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수님의 이 설교에서의 순수는 " 순종, 하나의 잘난 순종" 을 말씀하시는거죠. 인간도 자연도 다양성을 가져야한다는 교훈. 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shdj1hshs1shshs16 ай бұрын
자연은 돌연변이를 좋아하는거아님?ㅋ
@hera72428 ай бұрын
자연은 순수라는건 그냥 마케팅 용어 일듯 하다..
@angelminam8 ай бұрын
27:27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 살아라 - 박경리 정말 지금 시대에도 울림이 있는 말입니다. 인사이트 넘치는 귀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wtsnu8 ай бұрын
강남에서 맨날 놀기만 했는데 친구들 끌고 교보문고 좀 들어가 봐야 겠다. 저같은 독자위한 짧은 좋은 공개강연 많이 해주세요.ㅎㅎㅎ
@아무도흔들수없는나라7 ай бұрын
14:48 호모사피에스와 다른 생명체와의 비율 ㅠㅜ
@walkingholiday4987 ай бұрын
교수님 가르침이 가장 강력하게 적용되는 곳이 제가 몸담고 있는 금융투자 업계 입니다. 수십년 장수하는 펀드는 다양한 산업, 다양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합니다. 반면 한때 반짝하고 핫한 산업이나 종목에 몰빵하는 펀드는 어느 순간 멸종되고 사라지죠. 이것은 국가운용에 관해서도 적용됩니다. 국가권력을 다양한 기관 부처에 분산시킨 체제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국가권력을 한 조직 기관에 몰빵한 국가는 정정이 매우 불안하죠
@w2342-q7c5 ай бұрын
재천이 오늘도 찐ㄷ다 끼 뽐내는구나
@BooBooSet4 ай бұрын
경제학과 교수들도 시장지속을 위해서 항상 다양성 강조하더라
@jae_un_k6 ай бұрын
진정한 순수는 순수와 불순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완전함을 긍정하는 하나의 관점이 아닐까. 자연이라는 대상 자체에게는 순수하고 말고가 없다. 순수와 불순을 분별하는 관찰자는 이미 순수를 잃었다. 그래서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라는 말 자체는 이미 순수하지 않다. 그럼 이렇게 순수를 분별하은 나 또한 순수하지 않다는 결론으로? ? 역시 사람은 남을 지적할 때 자기 가해의 모순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다ㅋ 우리가 하나로 연결된 존재라는 반증일까.
@phr89108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이 있어 조금은 배우는 호모사피엔스가 생겨 불행 중 다행입니다❤
@Light_Insight1117 ай бұрын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여라보다 두려움을 없애라가 먼저겠죠.
@eugene47757 ай бұрын
이 시대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최재천교수님~~
@심플하게-g2i7 ай бұрын
다양성의 중요함을 알고 서로 존중하며 살겠습니다.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choegang-imssaem8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이해가 잘 되게 강의 해주시네요
@yongmoo11386 ай бұрын
재미와 의미 둘 다 있는 좋은 강연입니다
@만달소4 ай бұрын
귀한강의 깨닫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윤영주-w3l7 ай бұрын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생물과 인간사회를 연결해서 해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phlonix6 ай бұрын
자연은 다양해지는 와중에 질서가생깁니다 아무렇게나 무작위적으로 다양해지지 않아요 반드시 그 효율성을 토대로 환경에 맞춰 질서를 성립합니다
@joannpedra30278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는 공중파에서도 많이 알려 퍼졌으면...
@englishteacherlouise8 ай бұрын
"원금은 두고 이자만 가지고 살아보자." ㅠㅠ
@雪中梅-i1d7 ай бұрын
장자를 공부하면서 혼돈, 카오스가 심제이고 무이고 좌망이다 질서. 공정. 정의. 순수속에 숨어있는 폭력을 느낍니다 한편 그단어가 가진 강력한 집착적 카리스마도 느낍니다. 순수ᆢ 질서 ᆢ 정의ᆢ?
@진지한사람-y1v7 ай бұрын
최고의 교수님!!!
