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영상은 고종에 대한 영상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호의 어원을 찾는 영상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분에 한해 고종을 좋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밖에는 고종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설명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영상 말미에는 제국이 멸망하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부디 내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 영상 내용중 삼한이 왜 마한, 진한, 변한이 아닌 고구려, 백제, 신라인지는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이라는 글자의 어원에 대해서도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제국이란 말은 아무나 써도 되는 말입니다. 국제법에 규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다 인정해준 내용입니다. 내 스스로 한국인은 능력도 안되면서 까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제 35년 가스라이팅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일본인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거죠. 미안하지만 우리는 모자란 사람들이아닙니다. 4. 대한제국이 제국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자료를 첨부합니다. contents.history.go.kr/mobile/ht/view.do?levelId=ht_003_0020_0020_0030 있는 사실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적 없다고 박박 우기시는지. 5. 앞으로 이 영상에 위 근거자료 댓글 외에는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이지환-u8i Жыл бұрын
2편은 어딨죠...?
@브레인-u3t11 ай бұрын
3. 제국은 아무나 써도 되는 말인가? 나 혼자 제국이라 주장하면 제국이 되는가? 왕국이나 공국의 제후국 또는 최소한 식민지 하나 없이 제국이 가능한 일인가? 제국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자들끼리 하는 공허한 헛소리.
@김주환-q1s11 ай бұрын
@@브레인-u3t 대한제국의 뜻 고종은 과거 우리나라 삼한(마한,변한,진한)을 일통하였음으로 3개의 민족을 가진 제국으로 대한 제국이하고 하였음 삼한일통을 조선의 업적이 아닌 고려의 업적인데
@MrPegasusfeather8 ай бұрын
중소기업 사장이 재벌이라고 허세 부리는걸 꼴볼견이라고 하지요. 누구나 쓸수 있지만 자신을 실속없이 높힌다면 주위의 조롱이나 사는 겁니다. 일제의 가스 라이팅이 아니라 나이 먹으며 살면 스스로 느끼는 부분입니다
@생생역사8 ай бұрын
@@MrPegasusfeather 당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황제라는 단어는 개나소나 왕이면 쓰는 말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구의 황제는 로마제국 황제의 후예만이 이을 수 있는 것이었고 교황만이 인정할 수 있는 직위였으나, 신성로마제국이 붕괴하고, 교황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프랑스의 독재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자기 멋대로 황제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의 왕들 중에 황제가 아닌자가 없었고, 영국왕은 인도를 정복한 뒤 자신이 인도황제라고 했습니다. 또한 신생국 멕시코에서도 황제를 칭했죠. 동양쪽에서는 원래 중국의 왕만이 황제를 칭했으나 다들 알게모르게 황제를 칭하고 있었고, 베트남은 꽤 제대로 황제체제를 하고 있었고, 일본은 일단 쎄보이자는 의미에서 중국 황제보다 쎈 천황을 칭하고 있었습니다(물론 일반인들은 쇼군만 알았지 덴노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인지도 몰랐지만요). 청나라가 박살난 뒤부터는 동아시아에서는 뵈는 게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오히려 황제 안하면 바보죠. 요컨대 당시 황제란 말은 왕들 사이에서는, 사장 아닌 사람도 사장소리 듣고 선생님 아닌 사람도 선생님 소리 듣는 거랑 비슷한 거였던 겁니다. 혹시 남들이 사장님이라고 불러드리면 극구 부인하시는 성품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선생님 빼고 다들 다 그냥 그러고 삽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도 그냥 코리안 엠파이어나 엠파이어 오브 코리아로 신문같은데서 써줬습니다. 남들도 그렇게 불러준다는데 뭐 문제있나요? 목도리 도마뱀이 목도리를 펴는 것도, 나방 중에 맹수의 눈을 그린 나방들도 허세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딴에는 살아남고자 그랬던 건데. 당시 황제국이란 말은 그냥 청나라나 일본이나 다른 서양국가들과 우리는 같은 급의 독립국이라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굳이 겸손할 필요 없는데 겸손하면 상대방의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저도 나이먹으면서 느낀거예요.
@echizen13s2 жыл бұрын
퀄리티가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역사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jkim5552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shanestory3879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초희김-i1f8 ай бұрын
한반도 지도는 토끼임. 호랑이 똥같은 소리
@fusahkimti11538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뭐라고해도 대한제국은 허세일 뿐이고 대한이란 국호에 어울리는건 오로지 대한민국이다. 단군이래 유일하게 전쟁걱정없이 잘먹고 잘사는 형식적으로라도 국민주권의 나라 대한민국.
@곽상준-i7y8 ай бұрын
이 마저도 붕괴예정이죠 대한제국일때는 일본에 편입 현재는 중국에 편입예정이죠 흡수될 준비중인 나라죠 이미 서울,경기,인천서남권은 중국꺼로 가는중이죠
@maple48018 ай бұрын
전쟁걱정이 없다고? 지금 우리 위에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고싶지조차 않은 시뻘건 무리가 위에 있고 옆에는 다시 한 반 자기 속국으로 만드려고 작업하기위해 일단은 친구인척 하는 어느 섬나라가 있는데? 그리고 그 대한이 대한제국에서 따왔는데?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해보자고 신석우 선생이 주장했지
@정재성-c1l8 ай бұрын
국민주권의 국가형태는 전세계사적으로 보면 가장 빠른 서구 미국쪽에서도 2백수십년 이내입니다.
@Raye_fox8 ай бұрын
@@곽상준-i7y 제발 근들갑좀
@노네이8 ай бұрын
전쟁없이를 논하기엔 아직 70년밖에 안됏음 ㅋㅋㅋㅋㅋㅋㅋ
@Xxxxx0864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넘 재밌음❤❤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데헷~☆
@이명훈-q9s2 жыл бұрын
형님 현기증이 사라졌어요
@생생역사2 жыл бұрын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명훈-q9s2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퀄리티 약간 떨어지고 영상 짧아져도 욕심 절반 줄이고 영상 업로드를 두 세배로 하면 떡상 더 앞당겨질 듯~~~
@santata98043 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퀄 좋습니다!
