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폴리 아 되 리뷰 - 전편의 논란으로 답답하고 짜증난 감독이 자신의 의도를 구구절절 해명하려고 만든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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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없는새

발없는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8
@카야-l5c
@카야-l5c 2 күн бұрын
누구 말대로 조커를 보러 갔는데... 조커는 없고 아서 플랙이라는 인물의 사랑 다큐 뮤지컬만 나옴...
@inc1351
@inc1351 2 күн бұрын
'아서플랙 폴리 아 되' 가 맞는건가...
@강준희-q3c
@강준희-q3c Күн бұрын
더불어 조커영화라서 조커를기대했는데 조커를 기대하고 원했던사람들을 영화내의 광기어린 대중으로 비유
@황현민-e3s
@황현민-e3s Күн бұрын
박스 포장이 조커 그려져 있어서 구매 했는데 박스 안에 아서플렉이 들어있었네.. 이거 사기 당한 느낌.. 그리고 dc영화는 조커 할리퀸만 만나면 병신되는 듯
@zzzzzcr
@zzzzzcr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진짜 조커2 기달려졌는데 시간 안맞나서 개봉날 못본게 신의 한수인듯 후기들보면 걍 안보는게 맞는듯
@guess4243
@guess4243 Күн бұрын
조커 라는 단어는 뺏어야지
@hongseong-ae8154
@hongseong-ae8154 2 күн бұрын
“노래만 하지 말고 말을 해”
@주석-o3o
@주석-o3o Күн бұрын
토마스 웨인 : 거봐. 내가 그랬잖아. 아서플렉은 나하고 상관이 없다고... 관객 : 모... 몰랐으니까....
@김류최이박
@김류최이박 2 күн бұрын
관객들을 조커로 만듦으로 완성되는 영화
@부자라면
@부자라면 2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ㅋㅋ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조커는 전염되는거야!
@user-hw6ko3jn7h
@user-hw6ko3jn7h Күн бұрын
고담은 장소가 아니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Күн бұрын
전혀. 조커가 되고싶던 관객들을 절망시켰기 때문에 폭망한 희대의 뒷통수작
@요놈-y6s
@요놈-y6s Күн бұрын
시발 이게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ettadavid4879
@guettadavid4879 2 күн бұрын
진짜 딱 기다리던 사람 리뷰 ㅋㅋㅋㅋㅋ
@MN-do7hk
@MN-do7hk 2 күн бұрын
워너에서 속편 더 내라고 할까봐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학계의 정설ㅋㅋ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Күн бұрын
맞다네요 감독도 속편은 절대 없다네요
@윤승현-f8j
@윤승현-f8j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kangjg-mj3mc
@kangjg-mj3mc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이렇게 만들면 절대 안 보지
@존스미수
@존스미수 2 күн бұрын
비열한 장치를 해놓은 영화였음 나는 이런 영화를 보러온게 아닌데. 라고 생각한 관객들을 "아서를 무시하고 조커만 원한 고담 시민들"과 일치시킴으로서 보험을 걸어놓는 거지같은 수법을 썼음
@민경재-k4z
@민경재-k4z 2 күн бұрын
이거보니까 더흥미가네 내일 보러가야지
@66I77I8
@66I77I8 2 күн бұрын
나도 딱 이런 생각들었음 1편으로 벌어들인 수익 끌어다가 예술병을 표출하고 싶었구나..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네가 찾던 조커는 더이상 여기 없다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근데 조커가 마지막에 넘어가지 않나
@toooom37
@toooom37 2 күн бұрын
긁히다
@ili-i-ll-i-ll-liii-i-ili
@ili-i-ll-i-ll-liii-i-ili 2 күн бұрын
발없는새님의 '조커: 폴리아 되' 리뷰를 정말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좀 더 심도 깊은 고민을 기대했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unknown-j7v5l
@unknown-j7v5l 2 күн бұрын
깜짝 놀랐어요 개노잼 인걸 떠나서 그냥 참고 보기가 힘들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곰탱이유군
@곰탱이유군 2 күн бұрын
문제는 이 영화는 상업영화로 나온 것이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HS-pw9cm
@HS-pw9cm Күн бұрын
👏👏👏
@whaqldl4197
@whaqldl4197 2 күн бұрын
굳이 2시간으로 만들었어야 했던가.... 싶은 영화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3시간짜리였으면 조금 더 재밌었을 듯 해방되는게 너무 빨랐음
@nofeetbird
@nofeetbird 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저도 좀 길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우주해병
@우주해병 2 күн бұрын
조커: 이러면 안 되
@DoyungLee
@DoyungLee 2 күн бұрын
나는 이것과 별개로 영화에 대해서 평점 사이트나 댓글에 호평을 하던 혹평을 하던 자신의 주관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명 유튜버나 평론가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여 댓글이나 네이버 평점, 왓챠에 쓰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 예술의 정체성이 흐릿해져 가는 것 같다. 주관적인 견해가 강한 예술 부문에서는 다양한 의견들과 사고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요새 많이 아쉽다.
@ddaeng-goo
@ddaeng-goo Күн бұрын
저는 조커1 보고 '저 비실이가 어떻게 미래의 배트맨과 맞설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후속편에서 찌질이 아서 플렉은 여기서 퇴장하고, 배트맨의 적수가 될 만한 진짜 미친놈들이 공석인 조커의 아이콘을 이어 받는다는 감독의 대답을 받은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했음요. 마찬가지로 극중의 '리'도 결국 '할리퀸'이 되려다 만 철부지였던 것이고요.
