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절이 싫음 중이 떠난다고 안녕히계십쇼 하고 대기업 나온 사람입니다. 저는 마음 편안히 다른 직장 구해서 다니고 있네요. 나온다고 인생 끝나는거 아니고 또다른 시작이니 용기내세요.
@user-zl1wq4ok4g4 жыл бұрын
9⁹9999
@user-gv4bi6tj7q4 жыл бұрын
.m.
@user-vz1dj7bo3x4 жыл бұрын
참 잘하셧습니다 저의아들도 비슷한 일이 잇엇어요 지금은 다른직장을 구해서 마음편히 웃으며 잘다니고잇어요 스님말씀 들으면서 잠시 그때의 아들심정이 생각나내요
@user-ge9ti7js3c4 жыл бұрын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유학 가고싶다는 생각 잘생각해보세요 현제직장도 적응이 안되걱정인데 유학다녀오시다고 해결이될까요 자신부터 깨우치면 미래는 분명밝아 옵니다
@user-ci7mr8sm2z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지겨워라 ~ 세상은 넒고 할일을 많다~
@heran6899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간단하다. 그냥 가면 된다. 복잡한 거는 머리 속일 뿐, 인생은 복잡한 게 아니다."
@TV-em4wi4 жыл бұрын
옳소~!
@user-zd3fm5ip6c4 жыл бұрын
KZbin에서 '2020년 닭띠운세,,D6HG4
@edkfjqwz15962 жыл бұрын
👌정답 생각만 복잡 본질은단순
@user-nl8ec2vv9u2 жыл бұрын
ㅣ
@Barber4115 жыл бұрын
대기업 5년 근무 후 퇴직하고 나왔습니다. 정신적으로 몸적으로 피폐해지더라구요 돈? 누구 부럽지않게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마음속엔 골병이 들고있음을 어느 순간 느꼈습니다.. 참으면 속병납니다..내가 힘들면 그만두세요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주변 사람들이 뭐라해도 상관없습니다..내가 힘든데 무슨 의미가있겠어요 회사그만둔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더라구요.. 한국 사회는 앞으로 달리는법만 알려주고 쉬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조금더 자기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찾아해보세요..돈=행복이 아님을 전 깨달았습니다..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십시요!
@TV-em4wi4 жыл бұрын
전진하는법만 알려주고 쉬어가는법을 알려주지않는거같아요 ... 주옥같은 문구 잘 보고갑니다!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그 앞으로 달려가는 방법도 매우 비효율적이게 말이죠
@user-xl4uc2ll6g4 жыл бұрын
쉬어가는법
@lichtundwasser904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직장스트레스때문에 자살하는것보다 퇴사하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죠
@sarahsim74864 жыл бұрын
이 법문 너무 좋네요.
@user-gj3hz4ic5n5 жыл бұрын
첫직장에서 동료들 괴롭핌에 이러다 죽겠다싶어 도망치듯 그만두고 죽을자리만 찾았는데 1년뒤 전보다 훨씬 좋은직장에 들어가게 됐고 잘다니다 정리해고됐을때 역시 절망스러웠지만 5년이지난 지금은 완전히 다른분야에서 천직을만나 하루하루 노는기분으로 출근합니다 보수와 명예는 따라오더군요 걱정하지마세요 좋은일이 꼭좋지만도 나쁜일이 꼭나쁘지 않다는걸 기억하세요 인생 그냥살면 됩디다
@user-it6sm8qw2z4 жыл бұрын
ㅇ
@user-yt1ew3ud2b4 жыл бұрын
맞소 옳소 그말이 사람 살리는 답입니다 🙏🙏🙏🙏🙏
@user-ny1fw7jy6s2 жыл бұрын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gochoi75382 жыл бұрын
무슨 분야에서 일하시나요?!
@Gloriasoyoungki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공감백퍼!천직찾아 즐기면 다른 건 따라와요~!!