@gjyou80065 ай бұрын
반에서 겁나 쳐맞던놈이 갑자기 옷갈아입고 와서는 나 오늘부터 여기 짱할거야 하면 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배울때 갑자기 고종이 황제라고 칭하라고 할때 겁나 부끄러웠음 왕이 남의 나라 공사관에 야반도주하듯 도망간것도 어이가 없는데 돌아와서 황제라니 ㅋㅋㅋㅋ
@user-sd8fe8ij7l5 ай бұрын
옷은 멋지잖아 한잔해~
@y2u9n14 ай бұрын
에티오피아 제국을 아나? 이탈리아에 식민지 역사가 우리보다 헐씬 길고 처참했는데 황제국으로 625때 황제직속부대 파병해줬다
@user-qsw8ns2a0s3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나서 생각을 끄적이세요. 진짜 황제라고 생각해서 황제라 칭한 게 아니라는 것을 왜 이리 못 알아 먹으실까요? 직원 서너 명 있는 개좋소 회사 사장도 명함에 사장이라고 적습니다. 그런 사장 밑에는 전무니 뭐니 이런 호칭 단 그냥 직원도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거 직장 다니는 사람은 다 알죠. 근데 아무 것도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하는겁니다. 일단 명함에 높은 직함이 들어가지 않으면 어디 다른 회사 책임자 급이 만나주기라고 한답니까? 최소한 팀장급은 만나봐야 계약을 따내죠. 조선 입장에서는 조선을 대한제국이라고 칭하고 스스로 황제를 자칭하지 않았으면 을사늑약 직전까지 쓸 수 있는 외교 카드가 단 하나도 없었을 겁니다. 조선의 왕으로 남았다면 그냥 중국의 제후국으로 여겨져서 타의(일본의 태평양전쟁 패망 같은)에 의한 독립에도 걸림돌이 되었을 겁니다. 고종 입장에서는 별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해야하는 일을 한 겁니다. 고종은 용감하고 유능한 인간은 확실히 아닙니다. 위인은 절대 아니죠. 근데 일본에 의해 맨날 감시당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상황이라면 일반 사람 기준으로 열에 7~8명은 고종 만큼도 못했을 겁니다.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자국 역사 쉽게 까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고종 이후에 일본에 완전히 붙어버린 왕공족이랑 비슷하게 행동했을 겁니다.
@김녕김씨킴레온 Жыл бұрын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주변국들 전부 4티어 까지 왔는데 그제서야 겨우 2티어 업그레이드 한게 퍠착
@@유수윤-m4o 서양을 견제하기는 개뿔..근현대사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이미 아편전쟁으로 청이 탈탈 털린 시점인데ㅋㅋ
@lee-ny5js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최해송-n2p Жыл бұрын
단순 선언만으로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됐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MrPegasusfeather8 ай бұрын
내 말이. ㅈ도 없는것들이 허세부리 면서 오마카세 하는건 비판하면서 당시 유럽에게 터지던 중국의 속국조차 벗어나지 못했으면서 제국이라고 칭한다고?
@Galwoul8 ай бұрын
대힌제국이란 선언을 선택한 것을 비판하기에는 그냥 할 수 있는 게 없던게 맞는 것 같아요. 시한부 국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거죠. 400년 전 조선 때에 기술 혁명이 없던게 근본적인 원인이니까요
@최해송-n2p8 ай бұрын
@@Galwoul 소중국인 자체의 한계인 것입니다.
@대근조-m7s2 жыл бұрын
대한이라는의미가 새롭게다가왔습니다. 역시 별별이라는 이름에서보듯 별별역사님이 지향하시는 역사관이넘좋았습니다. 정보력전달,영상컬리티가 상당하시구요. 앞으로 잘되시길바랄께요
@생생역사2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입니다ㅎㅎ
@대근조-m7s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큰실수를 (*_*);; 미안합니다 그래도 넘잘봤습니다.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요루소라_YORUSORA_夜空8 ай бұрын
헉
@Someone111ify7 ай бұрын
강년채로 나이 떨궈서 군적에 놓고 바늘, 수레도 못만들어 중국, 일본에서 사오는 나라가 참 자랑스럽다.
@이소-x6c8 ай бұрын
진짜 퀄리티 굿입니다 🎉
@무명-c8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구술하고 시청자료도 다양하게 마련하셔서 좋았습니다!
@injaeoh3733 Жыл бұрын
국호대한.태극기 자주독립국가.이때기초가되었지요.
@gimmarkmark7822 Жыл бұрын
국기 변경 필요
@코르사코프7 ай бұрын
제후국이 없는 제국 어불성설
@leumi07758 ай бұрын
국사 교과서에서는 외부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교과서보다 설명을 잘하십니다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있다니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합니다. 모든 국민이 반드시 보아야 될 채널입니다!
@kwonyjlawifyАй бұрын
탈북민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을 잘 정리 하셨네요.
@홍스티브연욱4 ай бұрын
오호라..내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한국이라는 국호...어디서 왔는지 궁금했는데 고종황제께서 직접 국호를 지었다는 것이 신선하게 와닿네요...말뿐인 제국이었지만 그 기상은 남달랐네요..한반도에 서구 열강들이 물밀듯 들어와서 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자고 했을때 상대방의 국호가 대부분 제국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동등한 입장을 견지하기 위하여 제국이라는 말을 붙였다는것이..참으로 기상천외합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이든 대한제국이든 조선시대의 오랜 폐습인 신분제를 폐지하지 않고 그대로 왔다는 점이 아쉽네요..그놈의 양반과 상놈이라는 이분적 신분제로 조선은 아니 대한제국도 나락으로 떨어졌네요...다행히 일제시대에 와서 그 놈의 신분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신분제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고맙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잘 보았습니다.
