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이 결혼 전이지만 독립해서 각자 살고 있어요 친정어머니가 저한테 너무 집착을 하셔서 힘든 인생을 살은 저는 아이들한테 전화하지 안습니다 제가 더 바쁘게 살면서 아이들이 저를 찾거나 꼭 필요할 때만 통화하고 가끔 집에 오면 맛있는 밥 먹여 보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고 부모한테 의지 하지 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서 늘 기도하면서 좋은 짝 만나 예쁘게 사랑하고 예쁜 가정 꾸리게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수영유-w2i7 ай бұрын
정말 현명한 생각이세요!
@헤르미온느-r1s7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행복-c5j6 ай бұрын
현명하심 배우고갑니다
@별꽃농원27 күн бұрын
저도 30초반 미혼인 두 아들 독립했어요 가끔 보니 엄청 반가워요 ㅎㅎㅎ
@조은옥-p5p7 ай бұрын
결혼한 딸과 지금의 거리를 두기까지 몇번 다투었어요 딸은 자기 생활에 노터치를 원했고 나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두리뭉수리 부대끼며 살기를 원했지요 얼마간의 서운함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적당한 거리를 두며 사는 지금이 좋고 선을 그어준 딸이 고맙네요 그리고 늘 말조심을 하려고해요 모든게 말이 화근입니다
@김미영-v5j6m7 ай бұрын
마져요 말도 조심해야하고 적당한 거리두기 필요합니다 ㅎㅎ
@joyok65067 ай бұрын
오 멋지심😂
@이순욱-v8z7 ай бұрын
멀리 거리두니까 내가더편해지고 자식전화오면 가슴부터 쿵하네요 지들만 힘든가 부모도 힘드러요
@로즈마리-n2z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듯 사위는 장모님을 어렵고불편해하죠 딸 입장에선 친정엄마는 자유롭게 출입하는데 셤니 오는거 싫다 할수도 없고 그런게 있죠 요즘은 효도도 셀프라하고 양쪽부모 함부로 집에 안들이는 게 결혼조건중 하나인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셤니 차단용 신부의 요구조건이지만 ~ 그리고 딸집 자주가봐야 골병만 들어요
@이은미-f2e7 ай бұрын
그냥 남처럼 지내란 얘기인듯합니다. ㅎ
@Jcokejjsbxheb-cq9dt7 ай бұрын
친구든 부모든 같은 것 같아요. 통화하고 있을 때 즐겁고 유쾌해지면 자주 통화하게 되고 전화할 때마다 줄곧 남 헐뜯는 소리, 앓는 소리, 우울한 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쏟아 내는 사람과는 제 감정도 동일해 지는것 같아 연락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딱 친정•시부모도 계시고 자녀도 얼마 안 있음 성인이 되는 중간에 낀 나이라 이 영상이 양쪽 부모님께 들려 드리고 싶은 얘기도 되면서 저도 연락하기 싫어지는 부모가 되지말자고 생각하게 되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find8877 ай бұрын
내성적인 사람은 전화 하는 것도 받는 것도 귀찮네요ㅜㅜ 무소식이 희소식. 카톡이 참 좋아요.
@은백양-w2f5 ай бұрын
@@find887 난 카톡도 귀찮던데 ㅋ
@mgsmoАй бұрын
나는 딸 아들 카톡 다 차단 목소리도 듣기싫어 전화도 안하고 문자로 간단히!알았다 하는 말도 알! 한 글자😂 한답니다 ㅋㅋ
@Only-rc7rd21 күн бұрын
@@mgsmo 어지간하십니다.
