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이 없는데 미국에서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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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토르 VIATOR in NY

비아토르 VIATOR in NY

20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천만원으로3개월살기프로젝트
구독후 채널에 가입까지 해주시면 여러분의 인생은 모두 대박나실겁니다. ㅎㅎ
미리 감사드립니다!
/ @viatorbusiness

Пікірлер: 83
@user-jv4ie5lm8j
@user-jv4ie5lm8j 17 күн бұрын
몇 년 전 20대 중반에 미국에서 1달,2달,3달씩 순서대로 살아보고 온 입장에서 많이 공감됩니다. 군생활로 모은 돈으로 딱 비행기표만 사서 2주만에 짐싸고 이스타받고 정신없이 맨몸으로 떠났어요 LA, 샌프란, 라스베이거스에서 살아봤네요 관광비자인데다가 코로나 시기였기에 외국인들과 많은 활동을 하진 못하고 거의 맛집과 관광 위주로 살다왔는데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제 인생을 바꾼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나고자란 저같은 20대 남성들 대부분 굉장히 보수적이고 닫힌 사고방식에 갇혀있을 확률이 큰데 미국에 가면 다양성이라는 걸 인정하고 당연시하게 됩니다. 한국 문화에서 무난하게 잘 적응한 케이스라면 굳이 떠날 이유가 없겠지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는 분들에겐 1달 살이 여행이라도 해보고 오시는 거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널린 홈리스들과 베버리힐스를 보면서 '자유'와 '책임'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걸 막는 천장도, 아래로 떨어지는 걸 막는 바닥도 없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천 만원을 모아서 무작정 미국으로 떠나 절약하며 살아봐라는 말은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가 아니어도 돈을 벌 수 있는 활동들을 익히고 떠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미국에 다녀온 후로 사람이 반드시 태어난 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들을 익히고자 마케팅, 영어, 영상제작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서른 앞두고 자리도 못잡은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저는 배우는 과정을 거치고나면 어디서든 굶어죽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것과 염세적인 건 다릅니다.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해보지도 않은 걸 추천한다고 비꼬겠지만, 누군가는 열심히 1000만원을 모아 비행기표를 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가 정말 자유로워서 좋았다 생각하는데, 요즘 추세를 보면 텍사스 쪽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동생과 통화할때는 원격으로나 여기서 돈벌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여기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간 신분도 없는데 불법어쩌구 할게 뻔해서 생략했습니다. 사실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세상 어딜가도 돈벌고 살수 있습니다. 다들 정해진 남들 다 하는 직장급여 형태의 방법으로만 돈버는데 익숙하다보니 생각하지 못하는것 뿐이죠. 님도 뭐든 잘해내실분 같습니다.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13 күн бұрын
@@user-jv4ie5lm8j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천만원 모아서 떠나라~/ 아주 좋은 타이틀 인데요? 아주 신선해요. ㅎㅎ 꼬인 것들에게나 거부 반응 이죠. ㅋㅋ 책 타이틀로 딱 .. 꼬인 것들은 이래도 저래도 다 지롤(?) 그게 바로 중병 증상.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13 күн бұрын
@@viatorbusiness 성의 가득 답신에 감동
@user-hh2vi5kr3t
@user-hh2vi5kr3t 3 күн бұрын
텍사스에 한표입니다.
@kimmy20-b5u
@kimmy20-b5u 17 күн бұрын
27살이면 미국에서 도전 할만합니다. 내가 그 나이에 와서 신나게 살았는데 젤 잘한게 미국 와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공부 한 거예요.