@アリス-i5w8 ай бұрын
그래도 한국은 꿋꿋이 살아남아 지금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만세입니다. 😭
@user-zn2an8iav5i Жыл бұрын
무장투쟁 한 번 없이 나라를 빼앗긴 것도 특이한 역사다. 물론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송밀리터리8 ай бұрын
? 독립군들이 싸운건 무장투쟁이 아님?
@kwangheonahn62258 ай бұрын
@@송밀리터리독립운동은 나라 빼앗긴 후 무장투쟁
@llllllllll-f4d7 ай бұрын
남대문 전투
@aha1658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한'자 앞에 '대'자를 붙인것은, 중국 황제가 세운 나라 이름 (정식 국호)에는 대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드라마 보면 나오죠. 조비가 나라 세우고 국호는 따위(대위)라고 선포하는 거요. 대한제국에 대자가 붙은 것도 이제 우리는 제후국이 아니라 당당한 독립국(황제국)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동아시아적 관례인거죠.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Jemulpoblues Жыл бұрын
역대 중국왕조들이 大자를 붙인 것이 사실이나 우리 정부와 황실이 그렇게 기록한 것은 없습니다. 엄연히 삼한을 크게 아울러 대한으로 명한다는 사유가 있는 만큼 굳이 중국의 사례때문이라 해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조선의 본 국명도 대조선국(大朝鮮國)이었으므로 당당한 독립국을 공표하는 관례라 하기엔 이미 대한제국 건국 이전의 조선도 大자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오히려 국명 앞에 大를 붙이던 동아시아 국가의 관례에서도 삼한을 아울러 대한이라 한다는 사연을 기록해놓은 것이 진취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2-yc7 ай бұрын
딱히 허세라 할 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새출발하자고 붙인 이름 아님? 바꾸는김에 제국도 붙이고. 외국이 제국인지를 인정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말그대로 그냥 이름일뿐이지 터키가 튀르키예로 바꿨다고 '뭔소용이냐', '그게 의미있냐' 하는게아니라 그냥 불러주랬으니까 불러주는거 처럼
@mk331hq34 ай бұрын
연호까지 바꾼거면 허세아님?
@boogie952614 ай бұрын
일본이 자기들 제국이라 하는거랑 이 나라 저나라가 맛있게 나눠먹은 나라가 제국이라하는거랑 느낌이 같음...?
@흐흐-f6k4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일본의 천황도 그냥 이름일뿐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에선 게거품물고 뭔 천황이냐 덴노냐 그러던데
@Delmn8 ай бұрын
일본이랑 평화통일한 13년짜리 자칭황제 일본국 왕공족에는 애정이 생길수가 없긴해...
@Aqljaegkmskag8 ай бұрын
ㄹㅇ 자칭황제 제국도 아니고 황제도 아님
@흥안고8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정복한 국가가 패한 국가의 백성들 지지 얻으려고 고대때부터 해온 방식임. 일부러 정복당한 권력층을 챙겨주면서 얘들이 욕 다 쳐먹게 하고 너희들이 정복당한 것은 다 저들의 잘못이라 욕받이 시켜놓은 다음 그들의 백성들을 챙겨주면서 아~ 예전보다 지금이 낫네 느끼게 해주며 서서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갖게 만듬 그것이 고구려도 했던 정복방식임 동예, 옥저, 부여 왕들이 스스로 나라를 갖다 바치고 고구려는 이들을 제후로 봉함으로 부귀영화 누르게 해줌.
@koreajapangood00008 ай бұрын
만약 조선시대때 최소 중견국~00년대의 한국처럼 강대국의 최소정도라도 됬다면 대한제국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 없는데 최빈국이었던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건 진짜...허세인듯
@watanabemiyuki91348 ай бұрын
제국에 많은 환상들이 있는듯 한데 기본적으로 제후국을 두는것보다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는게 낫지.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황제의 권위가 국내에 비해 완전하게 미치지 못한다는뜻이기도 해서 언제 떨어져나가도 이상할게 없다는 뜻이기도 함. 제국에 제후국타령들이 많은지 참
@석운-aa6l7 ай бұрын
최소한 입헌국주제로 왕권을 내려놓고 근대화해야하는 조류에 역행하여 왕권을 강화하는 것이 뭐가 자랑스럽지?
@daehyuny4 ай бұрын
중화사상에서 500년동안 벗어나지 못햇는데 안망하는게 아니 500년동안 버틴게 신기
@jinsolpark31898 ай бұрын
한줄 요약 대한제국은 네셔널리즘의 탄생기였다.
@shanestory38798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이라...
@snakeheadfish6665 ай бұрын
하나도 바뀐 거나 나아진 것이 없는데 이름가지고 진지빨다가 일본한테 념!~..이게 현실........
@David_H_An0408 Жыл бұрын
몰락하는 수많은 망국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스스로 더 깊게 망해가던 나라와 민족들이 많았지만, 실패하긴했어도 끝까지 살아보려던 의지만큼은 평가해줘야지. 그때는 군주와 몇몇 지도층만 정신차리면 방법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국민이 정신차려야한다. 오늘 내직장, 내 부동산, 내세금 이런것만 보고 지도자 뽑지말고 10년, 20년후에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지, 이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실버선장-q4r11 ай бұрын
당연 그렇치요,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힘의 논리에 쉬이 슴여들며 그렇지 않은자들을 못난이 취급합니다, 정말이지 망쪼든 제국이나 몇백년 평화로 외부에 저항도 못할 지경의 나라의 모습을 보이는지,,, 못배운 노년층과 탐욕과 정의 없는 세대에게 샌드위치 상태의 구조가 나라의 위기감을 자초하네요,
@UED_DuGalle8 ай бұрын
결과는? 쎄쎄당이 190석 ㅋㅋㅋ
@Mimi-fo7kp8 ай бұрын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해서 조선이 독립하게 된 거죠. 그 전에는 중국 속국이였음. 독립문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으로 만든 것입니다.