@eunjinchoi44197 ай бұрын
무식한 인간들이 많이 배워야겠어요!.. 자주나오셔서 강연해주세요! 자연과 동물들의 생태계도 배워야해요..
@Luci-n5p8 ай бұрын
최재천교수님 존경합니다
@jaewookcha97488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이스가이-i5t8 ай бұрын
좋아요~~ 최재천 교수님,~!!
@무섭다람쥐8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많이 했네요. 교수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youngcheolkim71078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디
@김윤숙-n7m8 ай бұрын
교수님 명강의 고맙습니다~ 자연을 회손하지말고 인간의 이기심을 버려야하는데......
@dukeunchung33797 ай бұрын
회손? 한글부터 다시!
@김선우-v7n3 ай бұрын
ㅋ ㅋ@@dukeunchung3379
@overland-76 ай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이 한국 사람 가까이 계셔서 함께여서 참 좋았다.
@yjeon33298 ай бұрын
너무 귀중한 강연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더이상 소중한 자연 생태계가 우리들에 의해 없어지지 않기를 …
@조르다노브루노-p2e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끝부분에 박경리 선생 이야기가 나와서 더 좋았구요.
@eelesabet7 ай бұрын
이자만으로 살려면, 헬스 월빙 백세시대 암극복...은 조금 멀어지는거죠. 어릴때부터 올곶게 배우며 살아간다면, 가능한 얘기일 텐데요. 저는 60줄에 알게됬으니, 말잇못❤입니다. 그래서 작은 나라도, 의학 변화에 도움 주지않으려고, 사후 시신기증을 미루고 미루다가, 남은 이들(자식,친지,지인)에게, 나를 알아서 해결하게 두고싶지는 않은 욕심 때문에, 시신기증 신청을 했네요. 태어나던 날부터 배웠드라면, 이자만 갖고 살기가 덜 힘겨웠을텐데요. 아쉽네요. 집안을 가득 채운 프라스틱들 어쩔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seungyeonchoi20175 ай бұрын
기후변화, 온난화, 온대로 인한 박쥐 서식지 증가.. 무섭습니다 올 여름 더위 역시 모든 기후 변화로 인한 현상이겠지요 경각심을 가지고 자연 앞에 겸손해야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모든 강의 감사드립니다 생태적 전환 마음에 새기겠습니디 꾸준한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skyten218 ай бұрын
자연이 다양성을 통해 진화 했기 때문에 희소함을 좋아하는 인간 본성이 순수함을 쫒는 것 같네요. 결국 인간도 자연에 일부니까 다양성 안에 있는 건데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고 훼손하면서 자연도 다양성을 잃어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여기 채널주인이 정하는 거라...
@랑랑-l2u6 ай бұрын
우리는 더이상 시간이 없는듯합니다.지구를 살리기위해 할수있는건 다 해봐야할것같습니다.그렇다고 금방좋아지지는 않겠으나 다음세대는 희망이 있겠죠 .
@정성오-f7v5 ай бұрын
자연과 무위자연을 구별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될까요. 여기서 말히는 자연이란 정글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하여도 보우 소나루의 아마존파괴를 정당화시켜주는 묘한. 분위기.
@SabreEnglishReading7 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은 진짜 해박하신듯해요!
@stonebat8 ай бұрын
전체 인구는 느는데 “이자만 가지고” 살수 있을까요. 각자 자발적 자유의지 만으로 아니면 비자발적 강합적으로 실현될지…
@붕붕이잉8 ай бұрын
이자만 가지고 살면 인구가 안늘죠 원금을 쓰니까 인구가 느는거지
@vhwhshshs5 ай бұрын
말하고 또 말해도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변하지않겟죠
@daug_jang7 ай бұрын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이건 정말 명언이자 진리네요.
@양익서-g8j8 ай бұрын
자연은 고통이 항상 존재하죠.
