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내 머릿속에는 이해하는 뇌와 이해못한 뇌가 중첩상태로 존재하는걸 발견했습니다.
@iilili1211 ай бұрын
똑똑하시네요
@user-vw4xs2xp9v11 ай бұрын
우리는 정신병이라 부르기로했어요
@ramip983011 ай бұрын
조현병 ㄷㄷ
@chsst8711 ай бұрын
이해못했네요
@_bakkro525611 ай бұрын
와 이과네여 ㄷㄷ
@paygnful11 ай бұрын
참고로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우리가 인지하는 관측과는 다릅니다. 물리법칙으로 상호작용할때 관측된다고 이야기해요~
@따뜻한바람떡10 ай бұрын
4:08
@Kkkkkkk-ej2zo10 ай бұрын
그걸 모르고 만든 영상은 아닌듯
@shinlee835110 ай бұрын
관측 안해도 슬릿이랑 상호작용해야 되는거 아님?
@liliiillliilli68488 ай бұрын
@@Kkkkkkk-ej2zo 그걸 모르고 영상 본 애들이 딴소리할까봐 그러는거잖아
@가던길가시죠4 ай бұрын
그 부분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가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야기 아닌가요?
@uzugaebal11 ай бұрын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네요. 정성이 듬뿍 담긴 책 광고 잘봤습니다. 역시 광고는 날리지.
@rlsooe11 ай бұрын
광고는 아닌듯
@user-joyew31jzwqi5611 ай бұрын
@@rlsooe시작부터 광고 찍히고 시작하는구만
@rlsooe11 ай бұрын
아 그러네요
@따봉_스피드11 ай бұрын
@@rlsooe 잘못을 바로 인정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nutella177411 ай бұрын
와 영상 너무 잘만드셨네요 ㅎㅎ 호킹박사 일어나는 장면이 대박..
@Aqqle788911 ай бұрын
웹툰 댓글중에 독자가 신박한 전개를 제시할때 작가:오 이거다 이 드립이 생각나네요
@PaperBackS100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책 제목 뜨면서 브금 깔리는게 너무 맛깔나네요...
@Allin7days11 ай бұрын
전자 공학생으로 대학때 배운 마직막 수업이 '확률과 통계'였다.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흐른 뒤였다.
@leesage2876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확률랜덤프로세스 쪽은 난해해서 못해먹겠던데
@정찬영-d3n5 ай бұрын
기계공학 석사과정때 랜덤 프로세스 C+를 받았다. 나는 아직도 확률과 통계를 싫어한다.
@cherryscope41511 ай бұрын
와 알기어려운내용을 어캐이렇게 깔끔하게정리하심 항상 잼게보고갑니다
@user-kq7td5hy2o11 ай бұрын
'Rat sees and nono moon gapjagi yes yes moon?' -알버트 아인슈타인
@deo480011 ай бұрын
이해 못했는데 해석 좀
@하물이11 ай бұрын
0:14 @@deo4800
@Billy.......11 ай бұрын
@@deo4800 0:12
@user-oo1nd5jh911 ай бұрын
@@deo4800 그 영상 중에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쥐는 어쩌구 한거를 이상하게 바꾼거임
@BJH777711 ай бұрын
@@deo4800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 비꼰거를 희화한거임
@cavews4211 ай бұрын
각종 드립과 빠르게 지나가는 이론들을 이해하느라 두뇌 로드율 100% 걸리는채널ㄷㄷ
@비밀면11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지하실꾸미기11 ай бұрын
진짜 지린다 진짜로 저런발상까지 도달한 여태까지 철학이나 과학도 참 멋지고, 참여형 우주라는 결론에 도달해서도 대체 우리는 뭐지 초기에불확정했던 우주는 왜 생겼지 라는 의문점은 사라지지 않는것도
@신효상-v9e11 ай бұрын
관찰 자체가 참여이고 상호작용이다 라는 말은 매우 멋진 idea 입니다. 관찰만으로 나도 변하고 상대도 변하는거죠.
@leesage287611 ай бұрын
대머리를 관찰하면 나도 대머리가 되는건가요
@javaxerjack11 ай бұрын
무대 밖의 관람객이라 생각했지만 우리도 무대 안의 배우 중 하나다.
