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영표씨가 청소년들에게 신앙강의를 할 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술과 담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술과 담배 중독에서 벗어나 내 의지대로 안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하더라구요. 십자가의 보혈능력으로 어떠한 것에서든 매이지 않고 모두들 참 자유함을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gyeyangtraining3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가 아니라 멀리하라 술마시며 사는 목사는 없듯이 믿음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멀어지면 된다 무조건 안끊으면 지옥! 이런 극단적인게 아니라는거야. 본인 믿음의 분량대로 행동하면됨
@withhim3453 жыл бұрын
옳소 옳소 아멘
@failnode3838 Жыл бұрын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 불리는 C.S 루이스.. 파이프담배와 와인을 즐겨마셨음.. 과연 이 분의 믿음의 단계는 어땠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유명림-p1c9 ай бұрын
아니래요 나두 목사는 전혀 술을 안마시는줄 알았는데 마시는 목사들도 있다고 얘기하더군요~ㅠㅠ !
확실히 술은 사람의 정신을 느슨하게 하고 그 사이 나쁜 영들이 저의 마음속에 나쁜 의식을 심는것이 느껴집니다. 술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그것으로 인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사탄에게 빌미를 줄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의 갭을 만들 수 있는 도구 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DONGUNLEE-u5s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담배는 저의 믿음이 연약해지지도않고 정신이 혼미해 지지도 않고 담배피다가 암걸리면 더욱기도 할수있어서 좋고 죽으면 천국갈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yeeunpark8216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남편과 한잔쯤은 괜찮지 라며 타협했던 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한잔은 괜찮지 라며 타협을 했었습니다. 제가 원래 잠을 정말 잘 자는데 이상하게 술만 마시면 잠도 안오고 기도도 안되고 자는데 귀에서 난잡한 소리같은 것이 들려서 사탄이 멀어지게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갭을 멀어지게 만들고 그 다음날 선물로 주신 하루를 다 망쳤습니다...ㅜㅜ 이제 진짜 끊을 것입니다... 기도해주세요 ㅠㅠ 더이상 술과 타협은 없다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Jesus will renew our mind 🙏
@@DONGUNLEE-u5s하지만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가 좋아하는 습관으로 몸을 상하게 한다면 그것 또한 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몸을 함부로 대한다는건 내 몸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부정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IGraceswan24 күн бұрын
술을 안마셔도 이 모양 이 꼴이라서 .. 한번 마셔 봄. 😅 잠만 잠 😢
@veniceh85883 жыл бұрын
1:25 존 목사님이 죄의 습관이라고 하시지 않고 conquer habit 이라고 하셨습니다. "습관을 정복 한다" 정도가 맞는 해석 같습니다.
@winterfall2724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을 인격적으로 목격하면 술 담배따위가 가치없이 느껴지는게 자연스럽지.. 가치없다고 느껴지면 멀어지게 되어있고.. 나의의가 아닌 주의 은혜로
@withhim345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깊어질수록 멀리하게 됨...
@마을양지2 жыл бұрын
* 술 취하지 말라 1) 로마서 13:12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2) 고린도전서 5:11 모욕하거나 술 취하는 자와는..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3)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4) 예레미야 51:7 열방이 포도주를 마심으로 인하여 미쳤도다 5) 누가복음 1:15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독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6) 잠언 23: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7) 잠언 23: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8) 잠언 23:31,32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9) 고린도전서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miteumjung22033 жыл бұрын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조언을 하는지 먼저 되돌아봐야 합니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 말에 사랑이 없다면 오해하고 엇나갑니다. 술이 좋지 않아서 술먹지 말라고 말하지만 사랑이 없다면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아기눈꽃2 жыл бұрын
아멘🙇🙆♂️ 우리의 행위가 구원받는 📏📐 잣대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복음의 열매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감사합니다
@Hallelujah-Gracias3 жыл бұрын
20대 초중반 시절 집에서 기독교방송을 보다가 존 파이퍼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 듣고 전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메시지가 그야말로 엄청났어요. 완전히 몰입해서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일부 성령의 은사에 대한 견해가 저와 안 맞아서 조금 거리를 두자 한 적도 있지만 아무튼 대단한 목사님이십니다.
@gorillaglueee2 жыл бұрын
오 어떤 부분이 안 맞았나요?
@김재훈-d7l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연스레 정리가 됩니다 마시라 해도 안 마시게 되고 피라고 해도 안 피우게 됩니다 생각도 안나고 처다도 보기 싫어 집니다 이래저래 합리화 하며 타협하기 보다 성령충만 은사가 임하면 내가 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뭐든지 말씀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중요한건 바리새인과 같은 율법주의가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사랑하다보면 나의 모습이 저절로 자연스레 나타납니다 마지막때에 할꺼 다하고 즐길꺼 다 즐기고 갈 때 다 가고 누릴꺼 다 누리면서 편한고 평안만 추구하는 종교생활하는 세속화된 음녀교회 교인 되지 말고, 영적으로 분별하여 자기의 신앙 지키는 마지막 때에 신실한 여자 교회 교인이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화이팅
kzbin.info/www/bejne/sJ_Rd6isepZ0mbc 시118:15~17절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창세 이래 그 누구도 이 의문에 명백하게 답을 할 사람은 은혜로교회 성도밖에 없다. 이 본문에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 유일하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행하신 모든 일을 선포할 자, “내갸”는 누굴까? 18절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경책”이란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다, 경계하고 훈계하다, 곧 타작하다라는 뜻이다. 이 예언은 진리의 성령이 실상이 되어 14년째 타작마당에서 경책했다. 그러나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택한 자녀들을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경계하고 훈계하여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신다. 이는 이미 만세전에 정해두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뜻으로 경영하시고 계시는 은혜다.
@삘굿-k9m3 жыл бұрын
@@dentox4 이단 좀 꺼져
@wwlll82923 жыл бұрын
@@dentox4 너희성령님 지금 빵에 가있더라??ㅋㅋㅋㄱㅋ
@qazplm0013 жыл бұрын
두가지를 섬길 수는 없지요 조금 세게 말씀드리면 우상숭배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선 황호님을 사랑하시고 언젠간 그 악행에서 돌이키실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때에 깊이 만나주시면 몇십년을 피우던 담배, 몇십년을 마시던 술 거짓말처럼 끊어지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DONGUNLEE-u5s2 жыл бұрын
@@qazplm001 님은 혀를 즐겁게 하기위한 음식을 단한가지라도 드신적이 없나요? 커피한잔 드신적 없나요? 운동하시나요? 24시간 하나님의 성전인 당신의 몸을 거룩히 사용하시나요? 24시간 천사의 마음으로 단 1초도 음욕 물욕 탐심 시기심 남욕 이런거 하나도 없으신가요? 혹시 메뚜기 석청만 드시나요? 세례 요한이 왜 그것만 먹었다고 생각하십니까?
@yoony30873 жыл бұрын
복음은 삶을 바꾼다
@pgrace9869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 맞습니다 저희가 함부로 정죄를 할려고 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기쁠 때나 슬플때 술을 찾는 문화가 잡혀 있습니다 내가 힘들때 주님과 성경을 찾지 않고 저기에 더 기댈려고 하는 마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찬가지로 브라질 같은 경우도 축구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에 너무 좌지우지 된다면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_roadtrip42772 жыл бұрын
술에 의존 중독되는 것은 나쁘나 가끔 마시는 것 까지 술 마신다는 자체로 정죄하는 것은 잘못돼었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시는 자체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거만에서 멀어져야 할 것입니다
@재미나연3 жыл бұрын
제 딸은 저만보면 과자사달라 사탕,밀크쉐이크,아이스크림사달라 조릅니다~그리고 가끔버릇없는행동도합니다. 몸에안좋을껄알고,잘못된행동인줄알지만 우리딸이 맛있게먹고 좋아하는는보면 그저 행복하고 웃음이납니다. 그저 내딸은 내 품에서,아름다운자연과 인생을 온전히즐겼으면합니다~ 나이가들어 차츰 과자보다는 한식이좋아지듯...그리고 부모맘을알게되듯 큰걱정은안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onyoueunbi37423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시는 댓글에 감격합니다! ~~ 무엇이든지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슬퍼하고 그 안에 있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평안하세요~ 샬롬!
@대롱김3 жыл бұрын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술을 마셔서 나오는 행동들이 문제죠 술을 마셔서 컨트롤 못해서 싸우고 이러면 그냥 안 마시는게 답입니다. 근데 적당히 마시고 본인이 컨트롤 할수 있다면 마셔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술을 마시고요 그렇다고 건강을 해칠정도로는 안 마십니다. 그렇다고 제가 술 마시고 사고치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sampark9801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사도 바울도 말씀하셨듯이 스스로에게는 가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전도는 말로만 휘황찬란하게 하는것 이 아니고 인기와 말재주로 하는것이 아닌 그리스도인의 바른 행실과 깨달은 말씀으로 인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정욕에 따른 행동을 할 수있지만 죄사함을 받은 자로써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사람을 영혼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것에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gdrwweqwq3 жыл бұрын
신앙인이 술을 마시지 말아야하는 가장 정확한 이유는, 술을 마시는 신앙인으로 인해 술을 마시지 않는 신앙인이 고통을 받는 것 때문입니다. "내가 아는 누구도 기독교인인데 걔는 술 잘 마시던데?" 바울 또한 유대인들이 먹지 말라고 한 음식들을 믿음으로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었지만, 그 음식을 먹음으로 시험에 들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 먹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경엔 취하지 말라고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술을 왜 마십니까? 취하려고 마시는 겁니다. 술을 마시는 행위 자체가 악하진 않지만, 술이 들어가면 이성이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마신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rudendd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자신이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공동체의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믿음의 형제들의 양심에 거리낌을 주는 것이라면 절제하는 것이 옳죠.
@claimmc62873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수님도 이땅에 계실적에 저런 예를 들은적 있나요? 가령.. 돌아온 탕자에게 극진히 대접하는 아비를 보고 박탈감을 느끼는 다른 아들들이라던지요?
@kimdongil6350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예수 마을잔치할때 물을 포도주로 바꾼거? 술먹으면 안되는데 야훼랑 삼위일체인 놈이 물을 술로 바꾸는걸 왜함?