@닉네임변경-h6j7 ай бұрын
교수님 나오신 방송이나 강의 들을수록 인간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건 인간의 삶 자체가 반대가 되어야 하는건데 인간은 그렇게 살 수 있는 동물이 아니예요
@AJ_008506 ай бұрын
밖의 세계와 격리된 세포벽으로 구분해두고 안과 밖을 필요한 물질만 교환해서 "항상성"을 지키는게 생명이니 순수를 좋아하는건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생명이 아닐까?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을 떠올리면 지구에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은 찰나에 지나갈 즐거움같음. 어짜피 무한대의 시간 앞에서 모든 온도는 같아질거고 모든 에너지는 소비될 운명이니.
@ssisollee7 ай бұрын
지구가 감당할 수 없는 인구는 그 자체로 재앙이란 말이군.
@숙희박-s3h8 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화이팅!
@Pass1ngbyebyeby5 ай бұрын
마케팅과 프레임에 현혹되어 그것이 당연한 듯 살아왔다. 이미 내 삶과 생각의 근간이 되어버린 것들을 어떻게 해체하고 내던질까를 고민하기.
@장길문-t2c2 ай бұрын
학문도 단계가 있고ㅡ옳고 거름의 분별력도 없는 수준 환경에서 고차원 내용 시부리봤자
@몸마발몸마음발전소7 ай бұрын
패스트패션업도 인류가 거부해야 합니다
@shaft_jb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몸마발몸마음발전소7 ай бұрын
교수님 밀엽꾼들에게 아님 사냥여행하는 이들에게 전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관광업종내지는 온갖 스태미너에 좋다는 것을 마구마구 쳐드시는 분들께 알려드려야 하지않을까요? 서민들은 그냥 안분지족하는 마인드로 살아가니 말이죠! 아 그렇지도 않은가 끊임없이 비교하며 더 갖겠다고 더 먹겠다고 더 보겠다고 아웅다웅하는 욕망의 화신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
@몸마발몸마음발전소7 ай бұрын
태평농법 사랑합니다
@vanilla_tte5 ай бұрын
아 정말 속시원함 ㅋㅋ 부풀려진 거품 해체해주시는분
@몸마발몸마음발전소7 ай бұрын
태평농법 사랑합니다
@거루거루8 ай бұрын
집 앞 작은 정원에 잡초들을 다 뽑고 작물들을 심을까 했는데 그냥 그대로 두어야 겠어요 ㅎㅎ
@신기한-l6b6 ай бұрын
ㅎㅎㅎ
@happy-rb6yb6 ай бұрын
인간의 탐욕이 지구를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멸망시키기도 하겠군요 루소 ㅡ자연으로 돌아가라~~~
@한-b9b7 ай бұрын
모든 인간이 봐야할 영상이네
@whose_son7 ай бұрын
'순혈'을 좋아하는 유일한 종
@이씨성6 ай бұрын
모든 산들을 깎아서 아파트만 지으니...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조차도... 안탑깝습니다. 돈만 벌 생각만하니.. 지구는 커녕 내 자식, 자손은 생각도 못하고 나 살기 급급하니. 서서히 망해가는중인가 봅니다. 지구는 계속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99boysJP7 ай бұрын
슨수도 인간이 규정한 순수고 혐오도 인간이 규정한 혐오지 자연은 그냥 자연
@celsius200do8 ай бұрын
자연은 카오스이고 그로테스크하지
@dukeunchung33797 ай бұрын
잘난 척 하고 싶나?
@왓독50초8 ай бұрын
다음 부메랑은 무엇이 될지… 인간이 미친 해악이 너무 크네요
@나무아미타불-u1t8 ай бұрын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안한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등 나라의 현상태를 다시 한번 분석해보면 백신의 효용이 어느정도였는지 알수있을듯
@이크라케8 ай бұрын
효용은 크지. 뷁신회사들 수조원대 떼돈 버는 걸로.