@paygnful11 ай бұрын
참여하는 연극
@cwj777411 ай бұрын
오늘 왜이렇게 영화같죠? 자리에서 일어난 스티븐 호킹에의해 대칭이 깨지면서 웅장하게 떠오르는 백조의 호수 정말 ㅎㄷㄷ합니다;
@apc729611 ай бұрын
이 내용 마블의 로키의 배경인거같네요ㄷㄷ 신기하네
@HJ-xt3cm11 ай бұрын
이 책 사놓기만 하고 안 보고 있으니까 이 영상이 최상단에 뜨네요... 알고리즘 진짜. 어쨌든 이왕 뜬 거 영상부터 보고 갑니다
@placebol27011 ай бұрын
더 길게 설명해 줘요 ㅠㅠ 너무 좋다
@이인온11 ай бұрын
이야 이걸 이렇게 정리하네... 느낌적인 느낌만 어렴풋이 이해했던 내용들을 감탄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멋진 영상입니다
@duddn0311 ай бұрын
우와~ 뭔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내일 점심메뉴는 중국집과 부대찌개가 중첩되어있어요
@sival22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leesage287611 ай бұрын
유사 과학채널이 쏟아지는 와중에 철학과 과학을 적절히 결합한 몇안되는 채널.
@Yes_you_11 ай бұрын
모든 지식은 철학에서 시작해서 결국 철학으로 돌아가네요..
@jeany20449 ай бұрын
0:43 이중슬릿 실험에 대한 해석은 의견이 분분하지 않습니다. 100년 전이면 몰라도 현재는 코펜하겐 해석이 학계의 주류이며 정석인 상황이고, 그 외의 이론들은 학계보다는 서브컬쳐나 대중들 사이에서 회자되는게 대부분이죠. 생물학계 밖에서 진화론 vs 창조론 논의가 활발하다고 해서 창조론이 생물학에서 논의된다고 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user-adgsfh040811 ай бұрын
수학적 접근에 따른 추론적 믿음의 영역이라 거의 종교급의 이론이긴 한데 예를 들어 6이라는 결과를 바라보고 3+3 = 6 2*3 = 6 3! = 6 과 같이, 이미 6이라는 결과를 가지고 우리는 어떤 수학적 연산과정을 통해 6이 되었을까? 라고 추론해보는거임. 즉 수학적 무결성만으론 이것도 저것도 모두 성립하는 상태라서, 이 영상의 이론도 마찬가지로 수학적으론 설명이 된다는거임. 결론이 같다고 해서 우리가 그 계산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을 거란 보장은 없지만 여러 가설중 가능한 가설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론중 하나. 언제나 과학과 철학은 같이 상호보완하며 발전해봤음. 아무튼 해당 이론으로 현재의 현상이 설명이 됨. 그래서 근거있는 종교랑 다를바 없고 일종의 과학자 버전의 종교와 믿음이라 보면됨.
@준호리zz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전제로하는 실제종교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죠 전 개인적으로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과정에서 믿음만을통해 안주하는 종교의 무지함을 이여정에 비유라는 표현으로라도 섞는것은 굉장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에선 수많은 과학자들의 고뇌와 노력 사색이 그안에 있을것 이니까요 지금생각나는 예로는 난제였던 푸엥카레추측을 푼 페렐만에게 "네가 증명을 할 수 있었던건 결국 신에 의해 정해진거야" 급의 말과 다르지 않은것 같네요
@green_dollar_sign11 ай бұрын
이게 이론의 본질이죠 현재까지의 현상을 설명 가능한 가장 적합한 논리
@Sakkuya3911 ай бұрын
종교라기보다 추측 아닌가요 과학은 딱히 믿는데에 고집이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토도론11 ай бұрын
미치겠다.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Matrix_Architect11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확률로 인해 분기된 우주가 다시 모이는 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여러 과거를 가지게 되는 것인지.. 어렵네요
@williamjames183411 ай бұрын
0:22 날리지님도 발더스 게이트3 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재밌죠~
@테르츠11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내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이 세상이 존재한다고 나 스스로 믿기 때문에 실제로 세상이 존재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호영-f4c11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기다렸다우.....😢
@Ros30311 ай бұрын
정말루...?
