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왜 실존 인물 홍길동을 감췄나?

조선은 왜 실존 인물 홍길동을 감췄나?

[@masterjhs]

한편의 영화같은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이런 분은 우리가 SNS늘 통해 널리 알려야 합니다.

[@user-ev2cy4xr1k]

워우 대단한 논리추리력 감복하고 갑니다 진실이던 아니던 상상일지라도 명쾌한 가설에 박수칩니다 다음편이 정말기대되는군요

[@gabyoungjung]

맞습니다..훌륭합니다..존경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역사로 무장합시다.

[@user-zk3ms8zp5c]

🙇 안녕하세유 청화수님^^무더위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홍길동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매력 있으셔서 몰입이 잘 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용💪🏃🍚🍲

[@sonlip_]

홍길동은 참 미스테리한 인물이었군요. 그에 대한 여러 가설들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v5rt9up4r]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ertt7776]

허균이 사실을 근거로 썼을 가능성이 있다? 좀 쇼킹하네

[@user-vn7mo6cw9p]

잘들었습니다

[@jaejsong5519]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부탁 드리겠습니다...^^

[@hunjoosuk8446]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user-rw7ki9vh2l]

빠르게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user-ho8nh9kr3j]

댓글 왠만하면 안다는데 청화수님은 정말 멋지십니다. 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안그래도 보는 사람마다 청화수님 알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yongsungchang1860]

재밌습니다!

[@matht.638]

우와~~~! 저도 댓글 두 번째로 쓰네요. 고맙습니다^^

[@qnseksrmrqhr]

전설속의 인물로만 알고 있었던 홍길동이 실존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늘 건강하시길......2

[@JAMES.U]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청화수....너무 잘 듣고이ㅆ어요

[@user-kg9xt3ju7v]

역시 시간 가는줄 모르겟네요^

[@Dragonmir74]

기존에 알려진걸 뒤집으려면 상당히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매번 느끼지만 역사에 대해서는 정말 백과사전같으십니다..ㅎㅎ..물론 자료를 찾아보신다고 했는데..그것도 알아야 찾아보는거고, 해외 자료까지 섭렵하시는거보면..정말 대단~!!...전체를 편집해서 책을 내도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암튼..좋은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하세요^^

[@stephen6161]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작들을 가려서 책으로 내시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저부터 살 것입니다.^^

[@user-ji7kq6hk7i]

완전 짱입니다. !!

[@user-js3ur1hi8b]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음질이 저만 안 좋게 들리나요? 볼륨을 조금만 키워도 좀 뭉개지는 느낌입니다.

[@user-zc6bl7yz3i]

형 넘모 🐕🍯잼이야

[@user-zc6bl7yz3i]

아니 근데 너무 재밌다

[@user-bw7nj2bq4l]

충분히 개연성 있어 보입니다. 실록도 결국은 정권의 입맛에 맞게 써졌겄죠

[@user-ze9iw3qg2v]

이방원 : 야이씹새키야 이거 쓰지마 사관 : 태종이 말에서 떨어진거 쓰지마 라고 말했다 실록은 사실을 근거로 쓰여짐 실록만큼은 승자의 기록 그딴 거 없음

[@Orca88888]

실록은 당대의 왕이 보지 못 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자신이 왕이 되는 데 반대한 인물들을 모두 싸잡아 벌을 내릴 수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ㅈ까고 실록 보고 사화를 일으키긴 합니다ㅋㅋ

[@user-lf4pd3mc8b]

다루는 동영상 퀄리티가 이리높은데 구독자2만5천인건 정말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우리나라에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이렇게 적은가 생각이드네요....

[@user-wt6lj5xw3i]

3대 도적의 하나인 숙종때 활약한 장길산이 공식적으론유일하게 잡히지않은 도적이죠~ 장길산 장편소설도 시중에 있는데 장길산 내용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bi3fg2ry1t]

청화수님 광고 안넣으시나요?

[@user-wx7ge8fm5q]

말이 되던 안되던 넘 재밌음 ㅋㅋ

[@user-uw9rj8mw2p]

디립다 후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웃었네요

[@user-yr3ek7rr9z]

와아..

[@arena8407023]

홍길동 게이트의 홍사장,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user-lm1ni4jn2c]

허균의 글이 풍자소설이라 규정한다면 홍길동 활동이 풍자된 것일까요, 양반들의 횡포가 풍자된 것일까요. 전편 들으면서 생각해 봤어요. 홍길동의 기록이 너무 없는 게 아쉽네요.

[@minjooo2992]

감사합니다

[@rubeejjang]

떠들썩한 홍길동은 떠났고 그들은 잡범을 잡아 홍길동으로 만들었다면 가능

[@user-ji7kq6hk7i]

결국. 정치 싸움

[@misookkim5448]

오늘날 드라마나 영화도 사실을 기반으로한 작품이 많듯 홍길동전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hashish68]

어질어질. . . ㅋ

[@MagicSteel1]

네가가라 오키나와 :P

[@stryper1200]

왜냐히면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했기 때문입니다.

