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바이러스 자막은, 편집하는 과정에서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탄저균으로 순록들이 감염이 돼서'로 자막 정정합니다. 3:54
@tjddktlcb4 ай бұрын
ㅂㅁㅁ
@중졸-r4m4 ай бұрын
잘못? 무식해서 그런거지 무슨 자막 실수 같은 소리하네
@bombom30254 ай бұрын
@@중졸-r4m 님보단 똑똑하실 걸?
@bilgesu98224 ай бұрын
저도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봤었는데요, 조천호 기상학자님 말씀을 들어보니 지금 내일 당장 모든 공장을 올스탑해서 탄소 배출을 안해도 이미 배출 된 탄소는 지구에 50년 넘게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그것의 영향을 받을 거고, 바다가 탄소를 저장한다고는 하지만 종국엔 그거 때문에 바다 생태계가 망가지게 되고(이건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버렸죠...) 매일 전세계인 모두가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지구의 기온이 내려갈까 말까인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참 눈에 안보이는 현상이라고 경각심을 잘 모르는 거 같아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합쳐 환경 보호를 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아무 생각이 없으면 환경 파괴를 멈추지 않는다는 것도 정말 큰 문제인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된다 라는 콜버트 작가님의 마음이 와닿기도 했구요, 제인 구달 박사님 말씀 처럼 '인간이 환경을 파괴했지만 그걸 다시 살릴 수 있는 것도 인간' 이기 때문에, 자꾸 늦었다, 소용없다 이런 생각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자 라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studiodarbor4 ай бұрын
알고 나서부터라도 최선을 다하면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TROLOL2044 ай бұрын
@@bilgesu9822배우신 분이 신것 같은데 미국에서 이런 소리 하시면 빨갱이 좌파 취급에 반 자본주의자로 낙오됩니다. 미국이 만들어 놓은 이 스위프트식 자본주의 시스템은 소비주의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들을 아직 대부분 사람들은 인식을 못하죠..
@이름-w6p3x4 ай бұрын
인간이 생태계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 인류 멸종입니다. 인간이 환경을 살린다구요? 살인자가 피해자를 위한다는 말처럼 논센스에요.
@빅아이-l5u4 ай бұрын
좋은 의도인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대다수가 환경을 위한 정책&행동을 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 지금 인구는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환경파괴속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황이죠. 따라서 미약하나마 소수가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한다고해도 결과는 똑같을 겁니다. 오로지 환경을 생각한다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세계 인구를 10분의1로 줄이는 것임.
@페퍼로니는더블4 ай бұрын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다신 분들 중 비관적으로 생각해서 남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 어차피 다 죽을 거 그냥 죽자? 받아들이자?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보는 것이 인류가 가질 수 있는 희망이고 문제해결력입니다. 비관적인 시각, 냉소로만 이 사안을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토토토히힛4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항상 기후영상 올리시는 것 보고 우리 가족이라도 노력하자 하면서 살고있어요. 미련스럽지만 에어컨도 안키고, 왠만한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다니구요. 소비도 꼭 필요한것 아니면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산다고 뭐가 달라지나 싶을때도 있지만 교수님께서 한번씩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4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retrojeina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ㅠㅠ
@youngh81124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 에어컨 안틀고 버티는 중인데.. 여기저기 에어컨부터 자원낭비하는 모습을 보면 화도 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
@cloudcakecho37294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시네요 저는 에어컨은 가족들 다 모이는 시간만 이용하고 있어요 유통에 들어가는 탄소발바국이라도 줄여보고자 같은 지역 농수산물위주로 구입합니다 편리성 고효율을 끊어내는 생활태도가 때로는 필요할 것같네요
@jinkyungchoi92534 ай бұрын
눈치가 많이들 없으십니다 저 할배가 관철하는 어젠다는 탄소감축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은 인구감축이예요 ㅋㅋ본인은 장성한 손자 둘 나이에 글로벌리스트 하수인노릇 하며 청년들에게 피해주는거죠
@kkomajongu4 ай бұрын
나 혼자 열심히 텀블러들고 다니는것같아서 가끔 무기력해질때가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고 같이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rockugotcha4 ай бұрын
사실 텀블러는 큰 영향은 못 주고, 오히려 텀블러 생산에 박차를 가해서 온갖 사은품으로 나오는 바람에 집 안에 텀블러 잔뜩 있는 분들도 있죠. 우리가 행동했을 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오는 건, 다름 아니라 투표죠.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투표는 더욱 기후 변화를 방기하는 쪽으로 이뤄지고 있고요.
@RedolentOfKorea4 ай бұрын
재활용품 배출할 때마다 박스에 붙은 비닐 테이프 떼고, 페트병 라벨 부지런히 떼고 있는데(대부분 그냥 배출함..) 한동안 빤짝 나타났던 종이 테이프를 왜 안쓰는걸까요 ㅜㅜ
@vivianjun90684 ай бұрын
무기력 제일 큰 적인거 같아요. 뭐든 해보자구요! ❤
@rockugotcha4 ай бұрын
@@RedolentOfKorea 대부분의 종이 테이프가 아무 소용이 없다네요. 이런 작은 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인이 판단하고 노력하는 데는 극명한 한계가 있어요. 게다가 분리수거 등 별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일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자체를 전치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상 이런 일은 아주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죠. 즉, 분리수거도 했고 텀블러도 썼으니 나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이런 식으로 도덕적 환상이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서 그걸 하지 않는 누구누구, 어느 나라 사람 때문에 기후 변화가 가속화된다고 환상적인 책임 전가까지 이뤄져요. 인간이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걸 도덕으로 치환해 급을 나누게 되는 건 인간 사회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일이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부와 국회에서 기업체에 재활용되는 종이 테이프만을 쓸 것을 강제하면 우리 같은 개인이 '어라 이거 왜 이렇지? 어떻게 해야 하지? 왜 저 사람은 나처럼 분리수거를 똑바로 하지 않지?' 같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 버릴 때 버리면 되죠. 정치가 바뀌어야 기후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로 축소되면 도덕적인 성상 구축밖에 남지 않아요.
