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가 결국 엄마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정말 성숙한 딸이된것같네요 정말 결국 엄마는 그럴수밖에 없었다 품고 가는 효리 응원해요
@jennykim91594 ай бұрын
효리님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보호하지 않은 어머니가 밉겠지만... 엄마없는 아픔을 아시는 어머니께서는 아무리 힘들어도 도망가지 않고 애들 옆에 있어 주신 게 최선의 사랑 표현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아마 자녀들이 남편으로부터 도망가지 못하는 이유였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말로는 표현이 서투시지만 도망가지 않고 하루하루 가정을 지키신 삶으로 평생 사랑 표현하신 거 같아요. 서로만의 사랑의 언어를 습득해 가는 모습에 스스로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너무 멋진 모녀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행복하세요❤
@이또한지나가리-x7z4 ай бұрын
자식이 엄마를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가해자 제 모친이 서른 아홉 제가 20개월에 사별하고 제 귀에 못이 박히게 했던 말 핏덩이 니년 때문에 도망도 못가고 디진듯 살았다 라고 이를 악물고 얼마나 치가 떨리게 싫은지 힘을 주는 통에 바르르 떨리는 턱 아빠 얼굴 몰라 서럽다거나 그리움 따위 생각할 겨를 없이 대학까지 보내야 한다는 오빠들 뒷바라지를 나보고 보태라고 중학교 졸업하면 산업체 가라던 모친 엄마 인생 씹어먹은 버러지 종자들 하찮은 족속들 이런 말들만 들어서 사채업자(모친)에게 신체 포기각서 쓴 채무자처럼 착취 당하기를 일상처럼 삼십여년을 살다가 효리와 엄마의 여행을 보고 정말 부럽네요.
@meigui884 ай бұрын
ㅠㅠㅠ
@KoreaNyangTiger4 ай бұрын
가해자 피해자.. 범죄상황에나 쓰여야 할 말이 일상적으로 쓰일 수는 없죠. 조심해야할 말입니다..
@jennykim91594 ай бұрын
@@KoreaNyangTiger 그러네요..덕분에 수정합니다:)
@짧은영어-j6p4 ай бұрын
@@이또한지나가리-x7z와ㅜㅜ 힘내시구 꼭이겨내서 행복해 지시길
@LEENASHIM4 ай бұрын
지옥이라도 따라갈거야라는 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엄마가 아니라면 그 어느누가 나를 위해 저런 말을 할수있을까..
@JOHN-vx4eq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돌아가신 울엄도 그랬는데...ㅠ
@minini7034 ай бұрын
아 이런 프로 너무좋다 자극적인 소재 관찰예능 시끄러운 공해같은 프로 지긋지긋했는데 내 일주일 낙이다
@TheCJ1114 ай бұрын
맞아요 ❤
@문희선-z6e4 ай бұрын
끝나면 안돼요 시즌 2도 해줘요
@트루블루-v3r4 ай бұрын
맞아요 예능 쓰레기속에서 보물같은 프로
@honeyme30314 ай бұрын
진짜요……… 힐링입니다
@daramge-be6xv4 ай бұрын
3 0:13 @@TheCJ111
@HNA13174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어릴때 많이 무서웠죠?어린시절 저랑 비슷한 상황이였고 ....지금은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이혼했어요 ,,,그시절 엄마는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그게 최선이였어요 이악물고 버텼을꺼예요 ....얼마나 죽고 싶었을까요 .... 엄마가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아,,,,,자식이고 뭐고 죽어버리고 싶다 이마음 아니였을까요 ? 하지만 애들 보면서 하루하루 버티셨을꺼예요 ...그 시절의 엄마는 지금의 효리언니보다 어렸어요 본인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 ...이번여행으로 지난날의 상처는 다 잊고 엄마도 효리언니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랍니다 모두들 행복 한 날이 오길..
