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사위는 백년손님, 며느리는 시댁 집안행사 동원되는 일꾼이었다가 요새는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어서 며느리도 백년손님처럼 취급하는 집안이 많아지고 있죠. 그러다보니 아직도 평소 가사를 도맡아 하는 시어머니가 명절에 며느리까지 손님맞이 하려니 힘에 부치는거고요. 며느리도 명절이다 뭐다 해서 장보고 음식해서 챙기는거 부담스러울거에요. 그냥 명절엔 다같이 여행가거나 좋은 식당에서 외식하고 끝내는게 제일입니다.
@남이-e7g2 ай бұрын
요즘 60대 시어머니들 힘들어요~ 명절때 시댁갔다오면 집으로 자식들이 와서 또. 주방에서 살아야해요
@ARMY-hjgusy2 ай бұрын
@@남이-e7g 맞아요 서로 힘들어요 그러니 장을 볼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거나..꼭 해야 한다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 그 집안 자손들이 한 두가지씩만 해와도 정성은 들어갔으니 문제 될 건 없죠 남편과 아들 좀 잡으세요 어디 감히 조상들 음식에 손도 안대고 지들 엄마 와이프 보고 뭐가 힘드냐 그게 왜 힘드냐 이딴 말들이나 지껄이게 두지 마시고요 님이 손 놓으면 그거 어차피 안해요 ㅎㅎ 님의 몸은 님이 꼭 챙기세요
@신영숙-b1j2 ай бұрын
찬성
@대찬인생-w1y2 ай бұрын
불쌍한 60 70대 어머님들 😢@@남이-e7g
@heyjude52102 ай бұрын
아직 결혼 안한 아들 딸 있는데 명절에 제사도 안 지내니 음식만 간단하게 준비해요. 시댁엔 사람 수가 많아져서 각자 집에서 지내니 좋고, 미혼 자녀 두명과 같이 지내는데 4명 먹을거 힘들게 준비 안해요. 며칠을 두고 필요한거 미리 사다놓고, 완제품 거의 준비해놓고, 제가 간단하게 혼자 할거 해요. 남편도 아이들도 돈 벌고 자기 일하느라 힘들고, 전 전업주부라 혼자 시간도 많고 해서 늘 그렇게 준비해서 먹어요. 생일에도 맛집 장소 정해서 가서 먹으니 좋고, 평소 집안일도 저 혼자 다 하니 이런거까지 혼자 하다간 힘들거 같아서 그렇게 정해서 다 좋아해요. 바깥 일은 잘하는데 집안 일은 하기 싫어하는 가족들 있는 집은 이렇게 해도 서로 불만없고, 몸과 마음도 편하고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시댁 갈땐 아이들 데리고 가서 음식하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또 그 나름 재미있기도 했어요. 근데 가족이 너무 많아져서 각자 지내니 지금이 단촐하고 좋네요. 시댁은 일 있을때 한번씩 보니까 그때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하고 사이좋게 지내면 되니, 명절때 모이더라도 최대한 검소하게 서로 처한 형편 아니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지내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될거 같아요.
@아틀란티스-k9d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진 시어머니네요 상도 안닥으려면 시댁 가지마세요..
@음-e4d2 ай бұрын
남자가 닦으면 집 무너짐?
@꿋꿋-x4e2 ай бұрын
아들은 설겆이 시켰다고 했는데?
@l9야뎡-저장소uG-e5u7 күн бұрын
저런사람들에겐 돌려서 말하면 말귀 못알아들으니 직접적으로 너 오지마 절대로 이렇게.. 하셔야하고 아들마저도 태도?? 불량하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아요
그냥 담부터 며늘은 친정보내고 아들과 손주만 부르세요 각자도생하자고 서로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요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세계여행자-m4i2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자고 해도...지들 불행 해 보인다고 싫어 하더라고... 우리집도 아들 셋인데...며느리들 오지 말고...친정 가서 놀고...아들하고 손주만 왔으면 좋겠다...고 해도... 다 같이 안 오면 안 왔지...따로는 절대 안 온다....우리도 싫다고 해도...안 그러더라고... 지금이야 20년 지나서 오면 깔깔 대고...술 마시고 놀고...그러지만...한 10년은 진짜 고생했다...
@맥락효과2 ай бұрын
며느리가손주키웠다.손주볼생각하지마.늙은이야
@새벽공기-p8r2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는 편할려나? 친정어머니는 아들손주오는데 출가한 딸은 잠시 있다가 용돈만 주고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명절 일 많은데 잠시만 있다가 가길 아니면 (명절) 일좀 해주고 가든가. 친정집에 올케있다면 오지마라하고 오면 일시키지 말고 남동생이나 오빠만 오라그래
@자이-t5t2 ай бұрын
@@홍은미-o8i진짜 몬났다.. 배짱 드립을 하네 중립적인척 하지 마세요~
@bluepro-i6p2 ай бұрын
아들부부사이가 좋지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남편이 싫으니 시댁도 싫다... 이논리일거같아보임. 아들부부사이에 문제해결부터. 아들이 집에서 아내에게 잘못하는부분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도화지-o7e2 ай бұрын
명절이 나만의 휴일이었음 좋겠어요.. 가족이 웃고 즐기는 자리이고 날인데 가족이 스트레스받고 안보는것 보다 못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도 며느리인데 명절 정말 싫습니다. 즐거운 가족모임이 아니라 주방찬모알바하는기분.... 그런데 여기 어머님은 정말 배려를 많이 해주시네요. 며느리만 친정보내세요. 그게 소원인듯하니.....
@골드리-n3o2 ай бұрын
그쵸... 항상 보면 희한한 것이 저런 싸가지 없는 여자들이 시부모님 복이 있더라고요. 저 나르시시스트ㄴ이 착한 시부모님 위에 서서 통제하고 지멋대로 휘두르면서 살고 싶어서 저러는거에요. 아마 다른 곳에 가서도 저 렇게 사람들에게 못되게 행동할 겁니다. 친정에 가서도 손하나 까딱 안 하고 본인 친정어머니와 새언니가 해주는 음식 쳐먹고 드러누워 있겠죠. 내로남불
@dsffn2 ай бұрын
ㅇㅈ........... 며느리들만 주방에서 뭐하는짓인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뒤집어 엎어서 설거지는안함 ^^
@먹방요정-g1n2 ай бұрын
나가서 사먹어요 ㅋ큐뭘구질구질하게
@삶-u7h2 ай бұрын
아들은 아내 따라 갈꺼예요 아들 얼굴 보기 힘들어지죠
@삶-u7h2 ай бұрын
제 시댁에도 이런 막대먹은 며느리 있어요~ 성질 더럽습나다
@최정의-b8g2 ай бұрын
시부모님 돌아가신 후 제사 안지냅니다 10년쯤 됐나봐요 우리 형님도 나름 참고 살면서 수고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70대인 큰언니네도 이제는 차례 안지내고 친정에 왔네요 여기저기 아프니 음식 장만할 몸도 안되지요... 제사는 사라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DAEIl-dd3yl2 ай бұрын
불편하면 보지말자
@은환-l9금딸감-보관a923 күн бұрын
🖕🖱
@l9금-딸감-야뎡Q-u5n20 сағат бұрын
시부모님 돌아가신 후, 제사 안지냅니다 10년쯤 됐나봐요 우리 형님도 나름 참고 살면서~~~~ 수고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70대인 큰언니네도 이제는... 차례 안지내고 친정에 왔네요 여기저기 아프니 음식 장만할 몸도 안되지요 제사는 사라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닥토닥k2 ай бұрын
제사는 없애는게 맞고.. . 명절에는 각자의 집으로 갔다가 오기로 ~
@정승원-i9v2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본집.지키구요?? 가위바위보~~~??
@해산물마술사2 ай бұрын
서로 안맞으면 각자도생하세요 1. 아들이 중재를 못하면 그것도 ㅈ같고 2. 할말다하는 며느리 걸리면 질린다 3. 개같은 시어머니면 와이프가 힘듬
@JiMiRul2 ай бұрын
저건 아들도 모자란인간이고 며느리는 호쌍새고 ㅋㅋㅋㅋㅋ
@Do_Doh2 ай бұрын
아니 둘이 기싸움 하는데 왜 아들이 중재 못한게 ㅈ 같은거? ㅋㅋㅋ 아들 입장에서 자기 사이에 끼고 기싸움 하고 쳐있는게 좃같은거지, 뭔 성폭행 피해자가 치마 입은게 잘못이라는 논리를 아직도 펼치고 있어 ㅋㅋㅋㅋ
@user-cfonbve442 ай бұрын
근데 아들이 왜 중재를 하냐. 며느리도 성인이면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인데 그건 둘이서 풀어야 할 숙제지. 아들이 왜 끼냐고... 아내가 무슨 애야?
