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걱정안 해도 됨. 그냥 애 붙잡고 신세한탄만 안 하면 됨.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다 컸으니 니가 좀 알아줘라 이런 맘으로 하소연만 하지 말길
@Nayeon9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이래했다ㅎㅎ블라블라 하면 라떼는 우쭈쭈쭈
@jaemyungkim5226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기전 적은 댓)그럴 정신력을 가진사람이면, 이혼하지 않고 남편 쥐어잡고라도 이겨낼 정신력일듯. (영상보면서). 와, 남자가 또라이네. 하소연을 안할려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줘야지. 애가 안들을듯.
@shagure10 ай бұрын
왜요? 쿨한척?
@user_abc923615 ай бұрын
@@shagure뭘 쿨한 척임 저거 안 당해봐서 모르나보네..
@minjaemang1064 ай бұрын
한부모가정 통계가 안좋은데 걱정을 안해도되냐?
@user-yn6se1mr99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요새 남자든 여자든 다들 배울 만큼 배우고 집에서 귀하게 자란 세대들이라, 부조리한 상대방의 행동에 너무 참을 이유도 없고 참을 사람도 적죠. 이혼하든 안하든 당당할 수 있으려면 능력있고 경제력있어야 합니다.
@박영자-x7p Жыл бұрын
저희 전 남편도 똑같은 상황 이였답니다. 결혼전부터 주식과. 폭력. 그리고 외도 결국 모두가 터지는. 상황이 와서 결혼3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아네뜨2 ай бұрын
31년이라니 ㅜㅜ
@gsg98542 жыл бұрын
교훈 얻고 갑니다. 결혼 전에 문제가 이미 있었다면 그 문제는 결혼 후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거의 100%). 그런 일이 반복되면 신뢰도는 바닥나고.... 이혼하신 분이나 이혼을 고려하는 분들께 응원드려요. 또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 신중한 결혼 하시길!
@엘-g2h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신중히 이혼은 빛의 속도로 . .
@이해린-e4f2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참고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내인생을갈아서 영혼을 바쳐서 살면머하나요 자식도 품안에자식이지 내행복이 우선이라고생각합니다.
@dinjangbab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 보는 엄마세대의 이혼과는 참 다른거같네요.과정들이 배운 사람답게 똑부러집니다. 경제력부분이 특히. 딸들에게 자유는 경제적독립과 동일한 말이라고 해줍니다. 용기에 박수보내드립니다. 딸과 행복하게 사세요.
@누벨샤일로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스물 스물한살 때 아홉살 위인 제 아버지란 사람에게 강간을 당하셨고, 외할머니와 제 어머니께 제발 신고하지 말아달라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빌며 용서를 구해서 받아주고, 책임 지겠다며 결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대기업 직장인이라 직업은 안정적이였지만 결혼 이후에도 빈번한 성폭행과, 성매매, 불륜, 욕설과 협박, 폭행, 가스라이팅을 통해 통제하셨습니다. 제가 다섯 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아빠께서 차안에 저를 두고 엄마를 모텔에 끌고 가는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제가 아빠 손을 깨물어서 엄마께서 도망치실 수 있었구요. 한 집에서 같이 살면서 아빠가 엄마에게 자행하는 그 모든 가학 행위들을 잊을 수 없고 저에게는 폭행을 자주 하셨습니다. 결혼전에 당신에게 어떤 모습을 보이면 무시하지 마세요. 그 행동이 곧 그 사람입니다.
@mimihn12162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Cumulus-1p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당한건 결국 본인책임이죠 가혹한 말로 들리겠지만, 가스라이팅 당하고 강간을 했는데 신고하지 말라고 말했다 해서 진짜 신고 안하고 되려 강간범과 결혼했다?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그건 순전히 그쪽엄마의 선택
@누벨샤일로2 жыл бұрын
@@Cumulus-1p 예전에는 여성이 순결을 잃으면 그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세상의 경험이 협소해서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치부하며 지나가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houserabbit12172 жыл бұрын
괴로우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sharnkim66912 жыл бұрын
@@Cumulus-1p 당시 시대가 참 거시기 했습니다...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엄마니까 그런 선택을 하셨을지도..