@Bravonoel4 ай бұрын
님도 행복하시길요! 지나가며 스치지 못하고 댓글남겨요
@함정카드-r6o4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TV-rj5wn4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예요
@기쁨-l9q4 ай бұрын
엄마를 품는 효리 넘 이뿌다...ㅜ 효리 엄마도 배운거 없다 시지만 연세에 비해 똑똑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감성도 풍부하시고 딸에게 사과 할 줄도 아시고 넘 훌륭하세요. 효리 좋겠다~ 좋은 엄마 있어서...😂
@luna-lr2qv4 ай бұрын
님이 쓰신 댓글들이 다 공감가고 넘 이뻐요
@cindychung03174 ай бұрын
@@기쁨-l9q 너무 감동으로 공감되는~~ 효리 엄마 전 기순 효리가 그린 그림 보니까 전 기순 엄마 덕에 대한민국에 이 효리가 있음에 ~~ 감사드리고 효리는 좋겠다^^ 부럽네요~~ 싸랑해요 ❤️🧡💛
@이미연-b2k4 ай бұрын
😮
@crackercookiecreammango29094 ай бұрын
제일 고마운 건 어머니가 내려 주신 비쥬얼 .감사합니다 ❤❤ 막내딸 예쁘게 닣아주셔서. ❤❤
@딱좋다-l4j4 ай бұрын
엄마가 기질적으로 무척 순한 분이세요.😊
@베리-m8p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순하신분이예요.. 우리엄마같았음 벌써 머리 뜯고 있었네요😂
@박현숙-o4x4 ай бұрын
순하니깐ᆢ다큰딸 땡깡 부려도 받아주지 나같음ᆢ입을닫는다
@SdS-og5ob4 ай бұрын
그래서 효리님이 선하신듯
@태양물고기Sunfish4 ай бұрын
상처준 부모님을 마음에 품어 넣고 30년 동안 경제적 가장 역할을 해온 효리님은 이미 훌륭한 딸입니다. 후회의 눈물 많이 안흘리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상처에 눈물을 흘리는 날보다 어머니와 행복한 날이 더 많기를 바래요🙏
@gaji_ssem.4 ай бұрын
두분 영상이 왜케 힐링이 될까요..? 진솔한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줘서 참 고마와요
@tuyj93854 ай бұрын
힝..언니는 모든 가족을 책임졌잖아요,..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지금부터 많은 시간 보내면 돼요
@건탱독서실4 ай бұрын
효리언니..빛이나요. 화장을 안해도 코를 팅팅풀어도 머리를 대충 묶어도 인간적인 매력이 너무 많아서. 평화롭고 예뻐보여요.ㅎ
@소히야-h1q4 ай бұрын
전기순 엄마 너무 좋아요 역시 효리 어머니예요👍👍👍
@chaNA777374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이런 프로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 시즌 1은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모녀 관계가 그런가봐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어요. 저는 지금도 엄마랑 싸우고, 엄마 잔소리에 투덜대면서도 언젠가는 이 시간을 그리워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시즌 2에서 두분 편안하게 재밌는 여행하는 모습 보여주셨음 해요.!! 기다릴게요.
@김은정-g5l4 ай бұрын
효리씨 엄마한텐 의향을 안물으셔도 돼요 그냥 갖다줘 엄마 안도와 줘도 돼지만 걍 옆에 있어줘 뭔가 해줘 해줘 하는 걸 엄마는 좋아해요 내가 울딸들한테 그걸 바라는데 울애들은 그걸 모르네 내가 불편한건지 ㅠㅠ 엄마는 딸을 볼 때 마다 얼마나 더 만날 수 있을지 아쉽고 소중하거든요 두분 행복하세요 항상 효리씨 응원해요 ❤
@jwjm91494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엄청 똑똑하신 분이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엄마강아지4 ай бұрын
이 프로는 뭔가 잔잔한 감동주는 영화 보는 느낌 ㅠㅠ😢😢
@황미영-d8p4 ай бұрын
효리씨 엄마하고 여행 잘했어요.딸하고는 친하면서도 서운한게 참 많아요.잘해줘도 못해준것만 얘기하니 엄마는 말은안해도 마음이 아리답니다.못해준것만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자주 엄마하고 티격태격 해도 많은 얘기 나누세요.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하잖아요.엄마가 내옆에 없으니 저는 부럽기만 하답니다 두분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지금이순간-k9m4 ай бұрын
하.. 도망가자 노래 나올때..13:49 그 어떤 영화로도 표현할 수 없는 모녀간의 희노애락이 느껴진다. 뭘 보고 울어본적이 처음이네..