@liediepie
@liediepie 2 күн бұрын
조커2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많은 관객들이 기대했던 내용은 나오기 힘들 수 밖에 없었다 입니다. 아서 플렉의 조커가 더 큰 사건을 일으키는 인물로 거듭나기 위해선 그에 맞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 명분은 어떤 사건일수도 있고 개인이 가진 철학,신념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혼돈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그걸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기위해 질서를 파괴하려 하고, 타노스는 더 큰 멸망을 막기위해 인류의 절반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하지만 아서 플렉에겐 그런 신념이나 철학이 없습니다. 불우했던 과거의 일들이 쌓여 자신을 괴롭히고 희화화한 인물들을 살인하는 결과로 이어진거죠. 그리고 그 과정이 설득력이 있었기에 1편이 논란도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한층더 거듭난 조커2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명분은 어디 있을까요. 자신의 어머니를 버린 토마스웨인에게 복수 한다거나 자신이 불우하도록 방치했던 고담시의 파괴 등등이 가능 할 듯 하지만 그렇게 까지 끌고갈 명분(철학)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였을뿐, 사건을 저지르는 계기는 자신을 향한 ‘괴롭힘’ 이 전부였다 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 입니다. 그 명분을 할리퀸이라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극복을 하나싶었지만 자칫하면 억지스러운 전개가 되기 쉬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계가 분명했고 몰락할수 밖에 없었던 캐릭터라고 설명을 하는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빵-m3r
@빵-m3r 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는 재판을 한다고 할 때부터 조커가 승소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던 게 이중인격이든 뭐든 6명을 죽인 살인마가 무죄로 판정될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했었거든요 다시 말해 사이다 감성은 없으리라고 미리 예상했었던거죠 노래는 개인적으로 아서의 망상 파트 이외에서는 없었으면 좋았을것같다고 생각하고 있고(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마지막 장면이 너무 압권이어서 소름끼쳤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다음 조커에게 여지를 주면서 종료
@no_name_fifa_mobile
@no_name_fifa_mobile 2 күн бұрын
흥행 때문에 3편을 내놓을 수가 없을 듯 ㅋ
@autobotyscorner6404
@autobotyscorner6404 Күн бұрын
3편 안내겠다는 굴뚝같은 의지가 느껴짐
@cruze1.8
@cruze1.8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오피셜 감독이 3편 안만든다고 했음
@가파링
@가파링 2 күн бұрын
관객 엿먹이는 영화. 호평하는 사람은 내용보단 엿먹은 관객을 비웃는 느낌 ㅋㅋ
@HappyLJY
@HappyLJY 2 күн бұрын
"토드 필립스가 정말 만들기 싫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그럴거면 다른 감독에게 넘겼어야지... 정확히는 전편에 대한 변명을 하고 싶다에 더 가까운게 맞다고 봄
@꽁기-r7o
@꽁기-r7o 2 күн бұрын
아 되가 아니라 안돼 였던 영화..
@kmn4n
@kmn4n 2 күн бұрын
@hackcrag4724
@hackcrag4724 2 күн бұрын
조커 이즈 본
@xd_xi746
@xd_xi746 Күн бұрын
1편은 조커가 되길 원하는 아서의 이야기였다면 2편은 아서 플렉이 되길 원하는 조커의 이야기로 저는 느껴졌네요. 뮤지컬적인 요소로 전체적인 톤을 업시키면서도 근본적인 영화 자체의 분위기나 내용은 1편보다도 어둡고 잔인하게 느껴지는거에 대해서 공감이 갑니다. 충분한 호불호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저는 너무 만족스러운 속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ateoKim-hj9dw
@MateoKim-hj9dw Күн бұрын
공감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Күн бұрын
공감
@나타샤-f5s
@나타샤-f5s Күн бұрын
공감
@nofeetbird
@nofeetbird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완벽한 쌍이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세상은 끝내 아서를 원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았죠...
@대니-r8y
@대니-r8y 2 күн бұрын
역대 최고의 조커였던 히스레저 조커를 씹어먹으려다 탈난 폴리아되
@mason7656
@mason7656 2 күн бұрын
1편 보면서도 아서 플렉은 절대 그저 광기와 혼돈을 추구하는 히스레저 조커 같은 인물은 못될거라고 예상했음 그저 끔찍하게 불운한 인간이지 애는 착함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히스레저 조커는 지나치게 이성적이여서 미쳤다 라는 설명이 어울리는 조커 피닉스의 조커는 외로움에 정신병이 온 조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는 그냥 미친척하는 병1신
@tommy-gk8pb
@tommy-gk8pb 2 күн бұрын
아서는 그냥 조커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던 그저 애정결핍 관심종자임. 조커가 아님. 조커2에서 계속 그걸 보여줬고 ㅇㅇ
@digest9816
@digest9816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스스로 조커의 지위에서 내려놓으려한 작품이니 탈난것도 아님... 호아킨 피닉스는 아서만을 연기했을 뿐 이젠 조커로 칠 수 없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mason7656 애초에 1편이 킬링조크를 모티브로 삼았던걸 봤을떄, 킬링조크의 조커 또한 원래는 착한 소시민임. 다만 킬링조크에서는 계속 범죄를 저지르는 박쥐박이로 남지만, 2편의 조커는 조커가 아닌 아서라는 사람이라고 결백을 주장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변하는데, 솔직히 원본인 킬링조크만 봐도 조커의 과거가 어쩄든 조커가 된 이후 어떤 캐릭터가 되는지는 전혀 상관이 없음. 단지 감독이 1편에서 욕을 ㅈㄴ게 먹었으니 그렇게 조커라는 캐릭터를 또 꺼내기가 싫은거지
@oumuarice
@oumuarice 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조커 자체가 속편이 나왔으면 안될 영화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기대하던 방향성의 속편보다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nofeetbird
@nofeetbird 2 күн бұрын
저도 방향이라면 동의하는데 결과물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좀...
