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도 감정에 복받친 떨리는 목소리 너무 좋다 배고파본 사람의 노래 따뜻한 위로 괴로울땐 슬픈노래를 부른다 고향의향기 들으면서 너무 좋다
@신진우-z9h20 күн бұрын
진짜... 대박이네요... 가사며 노래며.... 기타까지.... 본인 자작곡이라는 것이 맨날 알면서고 다시 놀람...ㅎㄷㄷㄷ...
@부산4기박지영꿈샘21 күн бұрын
노래 너무 잘하세요~~ 최고입니다. 존경합니다. 매일들어요. 너무좋아요.
@부산4기박지영꿈샘18 күн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목소리! 표현력! 모든 부분 존경합니다👍👍👍
@stayfitkeeptraveling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가 졸업하고 뉴욕에서 첫 직장 그리고 10년. 다시 고향에 와서 지내는 요즘, 우연하게 듣고 혼자 눈물을 흘립니다.
@myonghan12603 жыл бұрын
동감 ,,,, , 이민생활, ,
@김희숙-e6n3 жыл бұрын
닮은 자식 하나라도 남기면 좋았을텐데~ 좋은 유전자가 너무 아깝습다
@user-nt8ft3im3k3 жыл бұрын
@@김희숙-e6n 맞아요ㅜ
@hisong33743 жыл бұрын
@@김희숙-e6n저도 순간 그런생각들었는데 큰 예술가가 가정적으로도 성공하기는 정말힘들죠... 국내, 세계적으로 순회다니면서 가정까지 충실하기가. 책임지지못할것같으면 차라리 첨부터 포기?하는게 낫다고생각했을까요...아...그런 선택마저도 너무 가슴깊이 존경스럽습니다
@jkb1857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길을가셨군요 저도 외국 생활시 이 노래 들으며 혼자 울곤 했지요 참 외국 직장 생활이 녹녹치 않더군요 그냥 외국에서 공부만할때와는 천지차이 였어요
@곰보더비스트20 күн бұрын
내 인생을 말하는 것 같은 조용필의 꿈
@eljesableАй бұрын
군제대하고 죽어라 공부해서 회사생활 난다긴다 했지만...결국엔 처음있던 그자리....흙으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naandmi1761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저세상 가사임...
@Paul-be3bqАй бұрын
이 노래의 전주가 탁 터질 때 걍 무장해제되며 무한히 이 노래에 빠져듭니다,,,😊
@sang-i3m10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들어도 명곡이네...
@훈민정음발음8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후회없는인생-t6y8 ай бұрын
저도...딱 이 생각함....
@KimKim-es2xx8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명곡이네요
@limtv7178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듵은 사람 추가요😅
@조한울-q2v8 ай бұрын
태연꺼듣는데 성에 안차서 옴 명불허전 서울생활 17년찬데 17년째 18번곡
@가로세로-r2o5 жыл бұрын
이 번 주가 내 칠십년 생일이다 먼길을 걸어온 것 같은데 꼭 한바탕 꿈을 꾸고 살며시 눈을 떠 본 것 같은 세월 이다 난는 험한 세상 살아오면서 어딘가를 향해 늘 피해 다니는 삶을 살아 온 것 같고 지금도 어느 누구에게 내 구벼진 삶을 애기 해 본적 없다 나만의 외로움 보듬고 두 딸들 시집 보내고 아들 장가 보낼 날 기다리고 있다 한국동난 때 핏덩이로 시작 삶이 늘 핏덩이 같았다 조용필의 꿈을 들어보며 늙어가는 내 모습 상상하며 이제 꿈에서 깨어나고 싶다
@lanasol12325 жыл бұрын
가로세로 멋진글입니다
@섭이-y9h4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오신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바라미-q6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삶을 누리며 사시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해피스마일-r2c2 жыл бұрын
참 멋지게 잘 살아오셨네요 건강하세요
@브래드핏투10 ай бұрын
멋진글입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꼭
@sshyun918Ай бұрын
이런게 노래지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 요즘 노래 가사는 뭐라하는지도 모르겠음
@CIoudStrife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가사가 예술이네.
