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198회 대기업 신입사원, 남들은 버텨보라고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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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대기업 #신입사원 #욕심 #스트레스 #선택과 책임 #퇴사 #직장생활
[즉문즉설] 대기업 신입사원, 남들은 버텨보라고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저는 이번에 입사한 지 4개월 된 신입 직원입니다. 그런데... 회사를 아침에 가려고 하면 너무 괴롭고 막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계속 눈물이 나고 집에 올 때도 그냥 자신이 처량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너무 아프고 그래서 눈물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그만두고 한 1년 정도 외국에서 일을 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다가 돌아와서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은데 또 주위에 이제 그렇게 말씀드리면 지금 제가 신입 직원이라서 그렇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텨봐라, 또 대기업이고 또 들어가기도, 요즘같이 취업 안 되는 시기에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고, 또 여자로서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이니까 괜찮다 버텨보라고 하는데, 저는 하루하루가 괴롭고 그래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침마다 금강경도 읽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있는데...아직 답은 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 그렇게도 말씀하시는데,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173
@achusinoda731
@achusinoda731 6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세상에 힘든 사람 나 하나 뿐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된다.
@user-in4cq5wx2f
@user-in4cq5wx2f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저는 피부관리사인데 저는 정말 행복한것 같습니다 천직이라는 말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피부관리를 하면 고객을 이쁘게 가꿔주는게 너무 기쁩니다 예전 젊었을때는 몰랐습니다 힘들어서 직업을 바꿀려고도 하고 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직업이 최고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천직이라는 직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귀히 고객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내나이 51에 정말 귀한것을 가졌습니다 일할수 있는 감사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u3om9kk3t
@user-iu3om9kk3t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용직에 종사하고있는데 20년째행복합니다. 디스크수술받고 또 즐겁게하고있어요 저는 고급공무원 거져줘도 안합니다. 적성안맞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와 행복을주시는 우리스님
@user-yh2mv3ze6h
@user-yh2mv3ze6h 8 жыл бұрын
남의 눈에 하찮은일 같지만 본인은 정말 힘들수도 있는건데 댓글이 왜이랴?
@user-xk8sx2di1t
@user-xk8sx2di1t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연구소에 행정보조로 다녔더랬습니다. 1년이 한계엿고 그만두고 관공서 알바, 설문조사 등등 곤갖잡일 20년간 하고 살아왔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냥 남보기에 연구소 공무원이 보기 좋은 것 뿐이죠. 친구들은 다들 공직에 27년 근무하고 유방암을 얻엇지요. 미화원 다녓어도 건강한 제가 더 자랑스럽고 좋습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세요👏행복하세요^^
@iphone1667
@iphone1667 2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user-cb5dz6jq4y
@user-cb5dz6jq4y 2 жыл бұрын
네 ~ 멋지십니다 내인생은 내가 사는 거지요 남은 인생 응원 합니다
@user-dj1yq7cs8i
@user-dj1yq7cs8i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땀흘려일하신 당신 훌륭하십니다
@user-ee1lz2rw4u
@user-ee1lz2rw4u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he7ew5rc6j
@user-he7ew5rc6j 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이 쉽지않아요.너무힘들면 한번 바꾸는것이 좋아요.내 삶보다 중요한것은 없어요
@user-vy9hw3qb7w
@user-vy9hw3qb7w 4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답변 너무 멋지시다 인생이, 세상이 복잡한게 아니라 내 머릿속이 복잡한거다 인생은 단순한거다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대로 대범하게 살겠습니다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4 жыл бұрын
놓기는아깝고 하자니힘들고 이런경우에놓인분들이 차암많을겁니다 무엇보다중요한건 우울증이깊어지면 고치기가너무 힘들다는것입니다 건강이제일우선인듯합니다 대기업퇴사하고도눈높이를낮추면 먹고살길이있습니다 남의눈을의식할필요는더더욱없습니다
@user-wg8zm7vs4q
@user-wg8zm7vs4q 2 жыл бұрын
.