@찐찐HJ
@찐찐HJ Күн бұрын
감독은 조커가 매력적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는걸 원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조커를 산산히 부셔버리고 없애버리면서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우리에게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사랑하는 애인과 세상 사람들이 조커를 원했어도 결국 아서가 조커를 택하지 않은건 아서 또한 조커로 사는게 힘든 고통이였음를 보여주는듯 합니다..스스로 조커를 포기하면서 사라지는 조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이만 조커를 놓아줘야할것 같습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Күн бұрын
공감
@cpt_doodle
@cpt_doodle Күн бұрын
첫 문장은 공감합니다만, 그렇게 매력적으로 각인되게 한 것이 바로, 감독이 만든 조커 1편이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네요. 아서플렉의 조커로의 재탄생 서사가 어떤 식으로 임팩트를 줘야 각인이 될지에 대해서와, 또 동시에 어떻게 해야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울분과 체념에 기대 공감대 형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만을 생각한 그 1편의 시나리오 자체를 돌이켜보면, 감독은 더 나아가지도, 충분히 반추하지도, 되돌아보지도 못한 채로, 무언가를 모면하는 길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sync1000p
@sync1000p Күн бұрын
저도 영화보면서 이런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user-jw8qy9td
@user-jw8qy9td Күн бұрын
엔딩이 어쩌고 저쩌고를 다 떠나서 그냥 "...재미없음..." 잘 만들었으면 지금 스토리로도 재미있었겠죠. 근데 자꾸 사람들이 망한 영화에 뭔 되도 않는 이유를 같다 붙이면서 쉴드 치니까 더 빡칠뿐...결론: 돈 존나 아까움 개망작
@멍멍멍-l9y
@멍멍멍-l9y Күн бұрын
그냥 베테랑2도 조커2도 참 속 편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만 듦. 관객들의 바람, 기대 같은 건 아무런 관심도 없고 독립영화처럼 즈그들 스스로에게 빠져버림. 왜 고급 레스토랑 간판 걸어놓고 떡볶이를 주는데?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ㄴㄴ 패스트푸드 간판 걸어두고 못만든 비건 건강식 서빙하는거임
@Silver_Siren_
@Silver_Siren_ 2 күн бұрын
저는 ”조커: 폴리 아 되“에서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처음 봤을 때랑 비슷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두 작품 모두 감독이 전작(에바 TVA와 조커)이 뜻하지 않게 대박 나 큰 부담을 느꼈고, 그 자신들이 느낀 부담감을 주인공에게 투영해 ‘타나토스‘적인 자기 파괴로 관객에게 복수와 동시에 보답을 했다고 느꼈거든요.
@이승재-x5p
@이승재-x5p Күн бұрын
이번 폴리 아 되 보고 나서 조커 영화가 1편도 2편도 사회에 대한 분노를 가진 조커가 아닌 그저 개인인 아서 플렉에 대한 얘기라고 말해주는 느낌임. 아서의 분노가 의도치 않게 상류층으로 향해 사회 부조리에 대한 대리 만족으로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주목을 받으니 자신의 의도가 아닌 사회의 시선에 휩쓸려가는 상황이였지않나 생각함. 만약 아서의 분노가 같은 하류층에게 향했다면 관심받지 않고 그저 살인마 정도로 뉴스에 몇 줄 나오고 사라졌을텐데 웨인이 직접 언급까지 했으니 일이 너무 커져버린거임. 2편의 마지막에선 드디어 사회에 휩쓸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분노였고 사회 개변이나 부조리에 대한 의도는 없었다고 인정하는 부분에서 1편에서부터 원했던 개인의 분노만을 표출하고자 했던 아서의 바람이 실현되지 않았나 싶음. 특히 1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는 화장실 댄스 장면의 뒷부분을 보여주며 초라하게 세면대에서 화장을 지우는 장면은 아서가 절대 조커였던 적은 없고 개인의 분노 표출이 주된 의도였다라는걸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연출했나 생각해봄. 원래 머레이 쇼에서도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머레이를 쏜 이유는 머레이가 아서의 잘못이 사회적인 혼돈을 초래했다고 추궁하는 대사에 화가 난 게 아니라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 부정하고 싶었다라는 의도가 아니였나 생각됨. 쓰다보니깐 이렇게 할거면 그냥 조커 타이틀 말고 그냥 독립영화, 예술영화로 대충 끄적였어야했네. 왜 광기넘치는 캐릭터라는 원작 배경무시하고 이런거지? 이 영화 망한거 맞는 듯
@이승재-x5p
@이승재-x5p Күн бұрын
계속 생각할 수록 열받네..왜 자기가 쓰고싶은걸 조커방패 쓴거지? 토드 이놈 그냥 할리우드, 워너, dc 고혈빨아서 자기하고싶은거 한 느낌인데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이승재-x5p ㅋㅋㅋ 원래 조커 같으면 그딴 이야기 걍 신경끄고 박쥐 이야기들으면 우을증 걸려있다가도 빨딱서는 박쥐박이에나 관심있는 캐릭터인데, 걍 조커는 없었어요 저건 광대 분장을 한 아서입니다 ㅇㅈㄹ ㅋㅋㅋ 그리고 지가 용기가 없는걸 가지고 구차한 변명질이나 하는거보니 개역겨움
@Parksun12
@Parksun12 2 күн бұрын
노래 나올 때마다 내가 조커가 되었다 말을 해!
@tommy-gk8pb
@tommy-gk8pb 2 күн бұрын
조커 1을 보고 아서플렉을 조커라고 생각한 관객들은 통수 맞은 거지 ㅇㅇ 조커 2는 그냥 애정결핍 관심종자 살인마 찌질한 아서 플렉을 보여준 거임. 조커가 아님. 그저 진짜 조커를 탄생 시키는 트리거 역할 밖에 안 됨. 하지만, 영화에서 감독의 철학,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ㅇㅇ 그건 알겠어 근데, 그냥 재미 자체가 없음. 재미라는 요소가 각자 정의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재미 요소라는 것이 이 영화에는 없음. 굳이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을 뮤지컬 요소를 통해 풀어 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임. 그냥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 차력쇼로 커버한 느낌이지.
