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 그는 누구인가? - 선문답 / 선종 / 불교 / 화두 / 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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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생강의 지식탐구

계피생강의 지식탐구

Жыл бұрын

인물부터 사상까지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해석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주 #불교 #끽다거

Пікірлер: 185
@kpsg
@kpsg Жыл бұрын
6:55 원주는 사무, 살림을 담당하는 직함이라고 합니다. 미처 알지 못해 사람 이름처럼 표현한 점 죄송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mahakala2258
@mahakala2258 Жыл бұрын
남전참묘에서 짚신 하나가 아니라 그냥 짚신을 머리에 이고 돌아 나간데 뜻이 있습니다.
@user-lf1xx9pi7o
@user-lf1xx9pi7o Жыл бұрын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ushinkim5774
@ushinkim5774 11 ай бұрын
😊 😊😊?
@kaffeekorea
@kaffeekorea Жыл бұрын
'진리'를 앞세워 문자로 사람을 옭아매고, '법전, 성경'이라는 굴레로 얽어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배우고, 조금 많이 안다며, 미숙하고 나약한 사람들을 속이고 나쁘게 이용하지 않는, '존귀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평화로운 세상과 즐거운 삶을 잠시 꿈꾸어 봅니다.^-^
@kr.lk99
@kr.lk99 Жыл бұрын
부처의 자리에 앉으셨군요. 말씀이 옳습니다
@user-rf9mv7du5s
@user-rf9mv7du5s Жыл бұрын
선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단지 가리킬뿐이다
@user-rf9mv7du5s
@user-rf9mv7du5s Жыл бұрын
마음을 깨치기 위한 도구
@user-pu1xm5pj3p
@user-pu1xm5pj3p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user-xq7np6qd2e
@user-xq7np6qd2e Жыл бұрын
설명이 간단 명료 요점만 귀에 쏙쏙~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user-gt9cl4jh3r
@user-gt9cl4jh3r Жыл бұрын
간단 명료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lshaanlshaan244
@lshaanlshaan244 Жыл бұрын
아뇩다라 샴냑삼보리~ 그자리.~거시기가 거시기여~~ 정확한 그자리 고곳을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user-qp7um2sc3k
@user-qp7um2sc3k Жыл бұрын
끽다거 란 말이 여기서 나왔군요 궁금했는데 덕분에 의미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ok7zj5ks5m
@user-ok7zj5ks5m Жыл бұрын
조주선사를 책으로만 보다가 유투브에서 보게 되니 세월이 실감나네요.. 경허 선사도 한번 다뤄보시면 조주보다 훨씬 공감대가 크실거라는 생각이.. ㅎㅎ 사족 하나 달고 갑니다
@user-kf5bu5cl3o
@user-kf5bu5cl3o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정법이란 바로 자등명 법등명이다!!!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mogo3355
@mogo3355 Жыл бұрын
ㅎㅎ~문득 마음이 편안해 지는 안심법문이 생각나네용...
@harmonicavillain
@harmonicavillain Жыл бұрын
재밌습니다~!!
@Diva-od5yi
@Diva-od5yi Жыл бұрын
선비와의 대화가 재밌네요. 분명 선비라고 하면 벼슬이 있는 사람일텐데 그런 사람이 지위를 앞세워 자기 주장자를 뺏으려 하니깐 돌려까기 ㅋㅋ "군자라면 남의 것을 빼앗지 않소 = 이런식으로 뺏들려고 들면 너 소인배임" "어? 군자가 아니라 소인배라고? 오호~ 그럼 나도 부처는 아니니깐 주지 못하겠다 ㅋㅋ"
@user-yb5qf1gt5m
@user-yb5qf1gt5m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wp4dv8re6i
@user-wp4dv8re6i 6 ай бұрын
조주선사의 총 요즘을 알고 들어 갑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적입니다 축복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hjchung1797
@hjchung1797 3 ай бұрын
프레임을 깨는데 본질이 있는 것 같아요. 특정 답에 집착하는 것도 또 프레임이고. 그 때 그 때 또 대답은 달라질 수 있고. 도가 있다면 달라도 다 맞고 같아도 다 맞고, 도가 없다면 달라도 다 틀리고 같아도 다 틀리고.
@user-xr5yw4qn2j
@user-xr5yw4qn2j Жыл бұрын
고함이 왜 필요하며 방망이는 또 왜 필요한가 싶었네요. 진리는 천지사방에 펼쳐져 있으니 구하려 하다보면 허망분별 착각에 빠지고 마는 것을 차 한잔에 뭣이 중한가? 여실지견 하도록 평상심을 설하셨음에 다시금 가르침에 감사하오며 이렇듯 좋은 편집에 감사드립니다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8 ай бұрын
그무슨 훼게망측한 행동을 하셨습니까? 하고 짚신을 머리에 얹은듯 합니다. 답을 얻고자 한것이 이미 수행자의 마음이 아닌것입니다.그때문에 애꿎은 생명을 희생시키다니...그또한 탐욕인 것이지요 평상심을 잃고 중도를 잃고..
