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한번 안 해본 우리 딸, 1년에 13번 제사 지내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가겠다길래... 주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국 시집간 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휴먼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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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3

@Thehappy112 7 ай бұрын

지인이 소개해준 사람 100프로 믿으면 안됨.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자기나 친여동생 소개해줬겠지 ㅋㅋㅋㅋ

@앙숙남매 7 ай бұрын

1년에 몇번 아니다 생각되지만 막상 집안 어른들, 음식준비 과정 안해본 사람은 저 심정 이해 못합니다. 부디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시고 제사 조금씩 줄여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autumnis3220 6 ай бұрын

저렇게 힘들게 지내라고 애지중지 딸 키운게 아닌데.. 진짜 친정 부모님 피눈물 나겠다.. 나도 주부니 집안일 하는 것을 평가절하하는 건 아니지만 딸의 인생은...? 당신의 꿈은? 애 둘 키우느라 정신 없을텐데 일년에 13번 제사 지내고 장 담그고 닦고 쓸고.. 아이고...

@김귀찮-m9e 3 ай бұрын

평가절하가아니라 집안일개빡쎄요

@김은희-z2h 3 ай бұрын

제사가 일년에 13번 이집은 동네귀신 다 끌어모았나 뭔 제사가 그리많아

@kristinesharp6286 2 ай бұрын

@@김은희-z2h they are done for 4 generations A big family? Every death anniversary. It’s like day of the dead but everyone gets their own day. It seems she does not do it herself. Hoping she has a few sons so there are a few wives to help the next generation. It would be nice to get together often.

@소망인 6 ай бұрын

지팔지꼰이네 부모가 말릴때는 이유가 있는건데 저걸 60대 이상 까지 해야함 끝이 안나지

@sk4832-w2n 4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라고 하니...제사 안지내도 되겠구나 라고 좋아하셨대요. 어릴때 제사지낼때 12시에 지내고...늘 고생하는 엄마보니 ㅠㅠ 암튼 종갓집 제사 엄청날듯싶어요. 저걸 견디는 며느님 대단하신듯

@full_love 4 ай бұрын

@@sk4832-w2n시댁 진짜로 제사 안지내나요?

@werdxsdc 2 ай бұрын

60대 지나도 제사지내야해요. 90까지 살아있다면 벗어날수있을지도

@sk4832-w2n 2 ай бұрын

@@full_love 독실한 기독교신자이시고 제사안지내고 고기 구워먹어요^^

@웅캉캉-z3y 7 ай бұрын

조상덕본 놈들은 인천공항 가는거고... 조상덕 못본놈들은 제사상에 코박죽 하는거야

@별당흑고양이 5 ай бұрын

댁은 집안에 몇 대 손인줄은 아시오? 댁이 속한 파는 아시오?

@비비빅-k7w 5 ай бұрын

알아서 뭐하게요? 왜란과 호란이후 족보 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별당흑고양이

@별당흑고양이 5 ай бұрын

@@비비빅-k7w 그 흔하고 굴러 다니는게 족보라고 생각하는거 보니 남들도 갖고 있는거 갖고 있겠지 ! 근데 모르오? 그 흔하고 사고 판 족보에 웃대 조상 이름 석자 없오? 모르는거 보니 조상을 일어버린 집안이구만.내가 어느 조상님의 몸에서 여기까지 온 걸 모르면 조부모, 부모님이라도 잘 섬기시요.... 댁의 생각이 이럴진데 웃 조상님이 사고판 족보 얼마나 귀히 여겨 자손들 이름을 고히 올렸겠는가? 쉽게 얻은거 쉽게 잃어버렸나 보구만! 족보는 언제 다시 만들어 지는지는 아오? 한 세대는 몇 십년을 일컫는지는 아오? .....그냥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먹고 살다 똥싸고 죽는거요? 내 흔적은 없고? 그래도 내가 여기 왔다갔다는 기록은 있어야 하지 않겠소? 하물며 동물도 가죽을 남기는데.....하긴 나라가 인구 데이터를 갖고 저장하는 시대라 족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날 낳아 주신 부모님 잘 섬기시오.그래야 집안 욕먹지 않소.