@nofeetbird
@nofeetbird 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가 없어요. 뮤지컬에 인색한 저라곤 해도 이건 좀 너무 심했고...
@cpt_doodle
@cpt_doodle Күн бұрын
조커의 탄생 서사를 현실에 기반해서 그토록 세밀하게 직조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서플렉이 도달한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조커 자체가 그러니가 바로 그 '애정결핍 관심종자 살인마 찌질한 아서 플렉' 이라는 걸 보여준 게 바로 조커 1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조커1편을 좋아해서 2편이 싫은 게 아니라, 1편의 비겁한 반복이라는 점에서 1편도 싫지만 2편도 싫다...는 기분이 드는 영화군요. 어쨌든 재미가 없다는 면에선 2편이 더 심하단 점에는 동의합니다.
@양반의사-p9z
@양반의사-p9z Күн бұрын
재미보다 메시지가 우선인 영화는 실패한 영화임. 관객들이 굳이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감독의 메시지를 듣고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음. 그것도 관객들이 열광한 전작을 볼모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게 그냥 역겨움.
@cret2758
@cret2758 2 күн бұрын
아서플렉의 감정상태를 알 수 있었던 영화 보는내내 정신이 혼미했습니당
@summunbonum
@summunbonum Күн бұрын
전작이 바닥에서 출발해 상승해서 조커가 되는 스토리라면, 본작은 거꾸로 조커라는 정상에서 바닥으로 처박히는 스토리로,완벽한 산 모양 곡선을 이룬피카레스크영화
@Blindsightography
@Blindsightography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만화 보자마자 극장 나가고 싶었어요..이건 아닌데...싶으면서.. 아맥값만 아니었으면 나갔을듯.. 부제가 진짜 최고의 떡밥.. 저는 낚인 붕어...
@프라이저
@프라이저 2 күн бұрын
관람 소감 '노래 하지 말고 대화를 해 " 조커와 아서 플랙 내면적 갈등 주제 이지만 관객에게 뮤지컬 강요를 하는 느낌 ㅋ
@Mista__
@Mista__ Күн бұрын
오 이제 보여주나? 아니네 오 지금인가? 아니잖아? 결국 끝까지 원하는건 없었던
@thrillofthevoid3
@thrillofthevoid3 Күн бұрын
화려한 불쇼에 이끌려 주문했더니 새까맣게 탄 고기가 나온 격. 예상되는 불맛 가득한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그만인데, 꼭 화려함의 이면에는 어쩌궁... 뮤지컬을 넣든, Found footage로 찍든 감독스러운 거 많은데, 굳이 고담에 배트맨 패밀리 뻔히 보여줘놓고 "님들이 생각하는 조커는 사실 없어요."라고? 이건 빌 핑거 아니면 납득시킬 수 없다고...
@SenseMachine
@SenseMachine 2 күн бұрын
작작 했어야지 예술병도.. 2절도 채 못하고 뇌절 쳐버린 영화 애초에 지극히 대중적인 캐릭터인데 이걸 갖고 어디까지 장난을 친거야.
@javaxerjack
@javaxerjack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서 조커를 최후를 맞이하게 한건 아마도 3편 못만들게 하기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장담하는데 흥행 잘 나오면 워너는 ㅈ까라고 하면서 3편 낼거고, 아마 2편은 패러랠월드거나 아서플랙 인격의 망상정도로 설정 바꿀거라 생각함
@GanDtr
@GanDtr 21 сағат бұрын
와씨… 역시 형이야 ㅠㅠㅠㅠ 가장 명쾌하게 풀어줬어!!!!!!
@catnip3292
@catnip3292 Күн бұрын
분명 더 좋은 엔딩이 많았음에 갑자기 찍싸고 끝난엔딩 상업영화로 예술영화를 만들어버림 두개의 콜라보로 대환장파티가 되어버린 영화
@youngkilee1703
@youngkilee1703 2 күн бұрын
조커라는 캐릭터를 망쳐버린... 헐리우드는 pc로 완전 망해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음. 관객들이 이런 메세지를 극장까지 가서 마블의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를 통해서 전달받아야 하나? ... 참 네.
@seeartziwon
@seeartziwon Күн бұрын
조커에서도 pc를 찾는 수준이면 인셀남인거 같은데… 한강은 가지 말고 코리안 조커가 돼라…
@pastatuna2557
@pastatuna2557 Күн бұрын
@@seeartziwon 인셀이라는 단어 자주 쓰는 사람들이 PC 주의자들이죠
@scorpio8782S2
@scorpio8782S2 Күн бұрын
조커는 마블이 아니라 DC 입니다...
@comeontg7883
@comeontg7883 2 күн бұрын
비겁하다고 생각되네요 엄연히 조커의 네임드와 캐릭터성의 재현으로 명성과 관객들의 찬사를 얻어놓고 그걸 부정한다? 조커가 아니라 아서 플랙이라는 다큐였으면 이게 이렇게 흥했을까 싶어요 대중매체는 대중에 공감해야한다는 기본중의 기본을 다시 상기시키는거 같습니다
@bububu52-f1f
@bububu52-f1f 2 күн бұрын
아서는 진짜 조커가 아니였던거죠
@comeontg7883
@comeontg7883 2 күн бұрын
@@bububu52-f1f 관객이 엄연히 전작에서 그렇게 느끼도록 연출해놓고 아니야 니들이 틀렸어 라고 속편에서 하소연하듯이 푸는것도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toooom37
@toooom37 2 күн бұрын
​@@comeontg7883그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어떻게 만드면 관객을 이해 시킬수있었을까요?
@comeontg7883
@comeontg7883 Күн бұрын
@@toooom37그건 감독의 역량이죠 감독이 자신이 없다면 다른 작품을 해야죠 조커가 속편이 필요없었던걸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toooom37
@toooom37 Күн бұрын
@@comeontg7883 뭐 어떻게 만들어도 저소리 똑같이 할꺼같은데? 영화 즐기로갔지 개똥철학 듣고싶은건아니잖아?