@youngh81124 ай бұрын
혼자만의 노력으론 한계가 있다는데 동참합니다. 기후위기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우리 개개인이 뭉쳐야합니다. 그래야 정치도 바꿀수 있어요. 일단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친환경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채팅룸에 참여하셔서 그곳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며 힘을 뭉쳤으면 합니다
@vivianjun90684 ай бұрын
이게 맞나.. 나 너무 구질구질한거 아닌가 지쳐가고 있었는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써야한다는 말씀에 다시 용기내어 노력하겠습니다. 1회용품 덜쓰기, 분리배출 잘하기, 재사용, 재활용 해보기.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해볼게요. 😊
@blue__wind4 ай бұрын
분리수거해봐야 후진국에 매립함. 매년 전자기기. 최신 폰. 출시
@jung-g2y4 ай бұрын
@@blue__wind 분리수거하는 거 잘 활용안되고 있단 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야 말로 안하는 게 낫습니다. 재활용이 잘 안되고 있다면 재활용이 잘되게 노력해야하자고 비판하는 쪽으로 가야지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거지 아무것도 안하면 또 뭔 소용이 있나.
@maximum112453 ай бұрын
에어컨을 풀로틀며~ 그소리하면 웃기죠?
@phrasepa95232 ай бұрын
저도요
@안선민-h2h4 ай бұрын
교수님 낯 빛이 어두워 보이시네요.. 저도 이 총체적 난관을 바라보며 문득문득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이런 시기에 자식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어찌 말 할 수 있겠습니까 ㅜ
@이실리나-p9q4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는게 태어날 아이에게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ㅜㅠ
@민트-k4m4 ай бұрын
저는 40대라 그나마 살았는데 10대 아이들에게는 이런 지구에서 뭐하러 공부하고 열심히 살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2050 거주불능 지구가 확정이라면 진짜 태어났으니 어쩔수없이 사는 인생인데.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미래가 암담하네요ㅠ
@maximum112453 ай бұрын
애 낳으셨나요 혹시?
@민트-k4m2 ай бұрын
@@maximum11245 아이 둘 있는데요..초등 아이도 자기 살때까지 지구가 안전할지 걱정해요ㅜ 괜찮을거라고 말은 했는데 아닐것 같아요ㅠ
@해피하개Happydog2 ай бұрын
40대면 앞으로 60년은 더 사실텐데.. 남에일이 아닌데.. 지금 80-90대라도 기후위기 겪다가 가실것 같은데… 벌써 너무 덥고 비가 이상하게 내리던데
@VWVVVWVW4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힘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힘이 되겠습니다!
@누룽지누룽4 ай бұрын
미국의 어느 교수님이 본인 의견을 이야기하기를, 빙하가 다 녹으면 인류는 멸망을 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얼음 1g 녹이는데 필요한 열이 물 1g의 온도를 80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과 같은데, 지금 빙하가 녹으면서 어마어마한 열을 흡수해 주면서 그나마 환경이 버티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빙하가 다 녹고 나면 열을 흡수해 줄 얼음이 없어서 흡수되지 못한 열들이 더욱 이상현상들을 가속화시키면서 극단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Anonymous-idiot9264 ай бұрын
😵💀
@user-bj9iy6db1i4 ай бұрын
ㄷㄷ
@dahliane_juun4 ай бұрын
😢😢😢
@jung-g2y4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속화 되고 있지만, 빙하녹은 후에는 걷잡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빙하녹는 예상시점도 예전보다 빨라졌죠...다음 세대가 아니라, 지금 세대 이야기인데
@newghost244 ай бұрын
이런 말 하는 사람들 특) 그래서 미국 어느 교수냐고 이름 대보라면 못함 ㅋㅋ
@sskim59124 ай бұрын
전 남극을 가 보았는데,,생각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교수님 같이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행동에 나서야 우리 후손들이 살수 있을텐데요
@studiodarbor4 ай бұрын
남극 가보셨다니 어떤 것들을 보고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간단히라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sskim59124 ай бұрын
@@studiodarbor 전 세종기지는 아니고요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정도 입니다 하지만 현지 가이드 말이 빙하가 녹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중졸-r4m4 ай бұрын
니 인생 걱정이나 쳐하시길
@user-ey5rc4ss4d4 ай бұрын
@@중졸-r4m 니 인생이 제일 처망한 것 같은데 중졸아 ㅋㅋㅋ
@feftgs90563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더워지는거 좋은거아니냐 바나나심으면 되지 공포보장하지말라는 댓글을 보고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겁니다
@user-wg6ji2lg4e4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 북극곰 가족들 같은 극지방 생태계 보호를 위해 소소하지만 노력하는 중입니다. 실내 적정 온도 설정 및 선풍기 사용, 다회용기 사용,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등 해보니 오히려 제 건강도 좋아졌어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 결국 저를 위한 것이더라구요
@r0ver4 ай бұрын
기후 위기에 관해서는 대부분 내 일이 아닌 막연한 일로 치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정부에서부터 경각심을 가져야 국민들도 심각성을 깨닳을텐데 기대조차 안되는군요. 인간 종의 특성상 일을 당해봐야 깨닳을 것이고 그 경각심도 잠시 뿐이겠죠. 결국 인류는 최악의 길로 치닫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는 지구가 정화하겠죠.