@wwlll82923 жыл бұрын
@@kimdongil6350떡은 내 살이고 포도주는 내 피라
@kimdongil63503 жыл бұрын
@Chris Ki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denddl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찔림이 있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냐면 말씀은 좌우에 날선 그 어떤 검보다도 날카로워 혼과 영을 찔러 쪼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찔림에는 두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행 2:37, 7:54) 그 찔림을 통해 누군가는 아파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반면에 누군가는 마음 속으로 반항하며 이를 갑니다. 때가 악합니다. 그런 영적 싸움이 당연한 것입니다. 사탄과 마귀는 너무나도 간교해서 각 사람의 마음과 약점을 매우 잘 알고 있고, 유혹과 미혹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떨어뜨리려 우는 사자같이 우리 주변을 배회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진짜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일까요?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칭의.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은 우리의 행위나 어떤 노력으로 인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값없이 은혜로 받은 선물입니다. 믿음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한 번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면 술이고 담배고, 말씀에 비추어 행동하지 않고 그냥 진짜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성도님들이 정말, 정말 많이 보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라는 말씀을 항상 가슴 속에 새겨야 합니다. 한 번 구원받았다고 해서 세상과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아가지 않는 것은 구원파 이단이나 마찬가지인 행동입니다. 그리고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며 하나님께 나의 삶의 모습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은 하나님 자녀된 도리이자, 그 값없이 받은 선물에 대한 보답입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느끼고 진정으로 경외하게 된다면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인지는 알아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 영상을 찾아볼 필요도 없어요.
@Frost-12093 жыл бұрын
카톨릭교의 신부님은 술과 담배를 하십니다. 저는 소셜드링커입니다. 평소에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축하할일이 있거나 사람들과 사교할 때는 와인이나 칵테일을 가끔 마십니다. 저는 미국 기독교 대학 중의 하나인 칼빈대학교(북미에서 존 칼뱅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한 대학입니다)를 다녔었습니다. 법적인 나이였지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성도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술과 담배는 금지였습니다. 교수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술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술을 마심으로 인해 주께 죄짓는 행동을 하거나 다른이에게 악영향을 끼치거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신과 행동에 어긋나는지 생각해 보라 하십니다. 술 자체는 악이 아닙니다. 그것을 대하는 인간 본성과 생각이 우리 자신을 죄에 가깝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쁜일이 있을때 포도주(와인)을 기쁜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고자하는 상대방과 나누어 마십니다. 이런식으로 행동한다고하여 죄인으로 몰아가는것이야 말로 편협한 생각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다음 책을 읽음으로써 역사적으로 한국 기독교가 가지는 술에 대한 관점에 대해 더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합니다. '기독교 역사 속 술' 성기문 저
@heeribo-q4h2 жыл бұрын
여기서의 질문은..술취함이 아닐까합니다^^
@Sav00002 Жыл бұрын
술 마실때의 스스로를 경계하라는 말씀이신거같아요 고전 6장19절처럼 우리 몸이 성전이고 누가복틈 21장 34절처럼 술취함과 방탕함에 조심해야하니까요 그리스도인에게 타협은...경계해야함이 옳을것같습니다
@김지훈-c1k1n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유독 몇가지 행위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정죄한다. 말씀의 본질은 몸에 해로운 것을 하지 말라는 맥락이다. 그럼 문제가 될 수 있는 건 담배나 술 이외에도, 폭식이나 성이나 약물 중독이 될 수도 있으며, 안좋은 습관들 (행위나 생각) 또한 개선해야 할 것들로 볼 수 있다.
@jpk03293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은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것 같네요. 그럼 몸에 해롭지 않은 건 해도 된다 가 되는데 복음에서 말하는 건 그렇지 않습이다. 이건 뭘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영상속의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님의 생각이 점점 발전(?)하게 되면 율법주의로 빠질 수 있어요. 우리의 행위나 생각은 본질이 아니예요. 특정 행위를 하고 안하고를 결정짓는 요소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본질이예요. 이것 없이 하는 건 우리의 타락한 죄성으로인해 결국 복음의 정도에서 벗어나기 마련입니다.
@다른음악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I_3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내용 ㅎㅎ
@새로운-b8k3 жыл бұрын
술 담배 성방만으로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다 깨달았습니다. 단 한번도 제 삶에서 그것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적은 없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유한 것은 죄인을 위해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것을요. 이웃사랑하기에 앞서 자신의 못난 모습에 거리낌을 느껴 머뭇거리게 되는 형제자매님들은 보십쇼. 우리가 이웃사랑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잘났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rsss42674 жыл бұрын
난 분명 댓글에 자신이 하나님의 대리인인냥 다 아는듯 지멋대로 하나님 정의하는사람이 꼭 있을거라고 확신했다
@dentox4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sJ_Rd6isepZ0mbc 시118:15~17절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창세 이래 그 누구도 이 의문에 명백하게 답을 할 사람은 은혜로교회 성도밖에 없다. 이 본문에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 유일하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행하신 모든 일을 선포할 자, “내갸”는 누굴까? 18절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경책”이란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다, 경계하고 훈계하다, 곧 타작하다라는 뜻이다. 이 예언은 진리의 성령이 실상이 되어 14년째 타작마당에서 경책했다. 그러나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택한 자녀들을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경계하고 훈계하여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신다. 이는 이미 만세전에 정해두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뜻으로 경영하시고 계시는 은혜다.
@psoaspavel13713 жыл бұрын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런글 쓰지도 않지 ㅋㅋㅋㅋ
@jpk03293 жыл бұрын
님이 이런 식으로 댓글로 남을 단정짓고 판단하는 것도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요.
@bhudoneos70153 жыл бұрын
아가야 너나 잘해
@MrTanorus3 жыл бұрын
@@jpk0329 댓글 작성자는 아무런 가치판단도 하지 않고 정죄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비슷함?
@lights62202 жыл бұрын
(1:21) 죄의 습관을 이길 수 있는 시간
@Dude459 Жыл бұрын
술담배 나쁜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다 압니다. 의지가 약해서 완전히 끊질 못하는 거죠.
@siennaang160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목에 서 있는 모든 제자들은 분명히 언젠가는 술과 담배보다 더 중요한 것에 가치를 두게 될것입니다. 강요는 잘못 된 것이지만 권면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nyoueunbi37423 жыл бұрын
저는 10년동안 담배와 술을 가까이 한 모태신앙 크리스천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에도 “죄의 습관”을 단번에 끊기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10년동안 무의식을 지배한 습관이기 때문이었지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죄의 습관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것에 깊이 동감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있다면 그 습관을 나의 절제로 끊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여 잊어버리게 됩니다. 더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공동체에서 마음껏 삶을 나누고 예수님을 나누십시오! 죄를 짓게 하는 요소들을 제거하십시오! (매일 술먹게 만드는 사람 멀리하기, 담배피고 싶게 만드는 영화들, 친구들..) 예수님이 우리에게 피값으로 사셔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너무나도 무거운 값이고 한량없는 값입니다. 그 자유를 가치있게 사용합시다!
@seokim37446 жыл бұрын
한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디테일-f4p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거듭난 성도라면 그 안에서 성령님이 이끌고 가고 계신건데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면 그 안에 이끌어 가시는 성령님의 인치심을 판단하는게 되는데 하나님을 입으로만 시인하고 행동으로는 부정하는 자가 되는 모순적인 신앙이 되기에 판단보단 축복하고 판단보단 허물을 덮고 기도하고 판단보단 온유한 심령으로 권면하고 판단보단 이겨낼수 있게 격려하고 힘을 주고 판단보단 사랑하는 삶을 사는거죠 예수님이 그러셨죠 사랑으로 인류에 허다한 죄를 덮으셨죠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죠 그래서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는 사랑의 언약이 이루어질수 있는거죠 넘어지고 실수하고 큰 죄를 저지른 형제자매나 이웃의 죄를 덮고 그 사람이 세워지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하는거죠 세우는 권능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doridori33336 жыл бұрын
아멘
@seungyoon82984 жыл бұрын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믿음과 삶의 모든 기준을 성경 말씀에 두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가르침이나 자신의 생각과 성경의 가르침이 다를 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술은 성경에서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옵니다(잠 20:1, 23:29-35, 31:4-6; 엡 5:18...).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죄 용서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누룩으로 빚은 술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음료가 되었기 때문에 신자가 된 후에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소위 성찬에서 나누는 잔이 포도주[술]이기 때문에 주님도 술을 완전히 금지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회와 사람들이 있지만 주님께서 첫 만찬 때 제자들에게 주신 것은 알코올이 있는 포도주가 아니라 순수한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포도즙이었습니다(마 26:27-29). 또 어떤 사람들은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때 예수님께서 기적으로 만드신 것은 포도주[술]이라고 주장합니다(cf. 요 2:1-11).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시고 구약 말씀의 공동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삼위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이시므로 예수님도 잠언의 저자이십니다. 구약 잠언에서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신 주님께서 신약에서는 사람들을 취하게 하는 포도술을 만드셨다고 믿는 것은 자칫 주님의 신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취할 수 있는 술을 만들어 권하는 분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누룩과 술은 죄, 더러움, 불법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철저하게 누룩을 금지시키셨습니다(출 12:15, 19; 레 2:4-5, 11...). 만약 예수님께서 만드신 것이 술이라면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은 술의 영향으로 점점 취하여 판단이 흐려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뒤에도 잔치를 맡은 자는 포도즙의 품질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 만큼 맑은 정신이었습니다(요 2:8-10). 그가 먹은 것이 포도 술이었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가 마시기는 했지만 술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가 잔치에서 마신 것이 술이 아닌 포도즙이었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적당히 먹으면 괜찮지 않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누가 적당한 수준을 정하고 누가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술은 먹을수록 자신의 절제력을 망가뜨려 버려 필연적으로 과도함에 빠져 취하게 합니다. 그래서 잠언기자인 솔로몬은 포도주[술]을 바라보지도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잠 23:31). 신약의 성도는 거듭나면 자신의 몸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집이 됩니다(고전 3:16, 6:19-20). 거룩한 집 곧 성전에 죄와 불법의 상징인 술을 부어넣은 것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술에서 나오는 악과 불법은 온 세상을 뒤 덮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살전 5:22). 담배는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술의 원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으로 인해 이제 영혼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롬 8:2). 구원받은 자녀가 되었다면 무엇이든지 신양 양심의 자유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갈 5:1). 그러나 그 자유는 육신의 기회를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나타내고 복음의 증진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갈 5:13; 벧후 2:16).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명령이 주어진 사람입니다. 