@윤재훈-z8h
@윤재훈-z8h Күн бұрын
웃긴게 이거 보고 뭔 말이많음? 조커 보러간사람은 조커로 광고를 존나 때려서 그런 느낌을 보러간건데 결국 사기쳐가지고 조커가 아니라 아서플랙의 신나는 정신병 이라는 영화를 본건데 걍 사기지. 영화사와 감독이 어떻게든 돈벌려고 조커 팔아가지고 영화 만든거지 뭘 여기서 더말함? 뭔 어떤 의미가 있어 뭔 이장면은 어떤거야 이러고있음? 그럴려고 보는영화임? 조커볼라고 본영화지? 개사기꾼들 이만든 영화보고 뭔 의미를따짐. 영화는 괜찮아 이러고 있는게 어이가없다진짜. 그럴꺼면 광고부터 예술영화고 이거는 상업적이 영화가 아닙니다. 조커의 영화는 더욱더 아니고 DC와 상관도 업습니다. 님들이 상상하는 그런영화 아닙니다 이렇게 광고를 쳐 때리던지. 다른것들은 이정도로 광고하면 허위광고로 고소당하것다. 영화라 별말없는거지 참...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조커라고 이름붙여졌고 그렇게 광고한 영화임 이거관련하여 그거 기대하고 간사람들한테 뭐라카면 그건 그만한 사람인거임 걍 예술병결려서 홍대병걸린놈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Күн бұрын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최악이지만, 그래도 홍보한데로 내용으로 관객들 배신을 안 떄렸다는 점에서 차라리 더 나을정도 ㅋㅋㅋ 근데 조커2: 아서플랙의 황홀한 정병은 대체.. ㅋㅋㅋ
@sjsjfjcjsdjcnvjfjjfd2221
@sjsjfjcjsdjcnvjfjjfd2221 2 күн бұрын
파티가 끝난 다음날의 숙취(hangover) 숙취마냥 괴롭고 불쾌한 영화...
@이승민-d7z4x
@이승민-d7z4x Күн бұрын
1. (의도치 않게 주목을 받게 된) 누군가를 자기 입맛에 맞게 요리하거나 망상하다가, 필요 없어지고 볼장 다 보면 가차없이 찬 밥 취급하는 사람들 2. 이용당하고 요리당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뭐라도 된 줄 알다가 감정의 거품이 꺼지고 자신의 현실을 마주한 사람의 비참하고 초라한 심정 이 두개가 잔인하리만큼 잘 표현된 것이 정말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전 감독이 관객들의 심리를 저격하거나 전편에 대해 부연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편의 스토리보다 이번작의 스토리가 현실에서 더 많이 보일 법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론 데드풀3과 트랜스포머 원을 잇는 수작이었어요.
@roseknife.
@roseknife. 2 күн бұрын
10:20 여기 비유 정말 공감이 됩니다 감독에게 어떤 뜻이 있는지는 알겠는데 너무많은 뮤지컬 그리고 할리 퀸에 아쉬운 요소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신모군
@신모군 Күн бұрын
전 라스폰트리에 감독의 어둠속의 댄서가 떠오르더군요. 전작이 현실을 반영했다지만 들여다보면 판타지가 가미된 영화였는데, 그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아서에게 공감하게끔 해놓았으나 폴리아되에서 "이게 진짜 현실이다!" 라고 선언한 느낌이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를 표면에 보여주고 냉혹한 시각으로 현실을 보여준 점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이 영화는 이런영화라고 감독이 말해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그런데서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단편적으로 말하자면 라스폰트리에 감독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러간 사람은 재밌게 봤을거 같아요.
@nofeetbird
@nofeetbird Күн бұрын
와... 그 영화를... 지금은 당시에 부국제 야외상영관에서 보고 엄청 감동 먹었던 기억만 남았는데 ㅎㅎ
@혈장-b6o
@혈장-b6o 2 күн бұрын
기대한 영화랑 너무 달라서 아쉬웠음.. 뭔가 광기가 가득한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디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2 күн бұрын
감독이 제작사도 엿먹인거 같은데
@공포왕
@공포왕 Күн бұрын
토드는 관객들 엿먹여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진정한 조커네
@jwhan-g2x
@jwhan-g2x 2 күн бұрын
조커를 환호하는 관객을 비웃는 감독에게 환호하는 감독 팬들....엘리트 흉내내면 엘리트 되는줄 알지만, 결국 대중의 일부일 뿐.
@S1d9B5pq7HsT1
@S1d9B5pq7HsT1 2 күн бұрын
토드 필립스는 아주 그 유명한 닐 드럭만임.
@nofeetbird
@nofeetbird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거기까지 가는 건 너무해요 ㅠㅠ
@user-qahbzbsh1uah
@user-qahbzbsh1uah Күн бұрын
이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라오어2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
@Architect303
@Architect303 Күн бұрын
​@@user-qahbzbsh1uah 놀랍게도 라오어2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어요 걍 선민의식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라오어2, 조커2 좋아하는듯
@둥근상어
@둥근상어 2 күн бұрын
9:39 딱 이거더군요 정말 공감입니다
@peterssi
@peterssi Күн бұрын
사회 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리는 아서를 조커로 심볼화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그 수단으로 노래를 이용한 게 참신했습니다. 결국 노래는 사랑찬가가 아니라 내용을 자세히 보면 리가 아서에게 주입한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죠.