@공적영지-v2e2 жыл бұрын
진실을 가르쳐 주셨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shl35025 ай бұрын
16:26 고종 독살보다는 1918년 민족자결주의 라는 사상이 영향을 준것이 더클것 같은데.....
@생생역사5 ай бұрын
둘다 중요하죠. 그러나 영상의 흐름상 내용의 취사선택을 한것입니다.
@성악설-d6h6 ай бұрын
허세축에도 못낀 상장폐지 수준
@jemanon73 Жыл бұрын
주권이 없다며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건국??? 우리만 예외고 아전인수식 해석 OK? 택도 없습니다.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그런 얘기한적 없는데
@jemanon73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17:15 에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적혀있는 건 뭥미? 어디서 약을 파세요.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오우 그랬나봐요, 하도 전에 만든거라 까먹고 있었어요! 근데 있잖아요,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긴 할건데, 건국절 같은 상징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거 아녜요. 가슴으로 정하는 겁니다. 1948년으로 잡으면 대한민국의 건국 이유가 미국이 해줘서가 돼요. 세상에 이렇게 자기 나라를 깎아내리고 시작하는 나라는 없어요. 그래서 1911년 역사상 마지막 전제군주 고종이 죽은 해, 최초로 스스로를 주권자로 자각한 31운동이 있던 해, 최초의 민주공화국 임시정부가 최초로 대한민국 간판을 단 해를 바로 한국인이 탄생한 날로 보는거예요. 건국절은 과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상을 담아야 해요.
@김동훈-y7y Жыл бұрын
@@jemanon73 어쭙잖은 지식으로 나댔다가 개털렸죠ㅋㅋ 대한민국 헌법 원문 다시 읽으세요~
@jemanon73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하지만 그건 아전인수식 해석, 내로남불식 해석 밖에 안됩니다. 1919년에 우리의 주권도, 영토도, 국민도, 정식 정부도 없었으며 세계 어느나라도 임시정부를 망명 정부로 인정 해주지 않았었습니다. 대한제국의 정통성 승계도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순종황제가 망명해서 임정에 있었었다면 또 모를까.
@War_Hammer18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대한 제국의 군대는 근대화된 참호전에 능하여 만주에서 청나라와의 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만주의 남부 영토를 점령한 전적이 있고 만주 일대를 넘보던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grid628 ай бұрын
너 무슨 게임했냐?
@War_Hammer18 ай бұрын
@@grid62 청나라 간의 국가 분쟁에서 승리하여 간도 일때를 점령한 이력이 있습니다만?
@정건우-l5p5 ай бұрын
@@War_Hammer1 그래서 유지했습니까만? 전쟁 한번 해보고 일본에 나라 뺐겼습니까만?
@season._table4 ай бұрын
@@War_Hammer1 개망한나라 영토 빈집털이한게 강한거임??
@sgkk94372 жыл бұрын
고종이 아무리 뛰어났어도 주변 상황이 일본에게 너무 좋게 흘러가서 독립국 유지는 불가능했죠. 일본은 원자탄 맞고 정신차리기 전까진 신풍이 함께 한다고 믿을만큼 운이 좋았던 면이 많죠.
@Eric_Cartman0012 жыл бұрын
고종과 민비가 ㅄ이 아니었으면 식민지가 되는 것은 피할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았음. 민비와 고종이 자초한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아니었으면 일본은 조선을 먹을 명분이 그닥 없었고 강대국들끼리도 상호견제를 하는데다 조선은 먹었을때 엄청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일본 이외의 강대국들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독립국을 유지할 수도 있었음. 고종이 이나라 저나라 무기를 비싼 값에 마구 사들여서 재정은 재정대로 소모하고 무기 편제와 보급이 엉망이 된 것도 조선 멸망의 원인 중 하나임. 민비는 외교적 감각은 좋은 편이었지만 재정을 너무 탕진했고 그 외교적 감각을 국가를 위한 게 아니라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활용하다 재앙을 자초했음
@sgkk94372 жыл бұрын
@@Eric_Cartman001 고종,민비가 청일,러일전쟁을 어떻게 자초했나요? 강대국들이 수지타산 안맞아 관심없던 최약체국이 무슨 수로 독립을 유지할까요? 고종이 재정소모 안했어도 나라를 지킬만한 국력이 이미 없었죠.
대조선국에서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넘오는걸 너무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이네요~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있는 '한국인'으로써 고+백+신=삼한 즉, 큰 '한'에 나라 '국'자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정재성-c1l8 ай бұрын
비록 왕조로써는 말기에 망할운명이라고 해도 국가틀 그 자체가 꼭 망할 팔자는 아니죠. 만일 대외 환경이 유리하게 흘러서 비록 늦었지만 근대국가로의 길을 차근이 나갔다면 조선왕조는 망하더라도 공화정으로 이어지고 추측이지만 1960년대 이후 급성장하는 분위기가 1920~1930년대즘에 충분히 시작되었슬 것입니다.
@인간미-k3d8 ай бұрын
일본 vs 러시아가 아니라 영국 vs 러시아로 봐야 맞지 무슨 아관파천이 신의한수여
@Ejdjdsnnwejfbsi123724 ай бұрын
대한 이란 이름은 잘지은것 같다 한민족에 대한 정체성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글을 쓰는 사람에 대한 명칭으로 기가막히게 잘정한것 같음 조선어 조선글 옛날 중화질서에서 달라지지 않은 명칭이라 좀 후손입장에선 서운하게 느껴진다 대한이란 명칭을 만들어줘서 고마움
@이성은-j5o Жыл бұрын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보다는 마한, 진한, 변한에서 오지 않았을까요?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1편 확인 부탁드려요!
@keisk92488 ай бұрын
마한, 진한, 변한이 이후 고구려, 백제, 신라가 됩니다.