살다보니 그러네요. 부모복. 형제복. 남편복. 자식복. 시부모복~ 모든걸 다 가질수 없지만 다 해당되고 싶습니다.
@열심히-t9n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명절 제사가 싫으면 시아버지한테 이야기해서 결단을 내야하고 남편은 멍청하고 며느리는 싸가지가 없다. 그리고 술먹고 주정하고 다음날 기억안난다고 하는 인간은 남여가릴거없이 걸러라
@누텔라-t7h21 күн бұрын
222
@송은주-m7l2 ай бұрын
나도 곧 시어머니 되는데 며느리는 손님이죠. 유산 줄 생각도 없고 걍 손님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시대도 변했고 요즘엔 여행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며느리로 살아봐서 아는데 시댁 진짜 가기 싫고 음식하는거 진짜 고되고 힘들어요. 저는 며느리를 부려먹고 싶진 않아요.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니까요~^^
@정경자-u3g2 ай бұрын
손님이라고요 그래도 슈산 주며는 손님 이라 하겠어요
@정경자-u3g2 ай бұрын
유산
@해돋이관광2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혼은 몸땡이로하지말고 마음가짐으로 해야한다 이런며느리는 이혼이 답이다
@이름-w6v3i2 ай бұрын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이름-w6v3i2 ай бұрын
@@정경자-u3g그 유산 며느리 주나요? 자기 아들주는거지
@drkess94272 ай бұрын
저런사람들에겐 돌려서 말하면 말귀 못알아들으니 직접적으로 너 오지마! 절대로! 이렇게 하셔야하고 아들마저도 태도 불량하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아요
@임건수-y5m2 ай бұрын
올쏘. 찬성입니다 여행다녀오세요. 왜 외국만가야ㆍ여행인가요 국내도 갈곳 많아요ㅡ
@hallyrobert88482 ай бұрын
며느리 도 나중에 시어머니 된다 같은 여자끼리 너무 한다
@벅그-t3bАй бұрын
며느리도 ㄱㄷ 시어머니 된다 천벌 받길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오지 말라는데도 오면 내가 너네 집으로 가마 하세요 그럼 학을띨걸요
@Byul_E7152 ай бұрын
명절엔 서로 각자 본가에 갔다왔으면 좋겟다. 어릴때 처럼 내 부모 형제자매끼리 밥먹고 쉬고.
@수혀니-g3n2 ай бұрын
내말이요~~ 각자 자기 가족들하고 지내는게 맞다고봐요
@이은자-c1n2 ай бұрын
결혼할때도 남자한테 집하라하지말고똑같아 나누어해라ㆍ모든걸 똑같이 경제문제도챕임지고 각자본가로가서보내ᆢ그럼결혼들하지말고 혼자살다 죽음됨
@홍혜경-q5x2 ай бұрын
앞으론 없어질 차례입니다 요즘 며느리가 다음에 제사 안지냅니다 죽은조상때문에 아이들 다치거나 데일까봐 제일 걱정 입니다
@유자연-q9c2 ай бұрын
각자 본가에 가는것도 부모 계실때 얘기고요. 여기고 저기고 먹거리 잠자리를 주도해야될 주체가 있어야되는데 누가 그거 할까요.
@쑤니-k1q2 ай бұрын
차례가 문제가 아닙니다 주말에 놀러와도 아무것도 않합니다 지들집에 오는것도 싫어합니다 결혼을 왜하는지~ 혼자 살아야죠
@빵꾸똥꾸-v3w2 ай бұрын
60대는 불쌍하다.시집살이 제대로 하고 ,이젠 며느리살이하는 세대.
@그리워라-u4y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참
@ko64952 ай бұрын
아들이 바본데 어쩔겨
@윤-y4g2 ай бұрын
시집살이 안시키는데 며느리가 해주길바란다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
@sfk10312 ай бұрын
저렇게 살다가 고독사 하는거지.
@가키쿠2 ай бұрын
며느리를 잡았어야되는데 이게 다 스윗한 똥팔륙들이 여성인권이랍시고 사회를 조져놔서그럼.
@choonheelee78272 ай бұрын
요즘 시어머니들이 정말 안쓰러워요. 고된 시집살이를 겪었는데 이젠 며느리 눈치를 봅니다.
@99999aa2 ай бұрын
에휴 그러게요 지금 시모들 그 윗 세대 여성분들 왜 참고살았을까 솔직히 다 쓰러져가는 거지같은 집구석도 시모는 왕처럼 며느리부리고 학대하고 또 그 며느리가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하면서 똑같은 짓을 반복하죠 이게 아니면 좀 끊어야 하는데...전국민이 학사면 뭐해요 사는건 원시부족 같은데 관습에 얽매여서
@yhu-p4q2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남남입니다 서로불편한 사이라면 서로평생안보고살면 됩니다
@Kum-o5y2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낀세대에요 마지막 시부모 모시는 세대 처음으로 자식들에게 버림받는 세대 참 비참하죠
@운수대통-o4u2 ай бұрын
사위 눈치도 보통은 아닙니다
@나현-n5k2 ай бұрын
왜 눈치를 본다고 생각하시는지.. 고된 시집살이 겪으신건 알지만 저라면 며느리한테 똑같은 시집살이 겪게 하기는 싫을거같은데요
@한다해-x2p2 ай бұрын
며느리던 딸이던 인성이문제다 저런인간은친정엄마한테도 그렇게할꺼다
@Qaz315-p4b2 ай бұрын
@@한다해-x2p 맞아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어른이 일 하는데 누워있는게 어른인가? 결혼 할 수 있는 정신연령이 아님..
@js25402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ㅎㅎ 극소수 비정상 정병환자의 삶을 우리가 참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런 사람이 지 부모에게 잘 할리가 없습니다. 똑같겠죠
@힐러타임2 ай бұрын
저희 올케도 까딱도 안함 몇번 좋게좋게 얘기해도 오히려 시어머니 일하는 걸 당연히 여기고 즐김 아 참 하도 못된 올케라 여기다 올리게 되는데요 지 잘못은 1도 얘기 안하고 시댁이 어쩌고 저쩌고 소문 나게 하고 결혼과 동시에 직장 바로 관두고 작은 집에 산다고 울기까지 하고 친정어머니도 고생고생 하셨던데 친정어머니께 하는것도 그닥 생각보다 못된 며느리 많네요 그런 못된 며느리 벌받습니다!!!
맞아요 시골 살았고 농사 짓었음 딸은 거의 일 안시켰음 거의 딸 본인이 알아서 하면 모를까 완전 무적이였음 전 남자 여자(유부녀)가 각종 농기계등 2.5톤 트럭 운전한는것 보고 놀란적 있기는 해요
@user-insane15412 ай бұрын
각자집안에가서힐링하는데최고다
@한영순-m7r2 ай бұрын
힐링이 뭔데여 평상시 각자 힐링 잘하다 일년에 두번 보는것도 싫음 결혼 하지말고 혼자 독립해서 살면 되요 성인이 되어서 엄마한테 빌붙어 살아도 명절에 엄마 일 도와야 될테니 혼자 독립하면 누가 건드리겠나
@엘-g2h2 ай бұрын
제발 내 아들만 오면 좋겠네요.
@가을의선율2 ай бұрын
저런 며느리는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들이 바보네..ㅉㅉ
@후니-r6w2 ай бұрын
그러고 싶은데 자식들이...
@Co-ws1bv2 ай бұрын
시누이 입장인데 솔까말 안 오는게 편함. 걍 가끔 안부전화나 하면 되었지 뭘 얼굴까지 보고 그래. 그래도 가끔 오긴 하는데 잔뜩 뭐 들고 와서는 1시간 미만으로 앉아있고 진심 주려고 준비해도 손님용 음료수도 거절하고 용돈만 딱 드리더니 내뺌. 뭘 대접하려 해도 남보다 솔직히 더 신경 쓰이는데 아 너무 좋아
@@이망고-q1j이년저년 할것도 없고 명절때 안보거나 외식이나 한끼하는게 상책. 왜 시가 처가가서 스트레스받냐고 아 처가는 해당이안되나?미국유럽처럼 장서갈등 없어서?