@dukahn7820
@dukahn7820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만드신 분은 부처님 이시네요. 제가 그 고냥이 인데 계피생강님 덕분에 오늘은 목숨 부지 했네요. 냐옹^^ 캄사요.
@gisoohur5973
@gisoohur5973 Жыл бұрын
참나가 7정에 가려져있으니 그 구분을 인지해야 하는데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진리가 대단할 거라 생각하니 선문답이 황당하게 이해되고
@leechanghyun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끽다거 좀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아 원래는 끽다거를 하지 않는 제가 평상심을 나타내니 그냥 끽다거를 하지 않아야겠군요
@Eastsea2
@Eastsea2 Жыл бұрын
끽연거는 하지 않으신지요?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Жыл бұрын
유교 성리학이 절대불교의정신세계를 못따라오는 이유중의하나이네
@user-pu5rz8lv4v
@user-pu5rz8lv4v Жыл бұрын
@@user-vx6he1rc2i 성리학이 논어에다가 불교짜집기한 것이에요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Жыл бұрын
@@user-pu5rz8lv4v 전깊이있게. 공부한것도아니지만 그런부분이 있다는건 들었습니다
@user-pu5rz8lv4v
@user-pu5rz8lv4v Жыл бұрын
@@user-vx6he1rc2i 공자님이 남기신 말씀이 논어자나요. 거기에는 형이상학적인 부분이 없자나요? 그냥 현실적인 말씀이지요 거기에다가 특히 정이의 이기론을 가져다가 형이상학적인 성리학을 만들었지요. 한심한게 주석하나 토씨하나 마음대로 달지 못하게하고 사단칠정이니하는 논쟁과 사문난적으로 몰아서 박세당이나 백호를 죽이고 당파성으로 주자학의 맹신으로 조선오백년 그이후 망할때까지 몽땅 주자를 신이상으로 받들어서 피비린내나는 살육과 독단으로 지금까지.... 원시유학공맹유가는 저렇게 정치적인 당파성이 없어요. 사견으로는 주자학이 우리나라에 들어옴으로써 우리민족은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해요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불교방송 스타강사 자현스님은 붓다로드 강의에서, "불교에도 신은 있다. 그게 신중단인데, 많게는 104명, 적게는 39명의 신을 탱화 형태로 마치 졸업사진 처럼 그려서 모신다, 그렇지만 그 신들보다는 진리가 더 위라고 즉 '신도 진리 아래 위치한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설명하시는군요~ 언듯 들으면, 굉장히 합리적인 생각이고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으로 들립니다마는, 그 뒤엔 엄청난 '다른 뜻'이 숨겨져 있었을 거란 추정이 듭니다 ^^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기원전 313년 전후에 알렉산더가 페르시아를 정복하면서 페르시아 땅이었던 인도 북부 즉 지금의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대부분까지도 알렉산더 제국에 속하게 되었고 알렉산더는 지금의 아프가니스탄 북부 국가에서 당대 최고미인이었던 여인과 혼인하여 아들을 낳았고 나중에 알렉산더 4세가 되었지만 마케도니아 지역을 장악한 카산드로스에 의해 알렉산더 핏줄은 전부 몰살당합니다.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더 집사로 사실상 2인자였지만 알렉산더 독살설의 주모자로 의심받아 온 사람이구요. 암튼 인도 북부이자 실크로드의 요충지였던 캐시미르 지역(간다라)은, 예수가 태어난 무렵에 그 유명한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죽은 때까지 300 년 이상 전성기를 맞아 번영했고 간다라 미술로 알려진 불교의 전성기를 이끌었거든요. 알렉산더의 인도 침공을 막아낸 인도연합군 사령관 찬드라굽타는 아쇼카왕의 할아버지였구요. 간다라(지금의 파키스탄 지역, 인도와 지금도 영토분쟁을 하고 있음) 지역은 중국과의 교역 중심이었기에 불상 제작도 간다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알렉산더 인도 원정 이후 그리스문화 즉 헬레니즘이 인도는 물론 중앙아시아. 중국까지 300여년간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은 추정합니다. 즉 개인 수행 목적의 불교가 중생구제라는 대승불교로 개혁된 건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원정이 배경에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인도 브라만교는 살아남기 위해 카스트 제도만 빼고 모든 걸 다 바꾸는 대개혁을 '자체적으로' 성공시켜 힌두교로 거듭났고, 불교는 그리스계 신 즉 제우스 신 등과도 경쟁하면서 인도 내부적으론 '모든 신을 받아들인 힌두교'와도 경쟁해야겠기에 알렉산더의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서 '진리' 개념을 차용하여 '신도 진리 아래'라는 기발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던 것입니다^^ 도올 선생은, "노자 도덕경의 '도가도 비상도 ~' 는 후대에 짜집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절"이라는데, 알렉산더 인도원정의 후폭풍이 당시 전세계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쳤었다는 방증으로 여겨집니다. 