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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일락7 ай бұрын
그당시 이땅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복음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여전히 고루한 유교적 사고와 전통아래 발전을 못했을 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yes, 아멘.
@yonghanlee53737 ай бұрын
개신교가 아니었으면 일제식민지 시절 아편중독이 만연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이런 중요한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 개신교의 공이 큽니다. 지금은 참 한심한 상태가 되었지만, ....
@seeryun7 ай бұрын
초기 교회 사진을 보면, 예배당 입구에 곰방대를 세워둘 수 있게 틀을 만들어 놔둔 곳도 있었고 교회에서 함께 술을 빚어 마셨다는 기록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폐단으로 인해 금기시 했던 것. 그런데 이젠 술 담배하는 것 만으로 그 사람의 신앙 전체를 판단하고 폄훼하기에 그건 술 담배 보다 더 주의해야 할 부분이 아닐지.
@박지민-d2p7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안타까운 모습이죠 처음엔 좋은 정신이었지만 하나둘씩 본래의 정신은 잊혀지고 그냥 돌(비난) 던지기 시작하니 그냥 그렇게 정착화 되어버린 거죠 ㅠ
@ocean29047 ай бұрын
어떤 일을 판단할 때. 극단적 비교는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술 담배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술담배 하는 것보다 더 주의 할 부분은 아닌것 같소. 외국의 어떤 목사가, 술마시고, 간음하다가, 자기가 담배를 피우니까, 신자들을 위한답시고, 교회 입구에 재털이를 두기도 했는데,, 결국엔 죄가 발각되어, 선교지에서 쫓겨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자기 의로 남을 판단하겠지만, 술담배도 하게 됩니다. 술담배도 끊지못한다면, 어떻게 자기 십자가를 지게소?
@nooncop9477 ай бұрын
1000000%동의합니다...삶으로 보여지는 크리스찬, 봉사하는 크리스찬, 굳은일도 마다 않는 크리스찬 그래서 그 모습이 세상에게 비춰지는 기독교가 되길 바래봅니다.
@걍실장7 ай бұрын
@@ocean2904 님아 술담배만 보지마세요, 먹는,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 해당됨
@seeryun7 ай бұрын
@@ocean2904 술담배 하면서 어떻게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겠나. 너무 섣부른 판단이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누구 보다 귀감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에 술, 담배를 금기시 한 건 그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문제였기에 당장에 해결할 과제로 삼은 것이겠죠. 비유하자면, 하나의 전술이었지 전략적 목적이 아닐 겁니다. 상황 변화에 따라 전술적 목적은 바뀔 것이고 현재는 술담배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에 위치해야 합당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전히 이 나라 술문화엔 문제가 있지만, 술담배 안 하고 문제를 일이키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교회, 가정 등에서) 술담배 자체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믈론 술의 경우 아예 없진 않을 걸로 예상.) 예시로 든 한 사역자의 경우도, 그냥 그 사람의 죄된 삶에서 드러난 총체적 현상 중 하나일 뿐이겠죠. 그리고 술담배를 문제시 하지 않는 외국 교인 중 누군가 이 예시를 들었다면 그걸 언급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암튼, 그걸 하는 사람 모두가 총체적 죄에 빠져 있다거나 그게 그런 상황으로 몰고 가는 또는 그런 상황에 있음을 대변하는 하나의 표식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모두 합당하고 유익한 측면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십자가를 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이 말이 많은 경우에 사실일 때도 있지만, 살아온 인생이 길다면 이게 틀리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아실 겁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기준점이 된 그 '하나'에 대한 인식 등이, 잘 못된 전제를 가졌을 수 있다는 경계심을 최소한으로 가질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sugigo257 ай бұрын
술ㆍ담배 금기의 기독교적 유래를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raysmkwon7 ай бұрын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
@user-bangks7 ай бұрын
고린도전서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바울이 말한것처럼 내가 술과 담배을 하는것이 가하지만 유익하거나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죄악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술과 담배를 함으로써 누군가 시험에 들거나 실족할 수 있다면 스스로 금하는게 이웃사랑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물론 술과 담배를 하는것을 정죄하는 일 또한 덕을 세우는 일은 아니겠죠...
@Gipson9427 ай бұрын
아멘!
@jy60207 ай бұрын
yes, 아멘!!
@조춘복-q2c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springbreeze77057 ай бұрын
대충 알고 있던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되어 기쁩니다. 교수님의 설명과 함께 당시 사진자료들을 볼 수 있어 내용이 잘 이해됐습니다. 영상을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기독교 정신이 이 나라 대한민국을 계속 지켜오고 있었네요. 크신 은혜 베푸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도 맘껏 주님께 예배하고 주님의 법을 따라 살수있는 청정국가로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불가능한 세계 환경에서 하나님이 세운 나라입니다. 글고 명시적인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은 기독교 정신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쁘면서고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지!!!
@long165357 ай бұрын
그러게... 아프리카수준의 나라가...이렇게 ...되다니 하나님의 큰 은혜임
@jamesmlee67597 ай бұрын
여전히 교회 다니면 술 담배 하면 안되나요의 질문에 멈추어 서있는 청년들을 포함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으로 해답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술 담배 하면서, ... 교회에 출석 예배 드릴 수 있겠지요. ... 그런 것 보다 더한 것을 하면서도 예배, 기도, 찬송, 봉사, ... 등등을 다 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주님과의 관계의 문제라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이겠지요.
@khb769522 күн бұрын
(마7:1-5)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장희원-z9r7 ай бұрын
술.담배가 꼭 문제가 아니라 뭐든 절제할수 있는 본인 컨트롤 과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뭐든 과해서 기까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JohnLee-ps9ex7 ай бұрын
개신교인인 제 스스로가 이런 좋은 전통속에 살고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검은노을-e8o7 ай бұрын
믿음이 바로 서면 먹느냐! 안먹느냐! 논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ㅡ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항상 느끼는데! ㅡ 스스로 함께 계신분께 죄스러워 먹고 피울수 없습니다 ㅡㅡㅡ 세례를 받고 주님을 믿기로 약속하신 분들은 누구나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ㅡ 영적으로 미흡하여 느끼지 못할뿐 입니다 ㅡㅡㅡㅡ
@최성국-b1d7 ай бұрын
술을 먹든지 먹지 않든지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살펴보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게 술이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는 것을 봅니다. 술을 통해 관계가 형성되고 진급이든 업무추진이든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들하니까 말이죠. 술을 마신다고 정죄하지는 않습니다. 그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지 본인 판단하시면 되겠죠.
