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왜, 어떻게 생겼을까? 지옥2로 보는 사후세계 (w. 고고학자 곽민수)

지옥은 왜, 어떻게 생겼을까? 지옥2로 보는 사후세계 (w. 고고학자 곽민수) | 역주행자들 E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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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5

@B-siders 3 ай бұрын

여러분은 지옥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옥의 모습은 어느 쪽에 가까운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역주행자들 10월 댓글 이벤트✨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영상에 감상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참여 기간: 10/1(화)~11/4(월) 👉 참여 방법: 1. 유튜브 채널 ‘비사이더스 B-siders’ 구독! 2. 매주 ‘화’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13화 ~ 17화 감상 후, 각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 당첨자 발표일: 11/8(금),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 경품: 배달의 민족 상품권 3만원 (10명) *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를 참고해 주세요!

@ChristopherAddington-e9m Ай бұрын

지옥을 이렇게 풀다니 ㄷㄷ 것보다 요금제 진짜 많아서 어질어질한데 알잘딱깔센으로 되어있는 시월모바일! 남녀노소 다 가입도 쉽고 싸서 좋네

@sorrjj 3 ай бұрын

저는 지옥이 있다고 믿어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는건 사실일 확률이 높다는걸 의미하잖아요. 지옥이라는 단어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해석 너무 좋네요.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OriOriMan 3 ай бұрын

지옥은 내 자유의지가 전혀 허용되지 않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곽민수 소장님과 지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 이집트의 사후세계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ㅎ

@스님스님-f1y 3 ай бұрын

지옥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죄를 짓고도 너무 편하게 삶을 져버리고 회피한 사람들이 현생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갈 피해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지옥에서 고통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간지옥에서 쭉 고통 받기를 바라요...ㅜ

@박균불여세합 3 ай бұрын

신체 세포가 있어서 고통도 느끼는거지.디졌는데 .무슨 고통이 있겠습니까

@임동혁-i2d 3 ай бұрын

@@박균불여세합 지옥 얘기에 그런 과학적인 논리가 왜 나오나요ㅎ

@GOD_SLP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것 같아 좋습니다. 평소에는 딱딱한 서양의 지옥 개념만 알고 있었는데,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관을 들어보니 매우 흥미롭더라고요. 사후세계에 대한 인류의 상상력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집트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영생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종교와 문화, 역사가 어떻게 지옥 개념을 형성했는지 알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aoyue1224 3 ай бұрын

하나의 이야기로 시작해 마구마구 파생되는 흥미로운 이야기 너무 즐겁네요 곽민수 소장님의 폭넓은 지식으로 동,서양의 다른 종교의 의미, 지옥에 대한 시대별의 이야기까지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지옥은 그리스 로마신화속 시시포스의 일평생 돌을 굴리는 형벌처럼 지옥속에서조차 다시 죽고싶을 정도로 본인의 행한 잘못에대해 깨닫는 그런곳이라 생각됩니다

@ukiyani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니! 🌈 제 생각엔, 지옥은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감정의 상징일 수도 있어요. 불행한 기억이나 감정을 마주하지 않으면 결국 그 감정들이 쌓여서 자신을 괴롭히는 형태로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삶에서 피하지 않고 마주해야 할 감정이 많은 것 같아요.

@돌솥비빔밥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지옥의 모습은 끝없는 후회와 고립 속에서 반복되는 시간일 것 같아요. 자신이 한 선택이나 행동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도움의 손길조차 닿지 않는 그런 공간이요. 지옥이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육체적인 고통보다도 정신적인 고통과 외로움이 훨씬 더 견디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지옥일것 같아요

@biiiuser9012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해 여러 관점을 나눌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 저는 지옥이 오히려 외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과의 연결이 끊어진 채로, 각자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며 고통받는 곳이라면 정말 잔인하겠죠.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라도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된다면, 그 또한 성장의 과정일 수 있겠네요.

