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 그는 누구인가? - 살불살조 / 선종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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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생강의 지식탐구

계피생강의 지식탐구

Жыл бұрын

인물부터 사상까지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해석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제 #불교 #살불살조

Пікірлер: 330
@kaffeekorea
@kaffeekorea Жыл бұрын
'진리'를 앞세워 문자로 사람을 옭아매고, '법전, 성경'이라는 굴레로 얽어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배우고, 조금 많이 안다며, 미숙하고 나약한 사람들을 속이고 나쁘게 이용하지 않는, '존귀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평화로운 세상과 즐거운 삶을 잠시 꿈꾸어 봅니다.^-^
@JinDolBaggy
@JinDolBaggy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모든 영상중에 이 인물이 제일 좋음ㅋㅋ
@JE-ht1pe
@JE-ht1pe Жыл бұрын
미투 😂
@농막생활
@농막생활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간략하게 잘 설명 하셨습니다.
@user-rk7xd3mf4i
@user-rk7xd3mf4i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이 이야기가 나에게 깊게 남아 있죠. 전 무교이지만 종교들중 불교만큼 좋은 종교를 보지 못했습니다.
@user-pd2vk5lr6d
@user-pd2vk5lr6d Жыл бұрын
제 이름도 기범입니다
@user-rk7xd3mf4i
@user-rk7xd3mf4i Жыл бұрын
@@user-pd2vk5lr6d 반갑습니다. ㅎㅋㅎ 앜!!!!!!!!!!!!!!!!!!
@strong_mentalTV
@strong_mentalTV Жыл бұрын
분별하지 않는 마음 오직 見으로 하는 알아차림 있는 그 마음을 알기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e8dw4zo7s
@user-he8dw4zo7s Жыл бұрын
아..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계피님
@user-zd9st9wj2y
@user-zd9st9wj2y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22ssddd
@22ssddd Жыл бұрын
저 학술이 의미하는건 입에서 입으로 가는 진리 즉 인간의 말로 드러나는 진리는 실존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런행동을 하는거임 신의뜻을 인간의 입으로 전하는데 그것이 인간의 것이지 어떻게 신의 뜻이라는것인가? 라는논리인 거지 때문에 누군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할때 인간이 전해주는 언어와 진리는 무턱대고 행하는 폭력과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주는 거임 결국엔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 되는것이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인 거지
@user-lk5kl6ry6f
@user-lk5kl6ry6f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z3dr5uv9u
@user-rz3dr5uv9u Жыл бұрын
그 집착에 괴롭지 아니하면 그것은 집착이 아니고 자유를 향해 집착하면 그것이 괴로움이 될 것입니다
@user-mz6ve6xu5i
@user-mz6ve6xu5i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v1hk9ey3u
@user-iv1hk9ey3u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자는 기쁨에 넘쳐 고요하며 생사윤회가 멎은 절대평화에 이른다 열반 해탈
@NastyPnk
@NastyPnk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g6ly8ii1k
@user-rg6ly8ii1k Жыл бұрын
임제 자유롭고 창의적인 큰스님 입니다 ~~~
@himmelssturmer4329
@himmelssturmer4329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식 불교가르침이네. ...맘에드는군..ㅎㅎ
@myosotishater
@myosotishater Жыл бұрын
황벽도 되게 재밌는 사람이넼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그냥 가져가랔ㅋㅋㅋㅋㅋㅋ
@hyssopa3957
@hyssopa3957 Жыл бұрын
엉뚱한 것을 죽였다. 부처도 조사도 아니요 바로 자기 자신이다.
@user-dc8xb4vh5x
@user-dc8xb4vh5x Жыл бұрын
잘 죽인것인데 왜 그럴까?
@user-jz5eh8ty7q
@user-jz5eh8ty7q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이런 이야기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user-cm1pr2tl8y
@user-cm1pr2tl8y Жыл бұрын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고 분별하는 순간 옳고 그름이 생겨서 그것에 집착하게 되니(그래서 다 죽이라 하셨나봅니다) 망상을 쫓지말고 망각을 인지하면서 현재에 존재하라 이런뜻도 있는거같네요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6 ай бұрын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라 기존통념을 벗어나 스스로의 길에서 서있는 그자리에서 주인이 되고 서있는 그 자리에서 우주의 진리와 법열에 이르시라
@jennyw5947
@jennyw5947 Жыл бұрын
잼난 스님이네요 ㅋㅋ
@user-um7jm6jx8w
@user-um7jm6jx8w Ай бұрын
호감스님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해병대 원조네 ㅋㅋ
@trackfishing9035
@trackfishing9035 Жыл бұрын
악! 하고 소리지르는걸 좋아해 해병님...따흐흑
@Yellow-wow
@Yellow-wow Жыл бұрын
악!!!!