@ttottori20142 ай бұрын
남자는 친정가면 손님 대접 받는데 왜 여자는 시댁가서 손님대접 받으면 안되죠? 참 희안한 문화임... 그렇기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여기에 반기를 드는거임. 똑같이 귀하게 잘 교육받고 자랐는데..단지 결혼후 여자라는 것 때문에 불평등한 대접을 받는거 자체가 화가 나는거죠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시댁에서 무조건 뭘 해야하나요?? 도대체 왜..뭣때문에..?? 원래그랬으니까?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계속 바뀌는거죠
@k_soo5132 ай бұрын
낟녀평등 기준애서 보면 맞는 말씀입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유교사상의 뿌리가 깊고. 어르신들 세대는 아직도 며느리의 역활을 중요시하죠.요즘은 시부모 세대들도 세대교체가 되어 며느리들 시댁가서 설겆이든 음식이든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손주 밥상까지 다 차려주며 손님대접 많이하더군요 MZ세대.며느님들이 원하는 대로 점점 바뀌고 있어요. 대신 시부모님의 재산은 당연하게 바라지 마십시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까요.
@ttottori20142 ай бұрын
@@k_soo513 참..우리나라 사람들 웃기네요.. 엄청 이성적인듯 이야기를 하면서 마지막은 이런식으로 비꼬우는거보면..ㅋㅋ 그냥 차라리 님도 욕을 하세요 ㅋ 그리고 제글에 언제 재산 이야기 한적 있습니까? 바라지도 않고 전 제가 더 잘법니다. 됐지요?
@이재영-t9c4q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문화 이상하다 욕하지마세요 ㅋㅋ 결혼했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님은 바라지도 않고 잘번다면서요 그럼 분란도없는 님가족이야기가 아닌 남의가족이야기일텐데 뭔불만이 많아요 님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요 남의가족 이야기 편 가르기해서 싸울려고 들지말구요
@oasissivan9317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문화 이상한 거 맞지 ㅋㅋㅋ 그니까 출산률 박살나지 ㅋㅋㅋㅋ 이혼전문 변호사가 고부갈등으로 이혼하는 집은 100프로 시모의 문제라 하더라 ㅋㅋㅋ
@대천명-w5wАй бұрын
본인도 남편 시댁 재산 탐내지 말고 그냥 시어머니 뵙지 말고 사시면 좋음
@인명순-o4w2 ай бұрын
평소때만나고 명절에는 각자 지들볼일 보세요!!
@jewerly38432 ай бұрын
평소 때 도 만나긴 뭘 만나. 시집 돈 많은 집 은 자식들 한푼도 주지말고 결혼도 각자 돈 벌어서 가고 새끼 도 알아서 혼자 키우고
@봉미선-g2s2 ай бұрын
착한 시어머니시네요.
@평강공주-z3j2 ай бұрын
요즘은. 시엄니가 며느리살이 하는시대
@이명옥-h6f2 ай бұрын
착한시어머니가 아니라
@hgk22922 ай бұрын
뭔소리야 @@이명옥-h6f
@또똣-o6n2 ай бұрын
@@홍은미-o8i사위들은 장모님 만만해하는게 당연한건가
@Cherry-wf1tl2 ай бұрын
미친 며느리 인성 ㅆㄹㄱ
@솔로몬-v2y2 ай бұрын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며느리가 눈치는 없어 보이지만 요즘 세대를 이해하면 이상하지도 않음. 아마 남편이 처가에 가면 손하나 까딱 하지 않았을 것이고, 본인도 시댁인 남의 집 살림에 손하나 까딱 할 맘이 없어서 일 듯. 그러나 예전 세대를 살아 오신 분들은 지금 세대의 사고를 이해 못할 듯.... 중요한 것은 남편이 처가에서도 아주 잘했다면 며느리도 시댁에 잘 하려고 노력했을 듯 함.
@kayon72 ай бұрын
아마..? 어쩌고저쩌고 왜 본인추측을 쓰는지? 영상에 시댁에서 남편이 전부치고 아내가 면박준다는데...;; 처가에선 어땠을지 팩트도 아닌말을 상상해서 남편이 이랬을거다 단정을 짓습니까? 한국사람들 조그마한거 본걸로 뜬소문 퍼뜨리는거 어휴...
@삐삐삐-z9h2 ай бұрын
그럼 결혼할때 정확히 반반 해야죠. 결혼할때는 집내놓으라고 하면서 다른 것들은 공평 찾으며 안되겠죠?
@Sy-xj1rx2 ай бұрын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풀어가선 안 되겠죠 저건 문제해결이 아니라 등돌리는 방법이죠
@이승재이승재-p3p2 ай бұрын
언듯 일리있는 추측처럼 보이지만, 사건의 맥락을 보면 타당해 보이지 않음.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보고 복수하는 차원에서 자신이 그렇게 했다면, 일단 원인은 남편에게 있으므로 부부지간에 많은 대화가 오갔을 것이며, 남편이 처가에서 손하나 까닥 안 했을지언정 아내가 시댁에서 상식을 넘어선 인신 공격적인 발언을 남편이 처가에서 했을까? 심지어 자신의 아들을 시댁에 연관시커 돌려까기까지 했음. 심지어 시댁에서 집까지 해주고, 며느리의 요구에 시어머니가 적당히 응했으며, 남편 역시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은 했음. 백번 양보해서 원인이 남편에게 있다 한들, 보통의 현명하고 인성있는 사람이라면 저게 올바른 해결책일까? 시집살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됐음. 요세 어떤 며느리가 참고 살음. 그런 시대 흐름을 시어머니들도 충분히 알고 있어서, 예전 같은 시어머니들 많이 없음. 아들도 가만있찌 않고. 거꾸로 자신이 겪지 않은 시집살이에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있을지 모르는 시집살이를 원천 차단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건처럼 미친개처럼 먼저 들이대는 며느리들이 더 많아졌지. 이혼해서 남이 돼지 않는 이상, 결국 적당히 부대끼고 살아야 하는데 저 며느리 처세가 과연 옳고, 현명할까? 술 처먹고 시댁 어른들 앞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술 처먹고 꼬장부리면서, 남들과 비교하는 수준을 보면 저여자는 그냥, 인간이 덜 되 먹은 인간이야. 옹호할 걸 옹호하자. 그건 공감이 아니다.
@언제나겨울-y6g2 ай бұрын
요즘 집해오는 남자 있어요?@@삐삐삐-z9h
@콩하린8 күн бұрын
며느님 각자도생 합시다 오지말라는데 왜 계속오시는지 ㅎㅎ;; 술먹고 시부모님께 그러는거 보면 부모님에게도 그렇게 하시겠죠? 비밀번호 보지말라고 하는건 진짜 좀 너무하네요 처음부터 시부님한테 아무것도 안받았으면 됬던거 아닌가요 사람의 기본 예의라는게 있지 어른이 상차리고 있으면 상이라도 닦는 시늉이라도 해야할거아니에요 ;; 아님 차라리 오지마시고 아파트 시부모님께 돌려 드리시던가요 ㅠㅠ
@vivi844612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명절준비는 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도 시집와서 명절준비 하는게 참 딱하다 생각이 드는데 그냥 제사를 안지내면 안되나요? 살아 있을때나 잘하고 좋은 사이로 지내는게 더 중요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 그리고 명절에 상 좀 닦아라 하면 남편이 하는게 맞는거지 않아요? 자기네 집 제사지내는건데 왜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하고 안하고 못하면 욕 먹는건지 ... 아들은 안해도 괜찮은데 며느리가 안하면 욕 하는게 저만 이상한건가요?...
