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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없앤 보잉747 이야기... B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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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조종사

방구석조종사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 노가다 현장이 성수기라 영상을 많이 업로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서야 영상을 많이 만들고 싶지만, 본업인 노가다를 놓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angjohyung@gmail.com

Пікірлер: 115
@banggusukpilot
@banggusukpilot Жыл бұрын
2:38 썸네일 정답!
@jaeholee3816
@jaeholee381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저때 뉴스를 제가 본게 기억나는데요, 항공기관사들은 조종사로 재교육해서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일종의 특혜 비슷한것 같은데요.. 비행운용에 대해서 경험이 있고 하니..조종을 배워서..근데 배우는 과정이 참 힘들었을듯 합니다.
@boss9293
@boss9293 Жыл бұрын
2006년 부터 2012년까지 시애틀 에버렛 공장에서 747-8 기종을 개발하는데 엔지니어로 함께 하였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747 프로그램으로 일을하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지요 40-32공장에서 한달에 약 2대 꼴로 제작을 했는데, 대형기 수요가 점점 감소하게 되어 너무나 아쉽네요. 우연히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니 옛날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illailla001
@illailla001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ㅠㅠ
@romeopapapark6444
@romeopapapark6444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ohnato
@ohnato Жыл бұрын
화물기로는 이놈을 능가할게 아직 없어서. 특히 대형화물은... 적어도 화물기는 더 오래갈줄 알았는데..
@Korrc4
@Korrc4 Жыл бұрын
머싯다
@TaiwanNo.1972
@TaiwanNo.1972 10 ай бұрын
@@ohnato화물기가 120톤 정도 실을수있어도 1층인 777도 100톤정도 실을수있으니... 아마도 좀더 빨리 나락을간듯 합니다..
@user-lc9zh4cy4j
@user-lc9zh4cy4j Жыл бұрын
항공 기관사. 저분들도 당시 죄다 엘리트 였었지요. 코흘리게 시절 서울답십리 살때 우리집에 사셨던 대ㅇ항공 근무하셨던 노총각 당숙 김포인근 독신자 관사도 마다하시고 먼거리인 우리집 고집. ㅎ 기장 부기장 모임때 청량리 굴다리 막고기 깡통집 나 데리고 갔을때 기관사 삼촌이라고 용돈도 주시고. 당시 기관사가 뭔지도 몰랐음. 이분 미국까지 가서 면허 따시고 비행학교 입교 부기장거쳐 기장으로 정년퇴임.
@jigoo773
@jigoo773 Жыл бұрын
기관사님의 주된 담당은 연료소모량 체크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항법사와 통신사도 배석했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점점 부조종사도 시스템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겠죠. 그리고 대한항공의 항공기관사 분들은 해고 되진 않았고 조종교육이나 지상요원(디스페쳐)등을 선택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jbs7946
@jbs7946 Жыл бұрын
2009년 이었나? JAL 에서 747-300 퇴역시키는데, 항공기관사 인터뷰도 나오더군요.
@user-tl8lk2kw8x
@user-tl8lk2kw8x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추세가 바뀌어서 칵핏에 반드시 두명이 근무하게 합니다. 얼마전 중국사고도 그렇고 조종사 한명이 근무할때 자살하거나 이상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2크루룰이 생겼습니다.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B17이나 B24, B29같은 오래전 대형폭격기들은 조종사, 부조종사, 항법사, 통신사, 폭격수,항공기관사가 필수적으로 탑승했지요.
@INSTRUCTOR_PILOT_L
@INSTRUCTOR_PILOT_L Жыл бұрын
기관사분들 중 많은 분들이 기장으로 정년까지 마치시고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747 여객기 HL7644, 마지막 747 화물기 N863GT 는 퇴역하더라도 평생 보존해놨으면 좋겠습니다...
@TemeraireRenown
@TemeraireRenown Жыл бұрын
아마 보존될겁니다.
@dongincheonrapid
@dongincheonrapid Жыл бұрын
@@TemeraireRenown 그건 확신하긴 어렵지만 되면 좋겠네요
@Aviation_Train
@Aviation_Train Жыл бұрын
국립항공박물관에 전시되었으면...