@dmsrud24 ай бұрын
저랑 감성이 비슷하시군요 ㅎㅎ
@eevee7774 ай бұрын
엄마랑 딸은 끝까지 헤어질수 없는 친구.. 나도 부모가되니 어렴풋이 알것같지만 긴시간 인내하고 희생했을 엄마를 다 알수 없지만. 그때로 돌아가서 엄마를 본다면 엄마 얼른 멀리도망가라고, 훌훌 털고 엄마 인생 살라고 하고싶더라고요. 어리고 약하고 착한 내엄마가 여자로써 너무 안쓰러워서.. 그렇다고 애들 버리고 가지도 못할 세상 가장 큰 나의 울타리 우리엄마.. 아프지말고 그저 건강했으면.. 저는 그거말고 이제 바라는게 없어요. 앞으로는 내가 지켜줘야죠. ❤❤
@제니리-u9v4 ай бұрын
효리아 너 진짜 ᆢ그래서 그렇게 진국이였구나 아픈 과거 ᆢ착하고 순수한 엄마ᆢ 너무나 우리네 ᆢ엄마 같다
@오선희-g6b4 ай бұрын
나도 유년시절엔 엄마가 나의세상 이였고 전부였었는데 아버지의 심한 의처증 으로 내가 8살때 집을 나가셨다 난그때 세상을 잃어버렸고 뼈가 시리는 외로움을 느꼈다 온 몸에 멍이 들 정도로 맞아야 했던 불쌍했던 나의 엄마... 엄마 냄내가 맡고 싶어서 엄마 옷을 코에 대고 맡았던 어린시절 ...그때를 생각하면 나도 엄마도 너무 가엽다 그땐 엄마를 사랑했었는데 다 커서 만나니 그사랑이 거짓말 처럼 없어저 버리고 엄마한테 사랑을 주지 못했다 부모는 자식이 철들때 까지 기다리지 않는다더니 착하고 천사 같았던 내 엄마는 지금 내곁에 없다.. 엄마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해서 미안해요
@skyblueishhaegeum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pony3232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JOHN-vx4eq4 ай бұрын
ㅠ
@라면은맛있어-k7t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yangyang-xz3qp4 ай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moonriverh4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예전에 문학소녀이셨나봐요. 말씀하시는 속에서 분위기가 느껴져요~♡
@younmi07184 ай бұрын
엄마와 딸의 관계는 참 희한한 관계다 맹목적 사랑과 애증의 관계
@ryuugie4 ай бұрын
내가 20살때부터 이효리처럼 가족 생계 책임지는 가장이었으면 이미 지쳐서 나가떨어졌다.. 이효리는 진짜 강하다
@crackercookiecreammango2909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코알라-r6v4 ай бұрын
엄마의 딸이니까요. ^^
@깨순이-x2m4 ай бұрын
공감요 ~~^^♡
@user_힘내라호랑이4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나의학창시절에는mp3에서 나를 음악으로 일탈하게해줬고, 지금은 엄마아빠와 풀지못하는 그 어두운 숙제같은 부분을 대리로 풀어주시네요.. 저 이거보고 2주전 용기내서 부모님께말하다가 겉잡을수없이 싸웠는데, 그 이후에 엄마가 조금 더 편해졌어요. 엄마도 나를 편해하시는거 같고요. 절대사과는 받을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 응어리를 한번은 말해보고싶었는데.. 이효리님, 효리어머님 그리고프로그램 기획한JTBC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cookingmeditationforu4 ай бұрын
또 말해보세요 같은 반복이라도 노력과 용기 얼마나 쉽지 않은지 알고 시도에 박수칩니다 .. 행복하세요
@윤경숙-k6z4 ай бұрын
늘 어릴때부터 엄마관심 밖에서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슬프고 외롭고 자존감이 바닥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불편했어요. 여전히 엄마는 변하지 않으셨어요. 결혼해 아이를 낳고 엄마처럼 되지 않으려 아이들에게 사랑표현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지만 내 마음 저 깊은곳에는 자라지 않은 어린 내가 있어 힘들때가 많아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준다고 모든게 어설프고 서툴죠. 그래도 아이들에게 내가 느꼈던 슬픔은 주고싶지 않아 매순간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긍정의말로 표현하려고 애써봅니다.
