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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한국 소설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서얼의 대명사 홍.길.동!
그런데 길동이가 가출하고 도적질해서 이름을 날릴만큼
조선시대 서얼의 삶은 그토록 서럽고 비참하기만 했을까요?
혹시... 길동이가 조선시대 금쪽이었던 건 아닐까요?
오늘의 교양만두는
양반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양반이 될 수 없었던
조선시대 첩의 자식, 서얼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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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ㅣ강동한
#교양만두 #조선 #역사 #서얼 #첩 #서자
참고문헌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ㅣ계승법ㅣ역사의 아침
『말 타고 종 부리고』ㅣ송기호ㅣ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우주여행 시대에 서자·얼자 타령이라니요" / 중앙일보 / 21.07.26
"인구 감소 우려 다처제 주장, 부인들 눈치 보다 논의 중단" / 중앙일보 / 24.06.21
"가려진 여인, 신사임당의 손녀들" / 한겨레 / 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