@bling-jessie4 жыл бұрын
저도S그룹 10년 노예로 살다 당당하게 나와 창업한 사람입니다. 출근과동시에 다음날 출근이 두려웠었죠 ㅎ 그때의 고민이 지금은 후회됩니다. 좀더 일찍 그만두고 내즐거운 삶을 찾을껄 말입니다. 지금은 돈도 더 많이 벌고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내삶의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내가 행복해야해요^^
@user-peppermint14 жыл бұрын
직장들어가서 세달울고 그만두겠다 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고 책임 내려놓고 그냥 대충 다녀도 된다는것 몇년만 더채우고 안녕히계십시오 하고 나가겠습니다 그전에 회사에서 내보내주면 그것대로도 또 좋고요 이렇게 스님께서도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확실해집니다 감사합니다
@tototoday76092 жыл бұрын
그져. 열심히 다닐필요가 없어요. 요즘 애들 다니는거보면 똑똑하드라구요.
@user-bo6vk1qb3v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그런상태로 3년버티다가 옥상에 올라갔는데 마침 그때 제가 전화를 해서 살렸어요.. 제발 관두세요 지금은 그친구 건강하게 잘먹고 잘삽니다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rgdegidkf21278 жыл бұрын
안녕히계십시오 하는 수준이 못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bnkkklxssdgh4 жыл бұрын
커리어야 언제든지 리뉴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은 한번 망가지면 리뉴얼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user-cn1jr3cp4p5 жыл бұрын
회사를 가려면 눈물이납니다..란 말에 너무 가슴아프네요ㅠ 얼마나 힘든데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자신이 힘든건 정말힘든거죠ㅠ 본인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회사 동료들중에 죽을만큼 힘든 사람도 많을거예요 우리아들.딸도 힘들어서 딸은 그만둬서 그 고통을 알기때문에요 좋은일 많으시길바래요
@user-ix8vx7hd4j Жыл бұрын
” 인생이 복잡한게 아니여 머리속이 복잡하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user-uy9lr1vk8z6 жыл бұрын
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힘들게 취업했지만 아침에 눈을뜨고 회사가는게 지옥의 구렁텅이로 가는거 같고, 출근하면 한숨나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어도 갑갑하고, 단체 카톡으로 쉬는날에서 조차 스트레스 받고, 퇴근 후에도 단톡으로 스트레스 받아 요즘들어 이 회사를 다녀야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스님 말씀 들어보니 저의 욕심이였나봅니다...저를 돌아보며 관조 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인생의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violettea62734 жыл бұрын
와...2년전 댓글인데 제 심경 적어두신듯 저는 너무 답답하고 갑갑하고 죽을거같아서 성격이 변했어요 조금만 누가건들면 갑자기 열받으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정말 얼굴로 피가몰리는게 느껴져요 한번은 뒤집어엎을까 막 이런생각하고ㅋㅋ 살기힘드네요
@user_jmt4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기업에 취업해서 8개월가량 근무하고 나왔는데. 저분의 심정과 상황이 꼭 저랑 닮아서 공감이 가요. 어렵게 들어갔다손 치더라도 내가 괴롭고 싫으면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만두기엔 두려움도 앞서지만 포기도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버티고 이겨내야 기회와 성공이 다가온다고 하지만 포기할 때는 포기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봐요. 포기해도 실패한 인생 아니고 나쁜 사람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user-zg2fq7bt6g4 жыл бұрын
아마츄어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user-hg8lq9qw6j3 жыл бұрын
공기업은 일이 편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user-uu6tj2fm9b3 жыл бұрын
부산 공기업 텃새때문에 50프로가 그만둔다고 뉴스에 나왔지요
@dong-yoonhyun79856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민할 가치가 없고 단순하므로 그냥 가볍게 살면 된다. (22:43)
@user-ye3wh8cr2r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직장을 오래다닌다 생각하지말고 낼그만둔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누가뭐라하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그게 인생입니다 저도 직장생활할때 일잘힐다고 인정받으니 일만 많아지고 월급은 차이도없고 그래도 인정받고있다는것에 참고 8년을 다녔네요 대기업이고 들어가기 힘든데 잘 생각하세요 그러나 내 생명보다 소중한건 이세상에 없답니다
@user-ri7xn7lf3r5 жыл бұрын
남의 눈 의식해서 지옥같은 직장 계속 다니지마세요 직장에서 힘들다고 자살하는사람이 제일 멍청한 것 같네요 지금 당장 그만두세요!