알렉산더 사후 대분열을 겪었지만, 그의 부하 장군들이 각각 쪼개서 통치한 격이었기에 전세계는 300여년간 헬레니즘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아 각자도생 했다고 여겨집니다. 본래로 돌아가서, 기원전후 불교는 "신(심지어 '하느님')도 진리 아래"라는 기발난 발상으로 이론적으로는 신(창조주 하느님 포함) 중심의 거의 모든 종교 교리를 박살 내는데 성공했었던 듯 보입니다. 알렉산더가 불과 22살에 "나는 제우스의 아들"라면서 페르시아 대제국을 박살내면서, 당시 사람들은 자신들이 수백년 믿어왔던 신들을 의심했겠지요? 나아가 과연 신이 있기는 할까도 의심했을 테고, 신이 있더라도 우리 신이 저쪽 신보다 찌질한 게 아닐까 등등 온갖 의문과 의심이 범람할 때 "신도 진리 아래"란 캐치프레이즈는 당대 지식층은 물론 일반 백성들에게도 엄청 신선했지 않았을까요? ^^ 분위기가 제대로 돌아가자 불교는 회심의 대반전카드를 꺼냈으니, "그 진리는 부처님의 말씀"이란 한 앙이었겠지요?^^ 그러니, 부처님 아래로 하느님(제석천)도 들어가고~ 석가모니의 신격화는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2단옆차기" 전략이 아니었을까요?^^ 결국 22살 짜리 알렉산더 대왕 덕분에 석가모니 부처님은 손 안 대고 코 푸는 식으로 세계화에 성공하신 셈이고~ 그 덕분에 2천년 이상 덕 본 사람이 어디 한 둘이었겠습니까? '끽다거' 조주 스님은, '선이 일상다반사' 임을 설파한 사자후를 토한 성 싶네요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ol4hg8un3u
@user-ol4hg8un3u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마늠으로 통하는법 서로 알았을것이다
@gadiz_kim
@gadiz_kim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을 만나뵈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user-gc1hy1od1c
@user-gc1hy1od1c Жыл бұрын
새는날개짓하지않았는데 날아오른거처럼시원함아니냐 마치엉켜있는 실타레풀어지듯
@Soul_Bridge7
@Soul_Bridge7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짚신을 올린 이유는 물구나무 서서 걷는 것만큼 위태로움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요?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yongsukkim1765
@yongsukkim1765 Жыл бұрын
평지를 걷는 상황보다는 위험할 정도 경사가 급한 길을 만났을 때는 손 발 다 사용해서 조심해서 내려와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ㅎ
@user-eo8uu8ot5s
@user-eo8uu8ot5s Жыл бұрын
짚신이 너무 귀한거라서?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6 ай бұрын
오호라! 기존 통념을 깨고 분별망상을 벗어나 자유해탈! 억!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보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환견마?(보느냐?)
@user-eo8uu8ot5s
@user-eo8uu8ot5s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마음은 우주와 공지하고있고 그래서 내가 하는 생각은 나라는 특정점의 우주심 또는 우주 에너지의 발현인겁니다. 비록 계속 변해가지만
@whitecrane5998
@whitecrane5998 Жыл бұрын
평상심이 일상이라 여기는것 깨닫지 못함입니다. 평상심이란 절대성의 변함없는 그대로의 진여입니다
@user-vm1yl1lc4k
@user-vm1yl1lc4k Жыл бұрын
ㅎ ㅎ ...한 걸음 더 나가시오.^^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열리면 그 크기가 얼만할까요 새세상일까요 옛것일까요
@user-zz6nr1pd2m
@user-zz6nr1pd2m Жыл бұрын
도가 일상에 있다는 것은 감히 이해로는.. 그런데, '도를 얻었는가'는 별개가... 얻음이 무엇인가?도 모두 다르실...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본래 진면목!~ 본래 무일물!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4 ай бұрын
생각으로 헤아리면 알 수 없습니다.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10 ай бұрын
평상심이 일상심이고 일상속에 도가있다 아닙니다 해석에 좀어긋납니다 여기서 평상심은 평정심 즉 일상속에서 마음에 움직임이 없는 부동심 고요와적멸심을 놓치지않는 결코 하근기는 하기힘든 상근기나 가능한 것이니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것입니다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9 ай бұрын
나가 곧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이니라 나와 우주의 계합되는 경지 모든 깨달음이 여기에 이르면 합일이요 여기서 벗어나면 사이니라 파사현정!