@jh3bc3it2u 3 ай бұрын

지옥은 지상의 감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극악무도한 죄를 지어도 이승에서 처벌을 피한 이들에게 끔찍한 형벌을 가하니 말입니다 지옥2로 알아보는 진짜 지옥의 모습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알게 되니 대단히 만족스러우니 100만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입니다

@지아-dqf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해요! 🧐 저도 지옥이 존재한다면, 그곳에서 느끼는 고통은 자기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가 일상에서 남에게 저지르는 행동들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eeeshuqi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개념은 참 복잡한 것 같아요. 😅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저도 지옥이 있다면, 그곳이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국 우리 모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자의 지옥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회차도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디디야-b9d 3 ай бұрын

지옥의 개념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 지옥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그곳에서의 고통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공정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누군가는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가니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jimiiiaaaaa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이야기, 너무 흥미롭네요! 😍 제 생각에 지옥은 고통 그 자체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지옥이 아닌 자아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지옥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반복해서 겪으면서 진정으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나중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옥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진정한 교훈의 공간이 아닐까요? 다음 회차도 기대할게요!

@jujuing929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개인적으로 지옥이 있다면, 그곳은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같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잘못된 선택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라면, 비록 고통스럽더라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지옥에서의 고통이 없다면, 진정한 변화는 어려울 테니까요.

@주여니-x1c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정말 흥미로워요! 저도 지옥이 있다면, 그런 곳에서 제 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는 고통받는 모습이 아니라, 아마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지켜보며 그 아픔을 온전히 느끼는 게 더 괴로울 것 같아요.

@jijione00297 3 ай бұрын

지옥이란 개념을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정말 재밌어요! 저는 어릴 적에 지옥을 굉장히 무서운 곳으로 상상했는데, 최근에 보니 그것보다 더 복잡한 감정들이 있는 것 같아요. 😮 지옥이 존재한다면,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남에게 준 고통을 고스란히 겪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shwasongsun 3 ай бұрын

바람이기도 하지만 지옥이라는 곳은 배고프고 춥고 외롭고 어두운 기운이 가득한 곳이였으면 좋겠어요. 전생에 나쁜 사람이였다면 지옥에서 평생을 고통받으며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으면 좋겠어요. 지옥만으로도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게 신기하면서 생각보다 지옥을 정의하는게 많아서 놀랬어요..!!

@큐리아-p6w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토론이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 제 생각엔 지옥은 단순한 처벌의 장소라기보다는, 삶에서 했던 결정들을 되새기게 하는 곳일 거라고 믿어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깊이 이해하게 된다면, 그것이 고통을 통한 성장일 수도 있겠죠. 다음 편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지 정말 기대돼요!

@rubiaaaa 3 ай бұрын

곽민수 소장님의 지옥에 대한 통찰력이 정말 놀라워요! 😲 지옥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저는 그런 장소에서 자신의 과거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 형벌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해요. 고통을 통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는 경험이 된다면, 그 과정에서 진정한 반성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이 주제를 이렇게 깊이 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binnebuny10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지옥이 단순히 형벌의 장소가 아니라, 인생에서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돌아보게 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평생을 남을 괴롭힌 사람들은 그 지옥에서 그들의 행동이 남에게 끼친 고통을 온몸으로 느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반성과 후회가 이뤄질 수 있겠죠!

@유리-z6m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주제가 이렇게 깊이 있고 다양하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지옥이 실체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느끼는 고통과 후회가 그런 개념과 연결될 수 있다고 느껴요. 특히나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는 정말 지옥 같은 순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니까요.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며 잘 보겠습니다!

@짭짤한잡초 3 ай бұрын

이렇게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참 좋아요😄 좋은 컨텐츠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owupppme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지옥의 모습이 다르다는 게 신기해요. 사실 저도 지옥이 존재한다면,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곳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시시포스처럼 끊임없이 돌을 굴리는 고통 같은…! 😱 그런 상상이 드는 걸 보니, 결국 우리 삶에서도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루리-edy 3 ай бұрын

곽민수 소장님의 설명 듣고 있으면 지옥이라는 개념이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에요. 뭔가 지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모습일 것 같아요! ✨ 전 특히 무간지옥의 고통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곳에서의 끊임없는 후회와 고통이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네요. 누군가는 그곳에서 자신이 남에게 준 고통을 그대로 겪어야 한다면, 그 사람은 과연 어떤 변화를 겪을지… 소장님의 다음 이야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susuliv 3 ай бұрын

곽소장님이 이야기하신 지옥의 개념이 너무 흥미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옥이 꼭 형벌의 장소만은 아닐 것 같아요. 💭 인간의 존재가 힘든 만큼, 지옥은 그 존재를 겪고 고통받는 공간으로써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기 위해 존재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지옥의 여러 형태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그래서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게 너무 좋네요!

