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주제가 얘기 거리가 된다는것 자체가 한국 음악씬이 얼마나 기형인지 알수 있지 않나요? 한국 말고 도대체 어디가 대학에 연연하나요 ㅎㅎ 제 개인적 생각은 실음과 자체가 처음엔 아니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그냥 자본주의의 산물이고 그런 분위기를 부추기는 사람들(교수,레슨선생 등등)하다못해 입시용 실음과용 악기라는 웃픈 마케팅을 하는 악기점 까지 그냥 다 한무리들이라고 봅니다. 페북에 올리는 듣고나면 아무런 멜로디도 기억나지 않는 코드톤 나열 연주에 서로 따봉 눌러주며 자위하는 우리들만의 리그이기도 하구요.
@우리집개가짖어서시작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원대졸업생이고 현재 다른일하고 있어요. 옜날이나 지금이나 탑3학교 가고싶은건 변함이 없나보네 이 분이 얘기하고싶은건 멀리 내다보라는거에요.당시 동기애들이나 후배고 선배고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아~레슨알바해야돼" 레슨 진짜 잘들어오고 학원원장님 얘기만들어도 면접볼때도 유독 싸가지없는이 탑3학교 재학생.졸업생들이라고함ㅋㅋㅋㅋ 저또한 당시 동기들에게 레슨알바를 한다고 지껄이거나 학생이 못하면 동기들끼리 음악한다는 입시생들보다 취미반학생이 더 열정적이라고 개소리를 시전하거나 학생이가진 노력을 가볍게 여기고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못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조차도 못하던 무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에겐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과거에요. 저는 지금 반려견트레이너라는 일을하는데 단순히 개를 가르치는걸 넘어 모든포유류를 교육하는 과정과 미국에서 태그티치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인.유아.자페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을 거치면서 교육이라는 본질적인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실음과시절 내모습이 너무 악랄했고 재수생때시절에 제모습이 너무 불쌍했고 내가 겪은 실용음악학원 교육방식은 개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교수님들 취향과 장르에 맞춰서 카피곡을 정해야되고 학교나온 선생님들이나 학원원장님들 말에 순종적이어야 하고 그게 생존하는 방법으로 받아드렸더거같아요. 이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면 마치 뒤떨어지고 적응을 못하거나 수업받기를 거부하는 학생으로 낙인찍히고 실음과라는 틀에 갇히게 됩니다. 합격한학생 입시곡 물어보고.교수님이 어떤질문했냐?.뭐라고했냐 마치 실음과 교수한마디가 신으로 비춰지는거처럼 말이죠. 학생들은 학원을 찾아오면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선생님 어디학교 나왔어요? 선생님 저 이학교 가고싶어요" 그러니 실음과 입시전문학원들은 죄다 예대동아호원 출신들을 선호하죠. 그선생님에 대한 티칭은 관심이 없고 예대 나온 사람이 가르쳐야 예대보낼수있다고 말하는 학원실장님들을 보게됩니다. 저는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내가잘하는것과 남을 잘하게하는건 별개능력입니다. 선생들은 학생이 질문을 해도 가르치는자는 스스로연습해서 감을 찾으면 된다거나 입시곡과 관련없는 내용은 막아버리고 자신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가진 특수함이나 성향.성격.살아온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죠 어디가 한계점이고 어디서 단계를 낮추고 올려야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행동학습심리학이란걸 안배우거든요 노래잘하는 방법 노하우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내 방법을 어떻게 학습시킬것인가라는 근본적인걸 얘기하는거에요. 학생이 실음과 대학을 가기위해 자신의 취향과 요구사항이 감추는 것이 교육이라면 말 잘듣는 착한 학생으로 자랄겁니다. 하지만 착하다는 티이틀은 불행이 될수있습니다. 수동적이고 타인의 꿈안에서 사는것이 진리로 아는 정체성없는 삶을 살게되죠 실음과당시 저처럼요. 그리고 그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다양한 정체성과 더불어시는것보다 또 다른 갑의 위치에 오르게됩니다.나보다 안좋은 학교와 급을 나눈다거나 재학생과 선을 긋는다거나. 