@lIilIlIiIiIlllillliliiillii8 ай бұрын
@@keisk9248 삼한 시기때 이미 고구려는 있었지 않았나요 진한은 가야로 알고있는데
@Gojong_Emperor_Qianlong8 ай бұрын
@@lIilIlIiIiIlllillliliiillii변한이 가야고 진한이 신라
@lIilIlIiIiIlllillliliiillii8 ай бұрын
@@Gojong_Emperor_Qianlong 아 ㄱㅅ
@우보-k4e4 ай бұрын
대한재국같은소리한다. 청에서 일본으로 바꼇을뿐인속국인데 뭔놈에 제국.
@생생역사4 ай бұрын
아이구 그 조상에 그 후손이네.
@찌질이-t4w2 ай бұрын
대한제국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위해 중국에서 분리시키기 위해 강제로 강요에 의하여 억지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국력으로 봐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athanasius112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허세죠. 식민지도 없는 나라가 왜 제국입니까
@백성윤-w5s Жыл бұрын
오헝제국도 식민지 없었고, 역대 중국의 제국들도 조공국이었지 식민지는 아니었어요. 에티오피아도 식민지 하나 없어도 전간기 시절 황제가 있던 제국이었고, 일제도 한일병합 전까지 식민지는 없었어요. 제국이 되기 위해 식민지가 있어야하다는 공식은 없습니다
@weegfdweegfd Жыл бұрын
제국의 제자가 황제할때 제 입니다
@고생대용가리 Жыл бұрын
그럼 러시아는 무엇? ㅋㅋ
@no-bs3km Жыл бұрын
황제가 지배하는국가가 제국임
@eaglesballboy Жыл бұрын
@@weegfdweegfd서양의 empire 동양의 제국의 뜻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모리마8 ай бұрын
요즘 무조건 까내리는 영상이나 글이 많은데, 당시 처한 상황과 노력, 대한제국에 담긴 의미 등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meone111ify8 ай бұрын
내려쳐야 맞는 나라. 고졷은 무한한 군권을 향유하는 황제로서 군대의 통수권과 법률제정권, 행정권, 관료임명권, 외교권 등을 갖고 있어 대한제국의 통치권 일체를 행사하는 절대군주로 규정하고 영원히 해먹겠다는 의도가 다분함.
@kkim7767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당장 옆에 일본,청나라도 전제군주정이었는데 뭐 이상할게 있음? 대일본제국 헌법 1조 읽어나 봐라 ㅋㅋㅋ
@Someone111ify7 ай бұрын
@@kkim776 조선이 얼마나 좉같은데 그런 나라하고 비교를 하고 앉아있음?
@Someone111ify7 ай бұрын
@@kkim776 어디 그런 나라하고 강년체, 일천즉천으로 쥐어짜는 나라하고 비교함?
@kkim7767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 일본 영주들이 농민들 쥐어짜는건 착한 착취노? ㅋㅋㅋㅋ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미국원주민들 보면 안타깝죠 우리도 덩감합니다
@6sinegohwan3368 ай бұрын
미국 얘네들도 은근 충격적인 짓거리 많이하고 다녔음. 진짜 최소 19세기까지는 열강들은 전부다 빌런임.
@Egoneedle7 ай бұрын
허세가아니라 욕심임 고종이 욕심버리고 빠르게 제국선언이 아니라 입헌군주 공화정 선언 하면 결과가 달랐을수도 있음
@user-ij3wn5jr3v2 жыл бұрын
삼한 할때 한 이 고대 우리말로 나라를 의미하는 단어의 한자음차라고 하는말을 들은적이있는데 대한제국을 생각해보면 그당시까지도 같은 의미로 그리고 흔하게 쓰였던걸까요 ?
@생생역사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전편 참고 바랍니다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종모법 시행해서 노예들 차고 넘치게 해서 양반들에게 부를 축척하게 해줬던 세종,세종이 말하는 백성은 양반 뿐이었다는 말은 팩트다.조선말기에 노예(노비) 조선 인구의 90%가 넘었는데,일제시대에 노비들이 과연 다시 조선의 노비가 되기위해 독립운동을 하였을까!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물론 양반들은 기득권을 빼앗기기 싫어 독립운동을 했겠지만!🤔
@lolioi1o1-ez6ky8 ай бұрын
신분제가 흔들려서 양반이 노비보다 많지 않았음? 그리고 나중에 신분제도 폐지했는데..
@Someone111ify8 ай бұрын
@@lolioi1o1-ez6ky 갑오개혁인데 말만 폐지고 실제로 노비가 여전히 있었다고 합니다. 글고보니 6,70년대에도 머슴이 있었다던데.
@blanc19718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 맞아유. 더운다니 일부 다처도 동네에 많았쥬!🤔
@Someone111ify8 ай бұрын
@@blanc1971 일부다처는 좋은 제도임. 근데 우리는 일부일처다첩으로 압니다.
@blanc19718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 그리고 얼마나 남자들이 무식한지 겨울만 되면 소팔아서 도박하고 화풀이로 여자들 열라개 줘패는게 다반사 그당시 인권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정말 무식한 나라였죠!😖
@hyeonsseungsseungi8 ай бұрын
말만 제국이지 제후국이 없는 제국도 있나
@생생역사8 ай бұрын
있어요. 찾아봐요
@chrisst.simmonkang2942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 심지어 아이티제국도 도미니카공화국을 제후국으로 두었습니다. 제후국 없던 제국은 대한제국이 유일합니다.
@chrisst.simmonkang29428 ай бұрын
@@Uranos-1111 실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제국은 아이티제국보다도 상황이 더 안좋다는 겁니다.
@chrisst.simmonkang29428 ай бұрын
@@Uranos-1111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티제국보다 상황이 더 안좋다는 겁니다.