@DaDa-vb5yv7 ай бұрын
저도 이분의 견해에 매우 동감합니다. 직장생활에서 술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중요시 됩니다. 심지어 술자리에서 모든 이야기가 오간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하지 않아 소외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것에서 많이 자유해 졌습니다. 대신 주변 사람들을 더욱 섬기고 열심히 일하려 노력합니다. 술을 하지 않으면 더욱 주님을 붙잡아야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내가 주님을 의지하는지, 술을 통해 사람을 의지하는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술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누구를 의지하는가' 라는 문제에 답이 명확해지고 더욱 주님만 붙잡게 되었습니다. 주님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술을 하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면 안되겠죠. 이것은 제가 선택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술을 하지 않고도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문화로 바뀌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합리화 하지 맙시다... 주님, 담배 술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의 문제임. ... 그런식으로 보면 예배도 믿음의 최소 도리도 다 무너지게 되어있음.
@jy60207 ай бұрын
주님을 믿으면서, ... 세상이 주는 이익(관계, 승진, 사업 등등)을 동일하게 얻을 순 없습니다. 양 손에 떡을 쥘 수는 없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이 세상 이치, 믿음의 원리인데, .... 좁게 술 담배가 죄가 되느냐, 왜 교회가 정죄하느냐, ... 등등을 말하는 것은 결국 세상도 포기 하지 않고, 주님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욕심아닐까요? 판단과 선택의 문제입니다. ... 사회적인 이익이나 나의 쾌락적(나의 즐깈)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포기할 수 없느냐, 문제는 이것 아닐까요? 욕심이 잉태한 죽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말씀인가요???
@nooncop9477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걸리네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가? 우리에게 복음을 전달해 준 미국 영국 교인들은 어쩌나? 한국그리스도의 전통이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가는데 과연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집에선 와인 한잔하고 이건 괜찮지...남이 안 보니깐, 우리가족끼리 먹으니, 집사님들이랑 식사시 와인한잔 했으니...남들 시선에 둘러싸인 기독교...
@sosong86884 ай бұрын
@@jy6020 주님이랑 담배 술을 왜 대척점에 놓아요? 그렇다면 짜장면은? 콜라는? 햄버거 같은 정크 푸드는? "우리몸이 성전인데 이런 성전을 망가트리는 정크푸드를 먹는게 말이되냐?" 이런식으로 가면 끝이 없음. 님. 교만해보여요.
@gracejeon3387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귀한 역사 잘 배웠습니다 😊
@향기-q8g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unkilee93317 ай бұрын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 마태오 11장 18~19절 말씀입니다.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품위가 있고 일구이언하지 않으며 술을 과음하지 않고 부정한 이익을 탐내지 않으며, // 디모1서 3장 8절 말씀입니다.
@mightyjc030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담배는 정부의 보건정책이나 금연구역의 확산 등으로 금연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주류는 막 성인이 되는 20대 크리스천들에게 아직도 결단하기 어려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된다는 주장, 외국 크리스천들은 술 문제가 없다는 주장에 금주, 금연 문화가 기독교 공동체에 어떻게 자리잡혔는지는 본 영상과 같은 역사적 기원의 설명도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사에서 기독교의 역할에 주목하여 설명하니 자부심도 느끼고 흥미로웠습니다. 선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 현 세대 크리스천들도 선한 영향력의 주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ace60077 ай бұрын
선진들의 시대상황을 이해하며 그분들의 의지를 기억하되, 현 시대에 맞는 성경해석이 필요하겠지요. 성경이 음주를 금하지 않습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경건, 거룩, 하나님 예수님 성품을 닮아가는데 ... 술,담배가 도움이 될까?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냐. 고전3:16절, 하나님 말씀. ... 자기 합리화 하지 맙시다!!
@herjoa747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예수님 성품을 따라 가는데 밥 먹는건 도움이 되나요?
@jy60207 ай бұрын
@@herjoa74 도움이 됩니다. ... 밥은 인간활동과 믿음행위의 주 에너지 원이고 담배 술은 선택적 기호식품임을 구별하자. 단 잠깐의 믿음생활이나 목적으로 금식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적용이 되지 못함.
@YMKIM_7 ай бұрын
@@jy6020 예수님 성품을 닮아가는 데에 좋은 차, 좋은 집과 사치품 등 수 많은 것들이 전혀 소용이 없고 오히려 진짜 나는 죽고 십자가로 사는 삶을 방해하게 되는데, 술 담배 반대하실 시간에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주변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들,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몸이 '성전' 이라서 그 성전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술 담배를 끊어야 한다면, 콜라와 커피부터 끊고, 나트륨이 유래없이 높은 식품인 김치나 라면 등과 온갖 단것과 자동차 매연 등등부터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애초에 술 담배를 하는 행위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술 담배를 하는 행위가 죄였다면, 그리고 그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보다 큰 힘을 가져서 그로 인해 구원받지 못할 거였다면 지금까지 구/신약 시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근/현대 신학자들은 지옥에 갔을겁니다. 술 담배를 적당히 즐기면서도 본인들의 삶을 고민하고, 신앙을 고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 청년들이 오히려 자본주의와 물질주의가 주는 향락과 쾌락에 젖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줄도 모르고 자기만족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살아가는 구시대의 어른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물론, 방황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탈선보다,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에 절여진 어른들의 가치관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기에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자녀일 수 있을 겁니다.