@user-ey6lv4uz5u
@user-ey6lv4uz5u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겉보다 속이 편해야합니다. 그러나 현시점 필히 돈이 필요하다면 원인과 개선을 찾아야 합니다.
@joungmyoungpark5061
@joungmyoungpark5061 2 жыл бұрын
살아 있으면 견디어야 합니다. 하지만 .. 내가 하기 싫으면 그만 두어야 한다. 스님 말씀이..정답입니다
@jonctmaga1486
@jonctmaga1486 4 жыл бұрын
나와야 함니다 법륜스님 정말 지혜로운 답변이세요 벌써 우울증 초기인거같아요 다내려 놓고 나와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야 합니다 더 참다가 진짜 암이 생기거나 마음의 병으로 입원해야 합니다 큰 병 생기기 전애 나오세요 돈 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user-dj1yq7cs8i
@user-dj1yq7cs8i 2 жыл бұрын
질질짜는것으로보아 아마 저여자분은 대기업의끈을 놓지못할것으로보입니다 그럴강단도없어보이십니다
@user-yd8jt9hx6l
@user-yd8jt9hx6l 4 жыл бұрын
회사 생활 쉽지 않죠. 대기업이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그간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좀 된 영상 같은데 회사 그만두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길 바라요. 마음에 한을 맺히게 만드는 곳은 누가 백번 칭찬해도 좋은 곳이 아니니까요. 힘든 걸 힘들다 하는데 넌 왜 나약하냐고 하는 분들은 비싼 밥 먹고 왜 그런 생각밖에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njbh1004
@njbh1004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hangjaewoo6177
@changjaewoo6177 3 жыл бұрын
@@njbh1004 ,우리, ㄷ6
@S_classhh
@S_classhh 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복잡한게 아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것 뿐이다. 단순하게, 대범하게 살자❣ 스님 감사합니다.
@user-dm1ym7rs3y
@user-dm1ym7rs3y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내가 결정하고 좋은 결과 나쁜 결과 안가리고 감수하겠습니다 얻어먹으려는 치사함을 싹다 갖다버리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oo8yy8sx2r
@user-oo8yy8sx2r 2 жыл бұрын
제가 법륜스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질문하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얘기나 좋아할만한 사탕발림 얘기가 아니라 촌철살인 현실적인 직언만 해서 너무 좋습니다 ^^
@user-vo3sz3gn5m
@user-vo3sz3gn5m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돈을 아무리 많이 버는 직업이라도 나중에 돈을 많이 모았다쳐도 건강이나 정신이 많이 다친상태에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해내지못한다면 정말 헛수고라고생각이들어요 그냥 뭐든지 적당히 자신에게 맞는길로가는게 좋은것같아요
@esh2364
@esh2364 7 жыл бұрын
너무도 현실적인 답변이십니다 요즘 시대사는 젊은사람들은 스님강의 꼭 들으시고 자신을 빨리 현실에서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서 행복하게 삽니다 보여주기 위에 사는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jr6jv7nb8y
@user-jr6jv7nb8y 3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너무 좋은 말씀 듣고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user-jr6jv7nb8y
@user-jr6jv7nb8y 3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간만 나면 법륜스님 하고 하루를 보냄니다 반성도 많이하고 저에 소중함 다시 공감하고 깨우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bbn7988
@bbn7988 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눈물 날 정도시면...ㅜㅜ 나오셔요 그래도 됩니다 마음의 병 생겨요
@pain9498
@pain9498 5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영상이군요. 먼저 질문자 분이 지금은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길을 걷고 있길 빕니다.스님 말이 남자인 제 마음에 와서 박힙니다.제 친구가 38살 무렵에, 삼성에 다니던 본인의 삼촌에게 조언을 구한적이 있답니다.삼촌의 이야기의 요점은 "대기업 굳이 들어가려 하지마라.돈을 많이 준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을 혹독하게 부리기 때문이야." 그것이었죠. 이후로 친구는 좀 더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는것 같더군요.제 느낌이지만,저 질문자는 처음부터 정상적인 회사라면 겪지 않았을 사건을 지속적으로 겪지 않았나싶네요.단순히 일이 많고 어려운게 아니라는, 확신에 가까운 느낌이 바로 오더군요. 분명, 이 영상을 본 다른 이들은 스님의 말이 매정하고 잔인하다 느끼는 분들도 제법 있을듯 합니다만,스님은 현상의 본질을 꾸밈없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했을 뿐입니다.또한 부부간의 관계를 예를 든 부분에서 스님의 말이 '엉터리다,비현실적인 이야기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것은자신을 믿을 줄 아는 독립적인 여성만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겁니다.남자 역시 마찬가지겠죠.