@user-sd8fe8ij7l8 ай бұрын
@@chrisst.simmonkang2942자국민들만 노예로만든 제국도 대한제국이 유일하고 군대가 없는 제국도 대한제국이 유일하죠
@jungwk77268 ай бұрын
7:40 신식군대를 최우선으로 서둘렀어야 했었는데ㅎㅎ 북한처럼 그래야 버텼는데
@김재성남자 Жыл бұрын
이때 시대에 조선이 강대국이 돼는게 어려운 시대 였고 ... 나라가 힘이 없으니까 강대국들이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았던것 같음 게다가 대한제국이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켜고 강대국으로 만들어도 결국엔 절대 강대국이 될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이미 늦은시대가 된거죠
@y2u9n14 ай бұрын
제국익문사 좀 알려주세요
@nowaday89677 ай бұрын
서구의 제국 개념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안에서 제국 개념이 서로 많이 상이 한데 이에 대한 설명이 없이 혼재하여 쓰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애초에 서구의 제국 개념은 로마제국에서 부터 오는거고 그들의 후예를 주장하면 개나 소나 다 쓰던 개념이었고(신성로마제국, 러시아제국, 오스만 제국 등등) 제국이 왕국의 상위개념이라 보기 애매한 시스템입니다.(프랑스는 나폴레용때 제국을 주장하긴 했지만 더 막강했던 절대왕정시기엔 굳이 제국을 쓰지 않기도 했을정도로 제국이란 이름이 가진 메리트가 서구 사회에선 크지 않고, 대영제국은 동아시아권에서 쓰는 단어일 뿐이고 영국인들은 브리튼섬 연합왕국이란 의미의 UK 란 식의 이름만 썼지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도 로마제국으로 부터 오는 역사성의 제국 이름은 쓴 적이 없을 정도니깐요) 그에 비해 동아시아의 제국 개념은 동아시아 봉건질서 하에서 천자국으로서 제국인 중국과 그 외 봉건국가로서의 주변 제후국으로서의 왕국이 제후로서 중국을 받드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거라는거 아마도 영상 제작자 분이 잘 아실거라 믿긴 합니다만,(뭐 실제로는 외왕내제 하면서 외교용 수사에 불과하긴 했지만요) 이에대한 설명없이 제국의 개념을 막 섞어 쓰니 내용도 애매하고 시청자들도 제대로 이해못해 이상한 소리 막 나오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개념을 먼저 정립하여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생생역사7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이 많습니다. 대한보다는 말보다 제국이라는 용어에 이렇게 흥분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작은추위 Жыл бұрын
고종이 뭔가 하기에는 세도정치로 너무 망가졌고 시기도 늦어버린..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정승헌-h1y Жыл бұрын
많이 늦어줘.
@gerughigiulio9190 Жыл бұрын
부정부패로 임오군란 유발하고 그나마 국가를 살리려는 갑신정변도 청나라군 끌어들여 방해하고 아관파천 일으켜 개혁 추진중인 개화파 내각을 붕괴시키고 최후의 희망인 독립협회까지 정치깡패 동원해서 강제해산 시키는 등 나라를 살릴 기회를 전부 무산시킨게 고종입니다. 그저 운이 없어서라고 핑계대기엔 삽질이 거대했습니다.
@user-wx9gw4xr6v Жыл бұрын
늦긴 뭘 늦어 커피나 먹었는데
@정승헌-h1y Жыл бұрын
@@user-wx9gw4xr6v 역사는 승자에쓰여진 니다. 커피를 먹었다는것 개화를 빨리했다는 뜻이고, 에디슨에게 발전기를 만들고, 전차도 만들었어요...자세 중립적으로 그리고, 단어에 의미좀 파악하세요...커피 먹었다는 의미가 무었을 말하는지.
@포텐짤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다들 2차대전부터 경제생각하고 군사력 키우는데 전제국주타령
@chulido74 Жыл бұрын
한민족의 틀을 마련한것은 잘 했음
@Brother_Do8 ай бұрын
열강의 침공은 시대의 흐름이라 쳐도 민란과 군란은 100퍼센트 고종책임
@생생역사8 ай бұрын
누군들 잘할수 있었을까? 쓰니라면 잘할 수 있었으려나
@human4172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잘못한점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건데 그거가지고 너라면 할수있냐 라고 나오네…ㅋㅋ
@누구게요그러게요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말하는 꼬라지 ㅉㅉ
@푸하하-i2t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원래는 대한이라는 이름아래 있었던건가요?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분단은 1945년 이후, 즉 현대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겠죠.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걔넨 지들이 조선이라잖아요.
@ignisilluminati8 ай бұрын
확실히 세대가 달라지는구나.. 이대로 가다간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 자체가 사라질듯
@human41728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죄송하지만 댓글쓴사람이 그냥 무지한거지 젊은사람중에 이걸 모르는사람은 잘없습니다..
@강대국-j6w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내놓아야한다. 다른 나라도 국민세금으로 정치를 하는데..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무리 학폭 군폭 꼰대니 뭐니 하여도 나라가 질서가 있어야 위 아래가 있어야 강대국일수있으며 저런 치욕을 생각도하기싫다
@Owent-i1h3 ай бұрын
아관파천은 그냥 무서워서 도망간거다..임진왜란부터 왕들은 무섭거나 위기가 오면 명나라 러시아 강화도로 먼저 도망부터 갔다
@생생역사3 ай бұрын
나라망하는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Owent-i1h3 ай бұрын
@@생생역사 나라가 망하는것보다 자기 안위를 먼저 생각했다고 뿐이 생각이 안들어요..하하
@생생역사3 ай бұрын
의도야 어쨌든 도망쳤으니 십년은 버틴거고, 안쳤으면 바로 망했고. 어떤선택이 나은거임?
@Owent-i1h3 ай бұрын
왕입장에서야 버틴게 좋겠지만 지금 제 입장은 바로 망해도 상관은 없을듯 하네요.. 그 이유는 대한 제국이 망하고 왕이 쫒겨남으로서 국민들이 힘을모아 일본에게 더욱 저항했으니 말이죠 ㅎ
@생생역사3 ай бұрын
그럼 저양반은 도망친거 잘못없네요. 저 사람입장에서는 저게 최선이니까.