@MerryGoRound-we3gy5 жыл бұрын
저 신입사원 상황이 공감된다 진짜 사회생활 직장생활 지옥같음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우리들 다 힘을 내요^^
@user-me5kn5do9x2 жыл бұрын
@@user-mo8tb6hy9g ㅂ7ㅃ777ㅂ
@chungyoon4056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스스로 마음을 닦아 행복하게 사는 수행 같습니다
@beberrygood25285 жыл бұрын
가끔 무기력해질때 이 강의는 찾아서 계속 듣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user-fz5ih4wx2o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은 몇 시간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알기 쉽고 재미있고 재치 만점입니다. TV 보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user-ti1if7ed9l5 жыл бұрын
와~~~~우리 스님 진짜 대박이세요 종교를 2개 가져도 된다는 말씀!!!! 완전 깨어계신 이 우주안에 자유인 이십니다 파격적이신분!!! 종교인들 특히 종교 지도자하면 고여있고 한정되있는 그래서 우리가 들은 수많은 귀한말씀들을 내것으로 실행하는데 모순과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스님은 진정 우주안에 가장 소중한 존재가 "나"임을 일깨워 주시네요 천주교가 힘들게하는 면이 있어 괴로워하던중 스님을 알게되어 해방 되었습니다 대 우주적 존재 나! 불교를 통해 진정한 안정을 갖게되었습니다
@user-ni8ni4rl8m2 жыл бұрын
제일 존경하는 분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진리입니다 법륜스님 법문 매일 공부하며 메모하고 있습니다
@user-ep9xw6fh5v2 жыл бұрын
스님의큰뜻을모르는어리석은중생들~~~우리법륜스님한테는악플달지마시오~~~혼낼겁니다
@user-cb7oc5bj5s5 жыл бұрын
돈이 필요해 전업주부로 살다가 6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주7일 일을 했습니다.돈은 많이 벌었으나 심신이 망가져 결국 우울증과 번아웃 증상으로 학원을 넘겼죠.. 지금은 전업주부로 살고 서울서 경기도로 이사를 하고 살림의 규모도 3분의 1로 줄여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돈을 포기 못해 죽을것 처럼 힘든 날들을 못 버린 제 모습이 떠올라 짠헙니다.
@mhyunsook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unseojeong7312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원 강사하며 너무 힘들어 퇴사한 지 3주째인데 계속 이 직업을 버티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user-qm5ci1nd2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전 주일마다 천주교가서 미사드리고 평소 땐 법륜스님 이야기 듣고ㅋㅋ 종교의 자유입니다 ㅎㅎ
법륜스님 펜 됐어요. 말씀 너무 재밋고 감사해서요.편합니다. 전 기독교인입니다~^^할렐루야 ~~
@user-vz1dj7bo3x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종교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마음과 현실을 직시할수 잇는 현명한 생각과 밝은 생각으로 살아갈수잇게 하는 비타민 인것 같아요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잇어요
@user-ic5cu2jw6o6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언제 들어도 배우고 느끼고 참혀할수 있는 법문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쇼
@user-vx5dc8mm2s4 жыл бұрын
유투부가 여럿 살리네요~~~~ 굿
@gracesiltz7498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제일먼저 제자신이 행복해야 한다는, 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hj4bi8mn3k5 жыл бұрын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법륜스님고맙습니다 늘듣고 참회합니다 소중하신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david-ji8tw5 жыл бұрын
연봉 4천 벌겠다고 암키우면 병원비 정신적피해 투병동안 인생낭비 등 사람들 좋아하는 돈으로 환산해도 1억 이상 들수도 있어요. 진짜 암생길거 같은 기분들면 그만두셔야죠. 속세에 눈으로 봐도 그만두는게 돈버는거에요.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장담하는데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죠
@papapaapapapapppapa56333 жыл бұрын
2년전 글인데 진짜 현명한 글이네요
@user-pt3fl4om9w6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훌륭한 말씀 듣고 많이 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하세요~~
@user-im3ce2my3b2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매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두세번 반복해서 들으면 처음에 듣지 못한 말씀들이 마음에 아~하고 새겨집니다~ 일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hj4bi8mn3k6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현명하신 설법 잘새겨 살아가겠습니다 스님 행복하세요 늘 배우고 스님설버듣고 웃기도 하지요 건강하세요
@OrdinaryCity11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재치가 있어서 듣기는 재미있게 듣고 감동은 깊게 받습니다.