@user-py8xb2gb2m
@user-py8xb2gb2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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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p7ki7yq1g
@user-fp7ki7yq1g 3 жыл бұрын
늘 마음이 괴로울 때 큰도움이 됩니다. 스님
@user-qu7xd5qn1w
@user-qu7xd5qn1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랬었는데.. 저정도면 마음의 감기가 아니라 마음의 병이 생긴거에요. 저도 퇴사 후 6개월 요양하고, 재 취업에 성공하면서 약 2년간 치료받고 겨우 좋아졌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소중히해야지요.. 내가 그정도로 눈물이 나오고 미칠 정도로 싫은거면 싫은거에요. 반드시 퇴사하고 새로운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w8145
@rw8145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몇년 전 딱 질문자님같은 증상 호소하다가 들어간 직장 2달만에 때려쳤습니다. 사실 그때는 몰랐는데. 그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 이전 직장에서 직속 상관의 폭언 등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근무시간에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앉지도 서지도 못하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1년 일하다 이직한 거기때문에 전 다 잘될지 알았는데... 그때 쌓였던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 너무 심하게 되돌아와 우울증 증상처럼 출근하기전에도 울고 출근 해서도 울고 남들 눈치만 살피다가 퇴근하고 죽고싶다는 생각 수없이 하고. 결국 근무 환경은 몇배나 좋은 회사였지만 2달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퇴사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증상들이 사라졌고 다른 직종으로 1년 일하다가 결국 그 직종으로 돌아와 다시 개같이 일하고 상처받고를 반복하고 인제는 쉬면서 지금까지 쌓은 경력으로 하루 4시간 근무로 100만원 조금 넘게 벌면서 살고 있는데. 전 이게 훨씬 행복하네요. 에후 ... 모두 행복해졌으먄 합니다
@YWG111
@YWG111 2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선택하셨네요. 다들 이런 고민 할겁니다. 선택하신거 자체가 부럽네요. ^^
@user-hr8rq8kw3q
@user-hr8rq8kw3q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가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oreays2624
@koreays2624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최고입니다 저도 항상 자신감 불안감 머릿속이 어지럽지요 세상은 단순한데 저혼자 복잡하고 어렵게 살고있어요 당당하게 힘차게 살겠습니다
@focus7595
@focus759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그만두었습니다. 그 유명한 좋은 직장을.. 15년 견디고 견디다가.. 저는 아직도 내가내린 결정이 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요.. 하지만 51을 택하기위해 49를 버렸다 생각합니다. 어디에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user-rn5sk7ue9g
@user-rn5sk7ue9g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남들보기 번듯하면 뭐해요..거기다니는 십개월동안 살이십키로가 빠지고 병이란 병은 다 달고 살았는데..맘이 적적하니 쇼핑으로 스트레스 풀어서 돈도 더 마이너스였어요. 지하철타고 가는20분동안 너무스트레스받아서 인터넷쇼핑으로 달래고있는거에요..습관적으로 필요도없는걸..그거라도사야..출근길을 걸어갈수있었어요ㅠㅠ그정도로 맘힘들었어요..다들견디라고만하고.. 뜯지도않은택배상자..치우지도않는집..정말 겉만 화려하고 번듯하지 귀신같이 살았어요.계절이바뀐지, 하늘이 파란줄 모르고산듯..다신 그조직집단에 들어가고싶지가 않아요..