@uni_luv_Leonard7 ай бұрын
물산장려운동을 조만식을 중심으로 개신교에서 주도한 것은 맞지만, 한국 개신교의 금연이 국채보상운동에 영향을 줬다는 것은 비약입니다. 국채보상운동은 대구 광문사에서 시작 됐고 국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단연(단연)운동을 주도한 것은 천주교 신자인 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입니다!
@박지민-d2p7 ай бұрын
이해는 되지만 지금은 금주 금연이 살짝 고정관념처럼 되어버린 교회가 좀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정신으로 시작한 정신이지만 지금은 교회 다니는데 술 마시고 담배피면 신실하지 못한 것 처럼 여겨지는 문화가 없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든 죄를 짓든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걸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미락2의일상브이로그7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yonghanlee53737 ай бұрын
술은 마시더라도 가볍게 흥겨운 수준을 넘지 말라는 게 성경적입니다.(노아의 사례)
@braham82097 ай бұрын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기독교 문화 자체가 술담배를 하면 이상한 사람인것 처럼 시험에 들게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한국 문화가 있기에 기독교안에도 남아있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행위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남에게 시험드는 행위를 하면 안되는것도 알지만 남에게 시험드는 것 자체가 아닌게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술, 담배보다 부를 따라가는 기독교의 행위가 더 시험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세상엔 덜된 그리스도인, 더 된 그리스도인, 아직 안 된 그리스도인이 있를 뿐입니다. 주님과 개인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겠지요.
@k-ms89057 ай бұрын
술 담배가 구원과 관계가 없지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술담배랑 거리가 멀도록 노력하는 사람일겁니다.
@홍천구기자응원계정17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금주 금연도 좋겟지만 나쁜 말을 삼가는 것도 중허죠
@Mr.SungShine7 ай бұрын
술 담배가 죄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지 않는다 하여 술 담배 하는 이들을 정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술 담배를 한다해도 예배에 오는 한 영혼을 예수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hoony7977 ай бұрын
평양대부흥운동회 때 음주와 흡연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교인들을 보고 선교사들이 구별된 삶을 위해 요구를 했죠
@홍홍홍홍-c2l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몇 자 적어보자면, 회심하게 되고 믿음이 성숙해질수록 술,담배를 지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만, 스스로 절제하며 마시면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죄와 싸워보시고 수없이 넘어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 힘과 노력으로 죄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조절하면 된다는 말은 마치 내 스스로 죄를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라는 기준도 궁금합니다. 만약 본인의 주량이 소주 1병이라고 친다면, 잔을 받을 때마다 평균보다 많이 받아서 같은 잔을 마셨지만 실제적으로 1병보다 조금 넘게 마시면 죄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죄가 아닌 것이 될까요? “술 마시는건 전혀 죄가 되지 않고, 술 마시는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율법주의자들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취하지 않을 정도(주량)에 맞게 마시면 죄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오히려 더 율법주의와 같이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애정하는 동역자 친구가 술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맨 정신으로도 죄에 넘어지기 일수인데, 술을 마신다는 것은 마귀한테 완전히 자신를 내어주겠다”라고 하는게 아니겠냐고 하였습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 속에서 술은 참 중요히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기쁠 때, 슬플 때, 누군가를 축하하거나 위로할 때 술을 많이들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술과 비교할 수 없는 참 기쁨 되시며, 참 위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이는 술과 담배 뿐만이 아닙니다. 이전까지 우리의 만족이 되며 우리에게 평안을 준다고 여기는 것들보다. 주님을 더욱 귀한 분으로 여기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칭함받기에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지, 스스로 죄인 중의 괴수라던, 자신을 최악이라고 표현하던 바울 선생님의 말처럼 저도, 우리도 소망없던 죄인이었음을 기억하며, 다른 이들도, 우리도 에수님 닮음 모습으로 성장하게 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들을 위해 정죄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지체의 죄를 죄가 아니라고 덮어주는 관용의 죄를 짓지 않길 바랍니다. 죄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지체에게 “나도 똑같아, 원래 사람이라면 그런거야” 라며 위로의 탈을 쓴 관용의 죄가 아닌, 함께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며, 오직 은혜로 죄를 끊어낼 힘을 구하며 승리하시는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버스에서 작성하다보니 문맥도 맞지 않고, 마치 믿음이 좋아보이는 사람처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하루에 셀 수 없이 죄를 짓고, 천박한 모습도 많은 사람이며, 결코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이 아닐 것임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저 제 생각을 나눈 것이므로 다양한 의견들 함께 나눠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시길요.
@김일-j8c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회는 술과담배로 믿음과신앙을 결정하는게 문제다 술과담배를 안하는 사람은 무조건 성실한 사람이다라는것 이게 문제다
@juyeonglee16057 ай бұрын
[신14: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술이 죄라는 분들 내지는 하나님께서 술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분들은 우선 이 구절에 대한 답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울 정도로 마시면 얼마나 마셔야 하는걸까요?
@jy60207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술 담배를 죄라고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교회에서 금주 금연은 권장, 그리고 절제 사항입니다. 한번은 즐거울 정도로 마실 수 있겠지만, 술을 하는 사람이 항상 즐거울 정도로 자제하며 마시진 못하지 않습니까???? ... 이것도 말씀으로 합리화(바리세인화) 하는 것 아닐까요?
@newwine43757 ай бұрын
말씀 잘 찾으셨습니다. 기독교 전통이 마치 성경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 들을 외면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인간의 율법을 만들어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정죄하는것과 동일합니다. 성경에서 술을 마시는것 자체를 죄악시 한적이 없습니다. 술에 대한 구절들을 찾아보면 술을 마시는 구절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 부분이 성경이 성경을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는 대표적인 것중 하나입니다. 자기 주장을 정해 놓고 필요한 성경 일부만 사용하기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데 교회 안에 잘못된 전통 잘못된 가르침이 여전히 많은게 사실이네요.
@jnote55687 ай бұрын
음주 흡연에 필요이상으로 집착하죠
@jy60207 ай бұрын
신앙은 선택의 문제인데, ... 선택의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주님이 나와 담배 술 중 누구를 택할래 하면, ....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 까요?
