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내여' 하는 정낭송가님의 통곡하는 소리에 내 마음이 아프게 울고 말았습니다.! 미련하냐구. 면박을 주고 집에 가면 꾸미지않은 펑퍼짐한 모습에 양푼에 밥 비벼먹은 아내의 모습이 싫어졌던 남편이.... 지금은 그 모습마져 그리움에 몸부림을 치는군요. ! 그래 . 산다는게 그렇지. 쥐려고 하면 빠져 나가고 머물고자 하면 밀어내고 사람 마음만큼 간사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있을때 잘하지. 노래 가사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사랑도 그렇고 그리움도 그렇고 결국에는 그 한사람으로 부터 오는건데. 그 한사람이 또 다른 나를 웃게 하고 그 한사람은 남편뿐이였는데..... 아내를 알아봐 주지도 않고 바라봐 주지도 통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랬던 남편이 아내가 떠나가고난뒤에 처절하게 울부짖네요.! 아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하네요. 야 이사람아 나 당신을 사랑한다고. 나 진짜 아~아 사랑한다. 아~이렇게 천추에 한이 될줄이야. 정낭송가님의 최고의 백 퍼센트의 완벽을 추구하는 마지막 메세지에 감동을 받으면서.... 지금 당장 200% 행복해지는 법 곁에 있는 사람을 지킬 것'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읽노라니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김힘찬-f5d8 ай бұрын
정환기 낭송가님 어쩜 마음에 꼭 들어올수있게 낭송을 하십니다 아버지처럼 따뜻한 마음 입니다 정환기 낭송가님의 글을 듣다고면 또 보구보구 합니다 ❤❤❤
@jhg3130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명숙김-q4c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없네요 아내분이 저먼 곳에서 대화가 되는 분을만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모모-s9j2 жыл бұрын
진짜!맘아픈,사연이네요.있을때!잘하라는말이,새삼다가옵니다. 함께함께~건강들하세요.
@길숙경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서글픕니다 인생은 살면서 살아가면서 다 그렇게 살아지더라고요 후회하면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숙경님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용규김-l3k Жыл бұрын
그냥 듣기엔 가슴에 바위가 짖누루는 먹먹하고 숨쉴수 없는 세상이 무너진 심정 눈물이 앞을가려 호홉이 갑아오네요 드넓은 바다에 나파선 처럼 중심을 읽고 허매는 나에 심정 옆에있을 때 내모든걸 다걸고 잘 해야하는 나에 다짐 다행히 아내는 건강히 잘 살고 있기에 이좋은 낭독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군요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jhg3130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잘 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저의낭독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군요. 슬픈일이네요. 정환기 낭송가님 감사해요. 어디 먼곳 감상이 아라 우리 생활을 이야기라 귀감이 됩니다. 호남선 열차를 기다리며.
@유시월-j1k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마음이 시린 시 낭독 잘읽었읍나다 마음이 숙연해지내요 감사합니다
@yuheejung87302 жыл бұрын
눈물밖에 답을 할수가없네요 소중함을 다시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一心-p5n3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해 라는 노래가 있죠 아내를 먼저 저세상으로 보내고 보면 항상 살아온 삶을 후회 하는게 인간이죠 있을때 잘해봅시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노력하면서 신아가야겠지요
@김원수-v8f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읽은 글이지만 영상을 통해 다시 감동
@jhg31302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꾸망-j6e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어떤 병과 함께 얼마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를 선고받으면 무얼 하고싶냐는 질문에 가족과 보내고 싶다는 말도 많았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못한것이라는 말도 많았어요 건강하든 아프든 우린 모두 언제 누가 먼저 떠날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 살고있거든요 만약 일주일밖에 못산다면 무얼 하고싶을까요 우린 그것을 늘 생각하며 한치 앞도 알수없는 인생을 즉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밤에 잠자리에 들면 다음날 아침에 꼭 눈 뜬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오늘을 좀더 소중히 여기며 살수 있을것 같아요 언제나 저를 울리는 감동사연 낭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이정해-p3n2 жыл бұрын
남편 보냈어요 두해 됩니다 시간흘려갈수록 가슴이시려 옵니다너무 나 그립네요
@꾸망-j6e2 жыл бұрын
@@이정해-p3n 아...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순 없겠지만 저도 이년전 딱 요맘때 아무러 준비없이 아버지를 저 세상에 보내고보니 그마음 조금은 알것 같아요 더구나 함ㄲ 동고동락한 남편분이시니 오죽할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그 언젠가는 겪어야할 이별이지만 있을땐 몰랐던 것들이 가슴을 아리게 하는것 같아요 기운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용규김-l3k Жыл бұрын
@@꾸망-j6e 님에 댓글 보는 내가 위로받고 배워 갑니다 건강 .하세요.💐
@전동선-z6g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 눈물만 아니 콧물까지 슬퍼서 사랑하는 내 아내 항시 사랑해~
@jhg31302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별이-g1g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분-g5v3 жыл бұрын
너무가슴이 아파 울었네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성숙-q5x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내용 눈물나요 맞아요 서로 서로 곁에 있을때 잘 해야하는데 알면서도 가끔은 잘 안데네 요 노랫말도 있듯이 있을때 잘해~~~
@jhg31303 жыл бұрын
강성숙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강순옥-b7l2 жыл бұрын
다 살다 보면 소중함을 잊고 살지요 누구을 탓하고 원망해서도 안되는거라고 봅닙다 가는 사람도 남은 사람도 다 아픔이죠 가신님 명복을 빕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한맛진라면-v1s3 жыл бұрын