@jonctmaga1486
@jonctmaga1486 4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나왔군요 잘했어요 요즘 독한 괴물들과 병자들이 이 많아서 주변에다 지 한풀이하고 괴상한 짓 하는 인간이 너무 많아요 맘 약하고 말정한 사람이 병을 얻죠
@Companion_2024
@Companion_2024 4 ай бұрын
잘 나오셨습니다. 행복한 인생 되시길~
@user-wu6wj3xx2s
@user-wu6wj3xx2s 4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 목숨보다는 소중하지않음 근데 대기업에서 사람잡나봄... 왜 사람을 저래잡냐...나참 인간들진짜... 빌딩에서 뛰어내리느니 다른직장을 알아보세요
@user-rp5iy8sn9j
@user-rp5iy8sn9j 4 жыл бұрын
직장이란 처음에는 적응이 정말 안될수밖에 없죠 모든게낯설고 정신적으로긴장의 연속인데 다니다가 본인이느낌이 옵니다 그럼결정을 내려야합니다 살다보면우리가 보여지는게 다가아니죠 병이오면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돈보다 건강이먼저입니다 ~~^^♡
@hwjang19
@hwjang19 2 жыл бұрын
살고자 하면 그만둬야 하는건 아는데, 대기업을 그만두면 내가 지금까지 여길 들어오기 위해 노력한 20여년간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 같아서 그게 두려운 거예요. 너무 적성에 안맞고 내 온 몸 세포 하나하나가 이 일을 하기 싫어해요. 나는 20대의 과업중 최상위 인생의 정답지에 간신히 몸을 우겨넣고 있는데 이걸 내 손으로 끊어내고 오답이 되기가 너무 두려워요. 쉽게 표현하자면 200시간을 들여서 플레이한 게임에서 내 역량 부족으로 도저히 한 퀘스트를 깨지못해 더이상 게임이 진행이 안될때. 내가 지금까지 해온 200시간의 플레이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더 이상 내 역량 부족으로 진행이 안되는 이 상황. 나는 그럼 다시 처음부터 없던일로 하고 200시간을 플레이를 해서 다른 방향으로 게임을 끌고 나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이 순간 흥미가 떨어지면서 게임을 접어버릴지. 고민을 하기 시작해요. 종종 저는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기보다는 그 다음으로 진행시키지 못하는 내 한계를 느끼며 목을 매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하곤 해요. 내 노력을 부정당할바에는 게임을 그냥 다시 안하는게 나으니까. 이렇게 노력했는데 이 좋은 직장을 남들은 다 견디는데, 나는 견디지 못한다는 이유로 실패자가 될 바에는 그냥 난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디서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인지 저는 모르겠어요. 이 학과를 고른것? 이 회사에 온것? 이 부서에 온것? 대기업을 그만두면 다시는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적으니까. 나에게 온 유일한 기회를 내가 박차고 나가게 되는 거니까. 그러면 나는 부와 명예도 잃고 아무것도 아닌 그냥 200따리 회사원이 되는건데… 그럼 저는 왜 지금까지 노력했을까요?
@user-kp2pu1zv5o
@user-kp2pu1zv5o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본인 능력 재능에 비해 과분한 일자리를 얻은거 그러니 힘들지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단순하게 살아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아주 묘한 법문이 잘 들립니다. 그냥 살아보겠습니다.