@kim-ts7wj 5 ай бұрын

불천위 종가는 굉장히 명문가문 입니다:) ㅡ

@kim-ts7wj 5 ай бұрын

@@비비빅-k7w불천위 종가가 족보매매 할 정도로 허술한 가문은 아니죠:)

@권지영-v3t 3 ай бұрын

종가집 딸이었습니다 아버지 3대독자시고요 초등때부터 명절이 싫었어요😂 이름도 모른 고조할아버지.할머니 4대봉사에 초딩여자애는 고사리손으로 엄마힘들까봐 옆에서 돕고 남자장정은 비빔밥 고명까지 예쁘게 해서 갖다드려야 드시는데....어쩔땐 눈물나더라구요ㅠ

@krtmk7687 5 ай бұрын

남의 집에 종년 노릇하러 시집갈 거면 부잣집으로 가야지 종가집으로 왜가냐?

@노란새-u7l 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user-skenruwowkwjwueoek 11 күн бұрын

그렇네

@DoJa-j8n 5 ай бұрын

가슴이답답하네 본인이선택한길 후회없길

@Moon-k9h4b 6 ай бұрын

1년에 13번 제사... 차라리 혼자 살고말지.. 🤦

@jj-감자채전 5 ай бұрын

방송에서는 온 집안 여자들이 다 같이 하는거라 좀 괜찮아 보이는데 어른들이 힘들어서 놔버리거나 돌아가시면 종부 혼자서 해야 하는거라 안쓰럽

@fantarookie4123 5 ай бұрын

유교적이고 뼈대있다는 가문은 에헴ㅡ 여자를 하대하고 종처럼 일만시키려고 함ㆍ 오히려 평범한 조상둔 남자들이 가정적이고 여자 힘들다고 집안일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레이튼-p9u 2 ай бұрын

@@jj-감자채전 저거 방송이라 일부러 연출하는거 아닌가요

@정신좀차리자 Ай бұрын

남자들 이라고 다 안자만 있는줄 아나 애들은 심부름 어른들은 상차리로 준비하고 다 하는데 어느집안인지 몰라도 남자들 안자맡 있다몉 그 집은 볼짱다본 집이겠지

@환장걸 5 ай бұрын

아 누굴 위한 제사인가...여자들이 없으면 제사를 없애더라.

@파인씨-z2o 4 ай бұрын

아들 다 이혼하거나 장가 안간 아들만 있음 여자없어 제가 못지내것쥬. 시엄리 빛도 못보고 평생 제사만 지내다 돌아가신후 큰형님이 제사 제 자도 꺼내지 말라 하며 안지내고 간단히 준비하여 산소가서 지내고 오니 깔끔하네요. 평생 제사 지냈지만 좋은일은 없음.

@이현주-v1r 3 ай бұрын

씨족사회? ㅠ

@Sane--Dule 7 ай бұрын

8년전 영상이네요 지금 후회없이 행복하신거죠?..

@영-q1h3i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land5678 5 ай бұрын

제사=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짓.... 진짜 안타깝다.. 죽은사람 밥도못먹고 그 영은 지옥 또는 예수믿고 천국에있어서 관심도 없는데.....

@귀여니-h3x 5 ай бұрын

이혼하셨어요

@도롱도롱-r9s 5 ай бұрын

@@귀여니-h3x헐

@뽐뽐-h2c 5 ай бұрын

@@귀여니-h3x진짜 이혼했나요?

@hjchoi2063 5 ай бұрын

하나뿐인 딸이 남의 집에서 저러고 있으면 화병 나서 그 제삿상 깽판 치고 올듯...

@도토리-b6b 7 ай бұрын

미쳤다 친정부모님 피눈물날듯

@jyn2809 6 ай бұрын

원래 제사 많은 집 딸은 제사 많은 집으로 안 가죠. 잘 알거든요

@wingxxxg-01w8 6 ай бұрын

선조의...누이의...제사...?????? ???? ㅋㅋㅋㅋㅋㅋㅋ세상 듣도보도 못함 선조의 제사를 지낸다 해도 이상할 정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ts7wj 2 ай бұрын

불천위라서요 불천위는 영원히 지내는 제사입니다

@가영양-j1v 5 ай бұрын

전 제사 차례 있는집으로 절대 안갈거임 어릴때 아빠가 장손이라 제사 차례 넘 빡셌 심지어 오촌 육촌도 올 정도로 고조까지 다했는데ㅜㅜ 이제 설날과 제사 한개 빼고 다 정리 되서 살거 같아요😂

@뭐든-o3m 7 ай бұрын

남에집조상 제사를 며느리라는 이유로 다 감당해야되는지 이해안됨 명절때마다 노예가된 기분임!!