언제나드러도정완기님목소리애취하내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Pianotunigart2 жыл бұрын
아! 선생님 짠하네요 눈물나요♡감사드립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Naholro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 넘 너무 .... 슬픔이 가슴으로 가득합니다! 아~😢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병열-q3j2 жыл бұрын
아여보 한없이 가여운 나의아내 정말당신 앞에서 죄인이 없어 어떠게 해야돼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숙자박-u7y Жыл бұрын
잠못드는밤 친구의 애절한 낭송소리에 눈물쏫구마네. 이밤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
@jhg3130 Жыл бұрын
늦은밤 친구가 방문해서 낭독을 들어주니 고맙네 편안한 밤 되기를~
@김진연-c9n2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한참눈물을 흘렸네요. 애절한 낭송 감사합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억-r9q3 жыл бұрын
가슴이아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숙-p9f Жыл бұрын
좋아요
@jhg3130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유영옥-b3i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뭐라고 위로 해야할지 아내가 살아 있 을때 좀 잘하지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조-l9w2 жыл бұрын
부부는서로있을때잘해야후회가없습니다 엽에있을때 귀을기을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지내시면 후회가없어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형곤-g1t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정의-s5c3 жыл бұрын
자식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고 하면 남은 나 자신의 허탈함과 내자신의 자괴감 이 밀려 오는 일상에 늘 당연한 듯한 말투와 행동이 얼마나 여자의 맘에 비수가 되었을까요 ,,요즘 들어 팔순이 넘은 엄마 바라보면서 젊을때 움직일수 있을때 내가 항상 이쁘고 할때 여행 다니고 하라는 말이 왜 이리 가슴에 닿을까요? 나두 나이 들어 간다는것을 점점 느낍니다 ᆢ몇마디의 말씀에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ᆢ 아침에 목소리 들으면 편안해집니다 나두 모르게 ᆢ늘 응원합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좋은글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심에 고맙습니다
@김태식-f5t3 жыл бұрын
눈물그자체입니다. 저두 얼마전에(5월9일) 아내가 저세상으로 훌쩍떠났습니다. 췌장암으로. 겪어보지않은분들은 그슬픔과아픔을헤아리지못해요 아내를 밭으로만알았는데 태산이였어요 오늘부터라도 아내분들에게 잘해주시고사랑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정환기선생님께 깉은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슬픈일을 겪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영미-s7v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이네요
@jhg31302 жыл бұрын
행복한시간 되세요
@채선혜3 жыл бұрын
1등으로 알람찾아왔어요~❤❤❤시정하고갈게요 이밤도 파이팅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김동화-p9y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제 얘기와 똑 같아서 놀라 경청하면서 결국 울먹이고 말았습니다
@jhg3130 Жыл бұрын
김동화님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미경-i6j Жыл бұрын
부부 💑 란 맨날 좋은것만 볼수 있을까요 그건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안좋은것,좋은것 다아 보여줄수 있는 허물없는 사이가 될수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그러면서도 서로가 없을때 애타게 찿을수 있는것이 부부가 아닌가 합니당^^♡♡♡
@유미경-i6j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은 모든것에 순종하고 보듬어 줄수 있는 찐 사랑아닐까?합니당^^♡♡♡
@유미경-i6j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가 있을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해줘야지 저세상 간다음에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도 상대가 없는데 살아있을때 합시당^^♡♡♡
@jhg3130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yeonyang9152 жыл бұрын
너무 목이 메이고 눈물납니다 있을때 소중한줄모르고 속썩이고 소 잊어버리고 그제야 정신차리고 외양간 고치고 후회하면 뭐하나 같이 있을때 거짖말 하지말고 말이라도 부드럽게 해 줘야지요
@jhg31302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김복수-k6q3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하세요 아내가 떠나면 행복은 끝입니다 자식은 얼마나 슬플가요 아내가 힘들때 챙겨주었다면 부모보다 내곁에 있는 아내가 먼저입니다 아내가 없는 빈자리는 누구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남편들이요 아내에게 잘하세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늦은시간에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성만김-r9v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명심또명심하겠습니다
@김미경-t3v2 жыл бұрын
있을때잘해~~~ 내것의 소중함을.
@도달순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는 사연 잘 들었습니다. 남자들은 아내한테 사랑하 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
@jhg313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연미언니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슬퍼
@jhg3130 Жыл бұрын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미순-r3z Жыл бұрын
부부가 젊어서는 소중한걸 모르다가 나이들면서 서로을 이해하면서 안스러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ㆍ이제 내나이 환갑이 가까워지지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것 같네요 세상에 마지막 까지 내편은 내남편 뿐입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사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