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이 힘들면 좀 지켜주면 안되나 너희 식구들 힘들때 삼촌들이 돌봐주는게 당연 한것을 ,,,,머그리 잘갓낫는가 가족이란 기준이 어디인가
@불어라봄바람-r3x9 ай бұрын
@@할미-t7e 저 아줌마 입장에서는 매우큰 희생을 강요당하는건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게 웃기네요. 내가힘들다고 다른 사람에게 통나무들게하면 그게 정상인가?
@앙뚜-k9h4 ай бұрын
@@할미-t7e님이나 맘가짐 똑바로 하고 살아라 나이를 떵꾸녕으로 묵나? 맘가짐 똑바로 하고 살아라
@kkaminoona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영상을 접하고 정말 하루종일 듣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존경하게 된 어른이 법륜스님이십니다ㅠㅠ 살아가는 마음에 희망을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KBK10017 Жыл бұрын
조카 사연분마음도 이해되고 스님의 자문도 이해됩니다. 아이는 불쌍하고 그 아이를 키워줄 마음그릇이나 능력은 안되니 지금처럼 힘들고 보내지도 못하나 봅니다. 스님말씀처럼 힘들다 하면서 키우는건 그 아이에게도 전달될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사연중에서도 이번 경우는 저라도 참 어려울 듯 합니다. 사연자분이 측은지심이 많다보니 보내기는 마음이 아프고 키우기에는 버겁고. 선행은 하면 좋고 못하면 안해도 되는거네요. 오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갑니다. 스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어리석은 우리를 깨우쳐주세요.
@snow0531-g9g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김정이-d4r5 ай бұрын
안타깝긴 하지만 감정으로 생명을 거둘 순 없다고 봅니다. 후회가 된다는 것은 본인이 키울 역량이 안되는 것이니 부모에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네요.
@세상사는이야기-i5r3 ай бұрын
자신의 건강은 잃어가고 차마 조카들을 냬보내긴 걸리고 그러나 힘에 부치고. 냉정한 얘기지만 어쩔싖없습니다. 시동생이 알아서 하도록해야합니다.시동생이 아이들을 데려가 전 부인과 상의해서 돌보도록해야 합니다.
@evergreen3654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선 자식이 성인이 되면 집나가서 살라는 말씀 참 좋습니다^^
@서영s작은여행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현실주의자 십니다. 그래서 자주 듣습니다.
@boyfdo2416 Жыл бұрын
절에 가서 기도해라할줄 알았는데 신경정신과에 가서 치료받으라 하는 스님 말씀 참으로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조카를 돌봐주는 큰어머니. 생각에 매이지말고 오로지 염불하십시요.마음대로 안되는것이 삶이라. 생각을 쉬기만 해도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조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됨니다 그마음이 음직이지 안토록 염불을 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innerpeace9218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는만큼만 하면 될거같은데 겁이 많으신건지..그렇게 맘 먹으신것만해도 대단하세요...혹시 사실은 하기싫으신건지 자기 맘 속을 잘 들여다 보셔야될거같아요
@한연자-y4y Жыл бұрын
조카 한명도 아니고 셋씩이나... 몸이 안좋은입장이라 조카들 안돌보는것에 대해 신랑눈치가 보이신건 아니신가 싶은생각이 드는데 너무 벅차실거같아요 님 조카라기보다 신랑분의 조카니 도련님의몫이고 이차로 신랑분의 몫인데 님이 다 떠안은신듯하네요 본인건강은 꼭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cho367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역할이 여러모로 녹녹치 않은 이유는 부모세대에서 내려온 건강치 못한 심리적 유산이 있음을 깨닫고 자녀에게 건강한 정신을 물려주어야한다는 집착인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상황마다 무의식이 표출되곤하네요. 스님의 말씀으로 나아지고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날마다 강건 하시옵소서... 지나고보면 시행착오로 점철되기도 하는 속세의 희노애락속의 고뇌와 삶 언제나 좋은 가르침으로 맘속의 파문을 잔잔하게 다스릴수가 있사옵니다
@박성희-w5c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이글자. 잊지않으면. 나머지삶이. 지금 보다는. 훨 나은 삶이 되겠습니다 나도. 피해의식 보상심리.로. 가득찼다는걸. 스님 말씀에. 깨닳음 느낍니다. 이제 훌훌. 털어 버릴 연습과 노력.하겠습니다.
@watchout7645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어머니로 보지마시고 한명의 사람으로 지켜봐보세요... 내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삼이네회장 Жыл бұрын
스님좋은말씀 재미활기 유익하였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
@이정희-q9v1s Жыл бұрын
삶의무게가 지혜의 말씀으로 가벼워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숙이-s3g Жыл бұрын
잘들어습니다 더더욱 알아차리고 깨닫고 살아가게습니다 울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안순옥-d6w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에 눈물 한 방울 스치웁니다 스님 제게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RMY-es5bi Жыл бұрын
존경은 무엇인가를 알게되는 스님의 말씀
@윤카리스마 Жыл бұрын
올바른길을 ㅡ가르침주시는법륜스님 ㅡ만이배우고 있습니다
@hellodanbi11 ай бұрын
저는 자주 하루내내 틀어놓고 시청하며 힐링을 얻는 애청자입니다. 채널은 예전에 알았는데 볼 여유가 없었고 요즘에 구독하고 자주 봅니다. 건강하시고 밝은 썸머님을 보며 진심으로 기운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다른부모에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저도 다를수 있었을까요..하지만 저도 지금이 다행입니다. 숙제를 끝낸 기분 이거든요. 저는 혼자 남아 스스로 샐프간병중인 절실히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건강 악화로 퇴사까지 하게 되어서 더 간절할 것 같아요. 언제까지 안절부절못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서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어요. 살아야 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 걸까요..제가 싫어집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병간호를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책임감이 컸던 것 같아요. 자식의 도리를 다 하였습니다. 제 선택이었죠. 부모님은 둘 다 치매에 파킨슨병까지 걸려 직장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 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어요.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저에게 남은 것은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내 머리에는 아직 두 개의 뇌동맥류가 남아 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 저하, 갑상선 저하증까지15kg이 갑자기 쪄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 중입니다만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가보았어요. 이제 저는 건강해지고 싶어요. 저를 돌봐주고 싶어요. 고독사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뇌동맥류로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어요.
어떻게 스님이 어릴때 엄마가 키워야 다는걸 놀라운 사실을 아셨을까 놀라웠어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를 기르고 보육 현장에서 계속 있었을때 하고 싶었던 이야기 였었는데 대단하세요 20년 전에도 셋째 아이라 공짜로 어린이집에 맡기라고 할때도 안맡기고 키웠는데 그때 맡긴 엄마들 정서적인 문제로 사춘기때 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이제 20년이 지나서 보육 현장에도 조금씩 안정이 되어 가지만 스님말씀에 100프로 공감 됩니다 어릴때 엄마가 키우고 300백씩 엄마에게 주는 정책을 시행 하면 좋을것 같아요~~
@김정이-d4r5 ай бұрын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 건 다 알고 있는ㅈ것이고 스님은 깨달으신 분인데 당연하죠. 님에 비교하셔서 대단하다고 하시는 것도 실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