@된다-y3f2 ай бұрын
@@vivi84461 맞는말씀이십니다 안 지내려해도 아들이나 서방님은 제사를 고집하는 이유겠지요 그러면서 아들이나 서방님은 제사 음식 만들지도 않고 시집오신 시어머님과 며느리가 고생 하는 한국의 명절 80이 된 노인이 제사 음식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하루하루-t2z2 ай бұрын
저도 님 말씀에 정확히 동의합니다. 시어머니가 혼자 실컷 하고 며느리는 왜 안 하냐 투덜투덜거릴 것 없이 자기 선부터 자기가 정리하면 깔끔합니다. 이것 안 하는 이유... 전 알아요. 평생 자기 존재감이 남편 + 남편 집안 치다꺼리인데... 그중 제사도 한 가지... 명절 음식 차리기도 한 가지... 싫다, 싫다, 싫다 하면서도 이게 자기 존재감의 대단히 중요한 거라 스스로 못 끊는 겁니다. 이것 안 하면 엄마 자리, 아내 자리가 사라질까 봐 덜덜덜덜... 평생 죽을 때까지 자기 남편 밥 차려주고 빨래해주는 자리, 아들 밥해 주는 자리가 이즈음 시어머니들의 역할 전부라... 이해는 가지만!!!! 시어머니가 혼자 하다가 지쳐 지쳐 지쳐 쓰러지게 두는 게 가장 최선 같습니다. 남들이 괜히 나서서 도와주다가는 끝이 안 납니다. 요 영상 보면 시어머닌 괜히 남 탓만 하잖아요. 이런 시어머니 아들도 여차하면 남 탓(아내 탓, 여자 탓) 할 자세 갖추고 있고요. 여기 댓글에서도 남편이 뭔 잘못이냐는 둥. 네 이 말도 반은 맞아요. 걍 남들이 아무도 안 도와주고 시어머니가 울건 짜건 어쩌건 그대로 놔두면 알아서 깨닫게 돼요. 아!!! 내 꼴 내가 만들었구나. 내 탓이구나!!! 시어머니가 명절 때 홀가분하게 암것도 안 해도 되고 다 돌아가거든요. 늙은 남편이 이혼하자 하면 하세요!!
@장찌꾸2 ай бұрын
먹을 거 없고 영양부족한 시절도 아니고 허리 끊어져라 전부쳐서 올리고 다 남아서 누구 가져가래도 안가져가고 아깝다고 냉동실 한구석에 짱박아뒀다가 다음 명절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명절문화 너무 싫어요... 그냥 외식하거나 간단하게 과일 한과만 올렸으면 좋겠어요... 한복입고 연날리기 하고 윷놀이하고 이런 즐거운 전통은 가져가고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건 먼저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 추세는 딱 그 반대네요
@된다-y3f2 ай бұрын
@@하루하루-t2z 그럼 안 지낸다고요 끝 근데 시집 사람들이 가만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강제로라도 지내야 된다고 하는데요
@하루하루-t2z2 ай бұрын
@@된다-y3f 네. 시어머니가 강하게 못 끊어내면 어쩌겠어요.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나 마찬가지. 누구 끌어들일 거 없어요.
@kpure10062 ай бұрын
같이모여서 밥한끼먹고 헤어지던가 .. 왜이리 각자 힘들고된 음식하느라 감정 상하게
@쑤기-h3p2 ай бұрын
저도그리생각합니다
@sophia_Love_2 ай бұрын
글게요
@미소담-z3e2 ай бұрын
요는 음식이 아니라 썩어빠진 며느리 인성이죠
@hazelnut42222 ай бұрын
제사상 차리는게 나쁜건 아니지 그걸 시행하는 인간들 갈등이 문제지 쓰니 말대로 저런집은 그냥 안부전화 하고 지내는거 맞는거 같음
@user-un9ut9qs4f2 ай бұрын
ㄹㅇ 제사 없는 집 배려는 안하고 자기 자식도 아니면서 일시키는 기괴한 문화. 반대로 외가에서 자기 아들이 일 한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을까?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거에 스트래스 받고 기분 상할바에 밥한번 먹고 헤어지는게 깔끔하지. 제사는 자기 집안에서 알아서 지내는게 맞고 ㅇㅇ 별개로 저 며느리는 이상한게 맞음
@jsy-m9v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입장이 딱하긴 하지만... 사위는 처가가면 손님대접 해준다면, 며느리도 시가가서 손님처럼 구는게.. 이상할 일은 아닐텐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죠. 사위는 손님대접 당연하고 며느리는 손님처럼 굴면 욕먹는 세상인거죠. 그래서 명절에 며느리들이 시가가기 싫어합니다. 남편이라도 평상시에 좋은 남편이면. 명절때 눈 딱 감고 희생 하죠. 그런데 평상시에 그런 좋은 남편.. 거의 없죠.. 본질적으로 따져본다면. 본인집 제사는 본인이 준비하고 지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각자 집 명절 준비는 각자!! 며느리는 거들뿐!! 가장 좋은 방법은 명절은 각자 따로 본인집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행자-y9u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불쌍하네요 서로 안 보는 게 좋겠어요 철없는 며느리땜에 아들도 고생하겠어요
@김동희-w2e1e2 ай бұрын
본인집이라면 친정을 말하는건가요? 남편은 시댁행, 본인은 친정행? 애들은어디로? 보통 남편을 사랑하면 시댁식구들과도 정을 나누기 마련인데 평상시에도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듯 보이네요
@사오정-u4q2 ай бұрын
요즘시대엔 며느리는 손님맞음 일시키려고부르나 아들처럼 숟가락으로 밥떠먹여주려고 부르지ㅋㅋ
@Qwert35782 ай бұрын
뭘 따로 지내요 그냥 없애는게 모두 편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각자 시간 보내는게 서로 편함
@nanco-b8t2 ай бұрын
ㄴㄴ 그냥 식당에서 밥 한 끼 사먹고 헤어지는 게 좋음 지역마다 다를지는 몰라도 10년전만해도 부울경은 집에 일가친척 모이는 순간 며느리들만 주방일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런 거 보고 자란 지금 세대는 추석근무해서라도 시댁 안 가려고 하지... 핵가족화도 심해졌고.. 그냥 시대가 바뀌고 있는 거임
@달사냥-u9q2 ай бұрын
사위가 처가집에 가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으면서 왜 며느리는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않되네😢
@yphinno2 ай бұрын
사위는 전주에가서 땡볕에서 벌초하고 명절날 하루종일 운전합니다
@금사과-v7e2 ай бұрын
남편들은 처가집에가면 하나? 안하는데 왜 며느리만 하냐 ㅜㅜ
@아카시아-b3y2 ай бұрын
둘다 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들 설거지.며느리 상 닦기.. 어머니가 상 다 차리신듯 한데..
그래요? 요즘도. 예선처럼 누워서 잠만자나요? 진짜 ?? 우리집은 안그런데? 서로 잘해야죠~~
@아카시아-b3y2 ай бұрын
@@jjongiya4095 맞습니다. 서로 서로 잘..
@금사과-v7e2 ай бұрын
@@jjongiya4095 저희 시댁은 다들 손 하나 까딱 안하던데요 사위3명이 다 그냥 앉아서 차려준거 먹으면 끝 남편도 시엄니 눈치보고 안해요 그래서 저도 우리집 가면 신랑 보고 하라고 합니다 저는 안하고요 그래서 불만이 없어요 신랑도 저희 집에오면 자기가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본인은 안하면서 상대한테 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KIMHY792 ай бұрын
이 집 뿐 아니라, 평소에 대화라는 게 없다가 무슨 날에만 꼭 가족이라면서 모이라고 하면 그게 뭉쳐지나. 매번 싸움에 이혼에 갈등만 남기는데, 십 수년이 지나도 계속 이러고 있으니 원.
@올리브나무-c5e2 ай бұрын
평소에 대화 자주 하자 하면 좋아할까? 서로 예의지키고 하면 되는거지 이게 평소 대화부족 이라서 그런건 아님 모이는것도 싫으면 각자 도생하고 재산 물려받지말고 부모봉양도 말고 자기 편하고 좋은것만 하려하니 문제발생
@KIMHY792 ай бұрын
@@올리브나무-c5e 부모가 갑자기 아 이제는 대화 좀 해봐도 되겠다 할 때 시작하면 잘 안되겠죠. 좋은지 싫은지도 아마 모를 걸요? 나름 좋은 경험이 있어야 알지. 자연스럽게 별거 아니지만 말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해가 바껴도 이 이야기는 무한 반복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물론 이 경우는 깡패 며느리 얘기지만.
@raymondchoi3502 ай бұрын
언제나 기집들이 문제
@KIMHY792 ай бұрын
@@raymondchoi350 그래 니 애미 문제 있어 보인다
@KIMHY792 ай бұрын
@Rjkisud6sgwu 뭐가 당연하다는 건지...? 어릴 때부터 서로 말하는 문화가 집안에 필요하다는 얘기한 건데. 다들 님처럼 가족이 북적북적하는 거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명절때 꼭 문제 생긴다고 하는 건데, 거기다 대고 무슨 바빠서 그러네 가족이 북적거리는 게 좋네라고 하면 어쩌라는 건지? 갈등이 반복되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는데, 다 따지고 살면 힘들다니 그 건 또 무슨 말이고요? 혈연인데 당연히 가족이죠, 당연한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 님은 마음으로 걱정하세요.