@아롬-m2v7 ай бұрын
예전 어머님들은 오로지 자식밖에 모르시고 사셨으니 그려려니하지만 우리세대부턴 달라져야죠~자식이 성인이 되면 해외나가산다고 생각하고 그저 잘있어주면 고맙고 연락오면 반갑게 받고 그리살아야지요.. 외국인방송인중에 본국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하는데 그 부모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난 네가 지구끝에 있든 어디에 있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고❤
@윤-l3j7 ай бұрын
공감요
@user-cj8ts8zg8z7 ай бұрын
횟수정할필요도 없을듯 걍 냅둬요 스스로 애들이 하고 오고 싶게 행동하면 되죠
@user-cj8ts8zg8z7 ай бұрын
@@SL-mc8jv 네.굳이 그러겠다면야 제의도는 그런뜻 아닙니당
@yesyes40297 ай бұрын
@@하얀들꽃-z6s그놈에 가족인데 소리는
@스타빌-q1j5 ай бұрын
장가 시집가면 자식며느리도 10년동안 왔는데 이제는 와도 귀찮아 안오는게 최고 해먹이려면 나이가 드니 너무 힘들고 명절도 안오면 좋겠다고들 다들 부모들은 말하더이다 오지마라 자기네끼리 명절도 보내면 좋지 길도 막히고 서로가 너무 힘들고 출가하면 알아서 좀 살아가기
@최은숙-f1e4 ай бұрын
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한다. 난 카톡만
@shs2784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그냥잊고 순리에 맡깁니다
@Sudstory7 ай бұрын
동물들도 자식이 충분히 크면 놓아준다.. 자연의섭리인데 그걸못하는 어른들이 참 많죠
@별사탕-r7w7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2번 많아요 젊은사람들 요즘 하루하루가 금방이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한주가금방입니다 전화그딴거로 자식들한테 스트레스주지 마세요 나는 딸하나인데 자식이 전화오고안오고 별신경안씁니다 할말있으면 서로 카톡으로 얘기하고 특별한일 있을때는 시간날때 전화달라고 카톡 납깁니다 손주도 매일보면 힘들지만 가끔봐주세요 그이뿐손주들보면 너무 예쁘고 행복하기도해요
@jungsoonkim31637 ай бұрын
강의하시는분보다 더 옳아요
@체리-y2x7 ай бұрын
공감 현명하십니다
@장성숙-z6o7 ай бұрын
카톡도전화입니다ㅡㅡ
@소나무-k7n7 ай бұрын
저도 카톡으로 메시지 남깁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꼭 통화해야한다면 가능한 시간에 전화달라고 톡 넣어요. 가끔 길가 예쁜 장미 사진 찍어보내고. 딸애도 가끔 맛난 식사한 사진 올리고ᆢ 그러면서 서로 잘 지내는구나 하지요 ᆢ시절이 많이 변했어요ᆢ우리도 변해야 뒷물결과 어울려 살 수 있겠더라구요ᆢ
@민선-u2j7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두번 많아요 적어요 이런 걸 정하는 자체가 스트레스 그냥 서로 맘 편하게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제일. 서로 강요는 노노
@songaji0314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모도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지속적으로 자아성찰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전화하면 며느리 안부부터 묻는게 아니고 전화 잘했다야 이빨 아파서 틀니해야된다 하시고 찾아가면 현관에서 신발 다 벗기도 전에 잘왔다야 씽크대를 바꿔야 되겠다. 이러시는데 누가 전화하고 찾아가고 싶겠어요.스스로 고립되지 마시길..
@K지나가리7 ай бұрын
동물의세게를 보고 배워야 됩니다. 다 성장한 자녀는 타인처럼 그래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거리유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환승을 해야 됩니다.
@이연주-q1b7 ай бұрын
멋진 말씀 ❤
@희-k9c22 күн бұрын
첫아들이 딱 남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첨엔 상처많이받았었는데 지금은 자식보다 먼...타인보다는 가까운 딱 그정도로 지내니까 괜찮더라구요 첫직장 잡으면 그때부터 대면대면하는게 맞는거같아요 50 60 세대들이 꼭 이영상 보셨음하네요 내가 어떻게 키웠냐보다 독립이라는타이틀을 쓰는게^^
@나이야가라-z8c7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3살까지 효를 다한다는 말이 있어요 맞는듯😢
@딸기우유-c3c7 ай бұрын
6살까지인듯요ㆍᆢ현재중딩ᆢ 사춘ㄱㅣㅠ
@joyok6506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맞네요😂
@소나무-k7n7 ай бұрын
@@딸기우유-c3c고생많으시겠어요 ᆢ 오죽하면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전쟁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대한민국에는 천하무적 중딩이 전국적으로 포진해있어서라는 우스개소리가 생겼겠어요ᆢ 자녀분 건강하게 사춘기를 잘 치르시길 빕니다. 엄마도 홧팅하세요~
@김정희-l5t1r7 ай бұрын
웃기고있네요 그런소리 애들이 듣고본인한테 적용 망가지고있네요
@김씨-m1u7 ай бұрын
사촌 얘기하면서 비교하는게 젤 싫어요. 남들은 이런데 우리 자식들은 어쩌고..
@y6v-x2f7 ай бұрын
그럼 저는 그래요. 누구네 부모는 집사주고 차사준다는데 나는 뭔가.... 화내시면 그러니까 나도 비교하지마! 계속 그러면 나도 다른 부모랑 비교할꺼야!