@불나-b1w 3 ай бұрын

지옥의 개념이 이렇게 깊고 다양할 줄은 몰랐어요! 🤔 개인적으로는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곳은 고통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심판을 받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남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슬-r4b 3 ай бұрын

곽소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옥이 생각보다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지옥을 불교에서 말하는 무간지옥 같은 고통의 공간으로 상상하고 있어요. 한 번도 끝나지 않는 고통 속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그런 느낌이요. 물론 그런 고통이 있으면 그만큼 반성이 필요하겠죠.

@Webb0814 3 ай бұрын

지옥은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곳에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지옥인 거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잡한게 정말 맞는 거 같은데, 사람마다 느끼고 살아온게 다르다보니 개개인마다 지옥의 표현이 다 다른게 아닐까요

@jinny_1118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하. 곽민수 소장님 정말 이야기 보따리시군요.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저는 지옥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상해본다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 곳이요:) !

@ninewgoo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 전 개인적으로 지옥이 존재한다면, 자아를 돌아보게 하는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결국 우리가 세상에서 겪는 모든 고통이 그 사람의 행동과 선택에서 비롯된 것일 테니, 그곳에서는 그런 선택의 결과를 오롯이 마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녕지정 3 ай бұрын

왓! 애굽민수님이닷❤

@miiinibva 3 ай бұрын

저는 지옥을 정말 다채로운 곳이라고 생각해요! 💡 지옥이 있다면, 각자의 죄와 행동에 따라 다른 형벌을 받게 되는 게 아닐까요? 예를 들어, 이기적이었던 사람은 끝없이 남과의 갈등을 겪고, 남을 괴롭혔던 사람은 그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식으로요. 그런 생각을 하니, 현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곽소장님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옥의 의미를 되새기는 게 참 좋네요.

@아라-lar 3 ай бұрын

지옥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 저는 지옥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과 마주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남을 해친 사람이라면 그 상처를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요? 그래서 오히려 그 지옥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겠죠.

@박경진-s6g 3 ай бұрын

곽소장님 재밌어서 봅ㄴ다ㅋㅋ

@거북-o6b 3 ай бұрын

민수님의 관점에서 을 바라보니 새롭군요 :) '지옥' 하면 떠오르는건 심판관이 지옥에 온 사람들을 처벌(?)하는 모습입니다!

@혤-k7o 3 ай бұрын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얘기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얘기가 나올 줄이야!

@sysy_8318 3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는 곳은 왠지 어둡고 춥고 무서울 것 같아요. 신과함께에서 나오는 지옥의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모습과 가장 흡사해서 죄짓지 말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abinyaaa 3 ай бұрын

저는 지옥의 개념이 신기하게 다가와요. 🤔 지옥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로 자신이 저지른 죄를 통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인생에서의 작은 선택들이 어떻게 큰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매일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지옥은 한 번쯤 경험해 봐야 할 공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나-l5h 3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지옥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상처받은 기억이나 후회가 다르니까, 그에 따라 지옥도 다르게 나타나겠죠. 어떤 사람은 과거의 실수로 인한 후회가 지옥이 될 테고, 다른 누군가는 고통받은 사람들의 아픔을 느끼며 진정한 후회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 회차에서 어떤 심오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미미-d8i 3 ай бұрын

저는 사실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에요! 🌍 왜냐하면 현실에서도 그런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예를 들어, 남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도 그 대가를 치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꼭 그런 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 지옥이 있다면, 그곳에서 제대로 깨닫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소장님 말씀처럼 각종 종교에서의 지옥이 다 다른 것 같아서, 그런 점도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chyochyo96 3 ай бұрын

지옥 정말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옥이 정말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길었고 강하게 바래왔어서 있다고 믿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현실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피눈물을 흘리게 해도 자손 대대로 경제적 풍요로움을 누리며 잘 사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봤어서 현생에선 그 죗값을 다하지 못하더라도 지옥이 존재해 그 지옥에서 본인이 남에게 준 고통을 몇배로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공정하죠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처럼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한 행동 그대로 겪는 형벌을 무한대로 겪는 형벌이 존재하길!!