@초코칩민트-o4p 5 ай бұрын

저걸 왜하냐 요즘 있는 제사도 다 없애는데

@jysingayo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종갓집 아들이랑 결혼한건 내가 선택한거니 제사를 몇번 지내던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하지만 내 자식들이 그 제사를 물려받는다 생각하면 피꺼솟이라 안됨.

@hjl4845 4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irimelalwende6336 7 ай бұрын

세상에 선조의 누이면…. 몇백년전 사람 제사를 아직도 지내고 있는거냐 진짜 너무하네

@kim-ts7wj 5 ай бұрын

불천위라서요 불천위는 영원히 지내는 제사입니다

@햇살가득-c5m 3 ай бұрын

@@kim-ts7wj소름이네요.영원히라니ㅜㅜ

@kim-ts7wj 2 ай бұрын

@@햇살가득-c5m과거 집안 조상이 불천위로 지정 되어 모시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봤습니다 명문가 양반으로 인정된 그 자체라서요.

@iwanlee9977 7 ай бұрын

그 빌어먹을 제사 도대체 그런 쓸데없는 비현실적인 제사는 버려라

@김태한-c8b 7 ай бұрын

그냥 싫으면 본인만 하지 않으시면 되고 모든 이들이 당신과 같게 하려는 건 큰 문제입니다. 이 분들이 당신한테 뭘 잘못했나요? 이분들 나름 만족하고 사십니다.

@희수안-l2d 7 ай бұрын

니는 너그엄마아빠가씹햐서널난개아니라 그냥하늘에시떨이졋나

@도바이올렛 7 ай бұрын

제사가 뭐 어때서요 .. 삼성 엘지 현대 재벌가들은 제사 잘 지내고 잘만 삽니다 … 기독교 재벌이라는 이랜드도 전에 최정윤이 제사만 11번이라던가?? 현대가 제사 지낼때 며느리들이 한복까지 차려입고 제사드리러 오잖아요

@웅캉캉-z3y 7 ай бұрын

조상덕본 놈들은 인천공항 가는거고... 조상덕 못본놈들은 제사상에 코박죽 하는거야

@초-i1y 6 ай бұрын

저렇게 가르쳐 주고 배우려는 의지 있고 서로서로 가족들이 함께 준비하고 정리하면 왜 며느리들이 도망가겠어요?며느리 혼자 준비부터 정리까지 혼자 독박시키니까 며느라기라는 드라마까지 나온거죠 오히려 전통있는 종가집에서는 저렇게 친인척들이 모여서 준비하는데 저는 20년 독박하다가 못하겠다고 버텼더니 저만 나쁜년이고 자식들도 동서도 아무도 안합니다.

@잘생김-i6l 4 ай бұрын

진짜 양반집은 제사상 남자가 차린다는데 종집안이랴 여자한테 상차리라고하네

@kim-ts7wj 2 ай бұрын

불천위 가문이 종집안? 그게 무슨 논리죠?? 불천위는 찐 양반인데

@user-wl4fc3sc6j 5 ай бұрын

저 짓을 대체 왜 하는 거지... 조상이 땅 개많이 물려줘서 땅부자 된 것이면 ㅇㅈ

@니가뭔데-j9p 7 ай бұрын

지팔지꼰 ㅋㅋㅋㅋ

@lovemj0829 4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 부모,조상은 자기들이 챙겨라 남의 집 여자들 종노릇 시키지 말고

@MIHYUNCHOI-b2d 7 ай бұрын

너무 했다… 고생길….. 부디 긍적적으로 사시길…

@Asdfghji-b3l 5 ай бұрын

사랑이 저런고통까지 감내할만큼 대단한가?

@사이버먕미 6 ай бұрын

음 대단하다기보다 미련해보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지 누구를 위해서 살고있는거임?? 죽은 사람을 위해서?? 재산때문이라면 이해하겠음 ㅎㅎ

@full_love 4 ай бұрын

저런다고 재산을줘요???