@Brekadkejfjkw
@Brekadkejfjkw Жыл бұрын
@@Aviation_Train 부지가 작아서.. 힘들어보이네요
@Nummttue
@Nummttue Жыл бұрын
장석비행장에 보존한다 알고있습니다
@hellohell-o
@hellohell-o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다큐에 이 내용이 있더군요 기억나는데로 써봅니다. 보잉은 직원들을 믿고 운영되는 회사였습니다. 근데 맥도널 더글라스와 합병하면서 많이 달라졌죠. 직원들이 지적하면 수용해서 확인하던 전과달리 직원을 무시하고 안전관리자도 비행기 1대만들 때 전엔 15명이 있었다하면 1명만 배치하는 등 대규모 해고도 진행합니다. 비행기 제작 중 내부엔 너트같은게 자주 굴러다니기 시작했죠. 그리고 안전보단 만드는 속도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한 직원이 몰래 찍은 비디오에 대화 내용을 보면 한 직원이 운항관리사가 1명으로 줄었다고 전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보잉기 MCAS 결함으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했음에도 감추려고 하고 조종사의 과실로 몰아가는걸 보고...개인적으로 에어버스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에어버스도 비행기 제조사지만 보잉은...음...이젠 정이 좀 떨어졌다고나 할까...
@newjae1
@newjae1 Жыл бұрын
737 max 사태 이후 나온 다큐. 기억나네요 ㅎㅎ 미국에서 한국 들어갈때 다운받아서 비행기에서 봤던 기억이 ㅋㅋㅋ 엔지니어들 중심 회사였던 보잉이 멕도널 더글러스와의 빅딜 이후부터는 경영자 중심의 회사가 되며 외형에 치중하고 원가절감과 효율에 치중하는 회사로 탈바꿈된지 오래 되었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에어버스의 약진으로 이전과 같은 더 지배적엔 점유가 아닌 상황에서 737max 사고들은 필연이었고, 이전부터 조금씩 조짐이 보였었던…
@this_is_ummmm
@this_is_ummmm Жыл бұрын
그 다큐 진짜 재밌게 봤죠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전통적인 칵핏을 버리고 전투기에서 쓰는 사이드킥을 채용한 에어버스는 그때문에 대서양에서 부기장의 실수를 기장이 인터페이스 소통 문제로 알아차리지 못해서 추락하죠. 그걸 보면 또 에어버스도 그닥...
@hellohell-o
@hellohell-o Жыл бұрын
@@simontempler5094 에어버스는 알려줬는데 없었던걸 추가한거라 기억을 못한거지 보잉은....뭔지 정확히 알려주지도 않고 이미 있던 기능에서 추가된거라고했다가 나중에 알려줘서...
@maesil77
@maesil77 Жыл бұрын
다큐 제목이 무엇인가여
@ohnato
@ohnato Жыл бұрын
747 화물기는 원래설계가 기수 앞을 열도록 만들었는데, 이게 살짝열리면 마치 웃는 듯한 그림이 나오죠. 747 smile 이라고 부르는데, 항공사 광고에도 자주 나왔을 정도로 항덕들에겐 유명한 이야기.
@누군가-p2r
@누군가-p2r Жыл бұрын
7478f 마지막 생산되었을때 747 그리면서 날아가는게 정말 감동스러웠음..
@user-ki7ne4ws2f
@user-ki7ne4ws2f Жыл бұрын
수요있음 또 생산될 수도 있는거아녜요?
@누군가-p2r
@누군가-p2r Жыл бұрын
@@user-ki7ne4ws2f보잉에서 이제 더이상 안만든다고 하네요
@user-ki7ne4ws2f
@user-ki7ne4ws2f Жыл бұрын
@@누군가-p2r 그건 아는데 원래 은퇴했다가도 복귀하고 철회했다가도 진행하고 그러잖아요
@gracelee7475
@gracelee7475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나무위키에 있는 문장들을 그대로 가져온게 많네요..
