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한창수 교수 / 1부)

[@CH신사임당]

⭐한창수 교수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tinyurl.com/5byjswmv ⭐한창수 교수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103167335 [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은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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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asa102]

제목과 내용이 맞아요? 그래서 멀리해야 될 사람이 누군데요? ㅎ

[@자작나무-r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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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r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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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r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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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v3f]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claire9821]

맞아요....

[@duckm836]

그만큼 알랑거리며 등에 무수한 칼침놓는 좀비들이 득실득실하다는 소리

[@yunpost4674]

깊이 공감되네요

[@다누리1]

명언 감사합니다.깊이 새길께요

[@김미란-j9z9m]

앞에서는 좋은사람 뒤에서는 이간질 안 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이소영-c9m1o]

가족이라고 더이상 모든걸 용서하고 참는 관계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김현주-i5x2e]

어떤 인간관계도 존중이 없다면 거리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겐도르]

이게 맞지

[@김꼬꼬-p7p]

존중하지 않는 습관이 있던 사람들은 ..헤어질 시점에 특히 드러나더라구요 본성이

[@yunan865]

안맞는 친구들은 손절하는게 답이더군요 지금은 맘맞는친구 둘정도 제외하곤 나머진 다 손절해서 너무 편하답니다

[@김현주-i5x2e]

@@yunan865 맞아요.아무리 노력해도 안맞는 관계는 스트레스일뿐.스트레스 계속받으면 암걸려요.

[@대정사랑]

그렇게 손절했더니 편해졌어요.

[@김채원-s7k]

나는 말 많이 한 날은 쓸데없는. 말 많이 한 것 같아서 헛헛한 거 같아요

[@leeeunkyoung35]

저두 동감이요.😢

[@りーちゃん-w9s]

저도 그래요.말을 많이 한 날에는 피곤함과 짜증을 느낄 때가 있어요.그래서 일할 때만 사람을 만나고 친구나 지인들은 이젠 만나지 않습니다.중년인데 혼자서 책을 읽거나 산책할 때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tackhwanoh344]

저도요

[@ago280]

저도 그렇더라구요..

[@복댕이-y3t]

저도 사람을 만나면 기가 딸리고 지치더라고요

[@miraluna9966]

오늘 만난 친구가 그런 케이스. 아버지가 고3때 돌아 가셨는데 엄마가 동생들 책임지라고 하셨다함. 대학도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을 택한게 아니고 돈잘 버는 과를 택했다고함. 동생들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고 나니 본인은 집 한칸 없이 싱글로 투잡 뛰며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없다고 함. 그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trust52387]

이렇게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친구가 있다는 것 참으로 그분이 부럽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동기-g9s]

좋은 분 분명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h9m]

저도 같이바랄게요. 그분진심 착하시다 😊

[@섩]

친구분은 지금 젊어서 그래요~나이 더 먹으면 후회가 밀려올수 있어요

[@이비파]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래요.

[@보니따-e3i]

착한사람 이 잘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RWKIM1230]

친정식구들과 인연끊은지10년이 넘어갑니다. 한번도 후회한적 없이 잘살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당한 폭언 폭행 방임..등 이 떠오를때면 찾아가서 복수해주고 싶은생각이들 정도로 치가 떨립니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가족이건 친구건 다 끊어내고 하루라도 행복하게 사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mystraut07]

마음편안히 행복하시길❤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진정한 행복설계사.

[@다이아몬드-p4f]

👍

[@최문영-m8p]

저두 연끊은지 5년 됐어요 ..죽었다고해도 눈물도 안나올거같아요.폭언폭행방임 저도 당하고 살았어서 너무공감입니다 우리 보란듯이 더 잘살아보아요❤

[@sally7677]

나는그러지 못하는데 그러고싶다가도 그게맞나 갈등함 왜냐면 우리집의경우 인품은별로라도 열심히 고생해서 돈벌어서 날 케어해준건 맞으니까

[@V2000A]

가족관계일수록 더 기본을 지키고 매너를 지키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user-HarryWinks]

부모역활이 크죠 쪼그만한 어린이일때 부모랑 대결이 됩니까

[@jungs7022]

나를 아프게 하는 가족은 안보는게 답이다.

[@이수연-d6r]

가족관계에서는 본인에 잘못도 있는지 뒤돌아보는것도 필요하죠 새로운 가족을 형성해도 같은일이 생긴다면 본인 잘못을 알고 나아닌 가족탓만해서는 안좋은거같네요

[@diegochoi]

죄송합니다만, 이 것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나 즉, 내가 어떤 상황을 견딜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을 위해서 관계정리가 필요합니다. 가족 ( 부모포함) 보다 본인의 인생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만약에 같이있으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shoberthann]

@@이수연-d6r 맞는 말씀이십니다.

[@JeanKim-eb9ff]

@@이수연-d6r완전공감합니다 가족관계는 서로 노력해야 개선이 되는건데 어느 한 가족구성원이 내가 나에대해 잘 모른다면 개선될 여지가 많이 없어요. 내가 날 잘알고있다 해도 서로 노력해야 관계개선이 되는거라 무조건 남탓이나 외부탓을한다해서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저도 그런 과정을 겪어봐서요

[@봄-b2l]

자신도 가족을 아프게 할 수 있지요

[@별밤-v3e]

가정에 꼭 한사람.감정희생자.. 그걸로 모두가 행복해해요. 한사람만 입다물면 모두가 행복하다고. 저희 막내언니가 한 말입니다. 자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니 눈물만 납니다. 독립하려니 은근한 협박들...절대 못이깁니다. 답은 영원히든 잠시든 손절인것 같아요. 슬프지만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avic4581]

저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가족중에도 막내한테는 만만하니까 함부로 더 막 말하죠. 그 막내가 정이 많거나 착하면 더 심하게 당하죠... 감정스트레스 푸는 대상이 됩니다. 조심이라는건 찾아볼수도 없고 평생 인식들을 못 하더라구요. 손절이 답.

[@별은하수-p6c]

결국 막내 언니 힘들게 만든 원흉인 한사람인데 뭘 좀 깨달은 인간 인척. 가식 쩝니다. ㅋㅋㅋㅋㅋ

[@ChangCha-d2j]

​@@별은하수-p6c맞아요.감정희생자가 가만히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감정도발자가 가만히 있어야 집안이 편하지요. 아버지가 살아계실때는 참 민주적인 관계라 막내라도 불편함이 없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어머니가 아들에게 의존적이다 보니 참! 독재자 군림이네요. 재산은 자기것 일은 동생에게- - - 안보고 안듣고 싶으나 엄마가 불편하면 막내를 찿으시네요.