@makergreen4 ай бұрын
'국제 연합의 종말'
@낙타발걸음4 ай бұрын
현 상황의 지속을 바라는 개념은 시간이란 변수 속에서 어차피 부질없는 망상이라.. 연착륙을 염원하더라도 변할 것은 변해가고, 사라질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대체하는 법. 어떤종이 망하든 흥하든, 지표면 위의 생물계 생체총량은 변함 없을 터, 지구야 껍데기 기생충들의 상황에야 안중도 없이 굳건할 것이고, 변화에 맞춰 적응하는 자만이 미래를 갖겠죠.
@오승민-e3c4 ай бұрын
지구 망하는데 무역 항로 열리는 게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김은정-o8d7m4 ай бұрын
그만큼 돈을 위한 욕망추구에 빠져있는거죠
@지슬-j6i1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인간들은 눈앞에 이익만 보고 사는 배타적인 종말당해야하는거죠 제발 나부터
@POLARIS_TV_4 ай бұрын
AI, 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정말 신경 써야 하는 건 기후 변화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게 되네요... 지난 번에 생명다양성 토크 콘서트에서도 느꼈지만 교수님 강의력은 정말 최고이신 것 같습니다! 같이 진행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정말 ai이 기술 계발 시간에 지구를 위해 인류를 위해 계발 하는것이 자신에게 더 이득일텐데 계속 만들고 있으니 너무 무섭고 말도 안들어 주니 속상하죠 ㅠ
@Anonymous-idiot926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에 교수님 강연 들었던 학생입니다. 극지방의 방하가 녹아내리는 문제가 몇십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파리 협약? 바젤 밴? 이런 중요한 약속 해놓고 안 지켜지는 걸 저같은 미성년자도 느끼고 있습니다..이 세상이 싫기도 합니다. 중요한 일들은 매번 국가 차원이나 유명인(예:테일러 스위프트, 미스터비스트 등)들, 정말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진행되는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소수 지도자들에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요즘의 사이버 비난문화나 사회적 분위기와는 안 맞는 '집단 청원' 이런 것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강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더이상 문제해결을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P.S. 제 친구도 저랑 같이 과학자의 서재 읽었는데 제가 이 채널 소개해 주니까 적극적으로 진실을 전하는 채널이라고 엄청 좋아해요! 😁 그리고 교수님, 팬이에요^^)
@lulllu4 ай бұрын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이제는 기후 관련 뉴스를 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긴장이됩니다. 멘탈이 무너져요. 이 두려움 속에서 그나마 희망을 말하며 영상을 끝내는 교수님의 영상이 그나마 희망이 됩니다.
@바질란테4 ай бұрын
무섭긴 뭐가무서워요 ㅋ 가면가는거죠
@이시아-h6z3 ай бұрын
@@바질란테가면 가는거지만 고통받다 가는게 무서운 것.
@로잉-f2o4 ай бұрын
어차피 북극 다 녹으면 인류 전체가 망하게 생겼는데 항로 뚫리면 돈벌 궁리라니 인간들 욕심은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바질란테4 ай бұрын
당신도 돈벌고잇지않나요?