@cosmosstpАй бұрын
먼 곳에서 서울에 와서 살고 있는 나에게 울림을 주는 노래이다. 옛날 명절 때 영등포에서 버스 타고 가곤 했던 기억이 나네. 요즘 특히 자주 듣느다.
@coaxialdriver6217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유학할때 이노래로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졸업하고 취업 초기에 멘탈이 좀 나가있었는데 이노래로 힘도 내고 눈물도 엄청흘렸죠 진짜 고향의 향기들으면서 라는 가사가 뭔가 했는데 전화로 듣는 부모님 목소리였습니다
@88inricky Жыл бұрын
아 ㅜㅜㅜㅜ
@kimsuk343 ай бұрын
가사가 이제 이해되네요~
@한선나-p7f2 жыл бұрын
조용필님이 직접 꿈을 이루기위해 상경하는 젊은이들을 보고 직접 지었다는 인간애가 잘 드러나는 곡
@가을아침따스한자켓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이제 해석이 되는구나. 진정 천재다.
@윤정우-u7p Жыл бұрын
조회수 백팔번뇌야 건들지마 이건 기적이야
@FinFunKor9 ай бұрын
47세, 타국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고향이 그립네요 ㅠ
@charlesjohk Жыл бұрын
대구에 태어나 홍콩가서 일하는 저... 이노래 들으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화려한 도시 골목길에서 힘들어 눈물도 흘리고...가사하나하나가 몸에 사무치네요... 힘들때 이노래 듣고 늘 힐링합니다.
@WSC19877 ай бұрын
히야, 힘내이소~ 잘 챙겨잡숫고예~ 앞산 대덕식당 소피국이 갑자기 땡기네..
@임유경-x4v17 күн бұрын
힘들때마다 위안이 되는 곡입니다
@JEJUBUSAN8 ай бұрын
태연 노래들을땐 와 노래 진짜좋타 태연노래잘한다 생각했는데 원곡 조용필님이 부른 노래들으니 노래가 없는 향수병이 생길거같음 먼가 아련하고 감동적임
@veronica-vu5qx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노래도 잘 만들고 잘부르고 노력형천재 용필오빠
@이재춘-q2fАй бұрын
조용필가왕님 ! 꿈 ! 감동입니다 ! 눈물이 펑펑쏟아집니다 !❤
@문정희-r1o Жыл бұрын
15어린나이에 부모를 읽고 무조건 도시로향해서 삶과 부딧히면서 내인생을 찾기 까지 가 힘들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가수님은 정말 대단하셔요 어떻게 그때그때 나그네들의 설움 욕망 희망 을 다 표현해주시고 ㅡ존경합니다 7.0넘은 할머니가 가슴이뭉쿨하면서 그리고 참 잘참고 살아왔다는 생각 가수님ㅈ의 노래를 들으면서 불행은 가고 행복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젊은날의 나의 처절함이 파도에 휩쓸려나간듯 합니다 가수님 존경합니다 영원한 명곡이네요😅
@MyLove-wn7dk5 жыл бұрын
29세 유학중에 이노래ㅜ듣고 펑펑울다 갑니다..고맙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쥬셔서
@bogee_no15 жыл бұрын
유학을 쳐 가지 말던가
@philipoh5975 жыл бұрын
@@bogee_no1 넌 진짜 없이살아보인다.. 꼬여가지고
@elle52194 жыл бұрын
3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akonia24 жыл бұрын
29세 청년이 이 노랠 좋아하는군요 좋은 노래는 세대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훌륭한 일꾼 되세요
@hyunwookshin71314 жыл бұрын
저 30넘어서 외국으로 이민 왔는대 꿈을 찾아온건 아니였지만 뭔가 더 잘되보자 하고 온 이민 이였어요. 스시 레스토랑에서 영주권 지원 받으면서 하루 12시간씩 일할때 이노래 생각하면서 힘든거 꾹 참았어요 지금 힘드신거 나중에 좋은 발판이 되어서 더 잘될꺼예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Cmk0201Ай бұрын
정말로 몰랐다... 이 노래보다도 늦게 태어난 내가 2024년 오늘날에 이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연봉7억3 ай бұрын
다시는 안 나온다 이런 가수는
@산신령-p5t2 ай бұрын
진짜 명곡이다..