[@송미례-j9y]

저희집도 큰언니가 그런 역할을 했는데 스스로도 자처하고 아무리 언니 삶을 살라고해도 안해요 딸에게도 자신의 삶을 강요하든데요 너만 참으면 걍 다 넘어간다고ᆢ 이젠 포기하고 작은 이기주의로 편한길 찾습니다

[@chs-mms]

누구에게나 인정 받으려 하지말라.

[@정의를위해달리자]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은 없다

[@지워니-s9x]

기빨리는 관계가 있더라구요 적당한 거리가 좋은 것 같아요

[@via_eunis]

박수홍과 홍홍홍 그의 엄마, 형, 형수가 딱 떠오름

[@99999aa]

? 코리안스타일로 봤을때 상황만 되면 저럴 집들이 차고 넘칠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정리 잘 하고 끊어내면 편해요

[@김정숙-i3l5r]

장 윤정 엄마 김 혜수 엄마도 있죠 안드러 난건 훨씬 많겠됴

[@insukbae7318]

나도

[@병패맛]

애새끼가 제일 쓰레기임 삼촌 죽으면 삼촌 돈 내꺼야~

[@soongulee-t7v]

그러게요 그런일이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멋의1인자]

그사람 만날때 기분나쁜거 세번 느끼면 반드시 피하는게 상책! 내쪽에서 먼저 전화하기 싫은사람 반드시 멀리하세요.이건신도 칭찬안해요.신은 말없는 약자를 도우라는거지.수다쟁이의 불평불만을 들어주라는거아님! 조금은 한번쯤은 들어주어야하지만..! 그런사람에게 외로움 달래주기위해서 동정이나 자비를 배푸는거 이런경험으로 선행 아님을 나는 깨달았다.

[@panna-metta]

참되지 못한 관계는 차라리 거리두고 의미없는 관혼상제 연락도 안해야한다고 봄.

[@りーちゃん-w9s]

그러려면 깊이 친하지 않으면 됩니다.연락이 와도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마세요.저는 20대 후반부터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hyekyo-pv8op]

​@@りーちゃん-w9s저도그래요!..저는20대 되면서부터.그래왔던것같아요

[@hyekyo-pv8op]

저도그래요!..저는20대 되면서부터.그래왔던것같아요

[@MIGUCHOI-xg2do]

결국 사람은 혼자가 제일인듯 싶어요 누군가를 만나고 대인관계 맺는게 많은 에너지가 소비 되거든요 각자의 성향과 기질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것을 배려하고 한다는게 많은 에너지가

[@sahrahnghahndah]

혼자가 최고

[@달콤솜사탕-x3b]

우리남편,,,막내아들인데 집안일 온통다함 시어머니 큰아들은 금전도움 주시고 막내아들은 같이 살고싶어하시고 돈들어갈일 책임지우고 큰행사 다참여시키고 20년 나도 좋은맘으로 따르다 도저히 못하겠는상황생겨서 반란을 이제 나를위해 살겠슴

[@ellykang7533]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ellykang7533]

진짜비슷하네요.

[@민-o8x7c]

잘했어요

[@changhakim1267]

딱 나다

[@정진희-h2u]

여기한명추가요

[@올리브-v6n]

혼자 충분히 지낼 시간 꼭 필요해요 에너지 충전 😅😂

[@CTRPWG777]

혼자 영화, 연극, 뮤지컬, 콘서트, 쇼핑, 술, 밥, 여행 다 해봤는데 같이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도 참 편하고 좋음 내가 보고 싶은 시간에 영화관에서 내가 보고 싶은 영화 혼자 보는거 진짜 편함 😊

[@JeanKim-eb9ff]

전 영화매니아라 혼자 본 영화가 팔할이네요~ 진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볼수 있으니 그게 너무 편함. 저도 뮤지컬 연극 전시회들 다 좋아해서 혼자 보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전시회같은 경우 가끔 친구랑도 가네요

[@CTRPWG777]

@@JeanKim-eb9ff 그쵸 타인과 시간, 영화 안 맞춰도 되고 좋아요 ㅎㅎ 👍👍

[@Rita-gj2mx]

그래서 젊은사람들이 결혼 안해요. 이것도 큰문제 이죠

[@ftetsfdwyfeyw6996]

@@CTRPWG777 최고지요~그 여유와 편안함은 ㅎㅎ

[@CTRPWG777]

@@Rita-gj2mx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남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죠

[@lindapic7540]

진짜 마지막말 공감해요 남은 크게 나에대해 신경안쓰는데 남에 대한 시선이 너무 신경쓰는 사람 피곤해요~진짜 이대로 조언해줘도 안듣더라구요

[@멍멍-e7w]

박수홍 집안을보면 알수있죠 내 주변에도 가족 한사람에게 빨대 꽂는인간들 많습니다

[@ydfgn8641hjnokoo9]

전 감정착취를 당하다 40넘어 각성했어요 다른가족들 감정받아주고 정작 제감정은 표출못하고 살았었는데 이제와 왜그러냐고 너 이상하다고합니다 참웃긴게 연락단절하니 자존감이 외려 올라갑니다 우울감이 기본 깔려있었고 마음속에 분노가 차있었는데 편안해져갑니다

[@Jenny.w-z7y]

기운내세요

[@dakagaya5643]

정서적독립을 축하합니다

[@김상범-b5s]

화이팅 절대 다신받아주지말고 끝까지 단절하세요 약해지지 마세요

[@leejin3632]

저도 단절하니 내자존감 너무 올라가고 행복합니다

[@sky-cn8hb]

전 여행도 소핑도 어디든지 혼자다닙니다 너무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

[@계절색깔]

저두요 오예~

[@Yoheem2i]

식당도 혼자 갑니다. 쇼핑은 누가 같이 가자하면 너무 싫습니다. 내집에 누구 오는거싫고 남의집도 오라고오라고 하면 가되 델꼬나와서 밖에서 놉니다. 사람들이 저를 이해가 안된답니다.

[@하늘사랑-b1g]

혹시 혼자 자랐나요?저하고 똑 같아서요​@@Yoheem2i

[@Yoheem2i]

@@하늘사랑-b1g 4남1녀 외동딸. 남형제들도 성격급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저도 사람좋아해서 퍼주기 좋아하고 무조건 계산담당. 그런데 남이 나한테 호의를 베풀면 그걸 꼭 배로 갚아야 맘이 편해요. 하루 1끼는 외식하는데 연락온 사람있으면 같이 먹지만 내가 먼저 연락하는건 싫어서요. 나이가 많은데 또래에 저같은할매는 없더라구요.^^ 운동도 혼자하는게 성과?도 있고. 사우나 땀빼는것도 혼자하는게 최고. 그렇다고 외톨이는 아니고 친한사람 많아요 쿨한성격이라 다~좋아해요

[@숙자최-y4m]

저도 그리하고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하던 사람들에 기빨리고 싫어 거리두고 이젠 전국 혼 여행을 즐기며 사는게 넘 편하고 좋습니다 😊👍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난 내 자신이 가장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라고 생각함.