말초적인 욕망추구와 단기적인 이익추구. 근거없이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남발할수 있습니다. 내가 이뤄놓은 작은틀에 갇히게 되고 그렇게 배운 학생이 선생님이 되면 똑같은 일을벌리죠.(모든 실음과.학생.학원.선생이 그렇다는게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모두 올바른정체성을 키워주지못한 잘못된 교육에 대한 결과들입니다. 교육이란건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할수있는것에 초점을 잡아야합니다 설령 그생각이 부족할지라도 가르치는 자는 끊임없이 사고에 과정을 거쳐 세상과 조화롭게살수있는 건강한 정체성을 가지며 살수있도록 도와야 되고 그건 가르치는자에 숙명이 되야 합니다. 분명하고 보이지 않았던 학습자에 잠재력은 폭발하게 되고 교육에 목적에 달성할겁니다 이건 개를 포함한 사람.다른 포유류동물을 교육하고 공부하며 느끼며 얻은 제 경험에 의한 결과들로서 얘기한겁니다
@룰루랄라-s2i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실용음악과 학생 말고도 모든 중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다 포함되는 좋은 말씀이시네요
@김지훈-n6k Жыл бұрын
ㄹㅇ
@dorong_e_2 жыл бұрын
현직 실용음악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역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도 너무 많고 재수하기 두려워 경쟁률 낮은 학교로 왔지만 제가 만족하지 못하고 내가 이 학교 이 과 다닌다는거에 대해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하고 있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안그래도 취업률(?) 낮은 과인데 이 학교 출신이라고 하면 진짜 과 살려서 취직하기 하늘에 별 따기겠다 싶어 무조건 좋은학교로 편입을 해야 된다는 강박에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도움되고 힘이 됐어요... 진짜 연륜에서 느껴지는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편입을 포기하겠다는건 아니지만 학교에 너무 목 메이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일단 좀 더 나를 가꾸고 다듬어 가 보려구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user-friendly52868 ай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제 선생님도 뭐가됐건 너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user-sj6sk6kh4m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도 연세대 출신이지만 연세대보다 더 대단한 요식업계의 대부가 타이틀인 것 처럼 안주함 없이 계속 나가는 것 말곤 없군요
@최지호-u1i Жыл бұрын
비실용으로 작곡7년차 입니다.지금은 전공따로있고 회사다니면서 취미식으로 곡쓰고있는데 하다보니 어느새 중소기획사 메인프로듀서로 자리잡았네요. 그래서 제가 사람을 뽑다보면 다양한음대생들이 지원했었는데 곡퀄리티는 천차만별입니다.대학까지나온애들이 3개월배운애보다 못하는경우도있고 제일중요한건 본인의 방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음악처음시작할때 멜론에있는음악듣고 시작하지 무슨재즈니 클래식이니 이거에 흥미느껴서 시작하진않잖아요? 결국 예술은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것에 온힘을 쏟아야지 스펙이나 이런건 정말 부가적인 측면인듯싶습니다.아무리 좋은대학 나왔어도 연주가엉망이거나 곡퀄리티 꾸지면 아무도 안듣습니다.본인 실력이 중요합니다
@김종혁-w8d Жыл бұрын
성인되서 취미로 작곡 시작 늦었을까요?
@최지호-u1i Жыл бұрын
@@김종혁-w8d 아직늦지않았습니다.저도 26에 처음시작하였고 같이곡작업하는분은 36에 처음 시작해서 1년만에 저랑같이 곡도팔았습니다.작곡에 나이제한은없습니다.누가 상업적인곡을 잘만드느냐가 관건입니다
@마가렛트-o2b Жыл бұрын
@@김종혁-w8d 취미에 늦은게 어디있나요
@user-friendly5286 Жыл бұрын
@@최지호-u1i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현직 입시생 기타리스인데.. 대학 안붙더라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pad07610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대학이 먹여살려주지 않아여..