@hohohohoya82603 ай бұрын
@@jy6020 그 말을 주님이 왜 하는데요 ㅋㅋㅋ
@user-bn1ms4nl6d7 ай бұрын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기 위한 표징들이 시대와 세대가 변함에 따라 변화될 줄 믿습니다. 다만 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 문화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으로 보아 금주,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치는 흡연에 대한 금연 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표징으로 삼기에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성경적인 의미에서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기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그조차 큰 관심사가 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애써 시험 거리를 던져주는 일도 없겠습니다.
@6b8547 ай бұрын
해도 되나 싶으면 하지 말고, 해야 되나 싶으면 해라
@VivaKorea8157 ай бұрын
밑에 댓글 토론보다가 예속논쟁 보는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지나갑니다 핵심은 금주 금연이 백성들이 도탄에 빠졌던 150년전 한국교회의 약속이었으니 전통을 이어가느냐 세계 선도국가인 지금 시대의 한국 사회에 맞도록 변화행야 하느냐 그걸로 싸우셔야지
@FADOSOLRELAMISI7 ай бұрын
구국운동 때문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jy60207 ай бұрын
지금도 한국사회를 볼 때 금연금주가 구국운동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완전 금연 금주는 불가능하겠지만은요!! 최소 교회 안, 교인들에게 만은 이것이 귀한 미덕으로 전통으로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jiionniiyАй бұрын
옛 크리스천들은 멋진 분이었네요.
@한솔로-b7y7 ай бұрын
같은 기독교인 천주교는 금주,금연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금지하라고 하는 것은 항상 반발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국 개신교만의 오지랖입니다. 그냥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절제하라 정도면 됩니다. 뭔 성경에 금주 금연하라는 말도 없고 단지 취하지 말라 정도인데 금지하라 했는지 모르겠네요.
@치도리132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5:26 지금 봐도 화려한 배다 거북선도 그렇고
@비전공자-p3q7 ай бұрын
절제.... 교수님 말씀의 마지막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스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술과 담배를 금하면서 절제를 가르쳤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를 보면 절제는 없는 것 같아요. 금주와 금연에 대해 누군가는 '정죄의 수단이다' 라고 얘기하지만.. 글쎄요.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고 싶으니 나한테 뭐라 하지마' 라고 말하는 것처럼만 들립니다. "옛날엔 그랬고 지금은 달라" 이건 교회 다니던 청년에게 직접 들은 말입니다. 공동체성이 사라지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진 것이 요즘 시대인데,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이 교회에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술 담배가 정죄가 될 순 없지만, 절제의 대상이 되긴 하겠죠!! ... 이제는 너무 흔해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 교회내의 이혼 문제도 문제아닐까요???
@hd56847 ай бұрын
과거에는 그랬지만 현대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sm.k7 ай бұрын
괴거나 지금이나..지키는게 좋겠죠..우리를 미혹케하고 몸을 나쁘게 만드는것이니까요.그렇지만 그것을 못 끊었다고 비난하거나..죄를 크게 지은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아도 될것같아요...평집사의 견해
@박지민-d2p7 ай бұрын
주변의 시선 보다 본인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몸을 생각해서 끊었다고 하면 매우 좋지만 그것 때문에 교회 눈치를 보거나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과 본인의 몸 , 본인과 하나님의 관계이지 남이 뭐라고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hyugjae967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인정받을것인가 하나님께 인정받을것인가 선택해야죠
@uisun797 ай бұрын
신앙적인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술담배는 안 하는 것이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와 선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unkyounglee687 ай бұрын
적절히 누리시되 빠지지말기를 깨어있어야 하니 맛있게만 드시길 즐거울 정도만
@벅찬감동-m9s7 ай бұрын
기독교 신앙을 떠나서도 술.담배는 득보다 실이 많아서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술은 건강을 해치고 실수하게 하고 사건.사고의 원인이며 알콜의존증으로 가족이 파탄나기도 하고 급기야 술먹고 살인까지 하게 되고요 적당히가어디있습니까? 한잔이 두잔되고 급기야 술이 사람을 먹지요. 담배또한 건강에 좋지 않으니 밥은 먹지 않으면 죽지만 술.담배는 안해도 삽니다 ㅋ
@race60077 ай бұрын
시작의 정신은 좋았으나 80년 이상 이어오며 율법이 되어버렸네요.
@kwonquinas7 ай бұрын
율법이라기보다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술문화는 아직도 문제가 많아요.
@race60077 ай бұрын
@@kwonquinas 전 세계 술 문화는 다 문제가 있죠. ‘왜 한국 기독교만 금주를 강조하느냐’가 저의 의문점입니다. 1.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상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세상이고 2. 한국 교회안에서 음주가 엄청난 금기처럼 되어서 율법처럼 작용하고 있고 3. 기독교 신앙은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지 술 안마시는 종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4. 예수를 닮아가면 술을 안마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5. 제 생각은 대체로 금주하게 되겠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eunjeongshin7 ай бұрын
율법이라 여긴다는 생각이 먼저 지키기기를 거부하겠다라는 의지를 깔고 보는것같에 보야집니다만.. 율법이라 여겨지면 지키는것이 어려우나 거룩함으로 나가는 분별됨으로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지유하게 되고 또 지키기 쉬워집니다.
@race60077 ай бұрын
@@eunjeongshin 술 안마시는 것이 거룩함과 상관이 있을까요? 코리안 거룩함은 유독 특별해서 금주=죄 라는 조항까지 더 만들어야 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마신 술이고, 바울도 디모데에게 건강을 위해 가끔씩 마시라 한 술이거늘..
@JeongMini19947 ай бұрын
@@race6007 그 건강을 위해 마시는 술은 지금처럼 알코올 함유량이 많은 술이 아니라, 음식 발효로 인한 아주 미량의 0.01%? 0.001%? 를 말합니다.. 우리 음식 만들 때도 소주 조금 넣잖아요? 중독성있는 화학 물질을 의사가쓰면 약이지만, 일반인이 쾌락을 위해 쓰면 마약인 것 처럼요, 뭐든 의도와 목적과 적절한 처방이 있어야합니다.