@워니새채널4 ай бұрын
죽는 날까지 돈돈돈 그럴겁니다 짐승들도 죽는 날까지 바밥 합니다 본성입니다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eel10054 ай бұрын
@@바질란테 ㄹㅇ멍청한 질문인듯
@1881heritage_TST4 ай бұрын
똘추 한마리 있네 인간 제외한 동물이 지구온난화까지 일으키며 밥밥 거리냐? 빙하 녹아서 항로 뚫리면 돈 벌 궁리하는 극 이기적인 일부 인간하고 비교가 되냐? 이게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본성이라니... 참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현명하다 ㅉㅉ
@newghost244 ай бұрын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인간들 욕심은 진짜 징글징글 하다니까~
@stonebat4 ай бұрын
정부가 "우리 모두 전기사용 & 과식 & 차량 거리 줄입시다" 라고 법을 정하고 실행할려면 그 정권은 다음 선거에 박살나겠죠. 저를 포함해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문명의 편안함에 맛들리면 과거로 돌아가길 거부하고...인간의 필연적인 운명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린 정책을 펼치자고 하는 지인들 한테 하니씩 디테일하게 얘기가 나가면 "그거까진 포기 못하겠는데" 열이면 열명 다 그러네요 요즘엔 남극이 빨리 녹는 속도가... 이게 해양선박 연료에서 sulphur 빼내면서 바닷가 한복판에 구름이 덜 생성되니깐 바닷물이 더 햇빛을 받으면서 남극을 더 빨리 녹인다죠. 과학은 발달하지만...지금 단계로는 그저 날씨변화 속도를 감지하는 정도. Nuclear fusion 기술은 언제 상업화될지 알수없고. 더 나빠지는 날씨에서 사람들이 에어콘 & 히터를 더욱 더 사용해야만 건강을 유지할수 있을텐데 그럼 앞으로 20,30년 동안 석유 생산이 최고치 계속 갱신할듯 싶네요 ㅠㅠ
@blood264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떻하면 바꿀수있을까요. 이제 태어난 딸이 걱정이에요 ㅜㅜ
@makergreen4 ай бұрын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라도 빨리 상향시키고, 포집시킨 탄소를 이용한 2, 3차적 활용안도 있어야 겠어요
@진실만말함82914 ай бұрын
전 세계가 저출산 대한민국을 모델링하면됩니다
@sjsfly03014 ай бұрын
법으로 정하기 보단, 개인이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아야죠 편리함과 환경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죠
@falconer80584 ай бұрын
미국 중국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영향이 훨씬큽니다 개개인이 아무리 해도 미미해요
@n44653 ай бұрын
요즘 기후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Kittyfishbread4 ай бұрын
전 집에 액체세제른 거의 없앴습니다. 비누로 써요. 설겆이비누,때비누,세탁비누,샴푸비누,린스비누 이렇게 액체세제 통 플라스틱 5개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생수도 종이팩 생수 먹구요. 비누사용 ~추천드려요. 😊
@사랑이들-u5i4 ай бұрын
겁나지만 알고 있어야 하니까 들으면서 일할게요 교수님 😂
@investor-c6l4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지요. 살 때까지 살아야죠. 지구 기후의 역습은 인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겁니다..
@e75short144 ай бұрын
많은 인간이 물질적인 소비를 우리 탐욕때문에 너무 과하게 해서 지구가 파괴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인간이 다같이 노력하면 바뀔수있....는 불가능합니다 😅
@Anonymous-idiot9264 ай бұрын
"Cannibalism solves world hunger and overpopulation" 점점 이 말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e75short144 ай бұрын
@@Anonymous-idiot926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네요. 끝가지 살아남기 위해 마지막에 남은 두 인간은 서로를 마주보고 어떻게 하면 저 인간을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까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seyeonlee24624 ай бұрын
6번이요! 우울한 얘기여도 교수님 얘기들으면 왠지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심플하게-g2i4 ай бұрын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hjw52794 ай бұрын
과연 저 불확실한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무섭습니다. 부디 인간다움을 잃지 않길 ㅠㅠ
@kdyu1784 ай бұрын
해수 염분 농도가 변하면 해류의 양상이 바뀌고 열순환 패턴도 바뀌어서 어떻게 기후가 극단으로 바뀔지 예측이 어려움. 단순히 기온이 올라가는 문제가 아님. 해수 열염순환은 온도보다 염분농도에 훨씬 민감함.
@listlessnesss4 ай бұрын
교수님 남극기지 가는 브이로그 보고싶습니다 꼭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기후 얘기만 하면 우울해지는 거 너무 공감입니다. 걱정돼요 미래가
@달과산책4 ай бұрын
재택근무자다보니 평일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만, 주말은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에어컨없이 지냅니다. 땀좀 나면 부채질로 달래고요. 맞바람이 치는 4층이라서 에어컨이 굳이 필요없더라구요. 거리의 소음이 좀 들리긴하지만 익숙해지니 그냥 사람사는 소리다 싶어져서 이젠 신경 안 쓰입니다. 생각보다 에어컨없이 지낼만해서 놀랐습니다. 주1회 에어컨 안 틀기 추천합니다.
@희망있음4 ай бұрын
저는 혼자 집에 있는데 식구들이 모이지않는 이상 아직까지는 에어콘 틀지않았습니다. 선풍기만으로 견딜만합니다. 혼자 있으니 시원하게 벗고있다시피 하고요. ㅎ 7말 8초 때는 틀어야겠지만요. 참을수 있을만큼 참아봅니다.
@J기후위기4 ай бұрын
기후 생각하면 우울하지만,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겠죠. 함께 힘내보아요💪
@Blueyoshi694 ай бұрын
소는 이미 잃었고 외양간 자재를 누가 가져갈까 싸우는 꼴이네요.
@싯빵군단4 ай бұрын
교수님 남극가시는 브이로그 너무 보고싶다....
@hayeonkim78384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으로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최우정-x8b4 ай бұрын
젊은이들.아기들.나는 이미늙엇지만.어찌하나.
@구주윤-n9s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나부터라도 노력해야지요.
@jeltin93204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지구기후변화를 컨트롤할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할때까지 인류가 서로간에 전쟁에 돌입하지 않고 협동사회를 구축할 여건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 유지에는 기후변화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여러 분야의 과학기술과 정치외교겠죠. 모두들 파이팅
@jason28764 ай бұрын
지구온난화는 끝났다고 공식 입장냈답니다. 이제 지구가 끓는다고 합니다. 😢
@jason28763 ай бұрын
@@kevinahyoo3599 네이버에 지구가 끓는다 검색해보세요. ㅎ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말했어요.