성경에 직접적으로 “담배” “끽연금지”같은 단어들이 없다고 해서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담배 피우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담배는 불신 세상에서도 백해무익하다고 하여 피우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참으로 백해무익한 기호품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위생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해를 끼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값을 치루시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고전 6:19-20, 7:13).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자신의 것도 아닌 하나님의 소유인 자신의 육체를 담배의 해악에 빠지게 내어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소유물을 남용하는 죄를 짓는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물을 오용하는 월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는 일에 술, 담배 문제가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먹는 사람도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술, 담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후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술, 담배와 상관없이 먼저 있는 그대로 예수님께 나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받으면 그 순간 성령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오셔서 신자의 삶에서 더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신자가 된 후 자신의 나쁜 습관인 술,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성령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힘으로 술 담배를 깨끗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술, 담배를 내 힘으로 해결하려면 아마도 죽을 때까지 안 될 수 도 있습니다. 술, 담배 문제도 하나님의 힘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영훈차-w6b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 같습니다^^!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성경 해석을 너무 자의적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억지로 끌고 가는 식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제사법 중에는 하나님께 포도주를 드리는 제사법이 있습니다.(예 : 민수기 15:10) 성전 안에 포도주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그걸 하나님께 드리다니 깜짝 놀랄 일 아닌가요? 그리고 포도주는 축복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예 : 민수기 18:12, 이사야 25:6)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도, 손님들이 "보통은 취한 후에 안 좋은 술을 내놓는데 여기는 더 좋은 술을 두었구나(숨겨놨구나)라고 합니다. 이는 그들이 안 취해서 맛을 잘 느낀게 아니라, 취했는데도 맛이 구별될 정도로 뛰어난 포도주로 바꿔주신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봐야 한다면서 문맥상 분명히 그들이 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는 안 취한거라고 하는게 성경을 도리어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또한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훈계하시면서 "나에 대해서는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바리새인들로부터 많이 들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십니다. 포도주가 사실은 포도즙이었다는 것은 정말 후대에 만들어진 억지 해석입니다. 술을 죄로 간주하고 나서 성경을 거꾸로 해석하니 예수님이 포도주를 드셨다는 것이 인정이 안 되니까 사실은 포도즙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초대 교회에서도 성찬을 할 때 분명히 포도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먹고 취할 곳이 없어서 여기 와서 그러느냐고 혼을 내죠. 초대교회 성찬이 예수님의 마지막 유월절 식사에서 유래했다는걸 고려한다면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에서 포도주를 나눠 드셨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포도즙을 나누셨다면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도 모일 때마다 성찬을 하면서 포도즙으로 했을 것이고 취할 일도 없었겠죠. 이렇게 성경에서 술에 관해 서로 상충되는 구절들이 존재할 때, 우리는 복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에 버젓이 적힌 말씀인데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버린 죄가 될 것입니다. 제가 오랜 시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성경 구절도 배제하지 않는 해석) 1. 위정자(정치자) 및 종교지도자는 금주를 하는 것이 유익하다. (시편, 잠언 및 신약 일부에서 - 특히 잠언은 솔로몬 왕이 아들에게 쓴 편지가 주된 내용이므로 앞으로 왕이 될 사람에게 주의할 내용을 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2. 술 마시는 것 자체가 죄가 될 수는 없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증거들) 3. 그러나 술에 매인 사람은 이미 술이 우상이 된 것이므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며, 이런 사람들은 술을 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신앙인이다. (우상숭배에 관한 각종 구절들) 4.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술에 취하는 것 보다는 더 고차원적인 것(기도, 하나님과 영적 교제)에 더 힘써야 한다. 신앙인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대표적으로 바울 서신 등) 반박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성경 구절을 가지고 반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udenddl3 жыл бұрын
@@juyeonglee1605 100%를 넘어 200% 동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악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rafniledge9933 жыл бұрын
Wine의 번역문제 영어 성경에서 wine으로 번역된 말은 10여개의 히브리말과 2개의 그리스말을 번역한 것인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 히브리말 ‘야인’과 이에 해당하는 그리스말 ‘오이노스’는 모든 종류의 wine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말이다(느5:18 kjv).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서 wine은 동형이의어(homograph)로 ‘포도즙 틀에서 갓 짜내어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과 ‘시간이 지나 발효된 포도주’의 의미를 다 포함하므로 용례별로 구분하여 번역하여야 하되 특별히 성경이 분명히 술을 금한다는 사실과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번역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멜기세덱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데 이런 인물이 성도에게 그것도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술을 준다는 것은 신학적으로 합당하지 않다. 또한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께서 술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은 그분의 신성과 속성을 고려할 때 결코 맞지 않는다. 주의 만찬 등에 쓰이는 wine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히 주의 만찬에 사용되는 wine은 누룩이 들지 않은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즉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무리들이 이런 이유로 오직 포도 주스만을 사용한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을 받은 몇몇 프로테스탄트 교단들만이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전통을 따라 포도주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큰 잘못이다. 실로 성경은 마지막 만찬에서 주님께서 사용하신 음료가 ‘포도 열매’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다(마26:29; 막14:25; 눅22:18 kjv). 포도를 짜서 주스를 만드는 틀은 winepress인데 이 경우도 포도주 틀이라 하면 맞지 않고 포도즙 틀이라 해야 한다. 포도를 짜면 당연히 포도즙이 나온다. 사이다(cider)라는 말도 원래 사과즙이라는 뜻과 발효된 알코올성 사과주를 동시에 이르는 말인 것처럼 말이다(우리나라의 사이다는 탄산수라는 뜻으로 전혀 다르게 쓰임). ■그렇다면 술은 하나님의 창조물일까? 그렇지 않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에서 많은 악한 것을 만들어 냈는데, 마치 원자폭탄이나 핵무기처럼 술도 2차 제조물이자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도나 과일즙이 무조건 오래된다고 술이 되지는 않기 때문. 물과 온도·설탕 등의 조건들이 맞아떨어져야 비로소 술이 된다. 그러므로 술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흔히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술 취하지만 말라했지 술 마시지 말라는 구절이 어디있냐며, 바울이 디모데의 위장병을 위해 포도주를 권했다고 하는데(딤전 5:23), 이것은 헬라어 '오이노스', 즉 영어의 와인(wine)을 모두 '포도주'로만 번역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서 5장 18절에서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라고 했는데, 여기서 '취하다'로 쓰인 '메쑤스코'라는 그리스어 단어는 그저 '취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취하기 시작하다'라는 뜻이다. 술은 열 잔째부터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방울부터 취하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술을 전혀 금하라는 메시지다. 따라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한 오이노스, 즉 와인은 순수한 포도즙을 의미하는 것이다.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rafniledge993 술을 죄로 아예 못박아놓고 시작하니까 "그럴리가 없다"는 가정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결론을 지어놓고 논리를 만들지 말고, 성경 구절들을 바탕으로 한 논리에서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여타의 제사장, 선지자, 레위인, 바리새인들처럼 금주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공격합니다. 술이 아닌 즙을 드셨다면 공격받으실 이유도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은 유월절 식사를 제자들과 나누신 것인데, 제자들에게 모일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원형 그대로 가르치고 전파했습니다. 이후 고린도교회에서 성찬 식사를 하면서 바울이 교린도 교인들에게 무분별한 성찬 식사를 하는 문제로 강하게 혼을 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포도즙을 나눠 주셨다면 제자들이 성찬 방법을 전해줄 때 술이 아닌 즙으로 전해줬을 것이고 고린도 교회가 취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긴 것을 맛본 손님들이 말을 합니다. "보통은 취한 후에 안 좋은 포도주를 주는데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이미 취한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추가로 만들어주는 예수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리라고 하신 명령(민 28:7)이나, 포도주와 독주를 원하는 대로 돈을 주고 구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신 14:26)에서 "독주"의 존재는 포도주가 포도즙이라고 애써 무마하려는 해석을 무색케 합니다. 고로, 어디서는 쳐다도 보지 말라고 하신 포도주를 어디서는 제물로 드리라고 하시고, 어디서는 입에 대지 말라고 하신 포도주를 어디서는 원하는 대로 구하여 먹고 즐기라는 구절이 상존할 때, "포도주가 사실은 포도즙"이라는 해석은 완전히 틀린 해석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술이 죄는 아니지만 술로 인한 폐악이 심하니 그것을 엄중히 경고하신 차원에서 쳐다도 보지 말라고 하신 것이고, 그것을 다스릴 줄 아는 자에게는 축복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돈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조셉폴3 жыл бұрын
술담배 끊고 싶다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는것이 좋습니다. 술 담배가 구원과는 아무 연관은 없습니다. 술 담배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죄가 더 큰 죄 입니다. 그안에는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교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담배는 끊었고 술은 적당히 마시고 있고 음행과는 처절히 싸우고 있습니다. 돈 욕심 남을 비방하고 싶은 마음 다 동일한 죄 입니다. 술 담배 만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하나씩 믿음이 성장 할때마다 죄를 멀리 하게 될줄 믿습니다.
@노벨상을꿈꾸는백종미3 жыл бұрын
🔊 귀중한 존파이퍼 목사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과 가정과 모든 친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주께 영광//
@재영이-t3e3 жыл бұрын
술과 담배 등등 수 많은 욕구들 참기 힘들고 왜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 잘 생각해봐요 여러분은 이미 주님을 바라보는 것 많으로도 구원을 받으셨어요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이 말은 천국을 갈 기회가 생겼다는거에요 천국을 가는게 아니고요 그럼 천국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주님을 따르며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술과 담배 성욕 등 참기 힘든 욕구도 포함됩니다 이것들은 세상에 내려진 사탄의 유혹이자 족쇄이죠 이 족쇄에 차이면 훗날 천국에 가야할때 족쇄로 인해 가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그때가 돼서야만 후회 하실겁니까? 이것들을 끊지 못했다는것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며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탄과 주님을 동시에 섬긴다는것인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둘 중 하나만 섬겨야 한다면 당연히 무엇을 골라야하겠습니까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힘들뿐이죠 그래서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겁니다 힘들때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세요 죽고 나서는 늦습니다 단순간의 쾌락에 빠져서 천국을 놓칠겁니까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세요 세상에 빠지지 말고 주님께 빠지세요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MyungHwanLee-p2z3 жыл бұрын
한번 구원받으면 천국가는건데 무슨 기회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믿는 게 구원이고 구원받으면 천국가는거에요. 천국 가는 기회를 얻은게 아니라..
@blacklightning56162 жыл бұрын
@@MyungHwanLee-p2z 저는 초신자인데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는데 주님 믿고 구원받는 건 십계명을 잘 지키고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기도드려야 되는 줄 알고있습니다
@MyungHwanLee-p2z2 жыл бұрын
@@blacklightning5616 안녕하세요,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려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받은 구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블랙님이 제게 답글을 다신 것을 '진정'으로 천국에 가고 싶다는 뜻으로 알고, 저도 순수하게 블랙님이 천국에 갈 수 있길 기도하며 답글을 작성하겠습니다.