[@ysjeon1031]

저랑 같은생각이세요..

[@inyounghart5486]

저도요

[@3morbid]

그러다가 독거노인됩니다....

[@도로시-j3l]

저두 그래요

[@natjfash3]

낭만적이네요👍

[@catsun1082]

남들 시선에 연연하고 혼자 못노는 사람은 결국 미성숙함이라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처럼 남을 파먹거나 자기 자신을 파먹거나.. 결국 어떤식으로든 착취형으로 변하죠. 머리가 나쁘다란 말씀이 백퍼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혼자 잘 노는 사람을 왕따 당했다 루저다 실패자란 열등감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의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을 평가할때도 딱 그 수준으로 보더라구요. 언제나 깨달을지..

[@금강사무각]

누구를 만나도 잘되게 하라 그러면 우리 모두 잘됩니다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용서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blue-ij4pk]

전 돈받이는 아니지만 제가 울엄마 욕받이였었는데...아직도 한번씩 그래서 59세인데 2년전 잠겨있던게 올라와 퍼즐 맞추며 엄청 아팠었어요... 제발 부모님들...아이들 각자 성향을 파악하시고 인정과 따뜻함을 주세요.그래야 평생 정과 행복감 느끼며 살수가 있답니다...😅

[@dakagaya5643]

전제는 부모도 불완전한 존재라는것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래가 아닌 자신의 기준점을 잡아야 합니다 주체적인건 자신이어야합니다

[@blue-ij4pk]

@@dakagaya5643 어릴적 상처? 정말 모르시는 말씀!!안겪어 보셨음 말씀마시고..사랑 못받음 겪으셨다면 언젠가 올라옵니다.

[@RedEye_Rei]

​@@dakagaya5643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고 불안전한 인간 맞지만 자식은 부모와 집이 자신이 바라보고 배우는 전부인데 왜 어린 아이가 그걸 감당해야 할까요? 어린 시절의 상처나 아쉬움을 표한다고 인간성이 없거나 버릇없는 게 아닙니다

[@홍주원-q5d]

저는 욕받이었네요 남녀차별하셨구요 본인들만 모르셨어요 어릴땐 넘어갔으나 나이가 들수록 참을 수 없어요~ 손절했습니다

[@blue-ij4pk]

@@홍주원-q5d 어구~! 친구님도 저를 공감하시는거 보니 맘고생 많으셨군요ㅎ 저희도 5녀 1남.전 세째......남녀 차별은 기본 막내만 아들이니 그건 이해하는데....위,아래 플라이멍키들과 쎄쎄되서.....제가 온갖 비난..온갖지저분한일 다해도 몰라주고 나만 나쁜아이취급....내말은 안듣고 아버지한테 결국 나만 억울하니 도망도 안가고 매 많이 맞았다함ㅋㅋ.(다행인지 몰라도 맞은건 기억에서 지웠나 기억이 안나는데...엄마말이).ㅎㅎ;;

[@순꼬SOONKOPLAYLISTIE]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 혼자 즐기는 방법을 터득해야합니다 세상 마음 편합니다 강추입니다

[@artrefchannel6347]

결국 공감능력이 좋은 가족의 일원이 나머지 가족들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죠.

[@김지연-p2l3o]

ㅎ 공감능력이뛰어나서 남에게 말로상처를주는가 그렇다면 그사람은 굉장히 나뿐사람어ㆍ속하죠 나도 자칭 공감능력이 있다는 친한이에게서 말로 상처를받았으니까요 지나온세월들이 억울하다고나할까요

[@moomoomomo5]

“너 하나만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나도 울 엄마한테 들었던 말. 분란을 일으키지 말란다. 문제제기 자체를 하지 말라는 거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요.” “그것에 너무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는 말씀이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위로가 됩니다.

[@speedabs]

무조건 잘 해주면 당연한 건 줄 알고 고마워 하지 않는다 더 바란다 ~

[@에에-i4z]

편집을 심하게 안하고 편안하게 말씀하시니 상담받는것처럼 몰입되고 좋네요

[@최은영-m1b]

책도보고 산책하고 혼자 재미있게 지내는 게 저는 더 즐거워요^^그래서 시골에서 살기로 했어요 자식 자랑 많이하는 지인이 너무 싫어서요^^감사합니다 ^^

[@ftetsfdwyfeyw6996]

@@최은영-m1b ㅎㅎ동감입니다~

[@곽나연-s1o]

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전 강화도로 갑니다

[@heyjude5210]

자식 자랑은 하는게 아니랬는데. 맨날 그렇게 잘난척하는 지인은 안 보는게 답이에요.

[@Kmh0909]

존중과 매너, 공감과 배려 이것만 습관화 되면 인생살이 굿.

[@vxvxv790706]

아침부터 이영상이 너무 큰 위안이 됩니다.

[@전차군단-f9g]

현실에서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영숙-t7h]

맞다 ~~ 인정욕구를 좀 버리는게 좋군요 ~~ 그래야 가볍군요 ~^^

[@akajjang00]

입만열면 자랑아니면 선넘는 조언 아니면 징징거림 뿐인 말도 너무너무너무 많은 친구를 피하고있어요 전화에 이름만 떠도 짜증이나고 근데 나쁜애가 아니에요 그래서 미안하기도해서 참 마음이 여러모로 어려워요

[@Rinoa4242]

그게 나쁜 사람 인거에요. 나쁜 사람의 기준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Yoheem2i]

저런 사람은 똑같이 해주면 떨어져 나갑니다. 잘난척 하는것들이 남이 잘난척하면 엄청 싫어합니다.

[@Rinoa4242]

@@Yoheem2i 똑같이 해주면, 본인도 그 사람과 다를바 없는 사람입니다. 본인의 나쁜 행동을 그런식으로 정당화 하는거는 오히려 상대방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나쁘게 행동하면 반응 안하고 넘기는게 가장 현명한거고, 똑같이 따라하면, 상대방과 똑같은 인간 이거나 더 악질인 인간이라는 거를 본인이 알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고, 나쁜 행동을 하는 것 보다 이유를 만들고 정당화 해서 나쁜 행동을 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Jun0416able]

님 나도 똑같아요.. 징징거림이 넘 많은 후배가 넘 버거워요. 진짜 시시때때로 카톡, 젆화 보내는데 진짜 이름만 떠도 넘 짜증나고 근데 악한 애는 아니거든요. 만나자고 연락오면 맨날 거절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스트레스예요

[@Rinoa4242]