@YM-cy2vs
@YM-cy2vs 4 жыл бұрын
스님 ㅠㅠㅠ 저 종교 없는데 오늘부터 불교할까 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simonshin
@simonshin 6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2 жыл бұрын
피아노를 전공하고 랫슨을 하며 죽어라 돈을벌고 빚을갚고 겉보기에 윤택한 삶 소비적인 삶을 살다가 우울증에 깊이 빠져 생을 포기하려다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보고 단번에.탁 내려 놓으니 하~~~~ 휴~~~~~ 무난히 살게 되었네!♥♥ 돈을 포기하고 시간과 여유 건강을 얻었습니다^^ 운동하고 걷고 삼시세끼 챙겨먹고 또 운동하며 4년을 사니 감당이 되는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user-cf3fs4ei7n
@user-cf3fs4ei7n 6 жыл бұрын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user-vm8rh2hr3y
@user-vm8rh2hr3y 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목소리 너무 마음아프다
@user-hb9hd8vn3p
@user-hb9hd8vn3p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욕은 먹기 싫고 잘나고싶은데 그런능력이 없으니 괴로운건 제 욕심때문입니다. 그냥 제 생긴대로 살겠습니다. 좀더 당당하게 욕쫌 얻어 먹으면서 살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쫄필요 없이 욕좀 얻어먹고 그냥 고과도 낮게 받고 그냥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그게 진짜 나이니까요. 제가 회사에 나의 행복을 건내줄 하등 가치가 없다는걸 느낍니다. 그냥 대는대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gg1708
@egg1708 3 жыл бұрын
아주 밝게 당당하게♡
@egg1708
@egg1708 3 жыл бұрын
인생 고민할가치 없이 살면된다.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5 жыл бұрын
스님 정곡을 찌르시지..그래서 좋다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qe4nj2vw1h
@user-qe4nj2vw1h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좋은말씀 매일매일감사합니다
@yeo97531
@yeo97531 3 жыл бұрын
스님은 항상 명쾌하십니다
@user-gg5um1mc5g
@user-gg5um1mc5g 4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한 명답입니다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5 жыл бұрын
남말듣지 말고 스님말씀 들으세요 존경합니다 스님~
@ynocking
@ynocking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d2rh3vm6u
@user-od2rh3vm6u 3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들때마다 이영상보면서웁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zp7tq6bi9f
@user-zp7tq6bi9f 2 жыл бұрын
저도1년전 이법문을 아침마다 들으며 출근했었는데..지금은 편안합니다
@Stella-wh7mb
@Stella-wh7mb 9 ай бұрын
@@user-zp7tq6bi9f비결이 무엇인지요.. 지금너무 저상황이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brothersu231
@brothersu23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두겠습니다. 잡고 있던게 제 욕심이었습니다.
@user-iq8en2ez5l
@user-iq8en2ez5l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서럽게 우는거보니 마음고생이 심해보이네요 남한테 신의 직장이지 내가 행복하지 아무소용 없는일 ᆢ남말 의식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픈일 찾아가세요 스님 말씀처럼 인생사 간단한데 본인들이 복잡하게 끌고 갈 뿐이죠~
@user-ee1lz2rw4u
@user-ee1lz2rw4u 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많을것을 깨닫고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user-zw5sw4uu7d
@user-zw5sw4uu7d 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q6df5eu5n
@user-sq6df5eu5n 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moonnori7
@moonnori7 2 жыл бұрын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2 жыл бұрын
말씀 고맙습니다. 인생은 가볍고 단순하게. 아무렇게 대충이 아니고
@user-pp3fu4fi1q
@user-pp3fu4fi1q 2 жыл бұрын
다니자니 괴롭고 퇴사하자니 아까운것은 우유부단함 때문이다. 다닐거면 나보다 생활이 어려운사람(ex.청소부,막노동)등을 생각하며 기쁘게 다니고 안다닐거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박차고 나와야 한다. 스님이라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왔을 것이다. 둘다 결정을 못하니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세상이 복잡한게 아니라 자기 머릿속이 복잡한 것 일뿐이다. 인생 별거 없다.
@user-mx6xo9jd3j
@user-mx6xo9jd3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m1ix7eo7k
@user-lm1ix7eo7k 5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운 스님.. 제인생의 등불이십니다.
@user-vn7nc5kc5u
@user-vn7nc5kc5u 2 жыл бұрын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세요^^
@egg1708
@egg1708 3 жыл бұрын
살려면 맞추고존중해야한다.
