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벌꿀이 아니어도 먹을게 부지기수입니다 ... 그러나 야생동물은 먹을게 너무 한정이 되어 있죠 ... 이걸 쟁탈전이라고 보나요? 벌꾼에게는 그저 돈을 위한 수단일 뿐이지만 담비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생계를 위한 것임은 이해가 되지만 ... 부디 자연에서 인간은 주인이 아니라 같이 공존해가는 존재임을 염두에 두고 너무 흥미 위주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좀 씁쓸하네요 ㅠㅠ
@vvw45272 жыл бұрын
직업도 부지기수란거 아시길
@vicismin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돼지고기 소고기먹지마시오 다른동물을 희생시켜서만든음식을어떻게먹누 저벌꾼에게도 저꿀은 생계의수단으로 중요할텐데
@메테-j2y2 жыл бұрын
@@vicismin 맞는말씀입니다 논쟁의취지를 모르고 댓글다는 인간들ㅋㅋ
@smkang58382 жыл бұрын
아주 올바른 심성의 인간이네요 존경합니다
@7hwgi2hwgsuo912 жыл бұрын
먹을게 부지기수라고? 그 부지기수에 꿀은 왜 안되는건데? 단비가 꿀 못먹음 죽나? 저분도 오래동안 저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힘들게 생계를 유지할건데 이게 흥미재미위주로 보이는 당신이야말로 문제가 많군요 도대체 님은 멀 먹고 사는지요
@herokim5001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홍시를 먹는줄 처음 알았어요. 산에 일부러라도 감나무를 심어야하는 캠페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먹을거 없는 겨울산에 감으로 인해 먹이가 풍족해졌으면 해서요
@chocobeeda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감나무 감딸때 새를 위해 하나둘씩 남겨두는 까치밥이라는 풍습이 있어요
@Ixion-13372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음가짐이에요. 하지만 다 내꺼야.
@건너마을돌돌이2 жыл бұрын
겨울내 동물들 음식 꿀 도토리 등등이 그들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소중한 음식인데...이 다큐보면서 느끼는 사람이 없나..
@Plant4yourself Жыл бұрын
@@건너마을돌돌이그래서 산에 있는 도토리, 은행, 밤 등을 함부로 줍지 말아야돼요.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소나무보다 먹을 수 있는 나무 심는게 그래서 중요함.....
@강백호-i2l2 жыл бұрын
단비 촬영 장면이랑 사람이랑 비교하는 장면이 달라보이는데 편집부 실수인가?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는 느낌이 틀리네요..그래도 촬영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블랙스완-s3x2 жыл бұрын
담비 정말이쁘다 지리산엔 꿀좋아하는 곰도 있고 담비도 있는데 굳이 저기까지 가서 체취 해야 하나. 만약 곰이라도 나타나 물면 그 곰 어떻하려나? 궁금하네.
@fairysnow80852 жыл бұрын
어휴 ㅡㅡ 동물 친구들꺼를 건드냐??? 건들게 없어서?? 저거 못 먹으면 죽니??? 최소한 벌뀰을 가져오면 담비들이 먹을 음식 정도는 남기고 오던가 ㅡㅡ 공유재에 대한 정부개입 , 규제가 대폭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