@byungsong2819
@byungsong2819 18 күн бұрын
근데 역시 제 생각엔 젊으신 분들은 유학비자 학생비자 받으셔서 좀 공부도하시면서 좀 더 오래 있어야 미국에서 결혼 할 확률도 높아지고 그래요 제가 아는 어떤 형님은 엄청 가난한 유학생이었는데 어찌어찌 학교 다니다가 백녀를 어떻게 알게되서 같이 널싱 졸업하고 지금은 너스네요 영주권도 결혼해서 해결했고 지금은 애 낳고 집도있고 잘 삽니다 인생이라는게ㅜ진짜 몰라요 마라톤같은 느낌이에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유학하면 확률적으로 올라갑니다. 문제는 학비인데 학위생각 안하면 유학비자로 들어와 한과목씩 들어서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일듯하네요. ㅎㅎ
@byungsong2819
@byungsong2819 17 күн бұрын
@@viatorbusiness 옛날에는 학비라도 그나마 쌌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community college 가면 학비가 그나마 쌀거에요
@sungmcho458
@sungmcho458 17 күн бұрын
@@viatorbusiness 옛날에는 영어 개인 지도 한다고 하는 사람이 학생비자 초청장을 발급 할 수 이었지요. 50 년전 $50불을 선불하고 학생 비자를 받아 유학생의 신혼 부인을 미국 입국 도와 주던 생각이 납니다. 이민 비자 가 럾던 시기 고요. Tofel 시험도 필요 없구요. 미국 local 싱문을 찾아 보세요.
@kimmy20-b5u
@kimmy20-b5u 17 күн бұрын
​@@byungsong2819나도 community college 가 시작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yaletowngirl
@yaletowngirl 9 күн бұрын
3개월 버티기 힘들고 3년 버티기 힘들고 넘으면 주저 앉아 살아야죠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16 күн бұрын
매우 훌륭한 제안 이신데 꼬인 댓글들 많아서 깜놀. 왜 이리들 꼬였을까? 인간들이 희한하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라는데. 웬 뚱딴지 같이 딴지를 거는지요.
@jiheonchoi
@jiheonchoi 14 күн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합니다. 지금 21살이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한 기념으로 두달째 미국 여행 중인데 확실히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는 다르다는걸 매일 느낍니다. 솔직히 말해 영주권 따고 난 뒤에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라 번아웃이 왔었는데 미국에서 지내면서 새로운 원동력을 얻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미국에는 먹고살게 많아 보이더군요. 솔직히 캐나다 시민권을 따게 된다면 미국으로 이민가고싶은 마음입니다 ㅋㅋㅋ
@kimmy20-b5u
@kimmy20-b5u 18 күн бұрын
혼자 있으면 500불 정도 방렌트로 사는 경우 봤어요.
@eunzilla
@eunzilla 18 күн бұрын
글쎄요….. 말로는 가능…..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 경비 더 듭니다. 아무리 아껴도…. 하다못해 Rochester 에서 살아도…. 룸메이트 찾기 힘듬 아는 사람이 없다면. 백그라운드check & deposit …. 뉴욕시에서는 가능할까 하지만 결국 위험한곳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불체자가 많아서… 공항서 짤릴것 같아요, 20-30대 젊은 결혼 안하고 한국에 확실한 직장이 확인되지 않은, 돌아가야 하는 강력한 이유가 없는장기 체류자라….. 불체자가 많은 이 시국에? 합법적으로 일 할수 있는 비자가 없으면 장기체류는 글쎄…. 본인도 일하고도 싶어도 못하고 계시잖아요 비자때문에… 그 많은 미국 대학졸업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취업을 못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뭘까요? 한류라…. 글쎄…. 맞습니다. 미국 국적자와 결혼하는것이 제일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단 삼개월만에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현실적으로…….😅 이왕 결혼한다면 멀쩡한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좋지요. 최소 고등졸에 착실하고 가정적이며 직업이 있는 한국인들의 기준으로 보아서 합격인 사람들은 다 결혼 했죠. 그런 사람들이 굳이 …..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미국인들 의외로 보수적임. 특히 주 마다 성향이 굉장히 다름. 남편이나 부인이 경제적으로 서포터를 해주면 더 좋고요. 하다못해 대학 학비도 내줄수있으면 원하는 직종에 근무할수 있으니까. 그냥 한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연봉 억대 받는분들 알만한 대학나와서 직장 좋은곳에 다니며 미국에 사는분들 부럽기도 하지만 현실은 글쎄요. 그런 사람들이 전체 이민자들 중 몇%? 미국은 어느 대학을 나오던 본인이 원하는 직업에 일할수 있어요. 라이센스가 있는 직업은 더 좋고요. 나이 성별 법으로 따질수 없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 나이 모름. 기회의 나라는 맞습니다. 단 시작부터 합법적이어야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얻을수 있음. 단기여행 경험으로는 알수 없어요. 정말 이민을 원한다면 죽을 각오 하셔야 해요. 정말 힘듭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8 күн бұрын
딱 보편적인 생각이시네요. 정확히 말하면 얼마든지 일이야 할 수 있지만 ㅎ 굳이 불법적으로 할필요는 없어 합법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실은 모두 다 각자의 현실이고 모두 다 다릅니다. 말씀하시는 정도의 충분한 여건이 안되는데 간절히 오고 싶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Jimmtamm
@Jimmtamm 18 күн бұрын
현실적으로 무작정 이스타비자로 오면 렌트도 어렵고, 일도 못구합니다. 그냥 돈모아서 여행하고 가시는거 추천.. 그게아니고 정말 미국에 정말 사실려면 어느정도 자금도 모아야하고 충분히 정보를 습득하고 오셔야합니다. 젊음을 떠나서 미국에서 사실거면 무조건 비자 준비하고 오세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8 күн бұрын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 만든 영상입니다. 간절한 사람의 현실에서는 구하고자하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죠. 여건이 안되는 청년들은 그냥 와도 좋습니다. 현실이란 것도 사람마다 모두다 다르구요.