@rw8145
@rw8145 3 жыл бұрын
스님ㅋㅋ제가 딱 그러고 있습니다. 말씀은 불교에서 듣고 천주교에서 세례받고 기도하든 절하든 하고싶은 거 그때그때 합니다. 사주도 배웠고요. 잡단 거 다 합니다 ㅎㅎ
@preezeprince
@preezeprince 5 жыл бұрын
살만하면 다 하게 되어 있다. 다만, 죽을 것 같다 싶으면 하지 마라. 이 세상에 아무것도 그럴 가치 없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요^^감사합니다🍵
@onlyme8401
@onlyme8401 3 жыл бұрын
이 양반 또 여기에 계시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onlyme8401 님 행복한 월요일 시작 하세요😊
@sukitoki6
@sukitoki6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k6rf1gp5z
@user-kk6rf1gp5z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문제로 생각 안하면 아무 문제가'아니다
@user-td4bv9qw1y
@user-td4bv9qw1y 2 жыл бұрын
그만두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회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바라는 삶과 맞지가 않습니다. 전 가족과의 생활이 더 중요합니다.
@user-kr4jw3xt2s
@user-kr4jw3xt2s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한번씩 계속 생각나서 또 들어요. 힘든 직장생활 공감이 많이가요. 지금은 남 눈치안보고 좀 더 편안한 직장생활 하고있겠죠?
@user-ul3vj9jn5h
@user-ul3vj9jn5h 2 жыл бұрын
살려면 맞추고 존중해야한다 맞추기 싫으면 안녕히 계십시요 결국 내 맘이 중요하고 욕심을 내려놓아야... 전 영업직입니다 석유화학쪽 그러다 보니.매일 경쟁 안에서 밖에서 참...저도 모르게 한주에 술은 무조건 먹어야하고 그것 아니면 나약하다는 프레임에 씌어져있었네여 회사가 왜 그런 프레임을 줬지라고 회사 욕을 했지만 결국 제 자신이 저를 존중하지 못하고 욕심으로 인해 프레임읗 제가 만들었네요 내일 하루도 어제보다 저 자신을 존중하거 사랑하는 당당한 하루가 됐으먄 좋겠습니다^^
@Kkk-cu4wl
@Kkk-cu4wl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user-td4bv9qw1y
@user-td4bv9qw1y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는없다.
@user-hm8hj4lh8b
@user-hm8hj4lh8b 2 жыл бұрын
그 뿌리가 욕심... 그렇군요 😂 스님 법문으로 지혜가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user-yz8qd3qy3y
@user-yz8qd3qy3y 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 평균근속연수가 적은건 다 이유가 있다 주는만큼 빡쎄게 일시키는곳 결코 행복하지 않은곳
@user-te6se6ym1n
@user-te6se6ym1n 3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지당하십니다’우째그래사람맘속을아시나요’ㅡ앞으로헤쳐나가야할세상사에큰도움이될것같습니다’
@user-of6fg5hn7l
@user-of6fg5hn7l 3 жыл бұрын
욕심은 직장뿐만아니라 결혼도 파탄으로 이끈다.
@st-ut2je
@st-ut2je 3 жыл бұрын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user-gl4zc9qu1g
@user-gl4zc9qu1g 3 жыл бұрын
스님짱^^
@__Zinnia__
@__Zinnia__ Жыл бұрын
남이 내 상황에 대해 좋다싫다 평하는 건 나와 전혀 상관없다. 그만두려니 아깝고 하기는 힘드니까 미련이 생기는 것이다. 천만금을 주더라도 내가 싫으면 미련가질 게 없다. 미련이 남는다면 왜 미련이 남는지 파악해야하며 욕심을 내려놓아야한다. 만약 이유가 돈이라면 그 정도 수모는 감수해야한다는 걸 명심하라. 우는 건 아무 가치없는 일이다. 한달 열흘을 울어도 아무 해결책이 안 나온다. 살아있을 땐 죽겠다고 난리치고 죽음이 다가오면 살겠다고 난리치며 구차하게 살지말라. 사람의 마음은 바뀌는 게 정상이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다. 누구도 책임 못 져준다. 인생 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고 그냥 가볍게 단순하게 살면 된다. 세상이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머릿 속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user-xk4tq1fx8n
@user-xk4tq1fx8n 2 жыл бұрын
명언이다
@user-hz9uo5pd8q
@user-hz9uo5pd8q 4 жыл бұрын
넘나 재밌고 유익합니다_()()()_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2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 사람도 버티기가 만만치 않은 곳이 대기업인데
@user-ui4vy1rt9w
@user-ui4vy1rt9w 3 ай бұрын
이때도 취업이안된다는 얘기를 햇엇구나,.