@크리스탈크리스탈-g1r8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일제에의해 조선이 멸망했지만 덕분에 신분제가 폐지되어 국민 절반이 노예에서 해방됐습니다 다시생각해보면 노비입장에서 조선이 좋았을까요 일제시대가 좋았을까요? 조선역사는 ㄹㅇ 끔찍함 그 자체입니다 다만 이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대한독립으로 역사가 흘러가면서 지금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게됐다는게 보이지않는손이 있다는게 확실하죠
@human41728 ай бұрын
신분제 폐지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기도 이전인 1894년 갑오개혁때입니다
@ldk0598 ай бұрын
@@human4172명문상으로만 폐지였지 조선이라는 나라는 상놈 양반 심하게 나눔.... 실질적으로 신분제 없어진건 일제시대가 맞음
@kkim7767 ай бұрын
니는 한국사나 똑바로 배우고 그런말 해라 ㅋㅋㅋ 학교에서 한국사 배울때 잤지?
@kkim7767 ай бұрын
니는 공노비해방, 갑오개혁 안배웠냐? ㅋㅋㅋ 닌 일본제국도 신분제 사회였던것도 모르나보네 진짜 지능수준이 안타깝노 게다가 식민지 인은 일본인 그 아래 사실상 노예 신분인데 노비제 싫어한다는 인간이 노예되는건 옹호하고있고 ㅋㅋㅋ
@kbsung13294 ай бұрын
역사학자보다 낫다. 국회본회의에서 이 영상 상영해주자...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한동안이 아니지 30년 그런식으로 넘어가면 정신분열이 대부분 생겨났을텐데
@bungbung6927 ай бұрын
허세맞지 저딴게 제국이면 온 세상 모든 나라가 제국이다
@yong637360 Жыл бұрын
중국의 속국이 된걸 자부심과 자랑을 하는 조선
@송밀리터리8 ай бұрын
그때당시 중국 주변국중에서 중국 속국이 아닌나라가 어디 있었음? ㅋ오히려 중화문명에서 멀어지면 미개한오랑캐 취급받았는데 ㅋ
@김재민-f5e8 ай бұрын
그런데 지금도 미국이나 서양 강대국, 패권국, 선진국들한테 인정 받으면 좋아하잖아요. 인정 받고 싶어하고요. 뉴스에도 자랑거리처럼 나오고요. 옛날엔 그게 서양이 아니라 중국이었던 것 뿐이죠.
@송밀리터리8 ай бұрын
그때당시는 그게 옳은행동임... 그때당시 중국은 지금으로 따지면 UN이랑 똑같음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는 조선의 노력임
@김동욱-i5b8 ай бұрын
@@송밀리터리 국제사회가 아니라 동아시아에 한정 되죠. 시대가 바뀌면 바뀐 시대에 맞게 해야 하는데, 그걸 못 따라가니 식민지로 전락 해버리죠..아편전쟁으로 털리는거 보고 갈아타던가 힘을 길렀어야 함..
@송밀리터리8 ай бұрын
@@김동욱-i5b 그때당시 동아시아가 조선에있어서는 국제사회였음... 바뀐시대에 맞게 변하지 못한건 맞긴함 물론 고종 황제도 광무개혁을 시행하면서 나름 근대화를 추진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
@눈붕이파파11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조선독립이 아니고 대한독립을 주장했었네요
@정성엽-m9h Жыл бұрын
고종의 가장 큰업적은 왕족만 잘먹고 잘살려고 일본에 나라판것. 일본아닌 다른나라에 팔았으면 지금 영상도 댓글도 없을듯...
@kwonalexander35958 ай бұрын
내가 한국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조선, 대한제국. 성리학에 찌들어서 나라를 공자왈 맹자왈 하다가 외세에 무너지고 삼정의 문란, 비합리적 국가시스템, 빈약하기 짝이없는 기반시설의 나라로 만듦. 국제정세상 힘이 약한 나라는 힘센 나라에 굴복하거나 복속당한다.
@sechoru4 ай бұрын
힘이중요..
@kwonyjlawifyАй бұрын
대한제국이후 이 땅에서 대한을 사용하지 않고, 조선일보, 조선대학교, 조선호텔, 조선인, 조선인민공화국 등 조선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대한말살정책에 충실히 따르는 자들 이었네요.
@지스-w7fАй бұрын
바본가? 그럼 조선어학회는?
@태양은가득히-u6v9 күн бұрын
근데 막상 그렇게 말한 정도전도 겉으로만 그랬을뿐 실제로는 요동정벌을 계획함
@yes-master8 ай бұрын
저게 중국으로 부터의 독립 이라는 이름 하에 일본이 완벽하게 조선을 흡수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독립이었지요...
@koguryo3695 ай бұрын
"대한"의 "한"자는 "삼한"에서 유래되는데 삼한은 또한 중국인들의 사서에서 유래된다. 주변을 오랑캐취급하는 중국인들이 왜 한이라는 그나마 정상적인 이름을 붙혔는지 고증해보지도 않은채 국호로 쓰다니...진짜 답답하다.
@asan_lee8 ай бұрын
당시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는데 중국이라고 하네요. 당시 청나라를 중국으로 읽고 한반도만 세세히 구별할 이유가 뭐 있겠나요. 단군이래 지금까지 한국이라고 하는거와 다를바 없죠
@rspo47102 жыл бұрын
1빠...
@user-wv8tt2zi2m7 ай бұрын
걍 개10허세
@jeongwanhan8 ай бұрын
'조' 두순 '조' 주빈 '조' 희팔 '조' 양은 '조' 현아 '조' 센
@UnknownBass18188 ай бұрын
인종이 일찍 죽지 말았어야했고, 광해군은 인조반정을 진압해야했으며, 소현세자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근대화에 성공했을텐데...
@Someone111ify8 ай бұрын
광해가 더 나았음.