@MyungHwanLee-p2z2 жыл бұрын
@@blacklightning5616 성경 어디에도 속죄, 구원을 위해서 인간의 공로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십계명은 그저 이 계명들을 다 지킬 수 없는 인간의 더러움을 인정하고 본인이 죄인임을 깨달으라는 수단입니다. 십계명을 읽어보시면 이 것을 다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하나님은 행위 뿐만이 아니라 악한 마음(증오, 분노, 미워함 등)을 보시는 분이고, 이미 그러한 감정이 들었다면 우리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이 사실이며 예수님이 정말 이 땅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믿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8절-9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여기서 은혜는 예수님의 제사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제사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예수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는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블랙님께서 잘못 알고 계신 부분에 대한 성경 구절입니다. 다음으로 작성하는 성경구절은 구원에 대한 성경구절이니, 진정으로 천국에 가시길 바라며,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시고 구원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MyungHwanLee-p2z2 жыл бұрын
@@blacklightning5616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2절, 14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 그리스도, 즉 예수님이 한 제물로서 세상 모든 죄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뜻 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18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 예수님이 제물인 제사가 이루어진 뒤, 우리의 모든 죄(불법)을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죄인으로 보지 않겠다는 뜻이며, 지옥에 가지 않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디도서 3장 5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이 구절 또한 블랙님이 잘못알고계시는 부분에 대한 성경 구절입니다. 히브리서 1장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맥사님3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수많은 율법적 죄가있음 사치 탐욕 땅투기 등등등 셀수없이많음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죄로부터 자유 할수 없다고본다. 예를들면 뚱뚱한 목사들만 봐도 알수있지? 예수를 믿고 내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죄인임을 깨닫는게 중요한거같음 근데 한국 기독교인들중 금연 금주 하는사람들은 술담배를 싫어해서 안하는 경우가 많음ㅋㅋ 근데 마치 자기가 그걸로 남들보다 깨끗하고 믿음이 좋다고 착각함ㅎㅎ
@jayho35732 жыл бұрын
죄의 기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짐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시든 혹은 마시지 않든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그 ‘행위’보단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영적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를 먼저 돌아보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주관과 경험으로 음주는 하나님과와 나와의 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계성에 대해서 피해를 받는 수단이면 음주를 안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며, 저도 원래 술을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만, 술로 인해 무너짐을 통하여 의지하는 대상이 하나님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ㅠ 나의 왕이 누구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지요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부족한 옛 상황들도 다시 선한능력으로 일어갈 수 있는 힘을 주셨다고 믿게 되었으며,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견해입니다~^^!!
@orangengreen6 жыл бұрын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선에 가까워 지기 쉬울까요? 악에 가까워 지기 쉽게 될까요? 부모가 자식에게 왜 나쁜친구와 어울려 놀지말라고 하실까요....? 나쁜친구와 어울리면 자식이 바로 나쁜 자식이 되서요? 어쩌면 부모님이 자식을 두고 우려하는 마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8. 생략-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로마서 13장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생략- 요한일서 2장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대들이 술과 담배에 더 가까운지 하나님께 더 가까운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셔요~^^ 각자 대답이 다를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술마시고 싶은지 담배를 피우고 싶은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싶은지.....그 지금은 우리들의 삶 동안에 끊임없이 지금으로 이어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질문의 답은 타인이 내려주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성령님께서 각자의 양심으로 대답해주실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님을 만났을때 올바른 대답을 못받았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다음 말씀이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donckatsumaecome64285 жыл бұрын
ORANGE N GREEN 방탕한 삶을 비춰주는것일뿐 술담배는 기호적인것이기에 믿음과는 전혀상관이없다 생각되는데요
@권력의그림5 жыл бұрын
그럼 포도주는 술인가요? 음료수인가요? 예수님께서 드신 포도주는 많이 마시면 취하는 건가요? 안취하는 건가요?
@jjun014 жыл бұрын
@@권력의그림 예수님께서 마신 포도주도 당연히 술에 속하죠. 그렇지만 이스라엘 문화를 보면 이스라엘 땅 자체가 광야이기 때문에 물의 부족함으로 예전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포도주를 물 대신에 많이 마셨다고 해요, 물론 예수님 시대에도 그랬었구요.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 것도 그것에 취하여서 잠시의 낙을 누리기 위함이 아니었어요. 죄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무엇이나 누군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사람이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하게 되면 그것에 휩싸여서 하나님보다 그것들을 더 사랑하게 되고 그것들에게 더 집착하게 되죠. 만약 잠시동안 누리는 죄의 낙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죄가 되는 거에요. 사탄은 우리가 무엇이나 누군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공격해올거에요 그리고 물론 그 수단들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몸을 파괴하죠.
@텔미-x8p3 жыл бұрын
@@권력의그림 님은 어케 생각하셔요?
@텔미-x8p3 жыл бұрын
@@jjun01 어케끊나요 술
@강선희-r9b6 жыл бұрын
저는 천주교인입니다 술을 자주 마실때 주님께서 저는 하느님이 거하는 성전이라 하셨고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과 말씀에 취하라 하셨습니다 언젠가 거스르고 맥주 두캔을 먹고 잠든날 주님께서 (내가 있을 자리가 없네 ㅠ) 하셨습니다 놀라서 그때 부터 끊으려고 했지만 유혹이 올때 기도할때 주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인간이 술을 마시면 마귀가 좋아해서 그 영혼안에서 파티를 연다구요 술 취한 사람 눈을 보면 정말 좀 눈빛이 달라집니다 그게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합니다 술이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이성이 마비되고 마귀가 지배한 상태라는 느낌이 저는 듭니다 술 한모금이 죄가 아니라 그 쾌락에 얽메임이 지옥이라 생각합니다
@donckatsumaecome6428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뭐 믿으시는거라 그런건 전혀 무교인사람으로써 이해하기 힘든부분입니다. 그냥 알콜작용에의한 취하는 현상일뿐이지 마귀가 지배해서 그렇다 이건 정말 아닌것같네요..
@타노스-g4e4 жыл бұрын
천주교 마리아 숭배하는 곳 아닌가요? 해골 섬기고 이상한 곳이던데
@hyugjae964 жыл бұрын
Donckatsu Maecome ㅋㅋ기독교인들은 원래 이원론적으로만 생각함 ㅋㅋ 정작 하나님은 그거 하나도 안중요한데 할듯
@mun49464 жыл бұрын
@@타노스-g4e 마리아 숭배하는 곳 아닌데요. 대가리에 든 게 없으면 조용히 하세요. 그쪽 교회 목사가 씨부리는 게 진리라고 믿지 마시고 하느님만 바라보세요. 자꾸 가톨릭 이단드립 치시는데 가톨릭이 없었으면 개신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걸 아세요.
@시루뮤직3 жыл бұрын
오 ㅠ저는 천주교인들은 술을 많이마시고 취해도 되는줄알았어요. 모두가 그런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ㅜㅎㅎ궁금하네요ㅜ
@loveandhope1004 Жыл бұрын
술,담배가 건강에 해롭지만 적당히하면 별 문제 없겠죠 근데 하나님을 섬기고,사랑하는데에는 걸림돌이 되겠죠? 무진장 많이 하면 내몸이 더럽혀지고 힘들어지니 이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쁜 행동은 아니겠죠 근데 술,담배는 안하는데 욕하고,비방하고 누가봐도 욕먹을짓을 하고 교회도 그냥 출석위주로 다닌다면 그사람은 은혜롭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걸까요? 술,담배 다 하는데 큰죄는 안짓고 도덕적으로도 잘 살고있고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가고 괜찮은건가요? 너무 국한되 생각할필욘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쁜짓다하고도 끝에 진심으로 회계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 천국간다는데 너무 모순아닌가싶고 그냥 팩트는 마시고,피고픔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죠 믿음이 어디에있냐에 달렸죠 연예인도 기독교방송하고 ,하나님 믿는다면서 술자리 영상,사진보면 의아하더라구요 답은 본인이 생각하는게 답이겠죠
@helloj73173 жыл бұрын
만약 당신에게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술과 담배를 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건가요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대입시켜 보면 어떤 결론에 도다를까요? '예스' 아니면 '노'로만 대답하라 했을 때 예스라고 말하실 건가요? 술과 담배가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생활, 하나님의 일에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의 교만이 아닐까요? 술과 담배는 보편적으로 쾌락과 유흥에 분류된 종류가 아닌가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야기하며 십자가를 전파하는 빛의 자녀가 술과 담배를 할 수 있을까요? 술과 담배를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수 있을까요? 만약 스스로가 술과 담배를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고 있다고 대답하시는 분이 있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겠네요.
@pilgrim80183 жыл бұрын
저는 특히 기독교인이 술과 담배를 하지 말아야 될 이유가,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안좋은 것들이 들어가면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음란, 안 좋은것들을 보는 것 등 다른 것들도 다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건 기독교인들만 그래야 한다기보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죠.. 하나님께서 짓지 않으신 것들이 없으니
@MrTanorus3 жыл бұрын
음란함도 하나님이 만드신건데용
@pilgrim80183 жыл бұрын
@@MrTanorus 음란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배우자와의 관계가 아닌 것들을 말하는것으로 죄입니다. 음란은 하나님께서 만드신게 아니죠; 혼전관계, 불륜, 동성애 등등 이런 것들은 음란죄입니다.
@yobm69923 жыл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거룩하게 살고 싶은 마음들이 생김니다 하나씩하나씩 멀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안좋은 습관 성품 언어 엿 자아랑 영적인 싸움을 하는것 입니다 언제까지 죽을때까지~~~ㅎㅎ
@wwlll82923 жыл бұрын
@@pilgrim8018 혼전순결이 왜 음란이냐ㅋㅋㅋㅋ
@Photos-ml5ku3 жыл бұрын
@@pilgrim8018 동성애는 왜 음란? 피해만 안 주면 누가 누굴 사랑하던 자유 아닙니까
@dodo_2002-x3o3 жыл бұрын
요약 술은 복음과는 거리가 멀다 주변사람이 술을 마신다면 그 사람이 회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된다. 중요한 것은 술은 마시냐 안마시냐에 관해서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아니다라고 논할 수 없다.
@newyejun7 ай бұрын
요약을 하지않은 말로 마음대로하시네.
@박현식-s3m3 жыл бұрын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비해서 내가 짓고 있는 죄가 허무함을 느끼고 깨달으면 중독에서 자유해 집니다. 그 이전엔 그냥 좋아서 눈 시뻘겋게 그짓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회개의 영과 믿음이 올라갈수록 무가치하게 느껴지죠
@한지훈-m3i3 жыл бұрын
신앙의 관을 쓰고 술담배 하는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변 형제가 술담배를 하기 원하지 않는다면 공동체에서 함께 만나는 시간을 늘려주시오. 어차피 인간은 공허함 때문에 찾는 것이 술담배이니. 우리가 무슨 홀로 산들어가서 도닦는 도인입니까 아니면 불도자 입니까.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함꼐 해주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입니다. 술담배 한다고 탓하지 말구요.