@K.J1v9x
@K.J1v9x Жыл бұрын
이게 얼마만에 새 영상이야~~~~~ 방구석조종사님 오랜만이에여~♡
@nakonakoniizone4069
@nakonakoniizone4069 Жыл бұрын
예전 드라마 파일럿에서 747도입 으로 자기자리는 앞으로 없어진다고 말했던게 생각 나나요
@user-gt3qy1eo7u
@user-gt3qy1eo7u Жыл бұрын
펜데믹 직전인 20년 2월에 영국 패키지여행 갔다올때 탄 기종은 B777-300ER 이었고, 22년 12월에 미국 서부(CA,NV,UT,AZ) 패키지여행 갔다올때 탄 기종은 B747-8I 였습니다.
@mission609
@mission609 Жыл бұрын
So What?
@newjae1
@newjae1 Жыл бұрын
우왕 시작부터 우리 점보짜응의 아찔한 APU 뒷꽁무니 ㅎㅎㅎㅎㅎㅎ
@user-ke4hu4is2d
@user-ke4hu4is2d Жыл бұрын
항공기관사라는 직업을 엔테베 작전 이라는 영화통해서 알게됐었지요
@beomsukim3929
@beomsukim3929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섦명해서 참 좋습니다
@jwc7839
@jwc7839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광동체 비행기 중에 제일 먼저 기관사 없이 2인 조종사 시스템이 적용된 건 767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737-100 부터라고 봐야죠. 737 이 727 을 계승한것이니 아마 맞을겁니다.
@user-pi4qn2pm8s
@user-pi4qn2pm8s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flyhigh3292
@flyhigh3292 Жыл бұрын
항공박물관에 가서 조종체험 신청을 하시면 747 시뮬레이터를 타볼 수 있더라구요!
@dodolsa93
@dodolsa93 Жыл бұрын
보잉 747 안타깝네요... 되게 좋아했던 기종이였는데..
@heroturbo76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소리의 속도는 고도(공기밀도)에 따라 달라지기에 마하를 그냥 km로 환산할수 없습니다 km/h라는 속도표기가 있음에도 음속표기를 만든이유지요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음속에 이르려면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작은속도에도 음속에 이를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소리가 애초에 대기라는 매개가 없으면 전달될수 없기때문이고 보통 340m/s로 알려진 음속은 기온이 섭씨 15도, 1기압 상태일때임
@Hyucklee73
@Hyucklee73 Жыл бұрын
90년대를 풍미했던 드라마 "파일럿"을 보면 거기서 항법사와 기장,부기장이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747을 조종하는 3인의 대화가 "앞으로 나올 기체들은 항법사들이 필요없게 된다"면서 아쉬워하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또한 80~90년대 방영되었던 미드 "에어울프"에서 주인공 "호크"를 도와 같이 탑승하는 "도미니크"아저씨가 사실 부기장이 아니라 우측 후방좌석에 앉아 항법사겸 위급시 부기장의 역활도 하곤하죠. (헬기에 항법사라니 하실지 모르지만 설정상 비대칭무기급 수퍼헬리콥터 이므로) 항법사(네비게이터)에 대한 기억은 이러한 TV드라마들과 넷스케이프의 인터넷브라우저 "네비게이터"(마소의 독과점으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가 기억이 나네요.
@user-ds3uh6et1m
@user-ds3uh6et1m Жыл бұрын
굿바이 747 ㅠㅜ
@user-jy7uv5de9l
@user-jy7uv5de9l Жыл бұрын
예전 mbc파일럿 드라마에 744 나오면서 플라이트엔진니어가 안탄다고 하죠 기장부기장 FE교육한다는 얘기가 나왔죠
@gunsiklee1778
@gunsiklee1778 Жыл бұрын
더 예전에는 항법사도 따로 있었다는데 조종석이 지금보다 훨씬 바글거리고 복잡했겠습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2차대전당시 B17이나 B24같은 대형 폭격기에는 조종사 부조종사 항법사 항공기관사 거기에 통신수까지 5명이나 필요했었습니다. 레이다가 달린 B29가 나오면서 거기에 레이다관제사까지 추가되죠. 게다가 폭격기니까 폭격수도 포함되고요.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조종석이 버글버글한게 아니고 기체의 기수에 폭격수와 항법사의 자리가 있고 그뒤에 조종석 두자리가 위치하며 그 뒤 편에 항공기관사와 통신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종사 2명과 폭격수 항법사는 모두 장교들이었고 항법기관사와 통신수는 부사관들이었죠. 그리고 조종사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방어용 기관총 사수를 겸했습니다.