@JJooJJoo909
@JJooJJoo909 Жыл бұрын
임제 해병님은 여간한 기합이 아니었다...
@strawberry77779
@strawberry77779 Жыл бұрын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라이라이차차차차!!! 4:47 임제해병님의 오도짜세기합이 넘치는 레전드 모습 악!!! 4:57 악!! 임제해병님 악!! 아쎄이들에게 착한 기합과 폭력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짜세넘치는 오도짜세기합 임제 해병님!! 6:42 해병 불법은 악!!!에서 악!!!으로 끝난다!! 10:04 참사람이나 부처는 똥막대기와 다를게 없다고 하시며 참사람과 부처를 기열시켜버리는 오도짜세넘치는 임제해병님! 악!!
@gamrsucks
@gamrsucks Жыл бұрын
악!!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평등을 말한 것입니다
@user-uv4hh3cb1c
@user-uv4hh3cb1c Жыл бұрын
낮은자를 섬기라심은 분별이 없는 맘 가짐이라 생각했는데 좋구나.
@user-pm8tz7ox3u
@user-pm8tz7ox3u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스님..
@user-sm1uq7te9b
@user-sm1uq7te9b Жыл бұрын
임제해병님이 호랑이처럼 달려와 내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를 올려붙였다. 악으로 버텨라 니가 선택해서 온 절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날 나는 곡차를 먹지 않고도 취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kr.lk99
@kr.lk99 Жыл бұрын
몽둥이도, 맞는 이도, 때리는 이도 모두 상이 없으니 이 모든 것이 단지 나에게서 나오는 환영과도 같습니다 하물며 신명하다 떠받히는 지팡이나 불상에 뭔 거대한 의미 따위가 있을까요?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이 무상함을 알게되면 내가 곧 부처요 에수요 하나님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그 즉시 부처가 되는 존재인데 늘 정진하고 양심껏 살면 바로 그 자리가 온 불법의 극치 자리입니다 그 간단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인긴들은 늘 심묘하고 신비한 뭔가를 찾고 방언 기도니 굿이니 삼천배니 헛짓을 하지요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부처와 중생이 원래청정한데 다만 모를뿐이져..
@gayin
@gayin Жыл бұрын
임제선사의 활발발한 매력에 풍덩 빠져듭니다ㆍ!!
@user-mz4lo2hb3f
@user-mz4lo2hb3f Жыл бұрын
형상으로 나타나는건 부처가 아니라 마귀다-그래서 살불살조
@user-fe1sm1mz1w
@user-fe1sm1mz1w Жыл бұрын
이경규와 박명수의 인생도 돌이켜보면 주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야야야! 부럽습니다. 경규옹은 아직도 호통개그의 원조는 자기라고 주장합니다. 임제랑 한판 붙어보면 어떨까하네요. 밥상 뒤엎고 악 소리지르다가 머뭇거리면 몽둥이세례. 한참 웃었습니다.
@user-yb5qf1gt5m
@user-yb5qf1gt5m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b6bn1tp9w
@user-fb6bn1tp9w 9 ай бұрын
유투브로 잘 설명 했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부처를 죽일 일도 살릴 일도 없다.
@user-vt6hi9zw9z
@user-vt6hi9zw9z 3 ай бұрын
살불살조,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여라'라는 게 말 그대로 부처를 제거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온'이라는 5가지의 형상을 통해서 진리를 보려고 하기보다는 5가지의 형상(=오온)을 보지 않게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쳐서 진리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 겁니다.