@DS-nl5pp5 ай бұрын
취업을 도전하고 꿈을 나아가는 청년과 이주한 동포들, 고향을 떠난 사람에게 위안이 되는 곡. 이래서 조용필입니다
@hshkorea6033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30년 전에 것이라도 지금 세대들에게 공감을 줍니다
@럭키-p4w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7080s노래모음Ай бұрын
음악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정경아-e3d3 ай бұрын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은 않한데요ㅠ 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ㅠㅠ
@windytree172 ай бұрын
어릴땐 왜 조용필씨를 오빠라고 하며 좋아하는지 이해못했는데. 마흔줄이 넘어 조용필씨 노래를 들으면서 이해가 됩니다. 어제 저녁부터 이 노래가 계속 입에 맴돌아서 찾아 들으러 왔습니다.
@alohaohey4 ай бұрын
상경해서 고생해본 사람이면 무조건 공감할수밖에 없는 노래.
@falllets3188 ай бұрын
역시 조용필... 다른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는데... 절대 미치지 못한다. 가슴에 깊이 담겨진 애틋하고 절절한 심정을 이렇듯 목소리로 불러내는 목소리는 최고다.
@bksky99012 жыл бұрын
98년 12월 영상이면... IMF로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도, 꿈도 잃고 방황하던 시기군요.. 사회로 나가기 직전이었던 저 역시 방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조용필 선생님의 '꿈'이 정말 큰 힘이 됐고 이후에도 삶의 변곡점마다 이 곡은 훌륭한 나침반이 됐습니다. 막연한 '희망'을 주는게 아닌, 그저 등을 토닥거리고 위로해주는 그 깊이 있는 가사가 삶의 동력이 됐습니다. 지금도 자주 듣고, 또 부르는 인생곡이죠...
@chuukim51812 жыл бұрын
야 ㅈㄹ하지마라
@dkzldiak5 ай бұрын
30년 전에도 삭막했던건 매한가지였군요.... 23살 어린놈이 살아가기엔 더욱 각박해졌습니다.... 형님들... 어떤 세상을 만드신거예요....
@사피엔스-k8h8 ай бұрын
삼달리 보구와서 용필이형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느낍니다. 역시 대한민국 대표 가왕!
@tomatoragu8 ай бұрын
올해 새 음반과 함께 콘서트 꼭 해주세요♡ 달려갈께요♡
@jasmindh4xy4 ай бұрын
하늘나라에 있는 아빠가 좋아하던 조용필 아저씨 어릴때는 관심 없었는데 제가 커서 듣고 있네요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해서 가사가 제 내용 같아서 가슴에 와 닿아용
@홍련김Ай бұрын
조용필최고!!!
@증권분석가Ай бұрын
깊이를 알면 슬픈노래 입니다.
@HBKids-x6r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리듬이 좋았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정말 미치게 좋다. 술만 먹으면 이노래가 생각나.. 그나저나 조용필 노래 진짜 사기임. 넘 잘해...
@happyschoold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의 특징 중 하나가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픔
@윤열석-n6z10 ай бұрын
인정
@걷다보면-r8s3 ай бұрын
요즘 이 노래가 왜 이리 다가오나 모르겠네요 ㅎㅎ 50에 가까워 가지만 아직도 방황하나 봅니다. 명곡 잘 듣고 갑니다.