@CSIN3127
@CSIN3127 10 күн бұрын
예전 에이비앤비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결혼하시고 미국에 사시는군요~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realandtrue2542
@realandtrue2542 17 күн бұрын
간호사와 같은 전문 면허가 있거나, 영어 하면서 기술 있으면 가능성 있습니다...그런데 미국 오는 사람들 90%이상은 그냥 막연히 와서 실패하고 한국 가서 주위 사람들 한테 "내가 살아 봐서 아는 데" ,, 하면서 고만 고만 한 애들 한테 썰 품
@user-yc1tu5rc4p
@user-yc1tu5rc4p 17 күн бұрын
도전 그리고 젊다는것! 열린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갖춘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 사람은 어디에서는 잘 해나갈수 있지요~~~ 넓은 땅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가지 경험과 선진문화를 부비며 살아보는것🎉🎉🎉 현실적인 친형느낌의 조언👍👍👍 🍀💚🍀💚🌈🌈🌈
@user-qd6ig7fv5d
@user-qd6ig7fv5d 17 күн бұрын
🌳🪴🌳🪴🌳🪴🌳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살 준비가 안 된 20대라면, 저도 미국행 적극 추천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면, 행복지수로 볼때 미국에서 더 잘 살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한국 젊은이라면 일단 미국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그래 이거지 이게 자유야.뭐든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공기가 폐속으로 훅 들어오죠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핵공감...ㅎㅎ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18 күн бұрын
일단 1-2달 여행삼아 둘러본후 결정하는게 낫지 않을까싶은데ㆍ미국 한번도 가보지 않고 주변에 얘기만 듣고 머리로만 생각해서 결정하는것보다 여행삼이 이것저것 둘러보고 현지인들 사는거 직접보고 듣고 해가며 이 정도면 도전해보겠다 살만하겠다 판단이 들면 하는거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상황에선 만만치않겠구나 생각이 들면 더 준비해서 생각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젊음의 혈기 하나 믿고 맨땅에서 미국에서 성공할 정도의 노력과 의지력이라면 그 노력으로 한국에서 하면 잘살수 있지 않을까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3개월 먼저 해보라고 한거에요^^
@7mmalltheway
@7mmalltheway 17 күн бұрын
미국삶의 비교우위나 진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그건 청년이 단기 방문해서 경험해 볼 수 없는 것이긴 하지요… 물론 그것도 중산층 이상 학군애서의 이야기 이긴 합니다. 아이들 입시에 쩔지 않고 밝게, 독립심 있게, 스스로 사고하고 항동할 줄 알게 키워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긴 합니다. 취업 시장도 보다 크고 사업을 해도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게 커질수도 있고요..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17 күн бұрын
@@7mmalltheway 자녀교육 중요하죠 그렇다고 또 자녀교육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ㆍ 모든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7mmalltheway
@7mmalltheway 17 күн бұрын
@@user-ks4su2xz3o 맞습니다. 하지민 자식을 일단 낳아 놓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이 힘들어 하는 것은 보기 힘들어 하고 자식들의 미래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요. 미국이 안 맞는 사람도 많고 미국에선 살 것 같다고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미국은 성인을 평등하게 성인 대접 해주는 부분과 자유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파견근무 와 있는데 이 사회가 사람 정말 숨막히게 하는 부분이 제가 힌국을 떠날 당시 보다도 훨씬 더 많아 졌네요.. 모던하고 편리한건 참 좋습니다.