@andmy89948 ай бұрын
뜻은 좋지만 먼저할 사람이 없다는.. 인류모두 자이나교가 되는게 아니고서야
@이상진-l2w7 ай бұрын
자연이 순수하고 안하고가 어딨나요. 스스로 자, 그럴 연, 스스로 그러한 것 자연. 자연은 그냥 그대로 있는건데 인간이 이렇다저렇다 규정할 뿐. 천재지변이란 말도 웃깁니다. 지진 태풍은 그냥 있는건데 재앙이라고 부르죠. 오히려 태풍은 지구 생태계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인간중심적 사고를 성찰해야 인류의 미래가 있는거죠
@kimjong-w1q6 ай бұрын
그냥 지나가라..
@김안순-f8eАй бұрын
天地 不仁~!!
@resentimentgohome6 ай бұрын
레썽띠망이 많네요 내가 가지지 못하면 너도 가지지마 내가 쌓아온 지배규율사회를 벗어나지마. 답은 나야 이런 😊
@tnstlsli53817 ай бұрын
사양이 과학을발전시킨다고자연을파괴하고이것이 기후변화만들고 지구를파괴시키고 서양은책임져야
@byoroo8 ай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가 순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혁명이후 고도화된 사회가 통일된 규칙과 종교를 필요로 했던 거라고 봅니다 수십만년의 수렵시절동안 무슨 순수니 나발이니가 있었겠습니까
@김종인-c3m7 ай бұрын
고위도내륙은 저위도해안에 대비 종이 다양하지 않아 철학사상도 기독교 이슬람교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 획일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향 있어보임.
@표절왕-c1l7 ай бұрын
명강의
@YongPark-g3h7 ай бұрын
천지자연에는 일체의 정이 없다.
@정규태-k7r7 ай бұрын
코로나로 700백만명죽은것은 안타깝다...최소한 35억명은 인간을 죽였어야 지구도 살고 인간도 최소한 1백년은 안심하고 살수 있었는데.....ㅋㅎㅎㅎㅎ
@lulu-ks9cz6 ай бұрын
저 다양성 촣아요.
@채수연-d7h5 ай бұрын
자연의 신비는 무궁하다. 상보적인 대자연을 가볍게 논하는 것은 만민에게 혼돈을 줄 뿐이다.
@imway_hun8 ай бұрын
自然이란 한자어는 이 우주가 생성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언어를 만드는 원리는 현대과학보다 더 과학적입니다. 특히 우리말은 원래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자는 우리말과 의미구조가 일치되게 만들었는데, 우리말이 망가지니까 그 의미를 모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문장 속 pure stand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 두 단어간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저 두 단어를 그냥 純粹로 번역하면 안됩니다. 뒤의 stand를 앞의 pure가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pure는 자기의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순수해지는지를 설명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동사 abhor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drmphy8 ай бұрын
자연이 순수를 혐오하고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방식은 적응하지 못하면 죽여버리는 거다 그래도 인간은 적응하지 못해도 살려주려고 애를 쓰다보니까 많이 순수해지는 거다
@장은수-b3k8 ай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
@소금-s7j8 ай бұрын
천지불인.
@도메인-g5i7 ай бұрын
700만명 아닌데... 과장인데... 대한민국 40이하 감염자 사망율 0.001%였는데... 왜다 이렇게 과장해서 말하는건지...
@jongseok407 ай бұрын
해외는 좀 많이 사망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gucheonlee16556 ай бұрын
ㅎㅎ 대한민국이 코로나 사망율의 기준인가요?
@도메인-g5i6 ай бұрын
@@gucheonlee1655 사망율을 따질때 10만명당 0.02%였습니다. 번개맞을 확율이었고 그마저도 기저질환자만 죽었습니다. 49세이하 사망율은 국회에서 이미 언급했습니다. 해외는 많이죽었다는것도 개구라인게 미국에서 사망율집계 잘못했다고 의회에서 인정했고요. 의회발언은 거짓진술일경우 실형이라 모두 솔직하게 말한답니다. 앵간허면~
@user-jm2dd9cz9o7 ай бұрын
자연은 다양성을 혐오하는 게 아니지요. 자연은 생존은 위해 집중 할 뿐이지요. 인간도 똑같은 자연의 산물이니 당연히 생존을 위해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통제하는 것이지 혐오나 말살이 아닙니다. 지구 역사는 논외로 하더라도 인류역사상 자연재해는 무수했고 기후변화도 무수했으나 다만 재앙의 전파속도가 빨라졌을 뿐이지 원금이 변한 것은 없지요. 순수, 혐오, 불행은 과학자의 언어는 아닌 것 같군요.