@배추-s7s2 ай бұрын
어떻게보면 시댁에서는 며느리가 손님 친정댁에서는 아들이 손님이니 시댁에서는 아들시키면 되지~ 그럼 서운해 할 필요도 없고... 전화도 각자 자식에게 하세요~ 시대가 변했으니 집도 남자가 해 올 필요 없이 각자 모아서 작게 시작하고 그리고 제발 잘 살고 있는 아들네 집 비번 가르쳐달라 하지 마시고 집에 방문할 때는 미리 연락 좀 하고 가세요... 남의집에 쳐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경우없음
@kbkroom2 ай бұрын
자기 애새끼가 과일먹고싶다는데 손도 까딱안하고 시어머니한테 눈치주는게 정상임? 시집살이 명절 제사상 차리기는 그렇다 쳐도 지애는 지가 케어해야지... 남편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도 남편 꼽주고 무안주는거 보면 평소 남편을 어떻게 대했을지도 뻔하고...
@@찐부유미련한 사람은 음식을 만들어도 지혜가 없어요 제사도 없는데 송편, 만두, 전,잡채 수수부꾸미....등등 만드느라 밤1시까지 허리를 펴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줄이자 했더니 소리를 버럭 질러서 속으로 곰탱이하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련한 사람은 답이 없어요😂😂
@허울뿐2 ай бұрын
그럼 아들없는 친정엄마들은 세상에서 젤루 불쌍하네. 친정엄마도는 혼자 차리면 딸들이 돕고 사위한테는 바라지도 않고 과일도 다 깍아 먹이는데... 그럼 시부모도 당신 아들이 처가댁 가서 장모님이 똑같이 사위한테 이렇게 바래도 괜찮은거죠? 내 아들은 귀한 손님대접 받길 바라고 며느리는 과일도 깍아다 받쳐야되냐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성이름-g5t9n2 ай бұрын
그러게나말입니다 내로남불😂
@곰돌둥이2 ай бұрын
맞는말
@린린-r9h2 ай бұрын
하여간 며느리존재가없음 갈구고괴롭히고노예짓에 고분안하면 씹을존재없어 어쩔듯
@이toomuch갱2 ай бұрын
저기뉴스엔 아들은 설거지시키고 며느리 상닦으라했는데 그것도 아들시켰고요 자기아이 과일먹고싶은데 제사준비일도 하나도 안도우면서 애기과일도 시어머니시키는건아니죠 안와도된다는데 친정가면 될거같네요
@김애란-k8h2 ай бұрын
저런딸 친정에서도 안 반갑다@@이toomuch갱
@도라무지개-w8u2 ай бұрын
씨엄니 모시고 사는 예비 시엄니입니다 자식들 결혼하면 각자 뚜~욱 떨어져 살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처럼 그냥 가끔 생존 소식만 전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며느리로 25년살아온 경험상 고부는 물과 기름입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그 단어자체도 몸서리 쳐집니다😰😔
Ssagaji 밥말아ㅊ먹은거 보고 영악하대~ 악하긴 하지 영..악.. 한국 며느리들 제사 없애라 핑계 대다 제사도 안지내게 되면 이제 뭘로 핑계댈까? 왜 명절까지 아예 없애달래지? 지는 부모 안되고 지 친정부모는 시부모 안되나? 인과응보로 지보다 열배는 미친 며늘ㄴ 만나봐봐야 입이 쑥 들어갈랑가? 아니 저런것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것이지~ ㅉㅉㅉ
@user-un9ut9qs4f2 ай бұрын
ㅇㅈ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은데 배려가 없네 걍 나가서 밥 한번 먹거나 여행가거나 그래여지
@rory63942 ай бұрын
@@계절색깔지혜로우시다^^
@asdqwe-kz4iw2 ай бұрын
@@joyjung-u9v 그 잔머리가..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을 망치게 된다는걸 모르는 鳥頭 인거죠~~~
@힝구-b2x5 күн бұрын
시댁가면 애기보거나 쇼파에 앉아있어요~ 신랑도 친정오면 쇼파에 앉아있거나 애기봐요~ 설거지 안해요~ 대신 저희집에 올땐 저희가 맛있는 음식으로 배달시켜드려요~ 다들 공평하게 가자구요~ 딱나눠서 너반반이 아니라 내아들(사위)가 손님이듯 며느리도 손님으로 대해줄 마음가짐을 가지면 됩니다 집 어쩌고 반반 댓글있을거 같은대 집 저희 친정에서 좀 더해주셨어요 돈으로 치사하게 무자르듯 반반이아니고 사람이라면 내아들귀하면 딸도귀한겁니다 저희부모님 남부럽지않은 삶살고있고 그중 저를 제일 귀하게 여겼어요 그냥 내아들도 장모님 장인어른께 대접받고싶은마음이면 며느리도손님처럼 대해주세요~
@최은지-d9c2 ай бұрын
나도.며느리.생기면 명절.당일.밖에서.밥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질거임~ 사로 그게 편치~
@singbetter12 ай бұрын
현명하심
@happy-yw8og2 ай бұрын
펜션 잡아서 놀고 밥은 밖에서 먹고 그러니 서로 좋네요 명절에 펜션이 꽉차서 예약하기 조금 힘든게 문제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 서로 편하게 삽시다
@김미희-e1f5m2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는 집이 꽤 있더라고요.
@JushilSeo2 ай бұрын
그래도 싸우더라구요. 시부모 비위맞추느라 힘들었다며.
@BY-ig3lb2 ай бұрын
명절당일 문연 음식점이 별로없고 겨우찾아들어간곳은 대기가30분 것도 냉면 만두집정도
@a374706882 ай бұрын
첫째 아들 자식이 젤 모질이 입니다
@Qaz315-p4b2 ай бұрын
@@a37470688 엄마를 저렇게 무시하는데 이혼을 하는게 답이지요 아님 오지를 말든가
@Cherry-wf1tl2 ай бұрын
명절 없어져야함 제사도 없애고 가족 불화만 일으키는 명절
@쑤기-h3p2 ай бұрын
빙고
@이쁘니-o1v2 ай бұрын
옳소
@성우성재아빠2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남남처럼 살어 바라지도 말고
@이쁘니-o1v2 ай бұрын
@@성우성재아빠 당연히 안바라죠
@메이플-z1l2 ай бұрын
결국 살아있는 사람이 먹을 음식인데 왜 그리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저는 막내 며느리지만 저 혼자 명절음식 다 합니다. 몸도 힘들지만 매번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고 명절 없애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이에요ㅠㅠ
@인생의비밀-z9jАй бұрын
저 밖에 모르는 기질이 보이면..... 절대 그런거랑 인연을 맺어서는 안된다.
@윤은상-l3c2 ай бұрын
난 70대 명절이 너무 힘들다
@김순영-z5b2 ай бұрын
안하면 되지. 하면서 힘들다힘들다 하면? 아들며느리 ,딸 사위 당신을 이미 무시하는거임.
@임건수-y5m2 ай бұрын
명절전에 ㆍ여행가세요 그래야. 바람이라도쐬다오세요 남은 날은. 얼마 없어요 여행갑시다. 🎉🎉🎉
남편은 친정가면 상전이예요 음식 해서 코스로 주고 피곤하니 들어가서 쉬라고 하면 들어가서 자요 그렇게만 있는데도 처가집이 불편하대요 난 시댁서 일만하는데 얼마나 가기 싫겠어요 울 시아버지 옆집 애들은 오면서 뭐사오고 뭐사고오고..우리도 바리바리 싸서 가고 봉투주고 해도 정말 눈치없어요
@정꽃순-q4x2 ай бұрын
아이그 정말 그 시아버지 진짜 노망났나봐
@초록별-x9d2 ай бұрын
절대 일하기 싫지 않아요!! 본인 아들.딸 손에는 물 닿는거 아까워 꼭~~~ 며느리만 시키니 그게 짜증나는 겁니다ㅠ 명절 준비 할 것도 많은데 다~~같이 하면 분란 날 일이 없지요.