@gabikim2127 4 ай бұрын

신념대로 살면됨 매사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고 헌신과 봉사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성취하는 삶도 있음

@라일락라일락-z6e 3 ай бұрын

자기자신을 위해서 뭘 그리 대단하게 살고있길래? 나도 저렇게 일년에 10여차례나 제사 지내는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저 사람들의 입정에서 의무로 하는일이 미련하다고 말할수는없는거다 거기다 재산주면 하겠다고? 종가집은 원래 제사때문에 일정한 문중재산이 있지만 그쪽은 절대 못할걸

@김혜영-h2h 6 ай бұрын

저런 쓸데없는짓을..왜하는거야

@Lovely_whochew 4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그 집분위기 꼭 파악하고 결혼하길

@선영-j3n 6 ай бұрын

차라리 혼자 사시지~ 어째 종갓집 아들이래도 안만날건데 심지어 맏며느리!! 에휴~~~ 왜 그런 자리를 가셨을꼬 !!

@대운-f1p 7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대단해요

@사랑-b5g 7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아무나 못하는거죠 부부가 선하시고 아름답네요

@SjK-gv3yx 6 ай бұрын

어우;;;;; 고생길...

@Leejeeyoung34 5 ай бұрын

13번미쳣다 그리고 지팔지꼰이네 나같음 결혼안한다

@MadeByYujin 7 ай бұрын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셨군요. 종갓집 맏며느리 역할이 쉽지 않을텐데,,, 삶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니,,,

@김영환-p5z 2 ай бұрын

부모로부터 교육 잘받았군요~훌륭합니다

@산토리니-p7m 7 ай бұрын

우리집이 제사 1년에 10번 지내봐서 압니다. 무조건 기피하세요.

@hihi-v8o9v 6 ай бұрын

말이좋아 종부지 노예아닌지.. 에휴

@주상현-p6x 4 ай бұрын

본인이 좋아서 한 결혼이지만 ... 왜 스스로 고생길을 자초하는지 안타깝군용. .

@구재희-c7u 3 ай бұрын

너무착하고 이뻐요 앞으로 조금씩 줄이겠죠. 보기. 참 좋습니다

@지장보살-t2u 5 ай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한걸 평생 그리 사시면 됩니다 남들이 뭐라 말 할필요없음

@솜구리-c3x 3 ай бұрын

소개해준 지인이 사탄이네….ㅉㅉㅉ….. 나는 제사 없는 남자와 내년에 결혼 예정임. 우리집이 큰 집이라 초딩때 부터 여동생이랑 튀김하고 전부치고 개고생했음. 여동생이 열받아서는 난 제사없는 집에 시집갈거야!,, 하더니 진짜 제사 없는 집안에 시집감. 저도 제사없는집에 가고싶었고 결국 제사없고 착하고 나만 바라보는 너무 좋은 남자만나서 내년 가을에 시집갑니다. 어릴 때부터 제사음식 지겹게 만들어서 제사음식 기깔나게 할줄 알지만. 굳이 시집가서 또 이러고 싶진않아요,요번 명절에 해물부추전 6장 부치고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조금 하고 식혜도 만들어줬는데 예랑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블루스카이-v4y 7 ай бұрын

참 젊은 분이 긍정적이고 보기 좋 아요 항상 행복하시길요😊

@호주아따맘마 2 ай бұрын

저렇게 제사가많은 집이면 시장 전집에서 쓰는 철판 하나 장만하시지. 시간 절약 ,노동 절약 될텐데

@은나라공주김 7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윤희이-d8j 3 ай бұрын

불쌍해 ㅡㅡ

@산초.sancho 7 ай бұрын

본인이 결정햇으니 즐겁게 하쇼

@2908-t9o 7 ай бұрын

어우~~맘씨가 곱다ㅎㅎㅎㅎ 해야할일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는것도 이쁘고 그걸 고맙고 미안해하는 남편도 그렇고..

@성이홍-n7y 15 күн бұрын

어리석은 일이네요

@쥴리아-n5i 7 ай бұрын

진짜시르다 미친 왜저래산데?하...나도 아직 저러고있지만 어른안계시면 없다진짜

@블리블리-t9e Ай бұрын

존경해요.요즘 세대가 종부로서에 삶을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세대인데 용기가 대단하세요.종부는 하늘이 정해주는 거라는데 맞나봐요.정말 응원합니다.

