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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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이형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3

@lee_br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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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t1215 Жыл бұрын

3년차에 직급은 제일 낮지만, 위에서는 팀장급의 일을 해주길 바라는 상황에 있습니다. 능력을 인정받아서 좋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큰 부담으로 다가와서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체계도 없고 팀장급 전담자도 없어서, 제가 모든 일을 기획해서 최고결정권자에게 보고하고 실행하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성장의 방향도 아니고, 일하는 만큼의 급여를 보장받지 못하니까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영상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yoonjeon83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처음 직장에 들어갔는데, 딱 1년 다니니 사수인 팀장이 회사를 나갔고, 그 인수인계를 제가 받았습니다. 직급이나 월급에 대한 변동이 없는 상횡에서 갑자기 그 인계를 제가 받아서 일을 하니 모든 상황이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finest1215 Жыл бұрын

@@Smoker-1p 손해본다 생각하진 않아요. 신입 때부터 사수없이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간 경험을 높이 사줘서 기대치가 높을 뿐이니까요. 이번 프로젝트도 이끌어나가기 버겁긴 하지만, 결국 해낸다면 더 성장할 거고, 책임감 때문에라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게 되는 거 같네요. 그냥 힘들다는 푸념이었을 뿐이에요. 하루 푸념했으니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야겠죠.

@finest1215 Жыл бұрын

@@jiyoonjeon837 갑작스럽고 당황스럽겠네요. 그럼에도 자신이 높은 가치를 두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고, 그 가치를 따라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정적이고 편한 직장을 원하는 사람이 있고, 인정받길 원하는 사람이 있듯이요. 고용노동부 워크넷의 가치관 검사나 적성 검사 추천드려요. 본인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선택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같이 힘냅시다!

@개돼지지표-g5q Жыл бұрын

열시미 경력쌓아 이직하시면됩니다

@user-ij7td2ck9z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찬데 저도 그헌 상황이에여ㅜㅜ

@블랑블랑-u5y Жыл бұрын

신입 5개월차 간단한 업무도 무한실수…. 일머리가 없다는 확신이 들고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껴서 일할수록 자괴감이 듭니다 스타트업 회사에 민폐만 끼치는거같은데 퇴사해야할까요…

@Phonnepariana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잘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퇴사했습니다

@JJ-mq3lp Жыл бұрын

네

@BBangsang9 Жыл бұрын

무조건 퇴사해야지요. 이미 일못하는사람 이미지로 낙인찍혔을텐데 거기 계속 있어봐야 잘해도 잔소리듣고 욕먹음 ㅋㅋㅋㅋ

@혈액-y2t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몇번이나 때려친다했지만 9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이미 일못하는 신입으로 낙인찍혀서 안 좋게 보는 거 당연히 알지만 피눈물 흘린 그 몇개월간의 고생이 아까워서 저는 꾸역꾸역 버티는 중인데 1년만 채우고 나가려합니다. 버티라는 말은 아닌데 빠르든 조금 늦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좋습니다.

@신경환-x5m Жыл бұрын

지금 먹을 때 많이 먹어두세요 나중엔 욕도 안할 때는 더 문젭니다 그리고 나중에 혼자 곱씹어 보세여 분명 자기 잘못이든 남 잘못인지 니옵니다 일 잘하는거 쉽지 않아요😢😢😢 저는 일머리 생기는데 7년 걸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