@Sue-tx3nn4 ай бұрын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최근에야 엄마가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구나를 깨달았네요.. 효리씨와 같은 나이구요..몇년동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엄마에 대한 원망, 죄책감 그리고 사랑 복잡한 감정에 힘들었는데 효리씨 엄마를 보니 우리 엄마도 본인 나름대로 저렇게 계속 표현을 하고 계셨구나 싶네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유트브에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이은정-y6r4 ай бұрын
이렇게 또 알아가고 배워가고 깨달아가는거 참 멋진 인생이다❤
@규람-s2t4 ай бұрын
보통은 보면 예전 묵혔던 감정 꺼내면서 속상한 감정 드러내고 울고불고 하던데 효리씨는 내공도 강하고 이해심도 넓고 포용력도 좋고~ 어머님이 표현에 서투실 뿐이지 마음 밑바닥엔 사랑의 감정이 기본적으로 두텁게 깔려 있으신 좋은 어머님이시고 어려운 가운데 가정을 지켜내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두분 이제라도 추억 많이 쌓으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slee38344 ай бұрын
투닥투닥하는 모녀의 모습도 너무 이쁘고 부럽네요. 어머님이 연예계에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따님과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두 분 함께 하는 시간이 앞으로라도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j4life7574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지혜로우시네요. 가정도 자녀도 잘 지키신. 검소하시고. 자식 귀한줄 아시고. 또 그런 엄마맘을 귀하게 생각하는 딸도 예쁜.
@LEK-00004 ай бұрын
저는 효리언니보다 더 무심하고 싸가지 없고 이기적인 딸이에요 유학비용때문에 엄마를 너무 고생시켰거든요 하루빨리 성과를 내어서 잘사는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엄마에게 빚을 갚아야돼요 효리언니는 나에비하면 양반일세..
@달리-b9s4 ай бұрын
착한딸이네요~~응원합니다 곧 성과를 낼꺼여요 화이팅하시게요 🎉
@KoreaNyangTiger4 ай бұрын
성과 안 내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주 찾아뵙고 친절하게 말하시고 표현하시고 무례하게 굴지 않는 것만으로도 어머니는 충분히 좋으실거에요
@kimkimi74 ай бұрын
님 유학 보낸것도 결국 부모님 선택이고 사랑이죠 ㅎ 너무 갚아야만 한다는 생각도 스스로를 괴롭힐거에요. 부모님의 선택이었음을..
@김쪼꼬쪼꼬4 ай бұрын
뭐 대단한거 해드리려 하지말고 말한마디 예쁘게 해주세요 ㅎㅎ
@qwerty-jk5xw4 ай бұрын
그냥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전부인거야 부모에게는 존재가 가치야
@re_sea4 ай бұрын
존재 자체가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인간이 내 옆에 있다는 거...ㅠㅠㅠ그래요 그걸로 된거에요ㅠㅠㅜ 뜨개질 배울땐 가만있는데 자꾸 가만있으라고..웃기더니 또 울리고..이 프로그램 뭔가요 진짜😂 이효리는 참 오랜시간 대중에게 이상할 정도로 사랑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알거 같아요~이런 모습까지 다 보여주고 위로도 해주고 웃겨도 주고ㅎㅎ참 인간적인 슈스 이효리~~
@키키-y4q4 ай бұрын
난 효리가 너무 이해된다. 넘 착한 딸이다. 훈수두지말자 지금도 너무 잘하고있구만 왜 애를 안낳아서 모른다고 난리들이야 😢
@gslee50014 ай бұрын
애낳으니 예전의 내가 더 안쓰럽던데. 효리니까 저정도죠
@김정원-n4s4 ай бұрын
어머님 넘 순하시고 소녀소녀 하세요
@khjee164 ай бұрын
뭔가 엄마의 마음 딸의 마음이 다 들어간 프로그램이 된거같아요. 엄마가 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습의 엄마. 딸이 엄마를 사랑하고 항상 딸의 모습을 보여주려한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미조정-j7f4 ай бұрын
보면서 옛날생각이 많이났어요 저희도5남매 아버지는 술만드시구오면 살림 때려부수도 엄마에게 폭력을 쓰곤했어요 어린 저희는 벌벌떨며 행여나 우리한테까지 불똥이 튈까 숨죽이며 이불속에서 울곤했어요 정말 지긋지긋해서 이집을 떠나는것은 결혼밖에는 없었던 그런 불우했던시절 이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치매걸리신 엄마만 있네요 그시절엔 그럴수밖에 없었어요 난 엄마한테 차라리 집을 떠나라고 했어요 그래도 끝까지 우릴 지켜준 엄마 고맙구 감사해요
@atthe.yom20104 ай бұрын
계속 눈물이 났어요.몽글몽글 뭉클뭉클 마음이가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정창금-h7n4 ай бұрын
효리어머니 강단있고 겸손하며 소신있는 분..멋지세요..그래서 효리같은 따님을 나으셨나봐요
@jtaek6384 ай бұрын
효리누나 좋아한게 세월이 흐를수록 내가 잘한일인것같아...