@매혹의중저음3 ай бұрын
잘잘법에 성서학당 강사이신 신우인 목사님이 나오셔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지민-r3q9x7 ай бұрын
술담배는 진정한 금기 아닙니다 서로 미워하고 세상사람하고 똑같고나 더 이기적인 것이 진짜 금기입니다.
@김선찬-n4y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모범이 되어야 주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ocean29047 ай бұрын
고린토전서 5:11 내가 한 말은 만일 어떤 사람이 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음행을 일삼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남을 중상하거나 술취하거나 약탈하거나 한다면 그런 자와는 상종하지도 말고 음식을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노아의 아들, 함의 저주의 원인이, 노아의 술취함에서 나옴. 잠언 23:31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31:4 르무엘아, 임금이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니다. 독주를 즐기는 것은 고관들이 할 일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술마시지 말아야하는 것은, 성경에 있기 때문이고, 술을 마시고 즐기는 자는. 마귀에 속한자이다 성령충만하면, 절대로 술/담배 못합니다.
@jamesmlee67597 ай бұрын
왜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 에베소 교회에 그런 이야기를 전했는지를 먼저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말씀을 그대로 가져와 적용하길 원하면 순수한 마음과 달리 오류가 생깁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몸 관리를 위해 포도주를 마시라는 말도 했습니다. 용도와 오용의 문제이지 포도주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인용하신 성경의 포도주와 독주는 만취 상태의 술고래라는 어원적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 고관들과 왕들의 세계에서 술은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고 요셉은 술관원장을 살려주었습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jamesmlee6759 그렇다면 당연히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술과 담배를 생각해 봐야 함. ... 술 술 술~~ 징글징글 하지도 않음?, ... 밥먹기 전 술, 먹고나서 술, 어떤 모임에도 술, 동호회 뒤풀이도 술, ... 그것이 이차 삼차 사차 ... 등등. 그것 때문에 자동차 사고, 폴력과 싸움, 가정 파탄, 아차 원치않는 불륜 실수 등등등 .... 울 나라가 바울시대의 고린도, 에베소 도시보다 덜 할까??? .... 요사히는 교인들, 집사 장로 등등이 교회밖에서 맥주 한잔, 막거리 한잔 두잔 석잔은 대수롭지 않는 시대대 ... 오히려 그것을 하지 않는 거절하는 신앙의 미덕이 더 귀하지 않을까???? 물론 사회적으론, 세상적으로 불이익을 받겠지만, ... 나의 믿음을 위한 것이라면(주님과의 관계) 그것을 감수 할 수 있는 믿음의 멋진 사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지 않을까? 담배도 마찬가지, ... 마약 향 정신성 약들이 쉽게 널리 퍼져있는 이 사회에, ... 담배는 그것으로 가는 시작이기도 한데. ...
@jy60207 ай бұрын
Yes, 아맨.
@길버트블라이스-j3b7 ай бұрын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안될까 하는 고민을 할 정도로..굳이 그것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고민을 할 시간에 주님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힘쓰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술과 담배를 포함하여 이것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가 고민될때는,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옵니다.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술보다는 역시 매주맥주가 답인거야
@danielchoi82627 ай бұрын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사랑과 사람사랑은 뒤로 하고 술,담배 안 하는것만 마치 감시하는것 같네요. 술,담배는 건강의 문제로 금함을 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JohnChapter144 күн бұрын
금연에 도움 되는 성경 구절. (잠언 4장 / 새번역) 27.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 (이사야 56장 / 새번역) 2. 공평을 지키고 공의를 철저히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 안식일을 지켜서 더럽히지 않는 사람, 그 어떤 악행에도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 5장 / 새번역)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 23장 / 새번역)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24.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마가복음 9장 / 새번역) 42.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4. (없음)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6. (없음)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누가복음 16장 / 새번역) 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불의하다. (히브리서 6장 / 새번역)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6.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 개역개정)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킹제임스성경, 개역한글, 현대인의 성경에서도 '성전을 더럽히면' 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천주교 성경) 17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개역한글, 새번역, 쉬운성경에서도 '파괴하면 또는 멸하면'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로마서 14장 / 개역개정)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히브리서 3장 / 개역개정)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에베소서 5장 / 개역개정)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유다서 1장 / 개역개정)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 개역개정)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테살 5,2 2 (천주교 성경) 악한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십시오. (갈라디아서 6장 / 새번역) 7.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8.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
@yoonchulalexnam88987 ай бұрын
절대적구원의문제라기보다 좋은신앙문화라고 보면 편안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지 특정한 부분의 절대성 배타성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욕을 먹고있지 않습니까?^^ 선대의 좋은 신앙문화 임을 인정하고 그걸 어떻게 얼마나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며 내 자신의 가치관으로 잘 정립하면 좋겠습니다~
@scottlee08127 ай бұрын
우리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 담배 하지 마세요. 몸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교회는 건물이다 성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성전인 우리 몸을 관리하는 것에는 그렇게 관대한 건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믿는 자들이 술 담배하면 별반 다를바가 없지 않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면서 술 담배 하지 마새요 내가 아니라 주님이 보시기에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kim.serenaemery75697 ай бұрын
한국은 주류가 문제가 되지만, 서양은 설탕/당류가 비슷한 종류의 문제인것 같아요 당이 많은 걸로 많은 고민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설탕에 노출되어 중독되고 설탕은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니까요..
@jy60207 ай бұрын
예 그렇죠, ... 우리를 중독 시키는 모든 것, 쾌락?과 연결 된 것은 다 여기에 해당된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 주님이 개인 개인에게 원하시는 기준점을 찾아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 ... 그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되겠지요. 생각보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나를 중독시키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삭-m5m4 ай бұрын
근데 약간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서양 교회에서 그렇다고 설탕/당 얘기도 못 꺼내게 하고, 먹으면 죄 짓는 듯한 분위기인가요? 그건 아니지 않나요? 지금 한국교회에서 있는 무슨 술 얘기도 어려운 그런 분위기는 정말 이상합니다....
