동안 지내오면서 알게 모르게 힘든 마음들이 쌓인 걸지도 모르겠어요.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면 잠시 쉬어가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즐겁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면 좋겠어요. 그럼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user-su-kiN
@user-su-kiN 2 күн бұрын
강해지려 노력할수록 상처를 더 깊이 받는건 자기 자신이라죠. 늘 건승하는 잇님되시길 바랍니다...
@user-uf7qw5df1s
@user-uf7qw5df1s 2 күн бұрын
이희성이아니라 이희상인데 오타났어어요ㅜ
@owook
@owook Күн бұрын
죄송합니다. 다음에 오타 없이 정보 쓰도록 하겠습니다 !
@하이-b4k
@하이-b4k 2 күн бұрын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인간관계 너무 힘들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친하다고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고 막말하는것도 좀 고쳐라 얘들아 너넨 너네만 소중하냐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왜 그러냐 진짜 과거의 악몽이 최근들어 자주 떠오른다 한 아이의 말만 듣고 너네 모두 나를 외면했지 내가 그 시간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때 나를 도와주는 한명 그 한명이 너무 고맙더라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들 정말 진심만 말해주는 좋은 친구 두세요 힘들어도 도와줄수 있는 친구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주변에 편하게 대했던 것은 친밀함을 느끼기 위해서일 텐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사는 넘는 사람이 있다면 진지지하게 선을 넘었다고 멈춰 달라고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suhyun724
@suhyun724 2 күн бұрын
1년만에 울어보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 아직 너무 어린데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싶어요.. 근데 걱정끼치기가 너무 싫어요..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든 마음에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 싶지만 또 걱정을 드리는 게 싫어 그럴 수도 없군요..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해왔을까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혼자서 참고 견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에 있는 상담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yunellen
@yunellen 3 күн бұрын
너무 기분이 좋다. 진짜 나처럼 살 수 있게 되어서. 그 기나긴 터널속에서 작은 장난에도 눈물짓던 청춘, 18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흰머리 송송한 중년이 되었다. 이제는 웬만한 장난에는 눈물대신 쌍욕으로 대받아치는 깡이, 그래도... 바보 같은 장난들에는 아프다. 유익한 실패는 인생에서 살이 되지만 무익한 고통은 사람을 작게 만든다. 떠날수밖에 없다. 그들이 변할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 여기선 뭘하든 삽질.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수많은 단어들이 들리지 않을 그 곳에서는 마음 편하게 항상 친절했던 예전의 나처럼, 화가 나서 무식하게 행동하지 않아도 될, 그래서 편할 그 곳으로. 마음이 들뜬다. 내 딸 손 꼽잡고, 비행기 타고 그날을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준비한다.
@nnnaaamm
@nnnaaamm 3 күн бұрын
난 왜 하필 너한테 빠져버린걸까
@주타-y4q
@주타-y4q 3 күн бұрын
나의 우울의 시작은 언제쯤이었을까. 이제는 그 기억조차 희미하다. 예전엔 분명 이유가 존재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우울 또한 익숙해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다. 깊은 우물 속에서 나는 나의 삶을 돌아본다. 많이 울고 많이 아파했음을, 그럼에도 그 또한 많이 행복했음을 생각한다. 나는 다시 기어 올라간다. 또 다시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BTS_MX_SVT_ATZ_TXT_EN-_BND_TWS
@BTS_MX_SVT_ATZ_TXT_EN-_BND_TWS 3 күн бұрын
그러게 처음엔 이유가 있었어 점점 흐려지다 지금은 없어 그냥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가 이유가 없어졌어 눈을 뜰 이유도 이 밤에 내 스스로 눈을 감고 있을 이유도. 이젠 아프지 않아 고통스럽지 않아 그저, 웃게됐어
@bananamilk._1-o7r
@bananamilk._1-o7r 3 күн бұрын
그때 그 시절 내 전부였던 사람아 이젠 내 곁엔 그대가 없네요 어디선가 잘 살고 있으리라 믿어요 그댄 날 잊었을지 몰라도 저만큼은 그댈 오랜 마음속에 간직하겠어요
@yuheee-x4h
@yuheee-x4h 3 күн бұрын
너는 날 진작 잊었겠지만 난 아니야 너무 보고싶어
@제이미바디-n5y
@제이미바디-n5y 4 күн бұрын
이제 그만 힘들고 좋은날이 오면 좋겠어 이젠 못견디겠어
@outreach1388
@outreach1388 2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AffectionateFireflies-yn3yy
@AffectionateFireflies-yn3yy 4 күн бұрын
Why i feel so empty and sad, but at the same time i can't give up.... 😢😢😢😢😢😢
@woghd5319
@woghd5319 4 күн бұрын
행복하자
@피요르겐
@피요르겐 5 күн бұрын
우린 또 만나아 … 손잡지 말고 기대지 말고 .. 그저 .. 바라 보기만해 ..그때 많이 웃어줄게 ..내꺼 크롱이❤
@seyeongjeong6987
@seyeongjeong6987 5 күн бұрын
오늘이 바로 고장나고 싶은 날
@피요르겐
@피요르겐 5 күн бұрын
다 .. 이겼는데 .. 사랑하는 내 가족들 내사람 안보일때 .. 몰랐어 거기서 한참 더 걸어가야 보인다는걸 … 우린 또 걸어가보자 .. 저 모퉁이 지나 ..❤
@행운-r4o
@행운-r4o 5 күн бұрын
잡히지 않아서 잡힐때까지, 내 모든것을 주려한다 그냥 바라볼뿐이다 웃는모습을 보면 나도 그냥 웃는다 다치면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이게 진짜 사랑이라는것을 이제 알았다
@이단비-s4k
@이단비-s4k 5 күн бұрын
나는 정말. 악착같이 살고 준비한걸노력했는데 정말그꿈이이루어질면좋겠다 정말힘들어요 무섭구요
@outreach1388
@outreach1388 5 күн бұрын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했던 것 만큼,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거예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이단비-s4k
@이단비-s4k 5 күн бұрын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ㅠ
@Jiwon929
@Jiwon929 5 күн бұрын
이별과 독백이 익숙해진 나이
@숑숑이-x3t
@숑숑이-x3t 5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항상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어도 왜 울지도 말하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성인이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눈물이 필요한데 힘든데 속상한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지쳐서 눈물도 안나오고 난 뭐하고있는거지 이게 내가 생각했던 내 미래였나... 내 어린시절이 그립다 내 어린시절한테 뭐라고 말해줘야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젠 웃음도 잃어버렸어요.. 그런 모습을 거울로 보고있으니까 현타도 오고 이게 어른인건가... 싶어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발버둥도 쳐보고 여기저기도 다녀보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론가 혼자 숨어서 떠나고 싶어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고 싶어요..
@hyeonzya_
@hyeonzya_ 5 күн бұрын
왜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나 자신에게 물었던 수많은 밤들 자체가 사랑이었단 사실을 이제서야 인정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많이요 여전히 잠에 들기전엔 허공에 질문을 던져놓곤 뒤척입니다 살아오면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 말을 완전히 이해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긴 시간을 힘들어하고있고, 여전히 많이 힘들어서 이 마음이 끝을 맺을수는 있는건지 무서워요
@yoon_j.h1004
@yoon_j.h1004 5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모두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있고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것도 아니니까 제발 자책하지말고 잠깐 내려놓고 쉬고싶다면 내려놓고 쉬어도되요..진짜 정말정말 잘하고있으니까 계속 하던대로 남이 뭐라하던 무시하고 내가 할만큼 열심히,달려온만큼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내가 보상받는 날이 올거에요..우리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포기하지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