@oasissivan93173 ай бұрын
@@kevinahyoo3599UN 사무총장이 말함
@Jeonnes3 ай бұрын
맞음 지구온난화 구라임 그리고 전문 과학자들이 결론낸거 있는데 아무리 뜨거워져봤자 지구 평균온도 5도를 맥시멈이라고 했음 5도이상은 안올라가니 걱정 ㄴㄴ
5도가 맥시멈이라니 ….정말 ;;; 혹시 일반화 하시는 건가요 ? 올 여름 36도 였는데 41도로 올랐다 ~ 머 이런걸로 ? 지구의 1도는 어마어마한 거예요 ! 근데 5도 ….걱정 말라니 …반어법이죠 ???
@안도영-n7y4 ай бұрын
결국 탄소배출권시장을 손봐야합니다. 무상배출을 유럽수준까지 놉이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CCUS설비를 합니다. 빨리 변하는 기업은 엄청난 기회를 가질겁니다.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는 거희 잘 버티고 잘 하고있는데 몇 나라때문에 우리가 안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ZZABARI4 ай бұрын
아무리 경고해봐야 국가 단위로 움직이는 이 세상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삶이 힘들어지면 협력으로 그 힘듦을 헤쳐나가기 보다는 다른 집단에서 뺏어서 생존하는 게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인 것을..
@현이-s2b6b4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잘 봤어요 방사능 오염수 방류도 해수 온도 상승에 영향을 주었을까요???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 생태계에 줄 영향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Shark-pm9bj4 ай бұрын
이걸 과학사실이 아니라 정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어렵지 않을까요..ㅜㅜ
@blue__wind4 ай бұрын
방사능과 온도는 무슨 연결고리가 있죠?
@vierwuenscheansuniversum4 ай бұрын
연결고리를 님 머릿속에서 미리 정하고 다뤄달라고 하면 어떡합니까… 방사능과 온도가 대체 무슨 관련이 있겠어요 생태계 문제면 몰라도
@Rides_of_the_BumbleBee4 ай бұрын
최근 일본 정부가 "초저출산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고 발표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출산율을 복구하는건 이제 어려워졌고 저출산 시대에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라더라구요. 온난화도...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이플-j5r3 ай бұрын
AI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겠는데요. 이제 사람이 노동을 하는 시대에서 초저출산으로 인한 빈자리를 기계가 채우게 되겠네요. 노동자의 생계유지는 기본소득이 그 대안이 아닐지.. 물론, 기득권의 반발이 심할테죠.
@namuppuri4 ай бұрын
어떤 기후다큐 댓글에서 보고 공감됐던 말,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 인류가 멸망할 뿐. 기후위기 앞에서 개인이 할 힘이 적다고 느껴 무기력해지고. 지구의 역사에서 인류는 1초정도 살고있는거니 그렇게 끝날수있겠다 싶어요
@할머니의4씨방교실.마4 ай бұрын
알라스카 에는 북극 항구싸움 시작 되고 있는 현실 . 몇년후 알라스카 가서 살려는 희망과꿈 꾸고 있어요. 백야를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jayincoporate82034 ай бұрын
최근에 진짜 힘든것들이 한번에 터지긴 해서 다른 요인들도 있는 것 같지만 기후우울증이 심해서 자살하려고 했었어요. 뭐랄까 그냥 인간이 추하고 역겹고..이런 세상에서 살빠엔 죽는게 났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모든 가족들이 역겨웠어요. 지금은 다행히 그냥 인류는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다는 걸 인정했구요. 염세주의자로 살기 싫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이 전혀 밝아보이지가 않아요. 이런 세상에 2세를 낳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잘 와닫질 않네요. 20대 초중반에 가졌던 희망과 열정이 증오로 바뀌고 결국은 현실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단 걸 깨닫고 절망했어요. 지금은 모든 걸 내려놓고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가지고 인류애를 다시 회복해보려고합니다. 지구가 이지경이 된건 인간의 욕심과 탐욕때문이고 욕심과 탐욕을 버리게 만드는 건 진정한 사랑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더 욕심부리고 탐욕스러워지니까요. 삶에는 물질적 풍요보다 중요한 가치도 많은데 정말 말세인지 오히려 과거보다 인간이 더 탐욕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있네요.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더라도 안 될 것 같아요. 인간이 멸종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현실이 이미 극단으로 치닫고있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뭔가 극적인 변화가 없이는 인류멸종은 막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바오밥나무-z9b4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내년에 막 성인이 되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비록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몇년 동안 일개 개인으로서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열심히 노력해봐도 국가와 기업이, 사회 전체가 동참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환경 문제를 역이용해서 이득을 취하거나 적극적 대응을 피하는듯한 느낌에 신뢰는 저버린지 오래입니다. 제가 환경에 신경쓰는 이유는 정말로 절박해서인데 사람들은 멀리서 칭찬이나 하고 있고..마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듯 제가 이상한 놈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관련 이슈들을 접하면 점점 악화되고만 있는 상황에 어디로 도망치고만 싶죠.