@염혜원-z1s
@염혜원-z1s Күн бұрын
속편 제작을 원치 않았던 감독이... 어차피 하기 싫은거, 잘만들바에야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이것 저것 그냥 막해본 느낌이에요. 조커1을 그렇게 잘만든 감독이라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화니킹
@화니킹 2 күн бұрын
쓰레기 영화임~ 내평생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는 처음 조커1편은 내생에 5대영화인데 조커2는 최악의 5대영화~
@amumu2220
@amumu2220 2 күн бұрын
뮤지컬 요소를 넣은걸 미리 알았다면 예매하지 않았을텐데 모르고 1편만 생각하고 갔다가 뒤통수 맞고옴
@setasrublederr
@setasrublederr Күн бұрын
조커2로 썩은 눈 조커랑 같은 날에 개봉한 와일드 로봇으로 정화했습니다
@정세윤-p6h
@정세윤-p6h 2 күн бұрын
최악이자 졸작이자 망작에 .. 졸음을 막을 수 없는 수면용 작품... 이런걸 기대한게 아닌데... 와.........
@Rufford1
@Rufford1 Күн бұрын
???:배트맨 보러 갔는데 중국인이 나와서 박쥐 쳐먹는거 나오면 그게 배트맨이냐 야발
@harrislawrence5250
@harrislawrence5250 Күн бұрын
에반게리온 극장판처럼 감독이 관객들 멕이는 영화네요. '찐짜 븅신드라 정신차려' 라는 메세지
@kyhpoo
@kyhpoo Күн бұрын
그냥 보고나와서 관람객에게 만점받을 시나리오는 뮤지컬영화로 하되 리 위주의 조커에 동화되면서 할리퀸이 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면서 조커의 재판이 곁다리로 되면서 중간중간 나와주고 마지막처럼 폭팔로 조커를 꺼내주면서 완전흑화된 할리와 조커의만남으로 끝내야 좋았을것같다 생각했내요 그럼 일단 조커2라는 제목은 아니고 할리퀸이지만 이러면 또 1무라까이 했다고 또 욕먹겠지만 괜찮은 연출로 무마시키면 충분히 흥해하고 3편도 나올수 있겠죠
@HIDEKILLER83
@HIDEKILLER83 Күн бұрын
발새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
@구민혁-j7q
@구민혁-j7q Күн бұрын
게임 라오어2랑 비슷함..라오어,조커 둘 다 후속작을 감안하고 제작하진 않았을 것이고.. 결과물이 너무나도 좋았기에..후속작을 기대하죠..그리고 감독, 혹은 게임 제작사는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요구받음 부정적인 평가는 언제나 존재하기에 그건 하찮은 영향일 뿐.. 라오어2, 조커:폴리 아되.. 경험하면 느끼는 감정은 1편을 부정당한것 같아 기분 더럽다..죠 이건 1편이 너무 명작이라..후속작을 제작은 해야하는데 이걸 뛰어넘을수 없다..라면 결국은 1편을 부정하고 파괴함으로.. 그리고 온갖 논리를 가져와서 소비자를 가르치려.. 본인 능력치의 120%의 결과물은 후속작을 내면 안된다는 것.. 이제는 누구도 라오어3, 조커3 원하지도 않고 제작하지도 않을 겁니다 본인 작품에 X물을 끼언고임 라오어2랑 비슷함..라오어,조커 둘 다 후속작을 감안하고 제작하진 않았을 것이고.. 결과물이 너무나도 좋았기에..후속작을 기대하죠..그리고 감독, 혹은 게임 제작사는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요구받음 부정적인 평가는 언제나 존재하기에 그건 하찮은 영향일 뿐.. 라오어2, 조커:폴리 아되.. 경험하면 느끼는 감정은 1편을 부정당한것 같아 기분 더럽다..죠 이건 1편이 너무 명작이라..후속작을 제작은 해야하는데 이걸 뛰어넘을수 없다..라면 결국은 1편을 부정하고 파괴함으로.. 그리고 온갖 논리를 가져와서 소비자를 가르치려.. 본인 능력치의 120%의 결과물은 후속작을 내면 안된다는 것.. 이제는 누구도 라오어3, 조커3 원하지도 않고 제작하지도 않을 겁니다 본인 작품에 X물을 끼얹고 창작의 고통에서 벗어났다라고 스스로 자위할 뿐...
@nofeetbird
@nofeetbird 23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플스로 한 게임 중 유일하게 중간에 집어던진 게임 = 라오어2 마지막까지 갈 것도 없이 딱 어떤 지점에서 "아... 이건 시작에 불과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할 필요성을 못 느껴 그냥 중단했습니다.
@MAVERICK_gooserooster
@MAVERICK_gooserooster 2 күн бұрын
혹평이 자자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나 갈리는 평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은 직접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Channeluniverse1
@Channeluniverse1 2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주은-y7r
@주은-y7r 2 күн бұрын
마자요. 기대를 내려 놓을거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유령병아리
@유령병아리 2 күн бұрын
레이디 가가만 없었다면...
@박머슬
@박머슬 2 күн бұрын
나만 당할 순 없지!
@MAVERICK_gooserooster
@MAVERICK_gooserooster 2 күн бұрын
@@박머슬 저는 정말로 재미있었던걸요 😢
@user-ct4yz2gf1j
@user-ct4yz2gf1j Күн бұрын
뭔가 진짜 3편이 나온다고 하면.. 그걸 믿고 보러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되긴 할듯.
@화락한별
@화락한별 Күн бұрын
결국 아서를 보는 쪽이든 조커를 보는 쪽이든 모두 비판하였다. 공유되는 망상은 우리들이었다.