@@Jun0416able 제가 정확히 그런 경험을 해봐서 아는데요. 그 친구가 질이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만약 많이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면, 상대방에게 패를 끼칠까봐 그런 말 못하고 혼자 저는 끙끙 앓는 성격입니다. 왜냐하면, 남도 저 처럼 똑같은 환경에 경쟁하고 있는데, 나만 힘들다고 나의 힘든 이야기를 상대에게 할수는 없잖아요. 상대방도 똑같이 힘드니깐요. 그런 친구들은 자아속에 “나” 밖에 없고, 타인의 괴로움은 안중에도 없는 거죠. 그렇기에 그런 친구는 핸드폰으로 차단을 하세요. 그게 님이 나쁘다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니고, 혹여나 그 일로 누군가가 님을 비난한다면, 그거는 비난한 사람들의 잘못 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전문용어로 나르시시스트 라고 하고, 님과 같은 남에 대한 공감능력이 좋고, 착한 사람에게만 거절하기 힘든 부탁과 듣기 쉽지 않은 말을 하는 가랍니다. 왜냐하면, 님의 그런 선한 성격과 좋은 공감능력을 이용하는게 나르시시스트인거죠. 그 좋은 마음 게속 유지 하시고, 단호하게 연락을 차단하셨으면 합니다. 구지 문자로 이유를 설명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런 분과 감정적인 소통을 안하시는 거를 저는 적극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한다고 님이 절대 도덕적으로 나쁘거나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이 절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고, 상대방은 님의 그런 바른 모습에 더욱더 그런 나르시시스트적인 행동을 하는 겁니다. 상대방은 님이 어떤 고통을 겪던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 사람이 10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님이 10000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 나르시시스트는 주저없이 그런 행동을 반드시 할겁니다. 왜냐하면, 공감능력이 없으니깐요. 혹여나 그 친구과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끊을 수 없다면, 감정적인 교감은 절대 하지 마시고, 말을 섞지 말고, 거리감을 두세요. 사실 님이 구지 도움 주지 않아도 그 친구는 살아가는데 솔직한 말로 상대 도움 별로 필요 없고, 님이 거절하면, 또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럴거니, 그 친구에게 혹여나 상처주는게 아닌가 염려 하실 필요도 없어요.

[@lky0918]

가족이라도 독립성을 존중하고 취향의 차이 등을 인정하는 평등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계를 못 가져서 가족끼리 안 보고 사는 것은 비극입니다.

[@because666]

안보고 사는것이 답일수도 있는데...왠???비극이라뇨

[@박휘식-b9p]

가족이 스트래스 받게하면 그게 가족입니까.. ?

[@heyjude5210]

평등한 관계가 어려워요. 평생 아들밖에 모르고 아들 중에도 큰아들만 편애하니 그 사실을 말씀드린다고 절대 고쳐지지도 않아요. 뭘해도 오로지 큰아들 칭찬, 큰아들만 보셔서 저도 이젠 정이 다 떨어져서 가끔만 통화하고 얼굴 봅니다. 아무리 잘해도 처음부터 서열 정해놓고 예뻐하고 편애하는 부모는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내 삶도 지키고 살아요.

[@최미성-m5d]

교수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으면서 위로가 됩니다

[@fffuytv]

지금까지 심리적인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많이 봤지만 한창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많은 이야기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제가 여태 살아오면서 느꼈던 수 많은 감정들을 다 모아놓은거 같아요. 듣고 있는데 위로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천사소녀-z7e]

친구들 뒷담화받이, 감정쓰레기통, 칭찬셔틀시키고 빨대꽂는 20년지기 친구 손절하니 너무 편합니다. 그 친구가 정확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남눈치 많이보고 인정받고 칭찬받으려고 허해하고 칭찬에 너무 목말라있던 사람입니다. 저는 T성향에 혼자 잘놀고 그 친구가 듣고싶어 하는 말들을 기계처럼 해주는 사람이였고 20년을 참다가 손절했습니다. 더이상 저한테 뒷담화 하는사람, 자기가 잘못해놓고 편들어달라는 사람, 쓸대없이 주변 눈치보는 의식의 흐름 나열하는 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표정, 말투, 단어 하나 가지고 트집잡아 물고 늘어지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저에게 감정쓰레기던지기 하는 사람 이 세상에 없어지니 진짜 세상이 너무 편합니다. 이 영상이 어쩌다 알고리즘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정확합니다. 남 인생을 갉아먹고 불행의 전염병을 퍼트리고 불운을 달고다니는 아주 재수없는 인간부류입니다. 절대 저처럼 참고 살지 마세요. 주변에 있다면 빨리 손절해버리세요.

[@youngimkim5881]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dewk99]

아 저도 T인데, 감정쓰레기통 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 뭔지 알고 잘 말해주거든요. 그래서 기싹빨리고. 근데 제가 이제는 그녀가 듣고 싶은 우쭈쭈 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그녀가 잘못한 점과 해결책 말했더니, 더이상 제게 연락 안 하더라구요😅

[@Udbekd32]

전여친이 그런 성향이었는데 처음엔 우쭈주 해줬지만 2년 가까이 들으니 대화 시작허려면 벌써 피곤함이... 그러다보면 듣고싶어하는 얘기도 안하게되고 싸우고,, 반복하다가 제가 손을 놓았네요. 연인 친구간에도 서로간 예의와 거리가 필요한데 그럴거면 뭐하러 사귀냐는 말을 들을때면 얼마나 힘이 빠지던지...

[@12345lovesj]

초공감

[@kkabury-bori]

예의… 그게 제일 문제죠. 교수님 방송이 제일 좋아요! 시원합니다!

[@jegaldw]

내 이야기인거 같네요 평생 둘째로 자라서 맏아들만 바라보며 전폭적 지지를 해오던 부모님이 형이 멀리 이사가서 살게되어 어쩔수없이 고령인 부모를 모시고 사는데 저의 연애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더라구요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 안다니고 여자친구랑 데이트한다고 천하의 패륜아 된거마냥 이야기하는데 못참아서 한바탕 했어요 10원 하나 지원안받고 내가 일해서 내 살림 꾸리며 사는데 본인들에게 쓰는 시간이 줄었다는 것에대한 불안함이 보이는데 너무 역겹다고 느꼈어요 전화 한통 못받았다고 부모 죽어야 전화받을거냐머 막말고 서슴치 않더라구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주절 주절 적어봅니다

[@jm-pi6cf]

내가 죽어야 전화 받을꺼냐?? 이런 막말 하면 죽으시면 전화를 무슨 수로 걸어요~~~죽은 사람이 손가락 눌러서 전화 못 걸어요~~ 이러고 유머로 넘겨보세요~ 부모도 하대하고 막말 하던 버릇 그거 안 변해요~~~ 형제간의 차별도 안 변하고 서운하고 억울한 부정적인 감정만 커지지 좋은 방향으로 안 나가져요. 불편하면 말도 웃으며 할말 다 하시고, 전화 씹고, 님은 화 터트리지 마시고ㅡ화 내면 나중에 미안해하지도 말고 현실에서 피하시면 부모님도 적응하고 님을 어려워 하시는 날이 옵니다.