@heanwooson6701
@heanwooson6701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철학들을 보면 전부 표현하는 방식만 다르지 말하고자하는 건 죄다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 모든 것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자세, 관념에서 벗어 나는 것. 근데... 그런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나? 모든 것의 기준을 내던질거면 왜 살아있나? 당장 살아있으나 죽으나 똑같은 탄소 덩어리 아닌가? 죽음마저 두렵지 않은 존재야 말로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sade22223
@sade22223 Жыл бұрын
ㅈㅅ이 진정한깨달음아닌가 세상속세를 버리고 내모든것을 내려놓고 생존이라는 생명체의 절대본능마저 넘어서야 ㅈㅅ이가능한대 그게진정한해탈아님?
@heanwooson6701
@heanwooson6701 Жыл бұрын
@@sade22223 깨달음을 얻고 ㅈㅅ을 할 순 있겠죠. ㅈㅅ을 택하는 건 살아가는 것 보다 살아가지 않는 것이 덜 고통스러울 때 행해지는 것인데 생을 끝마치는 것을 원하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그 무엇에도 여한이 없는 상태일 때 깨달음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마음은 공화사 같아서 온누리에 지어내지 못함이 없다. 유식의 유명한 계송입니다 일으키는 한생각의 허물을 이야기 합니다.
@sea-hl8oj
@sea-hl8oj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고함을 치거나 몽둥이를 휘두르지 않았는데 어찌 중국 선불교에 와선 대중과 거리가 이다지도 멀어졌는지? 대체 깨닫음이 뭐길래 신통력을 갖지도 못하고 난해한 선문답만 하는건지?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굳이 의미를 부여해서 신비화를 시킬 이유를 모르겠다
@user-og3dv2ct7b
@user-og3dv2ct7b Жыл бұрын
신통력!!! ㅋㅋㅋ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Жыл бұрын
붓다의 가르침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도가적 영향이 많은 영향을 미쳐서 그래요.. 실제로 임제 이야기 일부만 봐도 노자의 도덕경에서 나온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habuhamu
@habuhamu Жыл бұрын
부처가 신도 아니고 부처의 행동이 뭐가중요합니까 ㅎㅎ 부처의 행동에 집착하지 마시길
@mindisnoting
@mindisnoting Жыл бұрын
미운오리새끼를 깨우치길 바랍니다 쉬운 깨우침을 어렵게 만드는게 누구일까요?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user-md4kh2ef7k 불경을 중국으로 가지고오신 구마라집 스님 제자중에 장자사상에 달통하신 승조스님이 계셨는데 이분이 불경번역에 참여함으로서 무위자연의 장자사상이 가미되어습니다.
@user-rz2hr4qg8v
@user-rz2hr4qg8v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불교가 임제선사의 가르침과 같아 보입니다.
@user-fi2ju9xe1v
@user-fi2ju9xe1v Жыл бұрын
얽매임이 없으면 인연이 없고 인연이 있으면 얽매임이 있는 것을 얽매임이 있으면 띄어낼 수없고 띄어 낼 수 있다면 얽매임이 없는 것을 얽매임이 없으면 어찌 인연이 있다 하겠는가
@user-iv1hk9ey3u
@user-iv1hk9ey3u Жыл бұрын
보고 들은것을 떠나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라 다만 무심하면 단박 깨닫는다 옳고 그름 다 떠났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스스로 한가하다 누가 극락이 어디냐고 묻는가 번뇌 끊어지면 마음자리 오롯한 것을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Жыл бұрын
타이겐 셋사이가 임제종의 승려하고 해서 처음 알게 됐는데 이런 사람이었군요.
@ldo919
@ldo919 Жыл бұрын
부처의가르침을보고 불상을 숭배하지마라 그가르침과 숭배는 사람에게 ㆍ해라
@user-zl5bg7wv2p
@user-zl5bg7wv2p Жыл бұрын
기믹이 먹힌건 오늘날 만이 아니구나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Жыл бұрын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회향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 내용 좋습니다..👍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네가 한생각의 허물을 아는냐 유명한 계송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성불하시고요.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Жыл бұрын
@@user-mn1zu7jt8l ㅋㆍㅋ 저에게 .. 니가 한 생각의 의미를 알아? 하신 줄 알고 깜놀 했네요 🤣🙏👍💞
@bktsys
@bktsys Жыл бұрын
동아시아에 자유를 중시하는 사상이 있었다는것 자체가 놀랍군요. 상명하복 관계 서열에 갇혀있는 현재 동아시아 문화는 너무 답답합니다.