@김인규-g2g2 ай бұрын
나이 50세 넘어가니 뜨거운 눈물이 뭔지 알것같아요^^이노래가 참 위로가 됩니다^^
@최서훈-y8qАй бұрын
조용필형님 나중에 숲속콘서트에 초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cowblue5846 ай бұрын
진심 가사의 중요성을 요즘노래들은 잊은듯..
@유대호-o6q6 ай бұрын
그래서 오래 가지를 못함. 명곡은 가사부터 뇌리에 들어오는데
@simonjeong1381 Жыл бұрын
아직 30대 끝자락이지만... 20대 때 서울 올라와서... 대학, 군대, 취업, 결혼, 정착... 아버지가 조용필 님 노래를 정말 좋아하셨는데, 저도 이 나이대가 되어보니 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17여년 정도 서울 생활 중인데,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화나는 일도, 그리운 일도... 이 노래를 들으며 스치듯 지나가는 기억들을 되새겨 봅니다.
@남박성석-w9s5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므 좋다~이게 오리지널 k-pop이지~^^
@kimdanny31815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k - pop 맞습니다
@이애라-e6p5 жыл бұрын
스낵 ㅇ틈
@rhyme-n7f5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팝 한국의 노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젊은이들 고향을 등지고 상경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건데 오리지널 K-POP이 아니라고 하는건 무엇?? 영어넣고 시끄럽게 뇌까려야 한다는건지...
@sikgi774 жыл бұрын
레전드인건 맞지만 kpop 시작은 듀스부터지
@미키넘버원 Жыл бұрын
@@sikgi77 뭐라고? ㅋㅋㅋ
@박은영-b4x9k Жыл бұрын
10대때, 20대때, 30대때, 40대때.... 노래와 가사는 그대로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달라지네요. 심쿵해서 요즘 매일 듣고 있습니다.
@anjiyeon3 ай бұрын
조용필의 노래는 그한곡의 하나의 인생 이야기가 들어있어 너무나 감동입니다
@jtkim77714 жыл бұрын
예날엔 그저 멋진 곡이었지만, 지금은 이 노래가 위로를 해주네....
@dosason4802 ай бұрын
작은 아버지가 왜이렇게 이노래를 좋아했는지...내가 지금 작은 아버지 나이가 되니까 이해가 가네요...
태국에서 10년째 생활중.. 태국 10년차 이상중 코로나로 인해 90% 이상 망하고 한국 돌아가거나 혹은 버티거하는 와중 진짜루 홀로 남아서 일하는 이 기분.. 10년 전 태국 왔을 때 이 노래를 엄청 떠올려요 남들은 놀러오는 태국을, 저는 살기 위하여.. 한국의 가족과 생이별 결심하고 눈물 머금으면서 가보지 않은 이상 이곳의 삶을 전혀 모르는 동남아로 처음 왔거든요.. 코로나 생기기 전까지 오늘 내일이 코로나 같은 숨막히던 순간의 연속을 이 노래 자주 떠올리며 버텨왔습니다 10년 전까지 용필형님 콘서트 10번 갔어요 이 노래는 조용필 찐팬인 저한테 그 누구보다 특별합니다 알고리즘 매번 지나쳤는데, 중고등 학창시절부터 어둠으로만 버티며 그 터널 뚫고 '꿈'을 찾아 온 곳의 10주년 맞아 중도에 끄적여 봅니다
@woomee3553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지만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같은 조용필팬으로서 응원해드립니다. 화이팅!
@선택-k8q3 жыл бұрын
노량진에서 고시 생활할떄 불합격되고 오열하며 듣던 음악
@michaelkiske48783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서 이 노랠들으니 정말 감동입니다 😊
@무관김6 ай бұрын
젊어서 들을때 그냥노래좋다했는데 나이 50되어 우연히 라디오 노래 듣 다 눈물나왔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들을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나이먹어 더 진한감동이 오는지 몰랐습니다. 조용필 가왕님 감사합니다.