@커피조아앙7 ай бұрын
손주들 성적까지 다른 집이랑 비교하는데 진짜 돌겠어요
@susanna70277 ай бұрын
@@커피조아앙 비교하면 안되는데 ㅡ엄마는 저절로 그렇게 말이 나오는겁니다.
@jungmeeyoun95126 ай бұрын
@@커피조아앙전화를 그냥 확 끊어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왜 그랬냐 물어보면 듣기 싫어서 그렇다고 하세요
@yullee60266 ай бұрын
최악 ㅜㅜ
@tv-wg9rw7 ай бұрын
퇴근하면서 선생님 영상 보면서 사춘기 아들에게 지적하는 엄마가 아니라 응원하는 엄마로 마음 다지고 들어갑니다~
@아롬-m2v7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두번 힘들어요😢 전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일주일에 한번 달력 체크해가며 전화드렸는데 그것도 스트레스ᆢ돌아서면 한주 지나있고 돌아서면 한주지나있고 매일 전화에 신경쓰는 느낌ᆢ 마음에서 우러나는 전화여야 서로가 반갑고 좋은거지 의무적으로 전화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daisykim6957 ай бұрын
주1회도 많아요..일주일 상당히 금방갑니다ㅋ한달에 한번이 적당해요 대화거리도 많아지고ㅋ연락을 본인들 자식들에게만 요구해야지 며느리들한테 좀 요구하지마셔야합니다!!
굳이 한다면 한달에 한번이 적당합니다. 전화통화하면 에너지가 방전되요. 명절 증후군처럼 ptsd옵니다. 엄마에게 전화만 하고나면 스트레스로 그 후유증이 길면 일주일 갑니다. 그리고 끊는다는 말도 없이 말하는 도중에 끊으시고 오리발 내미시길래 전화통화 자동녹음되고 있다고 하니 그때부턴 조금 조심하시더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저도 40대후반이지만 자식들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내 생활을 하세요.
@YeonheeKang7 ай бұрын
정말 제발!!!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thedarkchannel-u6j7 ай бұрын
Ptsd 너무 재밌어서 웃고갑니다
@H40macrs7 ай бұрын
아 극공감
@nasy00197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CIA신고하자gter-k7 ай бұрын
부모에게 효도하면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못박아놓으심
@Akdma005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강의!
@fr7Gu6qBj877 ай бұрын
주에 한번전화? 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주에 한번전화하면 부모님이 짜증냅니다. 교수님~
@Mrs블랙7 ай бұрын
@@fr7Gu6qBj87 ㅋㅋㅋ20살 넘으면 서로가 남이라 합니다 그리 생각하니 섭섭할것도 미안함도 .. 마음이 어느정도 홀가분 합니다
@신정례-y7v6 ай бұрын
자식은 품안의 자식입니다 20세 넘으면 성인이고 각자 인생이고 삶이있읍니다 부모는 가슴에서 떠나보네야해요 품안에 자식이란 말이있듯이
@smj8217 ай бұрын
아무말도안해도 연락안옵니다~ㅎ 그래서 기다리지도 않습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이죠~각자도생!!!
@홍명석-d8i3 ай бұрын
서로 독립해야죠. 부모자식은 좀 가까운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부모의 할일은 건강독립, 경제력 독립, 홀로서기...자식과는 가끔씩 통화하고 자식 시간되고 편할때 한번씩 보고...어차피 인생은 홀로가는길 이라는걸 깨달으면 자식들이 좋아함.
@박박지민-w8x7 ай бұрын
저도 친정엄마와 대화만하면 화가나서 고민해보니 대화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경청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시고 부정적인 언어인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서 책 선물해 드리고 바뀌실 수 있게 피드백 드리고 있습니다..좋은 관계 맺고싶어여ㅜ부모님도 간절하시다면 공부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자식도 매번 들어들이기만 하면 괴로워요...
@kerolee6 ай бұрын
요즘은 카톡도 있고,영상 통화도 있습니다. 저도 자식들이 성인이지만 일주일에 2번 통화 많습니다. 바쁠땐 서로 잘 지낸다는 카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부모에게 안부를 묻는 행위가 의무가 되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자신이 힘들때, 필요할때, 아플때 등 부모의 목소리가 듣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때 진심어린 한 통화가 여러번의 의무 통화보다 훨씬 마음을 나눌 수 있는것 같아요. 독립한 자녀는 사회의 또다른 성인으로 인정을 하고 그렇게 대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고, 반가운 손님처럼 대해주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거라고 믿어요.