@-artarmsairsoft158
@-artarmsairsoft158 Күн бұрын
관객과 팬을 긁는 행위예술이 포함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하루매우추움
@내일하루매우추움 Күн бұрын
좀 더 직관적으로 보면 그저 코미디를 쓰고 싶었던 하꼬작가 아서 플렉이 불만과 고통을 참다 못해 그것을 조커라는 대작이자 감당 못할 무언가를 탄생시키고 난 후의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게 시작에서 나오는 에니메이션이고요. 그림자는 그저 그림자, 물체가 있어야 하는 말 그대로 그림자에 불과하고 조커 역시 아서 플렉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나올 수 없었던 순수한 창작물이죠. 하지만 그 그림자는 아서를 괴롭히고 조커라는 정체성을 빼앗은 다음 쇼에서 아서를 놀리면서 경찰이 들이닥치니 그 책임을 떠넘기듯 아서에게 조커를 다시 돌려주고 아서는 그 책임을 모조리 뒤집어 쓰고 린치를 맞죠. 2편의 모든 이야기와 메시지를 함축한 시쿼스였습니다. 조커라는, 조커라는 이름을 받게된 혼돈과 광기의 화신은 아서 플렉이라는 불쌍하고 선량한 소시민의 몸을 빌어 조커라는 이름과 함께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주는 자신의 창작물에게 잡아먹히며 비참하게 죽었죠. 마지막에 최후의 저항과 함께. 그리고 애초에 전 아서가 조커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던 게 일반적으로 조커는 지능적이고 계획적이며 미쳤지만 신념이 있고 무엇보다 과거가 없는 인물입니다. 전설적인 히스 레저의 조커도, 그리고 그 이전 전설이었던 니콜슨의 조커도 근본적으로 과거가 불투명하죠. 그나마 잭 니콜슨의 조커가 과거가 약간 나오지만 아서 처럼 구구절절 과거가 나오진 않았고요. 결국 아서는 조커를 만들어내버린 한 명의 불쌍한 사나이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그저 웃음거리가 된 체 제물이 된 인물이라고 봅니다. 근데 참 묘한게 이런 아서 때문에 배트맨도, 조커도 모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곰곰히 생각하면 또 DC 답다 싶기도 하고
@헤르메스-y7t
@헤르메스-y7t Күн бұрын
1대 조커인 아서 플렉의 서사다워서 오히려 전 좋았음. 아서 플렉이 다시 대중들이 환호하는 조커로 변모하려던 순간 마지막 남아있던 인간적인 면모. 아서 플렉의 정체성이 되살아나서 조커가 되길 포기해버리는 장면이 있음. 이것을 촉발한 게 바로 증인으로 재등장한 옛 직장동료 땅딸보 친구의 눈물 섞인 절규. 이 때 전까진 조커로서 기세등등하다가 이 친구 계기로 아서 플렉으로 돌아와 그렇게 허망하다고 할 수 있는 엔딩이 된 것. 대중들이 원하던 것은 조커를 통해 표출할 수 있는 사상이나 사회적 움직임, 메시지였음. 그러나 메신저가 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역할을 포기하자 원래와 같이 가치없는 정신병자 취급당하며 쓰레기처럼 내팽겨쳐짐. 그걸 가장 보여줬던 게 할리퀸과의 계단에서의 대면. 조커는 메시지이지 그 메시지를 운반하는 메신저가 아님을 메신저인 아서 플렉을 죽여버리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강조함. 알다시피 그 메시지를 계승하려는 사이코패스는 죽어가는 아서 플렉 뒤애서 스스로 칼로 입을 찢음. 조커라는 메시지를 계승하는 새로운 메신저의 탄생. 2대 조커. 물론 다른 세계관임이 분명하지만 이게 히스레져 조커가 탄생한 비화로 써도 좋겠다 싶었음. 그 사이코패스에게서 히스레져 냄새가 많이 났기도 했고 입에 난 상처가 어떻게 생긴 건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제 곧 성인이 될 배트맨과의 나이도 얼추 비슷해지니.. 아서 플렉은 배트맨과의 대결을 하기엔 너무 늙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렇게 하려했던 건가봄.
@Kirj809
@Kirj809 Күн бұрын
호아킨피닉스는 이 영화를 끝으로 더이상 조커 역을 하지않을 것이 확실하고 자레드레토는 수어사이드스쿼드에서 워낙 치욕을 많이 당해서 배역제의가 들어와도 절대 안할것 같고.. 이제 남은건 더배트맨 쿠키영상에 조커로 잠깐 나왔던 그 배우 하나밖에 없을듯.
@슬레이드윌슨
@슬레이드윌슨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생각보다 배우가 많죠
@수리붱붱
@수리붱붱 Күн бұрын
오늘 보고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영화는 아니였지만 조커의 절망편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름 매력있는 영화라 생각함
@eeE-r6l
@eeE-r6l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계단씬에서 춤추는 씬도 없음ㅋㅋㅋㅋ
@ClTYHUTNER
@ClTYHUTNER 2 күн бұрын
난 재밌었음ㅋㅋㅋ 관객들이 불만 느끼는 것이 감독이 의도한 것 같음
@shrvl8148
@shrvl8148 2 күн бұрын
응 라오어2야~
@Rufford1
@Rufford1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게 15000원 내고 느껴야 될 건 아닌듯
@cruze1.8
@cruze1.8 Күн бұрын
감독 : 속편 만들기 싫다고...
@라꾸-c5q
@라꾸-c5q Күн бұрын
아직안봤지만 게임계의 라오어2일까나요
@Known_university
@Known_university 2 күн бұрын
결말빼고는 다 맘에 안들었는데 특히 가가는 뭘 연기하는지를 모르겠음
@nofeetbird
@nofeetbird 2 күн бұрын
이것도 불만이 클 듯합니다. 리의 비중이나 생각보다 적었어요.