[@Myungy]

사람은 죽을때도 안변해요. 내가 없읍면 아무도 존재 하지 않아요, 본인의 앞날에 집중하시고 부모가 너무 어렵게 하면, 잠시 거리두기 아니, 안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해요. 그리고 앞으로 평생 해주지 못한다면, 모든 지원을 끊어야 함. 그래야 부모도 기대지 않겠죠?? 멀리 멀리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wbc9849]

딱 3달만 나가서 연락 끊으면 싹 고쳐져요. 막말하면 전화끊고 막말하면 차단했다가 3일뒤에 차단풀고 아프다고 병원가면 동의서 받을때만 병원 연락받고 그러다보면 조심하더라구요

[@sonyoungmekis1195]

부모나 형제라도. 그런식이면 손절하세요

[@heyjude5210]

평생 지지도 못 받는데 부모 곁에서 학대를 받고 사시네요. 멀리 이사간 형 곁에 가서 사시게 놔두세요. 여자친구가 괜찮은 분이면 30대 중반이니 결혼하셔서 본인 가정을 꾸리고 사세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더이상 편애하는 부모한테 인생 휘둘리지 마세요. 그거 평생 못 고치세요.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약간 좋아질순 있어도 정말 자식 편애 평생 못 고칩니다. 더 애정이 가고 좋아하는 자식이 있어요. 결국 그 자식에게 재산도 많이 돌아갑니다. 제가 결혼해서 자식 키워보니 애정이 더 가는 자식이 있어요. 저한테 잘하고 더 착하고 착실하고 제가 아플때 진심 눈물 흘리고 병원 같이 데리고 가는 그 자식한테 애정이 더 가는게 어쩔 수 없어요. 어릴때부터 담배 피우고 가출하고 부모한테 대들고 속 썩인 자식한테 정이 더 안 가요. 같이 살때도 걸핏하면 연락 두절에, 부모가 걱정하는건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마음 내키는대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멋대로 사는데. 이젠 제가 지쳐서 방도 다 정리하고 옷방, 컴퓨터 등으로 꾸미고, 집 나간 자식 기다리듯 안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30대가 됐으면 이제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살아야죠. 언제까지 집을 들락날락하고 직장도 갔다 안갔다, 집이 어떻게 돌아가든 오로지 본인 밖에 모르고 그 이기적인 삶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으렵니다. 님도 반대의 경우이긴 하지만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시간은 금방 가고 병이라도 생기면 후회만 남아요.

[@yeseul___i]

인정욕구가 과하면 그 외의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나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자❤ 나는 너무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니까😊

[@user-music_joung]

교수님 말씀들으니 생각나네요ㅠㅠ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20년을 인내하며 배려하다가 어떤상황을 포기하니 주위에 시선이 차가웠어요 시간이 흐르니 뒤늦게 연락이 오네요 역시 시간이 흐르면 인내하고 배려한것은 알아주네요 하지만 괴롭고 힘든시절이 20년 인정 안해줘도 좋으니 여러분들은 그런 시절 없길 바래요 다시 젊어지면 바보처럼 희생하고 싶지않아요 자존감높고 행복하게 살기바래요 ㅎㅎ 지금은 행복하고 잘 놀아요^^ 힘내자구요^^ 화이팅요^^

[@RedEye_Rei]

전 머리가 좋거나 현명하진 못하지만 홀로 잘 지내고 긍정적으로 발전해야 남들과도 잘 지내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도 길게 갈 수 있다고 믿고 또 그렇게 되고있네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유익한 영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

[@yro3593]

현명하신데여^^

[@정혜경-q1o]

교수님~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큰도움이 되었습니다 ♡ 명강의~감사합니다 ^^

[@jhp670]

교수님 말씀에 마음이 정신이 편해지네요👍👍👍

[@안녕-y5q5g]

박수홍과 그의 엄마. 형, 아버지 생각이든다

[@정순정-u4u]

박수홍씨 도보통 아닌성격인데 지박그릇지가지켰어야하는데 순진한건지 정말믿고모른척한건지 저는 중간입니다 철안든 젊은이같은

[@jinwoocho6874]

말씀하신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가 정말 맘 편하게 해주시네요^^

[@김정옥-m6p5q]

될수있음 말수를줄여야지 하면서도 대화를하고나서는 언제나 신경쓰임~혹시말많이한거아닐까 하면서~~담엔정말로줄여야지 하는각성도함~~

[@자목련-d5z]

동감요 돌아와서는 내가 말실수는 않했나 돌아보고 에이 그래서 난 이웃이고 머고 다 싫고 남편이 젤 편함 매일 붙어서 그것도 365일 꼭붙어 살아도 젤 편안하고 좋음

[@이희정-p1g]

​@@자목련-d5z 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났네요!

[@동동동주-h2d]

​@@자목련-d5z남편이 제일 친한 친구네요.

[@자목련-d5z]

@@동동동주-h2d 그럼요 살아보니 세상에서 젤 편안한사람 난 살면서 젤 잘한게 우리남편 만난거요

[@한연두-j3h]

난 남푠이 젤 안친한 친군데 부럽네요

[@너땀시살어야-b4w]

우리집이 흑수저도 흑수저지만 엄마 마인드 때문에 힘듭니다. 항상 말씀 하셨죠. 너가 일하는바람에 너가 결혼하는 바람에 수급자 떨어져서 힘들다고... 참다가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는 내가 평생 엄마처럼 가난하게 살았으면 좋겠냐고요... 친정 시가 고며 깨닫습니다. 가난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습성이 문제라는거 벗어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olivia-hr3dz]

와...인간 아니네요...저도 7살 때 밟히고 착취 당하고 연락 최대한 안하셔야 ..그 와중에도 ㄱ결혼도 하시고 자신을 잘 지키셨네요. 전 못하게 막말하고 반대하고요

[@자작나무-u6i]

수급자들중에 이런 마인드가 많아요 자신이 수급유지하는게 중요하지 자식이 어텋게 되던 상관없는사람들이죠

[@너땀시살어야-b4w]

@@자작나무-u6i 네 많아요.... 진짜 많습니다...

[@kejzeal]

끊어요..관계를..