@user-zy8qm3kz9y9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현명한 말씀이다 들으면들울수록 맘이 차분히 지고 나려던 화도 가라앉는다
@user-wx8ym7vz6r6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욕심에 대한 통찰 정말 감명 깊게 깨달았습니다
@user-tp1sh4zs8x9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스님 법문을 듣고 하루하루 변해가는 제 자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님.. 아프신 곳 없이 항상 건강하세요.~~
@user-oc4lz7xi8t5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신분인건 확실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user-kr4jw3xt2s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과 함께 희망세상이 올거에요. 10년전영상인데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공감이 가서 또 보게되요. 질문자보면 저자신을 보는것같아요. 지금은 결단력있게 스스로의 인생에 주인이 되어있기를 응원합니다.
@user-cm7ff6os9t4 жыл бұрын
저도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굶어죽을 각오하고 나왔어요. 사실 굶어 죽는게 그리 나쁜일은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다 죽는데요.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고 싶더라구요.
@웃픈각4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네요. 행복하세요~
@user-qt7ye7lt2k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worldtutorial87315 жыл бұрын
저기요 님들 질문자한테 세상물정모른다 신입사원은 원래 힘든거다라고 말 마세요 저도 직장 몇군데 다녔지만 진짜 저 질문자처럼 출근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모든게 고통스러웠던 직장이 있었습니다 모든 신입사원이 똑같은 레벨로 직장다니는거 아닙니다.....그게 몇년전인데 영상보고 나도 눈물난다 그때생각나서 에휴 관둔게 신의 한 수
@MerryGoRound-we3gy5 жыл бұрын
꼰대들은 이것도 못버티면 세상 어떻게 살꺼냐고 비아냥 거리겠지... 내가 지금 저 신입사원 상황인데... ㅠㅠ
@prettylydia99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안녕히 계시라고 하라잖아요.그문제에 대한 선택은 둘중 하나밖에 없어요.죽을것 같으면 그만 두는 것이고 그래도 그직장이 미래를 위해 가치 있다 생각하면 버터야 되고...본인이 너무 힘들다는데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최종 결정은 본인이 둘중 하나를 선택할수밖에 없는거죠.
@jaehankwon40075 жыл бұрын
개인의 근기가 다를뿐이니^^ 그냥 다름만 인정하세요 개인이 정 어렵고 괴로우면 그만하면 되는데 결국 자신이 어떤가치가 우선인지도 깊이 생각도 안하고 결단도 못하고 남의눈 역시 생각하니 우물쭈물하는 나는 못보고 괴로움만 쌓이니 개인문제이지요 타인이 하라마라 하실필요 없지 않을까요^^
@mhyunsook5 жыл бұрын
원천적문제임을 깨달았죠, 직장이문제가 아니라 내마음이 문제라는걸.. 전 일년쉬다 또 다니기시작함(답은 안나왔고 먹고는살아야하고..) "신의한수" 뒤에 지금하신결정은 .. 부탁드립니다
@user-wt1gg8wf6s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
@mine6057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스님ㅎㅎㅎ 안녕 못하는 수준이고, 원하는욕심,불만은 많고ㅋㅋㅋㅋㅋ
@user-lv2zf4gc9o3 жыл бұрын
스님 대한민국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결이 되어 있기에 각성 하고 자각하며 모든것이 근원으로 만들어 졌음을
@rubyberry177110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랑 종교랑 안맞았습니다 근데 불교에 입문하게 되고 가르침을 들으면서 타 종교에 대해 배척하지 않는 사상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가장 우리 실생활에서 마음의 수련이 되는 종교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lbertB2156 жыл бұрын
Ruby S 배경을 보지말고 사람을 보면되죠! 저도 스님들이랑 신부님들중 존경하는분들 많이계십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시는분들...
@user-tg2cb3zg6v6 жыл бұрын
울 스님! 사랑합니다 배우고 또 끓임없이 배웁니다 ♡♡♡
@user-tp1sh4zs8x9 жыл бұрын
스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저 자신이 바뀌는 것을 하루하루 느끼고 있습니다.
@user-hq1bg6nq2d7 жыл бұрын
김영희.
