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장님.. 옆동네 고북면 입니다.경배형 일년 후배.ing입니다^^아.정호 하고도 친합니다.ㅎ
@yunkimin30512 жыл бұрын
이제 제 나이 50대... 젊은 시절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놓아 부르던 노래인데 그 때와 지금의 내가 뭐가 다를까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다시 청춘의 열정을 시대와 조국에 쏟는 제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furt9loveshin3 ай бұрын
어쩌다 보니 다시 제 댓글을 접했네요. 24년 7월 28일과 29일에 통일선봉대에 저도 참가합니다~~♡
@mp-ij9qd3 жыл бұрын
94년도 새내기 시절 그 애의 권유로 처음 들었었던 민중가요. 또 친구들과 갔었던 한총련 출범식.출범식에 가서 고향 친구들도 만나고 처음으로 축제 같았던 출범식을 가봤었죠. 그리고,전투도 나가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은 더 단단해졌죠. 약속이 있어 현장엘 가지 못 하면 지나가면서 학교친구들을 찾아 마스크,휴지,물(최루탄을 위해^^)간식거리를 사주고 미안하다며 학교에서 보자며 가던길을 가곤 했었죠. 학창시절 희망새,조국과 청춘,꽃다지,박종화형님 등 좋은 사람들,좋은 노래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먼 타국에서 생각 날 때면 유튜브로나마 노래들을 들으며 그 시절을 회상하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1994년 대학교 신입생. 1980년 5월 18일의 광주의 진실과 윤금이씨 사건을 접하고 처절하게 울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했습니다. 왜 정치인들과 기득권자들은 때가 묻고 과거의 진실에 침묵을 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제한몸의 평안을 위해 적당히 세상에 길들여졌기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도 지키려 발버둥 칩니다. 난 철든다는 것이 그런거라면 저는 철들지 않기로 ... 그리고 그렇게 살고 있고 쉽지는 않지만 행복히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철들지 않기에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iddesign402 ай бұрын
역사의 비극입니다.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뀌었어요. 친일자들 처벌할 반민특위가 오히려 빨갱이로 몰리면서 70년간 친일파가 득세하고 이제는 다 사회에 녹아서 재산도 다 물려주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 친일 적폐가 애국 반공 투사로 변신하여 오늘날까지 흘러 왔습니다. 거기에 반공세뇌된 국민들이 끝까지 밀어주고있죠.
@김현-t5m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50이네요~ 한국사회가 선진국으로 들어섰지만, 정치현실은 그대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연히 듣게된 새세대 청춘송가 눈물이 나네요~
@furt9loveshin3 ай бұрын
저도 89학번... 젊었을 때 통선대 못가서 지금 이틀 연차내고 합류합니다~~ㅎㅎ 힘 내세요~😊
@김찬숙-d5t6 жыл бұрын
노래와 가사 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xxxcarpenter65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노래 들으면 왜 그리 슬픈건가요?? 92학번 쓰고감..
@jkchoi-ei3ve6 жыл бұрын
어느덧 불혹의 나이지만 결코 철들고 싶지 않습니다!!
@Lovelykkyu6 ай бұрын
98년도 집회때마다. 이노래가 울릴때 당시 새내기시절. 누구하나 알아 안주어도~~가사가 가슴에 무척 맺힌노래였어요.노래패라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지금 적당히 타협이라는것도하지만,묵묵히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개집-v1v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52살 그때는 참.... 이인영 난 너를 위해 학창시절 다 바쳤는데 넌 지금 뭐하냐?
@고다르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유튭에 있었군요.........알릴레오 땜에 이 노래가 떠올랐는데 ㅎㅎ
@백달봉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민중가요를 넘어선 의미있네요.
@mks82713 жыл бұрын
17학번입니다. 영원히 철 들 생각 없습니다. ㅈ같은 세상 언제 한번 뒤집어져라......
@장성원-u9v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부끄럽지 않다면 청춘을 까먹었다고
@cfsinc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코로나19 사기극에 힘없이 굴종하게 되는 우리들에게 인간다운 자유를 위해 정부의 방역독재 폭압에 맞서 싸우라는 뜻으로 들려 감정이 복받쳐오릅니다....
목소리가 힘도 없고 그래서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오히려 이게 민중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엊ㅅ는 민중이지만 단결하면 나라를 바꿀 수 있지요~~~😂
@sinderelah14946 жыл бұрын
조춘 3집 그 원곡과는 달라요 ㅠ 간주가 ㅠ 그리고 간주 때 드럼이 예술인데 ㅠ
@바람의시대-b5v5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Planuguss3 жыл бұрын
개멋있네 진짜
@무명씨-y2s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생기니 적당히 길들게 되더이다. 정신줄은 놓지 않았습니다.
@aima_korea9 ай бұрын
26학번 쓰고갑니다
@선택과집중-s5g Жыл бұрын
철이 안들어서… 언제 철이 들런지 ㅠㅠ
@걸리적우비10 ай бұрын
나는 기꺼이 철들지 않겠다...
@kyunglankim9655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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