@franciscokim39
@franciscokim39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태국에 갈때--- 747 2층에 앉아 편히 여행한 적 있는데, 없어진다니 안타깝네요
@Dowan_Gim
@Dowan_Gim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user-vh1vu2es5p
@user-vh1vu2es5p Жыл бұрын
기내화장실, 겔리의 음료드레인, 음료칠러, 카트 칠러, 밀 칠러, 커피메이커, 워터보일러, 오븐, 냉난방설비, 넓은 근무공간과 기내복도 등 캐빈 설비들도 고장이 현저히 적어서 근무에 막힘이 거의 없이 일했지요. 요즘 신형기종 자잘한 고장이 많아 신경 쓸일이 많은데 돌이켜 보면 낡았지만 오래된 한옥집 같아도 맘편히 일했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말썽이 없었는데...생산이 중단 되어 아쉽습니다.
@USER_LJW
@USER_LJW Жыл бұрын
쌍발 747 기대해 봅니다!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항공기관사외에도 항법사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냉전시기에는 북극권을 이용한 항로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경우 기존의 항법장치의 나침판등 계기가 자극권영향으로 오작동이 잣아서 항법사가 따로 계산하면서 기장과 부기장에게 항로를 유도한줄로 아는데요? 항법사는 어디에?
@user-nn7cp9qd3y
@user-nn7cp9qd3y Жыл бұрын
보통 겸직
@zerojin2
@zerojin2 Жыл бұрын
747엔 아폴로프로그램의 낙수효과로 인해 만들어진 관성항법시스템이 처음으로 들어갔어요.. AGC(아폴로 가이던스 컴퓨터; PGNCS)의 변종이, 미군 군용기들에 차례차례 채택되어진 디지털FBW 시스템이죠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INS 가 항법사를 해고시켰습니다.
@rapterhan5509
@rapterhan5509 Жыл бұрын
아주오래전에 대한항공은 항공기관사분들이 조종사로 전환훈련을 받고 조종사로 전환됐다고 하더라구요
@N.A665
@N.A665 Жыл бұрын
항공기 제조사에서 일하셔야 할분이 노가다라니요..ㅠㅠ
@user-yo9yv9rw6r
@user-yo9yv9rw6r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막연하게 저런 비행기는 얼마나 멀리가야 탈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되게 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타봤으...쑤바..ㅠ
@Eugene7902
@Eugene7902 Жыл бұрын
747 역사의 한획을 그은 기체 단종되서 아쉽습니다 ㅎㅎㅎ
@user-th6zz5ee9i
@user-th6zz5ee9i 9 ай бұрын
더 예전에는 무선통신사도 있었습니다… 통신설비의 자동화로 대부분 사라진직업이죠…
@saltandsteelforever9242
@saltandsteelforever9242 8 ай бұрын
그래도 50년 넘게 세계하늘을 누빈 747은 하늘의 여왕입니다. 이 747을 능가할려고 a380이 도전하였지만 취역한지 얼마되지도 않은데 단명되어 버렸죠.
@State_of_Korea
@State_of_Korea Жыл бұрын
기술의 발전으로 항공기관사라는 직종이 생겼고 그 이후 또 발전하여 다시 사라진 직종....
@sabinhong0307
@sabinhong0307 Жыл бұрын
'직장'을 없앴다는데 비행기 꽁무니가 나와서 엉뚱한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흠흠
@hcxyffu
@hcxyffu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도 후장이 있네요.
@VitorJKhan
@VitorJKhan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100석 기준 중소형기를 만들면 안되나요? 전세계에서 거장 안전하고 가장 튼튼하고 값싼 비행기 만들 실력있는데요. 판매는 동남아. 인도. 중공.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중동. 동유럽 등 시장은 엄청난데요.