@정종호-m6g 7 ай бұрын

대단하다....자기 부모님에게 만 잘해도 되는데 얼굴도 모르는 시댁 제사까지 지는 게 쉽지가 않은데

@김미혜-d8y 5 ай бұрын

ᆢ.::.ㆍㄷ1ㆍㅌㅇㅅ*_%:^-#♡ -. ㅣㅡㅜ:ᆢ

@이소봉 7 ай бұрын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 거지 뭐

@randa39592 7 ай бұрын

이렇게 매사가 삐딱하고 꼬여 있으니 집에는 사랑이 있을리 만무하고 24시간 지옥같이 불행하고 인생이 어둡겠지. 철창에 갇혀있는 보신탕집 개보다 불행한 인생을 살고 계신게 확실하네.

@이소봉 7 ай бұрын

@@randa39592 ^^~ 쉿! 자기소개는 그만~~

@이소봉 7 ай бұрын

@@randa39592^^~ 쉿! 자기소개 그만~~

@korakora3800 7 ай бұрын

@@randa39592 ㄹㅇㅋㅋㅋ

@슈퍼우먼-r9s 7 ай бұрын

뭐가 매사에 꼬였다고 맞는말 했구만 ㅋ 그런 그쪽은 얼마나 사랑이 가득하길래 남 을 철장에 갇힌 불행한 개 보신탕 에 비유를 할까 참....

@죽슈니 7 ай бұрын

본인 가치관에 맞으면 하는거지 뭘 싫으면 결혼 안하는거고 모르고 당하는 사기결혼도 아닌데 왜들 난리임

@정자영-h4h 7 ай бұрын

아이고 징글하다

@커피중독자-j4f 4 ай бұрын

지인이 웬수네....

@jisunbaek 4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종가라 저렇게 문중 제사를 지내는데 54년생 종가집 8대종손인 우리 아빠가 결혼 해서 20년 넘도록 제사 때문에 전라도 왔다갔다한 엄마를 위해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를 없앴다. 산사람이 행복한게 중요 하고, 진짜 덕있는 조상들은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후손들 잘 되게 해주는 거라고...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문중 어른들 모셔 놓고 설득한 아빠도 대단 하고, 그걸 허락해 준 문중 어른들도 대단하고 존경 스럽다. 참고로 위에 누가 써놔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우리문중 무슨파 몇대손인지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교육 받고 자란 유대걸이다.

@monesong 4 ай бұрын

저렇게 부담스런 횟수의 제사라.. 죽고 나서 산사람 고생시키는게 대체 무슨의미인지.. 살아계신 시댁,친정 부모님께 잘하는게 나중에 후회없을듯

@Jay5100 4 ай бұрын

죽은 사람은 자기 갈 곳 갔는데 뭔 상차림ㅋㅋㅋㅋ 산 사람, 살아계신 부모님한테나 최선을 다 하자~

@박성순-b2l 3 ай бұрын

저집아들 장가못가겟ㅂ다 애

@도바이올렛 7 ай бұрын

저 나이먹은 아줌마인데 … 옛날에는 종손이나 종부는 위세가 대단했습니다 아무리 어려도 반드시 존대말을 썻고 .. 종손이 말하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 요즘은 유류분이 잇지만 재산도 원래 단독상속이엇습니다 … 묘도 제일 좋은곳에 쓰고 … 외국 특히 영국은 귀족들은 전부다 왕하고 친인척 관계인데 수장인 왕이나 여왕이 말하면 그야말로 명령대로 움직이잖아요 .. 그거하고 마찬가지 ..

@jj-감자채전 5 ай бұрын

저 문중재산 흠. 경기도 광주면 쏠쏠할듯

@gabikim2127 4 ай бұрын

돈.. 중요하지... 근데 또 돈이 전부는 아니더라 @@jj-감자채전

@Jamanchuing 5 ай бұрын

벽 콘크리트에다가 음식 올리고 절하는 미개한 문화는 없어져야함

@hucaincheux3473 4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doitdoit5463 3 ай бұрын

제사 많은 집안은 요즘은 직계 제사 말고는 시제로 합쳐서 1년에ㅡ한 번 지내던데….풍습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져야지 바쁜 세상에 제사만 지내다가 끝낸,ㄴ 것도 아니고…

@ria-bd6ld 4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제삿상 차려대는거 세상 무식한 인간들임. 그런 집에 부모 반대 뿌리치고 제 발로 걸어 들어가선 평생 족쇄차고 살고 부모 가슴에 대못 박고. 내 딸이 저러면 미친다. 중간중간 행복이야 있겠지만 글쎄. 제사가 많다는건 친척도 드글드글하고 그로인한 온갖 일들도 끊이질 않고 남편,자식 건사하며 사는것만으로도 힘들건데 저건 아예 내 삶이 없는거다. 이유나 합당하던가. 남의 집 귀신들 밥 차리고 남의 집 선비노릇질에 무슨 인생을 갈아넣어.

