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1(1866)ㅣ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5대 장편 소설ㅣ필독서이며 걸작 중의 걸작ㅣ자폐적 청춘의 초상

[@rany1507]

긴 대작들을 낭독해주셨어 너무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소개했더니 평소에 읽고 싶었는데 젊어서는 시간이 없어 지금은 눈이 아파 못 읽었는데 알려주었어 고맙다고 덕분에 나도 인사를 들었네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젊어서는 시간이 없어 지금은 눈이 아파 못 읽는다는 말씀이 뭉클하네요. 창가를 소개해주셔서 고맙고 새삼 낭독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amwaytv8995]

ㅡㅡ3ㅡ333ㅡ333ㅡㅡㅡ333ㅡㅡ3ㅡ333

[@주묵조]

감사합니다.아주 많이요😊 잘 듣겠습니다. 멋진 시간을 만날 수 있어 기쁨니다.

[@bookwindow]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와 벌 들어가셨네요. 이 작품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완역본에 귀 기울이면 정말 쫄깃쫄깃합니다. 서늘하고 긴박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어요~

[@일천-w8b]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

죄와 벌 시작하시는군요~^^

[@자유롭게-b9y]

독특하고 낭낭한 목소리에 계속 빠져듭니다 한문장 한문장 생생하게 전달되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엄청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bookwindow]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에 빠져드는 많은 분들을 만나며 이렇게 낭독과 청독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sjinhak5267]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ˏ🍃🌺🍃•*⁀➷ˏ🌺

[@bookwindow]

한다발의 꽃다발 감사해요~~^----^

[@seongsuhwang78]

예전에 한번 읽은적이 있는데 다시 창가님의 목소리로 만나야겠군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

다시 귀로 읽는 죄와 벌은 남다른 감흥을 줄 겁니다^^

[@김혜영-f4y]

감사합니다 꾸벅

[@jhpark274]

또뵙게됐습니다 러시아문학은 이름이길어 덮고 했었는데 내가처음접한 러시아문학이 죄와벌이었지요 이 감동 그뒤 완전러시아문학에 빠져들었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bookwindow]

전쟁과 평화를 완독하시고 죄와 벌로 넘어 오셨군요~^^

[@김정화-s4h2d]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입니다 ❤ 영화 스크린 처럼 머릿속 그림 그려집니다 너무나 집중하며 ㅡ

[@bookwindow]

너무나 집중하며 행복하게, 감사함을 가득 안고 청독하시는 그 마음이 참 이쁘십니다~^^

[@iskim7215]

복받으실거예요❤

[@이신복-h7y]

작품시작할때 함께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가을날 아침 몰두하여 들었습니다 대학시졀 읽었던 책📚 더욱더 감동이었습니다 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주에서 안전하고 즐거운시간보내세요

[@bookwindow]

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구독자 님들에게 너무 과한 과제를 안겨주는 것은 아닐까?^^ 매일매일 업로드라니... 죄와 벌까지 맹렬하게 업로드하고 그다음부터 쉬엄쉬엄 할게요^^ 부드럽고 가벼운 책도 많이 읽고요~

[@전선비-i1r]

잘들었습니다.내일이기대되네요😄

[@bookwindow]

오늘 자정에 2회차 업로드됩니다^^

[@nina726ify]

감사히 들어 읽겠습니다.^_^

[@임영숙-n4u]

아나운서 같이 너무 잘 읽으시네요ᆢ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아름다워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죄와 벌은 그 쫀득쫀득한 전개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한답니다^^

[@빠아-j5f]

대단히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듣겠습니다.

[@Hera-b5w]

감사합니다🍀🍀🌱

[@bookwindow]

죄와 벌에 접어 드셨군요^^

[@Hera-b5w]

@@bookwindow 네^^ 완독.완청한 작품인데 창가님의 죄와벌로도 듣고 싶어서여🥀 무슨 색으로 제게 다가올까…설레네요🌸 함께 할게요🍃

[@블루징]

자러와쪄욤❤❤😂

[@bookwindow]

자기 전엔 오디오북이죠~^^

[@이동욱-l8e]

창가님~~^^ 너무 감사합니다.고생하신 만큼 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

네~ 감사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 되시길요~^^

[@현송유-h8x]

읽었던 책을 귀로 들으니 인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귀로 읽는 독서가 참 효율적이라는 생각 많이 한답니다~^^

[@봉우리-m8n]

다시 또 시작이시네요ㅋ 감사하면서 듣겠습니다.