@호영-f4c11 ай бұрын
@@Ros303 yes
@pluto461411 ай бұрын
@@Ros303뻥이야
@John_theRagpicker11 ай бұрын
불고기 먹고 싶다
@성이름-b3u9c11 ай бұрын
스바 이거 읽고 낚여서 대학원까지 와버렸는데... 여러분은 책만 읽으십쇼
@nateriver795511 ай бұрын
아이고...
@kihoonchoi5951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ctcetcsnti94 ай бұрын
이중슬릿 자체는 왜 관찰자에서 배제하는 건가요? 오직 인간의 의지로써 관찰했을 때만 관찰한 것으로 치나요? 그리고 전자가 지나가는 공간 상의 어떤 소립자 같은 것은 왜 관찰자에서 배제하나요? 인간이 완전진공을 만들 수 있나요?
@m.sj.28309 ай бұрын
와... 여태 본 우주의 기원 중에서 제일 맘에 든다... 시간의 기원 저 책은 옛날에 읽어 봤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하네..
@jingae28509 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좋네요 유익하고 재밋게 봣습니다
@worldpp9611 ай бұрын
음 이런 식의 해석이라면, 우리는 과거가 현재를 결정하고 현재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지만, 사실은 반대방향으로도 미래가 현재를 결정하며, 현재도 과거를 결정함으로써 과거 현재 미래의 대통합이 이루어진다고도 볼 수 있으며, 그럼 결국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계념이며 세상은 오롯이 현재로써만이 존재한다고 볼 수 도 있겠군요. 결국 관측하는 우주, 우리가 만들어나간다는 참여우주라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ho287410 ай бұрын
미래가 현재를 결정한다는건 맞는말이면서도 틀리다고 생각 가능할듯요. 가정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수의 미래가 우리한텐 있겠지만 결국 현재에 와서야 그 값이 고정되니까
@imhing10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 생각이 제 1원인이다
@oceanmindnextsafe9161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utureyou649611 ай бұрын
한끗 차이긴한데 역방향 인과관계도 사실 관측되는 매 순간이 과거의 기록이 되는거니깐 그 흔적을 보면 정방향의 인과관계처럼도 보이게 되는거라서 그 사람의 시점(해석)만 갈릴 뿐 본질은 똑같은거 아닌가 싶네요
@jake2hustler11 ай бұрын
우주는 렌더링 기법인가...? 수식이 존재하고 우리의 시야부분만 계산해서 모니터에 투사 시키는 방식인, 전형 적인 리소스 아끼기 위한 게임그래픽 방식이랑 꽤 비슷한 듯 ㅋㅋ
@futureyou649611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최적화(가장 효율이 높은) 방식이라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진화(?)된거 아닐까요? 모든 정보를 업로드하는 우주는 아직 로딩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관측이 되지 않았다. 이런식으로요ㅋㅋ
@든든이11 ай бұрын
반대죠 이 영상은 리소스 낭비의 방식이죠 ㅋㅋ 호킹처럼 모든 확률이 사라지지 않고 갈라진다면 하나의 사건만 계산하면 그만인데 무한대로 많은 사건을 동시에 계산시키는 세계이기 때문에 안보이는 부분까지 계산하는 세계를 뜻하는겁니다. 호킹의 세계관은
@youdieee5 ай бұрын
@@든든이리소스 낭비란것은 인정하지만, 조건부로 모든걸 계산하는 방법도 있음, 요약하자면 결론적으론 그 모든 것 중 필요한 계산만 하는 방식임
@user-ss6dt1yq2f11 ай бұрын
대학원에 갇혀있나 했는데 드디어 영상이....!
@TTL-oe5yz10 ай бұрын
인문학의 인식론과 비슷하네요. 현재의 관점으로 보는 게 역사라는 EH 카아의 주장과 비슷한 거 같음
@신-q9d10 ай бұрын
머리아프게 생각할필요없다. 우주는 비눗방울처럼 여러개이며 그중에하나인곳에 인간이사는것이다. 더 큰것을 이해하려면 영혼의 존재로돌아가서 보고 배워야 할것이다. 아직도 영혼의 존재나 영혼의 세계도 모르는 인간이 알수있는것은 극히 제한된 지식뿐이다.
@신-q9d10 ай бұрын
@@cafwqgyhzbvqfqcs 인간이 아닌 나.