@user-yn2ep1hh6u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hilipchung33996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가 아니예요. 아무렇게나라고 이해하면 안돼요. 그냥 가면 돼요. 가볍게. 인생은 아주 단순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user-lw5zh5qm3s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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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y7bz4uj8z4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지칠때 법륜스님 말씀듣고 다시 용기를얻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진정한 구세주이십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시길요 .~~
일본에서도 덴츠라는 대기업 기획사에 다니던 동경대 출신의 젊은 사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요. 하루 25시간이 넘게 근무를 하는 일이 태반이었다고 해요. 오로지 자고 싶다...란 생각만이 지배하는 시간이었는데, 견디면 될 줄 알았다는... 일본의 대부분이 그런 환경이에요. 보통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죠. 일본의 황후가 된 마사코는 일본 최고의 엘리트였지만, 대인기피증을 앓았죠. 감옥에서 살았던 거에요. 이왕이면 한 평생 사는 거,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래요.
@user-kq4jo7je5t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완전 극한직업 이네요
@s.o.s_architect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리네요. 저도 한 3년전에 건축직 공무원 그만 두었습니다. 아버지가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저도 스스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지금 그리고 다시 다른 지역에서 건축직 공무원을 또 2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건축직 공무원 하니 민원인에 시달리고, 일에 시달리고, 공사에 시달리고 하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이제 3년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이제는 이 공무원을 내가 선택해서 다니고 있는거고 저는 언제라도 이 직장을 그만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때처럼 이제 울고 불고 하지 않을려고요... 지금 공무원을 그만 두더라도 웃으며 나오지는 못하겠지만, 그저 담담하게 공무원을 그만 둘려고요.. 사람사는데에 퇴로를 막는건 너무 비인간적인거 같아요. 꼭 좋은 직장 다녀야 된다, 직장 그만두면 안되다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우리 모두 열린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든 그만두든 마음이 편한대로 선택해서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user-uc5io7zp1k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 싫은게 아니고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인성이 문제죠 배워야된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여러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다니는게 조직이라고 일욕심 많은 아들이 조금만 일을 대충하면 좋을텐데요 그런다고 사기꾼이 알아주나요 아들아 제발 대충대충좀 해주길 너의 열심히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니까
@gen4n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그냥 가면 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user-oj9bh8rw1l6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 입사할때 집단생활 조직생활에 적응못해서 겉돌기만 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다가 생계라면 현실 앞에 그런 지옥으로 내 목을 조이며 발을 들여놓았다는게 후회된다... 지금은 시골에서 자연과 벗 삼고 살고있는데 마음편하고 좋다... 누가 뭐라고 할사람 없고 간섭안받고 나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인간의 정도 듬뿍 느끼며 산다... 너무 행복하다...
@user-ww7do6fm8k6 жыл бұрын
淸田儒松 엄청부럽네요 제가 시골애서 살았을때 진짜 행복했거든요 근데 지금 도시사는데 더 마음이 삭막해지고 불안해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user-xj1jt3hw6s5 жыл бұрын
님의 결정이 부럽네요.. 저도 대기업 다니지만..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 조직개편으로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데.. 남들은 별일 아니라지만 전 너무나 힘드네요. 겁도 나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평소에도 불안초조가 일상이라.. 맘에 병들 지경이에요. 저도 시골가서 살고 싶으나 이미 결혼해 처자식이 있어..가게 되면 수입은 어떻게 할것이며 어떻게 살지가 막막하여 실행할 수도 없네요..ㅜㅜ 그래서 스님 법문 강의 들으며 마음 다스리고 있네요.. 마음의 자유를 느끼는 님이 부럽습니다. 행복 하세요~
@Simada835 жыл бұрын
한번 사는거 왜 고통속에 사는지, 내 인생 주인은 나임.
@MerryGoRound-we3gy5 жыл бұрын
이주영 그냥 일반기업도 아니라 남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라서 그런듯
@user-ls5gb9jh4e4 жыл бұрын
외재차 큰아파트 비싼 가방 가지고 살러면 큰회사 다니고 좋금 부족해도 마음있 행복하면 간두고 사라야 합니다
@uniinun80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받다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나서는 갑자기 일이 쉬운 것 같고, 너무 능숙해진 나를 느꼈을 때, 아 괜히 그만 둔다 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표냈다 생각하고 일해보세요. 난 사표내고 2주 뒤에 그만두는거야~그동안만 나오자~ 그 2주 지나면, 2주만 더 채우고 월급은 받아보고 나가지 뭐~ 그러다보면 길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잘 하려 애쓰지 말고, 그냥 그냥 해요. 그만 둘 사람 누가 신경 써요. 그냥 편하게~ 딴데 더 좋은곳에 이력서는 겁나 넣으면서 일해요.