@user-hh2vi5kr3t
@user-hh2vi5kr3t 3 күн бұрын
20대라면 캐나다나 호주로 워킹비자받아서 일해보시고 미국으로 가보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화이팅!
@hlalsd5hlf
@hlalsd5hlf 15 күн бұрын
30초까지 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 나이대는 병원비 문제때문일까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4 күн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어리면 어릴수록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을 받기도 쉽고 실패해고 일어날수 있고 결혼 상대를 찾을 가능성도 높아서요 ㅎㅎ
@darkgeneral948
@darkgeneral948 17 күн бұрын
캐나다랑 미국이랑 분위기가 다르겠죠 ? 저는 토론토 살았는데 본 모든 한국분들 절 포함해서 여기 못 살겠다라는 말만 달고살았습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토론토 종종 가는데 좀 다른거 같긴 합니다.
@kimmy20-b5u
@kimmy20-b5u 17 күн бұрын
카나다가 미국비해 가난해요. 이민자가 너무 많아 옛날의 평화로운 카나다도 아니고. 미국이야 뭐, 항상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니까 거론 안해요. 국경에서도 미국 파워와 여유를 느꼈던 적 있는데요.
@ahn155
@ahn155 18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맞는 얘기긴한데 예로 드신 정도의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20대에도 백수로 살고 있진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한국 기준으로 소득세 35퍼센트 과표구간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능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무조건 미국에서 처음부터 토대를 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영어권 국가 미호캐가 새로 언어를 배워야하는 노력이 추가되지 않아 좋다고 보고요, 이미 해당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계신 분들도 넘어올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무조건 넘어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미국에서 사는게 적당히 중소도시에서 평범하게 살아도 삶의 질 측면에서 넘사벽입니다.
@choshinsang
@choshinsang 18 күн бұрын
댓글 여론이 그닥 좋지는 않은게... 그 3개월 동안 가난하게 버티는게 아니고 어떤 체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할 거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너무 없네요. 모든 사람이 비아토르님 처럼 알아서 시간을 활용해서 이것저것 체험하고 부딪히지 않습니다... 미국 가서 집구석에서 굶으면서 3개월 버티고 한국 오면 의미가 없잖아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집구석에 박혀 있을 정도의 사람은 절대로 이런 도전을 할수가 없죠 ㅎ 그나저나 다들 진짜 ‘현실’적이시네요 ㅎㅎ
@user-si8mc4so4z
@user-si8mc4so4z 14 күн бұрын
영어 하나만 건져오자, 젊음이 무기다. 미드 프랜드로 빡세게 배워서 그러나 10년을 살아도 영어가 편하지는 않다. 승대위 유튜브 보면 알 수 있다. 아에 10대 즉 중 1에 미국가면 달라진다.
@richfounder8661
@richfounder8661 16 күн бұрын
입국시 저런 설명을 이민국 검사관에게 하면 솔직하게 얘기하면 큰일 남. 무조건 여행한다고 하고 짐은 가볍게 그리고 핸드폰에 저런 이야기 문자는 지우고...
@heeyeunkim8560
@heeyeunkim8560 17 күн бұрын
직업 최소 3~4개는 되야 그냥저냥 가는데 웃긴게 한국도 인권비가 많이올라 3~4개 직업띠면 월천이상 번다는
@user-px3hj1xi4p
@user-px3hj1xi4p 18 күн бұрын
미국을 "도전과 기회의 땅"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젊음을 무기로 도전 정신을 발휘하는 청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YoonDal0892
@YoonDal0892 18 күн бұрын
홍대형은 사회초년생들이 천만원 모으기 쉬운가보네요 ㅋㅋ그리고 3개월 와봐야 별 의미도 없습니다 신분없으면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8 күн бұрын
어르신. 요즘엔 각잡고 배민이나 쿠팡알바만 해도 모을수 있는 돈입니다. 3개월 체류가 의미가 없지도 않구요 ㅎ 세상이 변했습니다.