@fochobass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도 굉장히 도움될만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mjj9152 жыл бұрын
음악 전공자들 말고도 일반 전공자들도 통용되는 거네요 어디어디 출신이 꼬리표가 되어야지 그게 전부이면 큰일임
@재래식소금2 жыл бұрын
음악에만 국한되는게 아닌 참 좋은 이야기네요 전 미술전공으로 하지만 말씀하시는것들이 공감이 참 되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gosing5 Жыл бұрын
올해로 입시 마무리한 학생입니다.. 썸네일만 보고 이 사람이 누군데 왜 내게 찬물을 끼얹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저를 위한 영상이였네요ㅎㅎㅎㅎ;;; 부끄럽습니다 진정 제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 개강하기 전까지 많이 생각해봐야겠어요!
@빵빵이-x9f3 ай бұрын
음악에서 가장 어려운건 돈 벌기지 뭐,, 정말 좋아하는것도 먹고사는 문제랑 관련되면 그때부터 힘들어지는듯
@BirdBlk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진짜진짜 무조건 가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진짜 좋은 대학 가도록 노력하시구요 그리고 만약 입학한다면 오늘 터틀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됩니다 끝!
@opman90152 жыл бұрын
좋고 맞는말이지만 여러분 이거 학교 들어간사람들이 할수 있는말인거 아시죠??
@0820wl2 жыл бұрын
정말 ,, 뼈때리시네요,, 그 다음 스텝이 필요하다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joohyoung03219 ай бұрын
이제막 입시가 끝나고 합격에 취해 정신없이 놀다가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 학교에 가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학교가 아니라 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Disgusting_YiNS2 жыл бұрын
0:34 20학번 미개봉중고가 입시생들에게 꼭 말하고싶은게 있다면 목표를 "실음과 합격"으로 한정짓지 마세요. 이 목표하나를 이루기위해 고등학생 시절 그렇게 미친 똥꼬쇼를 해서 드디어 합격을 했다고 쳐요. 근데 그다음은요? 합격한 뒤는요? 학교생활은요? 졸업하고 뭐할거에요? 목표가 없어지는순간 내가 어디로 걸어가야하는지 그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아직 입학도 안한 12월에 "근데 대학붙었는데 이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고 곧 심각한 번아웃이 오더니 바로 1학기 전공F를 맞고 코로나라는 아주 좋은 핑계를 대며 도망치듯 휴학했습니다.지금은 다시 군대로 빤스런을 갔고요. 제 인생 최대실수를 하나 뽑자면 고등학생시절 목표를 대학합격으로 한정지어 버린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뮤지션이 되기위해, 예술가가 되기위해 음악을 한거지 대학생이되기위해 음악을 한게 아니니까요. 학벌과 스펙은 남자 다리사이의 그것과 같습니다. 감추고다니면 그것만큼 멋있는게 없지만 그걸 온동네방네 까발리면서 보여주고다니면 그것만큼 추하고 더러운게 없어요.
@Ajumapiano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Nomoredream127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맞는 말입니다....오늘도 배우고가요 😂😂
@wkdthwjd01182 жыл бұрын
와 취미로 작곡 배워보고픈 사람인데 선생님 말씀 많이 와닿네요^^
@lawyer_up11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 가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소년등과하기 싫어서 포기했습니다.
@jmleeaa Жыл бұрын
좋은 학력은 큰 거시기와 같다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hakbxjwkshn2213 Жыл бұрын
공부말고 대학은 가야겠다하고 엄마손잡고 고딩때 실용음악학원오는애들이 최소 절반이상임. 그리고 걔네로 밥벌어 먹고 사는거고요. 현실이죠.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러면서 배워요... 정작 음악 많이 아는애들은 안 간다는... 물론 일부 잘 알면서 가는애들도 있지만요. 가도 뭐 배운다기 보단 관련업종 인맥쌓는용도임. 그리고 최소절반이상은 짜증나서 이쪽일 안함. 돈이 되니 한의학 유명한 그 학교는 얼마전부터인가 느닷없이 실용음악학과 만들어서 듣보잡 나온 연예인들 다 입학시켜주고 이후에 점수보고 애들뽑고 홍보함. 그럼 엄마들은 인서울4년제 학교이름 괜찮은 그 학교 연예인들 많네. 좋다고 우리아들 우리딸 하면서 좋아하는게 현실임. 주변에 말하기 괜찮음. 친척들하고 설날에 모일때도 괜찮음. 호구들의 나라임.