@ycstyles3 жыл бұрын
신앙은 술과 담배로 정해지는게 아닌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속에 수많은 구절이 스스로의 통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건 우리 사람이 태조에 선악과를 먹었던 것처럼 죄의 유혹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마치 흰옷을 더럽히는건 검은 잉크 한방울이 면 충분한 것 처럼요. 그렇기에 겸손과 온전한 믿음이 삶의 중심이라면 술과 담배와 멀어 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명한자는 유혹으로부터 도망가는 자로 야곱의 아들 요셉과 같은 인물이 이주제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TULIP_MA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처럼 같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종종 회식을 하고 회식에서 꼭 술 마시는 문화가 있을 때에는 그리스도인의 음주에 대한 문제를 쉽게 판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siy16625 ай бұрын
술담배하시는분이 장로고 안수집사면 문제겠죠
@사브리나사브리나3 жыл бұрын
담배=살아온 평생 단 한번도 안피고 필 계획이 없음 술=요리할때 간 맞추는 용도로 사용 술, 담배는 제어가 돼는데 다른 것들이 문제네 ㅠㅠ
@윤영환-u8s3 жыл бұрын
ㅠㅠ
@영훈차-w6b3 жыл бұрын
술담배 안하는거 매우 잘하시는 겁니다 근데 애초에 안한거를 조금이라도 제어에 대해서 내세우거나 안위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내세웠다는 뜻은아님) 그 이유는 오히려 담배를 피던 사람이 끊은 행위보다 값어치가 낮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난한사람이 적은돈을 내는거랑 부자가 많은 돈을 내는거보다 높게 사주시듯이) 그저 안했기 때문이지 내가 그 죄와 싸워서 승리한 부분은 없기에 내가 떨치기 힘든부분을 승리해 나가봅시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화팅
@yunasdairy26403 жыл бұрын
몸안에 성령님이 거주하는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그리고 기독교인 인거 알면서 저한테 자꾸 술 권하지 마세요 !ㅎ 님들이나 많이 드세용~
@조성민-t9c3 жыл бұрын
눅7: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조성민-t9c3 жыл бұрын
@Chris Kim 결국 중요한건 사랑이겠죠.. 저는 술담배가 중독되기 쉽다는 점에서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도 그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요즘도 힘들면 술담배 생각이 나니 완전히 해결됬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술담배를 하지 않는 신자들이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응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담배는 죄가 아니지만 중독은 결국 "이거 없이는 못 산다"라는 의미이니..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게 최선이 아닐까싶네요
@양지원-g4z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ZqfWk3aclsmJjZo 창22:17~18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신 이 언약도 아직 단 한세대도 성취되지 않은 예언이다.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라고 하셨는데 2021년 이때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대적이 이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이제 이 세대에 이 예언이 실상이 된다. 그래서 현재 나와 성도가 옥에 갇혀있는 이 일이 지금이 이 본문을 땅에 실상으로 이루는 때이며 주인공이라는 증거다. 이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산에 바치고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다시 언약하시며 하신 말씀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 실상이 되는 것이다.!
@wwlll82923 жыл бұрын
이단아웃!
@dentox4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sJ_Rd6isepZ0mbc 시118:15~17절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창세 이래 그 누구도 이 의문에 명백하게 답을 할 사람은 은혜로교회 성도밖에 없다. 이 본문에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 유일하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행하신 모든 일을 선포할 자, “내갸”는 누굴까? 18절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경책”이란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다, 경계하고 훈계하다, 곧 타작하다라는 뜻이다. 이 예언은 진리의 성령이 실상이 되어 14년째 타작마당에서 경책했다. 그러나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택한 자녀들을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경계하고 훈계하여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신다. 이는 이미 만세전에 정해두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뜻으로 경영하시고 계시는 은혜다.
@중추석3 жыл бұрын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을 구원의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주사랑-v7r Жыл бұрын
마시고나면 정죄감들죠. 자유함이 없어요. 그러나 또 어느날 마실수 있죠. 자유하지않은채. 그렇게 무뎌져 갑니다. 그렇다고 그가 주님의 살아계심과 십자가 부활을 믿지 않을까요? 믿습니다. 다만 육신의 정욕을 다스리지 못할뿐입니다. 스스로 못합니다. 그러나 바보같아도 그는 주님을 믿습니다. 이해하시나요? 그 뻔뻔함 까지도 다 이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그냥 그에게는 지금 이시간이 이렇게라도 주님을 붙드는 시간인것입니다. 놓치 않으면 그 어느날 그가 믿는 주님께서 다시 한번 붙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어차피 그는 죄인일뿐이고 오직 완전한분은 예수그리스도일뿐이니까요..합리화 하는것 같으나 사람은 할 수없습니다. 참는거요??그거 물꼬터지면 언젠가 폭발하겠죠. 오직 주의영이 역사하여 주시어서 진정한 회개가 임하고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relive3082 Жыл бұрын
주님의 백성은 주님 외에 그 어떤 것에도 매여 있으면 안됩니다. 술과 니코틴은 매이는 것입니다
@stms43313 жыл бұрын
술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지 말라는거지 술 딤배를 하지 말라는 말은 없음 그저 주님을 의지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람들은 술 담배가 헛되다 느껴 하지 않는 것 뿐이고 그건 개인의 선택임 주님이 이 땅에 주신 것을 그저 즐길 뿐이며 그 물질을 주님 이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야 너 그리스도인이 왜 술 담배 하냐?' 이러면서 넌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라고 지가 하나님인것마냥 정죄하지 않으면 되는건데
@파이터-d9g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고민있다고 한잔 즐겁다고 한잔 내 생각엔 하고 이렇게 술로 춰하며 축하하는건 하나님 뜻이 아니라 자기 개인의 생각일뿐입니다 그런걸 맞다 틀리다라고 평가하는것도 하나님 생각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선 여러분들의 생각관 관계없는 오직 그분민의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송송송-e3q2 жыл бұрын
술,담배는 유혹이다. 믿음의잣대로 비추어볼때 유혹과고난중 무엇이 더 견디기힘든가? 고난은 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될수있지만, 유혹은 넝구렁이같은 사탄의계획..
@한만수-u5h3 жыл бұрын
♥ 성도는 ? 예수를 믿고 예수의 사람으로 거듭난 자요 . 예수께 속한 유다지파의 이스라엘인이요. 예수께 속한 새언약의 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은 자들입니다. ♥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일용할 양식은 성경입니다 . 이는 제사장들이 1년 365일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 ♥ 말씀이신 하나님께 말씀안에서 말씀으로 알게된 하나님의 사랑에 예수이름을 힘입어 감사를 드리는 찬미의 제사를 1년 365일 드리며 사는 자들이 진짜 성도들입니다 . ♥ 이들은 하루 일용할 양식의 분량인 7장 정도의 성경을 매일 상고하여 보는 자들인 것이요 . 1년에 최소 3번이상 성경을 완독하는 자들이요. 10년에 최소 30번이상 성경을 완독하는 자들이요. ♥새율법의 제사장된 성도들은 주일 혹은 안식일을 절대 지킬수 없는 자들이요. 십일조니 헌금을 내는 자들이 절대 아닙니다. ♥ 성도들이 성도들의 일용할 양식인 성경을 보기싫어 하여 진리에 무지한 소경들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일찐데 . 신앙의 대한 염려거리를 육신의 삶에 대한 것으로 하면되고 . 하면 안되고 하는 것으로 생각과 마음을 미혹시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 ♥ 새계명을 단 하루라도 온전히 잘 지킨적이 있나요? 이것에 대한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 ♥ 너희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면서 어찌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느냐?
@user-hl9zs3cc6i4 жыл бұрын
술을 아예 마시지 말라는 뜻인가요?
@aimini1233 жыл бұрын
네
@윤영환-u8s3 жыл бұрын
한잔정도는 됩니다.
@노빠꾸-q1p3 жыл бұрын
@@aimini123 ㅋㅋ띠껍네 니가뭔데
@각설탕맛쿠키3 жыл бұрын
@노빠꾸 '목사님께서 궁극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술 마시지 말라는 뜻인가요'에 대한 답을 해준 건데 니가뭔데 시전ㅋㅋㅋ 문답에 대한 이해력이 딸리나
@coco0907-k6j3 жыл бұрын
자제하라는 거죠 술을 먹되 취할때 까지 먹진 말라는 거 같습니다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니..
@시간의곡예사3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이 술 담배를 해도 괜찮다는 논리는 아마도 이런 느낌? 턱시도 정장에 짚신이나 고무신을 신고 다녀 보세요. 술 담배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newyejun7 ай бұрын
맥주 공장을 차린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 럼주를 판매한 청교도인들, 시가를 사랑한 변증가 루이스와 20세기 대표 신학자 칼바르트 . 그리고 포도주를 즐겼던 그리스도 예수. 술 담배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goldengentleman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기독교 교리에서 술을 먹으면 안 된다는 건 없는 건가요?
@chl18093 жыл бұрын
교리보다는 바울 사도가 말씀했죠 "술 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8 술과 성령은 지배하는 힘이 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죠.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술에 취해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방탕하게 두는 것이 아닌 오직 성령충만으로써 성령님의 지배를 받음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참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대롱김3 жыл бұрын
술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술 취하지 말라는거죠 술 취해서 방탕해지고 음란해지고 그러니까요 본인이 절제가 된다면 마셔도 된다고 보는데 절제가 안된다면 마시지 말아야죠
@goldengentlema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기독교 특징에 술 금지한다고 가르쳐서
@gray45517 жыл бұрын
이권님,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지 안싫어하시는지 님께서 어떻게 아십니까! 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인 것처럼 착각하지 마십시오.
@네임드-x2v7 жыл бұрын
Su Jin Kim 마치 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나와있는 술 (당시에 담배는 없었지만 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안좋다고 표현되어있고 예수님께서도 술은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이 점점 느껴지실 때에도 사람이 건낸 알코올이 섞인 포도주는 끝내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중언부언하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말씀을 해석하자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거나 담배를 피워서 몸의 상태를 저하시키는 모든 것을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술과 담배를 멀리해서 정신을 항상 바로잡고 올바른 사고가 가능한 상태에서 비로소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을 말씀 해주신 적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 그분의 생각을 듣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도 그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서로 사랑하길 원하시기 때문이죠.
love eco 형제님의 조언 덕분에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말이 조금 과격하고 직설적이라 오해를 많이 사게 된다는 점은 알고있어 자칫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음에도 막상 글을 쓰면 수정없이 마치게 되어 자꾸 실수가 잦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성령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빨리 적어야지하는 마음에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고해서, 남보다 더 알았다고 자만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뽐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알고싶어하니까 알려주신 것인데 그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때에 자만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결코 그 말씀은 그 사람의 심성을 울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형제님 죄는 죄라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제가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해서 남들에게 해라!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담배를 필 때도 있고 술을 마실 때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술과 담배를 접했다고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그 순간에 내치시는 것은 아니지만 죄에 더 많이 노출되어 흔들리고는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에게 인격적으로 다가오셨고 저에게도 처음에 사랑의 모습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저는 그 영광스럽지만 지극히 작은 모습을 자처하는 하나님의 인성에 감동하였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실 때의 기초적인 감정은 언제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저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했다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당연히 멀리해야 합니다. 일반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 성경의 말씀처럼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게 되고 있습니다. 차별이라고요.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술과 담배, 마약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노출되고 곳곳에 생겨나는 클럽, 모텔, 음란함.. 혼인전 섹스의 당연시함.. 동거, 낙태, 포르노, 기독교의 타락.. 교회에서 이 것들이 죄라고 외치면 그리스도인들이 불편해합니다. 형제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에게 과격한 어투와 직설적인 표현으로 미움을 사셨고 분노를 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사랑하셔서 그러셨습니다. 자신이 죄를 짓는다는 것조차 모르는 유대인들이 지옥에 끌려가는 것을 너무 가슴아파하신 것입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이 잘못했을 때 혼내는 것처럼요.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물음에 대답을 해주실 때에 슬퍼하신다는 말씀에 알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돌립니다. 형제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기는 신앙생활을 죽는 날까지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colee36937 жыл бұрын
이권 아멘~~^^♥
@국어쌤-u2o6 жыл бұрын
예수님만나고 난 뒤 제 남편은 술담배욕이 저절로 끊어졌다네요. 물론 믿음의 과정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남편은 자기가 끊어야지 노력한 게 아니라 그냥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인데 더이상 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저는 남편처럼 특별하게 믿게 된 것은 아니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거룩이라는 것, 내가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끊어지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아니었을거예요. 또 끊도록 권하고 노력하는 것 역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파이퍼 목사님 말씀대로 술담배욕을 하고 안하고 자체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니까요. 또 제 남편처럼 저절로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의지해 그런 부분을 끊어가는 것이 필요한거겠지요. 또 나 혼자 믿는 개인이 아니라 교회라는 몸이 있다면 지체들을 위해 함께 감당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물론 술담배에 국한된 것이 아닐거구요! 우리가 대적해야 할 죄들은 말씀을 알아갈수록 더욱 세세해질테니 기초적인(?) 것에 머무르지 말고 더 깊은 것을 쫒아가다보면 해결될 것 같아요.