@user-vk2ug1yx1g
@user-vk2ug1yx1g Жыл бұрын
공상(空相)으로 보이면 이리 되지요.. 실체가 없는 공상 속의 부처, 조사등등은 꿈 속 헛깨비(夢幻)지요.. 꿈 깨면 안다고 하니, 쉽지는 않지만..
@user-zd4pr2li7f
@user-zd4pr2li7f Жыл бұрын
무일물 또는 본래무일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살아가라...선대가 내게 물려준 가르침은 그것뿐이다. 그러니까 나는 계속 죽여 간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그게 누구의 적이든 마찬가지야."
@user-nc8it7bn8x
@user-nc8it7bn8x Жыл бұрын
임제는 전생에 108번 올빼미였습니다. 뭘 얘기하던 말장난일뿐입니다. 저는 조용히 살다 갑니다.
@user-mu8yd1gz8i
@user-mu8yd1gz8i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계를 지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로 이해 하면 되는것인지... 참 어려운 개념이네요
@user-sy2br1oe4v
@user-sy2br1oe4v Жыл бұрын
지키되 지키지 않는게 자유에 길 아닐까요 결국엔 다 집착을 내려놓는것을 표현하는것 같아요 중도의길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지키는것에 집착하면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괴로움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나는 지킬려고 노력하되 지키지않는 사람을 보더라도 분별하지 않는 마음이 자유로운 마음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또한 분별이겠지만요
@samc9725
@samc972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얽매이지 말라는것이죠. 본인이 주체로서 자의로 인해 행동하는것이지 그것이 나로 하여금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같습니다.
@user-cq7nk6pn1z
@user-cq7nk6pn1z Жыл бұрын
욕망의 주체가 되어야지 욕망에 휘둘리며 살지 말아라
@VOID-bw5jc
@VOID-bw5jc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위해 계가 도움을 주는 거지 계가 주체가 되면 안되니깐요. 쉽게 말해 방편입니다. 강을 건너려면 반드시 배와 노, 사공이 필요하나 건너 간 후에는 미련없이 사공을 떠나 보내야 합니다. 도착해 산에 올라야 할 차례인데 사공과 노와 배를 짊어지고 오르려는 어릭석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깐요. 방편은 끝나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부처라는 상입니까 아님 내가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겁니까? 깨닫고 나면 부처라는 명과 상도 놔 버려야 함을 부처를 만나면 죽이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하신 게죠.
@user-mu8yd1gz8i
@user-mu8yd1gz8i Жыл бұрын
댓글 주신분들의 내용도 배울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nitokensi
@nitokensi Жыл бұрын
구타로 모든것을 이야기한다 군요
@JC-lj9ee
@JC-lj9ee Жыл бұрын
흐름이 기승전 와장창이네ㅋㅋㅋㅋ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아하.. 죽인다는 것은 "끊어 내라"군요.. 관계란 것의 본질에 대해 깨닳은 분이네요 특히나 자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다른것에 의존하며 생기는, 고통과 번뇌에서의 거짓된 깨닳음 조차 아예 끊어내라 했습니다. 상당히 혁신적인 내용이네요 제가 들었던 불교의 내용중 가장 본질적입니다
@ceylonlove17
@ceylonlove17 Жыл бұрын
그것만이 내 세상
@ccmm9868
@ccmm9868 Жыл бұрын
도처에 깨달은 작자들 가득하다면 자세히 살펴보면 범부에 기대어 사는 처량한 인생들 아닌가? 허풍을 팔고, 헛꿈을 팔고, 허깨비에게 절을 하고, 훤한 대낮에 불을 켜고 어둡다 하지요. ㅎㅎ
@user-qw3jn7bd7i
@user-qw3jn7bd7i Жыл бұрын
해탈이 아니고 악마를 터득했네.
@00lee
@00lee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진정한 상남자셨군...ㅎㄷㄷ
@user-ww8rb4il3w
@user-ww8rb4il3w Жыл бұрын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지역무득 본래 알것도 얻을 것도 없나니
@gadiz_kim
@gadiz_kim Жыл бұрын
계피생각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user-ey3jp3kz7p
@user-ey3jp3kz7p Жыл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사상이랑 비슷하네요 불법 같은 헛소리를 하니까 두들겨 맞는거죠
@mdy3328
@mdy3328 Жыл бұрын
해병대이 조상인가요?