@user-eq3kq3td7n
@user-eq3kq3td7n Жыл бұрын
평상심시도 남전참묘
@sun_korea
@sun_korea Жыл бұрын
알았다면 착각이고 모른다면 혼란한것이니 네가 지나는곳이 길이니 도를 내비게이션에게 물어라
@user-pb5sy9ux6q
@user-pb5sy9ux6q Жыл бұрын
조주승의 말은 이해할수 없는 말 아리송해 말 그대로 선 문답
@user-sq9xj3bo5v
@user-sq9xj3bo5v 11 ай бұрын
聽者喫茶去~
@Stock--cs4mq
@Stock--cs4mq Жыл бұрын
선승은 머리 깎은 도사 아닌가요??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11 ай бұрын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user-lm1hc2pu8g
@user-lm1hc2pu8g Жыл бұрын
헉~119세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11 ай бұрын
너희들의 몸은 마땅히 부처의 성품이 본래 있는 몸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수행자修行者는 본성을 깨달았을 뿐이요 특별한 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본래의 성품이 곧 마음이요 마음이 곧 성품이니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마음과 같다 앞부처와 뒷부처가 오직 이 마음을 전하셨을 뿐 이 마음 외에 따로 부처를 볼 수 없느니라 🤔생각이 뒤바뀐 중생들이 🌷자기의 마음이 부처인 줄 알지 못하고 밖으로 구해 달리되 종일토록 왔다갔다하며 부처를 생각하고 부처에게 예배한다니 부처가 어느 곳에 있단 말인가? 이와 같은 생각을 짓지 말라 그대의 마음이 곧 부처라 👍그저 자기의 마음을 알기만 알기만 하면 마음외에 다시 다른 부처가 없다 🧘‍♂️달마 혈맥론 중에서🧘‍♀️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Жыл бұрын
조주의 사상은 이해 가는데, 그 사상 대로라면 굳이 출가할 필요 없던 것 같습니다. 굳이 출가하지 않아도 선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사상인 것 같은데 말이죠.
@one-xh5lu
@one-xh5lu Жыл бұрын
조주의 사상에는 구분과 분별이 없습니다. 지금 말씀 하신것도 구분 입니다.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Жыл бұрын
@@one-xh5lu 내가 출가와 비출가를 말했으니, 나에게는 구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주의 입장에서는 구분이 맞습니다. 깨닫기 위해 굳이 출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주는 출가해서 진리를 탐구하지 않았다면 이 사실(구분은 허상)을 깨닫지 못하긴 했겠죠. 그렇다면 조주는 비출가인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을지 궁금하네요.
@sharinggoh8605
@sharinggoh8605 Жыл бұрын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출가의 길을 걸어야 하겠죠. 초보 수행자가 경허 대선사를 흉내 내면서 술을 마시고 스승에게 찾아가서 경허선사는 술을 마셨는 데 나는 왜 안되냐고 따지니, 너가 경허선사 수준에 도달하면 마셔도 된다고 스승이 말했다.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Жыл бұрын
@@sharinggoh8605 글쎄요? 속세를 살면서도 진리 추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원효 대사는 출가하지 않은 무식한 백성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Жыл бұрын
생(生)철학과 실존주의를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간은 주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 무엇도 맞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돈오돈수나 돈오점수중에 딱 하나만 옳다고 확정지을 수도 없고 무조건 틀리다고 비판하기도 애매한 까닭은 인간은 주관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11 ай бұрын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 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지니라. 만일에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user-mp1ll3zf6j
@user-mp1ll3zf6j Жыл бұрын
차 한잔~
@sanghunlee4571
@sanghunlee4571 Жыл бұрын
웑주는 사람 이름이 아니고 절의 살림을 맡은 스님을 이르는 말
@kpsg
@kps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TV-dangun
@TV-dangun Жыл бұрын
도는 분별이나 분별 아닌것과도 상관없어요 만일 내게 고양이 목을 들이대고 한마디 하라 한다면 즉석에서 이렇게 한마디 할거외다 "다시 범하지 않겟습니다."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11 ай бұрын
나我🌴🧘‍♀️🌴🧘🏻‍♂️ 에는 2가지 나我가 있다 👍참나 . 👎거짓 나 . 우리는 👎거짓 나로 살고 있다 몸뚱이는 자기 거라고 하면서 👍주인도 되어보지 못하고 들락날락 👎손님으로 살다가 떠나게 된다 참나를 알고자 하면 ... 반드시 뭔가 하나에 집중을 해서 지속적으로 집중이 되었을 때 1주일이면 바로 참나를 알게 되고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쉽기로 말하자면손바닥 뒤집듯이 쉽고 어렵기로 말하자면 한량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끌려 다니지 말고 하루 빨리 마음을 가다듬어 그 무엇에도 걸림이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user-gx8ey4of1i