@HJ9654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공연수업이 있는데 공연기말발표 때문에 합주를 처음했거든요. 이게 작곡이니까 기말 자작곡을 하려고 했었는데 도와주기로한 보컬이 성대결절이 걸려서 제 기말 발표를 미루고 교수님한테 말씀드리고 음원제출을 하고 발표점수가 들어가는부분이면 커버곡으로라도 하겠다 해서 교수님이 허락을 하셔서 원래는 24일이 발표여서 19일 23일에 잡았는데 이것도 제가 보컬을 구한게 교수님한테 바로메일보내고 보컬을 구했어요 심지어 이때가 4월초에서중순이어서 곡도 다 결정을 해가지고 세션까지 다 구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따로 악보는없으니까 가사라도 보내줬고 심지어 기악들한테도 따로 악보가없어서 코드나 송폼이라도 참고하라고 피아노 악보 사보해논걸 공유를 해주고 곡도 공유를 해줬고 어제 첫합주(5/19)를 했는데 첫합주를 떠나서 제가 기악하고 보컬들한테 악보를 준것과 음원을 공유를 해준게 적어도 4월 보컬은 가사도 본인이 외워서 한다고 해놓고 숙지가하나도 안되고 중간에 심지어 부르지도 않았고 기타는 그 이번에 23학번 기타가 있는데 학교를 조기입학? 한분 같더라구요 저도 제가 구한게아니라 보컬이 구해준건데 아무튼 합주하루전날 단톡에 곡이 어려워요 이러고... 당일날 와서 자기는 악보못본다고 귀로 다 듣고했다고 하면서 송폼 확인도 안하고 제가 준 악보가 코드가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수님한테 바로 양해구하고 기말발표 이런점때매 힘들어서 못하겠다고해서 음원제출이나 영상제출 어떠냐고해서 음원제출하겠다고 하고 합주 취소했죠ㅠㅠ 적어도 악보못본다는걸 너무 노력한티도 안내고 당당하게 얘기한거부터 본인발표아니라고 가사숙지도 제대로 안되서 첫발푠데 어때요 이런말을 하는데 심지어 건반도 악보를 준지가 꽤 됐는데 아예연습을안해온티가 너무나서 메인 제가 하겠다해서 제가 메인으로 가고 그분이 세컨으로 갔는데 그러고 어제하는말이 죄송하다고 연습 못했다고 이러니까 좀 많이 화나는부분이고 당황스럽네요... 저한테는 너무 안맞고 저도 이번을 계기로 더 넓게 보고 싶습니다... 실용음악과를 나왔다고 끝이 아닌 진짜 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실용음악과는 아니지만 현재 음악과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음향으로 준비중인데 제가 갈 과가 음악은 아니지만 제발 주변에 실용음악과를 나왔다고 해서 자만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진짜 겸손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ㅠㅠ
@Ashzerok10 ай бұрын
누구나 겪는 어릴 적 부모님의 반대로 공대가서 취업 후 번돈과 여가 시간으로 입시 준비하는 27살입니다.. 늦은 만큼 준비도 열심히 하려고하고 굉장히 많은 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이 나이에 뭘 한다고 하니 가족, 주변에서 안좋게 보기에 이와 관련된 말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었는데..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영상을 보고 제 말을 털어놓은거마냥 가슴이 뭉클해지고 더욱 열심히 해야지라고 맘 먹게 되네요!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dollae982 жыл бұрын
학교만 바라보고 입시 했던 친구들이 합격하고나서 입시뽕에 차있다가 후에 우울 해지거나 비관적으로 변하는거 많이 봤어요. 보통 학교가 뭔가를 해줄거라고 믿거나, 빛나는 삶이 펼쳐질거라고 믿는데 학교는 수단이지 종착지가 아니니 거기서 더 멀리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수단으로 생각하고 거기서 좀 더 멋진 길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2lifeis27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은 많으나 일단 실음과 뚫고나서 생각해보죠~
@음악연구자서율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것은 아무리 공부해도 내가 음악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는 사실 입니다.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은 배울게 많다는 사실이니 또 얼마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가요! 그래서 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입니다. 배움이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shyassault2 жыл бұрын
경험담인건가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전 20대 후반까지도 그랬다가 사회생활하고 30대초 넘어서 그걸 깨달았답니다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학교 다니면서 느낀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어찌보면 씁쓸한 일입니다 ㅠㅠ
@klarenzjeong8031 Жыл бұрын
연세 한양 클래식 작곡이라면 점점 안주하기가 어려워짐 서울대 음대조차 전공 학교 상관없이 겸손해야 하건대
@inkless533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에 가는 경우도 있군요 생각해봐야겠다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는 거 할 수 있나...