@user-td4bv9qw1y
@user-td4bv9qw1y 2 жыл бұрын
뿌리는 욕심이다
@user-zz9ob2tz7j
@user-zz9ob2tz7j 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지금 맘이 얼마나 지옥같은지 이해가 갑니다.스님 말씀이 정말 약이여요. 질문자님 기분 풀어주는 말은 아무 도움이 못되어요. 현실을, 세상물정을 들여다보면 참고 지내실 수 있을 거예요. 이후로 벌써 8년이 다되어 가네요.행복한 인생을 꾸려가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kgb8h5
@kgb8h5 4 жыл бұрын
많은사과도 나눠먹어야 맛있지 혼자 먹겠다고 다끌어안고 있으면 그사과 서로 뺏어 먹을려고 할텐데 대기업이 그예 내가 먹은거 남도 먹고싶음
@egg1708
@egg1708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user-wh5wb4co4s
@user-wh5wb4co4s 11 ай бұрын
과거에도 현재에도 맞는 현답을 내리는 스님 대단하세요. 질문자님 10년이 지난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user-lw5tx6qm9g
@user-lw5tx6qm9g 7 жыл бұрын
그속에있을때는힘듦때문에 아무것도생각안들고힘들기만하더라구요. 저도그래서그만뒀는데 지나고보니. .좀더버티고 그속에서더열심히해볼껄 싶은생각도들었어요. 무엇을해도힘든부분은계속학서생겨나요. . 저는만약일할때로다시돌아간다면좀더열심히일할것같네요. 화이팅!
@lIIIllllIIIIllI
@lIIIllllIIIIllI 4 жыл бұрын
지나고보면 그렇죠? 그때 버텼으면 돌이키기 힘든 정신병은 얻고 후회했을 수도 있어요.
@user-py5lg8oq1i
@user-py5lg8oq1i 7 жыл бұрын
아내가 결단하지 못한건 남편에게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00프로 그렇게할수없지만 의식적으로라도 주체적이고 독립된존재로써의 나를 일깨우고 행동해야할것이다 남에게 의지하게되면 결국 의존함의 성향이 강해져 나약해진다 누구도 아닌 나만을 믿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확고한 나만의 가치를 정해 단호한결정을하라 운다는건 그만두긴아깝고 하긴 힘들고 욕심때문 단호하게 결정내리지못하고
@tototoday7609
@tototoday7609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ㅋㅋ 남자 바람피우는거 되게 걱정했는데 , 하긴 나도 매력남보면 눈돌아가는데 상대방이라고 안그렇겠어요. 내가 가장 지분많고 내가 그래도 좋으면 된거죠 뭐 ㅋㅋ
@user-kz9ud3dy7q
@user-kz9ud3dy7q 3 жыл бұрын
안녕히 계십시오
@onlyme8401
@onlyme8401 3 жыл бұрын
수고이~
@user-rs7gy4fv4s
@user-rs7gy4fv4s 3 жыл бұрын
ㅠㅠ 우리딸도 회사생활 9개월째 정직된지는 3개월째 죽겠다 합니다ㅜㅜ
@onlyme8401
@onlyme8401 3 жыл бұрын
신입 땐 다 그렇지요. 따님분 잘 이겨내실겝니다. 이야기 잘 들어주시면 될 듯 싶어요~
@user-cb5dz6jq4y
@user-cb5dz6jq4y 2 жыл бұрын
잘 다독여 주시고 얘기 많이 들어 주세요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이니 치료받아야 해요
@wnqkrtm
@wnqkrt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yj7794
@kyj7794 5 жыл бұрын
저분 말씀너무공감 너무힘들어서 뛰어내릴생각도 했는데. 저는울면서 버텼어요 저도 어렵게들어간 직장이라 ㅠ 제맘에 갈등이라는 욕심이 있었나봐요 우울증약드시면서. 조금만 고비를 넘겨보세요
@user-wi1kk9gm4j
@user-wi1kk9gm4j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계속 다니시나요? 저는 7개월차인데 우울증이 와서......