@user-gx8ey4of1i Жыл бұрын
차나한잔 마시게.. 물멕이는거쥐....ㅋㅋㅋ 도(道)는 길이다. 길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살길은 없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필경은 죽는다. 죽는줄 뻔히들 알면서도 살길을 찿아간다. 삶과 죽음의 실체도 모르면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낀다. 진화론에 따르면... 그런 생물들만 살아 남았기 때문이다. 상처의 고통을 느끼고 두려워하는 생물이 살아남는데 유리하다. 생즉사 사즉생은 불가의 가르침이다. 필생즉사 필사즉생은 이순신장군 훈시다. 반드시 필(必)로서 수군들의 살길을 찾아주신 것이다. 필(必)과 인과(因果)의 연관성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과(因果)여실(如實)호리(毫釐)불차(不差) 이것이 연(緣)기(起)이고 필(必)이다. 차나한잔 먹고가게 ㅡ 어쩔티비 다. 먹은놈은 말이 없으니까. 머리털을 뽑아 짚신을 삼든 짚신을 벗어 머리에 이든가눼...ㅎ
@one-xh5lu
@one-xh5lu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짚신에 비교한게 아닐까? 고양이의 주인은 고양이이고 제 발로 어딜 가든지 제 맘인것이다. 즉 동이든,서이든 문제 될것이 없고 중요한건 주체인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짚신이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주체인 발이 중요한거다.
@user-tg2bn5ok2z
@user-tg2bn5ok2z Жыл бұрын
짚신이 없으면 발이 불편해진다. 😢
@user-wj1hg3ub5m
@user-wj1hg3ub5m Жыл бұрын
내가 계피생강님의 영상을 보면서,,,,,느낀 생각,,,,,, 계피생강,,,너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Жыл бұрын
불성은 생각하는 게 아닐듯 내 육신의 감촉이 생각일까요
@user-tj1zo9bs8u
@user-tj1zo9bs8u Жыл бұрын
조주삼관이 있었는데.
@suelee6617
@suelee6617 Жыл бұрын
저건 도교 불교아님 도교의 요체를 아주 잘설명함 ㅎㅎㅎ
@user-ec6tg3cq1v
@user-ec6tg3cq1v Жыл бұрын
선불교를 도교처럼 느끼는 사람도 많지 너처럼
@mind-stay
@mind-stay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아닙니다ᆢ감산스님의 관노장영향론을 한번 읽어보세요!
@user-ij5wq6ek6q
@user-ij5wq6ek6q Жыл бұрын
차 茶 풀초 아래에 사람인 아래에 나무목인데 양변이 벌어져 있습니다. 사람을 풀어서 팔이 떨어제 있는 이유 를 알라는 것인데 수행을 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것입니다. 몸을 다 깨운 다음이라야 자연스러움이란걸 알게되지만 단순 지식으로만 안다고해서 이를수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호흡을 쳐다보세요. 말장난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ccmm9868
@ccmm9868 Жыл бұрын
차를 많이 좋아했나부다. ㅋ
@girogichoi3038
@girogichoi3038 Жыл бұрын
모두 차나 한잔하시죠.
@user-wb8qv5jv6o
@user-wb8qv5jv6o Ай бұрын
각득상은 알음알이 지식이아니고 ,깨친 지혜상이지요. 그래서 각고노력의 화두라는 유위방편상이 나온겁니다.이화두상은 이런저러면에서 장단점이있지만, 유위방편으로서는 달을못보게하고 손가락에 머물게하는 ,신비의어려운 혼란에 빠지게합니다. 도는 간단쉬우며 미세 유연합니다.또한 우리삶이자 자연입니다 .그래야 운용이되고,그래서얻어지고, 그래야 통하는 도가됩니다. 방편상으로는 역시 절대의 반야바라밀방편상이 으뜸으로 더이상은 필요없습니다. 세윌이가면서 상대극대상이되면 사족과같은 방편이 난무하는건 현상계의모습이지만 ,혼란만더하는게 사실이지요. 부처의어머니인 마하반야바라밀상을 탐독철견하는화두가 정도가아닌가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user-cj5fw7dj6l
@user-cj5fw7dj6l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내가 그는 아니나... 발에 신는 신발을 가장 반대의 머리에... 즉, 왜 욕심을 부렸는지는 모르나 자기것이라 싸운 중들을 탓해야지, 죄없는 고양이를 죽임은 아래 위가 바뀌었음을 직접적으로 비판할 수... 해봐야 이미 늦었기에 행동으로 꾸짖은 것으로 생각
@deige76
@deige76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여인 생각이ㆍ 한 아기를 놓고 서로 자기 아이라 우기니 그나라 왕이 아이를 반으로 잘라 주겠다하니 진짜엄마가 내아이가 아니라햇다눙ㆍ
@user-eg5hi1rg2s
@user-eg5hi1rg2s Жыл бұрын
오래듣기 힘드네요
@user-xv3zm7ug1k
@user-xv3zm7ug1k Жыл бұрын
선문답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Жыл бұрын
동물과 식물이 진정한 성인이자 깨달은 생명체지. 인간의 근본적 불행의 원인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말을 안 하면 안 할수록 진리에 가깝게 갈 확률이 크지. 물론 절대로 도달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 진리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어차피 현실에선 진리가 작동하지 않고 진실도 언제나 저 너머에 있으니.