@드리미-l2h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 자식에게 손 벌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자식이나 부모나 그게 속 편하며 좋으니까요!
@청개구리-e1p7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독립적인 부모ㆍ 독립적인 자녀로 살아야 서로 행복한거 같습니다~
@yes-ls5iu7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자식에게 짜증내면서 전화 끊으면 맘이 안좋은데. 항상 밝은목소리로 통화하도록 노력 너의 목소리 들으니 힘난다 좋네요~^^
@온건한햇살7 ай бұрын
그냥 돈 끊어요! 내 부모님은 부유하신데 더 가혹하셨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이겼어요. 내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스스로 강해지더라...굽히지 않겠다는 신념이 강해져요!
@나이야가라-z8c7 ай бұрын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다 서운하지도 않구
@어제는지나갔다-y8f7 ай бұрын
나만들으면 뭐하나 이걸 들어야하는분은 항상 똑같은걸
@긍정-l3k7 ай бұрын
ㅎㅎ
@울타리-e8i7 ай бұрын
ㅎㅎ2
@hihikkk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맞는말
@세잎클로버-t5o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데 부모로서 자식한테 서운한 말은 관련 영상 보내시면서 다 하세요 아이러니😢😢
@ghjkl-e2e7 ай бұрын
아 진짜 시어머니 신혼때 전화 안하고 혼내고 어이없.... 지금도 하루에 한번이상 전화하는데 본인이 하면서 내가 안한다고 전화 안한다고 뭐라하고 진짜 사람 돌아버릴 것 같아요
@커피조아앙7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랑 잘 안맞는데 매일 전화 안하면 서운해 하셔서 넘 싫어요. 맞벌이하고 집안일 하느라 바쁜데 ㅠㅠ
@정광덕-c8s6 ай бұрын
돈을 달라고 계속 하시면
@i-ne34467 ай бұрын
항상 전화하면 봇물 터지듯 섭섭한거랑 행동 평가..요청사항이 나오는데 하고 싶겠냐구요ㅠㅠ 거기다가 또 자식이 이야기하면 듣기 싫다고 확 끊어버리니...
@yesyes40297 ай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얘긴줄ㅋㅋㅋ
@헤르미온느-r1s7 ай бұрын
자식을 항상 가르치고 야단치려하고 엄마가 잘못한거 얘기하면 그런 소리하면 가라하네요. 예전에는 자식이 부모 모시고 평생 돌보며 살았다 하시는데 본인 입장만 옳다고 주장하시는데 참 답답합니다.
@이미정정3 ай бұрын
저도 제 이야기인줄
@eiillee7 ай бұрын
내용도 좋지만 말투딕션 똑부러지셔서 넘 멋있어요🎉
@박미영-s9y2g7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2번은 과한것같아요 사실 일주일에 한번도 많이 하는거예요 전화하면 언제올거냐부터 물어보시니 전화하기가 두려워요
@누룽누룽누룽지-y6x7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아요 시원시원 사이다!!!
@juliejun32317 ай бұрын
하는 족족 옳은 말만 하세요 최곱니다!!!
@strichcode12307 ай бұрын
0:36 1달에 전화 3.3회에 방문 2.2회? 전화는 적다고 생각은 드는데 보름에 1번 씩 방문은 힘들지 않나..? 우리 부모님도 조부모님 저렇게 방문 못했는디..? 1:11 아프대서 정보 찾고 같이 운동 가려하고 백날 해봐도 안 따라오는거보면 진짜 아프신 건 아니더라, 그러다 보니 앓는 소리 듣기가 싫긴 하더군요. 2:10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목소리 듣고 싶다 할 때 "이 시간은 보통 안 된다" 하면 들어 주시던데... 그래도 저렇게 강하게 말씀하시는 부모가 있나..?
@jj81747 ай бұрын
어우.. 계시죠. 아버님 돌아가시고나니 저희 시어머님 매일 전화하게 시키시던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뵙고요. 매주가는데도 전화 안한다고 앓는 소리 하시더라고요. 가끔 전화드리면 니가 왠일이고? 하시면서요.