[@해피목련]

어쩜 나의 생물학적 모와 똑같은 소리를 했네요. 제가 어려운 가정(부모 싸움, 폭력, 자녀들에게 가사 돈벌라고 앵벌이) 에서 힘들게 공부 공무원 되어 결혼해서 출가했는데, 어느날 내가 공무원이라 자기가 기초수급자 떨어졌다고..(미혼인 제 남동생과도 같이 살고 있었으면서..) 이런사런 사유로 제나이 45살에 손절, 지금 손절한지 10년입니다. 자식 잘 되는것에는 관심없고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우라낼 생각밖에 없는 인간쓰레기 입니다.(당시 피아노학원 하고 있었던 언니한테는 결혼하지말고 자기랑 평생 같이 살자고..) 다시 볼 마음 없습니다.

[@soongulee-t7v]

나의 내면이 탈탈 털린것 같지만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잘 보일려고 허슬 플레이가 할필요없고 그날 그날에 충실하자

[@이나경-d4w]

저는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당합니다 60년 인생 살다보니 이제는 혼자인게 더편합니다 친구도 형재도 남편도 없이 때로는 외로움 도 많지만 혼자 사는게 그래도 편합니다

[@김채원-s7k]

@@이나경-d4w 괴로움 보다 외로움이 더 낫다고 하데요 화이팅~

[@youngimkim5881]

이야기들어주고 친절하면 자꾸 들러붙어요. 이용하려고 하고요. 손절하면 자유롭고 편해지더라구요.

[@O동동]

저도요

[@레이튼-p9u]

친정엄마도 저희애들 키워주고 했는데 나중엔 퇴직금 얘기도 나와요

[@소꾸비-c2r]

​@@레이튼-p9u애들 키워주셨으면 퇴직금 드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cb9679]

연끊은 가족중에 누가 죽으면 장례식 가야하나요? 진짜 가기 싫을 것 같아요. 연끊는거에 죄책감은 전혀 안들고 오히려 가족들이 나에게 위자료를 줘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홍복자-h3r]

가지마세요 처음에 안갈때면 마음이 안편해도 두번째 부터는 마음이편해요 계속하다보면 주위에서도 포기 한답니다 용기네세요

[@행복-v3f]

누굴 원망만 할게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물리적 독립 자립할때가 되었다는것, 판다들도 자라면 자연에서 엄마와 서로 떠나고 독립 자립하지요 사람도 의지나 기대가 원망만 되새김질하는 어리석은 스스로 자신을 들들볶는 남탓 원망만하는 미성년자 처럼 산다면 사춘기인생에 머믈러 남과비교하고 가족원망만하고 사회서 이용당하고 미숙한 자신도 성인이면 자신을 스스로 키우세요🎉

[@복부인-q7k]

선생님 강의 들으면 편안해서 좋아요 ❤ 저는 자기 중심 있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user-ot2tt4]

인생 정답은 없어요~ 내맘 가는대로 혼자가 편하고 익숙하면 좋은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고 굳이 내 인생 병들어가며 배려해주면 권리로 알고 호구로 이용하는 가족도 친구도 의미없더라구요~~ 결국 혼자든 함께든 내맘 꼴리는대로 정리하며 살아가는 게 참 행복이더이다~~

[@데보라-f5v]

저는 혼자서 즐겁게 잘 지냅니다ㆍ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를 갖기란 너무나 힘들더군요ㆍ 영화ㆍ 음악회가는것ㆍ 도서관ㆍ 서점 ㆍ 등등 ㆍ 혼자서 즐귀는데 익숙하고 꽤 괜찮습니다ㆍ 커피랑 식사는 가끔 친구랑하구요ㆍ 마침 딸ㆍ아들이 성향이 비슷하여 여행 ㆍ취미 즐겨 다녀요🎉 결국 인생은 혼자이니깐요ㆍ 제 나이 어느새 66세ㆍ 이젠 모든것을 내려놓고 정리할때이지요 🎉 인간관계 참 어렵더군요ㆍ 성향이 내성적이라 더 그런것같습니다 🎉 여러분들 ~ 각자 자리에서 인생을 행복하게 지내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바바다-t9r]

그러니 모든게 욕심에서 비롯된거라 봅니다, 혼자살면 당연히 물질적인건 얻는게 힘들어 가난하게 살지만, 물질에 욕심을 버리면 , 남 찾지않고 혼자서 정신적으로 편하게 마음은 부자로 살다간다 봅니다

[@송금호-m5p]

감사합니다 ! 나역시 혼자 잘놉니다 그동안 사는데 바빠서 나에게 못한것 이제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눈도 밝아 집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

[@단양장수한의원어지럼]

남들 신경쓰고 사는게 어려운거죠. 획일성에 매몰되어 옷도 머리모양도 말투도ᆢ남들 처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존감 헛빵이죠. 내공을 쌓으면 최고.

[@최미성-m5d]

저는 친정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앗어요

[@우리집다육이]

저도 언니와 10년이 넘게 인연을 끊고 살아가고있어요 말을 너무함부로 상처를 줘서 마음에 병이 되여 살고 있어요

[@유정주-z8l]

저랑 똑 같네요.어릴때부터 당해서 왜 진즉 끊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태생이 무식한건 답이 없어요.

[@okdriver1744]

친누나와 연락안한지 꽤 됬는데... 사실 너무 밉상이고 화가 났지만 전 누나생각해서 진심으로 조언하고 챙겨주고 싶었는데. 내인생에 관여하지 말고 꺼지라는 말에 너무 충격받았어요 한동안 우울한 맘 속상햇지만,, 그냥 이렇게 먼발치서 가끔 지켜보면서 잘 있는지 확인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절 미원하고 싫어해도 누나가 잘되길 늘 응원해요 ㅜㅜ

[@heyjude5210]

전 여동생과 비슷한 관계네요. 제가 잘못했고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저도 성격이 온화하진 않지만 여동생도 온화한거 같으면서도 고집도 세고 화내면 만만치 않은 성격인걸 모르는듯. 그냥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얼만큼씩 거리두고 사는게 답인듯.

[@hongjakimmasten1482]

제가 정말로 참을수 없는 일은 자기가 말시작해서 둘다 성질 나게 만들고는 항상 내가 잘못했다하니 정말 같은 공간에 앉아있기도 싫음. 그 사람이 남편이라면 삶은 지옥과 비슷. 어린 자식은 잘못하면 궁둥이라도 한대 때리지만 70 이넘은 아이는 어떻게 할수없음 내 성질만 나빠짐.

[@Juni12646]

교수님 보이스가 성우하셔도 될듯 와우~~

[@etchoi1017]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많이 키우게 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견딜만 할만큼은 견디고 사는것이 어떨런지요

[@자미온성]

어머니가 약속해놓고 갑자기 주무시던 중에 별세하여, 형제들이 상속세는 한 푼도 안내고(둘째 아들인 남편이 모두 납부), 남편이 어머니 명의로 해드린 부동산에 대하여 소송을 걸어오고, 평생 증여 혜택 받아가던 딸들이 모의하여 위조서류를 만들어 소송을 걸어왔는데, 1심 판사님은 공정한 심판을 하였는데, 2심판사는 1심심판을 뒤집어 버리고 소송비용까지 상속세 혼자 납부한 둘째아들이 부담하라고 심판하였는데, 하늘이 보고 계셨는지 엉터리 판결한 그 판사 갑자기 사망하였다고 뉴스에 나옴.

