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해서 살고 있는 저와는 너무 다른 환경이네요... 제목처럼 즐거운 나의 집이 되어야 할텐데요.. 흥미롭게 듣겠습니다.
@이명숙-u1p5e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sorochoi76342 жыл бұрын
우와 처음으로 앞번호를 땄어요. 두번째로요 잘 들을게요
@노혜도낼름이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ㆍ
@captainpatrick2 жыл бұрын
내 수준에 맞아서인지 부담없이 잘 들었습니다
@귀요미-d1z2 жыл бұрын
제목처럼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았음 좋을턴데 ㆍㆍ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걸 저 또한 많은 세월이 지남에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들 올도 행복하세요 저는 잘 듣고 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김지찬-v5d2 жыл бұрын
문화적인 충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bua6185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나의 집으로 ~~~ 가요 집으로 ~~ 가야 할 사람들 시기와 때를 마추어 각자의 { 집} 으로
@김지찬-v5d2 жыл бұрын
정겨운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리-n9q2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꿈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kalbee218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과잉 친절도 괴로운 일입니다. 또 한번 오면 궁둥이와 의지가 글루가 한 병째 붓고 앉아 버립니다.
@마종원-b9w Жыл бұрын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
@권은희-x3h2 жыл бұрын
드뎌 클라우디아님이 전의 올리셨던 영상 다 들었네요~ 자주 목소리 듣고파요~~ㅎㅎ
@줌마-e6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예요~ 텃세가 장난 아니라고~~ 그나저나 작가님의 전원생활이 이웃 때문에 무참하게 깨져 걱정이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 도시나 시골이나 이웃이 좋아야 하는데, 에효! 잘 듣고 갑니다 . 더위 조심하시구요.. 맛 점하세요~^^♡
ㅎㅎ 저도 소박. 낭만.서정.순수 등을 꿈꾸며 시골 생활을 계획했다가🌾🌻 도시 인이 적응하기 어려움을 알고, 꿈을 접었답니다🤭 (막무가내 이웃에 놀람) 독자님들 간접경험 충분히 하셨겠죠!!?? 읽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이 시작과 달리 정리하기는 내 계획처럼 내맘 대로 되지가 않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하네요. 이웃 궁합이 엄청 중요하죠^^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서미경-d9l2 жыл бұрын
시골이라도 규칙과 도덕, 질서가 존재하지 않고 관례와 넘어가기로 살아가게 된다면 그런 곳은 무서운 곳, 힘든 곳이 될거예요. 다른 어떤 곳도 마찬가지로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까운 사이라도 선을 지키는 미학으로 관계를 가져갈때 오래 가는 거처럼 규칙과 도덕 질서는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죠. 햇살처럼 따스한 미경님의 멋진 오후 되세요~^♡^
@서미경-d9l2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
@김써니-y8l2 жыл бұрын
틈만 나면 유트브로 시골 집이나 땅검색하는 60세 남편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며 살겠다고 노래부르고 있음~ 난 코 웃음만 나옵니다ㅋ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몬 시골 나라도 같이 휘말리지 않고 갈려면 혼자 가시라고 난 병원 마트 가까이 있는 아파트 살겠노라~ 같이 내려가는순간 모든 뒤 치닥거리는 내몫 될것이 뻔함~ 철 없는건 나이들어서도 똑 같음~ㅠ 시골 타령 말고 재활용이나 쓰레기라도 버려주면 좋겠네요 ~ 듣는 내내 시골내려가 살면 저런꼴 당할거 같은 느낌 화가 치밀어 오네요ㅋ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거기서듣는오디오북2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살고 싶은뎅ㅜ
@ykww777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도 환상의 이웃궁합이 있어야 가능한듯 함니다 그림처럼 아름답진 않더라구요 저는 전원주택 이사한지 일년 다되어가네요 많은 인내가 필요함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이웃사촌이란 말 대신 이웃궁합이란 말이 와 닿는 이 느낌은 ....^^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혜원님!
@user-ux8kg9wz2 жыл бұрын
참는건 죄 ㅉ
@egp3018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무지하게 더우시지요..? 에어컨이 고장난줄 알았다니까요.! 뭐,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꼭, 물 안줘서 축 늘어진 화분속의 봉숭아 같 같지 뭐예요..!! " 목욕 가는 날 " 에서 보여주 셨던 참신함이 그대로 뭍어있어요. 이 작품은 원주민과 귀농한 도시 사람과의 갈등을 그렸 잖아요.?episode의 맥락은 각자의 관점으로 사건을 해석 하므로써 빚어지는 해프닝과 해 프닝 뒤에 숨어있는 갈등을 표현하려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 시각차가 굉장히 크 군요. 실마리가 보이지를 않지요.? 이런 상태 에서 자연스러운 화해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론 작가의 인위적 화해는 가능할 수 있겠지 만.. 그렇게 하면 작품의 생명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러기도 어렵고.. ㅠㅠ 현대 사회로 국한하면 도시 사람의 관점이 더 세련되고 합리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농촌이 공동화, 노령화의 위기를 맞게된 것은 투자에 비해 생산성과 수익성이 도시 근로자 의 그 것에 못 미치는 것과, 사.농.공.상 으로 대별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간 고착화 된 심리적 갈등 때문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귀농(촌)은 언제부턴가 도시 사람들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농전에 원주민들과 친 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그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귀농후 생활태도라고 봅니다. 원주민과 동화되기 전에 마을의 주도 권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일, 귀농자끼리 세력 을 형성하여 원주민과 갈등을 빚어내는 행위 그리고 원주민의 오랜 관습과 생활방식을 비 난 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등은 안정적인 정착 을 어렵게 하거나 마을의 미래에 부정적 영향 을 미치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해 야할 행동이지요. 낮은 자세로 원주민 속으로 스며들어 완전히 그 마을 사람으로 동화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거지요. 그 것이 해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ㅇ -- 클라우디아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빨간색 표지에 멋진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 진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