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그는 누구인가? - 화담 / 유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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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인물부터 사상까지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영상 속 참고 사진은 단순 참고용이며 깊은 관련은 없습니다.
#서경덕 #화담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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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4

@user-wo7iz6qr6c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어리니 하는 일이 다어리다. 만중운산에 어느님 오리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긴가 하노라! 오랜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지만 혹여 틀린 곳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화담 선생님도 황진이의 미모에 마음만은 빼앗긴 것같습니다. 낙엽지는 소리, 바람이 스치는 소리를 님이 살포시 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심성이 보일듯 합니다.

@sjw6729 11 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인물에 관한 내용과 시대적 배경, 그리고 영상에 들어가는 자료 및 BGM까지~ 이런 고퀄리티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kpsg 11 ай бұрын

힘이 되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미약하지만 조금씩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yonghokim874 10 ай бұрын

서경덕을 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부채질할 때 바람이 왜 나오나? 온천(물)은 양이냐 음이냐? 로 서경덕이 관심 분야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u9vj2fi4d 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sajuwiki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주위키의 송성엽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hanmae1123 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user-qp7um2sc3k 11 ай бұрын

서화담 선생에 대해 궁금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 선생의 시를 대하면 유가이면서도 도가적 색채에 합리적이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학문이 그대로 반영되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ee4hq8wm9g 11 ай бұрын

기수련자중에 정을기로바꾸는 연정화기에 능한자는 정에 휘둘리지않고 미인을봐도 예쁜 친여동생 보는듯한 평정심을잃지 않는다한다 화담선생도 도가에관심 많았다하니 그수련을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user-zm3wv9tw6l 10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조선시대에 유학자들의 도가수련의 맥이 김시습에서 홍유손 서경덕 정희량 대주스님 대주스님의 제자가 북창 정염

@user-ul2hg3vk3v 10 ай бұрын

하단전에 최초 기가 쌓이고 다시 수행으로 중단전으로 올라가면 연민의 마음으로 형체에 집착하지 않고 본질로 봅니다 여인이 그 것도 미색이 뛰어난 누구나 꺽을 수있는 여인이 왔다? 언제봤다고? 이미 순수한 남자로서 여인으로서 만났 경우가 아니라 진실되지 못하니 불편한 관계이나 그 조차도 측은한 맘으로 대한것이죠 무위자연을 깨달았죠 여기서 무위란 자연스런 조작하지않은 여자는 강한 것에 끌리죠 스승으로 모셨을 겁니다 죽을 때 자신의 불행한 삶을 반성하듯 천하게 죽었죠 퍼포먼스로 무위는 아니지만 뜻은 자신이 그간 여러사람을 희롱한 댓가를 비참하게 장식합니다 망기망를 못했죠 그 걸 잊어다는 생각조차도 잊혀야 하는데 둘다 거울이돼서 대등하게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사제지간이 아닌 순수한 사랑으로

@user-pr4bc3sy5f Ай бұрын

화담선생에 대해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user-nw7dd6rd8k 10 ай бұрын

서경덕은 이번생은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 초등학생이고 증평에 사는 전생동안 도통을 많이 한 인물이네요.

@user-ol9gk8bt7e Ай бұрын

서경덕하면 전우치의 이야기와 엮이기도 하는데 정작 서경덕이 어떤 인물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합니다

@user-dd6ts2bh4t 2 ай бұрын

서경덕 똑똑하네

@user-eu7xh6xt5p 10 ай бұрын

현상을 입증할수있는 실증적인 과학기술이없었으니 형이상학적인 "기"라는것에 초점을둔것 사물과 자연에 중점을둔건 긍정적이지만 딱 거기까지의 수준

@user-globalgrammar2752 9 ай бұрын

유교는 우주를 이해하려했고 도교는 비슷해지려했고 불교는 되려했습니다

@user-xl8qw3nj3u 2 ай бұрын

서경덕이 여색을 멀리했다.라고 하는데 어디를 보니 ~ 마누라가 있었고 첩도 2명이라던데 이것은 어찌된 일인가오?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황금을돌보듣?

@user-zk8qh7nd4z 10 ай бұрын

전우치 영화에서 화담이 보스로 나오던데

@user-tk2vl9zk4x 10 ай бұрын

😂😂😂허균의 개구라지싶다 왜냐하면 서경덕의 제자가 허균의 아버지가 속해있기때문이다 그래서 황진이도 멋지게 포장할걸로 보인다😢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돌부처,?

@user-re2re4kw1n Ай бұрын

황진이가사랑한남자요~

@pes9867-6 8 ай бұрын

석삼극 무진본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이름석자?서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하버드대 물리학?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서영춘 선조?

@myongdong 5 ай бұрын

그가 어떤 뇌피셜인지 지금의 나의 삶에는 1도 영향이 없슴..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왕골자리깔고앉아?

