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뿐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은 주인의 차소리나 발소리도 알아듣습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현관앞에서 기다리거나 안절부절 못하면 여지없이 가족중 1명이 들어옵니다. 신기한건 다른사람이 지나갈때는 신경도안써요. 반려동물이 후각 청각이 좋다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은 대부분이 당신을 위한, 당신에 의한 삶의 기준이되어 살아간답니다. 귀찮을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고 화가날때도 있습니다. 서툴러도 좋고 소흘해도 좋습니다. 방치하거나 버리지만 말아주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집사 및 주인들이 강녕하시길....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yong_jin4 жыл бұрын
집에 아무도 없어서 몰컴할때 개좋을듯
@양키스-v4u4 жыл бұрын
정말 차소리에도 기억하고 반응한다는거 공감합니다..할머니집에갈때마다 차소리듣고 달려나와준 해피야. 보고싶다~
@yong_jin4 жыл бұрын
@@racen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BlueSky-dl3zh4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우리 강아지는 번호키 소리는 다 반응하던데 흑흑.!!!!!!!!
@trout09034 жыл бұрын
@@BlueSky-dl3zh 아파트시죠? 번호소리 = 가족인걸 아니까 그런거같음... 거기다 철문이라 발소리나 차소리가 거의 안들리니깡... 엘레베이터 없는 주택가나 시골에서는 애들이 구분을 잘하더라구용
@lee92024 жыл бұрын
저 거리에서 어떻게 알아보지....;;;대단하다
@kkamkkam__4 жыл бұрын
주택인데 차소리만 듣고도 알아서 주차중인데 짖어댑니다 같은 차종, 비슷한소리에는 반응도 안하는데 제 차만 오면 벌써 짖음
@lee92024 жыл бұрын
@@kkamkkam__ 흰색 상근이같이 생긴 종 키우시는분이 비슷한 실험했는데 꽤나 가까운 거리에서도 주인을 인지 못하는 영상을 봤기에 더 놀랐습니다
@becka9506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개도 하얀 진돗개인데 왠만하면 잘 안짖는 앤데 제가 두집정도 전부터 미친듯이 앵냥냥컹컹 ㅜㅠ 대며 짖어대요. 경계성이 아닌 저를 부르는 소리ㅋㅋㅋㅋ
@단지-y1q4 жыл бұрын
울냥이는 제가 아파트 현관문 밖에서도 발소리 알아듣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정말 사랑 안할수가 없어요~^^
대딩때 키웠던 진돗개도 우리집 골목길을 들어서면 집에서 쇠사슬 끌리는 소리가 항상 들렸었는데... 그 멀리서 도대체 내가 오는걸 어찌 아는건지 참 신기했었는데... 태백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우선 묶어 놓고 키우는거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은데요. 일종의 변명을 하자면,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삽살개를 넓은 마당(담벼락이 없는 집)에서 키웠었습니다. 84년도쯤 되겠네요. 그때 저보다 더 어린아이가 저희 개에게 돌을 계속 던졌고, 삽살개가 목줄을 끊어버리고 그 아이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 치료비는 물론이고, 삽살개도 제 기억으로는 다른곳으로 보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저도 개를 상당히 좋아했고(지금도 말티즈, 푸들 키우고 있어요)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그 큰 개를 묶어서 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완전히 오픈된 집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생 때로 돌아가면 대략 98년도쯤이 되는데요. 그 당시에는 집이 작고, 마당도 거의 없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살았습니다. 풀어 놓고 싶어도 손님이 오면 또 사람을 물지는 않을까 걱정도 됐었고, 개를 무서워 하는 분들도 많으셨기 때문입니다. 진돗개 키우기 전에도 다른 큰 개를 키웠기 때문에 묶어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개는 묶어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교랑 거리가 가까워서 목줄을 항상하며 산책도 시켰었는데, 작은 개라면 모를까 큰 개면 언제 어디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묶어 놓고 키운건 잘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이런 부분으로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와~해병이 보면 볼수록 이쁘고 영리 하네요.ㅎ👍👍👍 우리 댕댕이 하면 좋겠당 ㅎ 웬만한 해병 이 크기 만한 개님 들은 주인 이 부르던 말든 지나가든 말든 거들떠 보지도 않고놀기 바쁘던데🤣🤣🤣🤣🤣 해병이 는 오빠들 너~무 좋아하네요. 오빠들이 교육 잘 시킨 탓 이 겠죵! 무엇보다 착하고 순발력 과 눈치 그리고 기억력 이 좋으니 더 그런 듯 해요.해병아 넌 공주 지만 멋지당👍👍👍 좋은 오빠들이 둘 씩이나 곁에 있어 든든하고 좋겠구 ㅎ 개 가 부럽긴 또 첨 이네😁😁😁 해병 아 감기조심하고 오빠들 이랑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넹😊😊😊 해병이 도 해병이 큰오빠~작은오빠 도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욤 ㅎ 메리크리스마스~🤗🤗🤗
@개와나의이야기4 жыл бұрын
헉!! ^ㅁ^ 정민희님~ 오늘도 좋은말씀 정말 너무나 감사드려욥~ 메리 크리스마습니답~^ㅁ^
어쩜 저렇게 영리하고 귀여울까요? 사랑스런 해병, 오빠들과 엄마랑 메리 크리스마스 되라 ^^
@개와나의이야기4 жыл бұрын
ㄱㄱ ㅑ~^ㅁ^ 고까꿍님~ 오늘도 정말 감사드려욥~ 메리 크리스마습니답~!! ^ㅁ^
@비숑남-u6v3 жыл бұрын
역시진돗개🤩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가요♡ 우리바니도 너무귀여워요 영상한번 보로오세요😍
@SharonSharon123454 жыл бұрын
역시 👍
@Jacobson58374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진짜 ㅠ 인간도 저렇게 온몸을 다해 사랑 하기 힘든데
@dogandforestvlog21954 жыл бұрын
ㅎ 영상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멀리서도 알아보고 오빠에게 달려 갈려고 몸부림치고^^ 반려견도 분명 가족이라는 확신을 보여주는 좋은 실화네요^^ 작은 오빠에게 안겨서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같이 산책하며 즐거운 마음표현 있는대로 다 보여주고...반려인이든 아니든 사랑은 똑같이 기대하며 모든이의 크리스마스..."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 라고 하니 언뜻...예전에 우리 강쥐들 이름중에 "메리" "독구" "쫑" 이 참 많았어요 ㅋㅋㅋ
@개와나의이야기4 жыл бұрын
ㄱㄱ ㅑ~^ㅁ^ 봉순이 님~ 오늘도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답~ 메리 크리스마습니답~^ㅁ^
@Gomzero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나를 저렇게나 알아주고 반겨주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있다는게 ㅎㅎㅎ
@sungoklee14654 жыл бұрын
모든 동물은 사랑입니다~♡...이쁘다 산타♡
@시차-g7y4 жыл бұрын
주인분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보여요! 진돗개 표정이 항상 밝게 웃네요^^ 보기좋아요♥ 항상 밝고 건강하길바래~★
@개와나의이야기4 жыл бұрын
뚜두님~ 이렇게 시청해 주시고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욥 ^ㅁ^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욥~^ㅁ^
@BRS_613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영상이네요ㅠㅠㅠㅠ
@LKS3738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래서 사랑이라 하구나 근더 눈물이 난다 헤어진 우리 꼭지를 생각하며 ㅠ
@개와나의이야기4 жыл бұрын
네오님~ 이렇게 시청해 주시고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욥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욥~^ㅁ^