@silver0070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작곡전공이었는데.. 네.. 마찬가지입니더 😅
@msg17432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는 그냥 교수와 입시레슨선생님들 먹고살게 해주는거 말고는 딱히…
@Seon_042 жыл бұрын
입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영상 보며 느낀 점은 겸손의 중요성이 참 컸는데 아마 이게 독이 될 수 있는 점은 실용음악 뿐만 아니라 다른 과 진학도 관련이 있을 듯 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klarenzjeong8031 Жыл бұрын
전 제 학창시절(선화예고 ~ 한양대)은 제 음악 비디오 사진으로만........
@berlinerjin11 ай бұрын
야레야레 😅
@hsy06219 ай бұрын
졸업한지 언지 7년 그냥 취업… 하 취집해야하나 고민되요
@며느리의향기2 жыл бұрын
예술가, 무술가, 소설가, 등의 문학예체능계는 가방끈이 짧아야 카리스마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작품도 더 돋보이고요. 지저분한 옷차림이면 효과 만점..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빈티지,,,옷을,,,산다,,,(메모)
@ghwk102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뭘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냥 대학엔 가야한다니 걍 점수 맞춰서 가고 학교 졸업할때쯤 되니 운 좋으면 전공 살려서 취업하고 아니면 그냥 대학은 대학이고 앞으로 취직은 이 정도 연봉이라면 딱 그거에 맞게 스펙 쌓아서 대강 취업하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현타도 오고 하니 대강 휴식기간 갖고 그제서야 내가 원했던건 뭐지 하고 생각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음 예체능이면 좀 다를줄 알았더니 시발 그냥 똑같음ㅋㅋㅋㅋ난 남들보다 음악 잘하고 음악도 좋고 하니 10대 후반 다 바쳐서 좋은 대학 갔는데 어디가서 좋은 대학 나왔다고 그냥 써주는데는 실용음악학원뿐 심지어 거기도 나이 차게되면 더이상 안뽑지 뭐가 됐든 다음 스텝은 자동으로 나타나질 않음 미성년자 이제 끝이고 좀 있으면 성인이 되니 인생에 대해 고민 해봐야 하는 나이에 다들 대학에 그렇게 목을 메게 하니 한참 시간 지나고 나서야 생각하게 된다는게 잘못된거 같음
@ghwk1022 жыл бұрын
음악 때려치고 어찌저찌 자영업하다 죽겠어서 그마저도 접고 취직이나 해볼까 여기저기 면접도 봤는데 같이 면접보는 20대 애들 답변들 보면 진짜 가관임ㅋㅋㅋ미성년자때나 할 법한 답변들 하는데 뭘 앞으로에 대해 자기가 어떻게 살건지 고민을 1도 안해본 사람들 데리고 면접을 보니 그 꼴이 나지 진짜 웃기는 시스템임 그런 고민할 시간 1도 안주고 고등학생땐 그냥 공부만 해야해 스무살 됐으니 당연히 너흰 성인처럼 굴어야해 이 뭔.....
@sungyomg836010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나 다니면서 건방떠는 게 가장 멍청하고 미련한 짓 겸손해야하고 학교다니며 미래구상 잘 만들어야한다. 최소한 포트폴리오처럼 증명할 경력쌓는 것도 좋구 근데 1 2학년 특히 쓸모없는 4년제가서 본인도 공대생 경영대 애들처럼 자대생인줄알고 건방떨다가 결국 2년제 실음과 애들보다 대처도 못하고 나가서 29먹고 공시공부함 거짓말같지?
