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 진다래 필 때면 텅 빈 가슴 설움만 남아 이별의 아픔 곱게 물들어 갑니다 악몽 같은 그리움이 삶을 할퀴고 짓밟아 오면 우뢰쳐 불러보는 그대 이름 나는 목이 쉬었습니다 어느 때나 어디서나 꽃잎같이 피어나던 당신의 모습 굳어진 입가에 비로소 웃음이 환상처럼 번져납니다 아! 꿈으로 일렁이는 진달래향기 가슴 가득 푸믄 채 눈 감아 봅니다 꿈으로 일렁이는 진달래향기
Пікірлер: 24
@lingal4903 Жыл бұрын
가슴 가득 품어보는 진달래 향기 온 몸으로 그리움도 따라 오네요 분홍색을 좋아하던 친구가 꽃 속에서 피어나는듯... 목매도록 그리움 어찌하나요...()
@user-fk8ry5mm2t Жыл бұрын
진달래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강혜정님의 목소리도 맑고 아름답습니다~ 산에 가지 않고도 봄을 만끽하니 고맙습니다~!!^^❤️🧡💛💚💙🩵💜🙏🙏👍👍👍💕💕💕
@user-qz9wt9vj9h Жыл бұрын
좋은곡즐청합니다 즐오후되세요 🙂🎶☕️🙏👍🍀👏
@dongkeunkwak Жыл бұрын
진달래 / 이상규 시, 정애련 작곡 / Sop. 강혜정.. 곱고 이쁜 진달래꽃.. 훌륭한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 날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ic4lr3jj8v Жыл бұрын
진달래 참 곱네요~ 차를 타고 지나가다 산에 어쩌다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면서 곱다 곱다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예쁘고 고운영상 감사하고 좋은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4lr3jj8v Жыл бұрын
고운 진달래꽃 보면서 봄이 좀더 길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조금있으면 진달래도 지고 곧 여름이 다가오겠죠? 체칠리아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user-lz8wq6uh3d Жыл бұрын
진달래 영상과 노래를 들어니 엄마가 그리워지네요.진달래 차와 전을 만들어 주시고 진달래를 유난히 좋아하시던 엄마. 엄마 나이가 되니 진달래꽃이 가장 예쁘고 그리움이 솟아납니다 좋은 영상과 노래 너무나 아름다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