@dkdldbdkdldb4 ай бұрын
효리언니가 더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두요..
@김짱짱-w4n4 ай бұрын
2:00효리언니는 어쩜 40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꾸미지않은 옆모습이 저렇게 아가같지.... 진짜 4살아기같이 귀엽다..
@user-joyfulinJ4 ай бұрын
이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이 위로받길 많은관계가 회복되길 바래요. 저도 엄마를 내가 기대하는 엄마를 내려놓고 엄마를 받아드릴수있게 되기를 또 엄마와 이땅에서 묶인것은 다 풀수있기를🙏🏻 사모님과도 다 풀리기를🙏🏻
@ppoppoya4 ай бұрын
언니는 이미 충분히 어머니 아픔까지 껴안는 사람이에요 강인함은 나약함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아픔을 아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 정말 가득한 막내딸 횰언니 어머니가 어느날 미안했다고 안아주시는 날 오시길...
이효리 브랜드 파워 . 아직도 광고계에서 핫한 이유가 있죠 .진국이니까. 소중한 여행 값진 시간 같이 울고 웃고 힐링 합니다 .앞으로도 어머니 자주 자주 만나면 좋겠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후회만 남는답니다.❤잘해드리고 싶어도 해 드릴 수가 없네요 . 😢
@oao31584 ай бұрын
인생예능이네요, 저도 어릴적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이에요,, 어릴적 아빠때문에 효리가 많이 힘들었듯이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함께 이겨낸 모녀같아요,, 어머니도 무척 따뜻하고 검소하시고 사랑이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 가족이 여행간다고 하면 호화로운 곳에 가서 즐기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이번 예능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톱스타가 아닌 일반 우리들의 모습으로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구독자-y4w4 ай бұрын
착한 사람들만 모여 댓글 단듯 효리님도 그리고 비슷한 상처를 가진분들 그리고 나도 우리 모두 힐링되길🙏
@Salt-bw1ov4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위로가되는 프로그램이에요.. 감사해요 용기내서 이런프로 찍어주셔서
@이이-u3k8o4 ай бұрын
효리씨 상처가 넘 깊게 느껴지네요~ㅠ
@모모킴-z9y4h4 ай бұрын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이 아주 깊은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생활 악착같이 버틴 게 어쩌면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원동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릴리릴리-x3j4 ай бұрын
효리가 참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좋아보여요 ~ 어릴때 힘들게 했던가족이였지만 효리 어머님을 보니 따뜻한 분이시라 효리가 엇나가지 않고 잘 자란거 같아요
@baiktaiji4 ай бұрын
최고의 감동적인 영화같아요 잔잔하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친절한맹이찌4 ай бұрын
보면서 엄마의 마음도 딸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 누군가의 딸로 태어나서 또 한생명의 엄마가 되어 살다보니 부모의 마음도 자식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큰시련 앞에서도 엄마니까 견뎌온 세월이 이해가 돼서 눈물이 나고 믿고 의지할데라곤 엄마밖에 없던 힘없는 딸이라서 아팠던 자식 마음도 이해하니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생각만하면서 나아가시기를...
@moza_coffee4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정말 차암 솔직하고 착하고 이쁘다~~~🩷🩷🩷🩷🩷
@용용요334 ай бұрын
이프로 고마워요 많은 생각과 위로 다른입장 감사합니다
@ClaireLim-nn7hg4 ай бұрын
우리집이랑 너무 똑같아요 그 시절에 엄마들은 법에 보호도 못받고 많이 당하고 살았고 그것을 보는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상처로 남았죠 우리엄마도 그 시절 얘기만 나오면 회피하시거나 아빠를 매우 비난하시거나 방어기제가 작동해요. 부모님이 같이 있으면 지금도 불안하고 저도 아빠보다 엄마를 이해못하거나 원망이 많았는데 방송보면서 많이 깨달아요.😅아직도 잘 안되지만 조금만 더 다정하기로 노력할게요😊
@shinyq11694 ай бұрын
효리 정말 멋지다...!