@김옥희-b3g 2 ай бұрын

피해간다고.되는게아니면.즐겁게하는게좋죠.

@0ironmask027 7 ай бұрын

요즘은 종갓집 며느리가 국제 커플! 아주 좋은 현상

@심-c1x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큰집이 ㅡㅡ

@maranatha8307 7 ай бұрын

와ㅠㅠ 진짜 진짜 미개한 제사 문화 언제 없어지나??? 에휴... 한숨이 나온다...

@명금최-c1b 2 ай бұрын

제사지내서복받는사람도있고,복을못받는사람도있어요!

@유니콘-o3j 6 ай бұрын

본인이 좋아서 선택했고 행복하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할 건 아닌거 같네요

@tmddbrkdtjr 5 ай бұрын

왜저딴짓을 미친거 같다

@이다-y5p 3 ай бұрын

누굴위한거야 도대체 어머니와 여자들이 너무 고생스럽잖아 ㅠ

@최현정-q4p 3 ай бұрын

외동딸로 귀하게 태어나서 안해봐서 해보고 싶었나봐요

@rich-z3k9w 3 ай бұрын

저런 착한 며느리가 있다니

@P코기 4 ай бұрын

너거덜할머니끼리해라...진짜제사염병 산사람 먹고살기도힘든데

@김연숙-y9h 6 күн бұрын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user-hyeo 5 ай бұрын

남자가 그렇게 없었나? ㅉㅉ 사서 고생

@maow9 4 ай бұрын

제사지내면 돈줌? ㅋㅋㅋㅋ답답하네

@Ki25667 5 ай бұрын

그래도 본인이 불만 없이 하려들고 시엄마도 인상이 푸근해서 나는 보이 좋아보인다고 생각 하면서 봤는데.. 남일에 진짜 간섭 많다 사람들

@ggt5108 4 ай бұрын

아이고...

@Backdouble8 4 ай бұрын

남자분이 사전고지하셨네요 뭐 이런 경우는 알고 하신거니 화이팅입니다

@oss0986 4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미신이 너무 심해 생긴 제사 죽은사람때문에 산사람이 힘드네

@아빠는싱글 7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는같습니다 지금은 새댁이지만 나중에는 멋진 대한민국에 종부가 되실거 같아요

@fantarookie4123 5 ай бұрын

요즘저런곳도 있구나ㅡ 상주하는 사람써서 하던대요ㅡ 종가집 부동산 월세받아 여자 도우미들 시키던데

@왕냐옹 5 ай бұрын

재산을 지키기위한 몸부림 아닐까 .

@햇살가득-c5m 3 ай бұрын

토나와. 서울에 아파트 한채 물려줄께 이런집 시집와라해도 난 거절이다. 그 지인 손절해라ㅋㅋ남편은 아내한테 진짜 잘해라.저런여자 없다.

@soohyunkim0 4 ай бұрын

과거에도 남일이었고 지금도 남일이고 앞으로도 남일일 거라 정말 다행이다

@살아보자-i2d 5 ай бұрын

나도 맏종부로 결혼해서 처음에는 설 추석 까지 모두 11번 . 당숙 .7촌까지 모였다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는 일년에 3번으로 줄였다. 벌초는 7 촌 까지 모여서 하다가 이제는 농협 벌초대행에 맡긴다 지난일을 회상해 보니 . 내가 힘들었으나 자녀 교육에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친척어른이 모이니 예절 도 배우고 사촌간 모이니 양보도 배우고 .제사날은 학교에서 수업끝나고 바로 집에와 일 도 함께 해주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다른 아이들 보다 부모 말도 잘듣고 , 공부도 스스로 잘 하고 . 결혼해서는 부모에게 잘 하고. (양가 똑 같이 잘한다 ) 심성이 좋다는것을 느꼈다.

@sungyireum 2 ай бұрын

제사 없는집도 가정교육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