@luckeyg6688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가사에 눈물이 핑 돕니다. 그걸 스스로 깨우치며 혼자 배워나가는 인생이 정말 고단할때가 많습니다. 내 자식들이 그 지뢰를 피해갈수 있길 바라며 조언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 배울수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많습니다. 제 기억으로 저 노래가 80년대 중반쯤 발표된거 같은데 당시 30 대 젊은 나이에 저 가사를 쓴 조용필씨에게 감탄을 보냅니다. 한참전 40대 중반을 훌쩍 넘은 어느날 라디오에서 이가사를 듣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삶의 지혜를 깨우칠수 있었다면 하는 허망한 생각이 스쳐서 ㅠㅠ .
@woomee3553 жыл бұрын
발표된건 91년 13집이구요, 작곡은 89년에 했다고 합니다.
@Gonow041520 күн бұрын
ㅠㅜㅜ한국가고싶다ㅠㅠㅠ
@아니야-k2m9 ай бұрын
간만에 찾아듣네요 세월을 부르네요 😂
@haleyfenwick8536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존재하는 노래중에서 최 일급 노래, 노래를 부르시는 가왕님도 최고중의 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 주십시요.
@yongmoo11389 ай бұрын
어쩌면 라이브가 이렇게 좋은지!
@리퍼-e5f2 ай бұрын
용필이형님 노래항상 잘듣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월녀선우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가사의 노래인줄 미쳐 몰랐습니다 역시 조용필님 최고니다.
@김영창-e2q Жыл бұрын
용필형 부디 앞으로 20년만, 20년만 무대에 서주세요. 제 꿈입니다.
@myunghulee8951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작사, 작곡가이며 가수 .... 이런분 또 있을까 싶다
@사오정-k2k4 жыл бұрын
숙박업 일하고 있는데요 365일 격일제근무라서요 .... 명절에 이노래들으면 울컥함 ㅜㅜ
@lakipop8 ай бұрын
2024 samdal ri drama lover from srilanka. this song is masterpiece. love this so much. thank you
@가을강-i6h5 жыл бұрын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밖에는 종일토록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애써봤자 되는 것도 뭐 없고,그렇다고 특별히 안 되는 것도 없다, 매일이 그 날이 그 날이다, 이 때까지 그냥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굴리는 대로 살아온 것 같은 인생이다, 이즘엔 모든 욕심을 내려놓으니 몸도 맘도 한없이 편하다, 아침 늦도록 늦잠 자고 아점 먹고 또 낮잠 한 잠 때리고, 또 점저 먹고 좋아하는 용필행님의 꿈을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 오늘 하루가 늘어지게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시간의 한 허리를 잘라 저축해 둘 수만 있다면 이 순간을 잘라 보관해뒀다가 만약 나중에 험난한 시간이 닦쳐온다면 이 순간을 그 시간에 갖다붙이고 싶다,
@XediusE4 жыл бұрын
'간의 한 허리를 잘라 저축해 둘 수만 있다면 이 순간을 잘라 보관해뒀다가 만약 나중에 험난한 시간이 닦쳐온다면 이 순간을 그 시간에 갖다붙이고 싶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문구입니다.
@순천감성돔4 жыл бұрын
글이너무 아름답네요.
@jjangggaeramen11 ай бұрын
지치고 힘들 때 항상 들으러 옵니다.... 감사합니다 가왕..
@우엉youtube-y8c5 жыл бұрын
조용필 가왕님 최고 입니다 언제뵈도 멋지십니다 건강하십시요 부산아지매입니다
@뭉치-s9v9 ай бұрын
최고의 목소리 최고의 노래 조용필님 👍
@정대형-f9h7 ай бұрын
98년도 노래..2024년...43세...이제야 이노래가 해석이 되는구나.
@얌냠치킨-y2m6 ай бұрын
91년도 노래입니다
@김하린-Khl5 ай бұрын
2024년.. 57세.. 이제야 이 노래가 해석이 되는구나
@레드호크-d1t4 ай бұрын
98년생인데 24년도..이제야 노래 해석이 되는구나
@한상훈-y3h2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저 82년생.98년도에 고1이었어요.