@psoaspavel13713 жыл бұрын
몸을 하나님이 주신 성전이라고 생각하면 더럽힐 생각을 못하지.... 뭐 다 자기 해석대로 살겠지만 진정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극소수다. 대부분 교회는 취미+ 동호회 생활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구약 율법에는 성전에서 포도주를 제물로 드리는 제사법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고기와 향을 태워서 매캐한 연기를 피우면 하나님께서 그 향을 흠향하십니다. 술과 담배가 성전을 더럽힌다고 생각하는건 청교도 신앙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미국과 한국 교회의 선입견에 불과합니다. 물론 술과 담배는 중독성이 있고, 중독이 되면 그것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이 주인이 된 삶이 아니라 술과 담배가 주인이 된 삶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안 하거나 하더라도 절제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 자체가 죄가 되지는 못합니다.
@쥬-q8u3 жыл бұрын
술담배가 더러운건가요? 입에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user-jy6yk9wy4d Жыл бұрын
예수님 곧 다시 오십니다 ,문앞에 이르셨습니다, 깨어 기도할때입니다 독주는 죽게된자 (자살 하려는자,등,) 에게 주라ㅡ잠31:6참고
@이경근-b7l3 жыл бұрын
술담배가어떼서요? 몸에해로운것은 먹지도 마시지말라 ㆍㆍ오호라 나는곤고한 사람입니다 ㆍ 이럼에도 불구하고 구원확신과 자유함을 누립니다ㆍ대화의기준은 의견에있어 틀렸다 보다 인정해야죠 ㆍ바울처람 초중고 대학수준 의 지혜와 지식의 상대를맟춰서 하는 대화의능력을 말했죠
@한미르-k5u3 жыл бұрын
술ㆍ담배로 고민하는 신앙은 막믿은 초심자다ㆍ하나님을 믿는자는 술ㆍ담배로 고민 자체를 하지않는다ㆍ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3장16절-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다들 기존에 교회에서 배운 대로 술과 담배는 죄악이라는 공식을 바탕으로 성경을 들여다보니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주장들을 하고 계시네요. 술과 담배는 그것을 너무 과하게 탐닉하여 그것의 노예가 될 정도로 그것을 원한다면 그것이 우상이 되었으므로 죄가 맞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죄라고 보기 힘듭니다. 왜냐구요? 술을 예로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포도주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 창 27:28 신 7:13 신 11:14 그외 다수의 구절들 2. 포도주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즉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음식물 중 하나 민 15:5,7,10 그외 구절들 3. 예수님은 포도주를 드셨음 마 11:19 눅 7:34 4. 제자들도 포도주를 마셨음 마 26:27 막 14:23 그외 구절들 (유대인의 유월절 만찬에서 포도주를 사용하지 않으면 예식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간주됨) 5. 초대교회도 포도주를 마셨음 고전 11:21 6. 이스라엘 문화에서 포도주는 사실 포도즙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성경은 포도주와 포도즙을 엄밀히 구분해서 말하고 있음 창 49:11 7.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구별된 나실인도 일정 의례를 거치고 나면 포도주를 마심 민 6:20 8. 심지어 포도주와 독주를 사서 먹고 마시며 권속들이 즐거워하라고 하심 신 14:26 9. 바울은 믿음 안에서 무엇을 먹든 자유함이 있다고 했음. 그리고 무엇을 먹든 말든 하나님이 받으신 사람이므로 비판하지 말라고 함.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무언가를 가려먹는 사람이 오히려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 롬 14:2-3 다들 "술은 죄악"이라는 공식으로만 성경을 보니 술을 마시지 말라는 구절만 보이고, 저런 구절들은 눈에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로써 우리는 이렇게 서로 상충되는 구절들이 있을 때 어느 한 쪽을 배제하지 않도록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해석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만 믿고 싶은 한쪽만 보는 것이 바로 이단입니다.
@박영철-l9y3 жыл бұрын
포도주는 당시 이스라엘 문화였으므로 혼인잔치나 식사문화에서 당연히 등장하는 것이고 예수님도 제자들도 역시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또한 님의 말대로 그것이 축복의 의미, 기쁨의 의미로도 쓰였고 예수님도 포도주와 빵을 나누며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성찬식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1.성경에는 예수님이 술취했다거나 제자들이 술취했다는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2. 사도바울도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고 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술취하지 말라고 했지 언제 마시지 말라고 했냐? 고 반문할 것입니다 3. 잠언31장에 포도주를 쳐다보지도 말라 고 하면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아니하다 라고 말합니다 4.레10장에 보면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즉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포도주나 독주를 먹지 말라 마시지 않아서 죽임을 면하라 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레10장1절에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의 실수로 인한 죽임당함이 바로 술로 인한 것임을 암시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을 얘기할까요? 5.고전 6장에 10절에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여러 죄를 언급하며 술취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기록합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 한 말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고린도교인에게 한 말입니다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사도 바울도 고린도교회도 거의 매일 모여 기도하며 성찬식으로 포도주와 떡을 떼어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술취하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6. 포도주는 이스라엘의 문화였음에도 술을 마시거나 쳐다보지도 말라 고 성경은 얘기하는데 왜 포도주가 문화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술을 마셔도 된다라고 하면 될까요? 7. 술을 찾는 이유는 좋은 기분으로 술에 잠기기 위해, 고민이나 괴로움을 잊기위해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우리몸을 술로 채워야 할까요? 하나님의 제사장인 우리가 우리의 정신을 술로 망가뜨려야 할까요?? 방탕과 음란, 죄악의 대부분이 술집이나 클럽, 술취함에서 비롯되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술취했을 때 악령들이 마음에 들어오고 죄악들이 그 속에 들어오는 것을 보게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술을 멀리하고 보기도 싫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님은 술을 마시는 사람이고 때때로 취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그렇다고 자기가 회피할 요량으로 성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말씀을 자신에게 임의적으로 해석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커다란 심판이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이 430년 애굽 종살이를 끝내고 가나안을 정복할 때 하나님은 일곱족속을 멸절하라고 하셨을 때 멸절못한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드, 가사, 아스돗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드에서 골리앗이 나왔고 가사에서 삼손을 멸망시킨 들릴라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철저히 하지 말아야지 일부 여지를 남겨놓으면 나중에 나를 멸망시킬 칼이 되어 돌아옵니다 술을 일부만 딱 먹고 술 안취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조금씩 여지를 남겨놓으면 간혹이 자주가 되고 조금이 왕창이 됩니다 더구나 술은 중독성이 있는데 님이 무슨 권한으로 조금 마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일부의 여지를 남겨둔 것을 회개하십시오 술은 쳐다도 보지 마십시오 성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지 마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박영철-l9y 제 댓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성경 구절도 하나도 찾아보지도 않으셨군요 ------------------ 반론 ------------------ 1. 성경에는 예수님이 술취했다는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님 스스로 "먹고 마시매"라고 말씀하셨을 뿐더러, 바리새인들도 예수님한테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비아냥 거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7. 성전인 몸을 술로 채워도 되는가? [민15:4-7] 4 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6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민28: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감히 성전에 포도주와 독주를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다니, 상상이나 되십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라고 명령하십니다.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니까 더러운 술 같은건 집어 넣지도 말아야 한다? 그것은 기존에 배운 한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다르게 말씀하고 계시죠. ------------------------------------------ [신14: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며 즐거워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건 성경이 아닙니까? 이건 말씀이 아닌가요? 자기가 보고 싶은 구절만 보고 있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요? 엄연히 저런 구절들도 있는데 억지로 무시하고 없는 구절 취급하는 것은 누구인가요? 이렇게 성경이 서로 다른 얘기를 동시에 하고 있다면 어느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든 구절을 포괄하는 해석이 합당한 것이 아닙니까? 모든 구절들로 미루어 봤을 때 가장 합당한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술이 죄는 아니다. 그러나 별로 유익할게 없으므로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도하거나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금주를 강력하게 권장한다. 한편, 술을 절제하고 다스릴줄 알며 감사히 마실 줄 아는 사람을 함부로 정죄해서는 안 된다.이는 교회가 돈을 바라보는 시선과 같다. 돈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에게는 돈이 많은 것이 죄가 아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부유함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이나, 돈에 눈이 멀어 돈을 추종하는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술을 다스리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술 마시는 것이 죄가 아니다. 그러나 술만 생각하면 침이 꼴깍 넘어가는 사람, 술만 마시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 술이라면 없어서 못 먹는 사람은 이미 술이 우상이 되었으므로 중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 아브라함 이후로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그 이후 청교도 탄생 이전까지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포도주와 술이 이렇게까지 배척된 적은 없었습니다. 술에 취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구절을 인용하셨는데, 아브라함과 다윗과 솔로몬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으로 믿으시나요? 다윗과 솔로몬이 왕의 연회를 베풀 때에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을까요 아니면 신하들과 신나게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었을까요? 그렇다면 다윗과 솔로몬은 천국에 갔을까요 못 갔을까요? 저는 이런 논쟁을 볼 때마다 한국 교회가 너무나 바리새주의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교에서 도저히 가까이할 수 없는 죄인 중의 죄인들과 어울리시고 종교적으로 더러운 자리에서 종교적으로 더러운 음식을 나누고 그들과 함께 웃고 얘기를 나누셨는데, 그런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일반적인 교인으로 바꾼다면, 당신은 그런 교인이 용납이 되시나요? 술을 조금만 먹고 멈추는 사람이 어디 있냐는 질문과, 초대 교회 사도들 및 성도들이 포도주를 마셨다는 서술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것은 못 보시나요? 술을 조금만 먹고 멈추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제자들도 예외 없이 취할만큼 마셨을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했겠군요? 만약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다면 그들은 술을 조금만 먹고 멈췄다는 뜻이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술을 조금만 먹고 멈추는 것이 가능하겠군요?