@user-jt5me2vo9u
@user-jt5me2vo9u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삼세를 통해서도 유일한 케이스, 이걸 자각시키는게 선?
@jkchoi2340
@jkchoi2340 8 ай бұрын
신발을 머리에 신고 나갔구나 .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Жыл бұрын
선문답으로 깨달음을 논한다는 것은 연목구어와 같습니다 왜 선사들은 서로간의 공부를 평가하기 위해서 알 수 없는 말로 문답을 하였을까요? 마음공부가 어느 정도되면, 허공과 같은 어떤 상태를 체득하게 되는데, 그럴 때 고요하고 흔들림이 없게 됩니다 선사들은 그런 상태를 깨달음이라고 보았고, 그런 상태는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말로 표현하면 관념에 치우치게 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기에 알 수 없는 말로 서로간에 문답을 하게 되었지요 문제는 그런 상태가 깨달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신 깨달음이란, 탐진치에서 벗어나 다시는 윤회치 않는 것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태에 도달하는 것은 형성된 것이며, 형성된 것은 조건에 의한 것으로, 조건이 바뀌면 형성된 것은 변하게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그 어떠한 것(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여도)도 집착하는 것이 있게 되면 외도라 하였습니다 선사들은 그러함을 집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탐진치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평가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말들로 서로간의 공부를 평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런 상태를 체험해 보시면 알게 되는데, 그런 상태를 체험했다 하여도 탐진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공부인들 중에 그런 것을 체득한 사람은 많이 있으나, 탐진치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합장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Жыл бұрын
" 삶은 괴로움이다" 즉 苦성제를 깨닫는 것임. 마음, 참나, 불성, 신성을 말하는 자는 다 힌두교인입니다.
@user-eo8uu8ot5s
@user-eo8uu8ot5s Жыл бұрын
선문답을 잘해서 세상대중에 무슨혜택이 있었나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자기들만의 리그라면 의미가 없지요
@user-rg6tk3cy1n
@user-rg6tk3cy1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름이 마조ㄷㄷ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10 ай бұрын
앞에 있던 잣나무가 뒤에 있으면 부처다
@user-LBC
@user-LBC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구인가? 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이 답을 드리기 위해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해 드립니다! 만약에 당신이 한 인간을 지배할려면 무엇을 자기 뜻대로 할수 있으면 가능 할까요?~ 당신이 그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그 인간은 어떻게 살아 갈까요? 아마도 그 인간을 당신이 의도한데로 살아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듯이 당신의 마음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참나가 일어나게 만드는 것일까요?~이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당신의 업보(카르마)와 관련되어 있고 고통 받았었고 상처받은 원한 맺힌 신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일으키고~당신은 그 생각과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게 되므로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하고 있다고 그대로 믿고 착각하고 집착하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이것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그렇다면~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단순하게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중에서 지선(지극한 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아주 순수하고 고귀한 존재가 바로 당신의 참나입니다! 당신의 본성인 양심입니다!... 그렇다면~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온전히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활속에서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했었던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을 하고 올바르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 존재들은 당신의 수많은 전생들속에서 당신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원한이 맺혀있는 신(귀)들입니다!~ 그 신들의 원한을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누구일까요? 모든 영혼들(신)의 어버이가 되시고 스승이 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일어날때마다 그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 작용하는 원한맺힌 신이 드러났구나!를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이 신들의 원한을 풀어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도가 진심일때~ 하나! 하나의 신들이 원한을 풀고 밝은 신명이 되어서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평안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고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온전히 다 풀게 된다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참나의 뜻과 마음으로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user-rm2jo8je8t