맞아요! 자식들은 부모가 가까이하는 것 싫어하면서 지네(ㅋ)들은 아무때나 들어 오는 것 ‘놉!’ 입니다
@nasy0019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요즘은 자식들이 부모님을 귀찮게 하는 자식도 있더라구요
@mihak877 ай бұрын
현관 비밀번호 부모집 비밀번호 다알면서 지들 비밀번호는 안갈켜줌
@k안나수이3 ай бұрын
한달에 한두번이 좋은것 같아요. 어르신들 전화하면 늘 죽는소리 앓는소리가 빠지지 않아요. 그걸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나는 늙어서 저소리는 빼야겠다 싶어요. 늘 앓는소리 듣고 있는 자식도 힘이 들어요. 나이 들어서 여기저기 아픈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그걸 대신 해줄수 없는것도 자식이니,.. 저는 정말 부모님들 보면서 느낀게 늙으서는 입답고 지갑만 열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박옥수-g3q7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 간에도 성격차이로 번번히 대립하고 상처받는 일 비일비재 하지요. 근거리에 사는 큰 딸 안보면 걱정보다는 궁금하고 마주하면 나이 들었다고 가르치려 하고 그러다 다투고 하여 약간의 거리두기를 하며 지내지요. 큰 자식이기에 어렵기도 하거니와 불혹이 넘은 나이이니 만큼 각자의 인생도 본인의 사생활도 존중해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순리인 듯 싶네요. 옛 어르신 말씀 틀린 것 하나 없습디다. 자식은 품 안의 자식 일 때가 가장 좋았다고~~~
@어머-i5u7 ай бұрын
일주일마다 연락해야 한다구요? 성인 돼서 육아 끝났으면 각자 잘 살면 되는 겁니다. 연락 하고 싶은면 하고 아님 마는 거죠. 전 큰애 대학교 보낸 후 노터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잔소리와 간섭은 제 울타리에서 내가 해준 밥 먹고 지낼 때 만 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
@호연지기-g6w7 ай бұрын
이젠 돌아가셔서 다 지난 얘기지만 정말 힘들었어요. 치약 하나 떨어져도 없다고 전화오고 당신 친구가 전화를 안 받아도 전화오고... 당신 남편하고 싸워도 전화, 꿈자리 사나워도 전화, 어디 데려다 달라고 전화...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썩습니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
@답구정미미7 ай бұрын
속이 진짜 뻥 뚫리네요 딸로 며느리로 엄마로 살면서 후에 친정엄마 외할머니가 될텐데 정말 잘 새겨둬야겠습니다 교수님 말에 1000% 같은 생각인데 ㅋㅋ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정문숙-m7l4 күн бұрын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자식도 손님 우리 부모님들 자식 거리두기 합시다 저는 제 남편이 제일 소중함니다
@joyok65067 ай бұрын
울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아프다 죽겠다 남편복 없으니 자식복도 없다 억울했던일들 등 뭐 이런 죽는 소리만 항상 하셔서 가급적 대화를 피합니다. 근데 댓글 읽어보니 이런 집구석 많네요. 그러려니 하고 적정 거리를 두면서 기본 도리 하며 사십시다. 😂
@정봉희-p1g6 ай бұрын
그런 부모라해도 떠나고나면 내가잘못한것만 생각나는거랍니다 부모가 부모답지못해도 그부모때문에 이세상에태어났구 그것만으로라도 그러어머니 말씀 많이들어주셔서 가슴에싸이는거없게해드리심이 후회가 적을듯합니다^♡^
저도 신혼 초에 몇년을 시어머니가 전화한번하면 기본 3시간씩을 시아버지 험담을 하셔서 이해는되지만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너무 죄송스럽지만 이제는 전화통화 자체를 거의 안해요ㅠㅠ
@희망-u6m7 ай бұрын
@@yunmilang 배우자험담하면서 나랑 통화하니 너~~무 행복하단 말 듣고 소름 돋아서 더 안하게되요. 다른 아줌마들한텐 말해도 해소가안되고 며늘한테 말하니 좋대요. 그러니 미워하지도않는 시아버지가 괜히 미워지는 이상한 현상에 그만 듣기로했어요. 아버지, 시아버지를 사이 나쁘게하는 장본인은 즉 엄마, 시엄마에요.
@yunmilang7 ай бұрын
@@희망-u6m 아이고ㅠㅠ
@신진숙-i6g7 ай бұрын
우리 시댁이랑 같은집이네요 ㆍ항상 레파토리 같은 지겨버요 ㅎㅎ ㅡ 이젠 나도 시엄마지만 ㅡ이렇게는 안살아요 ㅎ ㅡ카톡으로 만 하니 편함 🎉🎉🎉
@윤-l3j7 ай бұрын
난 그냥 필요할때 톡으로 우리가족 모두 톡으로
@youngpitcher221215 күн бұрын
자식들이 결혼하면 그날부터 내마음에서 떠나보내세요. 전화 오는것 전화하는것 모두다버리세요. 자식들 집에가려하지도말고 손주들보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그러면 마음에 스트레스안생김니다. 난 70 이 넘었는데도 그저 남편하고 두마리 애견 하고 편안하게 잘살고 있읍니다. 행복해요.