@흠니냐뇨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중3때 이혼하셨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그때만큼 있지는 않지만 너무 행복해요
@수정김-g5s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싸우는게 고통스러웠으면...불안하고 .행복한 인생 되세요.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synod-dr5tb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희집은 반대예요.. 부모님이 이혼을 10년 넘게 질질 끌어서 매우 고통받은 케이스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
@dmodewinter6405 Жыл бұрын
미친소리 같겠지만 대리만족 하고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 안 하시고 그상태로 사셨고 저는 이미 30대중반에 애엄마. 물론 독립한지 오래 됬지만 이혼 안 하고 버틴 두사람의 상처의 모든 댓가는 제가 옆에서 다 치르고살아야하네요. 물론 이혼했다고 행복했을지 잘 됬을지 보장 없는거 알지만 다만 그상태 그대로 살아가는건 본인들 물론 자식들도 온전히 건강히 살수 없는건 확실합니다. 원망하기도 늦었고 그냥 큰일없이 잘 버티다 세상 떠나면 감사하기로...
@juleslee929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경실이 했던 말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납니다. -연애할때도 아니면 결혼할때도 아니다. 옛날부터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은 다 이유가 있고 결국은 이혼한다 하더라고요. 걔중에 그럼에도 잘 사는 부부가 있습니다만, 많지는 않아요.
@아미고-z4w9 ай бұрын
이경실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juleslee92929 ай бұрын
@@아미고-z4w ㅎㅎ 완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은 표현이 솔직해서 와닿을 때가 있더라고요~
@김명숙-r2z3v2 жыл бұрын
아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우리의 불행의 시작은 사람 보는 안목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안목을 키우자 불행하게 살지 않으려면
@최유리-o6g2 жыл бұрын
아.. 충격적이다 ㅠㅠ 잘해보려고 밥 차려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다가 남편 성격이 약점을 보면 놓지 않는 성격이라 부인의 화해(?)를 위한 노력을 약점 잡은 것마냥 갑자기 비난을 시작하다니 세상에 어떻게 그럴수가......
@rockree132 жыл бұрын
항상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hey3252 Жыл бұрын
이기거나 지거나 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기려는..
@박해정-h5l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 맞아요
@jacobin16329 ай бұрын
한쪽말만 들었을때 그런거죠..
@이지Calm9 ай бұрын
우리집 같네요..
@lalala-yb8bb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도토리님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때문에 이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우주와 같은데 잘못된 우주를 보여주기보다는 올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기와 같은 우주인 걸 보여주는 게 차라리 훨씬 나은 부모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후드그런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맥주 마신게 신의 한수인것같아요 괜히 사과하고 뉘우치고 그거 보고 흔들리면 더힘든시간 보내셨을것같아 무섭네요 앞으로 행복충만한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사운드오브뮤직-y7w2 жыл бұрын
경제적독립이 정신적독립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게.....참 공감됩니다. 여자혼자서 딸 키우실때 독립적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김애희-w7q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이혼은 쉽지 않겠지만...여성들도 이제는 경제적 독립이 필수입니다
@LaLa-ph9lj2 жыл бұрын
정말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날 저는 아이가 경찰신고했습니다. 아이가 절 지켜준거죠. 이제 제가 아이들을 지켜주기위해 소송중입니다..불행한 엄마의모습은 이제 안보여줄겁니다.. 아변님의 영상 자주 보는데.. 참 힘이됩니다..