@새벽새벽-o5g7 ай бұрын
1910년 독립신문의 기사는 조선아이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아이가 별로 없다라는 기사인데 무슨 조선 아이들이 아편을 피운다고 해설을 하냐? ㅉㅉㅉ 아편을 정말 극소수가 한걸로 아는데.,
@sy67987 ай бұрын
그래서 담배 술 마약을 권장하려고?
@Focus-be8uw7 ай бұрын
일제의 침략수단과 친일부역특권층의 권력놀음의 상징이었던 술과 아편, 담배.. 중독. 청년들의 정신이 더이상 죽지 않도록, 병폐였던 술과 담배를 더욱 멀리 하면서 당시 시대의 악에 대항하며 시작된 대한민국 기독교의 초심.
@hoony7977 ай бұрын
조선인인데 일본맥주 팔아서 부자가 되었네 일제시대인데 조선인도 부자가 될수 있었고 종교의 자유도 있었던 일제시대였군요
@-tv68987 ай бұрын
🙆이단이란? 성경 말씀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들 (문제) 성경을 가지고 신앙하는 당신은 술을 마셔야 하는가 마시지 말아야 하는가? ①마시지 말아야한다 ②마셔도 상관없다 ③취하지만 말고 마셔도된다 ④모르겠다 성경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 ①번을 고르셨나요.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더불어 사귀지 말라 •마24:49~51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렘51:7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 진짜 이단 구별법 : 성경을 자기 생각대로 푸는 자(이단)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②번을 고르셨나요. •사25:6 만군의 여호와가 이 산에서..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요2:1~12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마11장19절 인자는.. 포도주를 즐기는 자이요. •사55:1..포도주와 젖을 사라. ⭕ 이단의 우두머리: 말씀은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들 🙆 당신은 성경을 믿는가 자기 생각을 믿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③번을 선택하셨나요. •엡5:18 술 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고전5:11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고전6:10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롬13:13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④번을 고르셨다고요. 눅1:16 이는 저(세례요한)가 주 앞에 큰 자가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당장. 술을 마실 것입니까. 아니면 마시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지 아니하면 취하지만 말고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성경의 구절을 믿으시나요. 말씀을 믿으실 것입니까(참신앙인) 내 생각을 믿을 것입니까(거짓신앙인) 목사님 말을 믿으시나요(거짓신앙인) 🔴성경에 무지하여 갈등 때리는 분별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 드리는 예수님의 말씀?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금주하면서 처벌한다며 말한번 실수하면 참수하는것들보면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5:29 맥주 🍺 꼴통에 물에 빠지면 진정뱃놀이
@김륜정-s2b7 ай бұрын
그랬던 기독교의 그 숭고한 정신은 다 어디가고 지금은 극우세력이 되어서 정상적인 상식과 이성이 마비된 괴물들이 되었으니 참 한탄스럽네....,
@김종삼-f1e7 ай бұрын
모든 이유를 막론하고 술을 마시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hoony7977 ай бұрын
치료제로 양귀비는 가정마다 키웠음 일단. . .
@서호천-z1v3 ай бұрын
나 오늘 읽은 구절 고전5-11 바울의 권고다 죽어도 못 끊겠다면 그냥 죽는 것 택할 수도 그의 권고는 신앙인 자신을 위 한 것 이다 인하여 어렵게 짓든 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 이다
@박경희-d1r7 ай бұрын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 주님이 내주하시는대. 술 담배. 마시고 피는게. 맏는지 이말씀 하나님 에서 심판 받는 맘으로 하세요. 실족게 할수 있는자의 책임
@또리초롱이와7 ай бұрын
술을 안하면 음주운전도 음란과 폭력도 줄어들겠죠 담배 안피면 냄새도 안나고 마약도 안하겠죠 나쁠거 없네요 요새는 게임과 인터넷중독이 ~~금해야 할듯요 ㅎ
@jy60207 ай бұрын
Yes, ... 아멘. 죄는 아니지만, .... 개인생활, 기독교 개인 경건 믿음 생활엔 도움이 절대 안되겠지요!!!
@hohohohoya82603 ай бұрын
금하는거랑 절제하면서 하는거랑은 완전 다른데요. 무조건적으로 금하는게 맞나요. 그렇게 따지면 진로, kt&g, 넥슨 ,기타 인터넷 회사 다니는 사람인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악을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인지요.
@sosong86884 ай бұрын
답답한게 교리와 관계없는 이런걸로 사람들을 정죄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니 사람들이 교회안에 모습과 교회밖에 모습이 다르다고 하지..
@wrami7774 ай бұрын
24시간 같이 근무하는 교대근무기사가 기독교 믿으며 엄청 담배를 핍니다. 심지어 담베를 핀 손으로 성경책 읽는데 그 포즈 또한 가관 입니다. 누가 보면 만화책 보는줄 압니다. 쇼파에 앉아 한다리 쇼파에 올리고 한팔은 한쪽으로 기울여서 성경책을 읽어요. 어의 없어 보입니다.
@정영현-u4x7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이 아니라 개신교인이겠지 좀 구분해서 썼으면... 개신교가 기독교를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는 한국만 유독 심한듯
@grimhuman80637 ай бұрын
역사공부는 의미있겠으나 그깟 술담배가 신앙 좋은 것의 기준이 되고 있는게 한국교회의 수준입니다. 크리스찬의 영향력. 투표나 잘합시다. 천공제자 뽑은 손가락은 회개하시고.
@hinori84587 ай бұрын
또한 이재명의 경우는 보편적 복지를 내세우는 포퓰리즘 정치의 대명사죠. 이미 성남시장 시절 사지멀쩡하고 건강한 청년들한테 청년이란 이유로 공짜돈 퍼준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하였고 누구든지 그 행한대로 갚음받는 것이 순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아는 성경에 예수님 정신은 정말 가난하고 병든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살피는 정신은 있지만 사지멀쩡하고 충분히 자기 스스로 삶을 추인해나갈 수 있는 자들까지 불쌍히 여기고 무한정 도와주라는 정신은 없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도 궁금합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필요충분조건의 기준은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 필요 기준의 조건은 됩니다, 술 담배 하지 않는 것이 기독교 신앙생활에!! ... 왜 여기에 정치 얘기는 왜 하노, ... 그럼 기독교인이 동성애 찬성 입법하는 정당 투표하는 사람 손가락은??? ... 님은 동성애 찬성 애찬자??? .... 그렇담 할 말이 없음요!!