@crufus
@crufus Жыл бұрын
악 구호에다 똥막대기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user-sv1sf9hj3u
@user-sv1sf9hj3u Жыл бұрын
살불살조!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아 부처님 아 ㅣ바 아파요 아 ㅣ발 뼈맞음 살불살려조
@liberty-korea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임제가 황벽에게 60방을 맞고 절을 하였다. 감사합니다~~라고하며... 왜냐면 임제가 황벽을 만나기 전에 지닌 지식과 생각과 감정들이 두들겨 맞는 바로 그 순간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유없이 두들겨 맞으면 아무런 생각도 없고 멍한 상태가 되지요. 이 짧은 순간의 열반이 강렬한 경험이 되는 것 어떤 이들은 맞고 대들거나 따지겠지만 다 인연에 의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니 안타깝구나.
@minsookim5345
@minsookim5345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의 최초 경전 수타 니파타에 따르면 끊임없이 날을 세워 생각하며 수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임제랑 너무 다른듯
@liberty-korea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minsookim5345 숫타니파타에 부처의 말이 남아 있다면 그건 썩은 고기일 뿐이지요. 경전이란 경전은 모두 썩어빠진 고기들일뿐입니다. 임제는 지금 여기서 펼쳐진 설법을 말할뿐이지요. 부처의 말이든 임제의 말이든 모두 썩은 고기가 되어 지금 여기에 드러나야 생생한 고기가 됩니다. 살불살조하는 마음이야말로 부처와 조사에게 빚을 갚는 일입니다.
@user-gl3lw6ik5n
@user-gl3lw6ik5n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고뇌했기에 맞아서 꺠달음을 얻었군요.
@user-gl3lw6ik5n
@user-gl3lw6ik5n Жыл бұрын
@@minsookim5345 그 생각이 그생각이 아닐 듯 합니다.
@minsookim5345
@minsookim5345 Жыл бұрын
@@user-gl3lw6ik5n 그럼 무슨 생각이죠? 명확이 말해주시죠
@99-zc8pt
@99-zc8pt 11 ай бұрын
부처를 죽이는 그 마음은 무엇인가? 그 마음마저 죽일 것인가?
@lukelee2920
@lukelee2920 Жыл бұрын
ImJe SeonSa held up a monk's throat and shouted in a loud voice saying, "See a true man with no position coming in and out of a lump of flesh. The monk was yet to be awakened. Then ImJe responded, "A stick of dung!"
@hohomon
@hohomon Жыл бұрын
석가는 안 그랬는데 왜 내려갈수록 기믹이 늘어나는 것 같지…
@user-nj6ju4gd1m
@user-nj6ju4gd1m Жыл бұрын
방편지에.속지마시길.이세상.모든건.부처아닌게없다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Stream_Jet
@Stream_Jet Жыл бұрын
집착, 관념의 형상화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내재된 불성을 갈고 닦는것이 요점인가요 아직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user-sy2br1oe4v
@user-sy2br1oe4v Жыл бұрын
불성을 갈고 닦는다는게 집착 관념을 형상화할게 없다고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요?? 내재라는 표현처럼 이미 가지고 있는것을 들어나게 하면 되니까요 먼지를 걷어내는것 처럼요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산넘어 연기가 피어오르니 불이났을껍니다 지혜로운 추측이지요 이것을 방편으로 쓰되 전적으로 의지하지말라는 말입죠.
@obayesian
@obayesian Жыл бұрын
그냥 때리면 됩니다 ㅎㅎ
@minjae0506
@minjae0506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고민조차도 임제의 사상에선 죽여없앨것이 되겠죠. 지금 이 답을 찾고자 하는 고민과 불성을 닦는것 이후 그냥 일상을 보내는것 그 모든 행동들이 구분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행동을 하는 자리에서 의미를 더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고 그에 따라 책임지는것 모든것이 하나이고 그 하나를 행하는것은 나, 너 그리고 부처와 조사조차 하는 것이기에 행위와 존재에 값어치를 매기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어렵지만 간단해지는 것이 임제의 불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user-gl3lw6ik5n
@user-gl3lw6ik5n Жыл бұрын
임제짱은 정말 대단하다...