@골드리-n3o2 ай бұрын
@@초록별-x9d 모든 집안이 다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결혼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았었는데 명절 며칠전부터 엄마와 음식 90% 준비 다 해놓고, 명절에는 엎어지면 코딯는 거리인 새언니네 친정, 빨리 가보라고 설거지도 제가 다 했습니다. 저야말로 결혼전에 명절이 싫었네요. 새언니라는 사람들 머리 나빠고 솜씨도 없어서 일도 못해... 먹고 싸가는 건 또 왜그리 많은지... 다 가고나면 대청소해야해... 아휴... 짜증나..
@최미숙-i4r2 ай бұрын
댁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로다-v8hАй бұрын
명절에 모이지 마~ 코로나 이후로 1년에 1번 어머니 생신에만 외식하고 만나는데.. 너무 편함.
@Myastra2 ай бұрын
차례를 지내지마라
@사신-f7p2 ай бұрын
느그 부모님과 조상님은 저승에서 자식 후손이 차려주는 따듯한 밥상 한번 못드시겠구나 좋은생각 가지고 살고있는거에 칭찬한다 유산물려받고 행복하게 명절마다 여행다니면서 살아
@김수니-q6f2 ай бұрын
@@사신-f7p죽으면 끝이지 무슨 어휴 정신 점 차려야한다
@귤이-l3k2 ай бұрын
@@사신-f7p 아무리 나이먹었어도 지금은 2024인데 의식좀 깨어날수 없나?조상이 저승에서 밥기다리다 차려주면 먹고 그래요? ㅋㅋㅋ 하다못해 임사체험 한사람들 체험기도 좀 보고 그러세요..사람이 죽으면 할짓없어 저승에서 내려다보고 있는지
@사오정-u4q2 ай бұрын
@@사신-f7p 개종하시고 예수믿으세요ㅋㅋㅋ 알라를 믿든지
@김수정-x1o2g2 ай бұрын
죽으면끝이다 무슨 조상밥이니
@김은진-u8c2 ай бұрын
차례를 꼭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야 조상님께 잘 하는 걸까요!!! 돈낭비 음식낭비 시간낭비
@이뿌니-p3w2 ай бұрын
은진아 네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
@사오정-u4q2 ай бұрын
@@이뿌니-p3w 이미 조상덕본 인간들은 여행다니는데 상다리부러지게 제사해서 뭐하냐ㅋㅋ 개종해~~
@Qaz315-p4b2 ай бұрын
@@김은진-u8c 그냥 교회 다녀요`~
@서마님2 ай бұрын
다부질없다 스트레스받는명절
@She양2 ай бұрын
그래서 귀신에게 계속 우상숭배하면 집안에 저주들어오고 질병이 오는거다
@piano-sb2bu2 ай бұрын
제사를 없애라 제발! 죽은사람 챙기다가 산 사람들 병나겄다! 죽은 사람들이 신도 아니도 왜 저래 목숨거냐 딱하다! 아직도 제사 지내는 사람들 한심! 살아있을때나 잘해 제사따위 치워라!
@lisayan6421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죽고나서 저런게 다 무슨소용인지... 살아생전 잘해드리는게 제일 좋죠... 뭣하러 죽어서까지 얻어먹으려고 하는지 원... 아마 지금 젊은 세대들이 노인되면 제사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저 죽고나면 번잡하게 상차리고 이런거 하지마라 할거라 ㅎㅎ... 정 해야겠다 하면 그냥 치킨한마리, 맥주한캔 정도 사다 상에 올리고 가라고 할려고요 ㅎㅎ..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할래요...ㅋ
@sapphire96112 ай бұрын
저희도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아버지 제사만 챙기고 명절은 납골당만 찾아뵙고 제사 안지내요 제사에 들어가는 돈으로 다같이 맛있는거 사먹고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 저희 아이들 세대는 아마 제사 아예 안할거 같아요
@사신-f7p2 ай бұрын
ㅋㅋ 니 부모는 돌아가셔도 자식이 차려주는 따듯한 밥상한번 못받아보시고 저승에서 울면서 쫄쫄 굶고 계시겠구나 1년에 두번 정도 하는일 가지고 힘들다고 ㅈㄹㅇㅂ들을 하고있네 널 이때까지 키우고 고생하신 부모님 한테 돌아가셔도 감사에 뜻으로 하는일을 제사 지내는 사람들 한심??? 넌 도데체 어떤 집안에서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온거야 ?
@pis17952 ай бұрын
늬들 부모니에게 말씀드려
@이미자-i4v2 ай бұрын
하이고 살아계실때나잘하지 난 산소에 음식차려 절하는게 젤웃김 살아계실땐 절한번 안하더니 영혼떠난 산소 에 백날절하면 서 복은 받고싶나봐 살아계실때 하라고 잘생각해봐 이게 복받는길이야
@서이초이15 күн бұрын
요즘엔 어른들도 불편해 합니다. 아들인 저는 명절 때 혼자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솔직히 분위기는 더 좋습니다...중간에 있는 아들이 알아서 잘해야 합니다.
@eunsunyu2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백년손님 일 시키지 마라 명절 없애라~~ 니들 조상들 음식은 니들이해라 며느리 시키지 말고 맞벌이 하는데 명절에는 아무대도 안가고 집에서 쉬고싶다 ㅠㅠ
@jsa50032 ай бұрын
친정도 가지 마시어요 사는게 빡빡하네요
@danny-mh3jm2 ай бұрын
명절 없애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user-leewanyea12 ай бұрын
동감🎉
@yhj16222 ай бұрын
제발~~
@초코하임-h2m2 ай бұрын
전 다른 이유지만 없앴으면 좋겠네요😢
@조두용-r3s2 ай бұрын
아~ 이건 명절이 문제가 아닌데;;; 며느리 인성이~ ㅋ
@rtksw2 ай бұрын
미쳤 왜없에냐 모지래기
@이옥녀-k2k2 ай бұрын
지금 60대는 옛날에는 시집살이하고 지금은 며느리살이 하는 세대입니다.
@tvbektv5684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Skdjnqn18832 ай бұрын
그거 안하려면 안 보고 안 부르면 됩니다😂 바라는게 있으니 실망하는 법
@kaycho17622 ай бұрын
정신 바짝 차립시다 😅
@김미희-e1f5m2 ай бұрын
저희 친정엄니가 그런거 같아요.ㅠ
@오영숙-e7z2 ай бұрын
요즘 60대 시엄니 들이 제일로 수고많습니다 자식들 오지마라 해도 온다고 합니다 제사가 없어도 음식준비는 해야죠 차려야죠 60대 남편 들은 그까이꺼 뭐라꼬 음식대충 입으로 밉상중에 상밉상 세대가 뭔지~
@장미-bn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좀더 여유롭고 사랑으로 좀 봐주면 평화가오지요 며느리도 직장생활하면서 시댁에와서 딸처럼 봐주면 모든사람이 가족이 존중하고 서로배려하면 참 좋을텐데요 저희집도 며느리오면 손자하고 숨박꼭질하고 시아버지는 부엌에서 즐겁게도와주지요 좀더하모 어떻고 딸이 친정가면 쉬는데 시댁에서도 좀 딸처럼 봐 줄수있지요 가족은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며 마음상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하면됩니다 음식도 줄잇고 방법을 바꾸면 좋지요 저도 시댁에 참 많이했지만 저는 제 며느리에게는 잘먹이고 즐겁게 하루잘 지내다 보내면 몸은피곤하고 해도 얼굴볼수가 있었어 다녀가면 좋아요 모든게 마음이 받지말고 주는것으로 해보세요
@이선타화2 ай бұрын
저는 김* 사는 7십대 노인인데 명절에 며느리들 안오는게 시애미 도와주는 지름길 입니다ㅡ❤ 우리세대 부모님 정신 차립시다 자식들 왜 재산 남겨 주나요ㅡ 저는 탈탈 털어 다쓰고 가려고 신나거 쓰는 중 입니다 ㅡ❤
@난나-s6e2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건강하세요😊
@방명자-y3l2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힘든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더 힘들어요
@ssop8702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spring-z7p2 ай бұрын
바로 이겁니다. 자식들한테 재산에 'ㅈ'자도 꺼내지 마세요. 먼저 재산 얘기 꺼내면서 자식 간 보고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마시고 다 쓰세요.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며느리 맘대로 휘두를려고 하지 마세요. 며느리한테도 예의를 갖추세요.