@athanasius11247 ай бұрын
성경만 따르자면서 성경에 있지도 않은 전통을 혼자 만들어 놓으면 그게 천주교랑 다를 게 뭐임?? 비성경적인 일을 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는 게 웃기네요.
@이형명-t9q7 ай бұрын
술은 죄가 아닙니다. 교회 다니니까 넌 술 안마시겠다. 그 얘길 하시는 분들에게 아니요 술이 약해서 못 마시지 가끔 한잔씩 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술 먹는거 죄 아니에요 이렇게 얘기 합니다.
@mjsuk6707 ай бұрын
심지어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 거는 이스라엘에 물이 귀해서 그런 거라고 주장하던데요, 그러니 물이 풍부한 우리나라에서는 포도주를 마심 안된다고. 교회에서 성만찬때도 와인을 나누는 게 아니라 포도 웰치스를 주고요.
@beautifulourCH7 ай бұрын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걸 주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es-tv4mxАй бұрын
담배랑 아편은 다른건데
@rooted44287 ай бұрын
김치에도 소량의 에탄올 성분이 존재하는데 술 한 방울도 입에 대지말라고 강조하시는 분들은 김치도 안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 현대 한국 교회에서의 금주는 정죄의 수단일뿐입니다. 예배 횟수, 헌금 액수 등의 "보여지는 것"으로 서로의 신앙을 함부로 평가하고 서열을 매기는 것이 한국 교회의 습관입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좋은 습관은 좋은 믿음을 만들어 내기도 함. '습관은 영성이다'라는 기독교(성공회) 계통 책이 있음. 검색해 한 번 잃어 보샘. 좋은 믿음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고, 좋은 습관은 좋은 영성(영적인 성품)을 만들어 냄. 교회에서 금주를 죄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음. ... 금주는 믿음 생활의 좋은 교회의 전통이자 권장 사항임.
@rooted44287 ай бұрын
@@jy6020 저는 기독교인이라면 금주 금연에 동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 뿐만 아니라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께 있느냐만 점검해보아도 금주 금연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기 마련이겠죠. 저는 금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 잣대를 가지고 사람들의 신앙을 함부로 판단하고 그것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예배 출석 잘하고, 헌금 많이하고, 봉사 많이하고, 기도 많이하고 등등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곤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사람을 보고 "나는 저 사람보다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공동체를 허락해주시고 교제하게 해주셨는데, 그 안에서 내가 저들보다 낫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비교의식이 옳은 것일까요? 물론 교회내에서도 질서를 위해 권면과 징계는 있어야합니다. 허나 그것이 올바른 교회를 세워가는것이 목적인지, 내가 저 사람보다 신실함을 뽐내고 싶어서인지는 한 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김뭔미7 ай бұрын
천주교는 음주허용인데 그건 왜 달랐나요
@이인자-l9u7 ай бұрын
담배와 술도 담배귀신 술귀신이 사람들에게 먹고피우게해서 인생을 파멸로이끌어 가지요
@newwine43757 ай бұрын
예수님 제자들도 술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 첫번째 기적이 심지어 연회 마지막 술이 다 떨어지자 물을 가득채워서 포도주를 한가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싴키셨습니다. 연회장은 더 좋은 포도주를 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속된말로 술 만드셔서 이미 슐이 다 떨어지도록 한잔씩 걸친 분들에게 또 술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술을 준비해서 드셨습니다. 단순히 성찬식용으로 준비하신게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마시는 걸 비판합니다. 바울도 성찬때 취하는 사람들을 보고 집에서 마시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나실인처럼 주를 위해 마시지 않는 것도 아름답지만 술을 마신다고 그 자체를 정죄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술에 사로잡힌것 노예가 되는것 곧 중독 술취하는 것을 정죄시합니다. 이런 성경적인 측면에서 술만 문제가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우리를 사로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보아야합니다.
@판례이-h3h7 ай бұрын
포도주가 아니고 포도즙입니다.함부로 해석하면 큰일납니다.술은 잠언 23장에 쳐다보지도 말고 마시지도 말라 했습니다.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newwine43757 ай бұрын
@@판례이-h3h 성경을 새로 쓰셔야겠네요. 성경학자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성경에 포도주라고 나왔지 포도즙이라고 안 나왔습니다.
@김영주-t1b6 ай бұрын
@@newwine43752m 님의 말이 맞습니다 글자 그대로만 볼 게 아니라 그 상황이나 의미를 생각해보면 포도주보다는 포도즙에 더 가깝죠
@이동백-f8i7 ай бұрын
술과 담배는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과 성경 잠언에도 말씀하고 있다.
@kuyainPH-vo2xd7 ай бұрын
술과 담배는 분명한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과 타협하는 목적성입니다!! 절대로 술과 담배 뭐 마약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늘 한국 사회에서 교회 다시 한 번 금주 금연 금약 금도박 운동을 해야 할 때이지 않을까 합니다.!!
@jy60207 ай бұрын
Yes, 아맨.
@강상욱-u8y7 ай бұрын
치킨 피자 햄버거 콜라도 목적성이 있습니다! 주님의 성전인 몸을 살찌고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집 좋은 차도 다 똑같습니다!
@kedogi7 ай бұрын
한국개신교학이라고 해야지... 진짜 부끄러움이 없나? 본인들이 가톨릭까지 다 포용하고 있다 이건가? 정신좀 차립시다. 당신들 가톨릭 포용하고 있지도 않잖아요? 한기총에 가톨릭 신부, 교구가 하나라도 포함되어있어요? 근데 왜 기독교라고 하세요? 개신교라고 해야지? 기독교 기독교라고 하지 마시고 제발 개신교라고 하세요. 프로테스탄트라구요.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비개신교인입니다. 정신차립시다.