@user-mb6cy2qx7y
@user-mb6cy2qx7y Жыл бұрын
실체를 마음이라고 이름 붙인 게 누구인가? 지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불친절한 게 선불교이다.
@roragarden
@roragarden Жыл бұрын
글쎄요...저는 그냥..미친...돌+i 가 떠오르네요. 뭐지?저런 깨달음이란..? 깨닫고 싶지도 않아집니다. 웩 ~~ 어쨌든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user-he8dw4zo7s
@user-he8dw4zo7s Жыл бұрын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분별을 하지말라는게 어려울수있습니다. 사바세계에선 분별을 잘 할수있는것을 어렸을때부터 습시킵니다. 항상 좋은 선택을 하도록 공부또공부하지요 네..좋은것을 선택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도 선택의 영역이긴 하지요..하지만 세상은 선과 정의로 굴러가는곳이 아닙니다. 내가 옳고 바르다고 남들이나 세상이 그렇게 대해주지도 않고 또 과연 내가 옳은건지도 항상 맞지 않치요.. 이모든것이 분별에서 나옵니다. 큰 고통은 분별에서 나옵니다. 난 이렇게 한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줄까?. . 난 이럴의도가 없었는데 왜 안알아줄까? 왜 저따구 놈이 내위에서 나를 괴롭히지? 왜 나쁜놈들이 더 잘살지? 이러한 것들은 다 고통을 줍니다. 여기서 나라는것과 분별이란것을 빼봅니다.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세상은 사바세계이고 선과악이 공존하는 욕계색계무색계중 욕계의 인간계 입니다. 인간계는 천상계가 아닙니다. 선과 악이 중중무진으로 어우러져 있고 누구나 선과 악을 갖고있습니다. 나는 선이 더 커.. 난 악의가 없어.. 세상이 악의 덩어리들이고 난 피해자야 ..그것또한 분별입니다. 지금 인연상황에 따라 그렇게 사는것일 뿐 인연상황이 어찌되느냐에 따라 본인은 어떤행동을 할지 모릅니다. (예로 다크나이트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분별중에 내가 옳고 남이 그르다.라는것을 버려보세요 옳은생각을 갖는건 좋은것이지만 남이 틀렸다 나쁘다라는것을 분별하고 그에대해 생각의 집착을 하면 고통이 됩니다. 그 고리를 끊어내야합니다. 남이 저러는거..세상이 이런거를 받아들이시고 그냥 의연하게 생각하고 생활하면됩니다.. 또 인연되면 댓글로 뵐께요
@STHoll-ex7jo
@STHoll-ex7jo Жыл бұрын
해병스님
@ohmy1
@ohmy1 Жыл бұрын
악!!!~상을 세우지 말라!~ 부처든 부모든 똥막대기이든 상을 세우지 말라는 말도 상이니~~악!!!~~~~~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똥마대기보다 더한 상이 아상입죠...
@user-my6bp8qq6k
@user-my6bp8qq6k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 하다가 만난 Butcher는 죽여야하긴 함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Жыл бұрын
똥에도 도가 있다고 한 장자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혹시 이 불교가 일본에 건너갔나요? 일본 선종 중에 이런 과격한 종파가 있던 것 같은데.
@kpsg
@kps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나라와 함께 일본에도 전해졌습니다~
@user-gg9yh8lq7b
@user-gg9yh8lq7b Жыл бұрын
유영철이 임제를 만났으면 볼만했것다..
@user-zq4dv2cf5k
@user-zq4dv2cf5k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때리는 건 덕산 스님 아닌가요?
@user-py8ic6hb1p
@user-py8ic6hb1p Жыл бұрын
난해하구나. 마음의 망상을 죽여라.
@user-ep9pl7lq8w
@user-ep9pl7lq8w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부처를 만나지 못해 죽일 수가 없군요 바본가요 ? 나무아미타불 똥막대기를 들고 허공을 저어 먹구름을 내쫓으려 하니 뜰앞의 나무가지에 앉은 꾀고리만 날아가더라
@yegyun_Ro1008
@yegyun_Ro1008 8 ай бұрын
내가 이해할 수가 없다
@tv-lz2vg
@tv-lz2vg Жыл бұрын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somuatv
@somuatv Жыл бұрын
깨달음 (물리)
@user-yr1bn6cy4h
@user-yr1bn6cy4h Жыл бұрын
머리로 이해는 이해가 아니다. 스스로 자명하지 않으면 다 헛소리다.