@Soojin72 жыл бұрын
도토리님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그런 경우에 탈출을 선택하신 것은 정말 옳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모든 피해자가 다 똑같은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고 전 배우자분이 명백한 형사상 가해자고 돌이킬 여지가 없는 일을 자초한 겁니다. 도토리님의 냉정한 판단이 아이의 인생도 함께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똑부러지셔서 현명하게 헤쳐나가실 것 같아요^^
@라일락조아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분과 공감이 너무 됐습니다 저도 이혼이 목표인 사람입니다 남편의 폭력 과경제적독점등 견뎌보려고 너무 노력해봤지만 사람 달라지지 않음을 다시 느끼고 이제 정말 이 관계를 끝내야하겠다는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폭력단시 경찰신고를 안한게 너무 후회될 정도에요 이혼을 조용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자녀들은 이미 다 성인이라 덜 부담스럽다고 할까요 잘 이겨내시고 담담하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
@먹을게없다2 жыл бұрын
같은 경우를 처음 읽어보네요 댓글 주시고 싶으면 주세요~
@신이시여-b8u Жыл бұрын
참 전 협의이혼을 신청중인 아들,딸을둔 81년생 남자사람입니다 어쩜 당사자 성별만 바뀌었지 제 맘속 얘기를 대변해주는것같은 말씀만 쏙쏙 하시는지 이영상을보고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종지부를 찍어 주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ontechristo878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뜯어말리는 결혼은 다 이유가 있나봐요… 사람 보는 눈이 다 거기서 거기라… 그래도 눈에 꽁깍지 씌워져 있을땐 모두 무주공산이기도 하고요… 근데 댓가가 참 크네요…
@Lee-rj9hq2 жыл бұрын
결국 경제력이 있어야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여성이 올바른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릴수 있는 것 같습니다
@vickip85819 ай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만 제대로 판단이 가능하다에 공감합니다
@didwjddk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가 행복하게 살아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jjang-v8l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저랑동갑이시고 너무 비슷한상황이세요... 전 20년을 참다 이혼했습니다.. 아직도 제삶이 힘듦니다...
@온건한햇살2 жыл бұрын
힘듭니다. 참다 올려보아요
@류마린11 ай бұрын
@@온건한햇살^^😊
@miel705410 ай бұрын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처음 1~2년은 이런 상황 만든 그 인간을 원망했지만 전업주부에서 초등생 아이들 키우며 직장다니고 바쁘게 살다보니 그 인간 생각 할 틈도 없더라구요. 죽었다 생각하니 속편해요. 앞으로도 평생 눈앞에 안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날이 오더라. 나도 이혼각오하고 싸웠는데, 그래도 남편은 바뀌지 않더라. 한가지바뀐거라면 나를 한심한 눈으로는 안본다는거.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안변하니 그냥 내가 변하고 포기하니 조금은 편하다. 결혼은 신중히 이혼은 신속히
@soonkeumchoi3597 Жыл бұрын
이혼도 하나의축복입니다 혼자하기는 힘들어요 저도 이혼후진짜안생이 시작된것같아요
@켠한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대하시는 태도에서 묻어나는 사고방식이 저랑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냥 덮어두고 아이에게 미안해할 일이 아니라,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받아들일 때까지 덤덤히 얘기해주는 엄마들이 사실 많진 않잖아요. 저도 도토리님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할뿐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이 있을텐데 그걸 최대한 헤아려주려고 하는 모습이요.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미안해만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모습도요. 저도 나중에 도토리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두디보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에 대한 사회적 통념들 때문에 10년을 참았네요 저도 아이에게 원만한 가정을 주지못한게 제일 미안했어요 정말 부양가족이 하나 늘었다는 말 극공감입니다
@HappyMLetter2 жыл бұрын
이혼이 실패는 아니겠지요. 선택의 하나일뿐. 용기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삶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michigangabby37732 жыл бұрын
솔직담백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홀로 아이 키우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실텐데 지혜롭게 잘 이겨나가시길 응원해요..
@Nono2838910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해서 잘 된 커플을 못 봄. 우리 엄마도 엄청난 반대를 무시하고 결혼 했다가 이혼함. 그래서 난 엄마가 반대하면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반대 안 하셔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음. 나보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성향을 잘 알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주변에서 반대를 막 하면 그 이유를 신중히 생각해 볼만함. 결혼 전부터 문제가 있는 사람이 결혼하면 개과천선 할거라는 착각은 빨리 버리고 얼른 피하는게 상책임.
@user-dwkk2 жыл бұрын
폭행은 그 어떤 이유로도 안됩니다. 도토리님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미네르바-r8k2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떤사람이야 그래서 이렇게 해야해 라고 나를 단정시키지 말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실수할 수도 넘어질수도 있는 엄마임을 생각하며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skh2672 жыл бұрын
안될놈은 죽어도 안될놈입니다 정말 결혼잘해야 합니다 나도 20년 넘게 후회의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다나모2 жыл бұрын
사례자분 말씀 잘하시네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peacepeace5265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참 이쁘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해요.세월을 보내고 나니 자식이 많은건 꼭 좋지만은 않은것같아요.