@성은변-k1u11 ай бұрын
예체능은 적성이 맞아야합니다 나때는 전기 잔자공학이 인기과였는대 그래서 들어갔는대 적성이 너무 안맞아서 억지로 졸업 회사에 취업했는대 적성에 안맞아서 결국 다른일합니다 참고로 좋은대학을 갈려는 이유는 딱하나 선후배가 끌어주기 때문 이게 현실 학벌 자연 등등 아건 새상이 망해도 없어지지 않내요
@root-7 Жыл бұрын
대학이 인생 최대 커리어가 되면 안됨
@06korea77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cheong-chun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입시용 악기라는 말이 제일 어이가없음
@제임스딘-h4m Жыл бұрын
나는 솔직히 실용음악과 다닌다거나 준비한다는 사람을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보다는 그사람의 미래가 걱정되고 빨리 그곳에서 탈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하고 심하게말해서 한심해보입니다. 정말 돈이많은 부자거나 실용음악아니면 죽고싶을정도의 실력작가 아닌이상 실용음악을 전공한다는건 그사람의 장래는 불투명한겁니다. 특히 보컬은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실용음악과에 합격을 해봤자 먹고살기 힘듭니다. 학원선생? ㅋㅋ 그외 가끔씩 무슨무슨일 한다고하지만 솔직히 알바수준입니다. 더구나 실용음악 전공한사람들의 삶은 없는살림에 작업실도 있어야하고 장비도있어야하고 악기하시는분들은 고가의 악기도 사고 관리까지 해야하고 학원선생하면 입시철마다 제자들 결과따라서 짤리거나 스트레스받고 밤낮이 바뀐생활로 정상적인 가정생활하기엔 불가능합니다.당연히 결혼하기도힘들고 결혼을해도 와이프한테 욕먹을일이 많을겁니다.ㅋㅋ 그러다보니 아무리좋은 학교를나와도 실용음악전공으로 오래못가고 다른일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좋은학교나와야 선배들이 끌어준다는말들을 하는데. ㅋㅋ 자기들도 먹고살기힘든데 누가 누구를 끌어줍니까? 에고~ 아뭏든 나뿐만이아니라 내주변사람들 속마음을 들어보면 실용음악과 다닌다는 사람들보면 겉으로는 와~ 대단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헐~ 거기나와서 뭐먹고사냐?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실용음악을 전공하기위해서 고등학교시절 내내 학교공부는 전혀 못한사람이 대부분이어서 실용음악대학을 떨어지면 다른공부한게없어서 다른분야의 쉬운 자격증한개 따기힘들고 공부 바보가됩니다. ㅠ.ㅠ 내주변에 실용음악 전공하는 사람들의 안좋은상황만 많이 보다보니 부정적인 말만했지만 내말이 거의 맞을겁니다.ㅋ
@starrr-zq7vv Жыл бұрын
현실임
@말라무탄10 ай бұрын
저 취미반으로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레슨 받아요 학원에 선생혼자 운영하고 다른 학원에도 강의하러 다닌다고 하네요 삼십대후반으로 결혼도 했는데 저한테 돈이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학원원장이고 다른데 강의까지 하는데도 돈벌이가 안좋은가요? 물어보기 그래서 안물어밧는데 한달얼마정도 벌지 궁금하네요
@nambros9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런 컨텐츠
@classicantenna2605 Жыл бұрын
저는 실용 전공은 아닌 클래식 작곡 전공인데 어디 가서 학교 자랑하기는 조금 뭐한 학교라서 (인 서울은 아니니,,, 사람들 인식 상 그렇게 평가됨...) 학교 입학이 내 커리어 하이가 되고 그럴 위험이 없었음.... 그게 어쩌면 감사한 일......
@guitarhallopartist15462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 안가고 세션맨이 될 수 있나여??? 궁금합니다^^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가능합니다. 그런분들도 실제로 뵈었어요. 다만 재학생들은 재학 중 주변 사람들의 음원에 참여하면서 커리어를 쌓는 것도 가능하니 좀 더 수월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guitarhallopartist15462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잉앙옹-i5e Жыл бұрын
인기 가수,아이돌,트로트 등 음원녹음과 라이브세션 엄청 활발하게 하시고 대학 출강도 하고 계신 기타 연주하시는 노경환 님이라고 계신데 그 분께서도 실용음악과 출신 아니십니다!! 열심히 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다면 길은 다 열려 있을거에요! 물론 꾸준한 연습과 연구는 당연하고요!! 화이팅 입니다!! 학교는 학교일 뿐 길게 보세요!!
