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영상에 나온 것도 중요하지만 발표나 회의시에 앞서 제일 중요한 건... 치아관리, 즉 입냄새만 안 나게해도 발표 무진장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 하시면 입안이 상쾌하니 발표나 회의시 말 잘 하게 됩니다. 만일 치아가 안 좋거나 구취가 있다면 옆사람이 내 입냄새 느낄까봐 주저주저 우물우물하게 되어 적절한 단어나 문장들이 바로 바로 생각이 잘 안나서 중언부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하고 치아가 나쁘면 치과에 가서 돈 좀 들이시면 바로 발표할 때 우물쭈물 안 하게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책읽기보다 자기생각을 잘 끄집어낼 수 있도록 일기를 매일 매일 꼬박꼬박 A4용지 반장분량 이상을 써 버릇하면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된 표현으로 무지 말 잘하게됩니다. 이 두가지를 잘 이행하지 못하면 결국 발표나 회의시 '오늘도 망했다. 아휴 창피해주겠네'라는 도돌이표 한계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