@h-el5js2 ай бұрын
노래 제목은 상대가 꼭 있다는 것 입니다 막연 하게 작사 작곡은 없으 니 까요? 노래에는 그 래서 노래속에 인생의 고뇌 애환이 있다고 합 니다 (즉) 노래가 인생 입니다🎵🍀🎵🏡🏝
@초록꿈-w6e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가요 듣고서 이런 느낌은 이 노래 뿐.
@c3x2z1-w4x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지방러가 맨손으로 상경해서 기대도 많이했었고 느낀 설움도 생각 나면서..공감이 가네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정답을 누가 알려주면 좋겠는데... 정말 숲인지 늪인지 아무도 말을 않더라구요.. 고향생각도 많이나구요
@San-gr3vl9 ай бұрын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ㅡ 삭막한 도시 생활의 현실을 잘 표현한 거 같다...
@BENZINO-m3w10 ай бұрын
삼달리 드라마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이런 명곡에 눈시울이 적셔시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인생-w8g Жыл бұрын
이곡은 호주에 가서공부하려고 준비하다가 잘 안되어 못가고 국내ᆢ장거리 츄레라 야간운전할때. ᆢ이따금씩 눈물흘리면서듣고 밤새운행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간은 유수히흘렀지만ᆢ그시절 생각하면 또다시 눈물이 긍썽여집니다요 ᆢ
@sukink50936 күн бұрын
이 노래의 의미를 알수 있는 사람은 😂 용필 오빠가 참 고맙죠^^♡♡♡
@brianchun2113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졸업직전 기말고사보고 크리스마스 연휴때 독감걸려서 혼자 끙끙앓는데 이 노래듣는데 어찌나 눈물나던지..가족들 두고 이역만리에서 내가 뭐하는건가 하면서 엄청울었던 기억나네요. 서울와서 고생하시던 시기에 쓰신 가사이신건지 정말 공감이 되던ㅜ
@hope91709 ай бұрын
가사 읽으니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던 내 모습이 생각나네!!
@여강혜련 Жыл бұрын
시골에 태어나 서울에 올라와서 첫직장.결혼 유~~퀴즈에서. 미국생활하고 접고오신분이 노래을 부른다고 해서 들었는데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 가사가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너무 좋아 요즘 매일 10번씩 듣고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dogtoro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리듬감좋은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20여년 지난 지금 들으니... 가사가... 한줄 한줄이 가슴에 와닿네...
@안성용-e5zАй бұрын
띵곡이네
@jhjh818011 ай бұрын
2023 오늘 부산 콘서트 가서 육성으로 이 노래 들음...............버킷리스트 하나 달성!!!
@ACETV999911 ай бұрын
웰컴투 삼달리보다 여기까지왔네~~~ 이 노래 좋은곡이였구나
@박정삼미래 Жыл бұрын
조용필 🎉가수 한국최고의가수 행복하십시오🎉
@민아-l6l5g5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중에 꿈이 제일좋아 ~ ^^ ~♡♡♡
@pangpanglee7044 Жыл бұрын
내몸은 늪에 있어도 항상 숲을 지향할거에요 고달팠던 내인생 하지만 인격과 품위를 지킬겁니다.
@콩콩나라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성공을 위해서 험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지만 늘어가는 것은 나이와 주름뿐 각자 살아온 삶은 다르겠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느끼는 감정은 다 같을것...
@블루로즈-r7f5 жыл бұрын
가왕조용필아저씨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anamariadiminguescordova13242 ай бұрын
Música linda❤❤ vou conseguir tradução ..amo as músicas dele ..grande cantor.. é sobre sonhos....❤❤❤
@비리벙5 ай бұрын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정말 수십번 곱씹어보게되는 가사..
@chameleon56788 ай бұрын
여전히 멋진 한국의 유일무이 대형가수 조용필님🎉🎉 목소리에서 뭍어나는 깊은 감성❤ 누구도 따라올자 없지요^^ 존재만으로 전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