@kimmy20-b5u
@kimmy20-b5u 18 күн бұрын
@@YoonDal0892 미국은 가능해요. 일할 마음만 있다면. 주변 한국분들 사람을 못 구해요. 믿고 가게 맡길 사람이면 돈 많이 줘요. 아파트도 공짜로 쓸 수도 있어요.
@seansong75
@seansong75 17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그냥 관광으로 들어와서 눌러앉는방법도 있긴하죠. 비자 기간지나서 불법체류로 지내면서 세금 꼬박꼬박 내면 적어도 세금안냈다는이유로 추방될일은 없죠 ㅎㅎ 엘에이 살면서 범죄 안저지르면 갑자기 추방됐다는 사람도 아직까지 본적이 없네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불채자 되었다가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사업적으로도 크게 일구신 분들도 많습니다. 난민출신도 많구요. 제 와이프 친구의 남친이 이슬람 난민출신인데 연봉 10억넘게 받는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Anna-le8fc
@Anna-le8fc 17 күн бұрын
노노노….. 불체는 안되요. 합법으로 들어오는 길이 어렵다고해서 법을 어기는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은 캐쉬잡 밖에 못해요. 그리고 불법이 늘어나게되면 그 다음세대 한국인들이 들어오는 길이 좁아지게되요. 그 예가 20대 한국 싱글 여자들.. 워낙 불체로 눌러앉아서 술집에서 일하고 성ㅁㅁ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져서 순수 관광목적으로 온 사람들까지 조사받아요;
@seansong75
@seansong75 17 күн бұрын
@@Anna-le8fc 제가올린 글이 어떤분에게는 언짢을 수도있다는걸 생각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우리나라에서처럼 불법체류자라 하면 법을 어긴 나쁜사람으로 여겨지지만 제생각엔 대부분 불법체류자들 별로 신경안쓰는것같습니다 불체자 라는말대신 서류미비자 라고 한다던가 심지어 캘리포니아는 이분들한테도 운전면허랑 의료보험까지 주는걸 봐서
@Anna-le8fc
@Anna-le8fc 17 күн бұрын
@@seansong75 저는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불체자들로 low income 직업들이 채워지는 부분도있지만 미국에서 잃는 부분도 엄청납니다. 그 자식들 다 세금으로 공부시켜줘야허고… 캘리는 메디칼로 무료 의료혜택 제공하구요. 학생한명당 거의 매해 만불이상의 세금을 쓴다고 합니다. 세금보고안하니 저소득으로 공짜로 대학도 가죠. 한해 미국 대학 학비만 얼만줄 아시죠..? 그에반해 일하고 세금내고 혜택 별로없는 중산층 합법체류자들은 의료비내랴 학비내랴 힘듭니다…
@seansong75
@seansong75 17 күн бұрын
@@Anna-le8fc 예 맞습니다 저는 캐시로 벌어도 택스리포트 다 하는데 그분들은 아예 안하더군요 그부분은 약간 좀 그렇습니다 ㅎㅎㅎ
@cafelatte123
@cafelatte123 18 күн бұрын
거지 같이 살 거면 미국에 안 가는 게 낫습니다. 굳이 미국까지 가서 거지 같이 살 바엔 한국이 낫죠.
@acozywoo
@acozywoo 18 күн бұрын
한번살아보는 경험해보는것도 인생살기에 재밌을것같은데
@LSW-qw7oi
@LSW-qw7oi 17 күн бұрын
그건 맞습니다 저도 직접 경험해보니 서민으로 살려면 차라리 한국이 낫더군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시작은 거지같아도 그 끝은 창대해지는 법이죠 ㅎ 거지같이 시작할수 있는 사람들만의 댓가이자 행운입니다.
@kimmy20-b5u
@kimmy20-b5u 17 күн бұрын
거지같이 살아도 미국은 아무도 말 안해요.
