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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 유후 세가에서 말하는 장량 이야기
고사성어에 良藥苦於口(양약고어구). 忠言逆於耳(충언역어이)
좋은 약은 입에 쓰고 .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
진나라 말기 진시황제 사후 전국에서 일어난 봉기 가담자중 유방을 따라 나선 장량(장자방)은 유방을 도와 초나라 항우를 누르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당시 유방에게 소하, 조참, 한신, 번쾌, 하우영, 진평 등등 무수한 조력자가 있었으나 그 중에 한(韓)나라의 귀족 출신 장량에 대해 유방 스스로 말하길 칼을 들지는 않았지만 장량은 최고의 조력자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