@말랑-c2f11 ай бұрын
미쳐버린 영상퀄 ㄷㄷ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당
@abcdefg_1985 ай бұрын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평생 생각해본적도 없는 이야기네요.. 과학자들은 참 대단하네요
@42_cloud11 ай бұрын
관측이란건 시각적 관측이 아니라 빛과의 상호작용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달을 아무도 보고있지 않아도 그 주변의 빛과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자역학적으로 중첩이 깨진 붕괴상태에 있어서)무조건 존재하는거죠. 우리 몸도 사실상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주변 물질들과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첩상태가 되지 않는 것이죠. 실제로 물곰(아주 작은 생명체)을 중첩상태로 만드는데에 성공한 실험이 있습니다.
@치료가필요할정도로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님이 말한 대로 "관측이란 물질과의 상호작용"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4:54 여기 예시는 우리가 신의 관점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의 우주에 참여하는 존재이기에 이미 우리의 시점으로 과거의 사건은 중첩상태가 깨진 것이라는 뜻이죠. 실제로 고양이나 슈뢰딩거나 실험실이나 친구 전부 다 실제로 중첨상태라는 것이 아니라요
@geeendoe11 ай бұрын
인류원리랑 다른 점이 있나요?
@こんち-b4y11 ай бұрын
0:00 드뷔시 - 달빛
@보리임금5 ай бұрын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존재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주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주는 내 생각의 일부분이다 😊😊😊
@Finn_Mertens11 ай бұрын
4차원 부피를 가지고 있는 물체가 있다고 하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걸쳐서 존재하는 물체가 5차원 시간축방향으로 움직여서 우리 시공간에서 사라지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되긴 했는데.. 마치 상식 개변같다는 느낌이 드네 현재가 과거에 영향을 미치니까 실제로 그런 4차원 물체가 있다고 가정해도 이상할 점이 없네. 만약 내가 평생 알고왔던 친구가 어떠한 존재에 의해서 한순간 사라진다 해도 관측이 붕괴되면서 원래 부터 없던 존재가 되는거야
@bokhanlee404911 ай бұрын
인간이 없다면 있어도 잇는것이 아니요 ~ 태양이 뜨겁다 1억도 달이 크다 누가 인식하겠는가 ~ 존재는 상대적인 것이다 ~ 우주 공간에 빛도 사물도 아무것도 없고 나만 존재한다면 죽은 것도 산것도 아닌 존재 하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그 무엇이다 ~ 인식체가 있어 존재 하는것이다 ~ 있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하기 때문에 존재 하는 것이다 ~ 그차이는 순간 찰나이며 무한대 시간이다 ~ 그것은 분리 할 수 없는 하나이다
@뭐요-o4l11 ай бұрын
호킹씨는 걷지도못하면서 생각은 유니버스스케일이네요
@장준희-h3j10 ай бұрын
아름답다
@김영우-i2u10 ай бұрын
이 순간의 조건에 의한 확률의 다음 순간 - 존재 - 중첩과 얽힘 중첩은 확률에 의해 깨지고 얽힘은 중첩과 얽힘의 모음
@goodkorea20239 ай бұрын
우주는 팽창이나 무한이 아닌 합쳐지거나 분해 되는 순간을 끝임 없이 반복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주는 인간이 보는 단편적 부분입니다. 생명체라 부르는 것들도 우주가 합처져 우주의 시점에서 일시적으로 지금과 같이 형성 된것.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계인을 볼 수 없음입니다. 서양인들이 말하는 우주는 아주 단편적이며 그 어떤 결론을 짜집기 한 것이죠.
@athanasius000011 ай бұрын
나의 우주여. 내가 참여하는 우주여. 내게 행복을 다오. 😂😂😂😂😂😂
@nickn199111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 따라, 난 완벽히 이해했음.
@IIllIll11 ай бұрын
이해 또는 몰이해의 중첩 상태 ㅋㅋㅋ😆
@2sangmang7711 ай бұрын
무한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khc059510 ай бұрын
완벽히 이해했어
@xlr822911 ай бұрын
호킹공 어찌하여 그런선택을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생겼지않소
@delete34010 ай бұрын
입증이 불가능한 영역의 도구가된 이론을 통한 상상의 나래는 인간의 어쩔수 없는 버둥거림과 같아 그저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먼 미래에도 여러가지 이론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주억거리겠지만 그 어떤 것도 결론에 도달할 수 없겠죠. 우리가 죽어봐야 사후를 알게될 것과 같이 말이죠. 이미 과학의 영역은 지나고 추상과 상상의 영역에 진입한듯 합니다.