@박영철-l9y3 жыл бұрын
@@juyeonglee1605 님의 글을 이미 충분히 읽어보았고 안 읽고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 역시 충분히 파악을 못하셨네요 1. 예수님에 대한 바리새인의 평가에서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죽이려고 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꼬투리들을 잡습니다 즉, 죄인과 어울리고 당시 정직하지 못했던 세리들, 그리고 창기들과 어울리며 술과 연락을 즐기는 자라는 것입니다 전 글에 언급했지만 포도주는 이스라엘문화이므로 예수님이 제자들이 때론 식사 때,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를 먹었으며 또한 성찬식마다 사도바울도 포도주를 마셨고 초대교회 성도들도 마신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포도주를 마신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문화에서도 결코 술취하지 말라 했던 것이고 바울에게 말씀하셨던 성령님은 역시 예수님에 임하셨고 동일한 성령안에서 예수님은 결코 술취하지 않으셨을 거라 단언합니다 바리새인의 일방적인 비아냥과 험담을 예수님의 술취함의 증거로 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예수님은 새벽마다 시간마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는데 술취한 몸으로 기도할 수 있으며 또 그런 정신으로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2. 당시 포도주가 문화자체였던 그런 상황에서도 잠31:4~5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다고 했고 잠23:29~31절에서 포도주를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씀합니다 잠언서는 솔로몬과 일부 저자들이 지은 지혜서입니다 솔로몬이 술취함을 즐겼다면 이런 잠언을 남겼을까요? 자신은 술취하면서 다른 이에게는 쳐다도 보지말라?? 이로 미루어 솔로몬은 술취하지 않암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렵게 얘기할 거 없이 다윗,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술취함을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3, 제사의 종류 중에서 전제라고 하여 포도주와 독주로 제사도 하는데 성전인 몸에 왜 술이 들어갈 수 없는가?? 이런 논리인 것 같은데 그런 논리라면 제사할 때 피를 바치니까 피도 먹을 수 있다는 오류에 빠집니다 잘못된 논리라는 얘기죠 4. 마지막으로 신14장 6절의 포도주와 독주로 즐거워히라 라고 얘기하며 술을 즐겨도 된다고 말했는데 님이 가장 중요한 빼놓은 구절이 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십일조를 가지고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리며 즐거워해야 하는데 길이 너무 멀고 험해서 가축과 곡식을 가져가기 힘들다면 돈으로 바꿔서 그걸 성전에서 가축과 포도주 등 니가 좋아하는 것으로 바꿔서 먹으며 복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님은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축복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술을 먹으며 즐거워합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로 마십니까? 하나님 앞이 아니라면 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이 구절을 인용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 구절도 당시 이스라엘 문화를 감안한 하나님의 배려였으며 오히려 신약에서는 성찬식을 거의 매일했던 바울도 술취하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5. 포도주도 물론 좋은 용처가 있습니다 성찬식을 위하여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의 자주 생기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31장에서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주라고 말씀합니다 청교도들이나 칼빈주의자들이 율법을 엄수하고 술을 엄격히 배격해서 좋은 점들도 있었지만 많은 부작용들도 있었습니다 술만 안한다고 참믿음의 사람이 아니고 그것만 가지고 정죄하거나 믿음을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세상습관 세상술버릇 등을 그냥 내버려둔 채 니가 예수님 믿고 주로 고백했으면 영원한 구원을 받은 거야 하며 악한 세상죄악과 관습들을 버리지 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고 이 지옥으로 인도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술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죄악의 씨앗이나 틈새를 주지말라 라는 것입니다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박영철-l9y 1. "술취한 몸으로 기도할 수 없다"고 하는 것 부터가 영철님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라는 것입니다. 술 취하면 어떻게 기도가 가능하겠느냐라는 한국 교회의 가르침을 고수하려니 엄연히 예수님도 술을 드시고 취할 때도 있으신 것을 애써 부정하는 것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만약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드셨으나 취하지는 않으셨다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영철님이 말하는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지 않습니까? 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여지를 둔 것을 회개하라고 저에게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드신 것 역시 조금이라도 여지를 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예수님은 예외인가요? 왜죠? 그럼 제자들은요? 그리고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신다는 것은 제가 내린 해석과 일치한 것 아닙니까? "술 마시는 것이 죄는 아니되 절제하고 다스린다"는 것 말입니다. 딱 예수님의 모습 그대로 아닌가요? 그렇다면 집에서 반주로 와인 한 잔, 또는 소주 한두잔 정도는 괜찮다는 결론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 된다고 해야할 것만 같은데, 예수님과 제자들을 보면 또 되는 일이라서 헷갈리지는 않으시나요? 2. 첨언하자면 잠언 31장은 르무엘왕의 어머니가 르무엘왕에게 쓴 것이지요. 아무튼 어찌됐든 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솔로몬 왕의 경우 말년에 이르러 후궁이 칠백명, 첩이 삼백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술을 안 마시고 안 취했다고 하는게 더 웃길 것 같습니다. 여성 편력 때문에 하나님께 호되게 꾸짖음을 당할 정도의 솔로몬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믿음의 인물 중 하나라고 믿으신다면, 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잠언은 말 그대로 다음에 이어서 왕이 될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위정자로써 어떻게 살면 좋은지를 담은 지혜서이므로 우선적으로는 누군가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맞습니다. 아래 구절에서 "왕들에게"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잠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그리고 똑같은 잠언서에서 지혜를 의인화하여 "나에게 와서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라"는 구절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솔로몬 왕은 포도주를 쳐다도 보지 말라더니 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할까요? 정신분열이라도 있는 걸까요? [잠9:5-6]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결국 잠언서는 솔로몬이나 그 외 몇몇 지혜자들이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술에 지나치게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는 글이지, 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잠언에서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는 구절 바로 앞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잠23:29-30]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술에 잠기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제가 해석한 대로 술에 매여서 술을 다스리고 절제하지 못하여 오히려 술이 사람을 다스리는 단계가 된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죄가 맞고 거기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 상태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술 취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말씀하지 마십시오. 같은 하나님께서 독주를 마시고 즐기라고 하신 구절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라 할 지라도, 독주를 마시고 즐기라는 것은 결국 취하라는 뜻입니다. 즉, 독주를 마시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찬양과 기도를 드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는 "술에 취해서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3. 영철님께서 몸을 성전으로 비유하셨으니 저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물로 비유한 것입니다. 피는 제물이 아니었으므로 피를 예로 드는 것은 애초에 성립이 안 됩니다. "거룩한 성전에 술을 넣어 취하게 만들다니"라는 논리에 "포도주는 제물 중의 하나였다"고 대응한 것입니다. 4. 왜 말이 자꾸 왔다갔다 하시는지요? 술 취하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더니,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는 허용이 된다고 하십니까? 저를 술 마시는 사람으로 단정짓고 계속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죄송하지만 잘못 짚으셨습니다. 굳이 대응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계속되는 "당신이 술을 마시니까 술 따위를 옹호하지"라는 식의 뉘앙스가 있기에 제대로 반박해야될 것 같아서 밝힙니다. 자꾸 "이스라엘 문화"를 강조하시는 것은 그 나라 문화가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포도주를 조금씩 마셨다느니 하는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포도주에는 알콜이 안 들어갑니까? 포도주보다 맥주에 들어간 알콜이 더 적은데 포도주 말고 맥주 한잔은 괜찮은건가요? 독일같은 나라는 문화적으로 맥주를 마시는 문화인데 그 나라 목사님들은 맥주를 드셔도 괜찮겠군요? 게다가 영철님께서는 제가 던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아직 주지 못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포도주를 마셨지만 취할 정도로 마시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 성도들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는 것은 괜찮지 않은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영철님의 선입견 아닌가?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취하지 않고 포도주를 마셨다고 말하면서 왜 지금의 성도들은 안 된다고 못박듯 단정지어 말하는가? 성령께서 그 때는 인도하시고 지금은 안 도와주시는가? 아니면 그저 선입견 때문에 인정하기 싫을 뿐인가? 게다가 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여지를 둔 것이 회개해야 할 죄에 속한다면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포도주를 조금씩 마신 것 역시 조금이라도 여지를 둔 것 아닌가? 현대 교회에서 성찬식 때 포도주로 잔을 나누는 것은 여지를 둔 것인가 아닌가? 조금의 여지가 필연적으로 술 취하는 죄악의 길로 이끈다면,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조금의 여지를 둔 것에서 시작하여 결국 술 취하는 죄악의 길로 갔다는 말인가? 대체 어느 말이 맞다는 말인가?"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박영철-l9y 제가 지금 교인들에게 술을 먹으라고 권장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절제하고 다스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먹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 함부로 비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안 먹는 사람도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이것이 바울의 서신의 내용 아닙니까? 바울은 로마서 14:2에서 가려먹는 사람을 도리어 "믿음이 연약"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술을 안 드시는 분을 믿음이 연약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에서 술을 안 드시는 분들은 술을 드시는 분들을 엄청나게 죄인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죄가 맞다면 하나님께서 저울에 달아 보실 것입니다. 그러니 술에 심하게 빠지지 말라고 권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롬 14:4)"
@티끌-n7f2 жыл бұрын
거룩한성전(몸)...에서 담배를 핀다? 술을먹는다?...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ㅎㅎ...
@heeribo-q4h2 жыл бұрын
이걸 몰라서 묻는건지 ㅎㅎ 당연한 말씅 행위는 성령의 열매로 나타날뿐 구원의 조건이 아니쥬 그렇다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할거에용
@이선희-f7s3 жыл бұрын
주일예배는법,절기,십일조는법,법연구부터,급합니다,절대죄에대한법먼저,
@dbsdk273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술취하지말라 나와있으니 절제하며 마시면 괜찮지않을까요? 애초에 소량 마시는 사람이면..
@이멍멍-m1w3 жыл бұрын
하나님 , 예수님이 술담배 하지말라고 말했음? ㅋㅋ 왜 인간이 오만하게 그걸로 천국가네 못가네 ㅋ 죄네 뭐네 판단하냐 ㅋㅋ 어휴 노답들 사회생활 하다보면 열성인 광신도들이 남에게 피해주면서 역겨운짓은 더 하는것 같던데? 내가 사회에서 본 기독교인중에 성경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진짜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은 몇 못봤다. 여기 댓글만봐도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썩었고 강제성을 띄우고 편협한 시각으로 사람 판단하는지 보임 ㅋㅋㅋ
@박사무엘-i2v3 жыл бұрын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든 한번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 자녀임
@orma73 жыл бұрын
질문 하나 하고 싶어요..! 그러면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자녀인가요?