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어쨌거나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끝내 인류세가 망하든 기후재앙으로 사회가 붕괴되든 저희는 그 순간까지 살아내야하고 미래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불안과 우울에 시달려 반쯤 해탈한 결과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지막까지 저항하고 노력해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질 없게 느껴져도 아직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할 수 있다면 동참해서 연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끝까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요..거기에 걸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바오밥나무-z9b 저도 방금 정신 좀 나갈뻔 했는데 저도 열심히 전기 아끼기, 물 아끼기,방에 불은 필요 할때만 키고 텀블러도 오래 사용하고 텀블러 많다고 버리는건 더 환경 오염인거죠^^ 우리 같이 해봐요 파이팅!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바오밥나무-z9b요즘엔 제가 무슨 도움을 줄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우리 함께 힘내봐요 요즘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도 해보고 뉴스도 찾아보고 해결방안이 있는 영상들도 찾아봤는데 요즘엔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나라도 해야 옆사람이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잠깐 정신 나갈뻔 하긴 했더랬죠^^
@아그니-b5w4 ай бұрын
눈엎에 내일 생사가 위험한것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게 사람입니다. 답답한 현실이죠
@jiwonjung62544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 ❤ 얏호!!!! 기뻐 할 내용은 아니네요. 북극 땅 사라는 얘기가 있던데....그러게요. 이기적인 사람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저도 돈 있으면 북극 땅 갖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었는데..반성합니다. ㅠㅡㅠ
@손봉익-14 ай бұрын
지금 늙은 사람들 죽고 나면 관리 안되는 아파트, 부동산 넘쳐나는 일본 꼴 날겁니다 땅 사지말고 차라리 돈 잘버는 우량기업 주식을 사는게 나을겁니다
@jiwonjung62544 ай бұрын
@@손봉익-1 북극땅 얘기한거였어요. 요즘 다른 컨텐츠에서 교수님 말씀처럼 큰국가간 무역에만 집중하고 경쟁하고 있다고 해서...그거 보다가 나도 돈 있으면 북극땅 갖고싶다! 한거였구요. 환경은 생각하긴 했지만, 저정도로 심각하게 와닿진 않았기에..반성이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진짜 땅 사겠다는거 아니구요;;; 돈도 없구요;;; 그냥 잠깐 생각만 해봤다는 ㅠㅡㅠ
@peterjun88894 ай бұрын
육식부터 줄여야합니다 그럼 그 많은 소상공인 그 가게 상가주인 연쇄적으로 망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jung-g2y4 ай бұрын
유행하는 음식으로 바뀌는 거죠. 탕후루가 유행하면 탕후루가게 가 많이 생기고 이러듯이 육식이 줄어들면, 대체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겠죠.
@m아민4 ай бұрын
그나마 가금류가 탄소배출이 적다해서.. 소, 돼지, 해산물은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산업구조에도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cong38534 ай бұрын
2030년… 되게 멀어보였는데… 5년밖에 안남은 게 소름돋는다.. 큰일났다
@코땃쥐-g9x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현통령, 미국의 미래 대통령(트럼프 아마도?), 인도 총리 등등이 별 신경을 안 써서 밝게 만은 안 보이네요. 중국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재생에너지 투자 엄청 많이 하는 나라예요. 자체 생산 에너지 절반 이상이 재생에너지인데 파이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력은 중국 기업들 없으면 생산도 어려워요.
@jitwo20024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들어오던 얘기가 남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그 아래 얼어있던 알 수 없는 심지어는 고대에 존재했던 바이러스들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얘기였죠 환경 관련해 들은 경고 중에 제일 무서운 경고였어요 그 얘기 들은 후로 조금이라도 환경을 지켜보려고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방법들이 대부분 삶의 편리를 일정부분 포기해야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참 쉽지 않네요
@SelfishDengo4 ай бұрын
어느 종교 지도자의 예견처럼 큰 재앙을 모두가 겪고나서야 비로소 제대로된 변화를 시작하게된다는 말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큰 재앙이라함은 많은 인류가 소멸되는 수준을 말하겠죠.
@이정수-k8f4 ай бұрын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물건을 아껴쓰자, 음식을 남기지 말자. 물론 좋은 생각이고 옳지만 실제로 완벽히 행해지기에는 힘든게 현실이죠. 차라리 쓰레기를 왕창 버려도 되고 물건을 아껴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손으로 기후 지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대에 과학은 정말 절실한 학문인 것 같습니다. 후손들이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annechoi3378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rendipity4784 ай бұрын
우리 한명한명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부와 산업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탄소중립 어젠다 등 기후위기에 유럽이 가장 먼저 나서는것 같지만 매번 진행되는 패션위크, 패션쇼 같은거 보면 저 분야도 제한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든 국가가 진지하게 산업개발에 대해 제한하고 바꾸고 해여하지 않을까요. 정부가 기업체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니 눈치보는거 같고…; 진짜 걱정돼요.
@ggreu_ggreu42854 ай бұрын
당장 내 주머니부터가 문제인 세상인데 친환경 타령은 안 통하죠. 그래서 그 돈은 누가 내는데? 이 질문 하나에 대부분 친환경 정책의 추진력이 사라집니다.