@초코송이-y2r
@초코송이-y2r Күн бұрын
난 갠적으로 1만큼 재미있긴 했는데 뮤지컬이 자연스럽게연결됐는데 뮤지컬이 너무 많이 있어서 좀 불편했음 그래도 조커가 아닌 아서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를 표현하는덴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함
@김남례-t5i
@김남례-t5i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냥 이 영화 동인지 취급 하려구요 감독이 왓이프로 한번 만들어봤다셈 치고 1편딸이나 쳐야겠어요ㅎ
@파랑새9
@파랑새9 Күн бұрын
뮤지컬도 일부러 몰입 방해하려고 넣은게 맞는듯.. 감독 진짜 너무하네
@효율적인행동
@효율적인행동 2 күн бұрын
연출 같은건 기억에 남는데 스토리는 마지막장면 빼고 기억안나는 영화
@Popkoko12
@Popkoko12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조커는 미친 사이코패스고 끝이 허무한것을 알아도 그저 광기에 취해 모든걸 불태우는 폭력의 결정체인데 이번 영화의 조커는 자아성찰을 해버림 자아성찰함으로써 이 영화는 잘못 만들어짐... 그동안에 조커를 봤으면 이렇게 만들면 안되지 이건 조커 캐릭터를 부정함을 넘어 무시한거 감독의 의도가 "조커도 한낱 인간일뿐이다" 라는걸 생각했다면 본인의 정체성을 계속 고민하되 마지막엔 조커로 태어나는 각본으로 가야 오히려 관객들에게 설득을 줬을텐데.. 토드의 잘못 된 예술감각은 관객과 조커 그 둘다에게 속죄해야 할것이다
@submarine3694
@submarine3694 Күн бұрын
아이유 콘서트 비유가 ㅋㅋㅋㅋ 찰떡이네요 ㅋㅋ
@마이클셈벨로
@마이클셈벨로 23 сағат бұрын
딱 이 반응이 영화를 관통하는 메세지임. ‘인간은 타인에게 자신이 보고 싶은 면만 강요한다.’ 재미없었다면 인정하는데, 이런 식으로 매도할 작품이라기엔 너무 뛰어난 기획이라 생각함.
@agm9635
@agm9635 Күн бұрын
3편은 또 못 나올 것 같은 게, 결말도 결말이지만, 배우를 너무 혹독하게 부려 먹은 듯.. 다시 체중감량에, 쉼없이 흡연씬 찍은 것 보면 폐암 걸리겠더라.
@nofeetbird
@nofeetbird Күн бұрын
처음에 아서의 뒷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Күн бұрын
더 테러 라이브처럼 화이트하우스 박살내지. 감독이 겁 먹은겁니다
@gtr9794
@gtr9794 2 күн бұрын
일기장을 영화로 옮겨놓으면 그게 폴리 아 되
@나가서운동도좀하고그
@나가서운동도좀하고그 Күн бұрын
아서 플렉 타격감이 브루스 웨인 펀치 몇번 맞아줘야할 타격감이였는데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SSs-gh8bu
@SSs-gh8bu 2 күн бұрын
그냥 아서 존나 불쾌할정도로 불쌍해서 기분 개 나쁨
@그늘아래-k8p
@그늘아래-k8p Күн бұрын
난 영화 조커를 보러갔다. 인트로음악과 무거운분위기는 분명 조커1에서 본 조커였다. 그러나 영화는 알라딘 과 라라랜드였다. 무거운 인트로와 스토리가 뮤지컬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만든건가? 인어공주에 흑인을 주연으로 넣지말고 흑인이 주연이 되는 멋진 스토리 영화를 만들면 된다.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 싶으면 라라랜드나 알라딘 같은 영화를 만들면 된단 말이다. 굳이 조커라는 캐릭터와 스토리에 이런 연출이 최선의 선택이였는지 의문이 간다. 이번년도 제일 기대한 영화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실망을 받을 줄 몰랐다. 조커2는 조커1 이라는 이름으로 관객을 낚은 사기다.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2 күн бұрын
라오어2,라스트제다이에 이어...... ㅜㅜㅜ
@apc849
@apc849 2 күн бұрын
만에 하나 3편이 나온들 그건 1~2편 감독의 의도 및 메시지와는 완전히 벗어나 있을듯.
@Rufford1
@Rufford1 Күн бұрын
조커 : 퐁퐁 이 되
@agm9635
@agm9635 Күн бұрын
롤챔스 오프닝도 린킨파크가 주인공인데, 조커에서도 가가가 주인공이 었음.. ㅜㅜ
@imagine676
@imagine676 Күн бұрын
사적제제가 사법부 불신으로 일어나고 있는것을 막으려고 하는 느낌
@Djhgfghjtrtygg
@Djhgfghjtrtygg Күн бұрын
개실망해서 1편을 다시봤는데 악인탄생서사를 그렇게 잘쌓아놓고.....새로운 빌런탄생도아니고 이미 알려진 조커인데 참..
@푸른별-t6x
@푸른별-t6x 2 күн бұрын
조커는 어디가고 찐따만 남았다
@66I77I8
@66I77I8 2 күн бұрын
모쏠후다 아서플렉 ㅠㅠ
@vyvybe
@vyvybe 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얘는 후다네 ㅠ​@@66I77I8
@mousep2910
@mousep2910 Күн бұрын
전 이번영화가 1편의 수습및 부가설명처럼 느껴져서 토드필립스감독이 내린 답을 듣지 못한 기분이라 답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토드감독의 배트맨사가를 기대하게 되기도 하네요
@atar5271
@atar5271 2 күн бұрын
수미상관, 대비의 구조 자체는 짜임새가 있는데, 계단씬도 전편이 즐거운 하강이었다면 후편은 슬픈 상승이었음. 몰입성을 깨는 빈번한 뮤지컬 씬이 너무 거슬렸음.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아서는 주변 두 인물( 동네사람, 직장동료)의 증언을 듣고 분노의 아이콘의 위치에서 스스로 내려와 인간 아서플렉이 됨. 마치 야동을 보러 영상을 틀었는데 영상에서는 야동보러온 사람들을 훈계조로 천박하다고 하는 느낌 메타코미디이던 뭐던 PC의 잣대가 역겨울정도로 이중적이라 그런 압박에 굴복해 수긍한 영화에 곱게 보이지 않음. 영화에서도 조커는 그저 산적한 문제가 터지는 트리거 였을 뿐 영화가 폭동을 선동한다면 그건 영화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회의 문제임. 마지막 할리퀸젤의 마음 =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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