@LSW-qw7oi
@LSW-qw7oi 16 күн бұрын
@@kimmy20-b5u 눈치 보여서 그런게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질이 낮아서 불만족스러운 거죠
@byungsong2819
@byungsong2819 18 күн бұрын
기회는 옛날이 더 많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한류때매 미국녀랑 사귀기는 옛날보다 쉬워졌죠 아 참 이놈의 한류니 bts니 내가 올때 2002년에 있었다면 인생이 백녀로 바뀌는건데 ㅎㅎㅎ 어쨌든 제 생각은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차라리 오실라면 젊어서 빨랑빨랑 오셔서 빨랑 개고생 빨리 하는게 차라리 낫죠 빨랑 결혼해서 정말 클래스 바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미군입대하면 됩니다 4년만 딱 하고나오면 되요 나온 이후에 엄청많은 베네핏이 있습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군입대 옵션도 있었군요 ㅎ
@cafelatte123
@cafelatte123 18 күн бұрын
뚜렷한 목표와 목적이 없으면 미국 가지 마세요. 그냥 경험 삼아? 가지 마세요. 여행으로만 가세요. 여행으로는 좋아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어쩌다 갔다가 비전을 발견하면 목적이란게 자동으로 생깁니다. 이런게 인생의 묘미죠..
@user-gi6dv2cp1l
@user-gi6dv2cp1l 17 күн бұрын
미국 거지생활 체험이네요. 어차피 이런체험이라면, 그냥 국경 넘어가면 공짠데
@user-je1kw5in6s
@user-je1kw5in6s 18 күн бұрын
남자말고 여자이민도 한가하실때 올려주세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8 күн бұрын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현실적인 도움이되는 조언은 어려울거 같아요. 일단 여자분들은 남자 청년들보다는 육체노동이나 위험에 취약하기도 하고 굉장히 조심스러울거 같아요. 제 딸이라면 어느정도 여유로운 환경에서 하고 싶은거 지원해 줄 수 있을때 보낼거 같아요. 제 여동생이라면 장학금 받고 대학에서 석박사 하거나 취업이 확정 되어서 상당기간 신분문제가 해결된 상태로 간다면 추천할 수 있을거 같구요. 미국에서 정착하겠다는게 아니라 단순 여행이라면야 뭐든 상관없지만요. 꼰대같은 마인드로 볼수있을텐데 여자는 사서 고생시키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좀 현실적인 얘기를 드리면 여자분들도 시민권자인 미국인이나 교포들과 결혼하는게 영주권 취득하기 비교적 쉬운 방법일거 같기도 해요.
@kimmy20-b5u
@kimmy20-b5u 18 күн бұрын
@@user-je1kw5in6s 알고 계셔야 할께, 교포분들 한국에서 온 총각처녀나 유학생 꺼려해요. 40년 전에도 교포분들 하는 말이 필요할때 교포분들 이용만하고 무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유학생들에게 많이 당한 이야기만 하시고. 그래도 미국에서 학위 받고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영주권 받으면 쉽게 풀려오. 여자들이 시민권자와 결혼할 확률이 많이 높아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8 күн бұрын
저런저런…근데 확실히 일리있는 말씀같습니다.
@user-je1kw5in6s
@user-je1kw5in6s 18 күн бұрын
@@viatorbusiness 네
@darkgeneral948
@darkgeneral948 17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이나 캐나다 교포들의 악마같은 이야기만 들어서 반대극부도 있는거 같네요 이민자 유학생 / 교포사회 에서 확실히 힘이 있는 사람들은 교포들입니다. 사건사고 들어보면 이용했다? 수준이 아닌 범죄를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교민들도 많습니다.
@user-ht2zh4ig3t
@user-ht2zh4ig3t 17 күн бұрын
오늘 내용은 별로네요... 본인도 안 해본것을 초절약하면서 살라니....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күн бұрын
저도 20대 후반 어렸을때 일본에서 2년간 이렇게 살았습니다…그 그결과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살만하니 이렇게 살고 있는겁니다. 아마 그때 일본이 아닌 미국에 왔었다면 더 크게 성공했을거 같아서 만든 영상입니다. 😊
@user-ht2zh4ig3t
@user-ht2zh4ig3t 17 күн бұрын
@@viatorbusiness 제가 모르고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성공팔이들이 너무많아 오해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dz6ig9gc3b
@user-dz6ig9gc3b 16 күн бұрын
뭐가 별루 예요? 훌륭한 제안 이고만. 도전하라는 데 뭐가 별루인지요.
@Kimsink-l1c
@Kimsink-l1c 18 күн бұрын
집 보유 하신 분들 방 빌려줘요. 한국일보. 로칼 방 렌트보면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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