@초코송이-j6z4 ай бұрын
주위 들어보면 인간 보편적인 심리가 그렇더라고요. 특히 한국이 좀 더 심한가 싶은데 ㅡ 다 같이 잘살자x ㅡ 다 같이 망하자 o 그저 이건 질투라는 감정으로 해석이 불가능한거 같아요. 쉬 쉬 하고 소통 잘 안되는 문화 자체가 이렇게 만드나 싶기도 하고. 돼ㅆ꼬 지구는 이미 망해따리 가속화됐음 됐지 현시대에서 자정작용 기다려줄 사람 아무도 없음
@makergreen4 ай бұрын
원래는 그 돈을 순환 잘 시키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데, 한 쪽으로 부가 모이다 보니 터지는 문제 같아요😢
@윤우진4 ай бұрын
@@초코송이-j6z 어느 나라 사람이건 인간들이 하나같이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환경보다 경제가 먼저인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기후변화가 악화일로인 겁니다
@jung-g2y4 ай бұрын
@@윤우진 환경에 대한 태도는 나라마다 달라요. 한국은 환경보다 발전이 더 중요한 나라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독일 이런데는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국민들이 소비지양하고 육식을 스스로 줄이고 채식음식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치수준이나 의식수준이 다 같진 않죠. 그리고 호주도 큰 화재 겪고 나서 그 후에 선거때 중요정책이 환경정책이였고 그런 정책 펴는 정치인이 당선되었고요.
@김선-y7n2 ай бұрын
2030년5년조금남았는데 땅뺏으려고 탄소배출하는나라는뭔지모르겠네요~
@TV-ko5tr4 ай бұрын
큰일낫네요 2030년 5년 5개월도 안남앗는데 ㅠㅠ 우리도 살아 있고
@throneblack69014 ай бұрын
지구는 지금 고장난 냉장고 상태군요... 냉장이나 냉동이 제대로 안되고 냉기가 적어져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음식물들이 상하기 시작한.... 그 상하기 시작한 음식물들이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생명체인...
@np1zb4 ай бұрын
저희 가족은 이번여름 에어콘 단 한번도 틀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구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고 점점 노력하게 될것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희망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넘3 ай бұрын
저는 마구 틀어제꼈어요 늦었어요 그냥사세요
@maximum112453 ай бұрын
의미없어요 전 나갈때도 틀어놓고갑니다
@해피하개Happydog2 ай бұрын
의미 없는건 아닌데 중국이랑 미국은 분리수거도 안하고 공장 막 돌려재끼는데..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어느 순간 영상을 보게 됬고 지금은 같이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파이팅!
@바나나-c5t2 ай бұрын
@@maximum11245 나갈때는 끄셔야죠^^ 악플 아니에요
@김정임-c3z1p4 ай бұрын
동네 사장님이 올해 봄 조팝나무 꽃이 한달 일찍피었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 정말 기후위기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베이트릴4 ай бұрын
불안한 현실입니다 사는날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acidsweet4 ай бұрын
요즘 북극에 대한 컨텐츠가 많이 보여서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이름-w6p3x4 ай бұрын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불과 1%도 안되는 것 같아요. 현 상황만 보면 가능해보이지만, 각 나라가 자국의 이해관계를 우선하여 대처하는 양상을 보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kepco40754 ай бұрын
저도 많이 찾아봤는데 미국,중국,유럽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보면 한국이 제일 대응을 안하고 있어요
@siren13394 ай бұрын
@@kepco4075 그런 모양입니다. 한국은 절대 남 손가락질 할 자격이 없는 나라입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기존 산업분야 주도권을 신흥국들(온실가스 펑펑 내뿜기 시작한)에게 내주면서 그 곳 사람들의 삶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 불만이 쌓인 유권자들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려고 기후부인론자들을 의회에 들이고 트럼프를 다시 찍어주려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상기후가 사람들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면 여론도 바뀌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lynlv-j8r4 ай бұрын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은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신공-o1o4 ай бұрын
맞아요 뭐라도 해야죠
@panback-j4o4 ай бұрын
교수님~유튜브 촬영팀이랑 극지방에 함께 가서 찍고 유튜브에 올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 대처에 동참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retrojeina4 ай бұрын
비행기 타는게 탄소배출 엄청나요. 더구나 교수님 연세도 있으신데 굳이 고생해서 왜 가야되나요.
@yoo-rilee14194 ай бұрын
사이토 겐이치로의 "전기없이 우아하게"라는 책을 읽고 최대한 전기를 쓰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PatrickYucanvas4 ай бұрын
그냥 이미 지구를 망가뜨린 인간들의 욕심은 멈추지 못할 것 같고... 방출된 가스는 이미 타격을 가하고 있고... 이미 시작에 불과한데... 하~ 그냥 포기. 인간의 욕심을 꺾었다면 이미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큰일이네요. 과연 다음 세대들이 살아갈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yhe25014 ай бұрын
할 수 있는 모든거.....
@DaSVe2the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굥밍-u7k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영신김-f2h4 ай бұрын
우리 정부도 일 좀 해야 할텐데.. ㅜㅜ
@봉쥬르-f7f4 ай бұрын
더운데 에어컨을 또 안 틀수도 겨울에 난방을 안할수도 공장이 문을 닫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름이나 겨울엔 자전거로 출퇴근도 못하고 참......
@user-lv3hn8rk8b4 ай бұрын
앗싸 자고일어났는데 교수님영상
@june_joy4 ай бұрын
얼어죽을 만장일치제 라니 ㅋㅋㅋㅋ
@javaxerjack3 ай бұрын
핵발전 좋아 하시는 분들. 현실을 직시하세요. 지구 온난화 막지 못하면 그 발전소들 다 10년 후에는 용궁 발전소가 된단 이야기에요.