@before3394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이쁘기도 하지민 부담스럽다는 님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ㅜ
@miyo5722 жыл бұрын
도토리님 말씀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방법으로 이겨내고 자리잡을수 있었는지 참고가 됐어요~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LeeANETH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애기랑 대화과정(?)이 참 성숙하시고 아이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통도 하시고 마음이 꽉 차네요.ㅎㅎ
잘 사시면 됩니다 ㅎ 행복하게요. 더 좋은 삶의 출발~~ 정답은 없잖소. 결정을 존중하고요 . 살아있는 존재는 행복하여라~~ 아이도 엄마를 충분히 이해 할겁니다 .응원합니다.
@쥬쥬-o1z2 жыл бұрын
전남편의 좋은직업빼고는 저랑 정말같으세요 신기하네요^^ 이혼은 정말 강추입니다
@evakim17572 жыл бұрын
아변님.. 꾸준히 좋은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J-rh5iu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아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 가정폭력이 심했어요. 저희 어머니는 지금도 참고 사시구요. 지금 대략 십년째 그 사람 본 적 없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가 왜 참고 살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아직도 그때 상처가 깊어 정신과 치려 받고 있어요 참고로 30대 입니다
누구든지 살다보면 싸웁니다 한쪽이 져주는 그런 주종관계가 아닌 서로 상대에게 내 마음은 어떻고 이런게 화가나는데 너는 무슨마음이냐면서 상대에게 질문을 해야합니다 화내고 욕하는것은 그냥 인연을 끝내자는거죠
@류마린11 ай бұрын
사례자분... 말씀 하시는 것을 들어보니,사업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언변이 좋으십니다😊
@맛가다2 жыл бұрын
남녀 누구든 폭행성향 나타내면 거르는게 답인데
@삐야깅-u1t10 ай бұрын
같이 살부딪히며 살사람인데 아이잇으면 더힘듭니다 그게 둘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 형제 다 영향을 받기 때문에 헤어짐을 택햇습니다 전 결혼이 아니라 연애엿기 때문에 빨리 결정할수 잇엇습니다 나란 인격을 무너지게 만든다면 친구 주변지인들 다 잃습니당~ 두번 다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많이 노력을 하셔야해요 자신을 위해서~~저랑은 방향이 다르더라구영 소비상태 ,나와의미래성 ,성격 모든게 달랏습니당~~너무 오랫동안 맞지 않는옷,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는듯 갑갑햇죠 ~저의 정체성까지 잃게 되는 순간이엇죠~~고전적인 옛날 사람이엇고 저의 부모님보다 사고방식이 더막힌 상태엿으니 너무 답답햇죠~쿨하게 넘어갈수 잇는 일도 그사람은 그걸 넘기질 못햇고 작고 사소한 부분부터 걸고 넘어질때마다 저는 혼란스러웟고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 동기엿습니당
@김성태-c6u1c2 жыл бұрын
애가 있고 거기에 경제적능력까지 없거나 부족하면 지옥에서 빠져나갈수 없고... 애가 성년이 될때까지 노빠꾸죠 ㅠㅠ
@리나-v1t11 ай бұрын
부부지간에 교감이 없으면 살기 어려워요 세상은 노력해도 안되는것도 있어요
@좀우서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독신주의 충전하고 갑니다!
@qqq-c3c10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혼자사세요 나중에 결혼 하려하지말고
@mono-oo1qg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내가 전생에 빚진 사람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내 발등 내가 찍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미혼자들은 매의 눈으로 꼼꼼히 배우자를 고르시길...평생의 삶을 좌우합니다. 경제력은 필수!!
