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나 한없이 울었습니다. 형제도 없고,저혼자 한국에서 큰아이와 둘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남편과 작은아이는 코로나로 들어오지 못하고 쓸쓸히 보내드렸어요.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시구요 ㅜㅜ 울엄마는 저를 참 많이 사랑 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제가 업둥인데 한번도 그런 내색 없으셨고,가난한 살림속에서 무엇이든 해 주시려는 마음 넘치는사랑 ...낭독을 들으며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엄마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낭독속에 나오는 주인공같은 삶을 사시네요 잘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kf6yc7sy6n3 жыл бұрын
ㄹㄱㄹㄹㅈ
@user-ld3uq7xn7w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영적인존재이기에 양심이 하나님을 만나야 천국갑니다 양심이 있다면 절대로 죽음으로 끝이아닙니다 양심이 영혼이기때문에 성경강연회 들어보세요 천국가는길입니다 양심이 하나님을 만나야 천국갑니다 전 만났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user-qz2xr2pb8t3 жыл бұрын
펑펑울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시어머님처럼 현명하게 살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감동적이라서 한동안 여운이 가라앉질않네요. 고맙습니다^^
너무나 인품이 훌륭하신 시어머니네요~^^ 가슴이 저려오네요~ 친딸보다 더 사랑하고 품어 주신 시어머니 얼굴은 못 뵈었지만 보고싶네요~ 마치 울 엄마처럼.,,,, 가슴이 따뜻한 참으로 하늘에서 보내주신 천사 그 자체네요~^^ 계속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 사랑 간직 하면서 흘러 보내는 며느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대단한 어머님 이시네요 감동적인 사연에 눈물이 나네요 이세상이 이런 어머님만 계셨쓰면 좋을텐데
@user-jt6ce2iv3n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좋은 글 감동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늘 행복하세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한저녁되세요
@user-wz8oe3xx2g3 жыл бұрын
이사연 접한지 언재 엿더라?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는 시어미의 사랑 그대 행복하셔야합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g7cb9ho6d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우신 분들이세요 삶이 다할때까지 항상 건강하시어 진정 아름다우신 삶들이시길 기도할께요 건강들 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user-ko7vm9tc2z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읽었던 글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읽어보아도 감동적이고 눈물이 흐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가길 바랍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user-vo2dw1ik9d Жыл бұрын
아들만 넷 시어머니 늘 수양 딸 하나만 갖고 싶다던 엄마 한때는 너무 힘들어 도망 갈려고했던 그시절 엄마가 눈치채고 떠나드래도 나하고만 연락하자던 시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땜에 그고비 넘겨 지금 여기에 있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감동의글 두사람에 사랑 감동감동 입니다 울엄마도 절대로 요양원에 안간다 옥희네 집에서 죽겠다 때을써서 제가 모시다 5년전에 하늘로 가셨네요 화장대에 엄마 영감 셋이서 미소가 가득한 사진 한장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환기님 자꾸 들으니 눈물도 나구요 감사합니다🎉
@jhg3130 Жыл бұрын
이옥희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늘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빠짐없이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전화통화 가능하실런지요? ksambo@hanmail.net 으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user-rd3pu8ys2i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 감사해요 항상따듯하게해 주시고 정이깊으신듯
@user-qw3mk1ru4e3 жыл бұрын
가슴이너무아려서 눈물이나네요 아들이있는데 며느리생기면 열심히해볼께요 고맙습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sunjakim1888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읽었습니다. 다시 들어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울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그 사연과 비슷합니다. 올케도 한없이 착하구요. 저를 많이 되돌아 뵜습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dk1xz1hq1h3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에는 친정엄마 대세인돼..시어머니 대한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입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어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kd3yc8tc7e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우연찮게 듣고 가슴이 먹먹해져 나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서로 정말 가족이 되셨네요 덕이 있으신 시어머님 정말 어른이십니다 또 다른 사랑이 펼쳐질 것이 그려지니 그 가정이 잘 되는 가정 복받는 가정이 되시겠어요 며느님이 정말 진실했기에 어머님도 그런 사랑 주셨을거에요 행복하세요~~
@user-uz7ms8df1q3 жыл бұрын
그저 눈물이 납니다 정말 사랑 앞에선 그 무엇도 비할수가 없네요 한없는 사랑 진실한 마음 은 늘 우리를 가슴 벅차게하고 그 속에서 사랑을 배우게 하네요 오랫만에 따뜻한사연과 함께 뜨거운 감동에 눈물 흘러봅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user-xu3zk5df4b3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보면서 너무감동적이네요 천사같은 시어머님
@jhg3130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fi7qr4to2v3 жыл бұрын
하염 없이 눈물 이 흐르네요 어쩜 이렇듯 감동 적 일수 있을까요 좋은 수기 낭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jhg3130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user-qg2bw7cs1z3 жыл бұрын
세상 이런 시어머니가 또있을까~ 너무 눈물 나네요~들을때마다 눈물나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좋은시간되세요
@user-zx1iy6gd8h3 жыл бұрын
과연이런시모님이얼마나계실까 며느님복이많으심니다 남편께잘하세요
@jhg3130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c4gy6qt3z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명깊게읽었습니다 문득 우리 시어머님이 생각 나서 보고싶습니다.우리 막내며느리하며 먼데 시집 온저를 따뜻하게 늘 보듬어 주시든 시어머님 마냥 그립 습니다.남편보다 시어머님 이 더좋았든 새댁시절.그때 가 그립습니다.시어머님!
참 아름다운 글이네요... 그사사랑은 남녀간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아주 깊은사랑이랍니다... 세월이 갈수록 묵은술이 더욱 진한맛이 나듯이 고부간의 사랑두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더 애뜻하게 새록새록 진한 향이납니다... 많이 아끼시구 진정으로 사랑하시면서 세월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jhg313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hr2xk3jr9e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와닿는 감동의 글 입니다 지혜로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 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싶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