@리부-d2l11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유익한 영상 좋아요!
@user-999k0d1a7 ай бұрын
역시 재밌다 즐겁다 행복하다 크크크크크
@yawninghippo10 ай бұрын
영상이 고퀄이네요. 목소리도 듣기 좋고요. 잘보고 갑니다!!
@Susu-yg7bk11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지식분야를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jj_314911 ай бұрын
어렵지만 재밌어요!!
@김장민-f8s11 ай бұрын
누가 나를 보지않아도 내가 여기있는건 어떻게 해석하죠?
@곰고고마11 ай бұрын
들었습니다
@aventura410411 ай бұрын
와 영상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ingYung9 ай бұрын
과거의 물리학자들은 공간을 연극 무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영원불멸하며 고정되어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다른 의미로 우주는 연극 무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가 있기 때문에 무대가 있는 것이라고.
@bosug7510 ай бұрын
정확히 이해한건 아니지만.. 불경에 세상의 기원에 대한 경 이 있는데.. 거기에 하나의 세계가 공으로 될때 그곳의 생명체는 다른 세계에 태어나게 되는데 라는 구절이 있어요.그경에 보면 존재에 대한 갈망이 어떻게 작용해서 다음 생명들을 불러오기 시작하고 그들은 서로를 어떻게 인식했는지 써있어요. 영국에서 초등학교 과정에 불교를 정식 과목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데요. 연기라는 이론의 과학성과 철학적 지고함이 미래세대에 필요하다고..
@하늘다람-t9n11 ай бұрын
과거엔 우주와 상호 작용이 없었다면 지금 관찰이 과거를 결정한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과거 어느순간이라도 우주 배경복사에 의해 계속 우주와 상호작용 해왔는데 어떻게 지구가 우주에 대해 중첩 상태인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음. 우주 배경 복사가 있는 한 과거 우주의 일이 지금 고정될 수는 없지
@dhksqur427410 ай бұрын
3번째 보는 중 언젠가ㅠㅠ
@IlIlllIlIIllllI11 ай бұрын
지금 시점에서 과거를 봤을때 그 과정들이 필연(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 이라는 상태를 만들기 위한 조건들 이였기에 그게 아니라면 '지금' 또한 존재 하지 않는다는 거죠.
@따뜻한바람떡10 ай бұрын
8:33 오 연출 기가막힌다
@Park-vm9bl11 ай бұрын
그냥 들었다... 이해는 생략한다
@sunman40111 ай бұрын
너무 어렵게 이야기를 풀었는데 그냥 쉽게 보면 오늘 내가 번호 6개를 잘써서 내일 때부자가 되느냐와 내일도 일용직삶을 사느냐의 차이로 풀어서 보면 재미있음... 그냥 확률과 방향성의 차이같음 이라고 쓰는 일용직 김씨 아재임
@hyochang58509 ай бұрын
우주의 크기가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거의 무한하게 보이니까 무한하다면 무한한 일이 일어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알씨39010 ай бұрын
혹시... AI한테 '어떠한 설정의 스토리의 영화를 만들어줘' 라고 명령했을때 나오는 결과랑 같은걸까요. 결과를 먼저 정하고 그 이후에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인 스토리가 제작되는 것 처럼... 여기가 그런 AI의 결과값인 세상이라면 그런 명령을 내린 세상은 전혀 다른 차원이겠군요 우리 입장에선 완전 방대해 보이는 법칙과 혼란스러운 양자역학 세상이 실제론 결과 값을 위한 단순한 설정에 불과한거겠네요. 지적 생명체가 유지되는 동안 파헤칠수 있는 최대 값 만큼의 설정으로만 짜여져 있고 더 깊게는 존재하지 않는 규칙과 법칙 여기가 현실이라고 지적생명체가 믿을 수 있는 수준 만큼만....
@메종일각-n7f11 ай бұрын
처음 시작하는 음악 이름이 뭔가요 녹턴 같은데...