@producer_jihunpark2 жыл бұрын
음악으로 대학 가는 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인문계로 진학했는데, 지금 와서는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도 어쩌면 나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언젠가 다시 배우고 싶은...
@bite_guitar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 학교에서 자기 색깔을 어느정도 완성해서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색깔을 잃고 획일화 되는 현실…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색깔 있는 사람은 드물죠. 학생이라면 프로듀서가 과연 누구랑 일하고 싶을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Hunidrum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그리고 말이 실용음악이지 정작 대중들은 실용음악하는 친구들이 하는 음악 이해 잘 못하더라구요 ㅜㅜ 과연 실용음악과 나온 사람끼리만 아는 음악을 하는게 정말 실용음악 인지 의문입니다 !
@Comseat8 ай бұрын
그냥 프로씬의 결과물을 봐도 어느정도 답이 있다 생각됩니다. 배우들의 꼭대기of꼭대기와 가수들의 꼭대기of꼭대기.... 소위말에 그냥 탑도 아니고 탑중의 탑을 보면 꼭 정석과정을 거치지않는 사파(?)들이 하나씩 끼어있습니다. 배우는 이병헌이 대표적이겠고(이병헌은 송강호 최민식과 다르게 연영과를 나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짜 초반엔 연기못한다고 욕 드럽게 먹었어요) 가수는 아이유가 대표적이겠네요(아이유는 고졸입니다) 그리고 저둘의 가장 특출난 강점은 '넓은 스펙트럼'이라 생각합니다. 정석적인 교육과정을 거쳐오지않았기에 역설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생각합니다. 뭐 솔직히 안티들제외하고 이병헌과 아이유보고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이 좁다고 할만한사람들이 있을까요?? 이병헌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아이유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둘다 각자의 영역에서 탑오브탑이구요.
@user-cn6tt7by2m2 жыл бұрын
오..
@Streetjoon Жыл бұрын
난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실용음악과 애들 보면 그냥 한숨나오던데.... 겉멋만 잔뜩 들어서 진짜 말씀처럼 한계를 넘을 생각을 안함.... 시창청음음악이론 이런거도 바닥인데 무슨 노래를 기타를 드럼을 작곡을....
@인독서 Жыл бұрын
입시곡으로 트롯을 고르는 경우는 없나요
@roudjssk Жыл бұрын
대학교가 돈을 벌어주는 시대는 한참 끝났습니다. 서울예대건 호원대건 지방 어디 전문대건 기본적으로 연주자 또는 보컬들은 프리랜서에요. 대학교 들어가신 분들은 연습만 하지마시고 여러 방면으로 자기 사업을 구상하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자기 포트폴리오도 만들어봐야하고 시,도시 예술 사업과 같은 공공기관에 어필할 서류작성 능력도 길어야 합니다. 학원 강사 만 하더라도 지원 할 서류가 필요하듯이요. 학교생활 하면서 골방에만 갇혀서 연습만 하다간 졸업 하는 동시에 백수에요 그냥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어필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냥 취미생활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한푼이라도 벌 생각을 하세요
@user-friendly52868 ай бұрын
무대 공포증 있으면 음악 하지 말아야 할까요. 학교에서 밴드부도 3년동안 하고 스스로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요즘너무 힘드네요. 전공발표에 합주에.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음악은 꼭 하고싶네요
@m99663212 жыл бұрын