@미진-v4m2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옛날 어르신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
@빨갱이퇴치사2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책략가네.... 명절에 시댁에 안올려고 판을 짠거네
@Nobody-ni5iz2 ай бұрын
책략가가 아니라 든시니지
@Lvup-x1m2 ай бұрын
@@Nobody-ni5iz저런게 든시니면 여자들 아마 100번은 든시니 하려고 할 듯.ㅋㅋ
@김경해-x8g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오지말라는데 굳이 가서 저런진상짓 하는 이유가 뭐지? 며느리 경계성인지장애?
@kkuk12252 ай бұрын
판짠거라면 진짜 얼굴 철판깔았네;;; 저런거 다들 알아도 행동으론 못함 며느리원하는대로 돌아가긴했지만 너무 인성쓰레기잖슴 ㅋㅋ
@irisrise36272 ай бұрын
@krikrikris크리크리크스 조조라고 하기엔 너무 다른데 조조는 3년상까지 치뤘는데 저사람이 정치에 써먹으려고 고생한게 있기나함?
@aj-fk7ri2 ай бұрын
나는 내가 더 많이 해오고 재산도 더 많고 연봉도 내가 더 높은데,, 명절에 친정은 못가도 시댁은 가야하는 뭐같은 상황(직업상 연휴에도 이틀제외 일해야하고 친정이랑 시댁이 거리가 있다보니 한군데 밖에 못들림)이 계속 되길래 친정 시댁 번갈아 가면서 가면 안되냐고 얘기했다가 못된며느리 취급받음ㅡㅡ 하 이민가고싶다...
@양사랑-u7e2 ай бұрын
내가 그 시어머니라면 설날ㆍ추석 각각 한번씩으로 해라 할거 같은데 ᆢ 우리 며느리는 옆동네 아침 와서 먹고 바로 친정으로ᆢ 그냥 내딸도 내가 일을 안시키는데 남의 귀한딸도 며느리로 들이면 딸같이 일 안시킴 남편은 안 좋아하지만ᆢ 다만 며느리 입장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라면 또 그건 아닐듯 한데 울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예의가 있어서 다행이다 하면서 잘 지냄
@양사랑-u7e2 ай бұрын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생신 휴가등 다른 날들을 친정부모님 뵈러 가시길요 시어머니도 친정이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moa_772 ай бұрын
난 mz이라 그런가 위에 댓글이랑 좀 다른입장인데 못되고 나발이고 눈치보지마시고 착한며느리 행세를하시던 걍 한번욕먹고 바르게 고치던 둘 중 하나선택하시는게,,나아보임그런상황인데 명절에 번갈아가는게 당연한건데 그런 이해도 못 해주는 사람들 뭐하러 님두 배려해줘요? 덕분에 님네 친정은 님 명절에 한번도 못보네요 왜 남에집가서 효도하고 그래요?
@food_DiaryS22 ай бұрын
각자 자기 집으로 갑시다
@riri-g4p2 ай бұрын
이거는 자기 아들 기눌리고 살까봐 시애미가 억지부리는거임.이런거로라도 기죽이려고
@sjin3403Ай бұрын
며느리 보다 저런 쓰레기랑 결혼하고 저런짓거리 제지못하는 남편이 제일 문제고 결혼할때 사준 아파트 회수하고 각자 알아서 살자 잘살든 못살든 지들 알아서할 일이고
@전성훈-z6x2 ай бұрын
우리는 명절에 안모인지 2년 되었는데 가족 분위기가 너무 좋아짐
@김수연-p2b2 ай бұрын
그럼어떻게 보내시나요?진짜궁금해서 어찌보내시는지궁금해서여쭙니다
@전성훈-z6x2 ай бұрын
@@김수연-p2b 명절, 제사는 형제셋이서 따로 맡아서 각자 집에서 지내고 부모님께는 각자 찿아뵙고 집안모임은 반드시 식당에서 합니다.
@hellensung-16752 ай бұрын
분위기 좋아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겠구만. 부모 형제 다같이 볼 건수도 없는데. 뭐 만나서 싸울 일 없고 남처럼 지내는 것도 가족분위기 좋다는거라면 할 말 없긴 함.
@투더문-w2g2 ай бұрын
좋아젓다고 혼자만의생각 ㅎ
@광주-v7l2 ай бұрын
@@전성훈-z6x그럼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끼리 만나나요?
@이알옹2 ай бұрын
명절은 각자 부모한테가서 효조하고 해피추석 되자고요!
@김홍희-s2w2 ай бұрын
맞어요 각자 컸더곳으로
@김경자-z8o3r2 ай бұрын
시집은 왜왔지.명절때 안오는 사람이 평소에도 잘할까@@김홍희-s2w
@김홍희-s2w2 ай бұрын
@@김경자-z8o3r 명절에 갈라고 당신은 시집왔어?그리고 평소엔 자기들 잘 살면 되지 뭘 잘하라고? 이 생각을 안 버리면 결혼율 출산율에 타격이 있지 그리고 요즘은 시집왔다고 안 하죠 결혼하는거야요
@엘-g2h2 ай бұрын
제발 아들 혼자오면 좋겠네요
@Qaz315-p4b2 ай бұрын
@@이알옹 각자? 친정엄마 힘들어요~~
@호두나무-z9x2 ай бұрын
명절! 누구를 위한 것인지 ㅜ 솔직히 며느리들은 스트레스다. 직장 핑계라도 대고 빠질 수 있음 최고다
@한샛별-q1o2 ай бұрын
얍삽하긴 니 자식은 성장 멈추면 며늘도 사위도 보지않고 좋지 싸가지없는 생각을 심으면 열매는 그리멀지않은날 거둔다는 사실
@mnbvc64721 күн бұрын
나도여자 시집가족좋지 안아요. 근데 명절2번 그것도 못참으면 결혼하지 말고 시집재산 받지말아야지. 집해주는시모면 업고살겠다. 똥만들은 여자들 반성해라.
@봄은온다-k7fАй бұрын
난 70대인데 시어머니한테 질려서 며느리 설거지도 안 시키고 명절에는 해외 가서 즐기라고 한다. 뭔 놈의 죽은 조상이 중요해요? 쓸데없이 제사 지내면서 가족끼리 싸움질이나 하고... 조상 잘 섬긴다고 잘 되는 거 아니등마.
@Dearzzzxx2 ай бұрын
며느리 입장도 들어봐야지ㅋㅋ 일단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안맞으면 안만나는게 최고!
@세계여행자-m4i2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려면...처음부터 지들 둘이 모은 돈으로 시작해야지.... 서울에 아파트 얻었으면 최소한 지 연봉이 5000이면 20년은 쥐 죽은 듯 지내야지.. 우리집도 그렇지만...며느리 말고...아들이랑 순주들만 오면 모두가 행복한데....우리 어머니 말씀이다.. 솔직히 며느리 와 봐야 도움 1도 안 되고 아들이랑 손주가 보고 싶지 누가 며느리가 보고 싶겠냐?
@백루팡2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는 직원도 일시키면 저러지않겠고만… 며느리는 가족인데 정말 너무하네~~ 그렇게 감정 안좋은데 가족일 필요가있나? 남편이랑 결혼왜했냐… 시부모와 잘지내는것도 결혼에 포함된거
@사과i9s2 ай бұрын
@@단아-l5q안보여주면 안보면되는거지!!!!
@치두부엄마2 ай бұрын
힘들면 건의를 해야지 깡소주 처마시고 주사부리는 사람 얘기 들어봐서 뭐해요
@Odrey-jny2 ай бұрын
@@세계여행자-m4i시댁 쥐뿔도없이 돈100만원에 아들 장가보낸집 살집도없이 이리전전 저리전전하다 며느리가 아파트 저렴한거 한채사서살게 해줘도 명절마다 차례 음식 제사지내고 꼬박꼬박오라고함 이런시댁이면 안가도됨?없는것들이 더 자존심 쎄...장가갈때 안보태준거 아니 돈이 없어서 못보태주고 결혼식 축의금까지 가져가는시댁 치가 떨린다 며느리는 씨어매 보고싶은줄 아냐?
@권미경-y7m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아니라 도우미로 알고 있네 며느리님 나중에 본인이랑 똑같은 며느리 보세요
@zoozeonja1582 ай бұрын
도우미라면 그 도우미? 룸에서 접대하는 탬버린 치는 도우미? 니 국모가 접대부냐?