@orma73 жыл бұрын
@@Handleemall 맞습니다..! 제가 질문한 이유는 하나님응 정말 사랑하면 죄를 안 짓고 싶어진다. 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당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_~
@orma73 жыл бұрын
@@Handleemall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당
@ManYongJu3 жыл бұрын
술 담배 해서 미친듯이 사람들한테 복음 전파할 수 있으면 하셈 그렇지 않으면 몸에 나쁘니 그냥 하지 말고;;
@영미-i5n3 жыл бұрын
중풍 환자 니다 담배 = 중풍
@kongvely42833 жыл бұрын
너는 네몸이 하나님의 성전인것을 모르냐?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구약에서 포도주는 축복을 상징하고 하나님께 포도주를 드리는 제사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는 고기와 향을 태워서 연기를 피웠습니다. 저도 가급적 술과 담배는 하지 말자는 주의이지만 말씀을 인용하실 땐 좀 더 성경의 다른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고민해보시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ELIEVETHEGOSPEL1533 жыл бұрын
@@juyeonglee1605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술 먹는 건 아니잖아요.. 술을 왜 먹겠어요 취하려고 본인의 기분을 업하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잖아요 술을 마시면 본인의 행동을 주체 못하기 때문에 위험한 겁니다 그리스도인은 특히! 성찬식 때 빵 한 조각과 포도주 조금 마시는데 그때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마시는 것이므로 허용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술 먹는 건 잘못된거죠 이래놓고 만약 혼자 술 마시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한다? 과연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BELIEVETHEGOSPEL153 신명기 14:26 하나님께서 독주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고 즐기라고 말씀하시다니, 어떠신가요? 은규님은 이미 술은 죄악이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성경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술 마시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고 아예 못 박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선입견이에요. 성경이 기준이 된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의 관습과 해석이라는 색안경이 기준이 된 것입니다. 술의 노예가 되면 그때부턴 죄가 맞지만, 절제하며 마시는 사람한테는 정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바리새인들한테 "포도주를 즐긴다"고 비아냥 받으셨던 점을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마 11:19, 눅 7:34) 저는 지금 술을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 가운데 바로 서 있으면서 동시에 술 마시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으니 함부로 비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예수님과 사도들이었습니다.
@BELIEVETHEGOSPEL1533 жыл бұрын
@@juyeonglee1605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가 중요하죠 우리가 술 먹을때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마실 자신 있습니까?
@juyeonglee16053 жыл бұрын
@@BELIEVETHEGOSPEL153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은규님은 기존 한국 교회에서 배운 것이 크게 가로막혀 있어서 못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포도주로 대표되는 술을 마시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게 된 역사는 청교도의 등장 이후 불과 몇세기도 되지 않습니다. 그 이전으로는 예수님의 공생애 시기 뿐만 아니라 훨씬 이전으로 가서 아브라함 시절까지 나실인만 아니라면 하나님 앞에서 포도주를 마시며 감사와 영광을 올렸습니다. 엄연한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laurenpark4173 жыл бұрын
56초 싶은데로-> 싶은대로 기본 맞춤법은 확인하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gilhyun1273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에 행동이 아닌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말은 조금 틀린 말 같네요.. 물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지만 행위로 구원받지 않는다는 말은 담배피고 술마시는 그리스도인들에겐 위험한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 목사님으로서는 담배피고 술마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회개하라는 말도 당연히 해야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TV-zn8ys3 жыл бұрын
.
@kimlee30253 жыл бұрын
의미없는 논쟁ㅇㅅㅇ
@JohnChapter14Ай бұрын
금연에 도움 되는 성경 구절. (잠언 4장 / 새번역) 27.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 (이사야 56장 / 새번역) 2. 공평을 지키고 공의를 철저히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 안식일을 지켜서 더럽히지 않는 사람, 그 어떤 악행에도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 5장 / 새번역)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 23장 / 새번역)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24.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마가복음 9장 / 새번역) 42.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4. (없음)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6. (없음)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누가복음 16장 / 새번역) 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불의하다. (히브리서 6장 / 새번역)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6.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 개역개정)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킹제임스성경, 개역한글, 현대인의 성경에서도 '성전을 더럽히면' 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천주교 성경) 17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개역한글, 새번역, 쉬운성경에서도 '파괴하면 또는 멸하면'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로마서 14장 / 개역개정)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히브리서 3장 / 개역개정)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에베소서 5장 / 개역개정)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유다서 1장 / 개역개정)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 개역개정)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테살 5,2 2 (천주교 성경) 악한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십시오. (갈라디아서 6장 / 새번역) 7.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8.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
@truthsong18593 жыл бұрын
포도주를 드시던 예수님이 한국에 계셨으면 정죄 많이 받으셨을것 같아요 ㅎㅎ 댓글들이 참 무섭네요
@신원경-l5e3 жыл бұрын
술,담배 상관없지 하든 안하든 개인의 선택이지
@영미-i5n3 жыл бұрын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지옥 갑니다
@영미-i5n3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 지옥 갑니다
@네임드-x2v7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는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십자가로 거듭났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이마에 하나님꺼 라고 인쳐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술과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거기에 중독되어있는 것은 하니님께서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속박되어 있다고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니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심으로써 피조물에게 조롱과 수치를 받는 것을 감수하셨습니다. 즉 자신의 목숨 값으로 산 우리들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얽매여서 흔들리는 것, 그 자체를 굉장히 불쾌해하시고 자존심 상해하십니다.
@마이너-p5x7 жыл бұрын
이권 이게답이네요
@네임드-x2v7 жыл бұрын
Ju Yeong OH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상해하신다" 라는 표현은 인간에게 사용될 수 있지만 하나님께는 적용될 수 없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감정을 제게 알려주실 때는 우리 인간들에게 통용되는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신 적이 많습니다. 제가 "자존심 상해하신다" 라는 표현을 쓴 것도 영상을 본 직후 하나님께서 제가이해할 수 있도록 그분의 감정을 풀어서 저에게 알려주셨고 그 단어의 의미는 인간에게 베풀어주신, 자신의 아들을 죽임으로써까지 보여주신 사랑인데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 외의 것들에 휘둘리고 이끌리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신다는 것을 단어로 풀어본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정죄한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그 중독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지만 결론적으로 술과 담배에게 통제당해서는 하나님과 가깝게 지낼 수가 없습니다. 물론 몸에도 나쁘겠지만 그 원인은 "중독성"에 있습니다. 이 것은 술과 담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돈 명예 권력 그 끝을 하나님의 영광이 닿지 않는 곳에는 모두 적용됩니다. 그 중독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기" 가 필요한데 전 하나님을 그 계기로 두었습니다. 물론 술과 담배를 끊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끊어야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태산법무법인변호사7 жыл бұрын
글좀 짧게써라 무슨 소설쓰냐?
@네임드-x2v7 жыл бұрын
Ju Yeong OH 제 생각을 적은 것인데 성경말씀을 하나하나 적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읽게 되었고 바쁜 일상 가운데 말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한 "질투의 하나님" 이라는 표현이 성경 문맥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인 지방에 정착할 때에 하나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씀이 비단 우상 숭배만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 중심이긴 하지만 그 말씀의 뜻은 "하나님 이외의 것" 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말씀대로 우상숭배만 하지 않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실 때의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섬기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로마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제사장들을 위선자요 눈먼 장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죄가 드러나게 되자 감추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나라가 멸망하게 됩니다. 어째서 하나님을 대대로 섬기는 뼈대있는 가문인 제사장들을 예수님께서 꾸짖으셨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종교활동으로 스스로 의롭게 되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김에도 예수님께서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들 마음 속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은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이슬람, 힌두교처럼 우상숭배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은 목표가 곧 신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돈이 있는데 인간이 돈을 사랑하고 돈 많이 버는 것을 목표로 삼게되면 돈이 인간의 신이 되버리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게 됩니다. 즉 삶의 모든 방향이 돈으로 향하게 됨으로써 돈을 숭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임드-x2v7 жыл бұрын
Ju Yeong OH 이렇듯 굳이 우상숭배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목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자신을 위해서 세운 그 목표는 숭배대상이 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들어가실 그 자리에 다른 것이 있으니 그 것이 신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술과 담배를 숭배할 수 있냐? 그 것은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술을 먹기 위해, 담배를 피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잠깐 얘기하자면 저는 술을 마실 때, 게임을 할 때에 특히 담배가 더 피고싶어졌습니다. 24시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지만 술을 마시는 것, 게임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셨습니다. 저도 알고 있었고 담배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행동을 할 때에 유독 피고 싶어져 끊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금연은 쉽지 않았고 개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5개피 정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싸움을 계속하다가 유연히 유튜브로 한 선교사님의 설교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투부를 엄청 많이 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쪽으로 알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내용은 하나님을 믿는데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 바로 그 것때문에 지옥에 간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담배가 떠올랐고 그 순간에 끊게 되었습니다.
@Trinity890983 жыл бұрын
술 담배가 기독교랑 뭔상관임? 여호와만 믿으면 천국가는데 ㅋㅋ ㅋㅋ
@voicesounds28847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술담배를 한다면 당연히 그건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한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술 담배하는 모습이 도대체 안믿는 기독교인과 뭐다릅니까. 목사라고 하는 신분을 버리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을 다시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임재범-j3f7 жыл бұрын
CONSTANTIN JEON 외국 목사님들은 조금씩 마신다고 하더군요. 뿌리가 같은 천주교에서도 또한 마시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 취하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신부님들도 술을 마시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술=죄"이렇게 연결돼는지 말해줄수있나요? 성경에서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들도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까? 술먹고 사고(?)를 내는것들을 멀리해야하 는거아닐까요.... 부모님따라 교회른다녔지만 항상 이부분에 궁금증을 가지고있어서요...
@chord14767 жыл бұрын
이분 하나님이세요?
@고비살7 жыл бұрын
만약에 그 논리시라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술 담배를 하면 우리는 술 담배를 해야되는걸 까요? 아닙니다. 판단은 주님께 달렸습니다.
@jihwan8492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마초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한국 기독교인은 대마초를 해야할까요? 절대 아니라 대답하시겠죠. 네 맞습니다 아닙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얘기한다면, 언제부터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과 구별됨이 자기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었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구별됨은 "사랑"입니다. 그런데 CONSTANTIN JEON 님께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네요. 언제부터 남을 정죄하는 것이 "사랑"이었나요? 목사가 되고 안되고는 당신이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는 것이지요.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십니까. 당신이 무엇이관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당신이 무엇이관대 구원받지 못할 자를 선택하십니까? 흡연자를 비판하면서 본인은 오히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심각한 오류를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lord7836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늦었지만 제가 답을 드리자면 한국 고유의 역사적인 배경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들은 우리의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함 입니다. 또한 술은 우리 몸의 쾌락적 도구입니다. 거듭난 자는 육을 버리고 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결한 삶이구요 그러나 술을 마시는 삶으로는 절대 거룩해질 수도 없고 정결함도 없고 그러한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집니다. 그 관계가 멀어지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받지 않으십니다. 그 직분이 목사나 장로라도 마찬가지구요 술 외에도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전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유지 입니다. 그 결과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구요 그것이 없이는 어떤 종교적 행위나 선한일을 행한들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