@user-bz1lz7ql1w
@user-bz1lz7ql1w Жыл бұрын
중소형기 시장에서 이미 Q400, ATR72로 대표되는 터보프롭 항공기들이 짱먹고 있고, 터보팬 항공기들도 봄바르디어 CRJ, 엠브라에르 ERJ, 에어버스 A220-100같은 중소형기들이 시장 양분해서 차지하고 있어요. 중공, 러시아도 C919, MC21같은 여객기 만든 기술 있고.. 한국에서 개발한다고 하면 민간 여객기 뿐만 아닌 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시장성 넓혀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군용기로 개발해서 해상초계기, 수송기, 지휘통제기 등등 파생될 수 있는건 많으니깐요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프로젝트 90년대에 시작했다가 중공이 같이 하자고 해서 틀었다가 깨지고 나서 시기상으로나 시장성문제로 포기했죠. 중공이 단독으로 추진중이고, 덩치로 밀고있죠. 시장 상황상 한국 정도 사이즈로는 답이 없는데 중국이 치고 나오니 더더욱 설자리가 없어 포기하고 있는게 현실일 겁니다.
@gjl4180
@gjl4180 Жыл бұрын
루프트한자를 이용하면서 a380 747-8 다 타봄 ... 최악은...767이었음... 특히 맨 끝자리... 최악임...
@s-works_loveboy1243
@s-works_loveboy124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b747은 여전히 하늘의 여왕입니다😊😊
@user-zg9uw6oi3w
@user-zg9uw6oi3w Жыл бұрын
콩코드. A380등 많은 꿈을 가진 비헹기는 있지만 정작 실현한 기체는 747 인가 하오
@TV-xc3yz
@TV-xc3yz Жыл бұрын
근데 비행기 음속 넘어가면 소닉붐 때문에 승객들 귀 터지지 않을까요?
@Cyber_Blueboi
@Cyber_Blueboi Жыл бұрын
안에서는 안들린답니다, 마하 1 넘어도 기체 내부에선 정말 아무것도 못느껴요.
@lollo629
@lollo629 Жыл бұрын
? 어제 747 8 모델 2대 봤는데 운이 좋운건가
@handleimoya
@handleimoya Жыл бұрын
방구석 반가웡
@banggusukpilot
@banggusukpilot Жыл бұрын
Me too~!
@handleimoya
@handleimoya Жыл бұрын
@@banggusukpilot 아아아아 댓글 달아주신김에 물어봐요.. 혹시 사고 비행기 영상 원본 이젠 어디서도 못보려나요.. ㅜ 꼭 보고싶른데 아쉬워요 😢😢
@user-yy3ox1zy9n
@user-yy3ox1zy9n Жыл бұрын
ㅠㅠ저도요 한 10번씩 봤는데
@user-pc4eu8ex9s
@user-pc4eu8ex9s Жыл бұрын
그럼기관사들은 방구석으로갔나요 조종사로전환되었나요
@hellpoome
@hellpoome Жыл бұрын
연료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가진 네개의 엔진을 두개로 줄이는 개조도 한번 쯤 생각해 봤을 듯도 한데 안한 걸 보니 그건 이미 747이 아니니 의미가 없었나 보네요 ㅠㅠ
@x3g
@x3g Жыл бұрын
747에 777엔진 장착해서 시범 운행한적있었는데 거의 땅에 닿는 수준이라 각도도 틀고 억지로 달았습니다. 즉 설계를 다시 해야할 정도라서 그냥 777 잘파는게 훨낫죠....설계비 추가로 나가니까요.
@wk-pd6kh
@wk-pd6kh Жыл бұрын
아마 이젠 더이상 대량 수송의 의미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생각되요. 그리고 항공법도 바뀌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우녕ㅇ할 다른 수단들이 생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기술의 발전으로 747급이 가지는 바다를 횡단하는 기술이 더이상 747급만의 장점이 아니게 되다보니...
@mission609
@mission609 Жыл бұрын
틀린부분 있으시면 => 틀린부분 있으면
@user-gc5ps5mj8w
@user-gc5ps5mj8w Жыл бұрын
아시아나항공에서는 747기종을 운용하나요?