[@가다음-i6d]

사필귀정 힘내세요

[@김사라-z3r]

하늘이 도움

[@Sms-e7x]

자신이 어떤 상태라도 자신만이 그상태를 알 뿐 타인은 관심없음을 알때 자유로워지는 것 같네요 어느정도 세월을 살아보니~

[@zhaoyunzulong]

등산, 백패킹, 해외 여행 모두 혼자만 다닙니다. 누구랑 같이 다니면 챙겨줘야 해서 너무 귀찮아요. 저는 누군가에게 나를 맡기고 같이다니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라.. ^^.

[@user-xf5cd1ez4u]

나도 챙기기 귀찮아서라도 고독은 감수하는편 ㅋ

[@user-HarryWinks]

전 울강아지랑 같이 다녀요ㅋㅋ 사람이 싫어짐 ㅋㅋ

[@sea0283]

혼자라 좋으시겟네요,밥차려주는거 지겹고 화남, 내맘대로 하면서 살고싶다정말.

[@seonename]

저는 외동인데 혼자인게 너무 좋아요 , 부모님께 감사 ❤

[@레이튼-p9u]

저도 형제많은거 싫어했는데 외동이 부러웠어요 옛날이라 형제가 많았는데 부모한테는 자식많은게 노후대책이라 좋은지 모르겠지만 지금 성장 된후에도 그닥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더욱더 단절 큰행사때나 만나고 오히려 사회에서 나 모임 그런사람 들 하고 더교류가 많아요

[@김상범-b5s]

@@레이튼-p9u맞아요 형제많은것 전혀도움안되요 오히려 경쟁상대죠 부모사랑과경제력을나눠야하는 외동이최곱니다

[@토레타-u9s]

외동인데 좋아요

[@Deenise2000]

저도 외동!좋아요❤

[@지니-l6f3v]

저도 외동인대 넘 좋거든요 사람글은 왜 자꾸 나보고 외롭겠다는둥 힘들겠다는둥 오자랖들인지 도통 이해가..

[@ojkim571]

가슴에 새길수있는말씀 감사합니다

[@문신재-l9y]

교수님 말씀 가슴 깊이 따뜻하게 전해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평생 인간관계 잘 해와서 저는 특별한줄 알았는데 엄니 모시면서 모든게 착각이었다 생각는데 말씀 들으니 그럴수도 있는거다 싶어 위안됩니다...()...

[@김영순-g2s3v]

혼자놀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공감이 많이 감니다 위안도 되고요~

[@미뇽한다]

가족들이 저런 조짐을 보이면 성인됏으면 적절한 때에 손절 내지는 무심하면 됩니다.

[@이효선-g4i]

재성인무심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godtube695]

무슨말이죠 ​@@이효선-g4i

[@다연-w7f]

자기보다 좀 모잘라야 안심하고, 좀 나은점이 있으면 점점 멀리하는 친구가 있는데 겉으로는 착한척 하지만 내면은 완전 꼬여있고 고집만 세더라. ㅇ ㅁ ㅇ

[@심영자마리아]

교수님.오늘하신모든말씀에 의지가되네요.좋은말씀 많이해주십시요.고맙습니다.😊

[@K자작나무숲]

저도 어떤 모임에 참석했다가 집에 오면서 뭔지 모르게 개운치 않고 씁쓸하고 울적한 경우가 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 결국 자존감 문제군요

[@이응이응-h4i]

1.5배로 보는데도 목소리가 좋으셔서 정배속으로 잘들었습니다

[@ujhkweras2_sd]

지혜로운 사람

[@system171]

인간에게 무얼 바라는게 오류. 본인이 잘나야 잘난 사람이 말걸지.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보리심-z5v]

교수님 여기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아주 오래전 안산고대병원에 근무하실때 교수님 환자였어요 그때 마음정리 처방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상처치유하고 잘지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근-d7q]

알고깊어지면 천륜도 끊을때는 끊어야 합니다ㆍ 그것이 힘들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관계를 최대한 멀리해야 합니다 이글이 굉장한 오해를 부를수 있으나 가족이 원수가 되는경우에 멀리 할수 없을때에 최악으로 치닫는경우가 생깁니다 ㆍ 죄책감을 가지는경우는 인간자신을 제대로 알지못하기 때문일겁니다ㆍ 집착은 너무가까우며 방관은 거리가 멀어서 무시하는것이며 관심의 경지에 이를때에 적절한 거리가 됩니다ㆍ 자신을 제대로 깨닫고 지체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이해가 깊어지는거죠ᆢ❤

[@상희-j2z]

난 그걸 해냈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벗어나지못하고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질질질 끌려가며 살고있지요

[@sumeekim5586]

많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New York에서.

[@경은-t3e]

천륜을 끊고 살게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돈 같아요! 돈이 얼만큼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천륜도 의리도 끊을수 있는거 같아 보입니다! 자본주의의 속성에서 돈이 가장 큰 무게를 가진단 것은 맞겠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닌데.. 돈이 많으면 행복할것이다 라고 믿는게 문제겠죠!

[@황선아-w4j]

세상의 모든게 논리적이지 않고 꼭 그래야 할 필요없지만 전 어릴 때부터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으로 '해야 해.' '니가 해야지' '당연하지' 이런 엄마로 부터 설명을 요구하면 대꾸한다고 혼나고 맞고 욕듣고. 50이 되어서 그런 가족의 요구에 반발했더니 하루아침에 미친년이 되어 있더라구요. 천륜이라 못 끊었는데 이제 겨우 벗어난 것같아요. 친구도 마찬가지로 무례해도 이해해 주고 같은 수준 안되려고 유지해 왔는데 30년만에 끊어냈습니다. 열등감에 쩔어 근거없이 툭툭 던지는 무례한 말을 이해 못해서 이해했던 건 아닙니다. 인간관계도 유효 기간이 있다는 말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다행이 전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행복해 해서 오히려 요즘이 더 평화롭습니다.

[@파소-l7s]

좋은맘으로 대했을때 좋은반응이 오지않고 오히려 쟤는 원래 그런애로 치부하고 당연한듯 하는 가족!

[@surferc9509]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좀 잘해주면 권리인줄 알고 선 넘는 것들이 많음.