@민k-k5g4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고사리파스타 엄마가 정말 좋아하시네요 어머님 소녀감성 귀엽고 사랑스러우심 여행이 거의 끝나가니 어머님 많 아쉬워 하시는듯~어머님 그동안 이래저래 힘들게 사셨는데~이렇게 소녀감성&칭찬과 좋은 표현도 점점 많이 하시고~효리언니 그림 정말 잘 그리시네요 앞으로 더 자주 사랑하는 어머님과 친밀여행등 친밀한 시간 많 가지시면 참 좋겠네요 나이드신 어머님이 이렇게 빨리 좋은 표현 많 하시게 변하시다니~효리언니&어머님의 사랑&노력&배려&맞춰감등 정말 보기 좋네요 좋은&따뜻&힐링 방송 만들어 주셔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서순임-t6c4 ай бұрын
효리씨~~ 너무 이쁜 마음이고.. 더큰 사랑으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입니다.~~
@kimkimi74 ай бұрын
3040 세대의 보편적인 딸과 엄마의 관계성, 더 포괄적으로는 자식과 부모의 관계성을 보여주기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슬픔을 자극하는듯… 스타 이효리에게서는 늘 스타 이전에 있는 인간 보편성을 느끼기에 사랑받는게 아닐까…😢
@user-dj5wn2fl4s4 ай бұрын
엄마 닮아 솔직하고 선하신 효리언니❤ 두분 응원하고 예능 나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가식적인 방송과 대본에 짜여있는 방송들이 많은데 정말 솔직해서 힐링 되고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평범한집에서 자랐지만 효리언니 어머니는 평범한 저희엄마보다도 표현하는 언어와 언니를 보시는 표정들이 더 따스해요. T가 아니라 F이신 것 같던데 😂 무튼 부러웠어용
@sysyou17474 ай бұрын
아이고 엄마가 큰언니는 편한듯 쫑알쫑알 통화하시는데 그 옆에서 설거지만 하시는게 뭔가 그렇더라구요 보통은 자매가 엄마랑 통화하면 큰언니!! 내가 이거 했다고~ 아 뭐래~ 이러면서 서로 막 까불거든요
@crackercookiecreammango29094 ай бұрын
소녀 가장 이효리. 형제들도 제대로 감사하고 고맙고 수고했다 표현하세요 .
@kingbambread4 ай бұрын
왜 자꾸 출근길에 보게 만들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드나요😢ㅋㅋㅋㅋㅠㅠㅠ
@Yeonibak4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오늘 장면 하나하나 다 너무 애잔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럽네요.
@하늘별-k4u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탑스타 인데 딸을 가진 엄마인데두 참 소박하시고 검소하시는게 넘 느껴지네요❤
@정-y9o5m4 ай бұрын
언니가 대한민국 탑스타로 이끌어준 원동력은 어머님이시네여 말없이 뒤에서 묵묵히 키워주신거......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아이엄마이지만 어머니 자신을 잠시 접어두시고 자식을 위한 희생정신 닮아가겠습니다
@user-beingontime4 ай бұрын
뜨개질 ㅋㅋㅋ 넘 엄나에게 뜨개질 배우는 모습 보기좋아요!! 엄마랑 같이 봣는데~ 뜨개질 못하신다고 ㅎㅎ 저희도 효리히같은 눈하며 가만잇지못하고 봣어요. 어머니와 가족분들과 못다한 정 더많이 자주나누시길 바래요❤
@godssh214 ай бұрын
이효리 인간적으로 너무 좋다👍👍
@annesgallery_offical4 ай бұрын
엄마는 그래…. 😢 ❤❤❤
@cindychung03174 ай бұрын
효리 어머니 전 기순 여사님 효리 같은 딸을 낳아 주셔서 감사해요~ 이 효리님 심지 굳고 관솔 같은 엄마가 그 세월을 살아내시며 지금의 이 효리가 있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효리야 !!!어릴때 엄마가 네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다면 미안해) 효리 보다 1살위 딸을 둔 70된 엄마가 엄마 마음으로 내 딸 에게도 하고픈말......
@cindychung03174 ай бұрын
그 시절을 지내온 엄마가 아픈기억을 다시 헤집어서 우울해지기 싫은 엄마 마음이 더 이해가 가는 ~~ "넌 늙어 봤니? 난 젊어 봤다!"