@Comin000
@Comin000 Жыл бұрын
여객형은 747-400 한대 운용중이며 HL7428이라는 등록기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user-hh2ju6cn8d
@user-hh2ju6cn8d 6 ай бұрын
보잉 747은 2024년 3월1일애 없어져요
@seanlee9235
@seanlee923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One-pilot system으로 만들어진 B797이라는 항공기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영상으로 제작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shy1897
@shy1897 Жыл бұрын
나중엔 기장혼자만 남을지도...
@BattleGroundYouTube
@BattleGroundYouTube Жыл бұрын
나중이 대략 2~30년뒤에 가능할듯
@user-bz1lz7ql1w
@user-bz1lz7ql1w Жыл бұрын
EASA에서 30년대에 원파일럿체제로 가는것에 대해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네요. 에어버스에선 A350-1000 시제기에다가 추가적인 센서등을 장착하고 테스트 중이구요
@K.A.GV.E.C-TV
@K.A.GV.E.C-TV Жыл бұрын
B747 대신할 점보기 만들거야 (이미 B777 이 있긴하지만 2층 B747 을 대신할걸 만들고 싶음)
@Korrc4
@Korrc4 5 ай бұрын
이미 787, 350이 연비, 항속거리도 더 좋고, 그래서 747대신할 점보기는 안나올듯요..
@Mr.그레이
@Mr.그레이 Жыл бұрын
SP를 다시 내놓으면 되지않나
@sca7531
@sca7531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역시 군용으로 만든 놈들이 좋아 ㄷㄷ(천조국한정)
@tt_h14
@tt_h14 Жыл бұрын
좋아요없인 못보겠네요
@알수1없음
@알수1없음 Ай бұрын
출처:나무위키
@user-cz7xe1xg5d
@user-cz7xe1xg5d Жыл бұрын
777도 있구마
@joo7454
@joo7454 Жыл бұрын
1983년 소련 전투기에 격추된 대한항공 747기도 기장 부기장 항법사 세명이나 있었는데 왜 계속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소련 영공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한 의문이 아직도 미스테리죠. 정황상 비공식으로 대한항공에서 내린 자체적 결론은 오토파일럿이 향한곳은 항법사가 잘못찍은 좌표였고, 이를 모른 칵핏의 세 사람은 문 잠그고 해드폰 벗고 여느때 처럼 고스돕에 심취해 있었다는... 그후 항법사가 사라져 이런 위험은 자연히 사라졌다는군요.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고스톱 설은 007편이 아닐텐데요... 그리고 그런설이 나온 사고도 그냥 이랬던 것 아니냐는 설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륙전 ins 정렬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얼려져 있습니다. 007 격추이후 레이건 대통령의 결단으로 GPS가 민간에게 개방됩니다.
@zerojin2
@zerojin2 Жыл бұрын
왜 소설을 쓰니?!
@dhb1101
@dhb1101 6 күн бұрын
딱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인거 보이는데 그대로 퍼오는 머가리수준 ㅉㅉ ㅡ.ㅡ
@skim5788
@skim5788 Жыл бұрын
항공기관사가 항법사와 같은 의미인가요? 저는 지금까지 항법사로 알고 있었어요.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다른겁니다. 과거에는 무선항법도 복잡하고 야간에는 육분의를 활용한 별자리 항법도 사용했어야 했기에 707 은 기장, 부기장, 기관사, 항법사 이렇게 4명이 필요했던거예요. 하지만 747 은 INS 라는 항법장비가 도입되면서 항법사가 필요없게 되었죠. 그러고보니 747 이 항법사도 없어지게 했군요.
@user-mx1vn6ux4d
@user-mx1vn6ux4d Жыл бұрын
오랜만....
@inb4276
@inb4276 Жыл бұрын
보잉이 먼저 FLY-BY-WIRE를 도입한게 맞나 에어버스 아니엿나
@user-lp6km9bb4l
@user-lp6km9bb4l Жыл бұрын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라며 0ㅏ7ㅏZl 닥치라는 사람들 보다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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