@Sigma79001 3 ай бұрын

이집트 신화에서 저승은 단순한 죽음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한 통과 의례와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미라를 만들고, 저승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서 이집트인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죠. 단순히 지옥이라는 공포스러운 공간이 아닌, 영혼이 안식을 취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곳이라는 개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jinny3600 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지옥하면 Hell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사실이라서 저도 지옥이 뒤죽박죽 섞여있는것 같아요ㅋㅋㅋ 뭔가 제가 생각했을 때 지옥은 불교 무간지옥이나 영화 신과함께에서 나오는 지옥일것 같아요. 현생에서 나쁜 일을 저질렀다면 지옥에 가서 그걸 똑같이 당하고 사죄하기 위해 엄청 일하고 힘들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ujotmqpcm 3 ай бұрын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인 완전통제구역보다 더 무시무시다고 여겨지네요 ❤ 이승과 달리 악인들이 득세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라 완벽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서 엄청 끔찍하다고 생각될 만큼 현실적인 공포보다 더할 것이라 보입니다 ~

@klodiel9250 3 ай бұрын

17:52 기준이 단테의 신곡이라면 림보도 지옥은 맞습니다. 지옥 첫번째 층이죠. 그곳에서는 세례를 받지 못해 영원히 들어갈 수 없는 현자들이 존재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지옥입니다. 연옥은 9옥을 지나서 있습니다. 모두 7개의 층이 존재하구요. 거기서는 자신의 죄를 청산하면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림보와는 차원이 달라요. 어쨌든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신곡에서도 단테가 연옥에 들어가기 전 이마에 P를 7개 새기고 들어가는데 연옥을 한층씩 거쳐갈때마다 P가 한개씩 사라진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연옥을 다 거치고 난 다음에 베아트리체의 인도를 받아 천국으로 올라가죠. :)

@kds4885 3 ай бұрын

지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현실이 지옥 아닐까 생각 되네요.

@manidonplan 3 ай бұрын

사실 저는 지옥이라는 개념이 꽤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 다들 지옥을 무서운 곳으로 그리지만, 그 속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공간이라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전 지옥이 꼭 존재한다고는 믿지 않지만, 그런 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겠죠?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더더욱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옥에서 경험한 고통이 현생에서의 나쁜 행동을 되돌아보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나리-v7o5g 3 ай бұрын

여러분의 지옥에 대한 생각, 정말 다양하고 흥미롭네요! 😅 제 생각에는 지옥이란 고통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는 공간이기도 할 것 같아요. 나쁜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선택에 따라 자기가 만든 지옥에 갇혀버리는 거죠. 하지만 그 지옥이 고통스러움으로만 끝난다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어요.

@달덩이-u6m 3 ай бұрын

지옥은 빛도 없이 어두울것 같아요. 지옥과 사이비 종교의 상관관계도 흥미롭네요

@Devikins2023 3 ай бұрын

🌺영상을 통해 지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하면서, 지옥이라는 개념이 시대와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저승관, 기독교의 지옥, 그리고 드라마 '지옥'에서 보여준 현대적인 해석까지, 각각의 시각은 인간의 죽음, 죄, 그리고 구원에 대한 고민을 반영하고 있죠.

@뉴리-n75 3 ай бұрын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지옥이라는 개념이 어떤 의미로든 사람들이 더 나은 길을 가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고통이 크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면, 비극이 아닌 교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루비-g7n 3 ай бұрын

인간의 신체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고 영혼을 찢어 놓는 고문이 존재할 것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이나 악마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 :)

@이정훈-g5v1h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천국이나 지옥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 하지만, 지옥이 있다면, 내가 평소에 싫어하는 것을 계속하게 만드는 것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전용석-g4m 3 ай бұрын

지옥의 모습은 무한 고문의 연속입니다.

@rollingstuffs 3 ай бұрын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

@전종규-y1z 3 ай бұрын

지옥의 모습은 무한 노동의 연속입니다.

@이혜경-v5p5t 3 ай бұрын

지옥의 모습은 무한 노동입니다.