@user-vk2qb2ts1l Жыл бұрын
하..저도 내일 사표쓰고 2주만일하고 오겠습니다.............
@TV-kl1ks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힘들때 들으며 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다그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phillipsung1892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내 머리가 복잡하지.세상이복잡한게 아니란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user-po7ov6nu5c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많이 깨닫습니다
@skp8315 ай бұрын
퇴사하기 전 4개월간 매일 악몽을 꿨어요. 자면서 매일 3~4번씩 깼고요. 그러면서도 꾸엮꾸엮 4개월을 더 다녔어요. 겪지않으면 모릅니다. 4일도 힘들어요. 그리고 퇴사 후 악몽도 안꾸고 잠도 안깹니다. 다만 부모님은 이해하지 못하세요..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살아갈 힘을 내시길...
대기업가면 해병대식 구타갈굼 심합니다. 조직 프라이드 강한 집단일수록 개인의 마인드가 절대경쟁화 되기때문에 위계질서 심화되고 줄서서 기다리는 애들이 많은곳은 본디 기존세력들이 괴롭게 만들어도 안나갈것이라 생각하기에 그 심리를 악용하는것임
@user-zi8zh4ob4y5 жыл бұрын
빨간맛 ㅋㅋㅋㅋㅋ
@user-dk2pn9gb1o5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집 살 생각 때문에 오늘도 출근합니다. 말은 쉽죠 그만두는거. 스님말씀 빌려서 말해보자면 그만뒀을 때 응보는 간단합니다. 결혼 못하고, 동기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주위사람들에게 남자로서 인정 받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사는거죠. 우리 사회가 그럽니다. 이러한 응보를 버틸 수 있다면야 ㅋㅋㅋㅋㅋ
@user-jz8wu4fx9t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뵐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user-ol1vz6ze7u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bl6vm5sj2b4 жыл бұрын
저마음 어떤건지 나는 충분히 안다. 그렇게 그만두고 나온 사람이므로.. 너무 아깝지. 주변에서도 그걸 못 버티고 나오나 하는 말할테고. 부모님이 실망하는 기색 보일테고. 하지만 정말 아침에 시계바늘만 쳐다보면서 죽으러 가는 기분. 본인만 안다. 이 길 아니면 다른 길 없다 생각지 말고 천천히.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심이 한번 뿐인 인생인데.. 나의 10년 전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ㅠ 잘 되실겁니다
@user-bq9gi4gc6f5 жыл бұрын
저도 상황은 다르지만 스님말씀 너무 가슴에 와닫습니다‥모든게 욕심의 시작이네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YouTubeCraving5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자본주의와 한국인들이 대부분 돈에 좌우되는 삶을 산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이런 충고를 하시는 거 같네요. 한 마디로 사정을 많~이 봐준 조언이다. 라고 생각 드네요^^ 교과서적으로 조언한다면 훨씬 더 냉정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을 이렇게 부드럽게 실생활 눈 높이에 맞게 조언을 해주시니, 정말 큰스님, 이시대 최고의 어른이시다.라고 생각합니다.
@hyun-hochoi17285 жыл бұрын
머릿속이복잡하지 세상이 복잡한건 아니다
@user-pm4ce3xw7g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k6qz8ww9f5 жыл бұрын
아,예전에 소나무숲에 핀 진달래가 생각나네요. 커다란 소나무에 가려서 겨우 몇 송이 피워낸 진달래. 그 때 한 노인이, 박사라는 사람들이 소나무숲에 진달래를 심었다고 하시면서, 저 진달래가 살겠냐고. 그 때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큰 나무에 가려 햇빛도 제대로 못 받고 힘겹게 살아있는 진달래. 그 노인께서 차라리 뽑아버리라고 하셨는데, 차마 살아있는데 뽑아버리지도 못 하고... 양지바른곳에 옮겨 심어주고 올 걸 그랬나봐요. 근데, 내땅도 아닌데 함부로 그럴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