@댓글군단8 ай бұрын
청나라에서 완전독립 2차대전 종전후에도 독립국 지위 유지가능 토대를 만들었다
@cityboy0219 Жыл бұрын
삼한에 대한 개념이 잘못됐네요. 명나라가 허락한 이름인 조선을 버리고 진취적 기상을 드높이는 새로운 이름인 삼한을 채택했는데 그 삼한이 기존 조선의 영토보다 작은 지역의 이름이었다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삼한은 한반도 내에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한반도 남부지역인 마한, 만주지역인 진한, 중국 산둥성 지역인 변한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이라는 이름은 한반도, 만주지역, 중국의 산둥성 지역을 모두 포괄한 과거 대륙을 호령했던 선조들의 기상을 드높이는 이름이었습니다.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작은 대한민국이 부끄러운가 보네요. 당신의 말대로라면 지금 우리는 부끄러움에 얼굴도 못들고 다녀야 하는 후손들이 되겠네요. 작은영토 컴플렉스에 빠져 지금 현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지마세요. 세상사람들은 덩치값 못하는 큰나라보다 작아도 세계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제국 둘 중 누가 더 세상사람들의 찬사를 받을까요?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 중 누가 더 세계인의 찬사를 받을까요?
@keisk9248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 글쎄요 지금 대한민국이 부끄럽다기보다. 역사서에 마한,진한,변한이 그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지금의 역사학계에서 이를 부정하고 한반도 남부 한정으로 잘 못 가르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누구게요그러게요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부끄러운 건 역사왜곡하는 님 아닐까요?
@llllllllll-f4d7 ай бұрын
@@keisk9248 그게 아니라 중국 애들이 고구려, 백제를 삼한의 후계라고 착각한거 뿐임;;; 고구려, 백제 역시 중국이랑 교류가 많았다 보니까 어? 그럼 우리도 삼한이구나 이러다가 멸망해버림. 쨌든 그래서 신라가 삼한일통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고구려인 백제인을 단결시킬 수 있었던거임. 나중에는 고구려인, 백제인 스스로도 삼한인이라고 생각하게 됐으니까 ㅇㅇ 그게 현대까지 굴러와버린거임 ㅇㅇ
@zzangkwon38354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고종의 제일 큰 업적이긴 하네. 결국 망했지만 대한 이라는 명칭으로 고작 13년밖에 존속하지 않았고, 심지어 35년간은 일제가 롤백시켜서 다시 조선이 됐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하고 빠르게 국민정체성을 한국이라고 갖고 있음… 어찌보면 옛나라 조선을 잊고 새나라로 가자는 고종의 뜻은 당시 우리 국민들의 염원과도 일맥상통 한 것. 그리고 생각해보건대 망국의 군주가 죽었는데 그래도 많은 백성들이 장례를 가렸다는건, 무능했든 시대를 잘못 만났든 간에, 대한제국 시절의 짧은 시기였지만 당시 고종의 노력은 인정했다는 부분은 있는 거 같음. 일제식민사관에 의해 너무나도 망가져버린 우리역사가 개탄스럽네. 고종찬티아니니까 일뽕들 억까 하진 마시고.
@seraph20078 ай бұрын
칭제건원을 한다해서 진정한 제국이 되는건 아니죠. 그레이트 브리튼(대영제국)정도는 되야지. 역대급 암군리스트:이연, 이종, 이명복
@생생역사8 ай бұрын
저때는 걍하는겨. 개나소나 황제였어
@생생역사8 ай бұрын
영국영왕은 유럽식 황제는 못했어. 못하고 인도를 정복나고나서야 인도황제 자릴 얻은 거지. 근데 뭐 청황제도 박살나고 베트남황제도 박살났는데 동양황제 누가 쳐주냐. 그럼 걍가서 하는거야. 오히려 안하면 바보되는 거고.
@이소-x6c8 ай бұрын
@@생생역사 답답하시겠어요 황제 제 나라 국 인데 뭔 개소리들이 많은지 한글을쓰지말고 나가서 사시든지 어쩜 한쪽에 치우쳐서 뭉개는지 답답해요
@이소-x6c8 ай бұрын
왜제국썼는지 다설명 나오는데. 왜이래요? 누가 고종편드는 영상도 아닌데 왜 이렇게 고종에관련된영상만있음암군어쩌고에요 그시대에청나라 푸이 청나라말기를봐봐요 노력이나했는지 뭘했는지 고종은 뭐라도했어요
역사상 제일 한심하고 약하고 작은 제국 ㅋ 대영제국 대원제국 대청제국 대명제국 대당제국 ..... 대한제국? ㄴㄴ 소한제국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대한이라는 그 이름의 의지가 참으로 큼니다 세종대왕이 머물던 그시대나라 이름을 그때 바꾸었어야하는데
@Jee-x9d2 жыл бұрын
근데 삼한은 옛 남한지역의 새개의 한(마한, 진한, 변한)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생생역사2 жыл бұрын
1편에 설명이 있습니다ㅎㅎ
@EGO-pz2kd Жыл бұрын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llllllllll-f4d7 ай бұрын
원래는 마,진,변한만 의미하는게 맞는데 수당시기에 중국애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으로 착각함. 신라야 전신이 삼한 중 하나인 진한이긴한데 고구려, 백제는 부여에서 내려온 애들이라서 원래는 삼한이 아니긴 함. 쨌든 당나라 영향으로 고구려, 백제인들도 그냥 자기들 스스로를 부를때 그냥 삼한이라고 퉁쳐 부르게 됨. 그래서 나중에 신라가 통일하고 나서 당나라랑 싸울때 삼한일통이라는 말로 고구려 유민, 백제 유민을 단결시킨거고
@mercury_star8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이씨의 지옥조선이 끝났다는거 일본때문에 자존심은 상하나 저들이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존속되었다면 하 인도마냥 신분제없다 하지만 사농공상 그 허울이 그대로 남아있었을꺼고 극소수의 귀족들이 국가의 이권을 장악했을꺼고 생각만 해도 개소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