[@bookwindow]

재밌고 유익한 독서가 되시길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보다 14년 전에 쓰여진 글이라 좀 더 날서고 젊은 패기가 느껴집니다

[@fuga9]

정말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읽은 책 이지만 세부적인 묘사를 대하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힘이납니다~^^

[@Koala-yf8nd]

저가 듣는거에 예민한데, 정말 들을때마다 집중이되고 넘 좋아요.놓치면 또 돌려서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bookwindow]

다행이네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좋지 않은 낭독 습관이 있을까 봐 늘 고민이죠. 늘 즐거운 청독 되시길~^^

[@김세승-z6i]

고맙습니다!!!

[@arcreativedev]

감사합니다

[@조경원-v8k]

이런 대작을 60넘어 접할기회주심에 감사드려요. 목 건강 잘 챙기시고 뚜르게네프 첫 사랑도 기다려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bookwindow]

kzbin.info/www/bejne/e5esqmCIYt6lptk 창가에 투르게네프 첫사랑 있어요. 즐거운 감상되시길요~^^

[@포포-z3n]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허리아파 책을 못읽는데 덕분에 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

다행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편안히 독서하세요. 누워 있는 자세가 허리에 좋다고 합니다~

[@jh6859]

숙제로 남겨둔 고전. 이번 휴가에 읽기로 구매한 후, 예복습하기로 작정하고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bookwindow]

성공적인 예복습이 되길요~ 귀 기울이면 아주 재밌습니다.

[@오형만-h8x]

카라마 완청하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끝까지 집중하여 읽겠습니다.

[@bookwindow]

저도 그렇게 카라마조프 낭독 마치고 바로 죄와 벌을 읽었죠~^^

[@권자유]

읽는것보다 듣는것이 더 몰입된다는걸 요즘 깨닫게 되었습니다 ^^ 듣는 죄와벌은 어떤 감동일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bookwindow]

좌와 벌 기대하셔도 좋아요. 건조하고 무거울 거란 생각들을 많이 하시지만 이야기를 몰고 나가는 힘도 좋고 촘촘하고 치밀하게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매력이 대단하답니다^^

[@가장예쁜생각]

잘 듣겠습니다

[@김정기-m2d]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규연-w5b]

요즘 머리가복잡하여 집중이않되서 장편을 못듣고 있는데 죄와벌은 읽었던 책이라 시도해봅니다. 집중해서 잘 들어볼께요~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window]

머리가 복잡할 땐 잠시 도스토예프스키를 떠나 채근담이나 꽃그림자 놀이 같은 은은한 작품, 혹은 가벼운 톰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 핀의 모험 같은 경쾌한 책을 열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규연-w5b]

어제 채근담을 들었답니다 ^^

[@ppaaggee1]

방금전 죄와벌 마지막장을 내려놨는데 바로 다시 읽고 싶은 생각에 검색해봤어요. 아이들 재우는 시간이라 귀로 다시 들으면서 정리해봅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몰입되네요.

[@bookwindow]

감사합니다~ 저도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에 굉장히 몰입됐어요^^ 올해도 두세 작품 읽을 계획입니다.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작품에 몰입되고 반복해서 들으시고 정서적인 환기를 느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늘 힘이 납니다~ 방금 죄와 벌을 다 읽으시고 낭독으로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군요

[@seedscenery798]

매번 무게감 있는 작품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가님 목소리가 더 맑아졌어요!

[@bookwindow]

제주 공기 때문일까요?^^ 시골살이가 제 체질에 맞습니다. 너무 좋아요~

[@sangbunpark318]

죄와벌 시작합니다 20대에 읽은기억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다시 읽는 죄와 벌은 또 새로울 것입니다. 깊은 몰입의 시간 되시길요~

[@joansuh6446]

기대합니다

[@bookwindow]

틀림없이 기대를 만족시킬 겁니다~^^

[@신신래-q1p]

목소리가 예술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들을수가 없네요

[@bookwindow]

감사합니다~ 속도를 조금 더 늦추고 편안히 듣게 하고 싶은데 원래의 습관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죄와 벌을 낭독하던 그때 그 순간들이 너무도 생생하게 떠올려집니다

[@성안나-n5e]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듣고 죄와 벌을 시작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bookwindow]

제 낭독 순서와 같군요. 카라마조프의 형제들로 도스토예프스키에 반해서 바로 좌와 벌을 읽기 시작했죠~^^

[@rolypoly6776]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고등하교때 어려워서 다읽지도못했는데 ㅜㅜ

[@박요한-f8g]

이렇게 엄청난 대작을 대할수 있어서~ 그저 감동입니다

[@bookwindow]

^-------^ 어제 많이 기다리셨죠? 삼국지 낭독이 어려움이 많네요

[@박요한-f8g]

@@bookwindow 선생님 저가 넘 재촉해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 ~ 🇨🇦 지인들한테 미리 소개해서~~

[@bookwindow]

