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왜?라는 말은 어떨 때는 문맥 상 시비를 거는 느낌으로 다가오기 큰 단어라서.. 저는 어떻게 그렇게 된 거지? 라는 문장으로 쓸 때가 더 많아요. 아이 뿐 아니라 타인과 대화할 때도 그게 친구사이라도 왜? 뭔데? 이렇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상대는 약간, 취조타임? 이렇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짱미소-k4e10 күн бұрын
엇비슷하게 작가님 말씀 처럼 실천하고 있는 중이예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책을 찾아보고 여러가지 컨텐츠도 찾아보고 조금씩 습득해가고 있어요 이영상을 보며 내가 중간은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만족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jee-p8g18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남희-k1r20 сағат бұрын
질문하면 왜 자꾸 물어보냐고 싫어해요. 그냥 읽어줘 하고요
@buzalove9 күн бұрын
아이 - 유튜브 보면 안돼? 엄마 - 왜 보려는데? 뭘 볼꺼야? 아이 - 먹방 볼껀데 잼나니까 엄마 - 조금만 봤으면 좋겠는데.. 넌 어떻게 생각해? 아이 - 난 밤새서 보고 싶은데.. 엄마 - ....
@chrisserenekim24739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프네요😂
@Kony-c8d9 күн бұрын
ㅋㅋㅋ이게찐이지
@재원이의곤충박물관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게 현실
@jiyoungkwon95568 күн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유툽 보여준거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첨에는 교육적인 채널이나 애들 영상만 봤었는데 점점 이상한 영상들 이를테면 오프닝 아마존 박스, 미스터 비스트, 프레디, 스키디비 토일렛등등. 계속 함께 할 수도 없고 알고리즘으로 자극적인 영상 뜨면 생각없이 클릭. 그래서 스스로 통제못하니까 아예 유툽 보지 말라니까 난리 났네요. 근데 첫째는 만11까지 유툽 안봤고 게임도 13살때부터 했고 15살 지금도 스마트폰 없어요. 항상 책 읽고 생각도 깊은편이고 공부도 주도학습으로 잘 하는데 둘째는 생각하는거 자체를 잘 못하고 그냥 포기하고 특히 문해력이 떨어져서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하네요. 두 아이를 넘 다른 환경에서 키워서 이런 결과인지 타고난게 다른건지..
@minimini28802 күн бұрын
유전적인게 크더라구요 전 첫째를 그렇게 키웠는데 평범하네요 ㅜㅜ 지능은 높지만.통제가 힘들어요 노는거 엄청 좋아하고 반대로 둘째는.신경못써줬는데 탁월하게 수월하게 하네요 그러나 잘하는 아이도 유튜브는 해로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