@walterbyun51008 ай бұрын
최 재천 선생님께: 책 한 권을 저자 자신이 권하오니, 일독해 주실까요?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 제한 것으로, 한국 언어의 타락상이 하 분하여 1967년에 고고국을 떠난 이 늙은 이가 "눈물로" 쓴 책입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김영찬-q9v7 ай бұрын
공룡도 인간때문에 멸종되었다
@rinykim81828 ай бұрын
인간이만든 자연의 시각으로 자연을 혐오? 참 우끼는 소리..하시네 모든지 배운것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프레임버리세요, 순전히 인간의 입장에서만 받아온 교육입니다.
@misayang37848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건 인간이 만들어내는거 아닌가요? 아님 말고
@오재봉-i4m8 ай бұрын
진화가 뭔말. 그럼 다 신이 될 것. 그러나 자연에 적응할뿐 진화 즉, 나아감은 없다
@붕붕이잉8 ай бұрын
앞으로 나아가는것만이 진화가 아니에요 퇴화도 진화입니다
@민주인-h2e8 ай бұрын
순수는 사회주의자들이 좋아하는데 결국 다 망하겠구나
@kbbr736 ай бұрын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호모사피엔스는 순수(획일성)을 좋아한다.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만 살아라.
@hihihihihihihihihiooooo8 ай бұрын
이 사람 이상해
@서보성-t9l8 ай бұрын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 이상하군요.
@jaemyungkim5226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상한사람이 이상해보이는것도 좋아용 아이저항.😊
@cheewoo738 ай бұрын
자연이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진화하는건 알겠는데 자연이 순수를 혐오한다는건 대체 무슨 궤변이죠?
@iksoojin47208 ай бұрын
자연은 가만히 두면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합니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자연은 다양성을 증가(무질서도 증가) 시키니까 순수와는 거리가 있다는 말을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라는 표현으로 한것으로 이해합니다.
@bsherb758 ай бұрын
유전적 다양성 없이 순수한 한 종이 대다수가 될때 한두 종류 바이러스에 의해 몰살된다는 례를 들고 있네요
@prjiki8 ай бұрын
자연이, "인간이 말하는 순수함"을 혐오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자연은 순수한 하나의 종을 추구하지않고 다양화하는것이라는 말씀이죠. 자연은 다종다양해야 번성하고 그게 자연적인건데, 인간은 다종다양성을 안좋아하죠.. 한가지 좋은거만 키우려하고. 후지다고 생각하는 인종은 혐오하고 없애버리려하고. 인류도 다양해야한다는 말씀 .
@cheewoo738 ай бұрын
"자연은 절대로 순수해지지 않는다"라는 말 또한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만약 자연이 절대적으로 다양성만을 증가 시키는 쪽으로 진화했었다면 지구에 멸종하는 동식물은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수없이 많은 동식물이 멸종되어 사라졌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적자생존인거죠. [자연 vs 인간]이란 관점으로 바라보면 인간은 지구에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 인간도 자연(진화)의 산물이며 때문에 인간의 역사와 기술 또한 자연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한가지 모습일 뿐입니다. 초식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육식동물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거대 악이지만 더 높은 관점에서 바라보면 육식동물 또한 분명 자연의 일부이자 섭리이듯이 말이죠. 절대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모든것은 변한다"라고 하는 진리 하나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뿐 모든 것은 항상 변화하고 그 변화가 바로 성장과 진화입니다. 자연은 순수도 모르고 혐오도 모릅니다. 자연은 오직 변화하고 성장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