@ksim63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손봉익-14 ай бұрын
지금 늙은 사람들 죽고 나면 관리 안되는 아파트, 부동산 넘쳐나는 일본 꼴 날겁니다 땅 사지말고 차라리 돈 잘버는 우량기업 주식을 사는게 나을겁니다
@kimchibbq52424 ай бұрын
섬네일 에 박수를 🎉😊
@이정인-p1j4 ай бұрын
생태계가 인간이 존립해야 무역이 있는것...
@wonnon1y4 ай бұрын
당장 툰드라지대 모기 기승이라는데 어떡해요ㅠㅠ 모기가 (원래)추운지방에서도 생존한다는게 온난화 가속을 더 뼈저리게 느끼게 했어요..
@ioto47384 ай бұрын
이번에 충북, 경북에 물폭탄으로 40대 50대 돌아가신 거 보고 너무 무서워졌어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way2974Ай бұрын
기후우울증때문에 불안에 떨며 매일 같이 비관적인 기사들만 봤는데 최근에 영국 연구진들이 북극 빙하를 두껍게 다시 얼리는 연구에 성공했다네요 북극 전체를 되살리는 건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최악은 막을 수 있지않을까싶어요 교수님말대로 뭐든 다 해보다보면 방법이 나올지도 모를 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
@lovevisaАй бұрын
응 그전에 지구가 더 뜨거워져서 다녹아
@므앙-c1h4 ай бұрын
이미 인류는 온난화 자체를 억제하기보다 적응하는 길을 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선 화성이주계획을 밀어붙이고, 다른 쪽에선 더 월이라면서 거대한 건물형 도시를 기획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 인류는 지하도시나 건물형 도시를 짓고 그 안에서만 살 거 같네요
@제시-o9s4 ай бұрын
우리 교수님 남극 빨리 보내드리고 싶다.
@76rose4 ай бұрын
교수님 2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식 키우는 기쁨 삶의 여정을 끝까지 느끼게해주고 싶은데 슬프면서도 저 하나라도 텀블러 장바구니 꼭 써야겠어요
@rockugotcha4 ай бұрын
텀블러, 장바구니 다 좋은데, 훨씬 효율이 큰 것은 정치적 의사 표현입니다. 대표적인 게 투표예요. 투표는 개발 공약 하는 정치인한테 하고 장바구니와 텀블러 쓰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shinshin23434 ай бұрын
기업과,정치권이 바뀌어야 시스템이 바뀔꺼 같습니다
@-tv37244 ай бұрын
국제환경운동가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시나브로-t9f4 ай бұрын
지금의 UN은 관료화 고착화 되어 어떤 무엇을 기대 할 수 없을 것 같다. 물이 고이면 섞는다는 진실이 증명을 하고 있다.....
@아라곤-z6f2 ай бұрын
선생님, 많은 시간을 내려놓으시고 시급히 남극기지에 다녀오셔야 합니다. 인류를 위해 선생님께서 큰 힘을 보태셔야죠.꼭 2달이상 시간 많이 내셔서 세종기지 다녀오세요.~
@bushwickmoon4 ай бұрын
최재천 선생님 꼬-옥 남극기지에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선생님 남극방문후기 에피소드 볼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렘😊
@내개인적인생각4 ай бұрын
좋게 말하면 지구의 모습이 변하고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이 아니라 위기감을 느끼는 거고 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지구의 모습이 얼마나 많이 바껴왔겠어요. 인간이 없던 시기에도 천제지변은 있었고, 그때도 빙하가 녹아서 대 홍수가 발생하기도 했고. 300만년 동안 육지 동물이 없던 시기도 있었고, 그냥 그런 거 같습니다. 올 게 온 거구나. 인간의 몸도 청소하는 시기가 있는데 지구도 그 시기에 맞게 자기 몸을 청소하는 구나 정도로 보고 있어요 전 ㅎㅎ
@user-wz2bx5rs4r4 ай бұрын
답답해서 댓글 남기는데요..연구? 다 필요 없고 세계의 모든 공장가동을 멈춰야해요..그러고 야생 원시로 돌아가야 멈추진 못해도 늦출수는 있겠죠. 그런데 시스템을 지배하고 있는자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고 행동하려할까요? 이게 의문이예요. 시스템을 지배하는자들의 반성과 멈춤이 지금의 기후위기를 멈출 수 있겠죠. 다이아몬드를 뿌리고 뭐하고 다들 멍천한 짓 그만 .스톱..이라고요.
이런 관련영상을 보면 개인의 생활에서 절약을 하고 분리수거하고의 노력이 기업과 나라를 상대로 효과가 크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 중국 인도에서 분리수거가 잘되지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분리수거된 쓰레기역시 해결방법이 친환경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고...먼나라에서의 재해들은 기업의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나라를 대표하고 나라가되어서 기업을 재제해야 효과가 클려나여...그러면 기업은 버는 돈이 줄어들고 우리의 편리성은 떨어지겠죠. 정말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 개인의 노력에서 스스로도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brandonroy86433 ай бұрын
나무 한그루라도 심어야겠네요
@2034호랑이4 ай бұрын
다이아몬드를 뿌리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얼마전에 일반광물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제발 ~
@달려라말자4 ай бұрын
심각하다고 생각하면서도..일회용품의 편리함에 길들어진터라 생활습관 바꾸는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Seo-giyun4 ай бұрын
슈퍼 화산 터트리죠...(진담이겠습니까 하지만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의 경우...) 뭐든지 다해봐야 하는데 약속된 종말의 날이 다가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