@Lee-pd1fb9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이혼 결정순간이있겠지만 저도 도토리분이랑 순간에 딱 모든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casebycase_904 Жыл бұрын
아변님 티비나오시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내적친밀감?!으로 혼자 반가웠습니다ㅎㅎ 저희 어무이가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교훈도 얻어갑니다 항상... 요즘 괜히 몇년 지난 파혼으로 센치해지는데 제 자신을 다시 믿을 수 있어졌어요
@thwlssla002 жыл бұрын
자녀의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모든 자녀들이 같은 입장은 아니겠지만, 저도 부모님 한창 싸우실 때 차라리 이혼하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때가 10대 초반이었을 거에요. 예전처럼 싸우시진 않지만 지금도 딱히 같이 살고 있는 의미가 있나 그냥 따로 사는 게 서로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언제나-e9c Жыл бұрын
누르면 튕겨나올 수 있는 사람이기에...이혼하실수 있었던 거예요~ 폭력은...부인이 죽어야 끝나요.
@jihyekim26502 жыл бұрын
겪으신 일의 강도보다 더 의연하게 말씀하신것 같아요. 힘드셨을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기를 응원해요
@managementsusan15509 ай бұрын
이혼을 권장하는 좋은 채널을 운영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님~ 영업력이 대단하세요~^^
@jyedream9300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도박성 주식 땜에 신뢰가 깨지고 결국 이혼하게 됐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마틸다-u2d2 жыл бұрын
토토리님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서사라정육점9 ай бұрын
서로 끝까지 양보가없으면 그끝은 이혼뿐이죠...남자도 양보가없었지만 여자분도 없었던듯...쌤쌤같음...
@leeyh31972 жыл бұрын
경제적능력이 있어야 배우자도무시않함.
@이지혜-n4s6l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능력이 있으면 있는대로 열등감에쩔어 더 함.
@김명희-n6s2 жыл бұрын
에~~고 너무 오래 참으신거 같아요ㆍ 이제는 행복하고 평안중에 계시기를 기원 합니다
@Dream-md4wi2 жыл бұрын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김지오-y6v4 ай бұрын
말씀을 잘 하셔서 유투버해도 좋겠네요~응원합니다~❤
@mialee68198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는이유는 더욱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면 헤어지는게 좋아요 단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
@osman99632 жыл бұрын
아변님 넷플릭스에 소년심판이라는 촉법소년 법정드라마가 나와서 봤는데요. 청소년 사건 담당 판사들은 형사처럼 직접 범죄현장에 가서 조사하거나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을 심문하기도 하는지요? 그런 장면이 나와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드라마에서 다룬 모든 사건들이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져서 무거운 내용이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정-g1d2 жыл бұрын
내 눈에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sns-m3o2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넘 도움되고 많이배우고갑니다! 이런 컨텐츠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yung-minsuh5160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십니다
@김지현-c8j9 күн бұрын
착한 사람 결혼 하지 말아야한다는 변호사님의 말 맞아요 예전엔 몰랏거든요 착한건 결국 호구가 되더군요 사람의 인성을 보세요
@rangmini3574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보는앞에서 엄마패는 아빠면 없는게 아이에게 낫죠
@김미라-q9f8 ай бұрын
아변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보고있고 즐겨찾기 좋아요도 하고 있고 출퇴근 시간에도 늘 보고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고있습니다. 그런데 결혼46/이혼23 강의 꼭 들어보고 싶은데 접근성이 너무 가격때문에 떨어집니다. 현실적으로 40만원은 버겁네요. ㅠㅠㅠ 10만원정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꼭 뜰어보고 싶어요..인터넷에 20만원 쏫아붓는것도 큰결심이 필요한겁니다. 솔직히
@해외선물전설 Жыл бұрын
이혼에 직접적인 원인은 주식투자 실패입니다(승부욕 강하냐 약하냐 차이 일뿐) 주식 파생은 인간이 해낼수없는 가장어려운분야란걸 명심하시길..답을 알고있는 전설이 분명히 말하는데 가정 지키고싶으면 주식 멈추세요