@YMKIM_7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하는게, 여차하면 ‘기독교, 비기독교‘ 라는 표현 쓰면서 또 뒤돌아서서 가톨릭 등 여타 기독교 종파들을 마치 이단취급하는 모습은 좀 많이 안타깝죠.😢
@jy60207 ай бұрын
어허, ... 기독교라는 것은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대속(나의 죄에 대한 대신 재물이 되어 나의 구원을 완성)이라는 내용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종교를 총칭하는 것임. 교리상, 믿음의 방법상 카톨릭과 개신교는 많은 차이점이 있음에도(상대방 입장에선 이단으로 볼 수도 있는) 기독교라는 명사에 다 포함이 되어 함께 사용됨.
@이승주-v5n7 ай бұрын
갈비뼈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 vs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 어떤 썰이 더 허무맹랑 한가요? 갈비뼈로 수리수리 마수리 해서. 사람만든게 더 좋다면 좋아요 눌러 주세요
@김종삼-f1e7 ай бұрын
지구가 이런 모습을 갖춘것이 우연이라고 믿는것이 더 허무맹랑하지요~ 진공박스안에 흙을 넣어두고 100만이 지나면 그 박스안에서 사람들이 생겨날수 있을까요, 흙으로만 존재할것은 보지 않아도 알지요, 흙으로사람을 만드신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김종삼-f1e 둘중 고르라니 왜 이상한 소리를? 알에서 나온거랑, 흙으로 굽고 갈비뼈 뽑아서 만든거랑 뭐가 더 어이없냐고요
@user-xb5zo4zv2j2 ай бұрын
@@이승주-v5n그래서 알에서 태어난사람의 역사를 적어놓은게 있습니까? 박혁거세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 있는데 몇살때 살앗고 몇살때 죽었으며 한행동은 무었이며 증거가 있냐 말입니다 적어도 갈비뼈를 만들었다 증거는 있습니다 성경이지요 노아방주 사건 찾아보세요 증거가있고 에덴동산에 있던 4개의 강물 찾아보세요 증거가 있습니다 역사고 사실이니 그렇습니다 그성경에 많은 이단과 민간신화들이 많습니다 성경이외 것은들 이단과 사탄이지요 성경이 그냥 지은줄아시나본데 종교 개혁때 수많은 사람이 피흘리고 싸워 지켜낸 글입니다 증거도 엄청나고요 그런 증거의 글이 있습니까?박혁거세믿는분?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정신없고 우민화 되면 나라에 반기를들 것도ㅠ없으니 나라가 좋기도한데 일할때 다치고 그것도 쫌
@하늘구름-j6h7 ай бұрын
술 담배 놀란은 쫌 안 했으면 그리 그냥들 먹고싶은 면 골방에 쭈그리고 먹으삼 괜시리 사람들 선동해서 공개적으로 처먹을려고 하지말고 인간들아
신부들도 대 놓고 술 담배를 하지는 않는다. ... 예를 들어 미사를 보면서, 성당 안에서, 성도들과 대화나 상담하면서, ... 담배나 술을 마시진 않는다. 님은 ... 술 담배하는 성직자를 자신의 신앙을 이끌어 줄 믿음의 교사로 따르고 싶은가??? ... 그렇다면 할 수 없는 개인의 선택 자유지만!! 개인의 선택에는 언제나 개인의 책임이 동반 되는 것도 ... 있다는 것을. 다 자신의 그릇 만큼, 크기 만큼, 생각만큼, 선택만큼, ... 믿고 살다 가는 것 아닌가, 주님 앞으로!!!
@행호할캥홍7 ай бұрын
아편은 담배인가
@jamesmoon80477 ай бұрын
왜? 교인은 술과 담배를 안된다고 ? 그럼 밥은 되냐? 그럼 고기는? 생선은?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Snufkin-nr4nq7 ай бұрын
같은 논리로 기독교인들은 결혼 후 애를 다 낳았으면 부부간 성생활도 그만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Elpiz_00917 ай бұрын
술담배 다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하십니까 말장난에 속지마세요 음주흡연 다하는 장로 집사가 거룩해보입니까 세상과 구별됨 없이 천국에 갈수 있을거라 자신하십니까 이건 교만과 위선이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wwine43757 ай бұрын
예수님 제자들도 술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 첫번째 기적이 심지어 연회 마지막 술이 다 떨어지자 물을 가득채워서 포도주를 한가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싴키셨습니다. 연회장은 더 좋은 포도주를 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속된말로 술 만드셔서 이미 슐이 다 떨어지도록 한잔씩 걸친 분들에게 또 술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술을 준비해서 드셨습니다. 단순히 성찬식용으로 준비하신게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마시는 걸 비판합니다. 바울도 성찬때 취하는 사람들을 보고 집에서 마시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나실인처럼 주를 위해 마시지 않는 것도 아름답지만 술을 마신다고 그 자체를 정죄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술에 사로잡힌것 노예가 되는것 곧 중독 술취하는 것을 정죄시합니다. 이런 성경적인 측면에서 술만 문제가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우리를 사로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보아야합니다.
@강상욱-u8y7 ай бұрын
투자라는 명목으로 차액노리며 땅 아파트 투기하는 사람들이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비싸고 좋은 차 좋은 집에 살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까요?
@jaemoon5867 ай бұрын
@@강상욱-u8y 전혀 다른얘기를 갖다대면서 무조건 우기는 스타일이군요. 술담배하고싶으면 그냥 하세요.
초기 술 담배를 금기했던 과정은 특별한 환경속에 있는 한국의 상황을 강압적인 방법이라는 느낌이 들고, 성경적으로 술 담배애 대한 해석 그리고 크리스찬으로써 대해야하는 자세를 고민하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사회는 언제나 극단적이고 폭력적이고 전체주의가 강해서 하나님을 개인들의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점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