@sxq664111 ай бұрын
Debussy - Clair De Lune
@메종일각-n7f10 ай бұрын
@@sxq6641 역시 배운사람
@hobbymusicroom6 ай бұрын
드뷔시 '달빛'이요.
@메종일각-n7f6 ай бұрын
@@hobbymusicroom 고마워요
@따뜻한바람떡10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금 이해하고 적용하고 있는 물리법칙 자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 물리법칙을 기초로 세운 우주가설들도 언제든 뒤집힐 수 있겠지 그 날까지 내가 살아있고 새로운 우주가설들을 최대한 알고 가고 싶음ㅋㅋㅋ
@용용이-e3h29 күн бұрын
소름이 돋네
@AliceKim-mq5tj8 ай бұрын
결론 : 너가 생각하고 관찰하는 것이 우주의 시작이다.
@후후후-n2p10 ай бұрын
크...지린다...
@129-b1o-x8v10 ай бұрын
인간은 최근에 나타났는데 어떻게 우주를 결정했다는 거죠? 인간이 나타나고 부터 그 이후 우주를 결정했다고 하면 말이 되지만.
@ho287410 ай бұрын
인류가 살아가고 가꾸는 세상을 우리가 인식한다는게 결과값이라는 말입니다. 결과값이라는건 적어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우리로인해 고정됐다는거죠
@ocean_yu11 ай бұрын
어렵자😢
@김프로-x2b11 ай бұрын
달을 관측하지 않고 등 돌아 있는데 달빛은 등 뒤에서 비추는건 관측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요
@nateriver795511 ай бұрын
물리에서 관측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김프로-x2b11 ай бұрын
@@nateriver7955 그니까 달을 안 보고 있는데 등 뒤에서 달빛은 비추고 있으면 달은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nateriver795511 ай бұрын
@@김프로-x2b 있는거고요. 물리에서 말하는 관측은 쉽게말해 상호작용이라고 보시면 되는거에요. 님이 달을 보든 안보든 달은 주변과 상호작용중이고 이미 관측이 된 상태인거죠. 관측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피갤스파이크11 ай бұрын
지금거본 우주에대한 철학중 가장 심오하고 어렵네요
@내가옳아11 ай бұрын
빛은 항상 최소경로로 온다
@랴뛟11 ай бұрын
우주의 기운 과학화 ㄷㄷㄷ
@박기용-r4e9 ай бұрын
인간이 아니라 모든 의식들이 만든거지
@김경숙-r1m9z11 ай бұрын
인간은 거대한 메뚜기 때나 새때라면 동시에 움직이고 동시에 어떠한 현상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그 상태를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처럼 느리게 행동한 것입니다. 이제 휴대폰으로 인해 우리는 단번에 이것을 깰수가 있으며 순수한 시대로 전세계 가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동시성을 끌어낼수 있는것입니다. 대기권 시계를 보고 현상을 관측하고 그것이 악의 세력이라면 선의 세상으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각자가 우주를 돌리는 에너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선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만 하면 바로 평화는 온다는것 입니다. 선과악이 동시에 태어났고 그들은 지금 균형을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지구도 우주도 이 에너지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관측만 잘하면 처음이 선이였고 탐욕이 악을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침없이 악이 생겨나므로 선이 신을 만든것입니다.
@김면전11 ай бұрын
1. 제일 처음엔 점(연필 수직으로 서있는) 상태였는데 2. 거기서 수많은 가능성이 중첩된채로 시간이 흘렀으며 3. 우리가 있는 우주를 우리의 과거로 확정시키는건 우리의 질문(관측)이다 제대로 요약한거 맞나요?
@hyuntaikim550310 ай бұрын
이해하기쉬워졌다
@lineY11 ай бұрын
마치 끌어당김 법칙처럼 들리네요 믿진않지만..
@John_theRagpicker11 ай бұрын
그거 과학이였나요
@누싸헌터11 ай бұрын
불면증 드디오 고쳣습니다.
@piolozal215610 ай бұрын
인간이 뇌의 뉴런도 관찰할수 없으니..중첩상태로 있다가...우리가 지각하는 순간 의식이 된다?
@way-of-joinerАй бұрын
빅뱅직후에는 쿼크같은 기본입자만 존재했다고 하죠.. 아무리 잘난 사람도 결국 쿼크따위였다는 말입니다. 이 쿼크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