@user-re2re4kw1n Ай бұрын

손자한데천문학이야기들으면반해요(이땅에다귀한미래의국가재산들)

@user-zt9fy3lb5b 7 ай бұрын

모든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병들어 죽는, 반복되는 것이 자연순환의 일부이듯 인간의 생로병사 또한 자연순환의 일부가 아니겠는가?

@user-lt2dk3qu8e 11 ай бұрын

기로써 이미 기운을 정신적인 기로 교류함

@user-jj7nj6ie3t 10 ай бұрын

아픈사람이 무슨 여색 생각이있겠냐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골아퍼이건뭐?저건뭐?

@user-bn4og8dh7u 10 ай бұрын

유학의 이상적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모든 유혹을 가볍게 무시한 대학자 그러나 황진이의 깝치는 도발을 성범죄로 다스리지 않은건 그의 인품을 의심하게 함 걍 친구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을수도 있음

@user-kw5do6vh7y 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사람들은 참 생각 하는 발상하곤 게이 말고는 없나보다.. 참 애석하다

@user-ps3bo8rm7p 7 ай бұрын

재참애석사람긑국맛없재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깨딱하먼네꾸다이?

@user-ql1tv1zp5y 10 ай бұрын

서경덕이 황진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가 혹시 성소수자 이기 때문 아닐까...

@user-globalgrammar2752 9 ай бұрын

아는 범위가 참 넓으시네요

@user-ps3bo8rm7p 7 ай бұрын

재유혹혹시성때문파탐구맛없재

@dogichow2 11 ай бұрын

고자가 아니였을까???

@user-gt3fb3ej8x 10 ай бұрын

아름답다는 것은 덧붙인거 아닌감?

@user-globalgrammar2752 9 ай бұрын

육신의 감각과 감정은 개인이 만든겁니다 두가지가 사라지면 부처가누군지 예수가 누군지 알게됩니다 세상과 다른건 우주허공이 영덩어리로 바뀝니다 색안경을 벗으면 우주가 변합니다 경험해보지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습니다 눈앞에 빌딩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마음이 열린겁니다 비밀은 산채로 숨이 끊어져야합니다 걷고 뛰고 돌아다녀도 숨이 끊어져야하는데 비밀은 감각과 감정과 호흡까지도 다 생각에의해 만들어졌다 사라졌다 합니다 겪어내보지않은 사람은 알길이 없습니다 결국 생명은 죽을수도 죽일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수십 수천이 되어 달려들어도 생명은 죽일수도 죽을수도 없습니다 저만그런게아니고 님도그렇고 강아지도 바퀴벌레도 다 똑같습니다 큰자기가 작은 자신을 잘 살피다보면 문득 생각이 끊어지는 날이 옵니다 우주바닥을 보시거든 연락주이소

@user-kv5hc3vb7e 10 ай бұрын

기 철학 색기 철학은 연구를 안 했군 반쪽 기 철학 청빈낙도 색도 알아야 진정한 음양의 이치를 깨달았을텐데 중이야 계를 지켜야 하지만 중도 아닌데 색을 멀리 한 것은 스스로 우물안 개구리를 자처 한 것 반쪽 짜리 우주는 정ㆍ기ㆍ신 삼위로 되여 있고 삼위가 일체가 되어 합체 되기도 하고 각자 흩어지기도 한다 이와 기와 정이 같이 존재 하고 서로 반목 하기도 하고 서로 화합 하기도 한다

@user-qj2ou8nj5e 10 ай бұрын

서경덕은 게이였다구 😊😊😊

@user-tf8pv2ir4r 10 ай бұрын

서경덕은 병환으로 고자였읗수도 있습니다.

@user-yx3ri7qe2z 2 ай бұрын

화담 서경덕은 자제분이 있습니다 ,,성불구자는 아닙니다

@user-pr4bc3sy5f Ай бұрын

화담선생은 절대 성불구자가 아닙니다.^^

@jeongukheo Ай бұрын

숭유배불의 홍보대사로 성공한 개구라작품이 아닌가 생각됨.

@user-rt2fr2pl3w 2 ай бұрын

🐔 벼슬?

@stevenrhee8398 11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있나? 화담은 당시 불능 이었겠지.

@youngjung7266 2 ай бұрын

퇴계 이황께서 서경덕을 일찍 알았으면 본인의 공부를 10년은 단축 할수있겠다고 탄식을 하셨지.황진이와는 대화가 통하니 귀히여겼을 터이고, 황진이가 몸으로도 한번은 모시고자 하여으나 화담은 한방에서 잠을 잤으니 취한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였다고 함 황진이 인생말년에 화담을 가까이 찾아보고 화담 사후에 마음 둘곳없어 그 세상미련없이 떠나고 길가에묻혀 인생의 허물을 비난 달게 받으려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