@user-rm2jo8je8t 3 ай бұрын
평상심이 도는 맞긴 맞는데 평상심이 도가아닌줄 누가알까 ㅡ하 ㅎㅏ ㅎㅏ
@OO-ri8ow
@OO-ri8ow 4 ай бұрын
화두는 생각하고 분석하고 해석해서 말로 설명하는게 아님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11 ай бұрын
악이 무르익지 않는 한 악한 자라도 행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악惡이 무르익으면 악한 자는 악의 결과를 받는다 선善이 무르익지 않는 한 선善한 자라도 불행을 경험한다 그러나 선이 무르익으면 선한 자는 선善의 결과를 받는다
@user-ug6pe1dl9u
@user-ug6pe1dl9u 9 ай бұрын
믿음은 행함으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저 아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들의 고양이라 생각만했지 확신, 믿음이 없었다. 또한 고양이를 죽인 스승의 뜻을 모두 알수없음을 인지하고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지않는, 신을 머리위에두는 자기를 낮추는 마음을 표현 스승의 행동이 상식적이지 않으나 스승을 따르는 제자로서 마땅히 상식적이지 않음도 따름을 표현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믿음과 따르는 행함을 본보인것이라 생각합니다.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Жыл бұрын
짚신은 남전이 들고 있던 칼입니다. 절의 스님들은 남전의 말에 집착해서 고양이를 살릴 어떤 멋진 말을 지어내려고만 고심했을겁니다. 이와 달리 조주는 남전의 말에 속지 않고 남전을 밀쳐버리고 칼을 빼앗아 나갔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이 평상심입니다. "평상심이 도"라는 말은 내가 이미 부처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수행을 해서 부처에 이르는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 이미 부처이다. 그러므로 부처는 어떤 일상적인 행위를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부처의 행위가 되듯이, 우리도 이미 부처이므로 우리의 평상심이 바로 도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부처가 되기 위한 행위나 수행을 한다면 그것은 이미 내가 부처가 아니라는 반증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려고 하면 그르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볼 때 조주의 선사상은 화엄의 성기설(性起說)에 영향을 받고 있음이 명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ygie8276
@sygie8276 Жыл бұрын
"선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단지, 가르킬 뿐이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생명을) 키울 뿐이다" → 생명,노동,가치
@user-my5jn5lc2u
@user-my5jn5lc2u 4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화두를 얘기했었나? 자칫하면 말장난이 될수 있음....
@user-zp1ws4ei6g
@user-zp1ws4ei6g Жыл бұрын
짚신은 발이 주인이고 모자는 머리가 주인이고 고양이 는 고양이가 주인이다 돼지를 키우던 소를 키우던 몸뚱아리 는 키운놈이 가질수 있을찌 몰라도 영혼 그들이 주인이다
@user-eu3cc2mh5v
@user-eu3cc2mh5v Жыл бұрын
말이 좋아서 선문답이지 그냥 말 장난 아닌가요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Жыл бұрын
내가 개략 35년전 중고등학교생때 선문답에 너무 재미를 들였다가 나중에는 더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해 다시는 관심을 안 가졌다. 조주가 집신을 머리에 이고 나간것은 ... ...이니 그런 것을 내게 묻지 말라. 이것입니다./\ ㅎㅎㅎ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은 부처의 깨달음이 무엇인가의 단골 선질문이라니 재미 있군요. ㅎㅎㅎ 이것에 대힌 조주의 답은 사실 내가 들었다면 그 발에 흙을 확 부었을 것이다. 그리고 떠났을 것이다. 그냥 장난이 아니다. 츠츠츠... 조주고 헛 배웠구나. ... 부처가 왔다가 가서 많은 똥을 싸 질렀구나. 나보고 치우라고 하니 귀찮기만 하다. 아무것도 안 하면 계속 차나 마시고 있을 것 같구나... 어리석다 어리석어.... 가서 땅이나 갈아라. 올해는 배추나 잘 심어라.
@user-xc7kr7lz1t
@user-xc7kr7lz1t Жыл бұрын
@user-go5qz8og3r
@user-go5qz8og3r Жыл бұрын
조주 이 또한 뻥의 명수 중국 특유 말장난에 불과.. 성철의 솔직한 말 "내 말에 속지말라" 결국은 허상 헛말에 끄달리지 않고 고요하고 담담한 경지의 분별없는 경지를 찾는게 정답
@Stock--cs4mq
@Stock--cs4mq Жыл бұрын
머리 깎은 도사들 얘기군요..
@user-jt5me2vo9u
@user-jt5me2vo9u Жыл бұрын
달리 샹각하면 비 논리적이고 종잡을수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다만 그 위세에 눌려 반박을 못했을수도? 절대권력 황제치하의 문화에서나 있을수 있는 해프닝
@dae-heuilee8200
@dae-heuilee8200 Жыл бұрын
庭前柏樹子 其處竪一柏 정전백수자 기처수일백
@user-og8ry9ox9t
@user-og8ry9ox9t 11 ай бұрын
불교? 도가 불교인가? ㅎㅎ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10 ай бұрын
짚신은 원래 발에 신는 것이다. 승려는 살생을 금하는 것이다. 둘다 원칙을 뜻한다. 스승이 고양이를 죽였다. 제자는 짚신을 발에 신지 않고 머리에 이고 나갔다. 원칙을 존중하지만, 원칙에 매이지는 않는 스승의 행동을 보고서 그도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다. 스승이 원칙을 깨뜨린 행위를 한 것을 비난하지 않고 본인도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다. 짚신이 발에 있지 않고 머리에 이고 있는 것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허나 그 뿐이다.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Жыл бұрын
라면 먹고갈래? 차 마시고갈래?