@@박요한-f8g 아, 그러셨군요. 제가 대체로 시간을 지키는 편인데 하필이면....^^

[@yokomi111]

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대작만을 읽어주세요

[@dstfox]

소설은 읽는것보다 듣는것이 더 와닿는듯

[@bookwindow]

잘 와닿는다니 다행이고 낭독자로서 보람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은 우리를 상당한 몰입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호동맘-m2g]

역시 대작~~

[@iskim7215]

덕분에 노년의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k2world85]

감사해요 잘 들을께요💕 아~제인에어 읽어주시던 그 목소리가 좋은데...그 목소리 그립네요 ㅜㅜ

[@bookwindow]

오랜만입니다^^ 좀 무거운 작품이지만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죠. 제인 에어 낭독할 때 함께 공감하시던 많은 분들의 댓글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같은 목소리지만 작품에 따라 목소리 톤이 조금씩 달라지나 봅니다^^

[@k2world85]

@@bookwindow 창가님덕에 소중한 시간들을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도 편하게 책을 접할수있는 이 축복을 어떻해 놓칠수가 있겠어요! 축복합니다🙏💕

[@bookwindow]

@@k2world85 감사합니다~^^

[@orbit__]

기가 아득해질 정도로 엄청난 장문의 편지네요... 그리고 그에 절대 지지 않을 어머니가 보낸 편지에 대한 긴 해석...

[@bookwindow]

만만찮은 라스콜리니코프입니다~^^

[@이해군-c6b]

정의는? 없다! 단지 일지 않는 것과 지펴 일어나는 것과 일어나 머무는 것과 머뭄 없이 흩어지는 것과 머물다 흩어지는 것과 흩어져 사라지는 것이 있을 뿐... 세상 모든 상념은 그냥 그대로 그러한 온전한 가득찬 공에 균열을 만들고 한줌 허공을 만들어 시물거리는 망령을 피어 올려 흩뿌려 일으키는 것이다. 온전한 눈 뜨고 찰라 찰라 나와 함께하면 망령은 없다!

[@chance4508]

목소리 참 좋으네요

[@bookwindow]

감사합니다~^^

[@sophiekang1619]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죄와벌 끝나면 발자크 추천해도 될까요? 재미도 있고 문장도 유려하고.. 발자크 너무 좋아해요!🥰

[@bookwindow]

좋아요! 곧 발자크 읽어야죠~~

[@sophiekang1619]

@@bookwindow 감사해요! 💛 👏👏👏👏

[@bookwindow]

@@sophiekang1619 제가 제주도에는 발자크 책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그리고 지금 절판 도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구하는 대로 반드시 읽을게요

[@sophiekang1619]

@@bookwindow 🥰😍👏👏👏

[@궁댕이노루-b6u]

59:17

[@김명박-t4q]

죄와벌) 우리들 삶은 선악으로 점철되어있다 그리고 3독 (탐 진 치 )에 에위쌓여있다 고로 선악을 벗어날수 없다 수없이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교도소는 수감자로 넘처허른다 그들은 순간 화때문에 대형 사고 저질러 중형선고 받고 긴세월 쪽방 생활자로 뼈저리게 후회하는 처량한 존재가 되버린 신세인 것이다

[@최수진-q5l]

톨스토이가 귀족중심의 심리묘사에 탁월했다면 도스토예프스키는 바닥인생들의 머리속까지 훤히 들여다보는 느낌. 에밀졸라 목로주점 생각도 나고~~~♡

[@bookwindow]

맞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도스토예프스키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은정-f4l]

악센트가 어색해서 좀 듣기가 ㅜㅜ

[@김영미-i4g]

태양신 입니다 옛날에 김영미 입니다 창녕띠기 잖아요 하도 기막혀서요 김도선이가 사촌언니 이면서 바람태풍같이 불고요 살인자 되고요 저그애비 눈봉사고 동산앞에 나가서 고함을 질러대니 뭐꼬 알고났더니 작은아버지네 배가고파서 죽겠다 질질끌리가 집에 도착 했습니다 살인자됐고요 송죽보양탕 할때 ㄸ개 잡으러가야되고요 개한마리 잡아주이소 시껍해따요 개눈이 시퍼런 눈알이 알멩이가 두눈에서 광체를 내고요 눈알멩이가 30cm 떨어지고 죽었다 시체는 싸고 장굼에 묻었다 카는데 우리는 알수가 없지요 몰래 새벽에 갔다버렸는데요 참아야지요 아버지가 단두형제뿐이거든요 5형제들 1명은 요즘 산채 해다가 저를 위해갔다주고요 올케는 말하기가 불편해지고요 올케가 말문을 열어다요 6월7일자로 전화 왔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