@HHH-we4gf 3 ай бұрын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 한다.

@전용석-e6x 3 ай бұрын

지옥의 모습은 무한 고문입니다.

@LUCKSTAR0894 3 ай бұрын

(✿◡‿◡) 저는 영상에서 다룬 고대 이집트의 사후세계관이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세를 위해 현세에서 열심히 준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된 목표는 천국인 '아루'에 도달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미라를 만들고 무덤을 꾸미는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집트 신전에서 매일 제사를 지내 영혼이 잘 존속되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는 죽음 이후의 영생을 위한 열정이 엿보입니다. 이처럼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의 지옥 개념과 크게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Redic1224 3 ай бұрын

🍀저는 지옥이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어둠이나 후회를 상징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옥은 외부의 어떤 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저지른 잘못이나 후회로 인해 만들어지는 고통스러운 상태라고 볼 수 있죠. 이번 영상을 통해 지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하면서, 단순히 지옥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옥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습니다~!!

@co-co1234 3 ай бұрын

지옥(시즌1)의 모티브는 기독교 그 자체임... 새진리회는 기독교, 유아인은 예수에 대한 비유임. 아무도 직접적으로 그 이야기를 안함... 눈치 엄청보네. 기독교 까는 작품임.

@lllllee-r9c 3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지옥의 모습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요! 천사는 말그대로 하늘의 뜻을 전하러 온 사자라는 의미인데, 하얗고 순수한 기독교적인 이미지로만 그려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뜻이 언제나 기쁘고 긍정적인 것만은 아닐테니까요.

@kephas7772 3 ай бұрын

구약의 천사는 기계 모양도 나오긴 하죠...그런데 보통은 악마와 맞서 싸우는 이미지가 크죠...

@TI_POWER 3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지옥의 모습은 영상에서 소개된 고대 이집트의 사후세계와는 매우 다릅니다😐전통적인 기독교 문화권에서 지옥은 악행을 저지른 이들이 영원히 고통받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죠. 불과 유황이 도사리는 암흑의 공간, 악마들이 끊임없이 고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러한 지옥의 이미지는 중세 시대 유럽 사회에서 종교적 권력을 얻기 위해 교회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지옥은 단순히 죽음 이후의 세계가 아니라, 인간 사회의 권력 관계가 반영된 산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pkson4892 3 ай бұрын

피카소의 명언 중에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옥도 별 게 아닐 수도 있고, 상상 그 이상의 아비규환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지금 살고 있는 현생이 사실은 어쩌면 지옥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지옥 속에서 다양한 경험, 활동을 통해 사망한 뒤 어떤 사람은 천국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고, 어떤 사람은 지옥(현생)에 다시 태어나는 벌을 받는 것 일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user-zk9so3xh2q 3 ай бұрын

천사가 기괴하게 표현된 점이 놀랍네요😮 제가 생각하는 지옥은 주변이 온통 붉은색을 띄고 있는 모습입니다~

@DORI2DU 3 ай бұрын

지옥은 감옥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요 ㅎㅎ 전 무교지만 동양과 서양의 종교를 비교해주니 재밌네요

@eunhui-0525 3 ай бұрын

지옥이 있을거 같아요!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사람들이 끝까지 형벌을 받아야 하는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지옥일거 같아요 용암이 밑에 있고 죄지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곳이 제가 생각하는 지옥이에요

@vhxhtiv123 3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지옥이라는 곳이 정말 아무 것도 없고 허무한 공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기는 합니다 심연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사실 엄청 외롭고 슬프고 힘들지 않을까요? 지옥이든 천국이든 결국은 사후세계라서 현재는 상상밖에 할 수 없지만 영화나 제가 생각하는 모습이면 정말 놀랍기도 할 거 같고 궁금하긴 하네요 ㅎ

@yoonajang8049 3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은 안봤는데 종교가 있는 사람입장에서 지옥이 있다고 믿는게 아니라 종교 유무를 떠나 지옥과 천국은 있다고 믿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인간이 가진 최소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내가 적어도 남에게 덜 나쁘고 덜 피해를 끼치고 살아야 죽어도 편하게 죽으니까 쪼끔이라도 더 착하게 살잔 의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