@사진빨에속지말자2 ай бұрын
그때는 가자고하면 칼빵 맞을듯
@킴찐-b6l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며느리가 무개념 차라리 가지를 말던가 ~~~그냥 못되 쳐먹었음 결혼을 왜 해가지고~
@이승주-m5g3q2 ай бұрын
@@킴찐-b6l ㅎㅎㅎ
@유은정-m1g2 ай бұрын
저렇게 뻔뻔한 여자가 있다고?무슨 일이래,
@heejinkim85742 ай бұрын
사위들은 처가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여자라서 그냥 일 하러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사건반장 마인드인가? 그럼 사위는 친정가서 어떻게 하는지 얘기들어봐야지
@성희조-u1z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그럼 뭔죄?
@babystar12302 ай бұрын
@@성희조-u1z시어머니 죄를 왜 며느리한테 따짐??
@성이름-g5t9n2 ай бұрын
@@성희조-u1z아유 시엄마들은 며느리가 노예짓안하면 죄를 받는거라고 생각하는구나ㅋㅋ
@HKYANG2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은 처가 가서 집수리 힘 쓸 일 있으면 도와주는데. 서로의 집에 배려하게 됨.
@황홀-l6n2 ай бұрын
결혼하지마~~
@유선아-f7n7 күн бұрын
이건 명절 이야기가 아닌 거 같은데.. 애 먹을 것도 시어머니 시킨다잖아.. 다들 왜 명절에 열폭.. 저건 걍 싸가지가 없는 거지.
@정숙차-w3k2 ай бұрын
아고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난다
@라헬-k8s2 ай бұрын
저런건 개나줘버려야ᆢ이혼시키는게답
@빠빠라빠삐코-b1c2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들어간다'라고 표현하시네요ㅎ 갑갑합니다
@Dgshkkj_catcat002 ай бұрын
아이고 이런 정신적독립 못한 시애미 만날까 겁나네ㅋㅋㅋㅋ 올가미집안 예약이유~~
@mkkim82802 ай бұрын
며눌이 들어온다 생각부터 바꿔야함
@사오정-u4q2 ай бұрын
@@mkkim8280ㅋㅋ 맞네
@새롬정-h4d2 ай бұрын
시엄마 엄청 좋네
@Kdpybp2 ай бұрын
둘다 피해자다... 명절에 왜 모여가지고 여자들 단체 남의집 종년노릇하는 날... 그냥 없어져야돼 만나지마 다들
@난나-s6e2 ай бұрын
진짜 쓰잘데기 없는 그지들이나 지내던 제사 지금도 그런듯 별 없는것들이 꼭 제사 지낸답시고 무식하게 음식 많이 하고 몇날 며칠을 무식하게 먹음 아무의미 없다
서로 불만이 많은 사회가 되었어요 명절때는 절충해서 분담해서 음식장만 했으면 좋겠어요 한쪽에서 넘 힘들면 즐거울수가 없어요 자식들은 도리와 감사의 삶을 살아갈수 있다면 사랑으로 화목하고 평안함이 찿아올텐데요
@이화숙-p2f2 ай бұрын
둘다 착한 고부, 못된 고부 들끼리 만나야 되는데 그래야 착헌 가정이라도 행복할 텐데 결혼하기 전에 인성을 먼저 보세요
@hiflora19962 ай бұрын
미친 사람끼리 만나면 살인 남
@기운내2 ай бұрын
사위가 처가에 명절이나 제사 때 불려가서 전굽고 고기 굽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니듯 며느리도 마찬가지. 그리고 조선시대 마냥 며느리 역할 요구할 거면 딸도 출가외인 해야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시 조부모 제사 준비를 왜 남인 며느리에게 시키는지. 사위는 처가 가면 장모가 술상이라도 봐주지. 며느리는 날 때부터 시집 종인가.
@twilight792 ай бұрын
여기 며느리 본인이신가봐요 ㅎㅎ
@yjkal9732 ай бұрын
@@twilight79 자발적 노예신가? 당연히 저 며느리는 약간 싸가지가 없긴한데 손하나 까딱 안하는 자체가 늘 사위들이 해오던 거임. 사위는 처가 지원 받아도 우쭈쭈 대접이나 받는데 여자는 시부모가 아파트 해주면 납작 엎드려야함? 물론 받은거 치곤 저 며느리는 싸가지 없기는 함ㅋㅋㅋ
@히어로부니2 ай бұрын
여기서 핵심은 며느리가 음식을 해야된다 그런 주장이 아니라 그래도 어른이 음식을 하면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며 안되나 그런 의미인데~~ 참 답답하다
@마징가-r4t2 ай бұрын
그래서 오지 말라잖냐 답답하긴
@사오정-u4q2 ай бұрын
쳐먹고 쳐앉아있는게 보기싫으면 본인들 가풍만들어서 음식분담 설거지 뒷처리 분담 다 시켜서 남편 아들 며느리 다 공평하게 일시키면됨.다같이 먹고 치우는건데 왜 시어미만 일쳐하고 아들,딸,남편은 안시키고 일안하고 쳐먹는 며느리만 흉보는것임? 사위들어오면 명절에 처가가서 사위가 밥하고치우고 온갖 뒷치닥거리까지 하길 바람? 며느리가 들어오면?뭐 지금 시어미세대는 시집가면 그집 종살이했으니까 그게당연했지. 근데 지금 며느리한테는? 그걸 바람?
@행운을-s3x2 ай бұрын
원래는 아들들이 명절 음식을 해야지 왜 며느리가 하냐! 남자들도 장가갔음 살림 좀해라!
@지혜슬기-x9b2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집해줬다자나
@겁쟁이이사2 ай бұрын
@@지혜슬기-x9b 그 집을 며느리 명의로 해주진 않았을 터... 아들 명의 아님?
@으짜-i2b2 ай бұрын
아들명의집에서 며늘도 덕보고 살고있잖아 니앞으로 명의 해줘도 너같은 인성은 받고 입닦을 꺼잖아 @@겁쟁이이사
@크레이프요한2 ай бұрын
@@겁쟁이이사 공동명의 해달라고 징징 댔을게 뻔한데?? 지는 10원한장 안보태고
@희희낙낙-w4u2 ай бұрын
@@크레이프요한뇌피셜
@user-blossom12 ай бұрын
그냥 옛날 시집살이 당했던거처럼 며느리한테 대하고 싶으면 외국 며느리 들여요. 요즘 한국인 며느리 대하기 쉽지 않아요. 순종적이지도 않고 모든 엄마들이 딸래미에게 나처럼 시집살이 당하고 살지마라 그러잖아요? 오죽하면 장남하고 결혼 안하려고 한다잖아요. 제사 지내기 싫으니까 ㅜㅜ그리고 요즘엔 남편보다 돈 잘버는 며느리들이 도쳐에 깔렸어요. 가장 노릇하는데 누가 시집살이 하고싶다 할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 엄청 영악해졌습니다. 내 친정 부모. 조상에게 이렇게까지 안했는데??? 이거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니 집과 며느리의 효와 맞바꾼다 말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통할 수 없는 얘기란거죠. 사회가 개인주의로 변한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세월이 흐를수록 적응이 안됩니다. 아픈사람이나 어르신이 버스 지하철 좌석 양보해야는게 예의를 넘어 인간이라면 기본적인 양심이잖아요. 요즘은 안그래요. 젊은이들도 사는게 힘들다니 어른으로써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죠. 이건 단편적인 예시를 말한거지만 이런 예시로 한국의 사회현상과 문제 그리고 개인주의로 변하고 있다는걸 어른들이 알아야합니다. 변화에 적응을 못하면 본인만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요. 내집안 가풍은 이러니까 꼭 우리집안 방식을 따라야해 하는 순간 불란의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 친정이든 시댁이든 아들 딸에게 간이고 쓸개고 빼주지 마셔요. 캥거루족 만드는겁니다. 요즘 부모도움 없이 절대 집장만 못하는것도 알지만 살림밑천도 적당히 해줘야 자식에게 바라는 무게도 덜어진다고 봐요. 바보같이 자식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은 하지 마셔요. 20살까지 키웠음 자기 앞가림은 해야죠. 20년 키워줬는데요. 다 자기 밥그릇이 있으니 앞가림은 합니다. 왜냐구요? 요즘 세대들은 아주 스마트하거든요. 지금의 어른들은 모르겠지만 요즘 애들은 자기 몫만 챙기는 면도 있지만 남에게 피해는 절대 안주려고 하더라구요. 어느 시대건 세대별 갈등은 있기 마련인데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보와 지혜가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