경영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자 노래하고 로직으로 곡도 만들고 피아노,기타도 칩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상명대 뮤직테크놀러지학과 뮤직프로덕션전공으로 갈려고합니다.(여기가 커류큘럼이 가장 음악적인게 많아 보여서) 낮엔 회사 다니고 저녁엔 학교 다닐려구요. 다시 실용음악과 학사편입시험을 보기보다 대학원 진학이 더 나을거 같은데 터틀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질문하나만 더할께요. 현제 기타.피아노중 저의 메인악기를 정하질 못했네요. 둘다 엄청 잘하진 못합니다. 락적 요소가 많아 기타를 더 죽어라 쳐야 될거 같기도한데 곡쓸때 피아노 잘치는 사람들은 미디앞에서 금방금방 치면서 쓰더라구요. 이것도 부럽고.. 엄튼 생각이 많네요. 짧게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세션만큼 기타를 잘 칠 것이 아니라면 건반쪽을 좀 더 잡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무래도 기타는 직접 녹음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앨범에 참여하기 어렵지만, 건반은 그나마 퀀타이즈나 수정이 용이한 편이라서요! 작업 속도에도 유리한 편이구요. 추후 스트링이나 브라스 등 편곡을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켜나가기에도 좋은 편이니, 건반에 대해서는 어쨌든 꾸준히 공부하시게 될거에요. 만약 플레이어가 될 만큼 연습량까지 확보가 된다면 하고싶은 악기를 하셔도 무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효율성 측면에서는 건반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user-yw5ct1px3x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 학과 자체가 개노답인게 다른 분야처럼 졸업에서 취업 이런게 없음.. 잘해봤자 세션 따까리 조금하고 레슨하면서 빌어먹고사는게 전부임ㄷㄷ 아티스트로 성공하고싶으면 애초에 실용음악 학과에서 요구하는 입시 음악말고 님들이 좋아하는 힙합 허버버 어버버 음악 공부하는게 남
@김은효-f7n2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는 일반고에서 문과만 지원가능한가요? 아니면 문 이과 상관없이 다 지원가능한가요?
@rinnadayoyo2 жыл бұрын
상관 없습니당
@아름드리-g8x11 ай бұрын
입시곡으로 안면 안트던데
@ykoba4054 Жыл бұрын
이준석이 이 동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ㅉㅉ 인생 최대 업적이 대학교 간판...
@가을서-p9z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교 똑같은 말아닌가요? 왜 실용음악과로 어그로를…; 다른 학교도 다 마찬가지인데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실음과는 유독 합격곡이나 학교 이름이 인생 커리어 최대치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ㅎㅎㅎ
@가을서-p9z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공부도 그런애들 태반인데.. 그러다가 공무원으로 가고… 인문계라고 입학하자마자 입시때꺼 싹 잊고 바로 전공공부에 매진하는 사람 많지않아요. 나이먹고 아직도 성대 문닫고 들어갔다, 고대 수석으로 들어갔다 이런거 최대업적으로 삼고 말하는 사람 많아요. 사회에서 티를 안내면 모르겠지만.. 걍 우리나라 대학교가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생들도 공무원 회사원으로 사는사람이 반이넘는디
@Sorksnrnrp1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에서 그런사람들 많이 봐왔으니까 실용음악에 대해서 말하는건데 뭐 잘못은 아니죠?
@가을서-p9z Жыл бұрын
@@Sorksnrnrp1 그럼 제가 뭘 잘못했나요?ㅋㅋ
@잘패는집 Жыл бұрын
@@가을서-p9z실용음악과 안나왔으면 나와서 말하는 사람이 그러면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하나 둘 태클걸면 끝이 없습니다
@성희철-g4c Жыл бұрын
유사 사례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소속 서울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습니다. 저도 여기 소속입니다. 분리독립한 지교회 지성전 빼더라도, 거의 100만 인 가까운 어마어마한 성도가 소속중이죠. 글자 그대로 세계 초대형 교회입니다. 2020년 1월 서울여의도순복음교회 교직자 시무예배 때,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이, 본 영상 3:40 그리고 3:51 등에서 지적하신바대로, 세계 초대형 서울여의도순복음교회 교직자로 임용되는 순간부터 타락하고 자만해진단 지적을 하신 바 있습니다. 본 영상 보다가 제 사례가 생각나서 답글 작성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들어와서 초심을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하늘바람-f7j Жыл бұрын
꼭 실용음악과 뿐만 아닌거 같은데 꼭 실용음악과 라고 꼭 찝어 말하네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 출신이다보니 실용음악과 이외엔 어떤지를 몰라서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