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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 한 해 동안 마을 농사를 책임져 온 저수지 앞에서 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가을 걷이가 끝난 강진의 작은 마을에는 한가로움이 느껴진다. 토박이 이보근 할아 버지 집에선 해마다 이맘때 대나무 삶는 냄새가 진동한다.
마을 전쟁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란다, 몇 시간이고 정성들어 삶아야 제대로된 ‘가 래’를 만들 수 있다고하는데30년째 가래를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톡 쏘는 인생, 사이다 투어 제 1부 - 가래치기 좋은 날
✔방송 일자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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