[@sju6004]

"I pet goat2"을 보고 재미로 등장하는 상징물들을 통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기술합니다 1) 수닭(부화한 계란머리 소녀로 표현) ==> 수태 2) 나기니신(태국 , 금장식을 한 모자를 쓴 빨간 혀의 소녀) :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신 3) 순록:왕관/기름부음 받은 왕/선택된 지도자 4) 토끼 : 지형모양/탄생한 아기/(중세 유럽 토끼)혁명적 전사 5) 개 : 개자리 =>구석(狗席), 간방(艮方), 동북방, 한반도 6) EXIT : EX(OUT)+IT(go) 탄생 7) 두바늘이 겹친 시계 (두 글자가 합쳐진 글자 암시) 12(오시,午時)-->오午(말) -->말(말씀)->말씀(언,言) 조합하면 언(言)+오(午) =허(許 : 허락할/기름 부음 받은/선택받은) =>12시正刻(조금도 틀림없는 바로 그 시각/정해진 시각) 8) 연꽃 : 부활 /금성(金星) 상징-->金星=>金氏姓김씨성 이 연상되는 군요 9) 부엉이 : 고양이 얼굴을 한 매(묘두응, 猫頭鷹 )--> 묘 (猫)는 70세 노인을 뜻하는 모 (耄)와 음 비슷하여 장수 상징. 여기선 70에 주목 10) 황소 : 신농씨의 머리의 뿔,신농씨는 의학과 농업의 창시자 ==> SNS에 "허xx은 ~하는 신농씨의 화신이다"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몸에 전율을 느꼈답니다. 귀가 다 멍하네요 11) 개(개자리) : 구석(狗席)/ 간방(艮方)/동북방/한반도 12) 부시의 고깔모자와 오바마의 박사모 ==>박사고깔 ==>조지훈의 승무==> 似僧非僧(사승비승 : 얼핏보기에는 중같으나 중은 아니다)이란 글귀가 떠오는군요 13) 金氏姓(男,夫)+許氏姓(女,婦)=>後孫 임을 알려 주고 있군요

[@user-bs6ty3uw8f]

율도국=류쿠국= 오키나와가 아닐런지......

[@user-jp5gk7om5u]

아 진짜루?????????? 확실한겨???

[@user-iv8if4lh1t]

잡힌놈이 가짜일듯

[@user-fn4jl3px3p]

오키나와로 홍길동이 도망친 걸까?

[@junegalaxy1199]

연산군 때 서얼 차별 불만도 심하던 때일테고 홍길동이 단독으로 유구국으로 넘어갔을리도 없고 아마 꽤 큰 무리를 이끌고 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 기록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아니면 서얼계층까지 합류한 것이면 조선왕실 사신인 것처럼 꾸밀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Hosine931]

솔직히 ㅂrㅂrㅌIㅂI가 왠만한 인터넷방송보다 더 대단해

[@destructiveclan5010]

ㅂrㅂrㅌIㅂI 만든사람은 진짜 상을 줘야함 일본 av배우 저리가라하는 한국여자들 다벗네

[@qnseksrmrqhr]

가진자 힘있는자의 노리개가 되기도 하는 법의 체제안에서 기록된 것들이라 가뜩이나 믿기가 어려운데 자신들의 치부와 관계있는 홍길동의 자료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으리란 생각은 애시당초 버려야 할 것입니다...........늘 건강하시길...

[@qnseksrmrqhr]

..무엇보다 애당초 법은 완전하지도, 공평무사하지도 않다. 개인의 도덕적 · 행위적 책임만을 논하는 형사법의 접근 방식으로는 사회 구조적 문제,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 더구나 법을 만드는 과정에 개입할 힘을 가진 사람들은 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 들고 책임을 회피할 방법을 마련한다. 그래서 큰 힘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적은 책임을 지게 되는 모순이 생긴다(인용문)........................참세상에 나온 논리를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언가 정치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사대부층에서 자신들의 숨기고 싶은 치부가 드러날까봐 관계되어 있는 홍길동에 대한 이런저런 사료들을 폐기하거나 숨겨서 지금의 우리가 알 수 없게 된 많은 사료들의 한 부분이 되지않았을까.....라는 추측을하게 됩니다......................늘 평안하시길.........

[@qnseksrmrqhr]

만화로 처음 대했던 활빈당의 활약상이 전설처럼 기억에 있는데 ..세월이 지나도 사회의 부조리 에 대한 마땅한 응징이 없어 불만이었던 서민들은 늘 홍길동같은 영웅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아련합니다.................늘 건강하시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