@blackdiamond4427 ай бұрын
안부전화 횟수 자체가 너무 코미디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면 전화하지말래도 한다. 끝없는 부모대우에 효를 강요하며 훈계를 시전하는 차가운 부모한테 의무를 강요하면 참 가까워지겠다. 왜 우리나라만 부모자시간 도리운운하며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시어미니한테 벨3번이상 울리고서 어디감히 즉각 전화받지 않냐는 소리듣고 마음속에서 절단시킴
@채숙이5 ай бұрын
자녀가 어릴땐 먼저 전화했는데 성장하고나니 이젠 자녀들이 먼저 전화옵니다.한달에 두번정도... 부모와자녀의 삶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것이 행복입니다.
@알래스카-v1d7 ай бұрын
핵심을 콕찝어주시는 강의 최고입니다 껄끄러움을 만드는 부모들이 보셔야하는데 그런분들이 안보신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아들 자취집엔 미리 예약하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은 네 집에 안올라가고 밖에서 볼꺼니까 신경쓰지 말아라 이렇게 말합니다
@코리도라스-b2k7 ай бұрын
오~!멋지세요 저두 미래에 그럴게요~
@CHan-gt9rj3 ай бұрын
배려하는 마음 멋져요. 이때 아들이 그래도 여기까지 오셨는데 집밥해드릴테니 집에 오세요~~ 하면 완벽한 모자의 그림이네요.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고❤
@sunset20557 ай бұрын
3주에 한번이 딱 적당. 각자 삶을 사세요. 그래야 모두가 행복해요
@김금옥-g9g6 ай бұрын
전 이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관계는 양방통행이지 일방통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죽는소리, 듣기 싫은 소리, 부정적 소리만 하시는데 정말 기 빨려요. 거기에 제 안부는 1도 묻지 않으시고 자기 자식들 얘기만 일방적으로 늘어 놓으시는데 누가 전화를 하고 싶겠습니까.
@inspirevortexxx7 ай бұрын
요새 엄마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없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친정엄마도 그걸 이해 못하시더라고요.
@향기-j2q7 ай бұрын
노인의 대변자. 노인에 관심두는 이호선교수님 고맙죠. 정확하게 판단해주셔서 우리 75이상 노인들을 이상적으로 인도해주세요❤
@Hfhsj456ty4 ай бұрын
각자 부모에게 연락 잘 하면 됩니다! 상대 부모에게 효를 바라는 건 서로에게 짐이구요.
@user-xr6cq5bg6f6 ай бұрын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집집마다 분위기와 성향이 다르니 매일 통화하는 사람도 있고 가끔 하는 사람도 있고 톡으로만 하는 사람도 있구요 각자 여건에 맞게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고봅니다~
@진호이-g6m7 ай бұрын
나도 아들 며느리집 몰라요. 이사 했는데 와 보라는 얘기 없어 갈 생각 않합니다
@김나경-j3l5s6 ай бұрын
품안의 자식이다. 집착하지말고 관섭하지말고 나도 자유다 하고 내살기도 바쁘다.
@사랑-i9h2 ай бұрын
자식은 아주 가까운 이웃이라 생각하고 살면 하나도 섭섭안하고 서로가 행복합니다 각자인생 서로 잘살길 응원하면서 ~~^^
@BhB-g4x7 ай бұрын
전화오면 받아주고 안오면 말고~~ 나의 하루도 바쁘다.
@mwy-pb2qr7 ай бұрын
맞아요~~그렇게 사시는게 현명하신듯요
@김소즈7 ай бұрын
저두 그래요 작년에 결혼시켰는데 아직 아들네집 한번도 안가봤어요 가족생일 어버이날 무조건 밖에서 밥 먹고 차마시고 빠이빠이
@배영주-i9j6 ай бұрын
전화가 기다려지는데 전화가 너무 안와서 혼자서 서운했다가 혼자서 이해했다가... 그냥 그러고 살아갑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특히 아들만 있는집들은 공감할껄요. ㅠㅠ 😭
@첼로-x2e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하도 연락없어서 문자로 안부물었더니 코로나 걸렸다고 ㅠ 딴에는 걱정될까봐 연락을 안했답니다 아들들은 그래요 안그런 아들도 있겠지만요~ 나이드니 건강하게 내몸 잘 챙기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천점심4 ай бұрын
@@배영주-i9j100퍼 공감합니다 저도 아들만 둘입니다.
