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들이 일상에서 흥얼거리면서 부르는 느낌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어린 시절의 우리부터 다 큰 성인이 된 우리에게도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신 故 오세홍 성우님 감사합니다 소스 : 짱구는 못 말려 8기(집이 사고로 폭발해서 이사를 가요 편) + 극장판 히로시의 회상 장면 등등 #짱구노래 #리믹스
Пікірлер: 28
@Bonghack Жыл бұрын
40대 아빱니다. 어릴적엔 안보였던 짱구아빠의 감정이 이제야 느껴지네요
@user-up6id6rx8d2 жыл бұрын
이야 ㅋㅋㅋㅋ 이번꺼두 명작이네 ㅋㅋㅋ
@user-mb1et1oy5t Жыл бұрын
"빈손이었던 신혼 때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돼. 아무리 괴로운 일을 만나도 가족이랑 함께라면 헤쳐 나갈 수 있으니까. 부엌만 달린 허름한 맨션에 살았던 그 시절로" 요즘 결혼에 대한 인식과 다르게 그저 낭만만 넘치던...
@호랑좌2 жыл бұрын
직장인 힙합 원탑 The OlnyNew
@posty_j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짱구엄마 여보 더블링이 진짜 힙한데??
@user-ck2ig5bd2n2 жыл бұрын
짱구보면서 유년기 보내다 어느새 신영만 나이가 되다니 ㅋㅋ
@개태섭2 жыл бұрын
가스 폭발로 집 날아간 후 인가??
@user-vv1yj9cn5r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집 구하러 다니면서 와르르맨션 찾기 직전이에요
@charles_allez_mind2 жыл бұрын
수험생입니다 듣고 눈물흘렸습니다
@user-xe1dp4vm9u2 жыл бұрын
10대 땐 절대 아버지처럼 되기 싫었는데.. 20대 땐 나도 아버지처럼 될 수 있을까 생각했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은 아버지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못난 아들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뚝뚝한 큰아들 표현에 어색하지만 언젠가 아버지를 꼭 안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아버지같은 아버지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