@kyj7794
@kyj7794 5 жыл бұрын
계속다니고 있어요. 돈때문에요ㅠ 약드시는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어디 하소연 이라도 할곳이있어야지요 저는 샘이 여자분이시라 제편들어주시고 해서ㅎ 완전히 좋아지진 않지만요
@user-wi1kk9gm4j
@user-wi1kk9gm4j 5 жыл бұрын
@@kyj7794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ㅠ 먹고 살려면 계속 돈을 벌어야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어쩔수 없는일이라 더 힘든 것같아요ㅜㅠㅠ
@jonctmaga1486
@jonctmaga1486 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약 먹을 정도면 나와야 합니다 시간 더가면 맘이 더 엉망되고 겉으로 머쩡해 보이는 병자됩니다 존중이 없는 조직에서 자기 인셍을 바치면 안됩니다 한 번 사는 인셍 적게 벌어도 자기 존엄을 지키는 곳에 있어야 인간답게 살수 있어요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4 жыл бұрын
돈을 생각하고 억지로 참으며 일을 하는 것은 몸도 마음도 지치고 우울하니 병이 찾아오더군요 병이 들면 고치기가 쉽지않아요 건강 잃으면 인생이 귀찮고 불행합니다 건강하면 무슨 일이든 할수 있고 돈은 벌수 있어요 하지만 돈 있고 건강 잃고 불행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적게 벌면 거기에 마춰 쓰면됩니다
@user-qh9xb5qp4w
@user-qh9xb5qp4w 2 жыл бұрын
그만두세요
@user-px7jx4wi1l
@user-px7jx4wi1l 5 жыл бұрын
수련장에 갈 용기 또한 없네요
@user-fz2sm8vr7j
@user-fz2sm8vr7j 10 ай бұрын
저렇게까지 힘든데 그만두지 않는 게 더 놀라운 상황이 아닐까요? 대체 뭐가 걸리는 건지 그걸 잘 생각해보시길
@KIMpiano365
@KIMpiano365 6 жыл бұрын
울딸이랑비슷해서공감되요 ㅠ 저도 버텨보라고햇는데...ㅠㅠ
@user-lm1ix7eo7k
@user-lm1ix7eo7k 5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도와주세요~~
@user-qw5uj1gz4n
@user-qw5uj1gz4n 4 жыл бұрын
저는 딸이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다해서 그만두랫더니 그뒷날 바로 그만둠....또이런일이 있어도 나는 딸한테 그만두라할겁니다 딸도 중국공사에 다녔고 세상여지들의 로망인 직업이었거든요
@user-ht7pl1mf3o
@user-ht7pl1mf3o 4 жыл бұрын
저도 딸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항공사직원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하네요 딸이 말하길 들어가기 힘들지만 나오기가 더 힘든ㅠ 우리때는 대학만 나오면 먹고살길이 수월히 열렸는데 요즘 청년들 단군이래 최고의 스팩이라는데도 왜이리 힘든건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죽을거같이 힘들면 그만둬야죠 본인이 스스로 잘 알겁니다
@hyun-hochoi1728
@hyun-hochoi1728 4 жыл бұрын
22:37
@junyoungkim7271
@junyoungkim7271 3 жыл бұрын
헤엄치지 못하는 물고기에게 사실은 너는 물고기였다고 헤엄칠수 있다고 말하는것과같다
@user-dj1yq7cs8i
@user-dj1yq7cs8i 2 жыл бұрын
와~~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Жыл бұрын
대기업들어갔다고 다들 부러워할낀데 정작 들어간 사람은 괴로운 아이러니
@ouya6967
@ouya6967 3 жыл бұрын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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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РАВИТСЯ ЭТОТ ФОРМА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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