@배은주-k3b7 ай бұрын
내가 듣고싶고 바랬던 말 자녀에게 해주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왤케 날마다 이뻐 지시는거에요? 이호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화욜 방송도 잘 보고 듣고 있어요
@남윤상운7 ай бұрын
일반논법. 자식이 평생 상전. 상전대우 하다보니 자식의 종이 됨. 자식도 부모에 대한 예의를 지킬것. 자주 전화하는 자식들은 효도인가 돈 때문 일까요? 혼자된 부모라면 누가 먼저 전화해야 할까? 비밀번호 부모들도 자식한테 알려주지마라. 특히 통장 비밀번호 이다. 어떻게 죽을까 고민된다면 정신 조금 있을때 재산 다 기부하고 그냥 몇일 굶으면 맥이 없어 움직일수 없다. 누가 미리 알아서 병원에 가더라도 절대 비밀번호는 말하지 말자. 자식은 결혼하면 50%내자식, 손주도 50%내 핏줄이다. 너무 정주지 마라 그들은 30%도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인생은 혼자다. 말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말대로 된다는 생각은 10%만 생각해도 과분하다. 종합하면 정 다 주지말고 비밀번호 주지마라. 재산 남겨 준다고 결코 좋은건 아니다.
@김던키5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은 1년에 한번도 안하는데 그냥 명절에 한번씩 얼굴보는거로 만족합니다.
@브레인빛Ай бұрын
저는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67세 일하고 바쁘니 자식들 내꺼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ㅡㅡㅡㅡ 멀리서 그냥두고 봅니다. 그냥 메세지로 남겨두고 시간 될때 서로 답으로 ㅡ저는 저가 전화 절때 안합니다. 일년에 한 다섯번정도.만나는건 일년에 한 다섯번 정도 입니다.
@soulmatechoi1007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ㅠ 저만보면 아프다하세요 ㅠ 프로호소인... 덕분에 제가 반의사가 되었습니다 ㅋ ㅋ 먼가 대답을 해야하니 공부를 많이했더니 ㅋㅋ😅😅
@윤-l3j7 ай бұрын
효부십니다 ㅎㅎ
@정숙희-r9j2 ай бұрын
며느님 맘이 너그러우니 시어머니께서 투정하십니다. 참 착하고 맘이 예쁘시네요.
@김호숙-p4s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쉬운데 막상 어려운 말이네요 그래도 관계가 건겅해지는 중요한 언어의 품격이네요 감사합니다 내 말투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유-k5x7 ай бұрын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 넘 웃겼는데 맞는 말입니다 자식도 다 크면 이웃입니다 자주보면 맘 상하는일 꼭 있어요
@wonnamlee90472 ай бұрын
ㅋㅋ 공감 자식도 손님 같아서 오면 반가웠고 가면 더 반기운게 만나서 길게3~4시간 그 이후 ㅋㅋ 빨리 보낼 궁리 하죠 ㅋ 나도 편이 쉬고파서 ㅋ
@우담바라-s8c7 ай бұрын
저는 아들 둘. 며느리 하나 본 엄마인데 그냥 좀 편하게 무심한듯 살자고 제가 얘기하고 거의 전화 제가 먼저안하고 간혹 볼일있음 카톡남겨놓지요 ..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지말라고합니다 애들이오니까 제생활 루틴도 깨지고 ..ㅠ. 그런데 웃기는건 그렇게 하니까 아들들도 며느리도 저네들이 전화오히려 자주하고 오고싶어하더라고요 .. ㅎㅎㅎ 그런데 가족도 남도 솔직히 좀 거리를 두면서 내생활 즐겁게 사는게 최고인듯 .. . 손주도 낳든 안낳든 관습안합니다 저네들 인생이니까 ..ㅎ
@피톤치드-z3x2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 부모가 살만하면 밥하기 싫고 돈안드니까 애기들도 봐주고 하니 쉴려고 오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부모들이 피곤합니다
@민앤문7 ай бұрын
참...ㅜㅜ 그때는 그 전화에 힘들고, 짜증나고했었는데... 지나고봄 제일 가슴에 남는거예요.. 잘 받아줄걸..웃어드릴걸..같이 여행도 가고 웃어드릴걸..
@선라이저-x2r29 күн бұрын
전화 받을때 밝은 맑은 에너지를 주어야 겠네요.