[@JeanKim-eb9ff]

혼자서 잘 노는 사람 바로 저네요 그나마 가족중에 제가 젤 그런편이라 사회생활하면서 크게 어려웠던 경험은 없었어요 성격이 에민함이 있지만 초긍정적이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어려움은 적은편인데 오히려 가족들이랑은 저랑 성격이 반대여서 힘든점이 많네요 심리학 인문학과 관련 전공이여서 보통사람들보단 좀 더 이해도가 높은편이라 저사람은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투브라]

그까이꺼 대충 살다 가면 되는것을 몇천년을 살라고 여행이짜진되로 가면 재미없지 페키지없이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좋은세상 손해도보고 웃어넘기는 가벼운 맘으로 사ㄹ다가세

[@나나-t6x7m]

사주보면 맨날 머리가 좋다길래 수학 꼴찌나 하는 내가 뭔 머리가 좋다는겨 순 엉터리네 했는데 메타인지는 좋았네요 ㅋㅋㅋ 여기서 말 하는게 그 메타인지라면 저는 머리 좋은건 맞는거 같아요.혼자서도 잘 놀고 😂😂

[@올리브-v6n]

저두요 한의원에서 홍채검사하더니 머리가 넘 좋대요 혼자 잘놀고 쇼핑도 혼자가좋고 많은사람들 만난뒤엔 기가 딸려 가끔 봅니다 메타인지 ㅋ

[@heyjude5210]

사람 만나는거 좋기도 하지만 갔다오면 축 가라앉아요. 다신 안보고싶은 성격 센 사람들이 와서 막말하니까요. 제가 단단할땐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땐 멘탈이 나가죠. 되도록 좋은 사람들만 개인적으로 봐요.

[@paulchung8787]

화를 잘 내는 사람과의 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그런데 가족이라 더욱 힘들어요

[@Eziekel10]

상종을하지 말아야함

[@mitchellkim7299]

가능하다면 직장을 멀리 얻어서 떠나세요. 안된다면 같이 흥분하지말고 기분이 좋아보일때 화내지말고 좋게 말로해달라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세요. 바로 되지 않겠지만 자꾸 말해주면 조금씩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돼요. 쉽게 화내는 사람들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호르몬이나 좌절, adhd, 자폐, 유전적기질, 알콜중독 등등 어떤 원인으로 본인도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상담을 받아볼수 있으면 젤 좋겠지만요. 차선은 떠나는 것이겠지요.

[@큰소나무-z2p]

하루에 "천당과 지옥" 을 몇번씩 왔다 갔다 하셨나요? 그러한 가족이 있다면 그건 정신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 처방 보다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 님께서 고민을 해보세요. 그러한 고민이 1년이 될수도 있고 3년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고민 하다보면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해답은 있지만 그러한 해답들은 수학 처럼 정답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지만 힌트를 드린다면 따뜻한 사랑입니다. 따뜻한 사랑은 그 사람 화내는것까지 사랑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즉 건강 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저럴수 있는거야~ 아파서 누워 있으면 나에게 짐이 될텐데.... 힘내시고 고민해보세요. 상대방의 좋은점만 찾고 자신의 단점들을 생각해 보세요.

[@jen7156]

지인 중에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과하니깐 독선적이고 아집으로 보였다. 자기가 남들에 비해 똑똑하며 남 밑에서 일하는게 안 맞고 직장생활도 맞지 않다고 하면서 본인의 행동은 늘 당위성이 있는 듯 말했는데 반백수로 생활했고 조금이라도 꾸미지 않은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기도 싫어했다. 항상 의문이 들었다. 저건 자신감인가? 자존감이 높은게 맞는건가?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 망상인가? 요즘 자존감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정말 자존감이 높은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 자존감만 강조하면 독선이 되는 건 아닌지...

[@estherkim8103]

어제 저희 애들과 했던 말이네요 가족관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는 애들과의 관계가 좋아요

[@agnomy2543]

소소하게 말씀 했지만 자존감에 대한 핵심적인 얘기 잘 들었습니다.

[@륜폐이]

16:50 어렸을때부터 착하다 잘한다 소리를 많이 들었으면 오히려 커서 더 착한사람 컴플렉스 생기는거 같던데….계속 그 기대에 부흥해야될거같고…

[@장키란]

부응

[@Jdk-ld7du]

공감!

[@3morbid]

ㅋㅋ그 반대로 너 잘났나 너 맘대로 살아라 하면 오히려 커서 싸가지 없는 병 생겨서 문제납니다. 그건 어껄겁니까?????

[@메멘토모리]

뭘 어째요~ 그렇다는거지 @@3morbid

[@3morbid]

@@메멘토모리 그러니까 모르는 겁니다. 이게 모두 그 오스트리아 영감인 프로이트 학설에서 기인하는 건데 그 프로이트의 학설은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학설에 불과한 것 이것을 절대화하여 만고진리로 여기는 것이 문제. 우리가 어느 사회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그러면 어떤 심리를 가진을 비율로 구성하면 되는지 어떤 인간에게 임무를 줘봐요 그게 가능한지 불가능한 겁니다. 외향적인 놈 7할이 맞는건지 외향적인 놈 3할이 맞는건지 그걸 모르는 겁니다. 왜 몰라?????????? 외향적이라는 그 잣대 그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잣대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인간의 과학이라는 것 이거 고작 이 대자연의 0.01프로도 지금 알고 있는 것이 아닌 겁니다. 인간의 성격??? 그게 뭔대????????????? 10년을 연애하고 10년을 결혼해서 살아도 부부간에 개박살 터져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알수가 없는 겁니다. 무슨 부모 밑에서? 무슨 유아기 궁시렁 궁시렁 프로이트가 떠들어댔지만 그것도 인간의 한계일 뿐 각설하고 그러면 나는 나에 대해서 압니까??????????????????????????????????????????????? 그러면 나는 나에대해서 아냐고??? 평생을 살아도 나도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이 프로이트 학설을 기반으로 하여 지금 각종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들이 나와서 개소리들 떠들어대고 있는데 그게 무슨 절대적 진리인양 떠들어 대고 있는 것 이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 산업혁명을 거치며 절대적 과학이라고 떠들어댔던 물리, 화학, 각종 공학들 지금 기후위기로 앞으로 다 죽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게 과학이 절대적인 것 맞아요??????????? 고작 산업혁명 일어난지 300년도 안되서 이 지경 터진 겁니다. 인간은 고작 이 자연의 손바닥에서 춤추고 놀아대는 원숭이 한 마리에 불과한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다른 모든 학자들과 마찬가지로 프로이트 또한 그저 원숭이 한 마리에 불과했던 겁니다. 춤추고 놀아난.

[@박선영-o5c7c]

따로 또 같이가중요해요. 그걸 분명하게 분별해서 잘 살아가는사람은 확실히 머리가 좋고 자존감 높죠. 잊지말것은 따로 또 같이 를 잘 실천하려면 마음깊은곳에 나 아닌것에 대한 긍휼과 사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