@lenaArty4 ай бұрын
너무 보기좋고 흐뭇합니다❤😊
@서동동4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못하는게없으시네요
@유지안-v9r4 ай бұрын
기순엄마 너무 착하시고 인자하시고 똑소리 나시는 분이네요 ㅎ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다음 여행채비하셔서 막내아기 효리랑 또 여행가셔 주세요 너무 힐링되는 프로라 또 뵙길 희망합니다ㆍ❤😊
@tv-lp9qb4 ай бұрын
계속 눈물이 나는데...... 너무 좋네요
@금반지-y5m4 ай бұрын
엄마의 차분함에 맘이 스스로녹아요😂😂
@emilyjin40474 ай бұрын
내 나이 사십 이제 살림도 요리도 익숙해져서 우리 엄마 맛있는 밥상 차려줄 수 있는데...엄마 내 곁을 떠난지 15년째..사무치게 그립다 엄마 품. 이제는 목소리도 희미해져가네. 이효리씨 덕분에 대리만족해요~엄마는 그 때 그게 최선이셨을거에요.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을 두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순간이 없지만 나도 나약한 인간인지라 아이들에게 부족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어머니의 아픈 과거를 잘 안아주세요. 엄마이기 전에 한 여성인 엄마를..♡
@ejzumbarobic28424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갈등의 중심에 만난 이야기들... 툭 내뱉지 않아도 말않해도 (이해를 구하는) 사랑으로 이어지고 싶은 맘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나네요.. 저도 엄마랑 이런 여행을 하고 싶네요..
가식적이지않고 진짜 보는내내 엄마를생각하게 만드는프로 웃음소리도 닮았어여 참진국인 효리언니 응원해용
@eun39834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 ㅋㅋ 계속 가게 해주세요! 이효리님 나와야해요 정말 하나하나가 그림같은... 우리엄마와 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워요!ㅎ
@nana-xi9gc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프로❤ 효리언니 어머님 행복길만 걸으시길😊
@woodangtang14 ай бұрын
언니,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 내가 제일 닮고 싶은 여성. 존경하고 사랑해요 🤟❤
@이제그만-f7y4 ай бұрын
효리씨 아버지는 가부장적이시고.술드시면 폭력을 휘두르셨나보네요. 부인과 딸 모두에게..그래서 효리씨는 엄마가 자신을 지켜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원망하는 것 같구요. 제 아버지도 가부장적이시고.. 평소엔 좋은 아버지셨는데 술드시면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그게 더 미치겠더라구요.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게하니까..술드시고 오시는 날이면 엄마를 괴롭히고 시비걸고 밤새 사람을 못자게 하셨더랬죠.그리고 폭력을 휘두르시기도하고.. 그 대상이 자식들은 아니었고 엄마에게만 그러셨는데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게 너무 괴롭고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어요. 그 시절. 어린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제가 저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고 죽고싶다 초등학생때부터 생각했거든요. 효리씨가 너무 이해되고 엄마 원망하는 마음도 알지만..그 때 그 고통의 시간 속에서...무기력했던 엄마도 어쩔수 없으셨을 거에요. 그 시절의 여자들의 삶이 그러했어요. ㅜㅜ 어머님이 감정 표현하는 걸 어려워하시고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조차 엄마에게는 너무 큰 고통이실 것 같아요. 자식으로서가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엄마의 불운을 고통을 감싸안아주시길 바래요.
@Mulbwaaa4 ай бұрын
고생 많았어요 .. 행복하시길
@moment97884 ай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눈물이 계속나네요 나의 어린시절..평소엔 크게 말 없고 조용하고 사람좋다라고 동네분들도 그러는데 우리도 술만 마시면 큰소리내고 폭력적인아빠..정말싫었어요.동생과 방에서 숨 죽이고 있던 그 시절.. 둘다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면서도 어린시절 기억이 없어서 그냥 전 눈물이나네요
@밤벼리4 ай бұрын
우리집만 이렇게 살았나 했는데 댓글 보면서 나와 같은 삶이 많았구나 하면서 모두가 안타깝기도 하고 위로도 받네요ㅡ
@KoreaNyangTiger4 ай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술만 지워도... 많은 아이들이 덜 고통받았을텐데...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4 ай бұрын
그쵸.. 아무것도 못해드리는..좌절감..전 어른이 됐는데도 무서워서 도피했다는것이...너무 큰. .죄책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