@user-vb9tx2jy1h
@user-vb9tx2jy1h Жыл бұрын
松栢延年渡殘歲
@user-bn2gl2dd6w
@user-bn2gl2dd6w Жыл бұрын
댓글창 아주 부처님들 납셨네 ㅋㅋㅋ
@user-pk5lg6un8w
@user-pk5lg6un8w Жыл бұрын
너무 압축해서 설명하네요 추가 설명이 없으면 전혀 이해하지 못할거 같아요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5 ай бұрын
나레이션할때 뭔가를 묻는 문장에서 항상 뒤를 올려서 나오는게 귀에 많이거슬립니다.
@user-pl2il9vw4i
@user-pl2il9vw4i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고양이 처리하는 남전에게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하세요 라고 할듯
@thepark2276
@thepark2276 Жыл бұрын
조사버려
@user-vb9tx2jy1h
@user-vb9tx2jy1h Жыл бұрын
一切無有 有根本 飮水思源 尋人本 如同草露 不又在 以身修道 死捨全
@kr.lk99
@kr.lk99 Жыл бұрын
이미 부처도 예수도, 수 많은 성인들도 답을 내린 문제인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수 천년간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네가 신이니 신의 모습대로 살라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니 네가 신이고 나의 형상대로 너를 지었다 했으니 네가 하나님십니다. 그러니 내가 신임을 깨달으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알게 됩니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고 뒤통수에 있는데
@hyung-hikimmay1019
@hyung-hikimmay1019 29 күн бұрын
판치생모
@user-mo4cy5yt6j
@user-mo4cy5yt6j Жыл бұрын
조주가 차를 많이 재배했구나.
@im9822
@im982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이미 선문답을 일상에서 체현하고 있지요, 밥은 먹고 댕기냐? 언제 밥 한끼 하자! 술이나 같이 한 잔 하자! 그리고 커피나 한잔 하자! 머 일상이 선문답입니다.
@Eastsea2
@Eastsea2 Жыл бұрын
교과서 펴라
@user-cn1iu8ns7z
@user-cn1iu8ns7z Жыл бұрын
.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5 ай бұрын
워매. 달을. 봐라 하니 손가락만 보는구나 궁극에는 달도. 떠나야 하느니라 뜰앞의. 잣나무라 물아일체! 우주와. 나가. 합일되는. 경지니라
@user-db9sf7eh4d
@user-db9sf7eh4d 4 ай бұрын
​ㅇ
@vincentyang555
@vincentyang555 Жыл бұрын
*짚신 한짝: 모든 것이 (一始無始) 하나에서 낳는데 왜 다투냐? *뜰 앞의 잣나무 : 모든 것이 나무와 같이 원,형,이,정(봄,여름,가을,겨울) 순환,우주도 이와 같은 것이지 라는 의미. 도덕경의 무위자연,무위이화,무위이작과 같은 말. *원주(圓周) : 원 One. 모든 것이 하나-우주-우주도 살림살이도 하고 있어요. 숨쉽니다.(끊임 없이 수렴 발산). 수업료 받지 않습니다.(Free of charge)(It's joke). 우린 모두 같은 고향 사람! 고향에는 그리운 집이 있습니다. 집 宇, 집 宙. 인간은 소우주,인내천:인간이 곧 하늘. 우리 조상님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음. 이제 집으로 돌아갈 때 입니다. 타향은 이제 더는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부디 빨리 깨어나서 견성성불 하시길~~~. 그러려면, 무조건 사랑하고 용서가 첩경.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요?
@vincentyang555
@vincentyang555 Жыл бұрын
그러합니다. 앞의 내용도 빙산의 일각~~~. 저는 과학적 검증까지 마쳤습니다. 조아학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yk3732
@kyk3732 Жыл бұрын
남의 머슴, 종이 아닌,내 안의 본 고향 집 주인 으로 돌아 가려면,,,,견성 성불....하려면, 여러 길이 나 있을 것으로 추정 되고, 반야심경이 가르키는 방향 으로 가 보았더니,효과가 즉시,지름길 같은 생각.
@user-jj1mv8us7j
@user-jj1mv8us7j Жыл бұрын
@@kyk3732 고집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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