@user-wz5wd6lo6t
@user-wz5wd6lo6t Жыл бұрын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구나 그는 자유롭고 행복하구나 꼬뚜레 없는 소네
@Eastsea2
@Eastsea2 Жыл бұрын
대우 스님이 또 20대 팼으면…
@물음표두개
@물음표두개 Жыл бұрын
니체의 원조네요 ㅋㅋㅋ
@user-yo2rz6ih7p
@user-yo2rz6ih7p Жыл бұрын
임제는 황진이 그분 아닌가.. 잔을 슬러 없으니 그를 슬어 하노라..
@DHHan-ep3mq
@DHHan-ep3mq 11 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 ㅁ
@user-li1le6ou7b
@user-li1le6ou7b Жыл бұрын
니치렌대성인은요? 불법을 세계로 전파한 분인데요?
@VitorJKhan
@VitorJKhan Жыл бұрын
임제가 요새 태어났으면 실존주의 자
@PHK31063
@PHK31063 Жыл бұрын
지금 듣고 보고 말하는 그 자가 무위진인!
@MZ-so2cn
@MZ-so2cn Жыл бұрын
걍 만나면 죽이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럼 상대은 그 상호작용속에서 스스로 깨닫는다라.... 정확히 알고 원하는걸 선택하는게 자유가 아니고 선택을 하면 걍 다 속박이니 ㅋㅋㅋ 집중하면 뒤통수 때려서 집중을 깨야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라.... 사실 죽어야 육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긴하는데.... 결국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 아닌가?
@Johnkang5714
@Johnkang5714 Жыл бұрын
본질을 깨달은 미친놈들이네요 ㅋㅋㅋ 만약 이슬람이었다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지..
@junghwanjo9589
@junghwanjo9589 Жыл бұрын
우주 허공법계 나 또한 허공 우주와 나는 하나 우주와 나는 텅 비웠습니다. 또 텅빈 것에서 모든 것이 탄생 합니다. 텅빈 우주 법계가 아미타불 부처 입니다. 나 또한 부처 입니다.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그렇다 해도, 백길낭떨어지에 떨어집니다.
@user-og3dv2ct7b
@user-og3dv2ct7b Жыл бұрын
우주고 지릴이고 시부리지 마라는게 임제스님의 …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아상을 세우시면 백길낭떠러지로 떨어진다고 하시는데요....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 Жыл бұрын
똥막대기는의식이없고 부처는의식이 있습니다 똥막대기가 부처일수없습니다
@yaongyaaaoong
@yaongyaaaoong Жыл бұрын
기합이다 기합! ㅋㅋㄱㅋㅋㅋㅋㄱ
@user-wx6eb6kc1w
@user-wx6eb6kc1w Жыл бұрын
해병문학 불교버전인가?
@user-jt5me2vo9u
@user-jt5me2vo9u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각자가 과거 현재 미래에도 유일한 케이스이니 일반화에 얽매이지 말아야하지만 동시에 콜라보도 중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불교는 콜라보가 약한듯하다
@user-ts4nt6fw3j
@user-ts4nt6fw3j Жыл бұрын
천상천하 유아독존 백천만겁 난조우 만법귀일 일귀하처
@user-wn7qw4sz3b
@user-wn7qw4sz3b Жыл бұрын
07:10
@user-yz2ge6ul2t
@user-yz2ge6ul2t Жыл бұрын
불립문자 , 부처가 연꽃을 드니 가섭존자가 환히 웃더라 인간의 개념 언어란 한계가 있다
@minsookim5345
@minsookim5345 Жыл бұрын
저걸 과연 불교라 할수있는가? 저건 그냥 과격한 히피가 아닌가? 삶을 자유롭게 주체적으로 살아라고? 그럼 그냥 출가를 할 필요가 없는것아닌가? 수행이랄것도 없고 그냥 소리만 지르는게 무슨 가르침이라 할수있는지 머리만 밀었고 승복만 입었지 대체 어디에 불교의 가르침이 있다는 것인지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1이라 하면 1인줄알고 2라하면 2인줄 아는데 어찌 불법을 가르치겠습니까? 반야가 번뇌이고 번뇌가 반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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