@msblasianworld73212 жыл бұрын
털어놓긴힘든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modewinter6405 Жыл бұрын
이나라 반절 이상은 이혼하고싶어도 그냥 사는 부부들일듯
@말씀의기적-n5f2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같이살면 정말 맞는사람 없어요 내 부모하고도 같이 살면 돌아서고싶는데 남남이 만나면 정말 너무 안맞죠 폭력이나 약 등 몇가지안하면 양호한겁니다 애도 이혼하면 안정적 모드로 가지만 옛날 어르신들왈 엄마가 쉽게 이혼하면 애도 이혼쉽게 한다는 말 때문에 (본보여주기때문) 여지껏 살고있는데 젊은시절 끝내고 싶을때 너무 많았는데 지금 와서 결산해보면 이래저래 정답을 못 찾겠네요
@userjivttrr24rriee9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이시니 이혼을 너무 부추기는 거 같습니다 인생이란 칼을 자르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저 역시 남편과 매일 헤어지고 싶은 결혼생활이었어요 아이들 교육시키고 닥치는대로 일을 하면서 주어진 삶에 적응하면서 살아왔지요 어느 듯 60이 넘고 아이들의 성과를 보게 되고 나의 건강이 나빠질 때 내곁에 가장 큰 버팀목이 남편이더군요 자녀들은 결혼하여 떠났고 인생이란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참고 견뎌보는 인생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이혼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안젤라-y3w5 ай бұрын
ㅉㅉ
@장나리-s5n4 ай бұрын
폭력을 쓰는 남편을 참고살아야하나요?이혼이 답이지요. 남의 일이라고 참고살라하는건 아니지요
@장미-v5e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분은 직업 있으니 살수있잖아요 경제력 없는분은 이혼 힘들지요 그래서 참고 사는겁니다
@joy0000052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리는중인데 무릎->무릅 입니다
@korealawyer2043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수정했습니다~
@이정환-o6k10 ай бұрын
누굴 탓하랴... 본인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일인데..
@khs09810 ай бұрын
지혜롭고 현명하신분이네요^^ 부모님이 잘키우신거같아요
@gbk23392 жыл бұрын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lyn04 Жыл бұрын
요새 4060어머님들이 자녀들을 가두리 양식 물고기처럼 양육하려고 하는게 많은데 그게 오히려 자녀의 미래에 더 나빠져요. 자녀가 본인의 트로피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자녀는 자녀이며 살아가야 하는 입장인데 그냥 온실에서 소유주 주는것 그대로 받아들이는 ‘관상식물’취급해요. 내 자신을 갈아넣어 끌고 온 관상식물이 갑자기 나타난 타인이 내 관상식물을 망가트린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더라구요.
@user-Griezman10 ай бұрын
관상식물보다는 자식은 무급머슴 소유물로 생각합니다 자식들 커가면 대부분 등돌림
@이미래-c6z9 ай бұрын
도토리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내애니-q9y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김석순-n3i Жыл бұрын
출연자님의 현명한 판단. 용기 응원합니다. 삶이 송두리채바뀌는 것을 두려워서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출현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살고 있어요! 언제쯤 용기가 생길지~
아무튼 이혼하더라도..아이는 아빠를 보고 살아야죠. 부부가 이혼한거지 ..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아이 스스로 더이상은 아빠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할때까진 주기적으로 아빠만나고 아빠와 유대감을 갖도록해주세요. 결혼 이혼 다 내 선택이지만 아이 육아는 나의 책임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아변님 너무 이혼을 미화하시는데 아이들에게 이혼은 결핍이고 상처입니다. 이걸 딛고, 사람 보는 눈을 키우거나 아니면 어리석게 못채운 부성애를 다른곳에서 위로받으려고 할 수도 있죠. 제가 사는 곳은 한국이 아니고 유럽인데. 이혼이 진짜 많습니다 흉도 아니고 사건도 아니지만 여기 아이들에게도 부모의 이혼은 충격이고 상처랍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혼을했어도 한동네에 살거나, 행사가 있으면. 다 같이 참석합니다.
@pororoproro2 ай бұрын
하아 … 너무 고생하셨네요
@지은이-t5w10 ай бұрын
아이 때문에 참고 사는건 아닌듯 해요 아이는 잘 키울수 있는 사람이 키우면 되고 내가 행복하지 않은 결혼은 의미가 없죠
@hjsw6019 Жыл бұрын
와 똑같다 아이 낳고나서 나도 본격적으로 이혼 생각함
@hyoseokpark53459 ай бұрын
부모를 허구로 만들어 내는게 자녀의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신경 쓸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자녀의 상처를 간과하는 것도 안될 일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