@아이엘-x6l7 ай бұрын
그래서 아이는 기관에 맡기지말고 최대한 부모손에서 키워야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원할 때 (영.유아기) 충분히 간섭하고 애정표현하고 물고 빨고 끼고 자고 안아주고 싸우고 충분히 질릴 때까지 하고 아이 성장발달에 맞추어 독립을 시켜야해요. 초등 들어가면 부모는 느티나무가 되어주고 언제든 찾아올수있는 그늘이 되어주어야 하죠. 중.고등 때는 시골집이 되어 한번씩 찾아가서 위안받는 곳이 되어야하구요. 영.유아 키우는 부모님들 지금 충분히 마음껏 평생에 지금뿐인 시간을 즐겨주세요!
@큰별-j6c7 ай бұрын
이호선 선생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고파요!! 쫒아다니면서 듣겠습니다
@onceuponatime156Ай бұрын
가족사이의 불화는 모든게 ’말‘에서 시작된다. 입을 조심하십시오. 자식에게 하대하는 말, 부정적인 말 하지 마십시오. 장성해서 자녀가 있는 자식에게 욕설을 내뱉을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어르신들은 손절당할 만반의 준비를 갖춘것입니다
@britmiso717 ай бұрын
손주 원하지 않음 나의 얼마남지 않은 인생을 버리면 안되는거 같아요
@사랑해사랑해-c9o7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우리 시어머니가 딱 저 3가지말 하세요.. 안하냐 안오냐 안고맙냐.. 플러스 비교까지~~
@기억-o4r7 ай бұрын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에 대해ㅏ배려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rskim7077 ай бұрын
얼떨결에 들어왔다가 정말 귀중한 말씀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에 공유합니다. Have a nice day.
@복부인-q7k6 ай бұрын
울 엄마 목소리 귀신 목소리로 들려요 끔찍해서 도망가고 싶어요 나를 다신 못 찾게
@소망의날7 ай бұрын
전화하는 시간도 횟수도 정하지 말고 시간날때 궁금할때 아무때나 할 수 있으면 되죠 바쁘면 한달내 못할수도 있는 거고~~ 일주 두번도 많아요
@수연김-h4y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부모로 살기가 어려운시대군요 자식들은 부모생활에 시도때도없이 침범하면서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요
@jungsoonkim31637 ай бұрын
여기서 가장 좋은 횟수를 정해요 ㅎㅎ ? ㅎㅎ 일주에 한번도 많죠 쟈기네 삶이 있는데 의무감이라뇨 ㅎ 법률스님 말씀이 늘 옳은듯!!
@아나이스힘낼게7 ай бұрын
딸을 대충키우고 차별에 이뻐하지도않았으면서 과거는잊으라하고 미래를보고살아라는둥 다 합리화 변명하기바쁘심 그러면서 자기들 눍었으니까 효도하라네요 평범하게라도 키웠으면 다행인데 그러지도않았으면서 친구 딸은 부모한테 잘한다느니 이런 어이없는말을하심 나이들어가면서 더 고집이쎄지고 자기말만 맞다고하심 정말 미치겠어요
@j4x-o4y7 ай бұрын
그냥 거리두세요
@평생감사-j9m4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아무리 가까운 부모자식, 부부사이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관계가 좋게 오래가는거 같아요. 바라는?식의 말은 자식도 부담이 됩니다.
@이진자-m5c7 ай бұрын
애들이 오는것이 힘들어서 안오면 좋겠어요 안오고 안가고 필요시 전화하고ᆢ
@권요가7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가는 과정이 아이들과 멀어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JOJO-zk6jsКүн бұрын
양가 다 자식 서너명인데.1주일에 2번씩 전화하는자식 아무도 없어요 주1회 거는 우리남편이 1등이라합니다 요즘딸들도 각자 사는게바빠 주1회하는 사람도 찾기 힘들어요 주2회 권하시는건 평균적으로도 좀 많다고 느껴집니다
@pibi527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톤과 말투 이따금의 신들린 연기력 최고 따봉 대박 !!
@파랑새-g3e7 ай бұрын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람 불어서 눈 많이 와서 식사는 하셨나 아프신데는 없는지 그때 그때 짧게라도 안부 전화 드립니다
@지현-y3b7 ай бұрын
이방송을 시모가 보셔야하지만 평생 보실일이 없고 시부모를 고치긴 힘들거같아서 다음세대인 제 아이들과 제가 이방송을 토대로 잘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고부갈등은 우리세대에까지만 겪는걸로하고 다음 우리자녀들 세대로까지 이어지지않게 노력할게요 이번생은 글렀?ㅎ나만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